진짜 좋은 생각이우...합치지 말고 태권도란 한 줄기에 파로 나뉘어 발전되면 좋겠네....통합을 왜 해? 요즘 태권도 너무 흉내만 내서 파괴력이 없어...그러기에 오죽 했음 물건너 극진가라데가 만능인양 최고인양 거들먹거리는데 열 안받아? 우린 ITF가 그 자리에서 무도로서 발전했음 한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현32살로 전 시대표및도대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선수시절까지만해도 지금처럼 센서로 된 점수계산 방식은 없었으며 센서 점수로인해 소극적이고 맨날 앞발들고 깐죽대는 태권도 스포츠로 변모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핀급 태권도 하이라이트 봐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Wtf 도 제 초등학교 관장님(관장님겸 학교대표코치) 시절까지만해도 맨 시멘트바닥에서 겨루기하고 보호구도 없었으면 안면 타격 가능하며 심지어 소위말하는 아사바리 틀고 넘어진상대에게 안면을 가격 하는 기술도 있었으며 배웠습니다. 그랬던 wtf가 현대화가 되가고 선수들에 안전을 위해 변화하고 많은 대중성을 위해 지금처럼 변모한겁니다 원래부터 그런게아닙니다. 또한 현재 태권도 겨루기모습이 변한건 모든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비리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주심외 부심3명으로 1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부심3명이보고 득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종이에체크하고 모아서 3명중 2명이 체크면 점수인정. 이래서 부정 오심이많았고 이후 바뀐방식은 부심들이 경기중 득점포인트부분마다 기계버튼을 눌러 2명이상일시 득점인정 이또한 오심이많아 현 방식인 센서방식이 되어 이전엔 선수가어필하고 화끈하고 공격적인 이런경기에서 지금은 소극적이고 어떡해서든 안맞으려 아니 터치조차 안하려 하는 소심한 쓰레기 태권도로 변한겁니다...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정말 지금시합보면 춤추는건지 장애가있는건지 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보는 화려한 격파모습 포퍼먼스...겨루기선수들은 거의다 못합니다. 모두 눈요기와 대중성을위한 모습일뿐... 영상을 보니 마치 wtf는 원래그냥 스포츠성 으로만 표현하길래 장문으로 글남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yan-bi8oh 정식종목 채택만 아니었으면 실제로도 쓸모있는 무술이 됐을듯함 요즘애들 주짓수 유도 MMA 검도 같이 잡거나 타격이 강한 운동해서 태권도했다고 하면 실전성 조또 없다고 무시당함 근데 사실상 타격해서 상대 뼈부러트리는건 태권도가 제일 셀텐데.......(인중 관자놀이 명치 눈 코 기타등등)
78년도에 처음 태권도를 접했고 81년도까지 꾸준히 배웠는데 아쉽게도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 설득때문에 더 높은 수준을 알지못한다. 내가 배울때는 보호복 이런건 없었고 집이 신월동이었는데 국민학교 3학년때 신월동 도장에서 김포공항을 왕복할때 맨발로 달렸다.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신무장과 근성을 키워주시려고 그랬다고 생각이 든다. 당시 도장은 지하실에 있었다. 관장님과 사모님 두분이 운영하셨고 우리관원들은 모두 가족같은 사이였다. 내가 다니던 체육관이름은 흑백체육관이었다. 관장님 키는 당시 기억엔 160센티가 체 안되셨다. 158 ? 당시 태권도인들은 무도인으로 자부심이 가득했다. 여기서 빨간띠를 따고 승급했는데 반드시 대련을 해야했다. 그때도 우리는 보호복 이딴건 없었다. 맨몸 대련이었고 관장님이 보는앞에서 엄격하게 심사받았다. 난 그때 앞돌려차기 하나만 갖고 근근히 싸웠는데 상대는 나보다 먼저 배운 선배였다 체육관에서 2번째로 잘하는 형이었다. 결과는 무승부였고 난 많이 맞았다. 하지만 포기안하고 버틴 모습이 어필되어서 승급시험에 통과했다. 나는 79년도에 여의도로 이사왔고 거기서 수정상가 2층에 있던 태권도장을 다니게되었다. 그때 흑백체육관 검은색 추리닝을 입고 갔는데 내가 신월동에서 빨간띠를 딴 승급증을 보여줘도 내 실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곳에 파란띠 애랑 대련을 하게 되었다. 그곳은 재밌게도 보호구가 있었는데 난 그딴거 안입고 했다. 여기서 난 자신있는게 앞돌려차기 뿐이었다. 왜냐하면 난 매일 그것만 연습했다. 관장님이 내 발차기를 보고 넌 앞돌려차기가 좋으니 주력으로 연습하도록 배려해주셨다. 결과는 내가 그아이를 이겨버렸다. 사범들도 발차기를 보더니 파란띠는 인정해준다고 해서 나는 흰띠가 아니라 파란띠로 시작할수 있었다. 이상이 내가 경험한 태권도 이야기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태권도는 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제대로 익히면 무서운 살인병기도 될수있고 훌륭한 무도가 될수도 있다. 누구나 한가지를 열심히 수련하면 그부분에 숙련자가 될수도 있다. 만약에 발차기 기술만 예를 들면 필살기로 한가지 발차기를 2만번씩 연습한다면 그사람은 그 기술을 완성시킬수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점은 내가 태권도를 할때 관장님 말씀이 떠오른다. 동남아지역에서 태권도 선수권대회 출전했을때 일이다. 관장님은 결승전을 앞두고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하지만 부상을 숨기고 끝까지 싸워서 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이겼다. 관장님은 이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고 결승전을 마친것이 너무나 뿌듯했다고 고백하셨다. 세상에 나보다 태권도를 잘하는 사람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무도인은 끝까지 무도인이다. 한국 태권도는 당당한 무도이다. 그런 면에서 태권도는 결코 약하지 않다고 난 자부한다. 만약 태권도를 가지고 상대를 이기려든다면 그사람은 질수도 있다. 하지만 태권도를 가지고 맨탈을 단련하고 근성을 키운 사람 이라면 그 이전에 자신이 땀흘린 만큼 정직하게 승부를 걸고 싸우는 그것 자체가 중요하다는점을 잘 알고 있다. 이건 내 작은 경험이고 고백일 뿐이지만 난 관장님이 가르쳐주신 도전하고 땀흘리고 단련하는 그런 어릴적 태권도가 항상 자랑스럽다.
뭘 좀 제대로 알고....주먹 못 쓰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기에서는 발차기보다 성공률이 훨씬 낮고 주먹을 쓰다간 발차기에 카운터를 당하기 쉽기 때문이죠. 경기(스포츠)에서만 그런 것이지 실전(무술)에서는 당연히 주먹 쓰지요. 검도 경기에서 진검을 안 쓰고 죽도를 쓴다고 해서 그게 무술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잘못알고계십니다 2004년 올림픽하이라이트 하다못해 2008년만해도 지금과다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현32살로 전 시대표및도대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선수시절까지만해도 지금처럼 센서로 된 점수계산 방식은 없었으며 센서 점수로인해 소극적이고 맨날 앞발들고 깐죽대는 태권도 스포츠로 변모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핀급 태권도 하이라이트 봐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Wtf 도 제 초등학교 관장님(관장님겸 학교대표코치) 시절까지만해도 맨 시멘트바닥에서 겨루기하고 보호구도 없었으면 안면 타격 가능하며 심지어 소위말하는 아사바리 틀고 넘어진상대에게 안면을 가격 하는 기술도 있었으며 배웠습니다. 그랬던 wtf가 현대화가 되가고 선수들에 안전을 위해 변화하고 많은 대중성을 위해 지금처럼 변모한겁니다 원래부터 그런게아닙니다. 또한 현재 태권도 겨루기모습이 변한건 모든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비리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주심외 부심3명으로 1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부심3명이보고 득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종이에체크하고 모아서 3명중 2명이 체크면 점수인정. 이래서 부정 오심이많았고 이후 바뀐방식은 부심들이 경기중 득점포인트부분마다 기계버튼을 눌러 2명이상일시 득점인정 이또한 오심이많아 현 방식인 센서방식이 되어 이전엔 선수가어필하고 화끈하고 공격적인 이런경기에서 지금은 소극적이고 어떡해서든 안맞으려 아니 터치조차 안하려 하는 소심한 쓰레기 태권도로 변한겁니다...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정말 지금시합보면 춤추는건지 장애가있는건지 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보는 화려한 격파모습 포퍼먼스...겨루기선수들은 거의다 못합니다. 모두 눈요기와 대중성을위한 모습일뿐... 영상을 보니 마치 wtf는 원래그냥 스포츠성 으로만 표현하길래 장문으로 글남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오래전 WTF 전투화단증?을 획득후 일본에서 늦깎이 ITF 태권도 를 수련중이며, 올려주신 영상에서 ITF는 WTF와 다르게 보호구를 착용하지않는다고 해주셨으나 (보통 ITF경우 보통 호구없이 스파링하는게 원칙) 시합 및 연습환경을 고려하여 아래와같이 보호구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보호매트가없는 시합장의 경우 머리보호를 위해 헤드텍터를 착용 혹은 미성년 , 유급자의경우 등) , ITF도 정치적인 문제외 등으로 류파가 많아 (한국계 , 유럽계 , 북한계 등외) 지도방식 이 조금씩 다르며, ITF에서 독립되어나온 JTA ( 풀컨택 , ITF는 라이트컨택 등)이 있습니다. 복잡한 한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보여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아마 실전이란 단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몸을 지키고 적을 제압할수 있는게 실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무술이 실전중심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위험한 기술들을 다 봉인시켜 버리고 그 만의 룰을 만들어 대련을 하면서 포인트제를 도입하다보니 실전적인 기술들은 배제되고 스포츠 룰에 맞게 점수를 얻을수 있는 기술 들이 주가 되니 실전무술에서 스포츠로 많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전은 어떤 상대와 싸운다고 해도 이길수 있는게 실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체급차이가 많이 나거나 기량차이가 심하게 나는 상대와 맞대결을 할때는 급소를 치거나 주위 사물 무기등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것. 어찌보면 치사하긴 해도 상대를 이길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상대와 싸워 이기는게 진정한 실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88년도에 처음 태권도장 다니기 시작하여.. 10년 좀 넘게 태권도 배웠었습니다. 품으로 3품까지 땄었구요.. 같이 도장 다니던 친구/동생들 중에서는 지금 사범하는 애들도 좀 있죠 ㅎㅎ;;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이후로는 운동삼아 다녀서.. 단을 따진 못했습니다. 제가 배울때만 해도.. 승품심사? 승단심사? 암튼.. 부산에서는 구덕체육관에서 했었고.. 겨루기 생각보다 피터지게 하는경우 많았었어요.. 울리면 이긴다.. 피터트리면 이긴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좀 있어서인지.. 좀 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인가.. 초등학교 6학년 조카가 태권도 승단시험 보러간다길레.. 따라간적이있습니다. 요즘엔 기장체육관에서 하더군요. 보는내내 웃겼습니다. 겨루기하는데 애들이 그냥 일정거리 두고 허공에다가 발차기만 하고있더군요.. 학업에 찌들려 저는 중간에 관뒀던 태권도였지만.. 저렇게 변한모습 보니 씁쓸하더군요.
ITF에는 겨루기를 맞서기, 품새를 틀이라고 부르는데 틀을 연무 할 때 택견의 덩실거리는 동작과 비슷한 사인웨이브가 들어갑니다. 바깥팔목 낮은데 막기는 아래막기, 앞 차부수기는 앞차기 등 명칭도 세세하게 파고들면 차이가 있으며 도복이 체육관마다 가지각색이거나 하는 일반 태권도와는 달리 ITF는 세계 어딜 가도 도복은 동일합니다. 유급자(1단 미만) 도복은 하얀 도복, 1~3단(부사범) 도복은 상의 하단에 검은 줄, 4~6단(사범)은 철권 화랑 도복처럼 팔다리에 줄무늬가 추가 되며 7~8단(사현) 9단(사성) 등으로 불리우고 도복이 단과 계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어느 태권도든 하나라도 잘하면 다른 태권도 배우기 수월해지는 게 사실이니 어느 것이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겠죠 ㅎ 모두 화이팅하세요
다만 트라덴버그 계열 사현도복은 줄이 한 줄이 아니라 두줄이 추가되지요. www.google.com/search?biw=1920&bih=969&tbm=isch&sxsrf=ACYBGNQa5qXxmjAXHyLx7IIKo9sfLFpByw%3A1576933452346&sa=1&ei=TBj-XfLcFNuBhbIP6fGK-AI&q=7dan+dobok&oq=7dan+dobok&gs_l=img.3...33824.35070..35182...0.0..0.267.1817.1j2j6......0....1..gws-wiz-img.......35i39j0j0i24.XN_3W6npiQQ&ved=0ahUKEwjysovy5sbmAhXbQEEAHem4Ai8Q4dUDCAc&uact=5#imgrc=QFFtoODzpINogM: 요런..
최홍희 장군?? ITF 창시창시ㅇ자 ITF가 욕처먹는 이유가 최홍희의 이적행위 때문임. 박정희와의 불화로 북한에 북한에 넘어가서 한국에서 발전된 태권도 등을 북한에 넘기는 이적행위를 하다 김씨왕조 밑에서 죽었음. 당연히 ITF는 김씨왕조가 키운거고. 최홍희 및 일가족은 입국금지 대상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ITF임원진들 또한 입국금지로 했으면 함
어려운건데..정말 정확하게 조사하시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엘리트 태권도 선수출신 이지만, 지금의 태권도 겨루기와는 많이 달랐죠. 어쩌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권도를 가지고 엔터테이먼트 지향하는 곳이 문제라 봅니다. 근 현대 무술로써 정통성을 쌓기도 전에 겉멋이 들어버린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점이 참 아쉽습니다.
왓더퍽이 성공한 것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력 덕분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되었기 때문이지. 태권도는 이미 세계적으로 전파된 스포츠로써 야구같은 스포츠와는 달랐지. 문제는 야구는 비록 특정국가들에 한해서지만 프로스포츠로 관전 인기가 높은데 태권도 경기는 널리 관전할 정도로 대중적이지도 않고 스포츠경기로 인기를 끌지 못한다는 점. 흥행성이 문제였다. 게다가 가장 걸림돌이 타격기 격투기라는 점이였지. 그래서 화려함으로 이목을 끌어야 했고 상대방 신체에 위험한 데미지를 가하지 않는 안전한 스포츠라는 것을 어필해야 했다. itf에서 허용하는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힐 목적으로 가격하는 타격들은 왓더퍽에서는 악의적이고 비신사적인 타격으로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지. itf에서는 당연히 허용되는 뒷굼치 가격 앞축가격 팔굼치 가격 왓더퍽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악의적인 행위로 다 금지한다. 상대방 머리를 발 뒷굼치로 내리찍는 동작... 이것은 상대방 안면 함몰이나 뇌진탕을 유발시킬수 있는 비신사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으로 인간 쓰레기나 할 수 있는 짓이 되어 오로지 발바닥으로 내리찍으라고 가르친다. 뒤돌려차기 다 발바닥으로 가격해야 한다. 행여나 발뒷굼치로 가격해 상대방 관자놀이라도 맞으면 큰 일나지. 발앞축으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앞차기도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대방 내상을 입힐 수 있는 범죄행위 같은 짓이 되지. 가격시 상대방 몸에는 발뒷굼치나 앞축이 아니라 발바닥이나 발등이 닿아야 한다. 그래도 불안해 태권도 경기를 하려면 반드시 필수적으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하지. 스포츠화를 위한 전자시스템으로 인해 전자센서 보호장구는 태권도 경기에서 필수 장비가 되어버린다. 보호장구 없이는 태권도 경기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뜻. 당연히 주먹으로 하는 안면타격은 금지되어야 하지. 킥복싱이 절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수 없는 이유다. 그래서 태권도는 실전성과는 멀어진 스포츠로 발전해야 했다. 안그랬음 태권도가 아니라 가라데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을 것이다.
주먹으로 안면타격하는 스포츠는 절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수 없다. 올림픽에서 주먹으로 안면타격하는 스포츠는 복싱만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태권도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로비? 하던 시기에 한때 복싱까지 올림픽 퇴출논란이 일었던 분위기가 있었다. 당연히 복싱이 퇴출될리는 없었지만 태권도는 타격하는 격투기 스포츠라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고 올림픽 정식종목에 신규 스포츠로 입성하기에는 부담이 많았지.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태권도의 실전성을 운운하는게 의미없는 이유가 뭐냐면 요즘엔 실전용으로 무술 배울려면 복싱이면 복싱, 유도면 유도 이렇게 하나만 배우지 않고 여러무술을 골고루 배워서 상호보완을 하는 추세임. 따라서 실전성을 위해 수련할꺼면 태권도 하나만 배우진 않는다는 소리임. 어차피 타무도와 조합해서 쓴다면 문제될게 없음. 안면타격이 없는 비상식적인 룰이 발차기의 경이적인 특화를 가져왔고 따라서 안면타격이 있는 형태의 입식타격을 배우고 거기에 태권도의 특화된 킥을 배우면 더 강해짐. 예를들어 유도와 주짓수는 공통점이 많지만 유도는 스탠딩에 특화되고 주짓수는 그라운드에 특화되었기에 둘을 합치면 미친듯이 세지듯이. 애초에 유도든 주짓수든 한쪽으로 특화시키지 않고 스탠딩 그라운드 모두 중시했다면 지금처럼 한쪽이 특화되진 않았을 것임. 자유형 레슬링에 발거는 기술이 있지만 유도처럼 발거는 기술이 다양하지 않는 이유는 다리를 잡거나 태클을 날리는게 가능한 룰 때문이듯이 제한적인 룰은 융통성을 떨어뜨리지만 한편으로는 특정 기술을 특화시켜줌. 따라서 특정 규칙때문에 제한이 많아 특화된 여러 스타일을 합치면 더 세지는것임. 주먹 발 모두 사용하는 무에타이는 입식타격 중 최강이지만 주먹 하나만 보면 복싱보다 디테일이 떨어지고 킥만보면 태권도보다 디테일이 떨어짐. 그래서 주먹과 발을 모두 쓰는 무에타이를 기본 베이스로하고 주먹 특화인 복싱과 빠른 킥을 연타로 쓰는 태권도를 합치면 더 업그레이드 됨. 주먹과 발, 니킥, 엘보우를 조화롭게 쓸수 있게 호환이 형성된 무에타이를 베이스로하면서 특정 상황에서 복싱 스텝 밟으면서 복싱 연타도 쓰고 태권도식 히트 앤 런을 구사하면서 킥 연타와 변칙적인 공격을 추가한다면 더 완성도 높은 입식타격이 되는것임. 첨부터 완성도 높은 종합룰로만 수련했다면 펀치면 펀치 킥이면 킥,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모두 두리뭉실하게 발전했을건데 룰에 의한 제약 때문에 특정 기술이 기형적으로 발전해버렸고 이걸 다시 합쳐서 종합 스타일로 결합하면 더 쎄지는 것임. 그래서 일본 고류 유술보다 유도+주짓수가 더 센것임. 태권도도 마찬가지.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한국에서 태권도 5단이고 과거 캐나다로 가서 최홍희 장군의 제자이자 전세계 itf 부총재님께서 운영하시는 캐나다 최초의 도장에서 헤드사범으로 있었습니다. 지금껏 ITF 태권도 소개중 가장 명확하고 깔끔히 설명해주셨네요. 참고로 정보를 추가하자면 영상에 나오는 틀은 정통 틀의 모습은 아니예요.틀은 사인웨이브가 추가되죠. 그리고 wtf와 itf의 통합을 시도는 몇년전있었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라는 cism이라는 곳인데 그때 품새는 itf틀로, 겨루기는 wtf 스타일로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진 못하였습니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 되기 전부터 선수생활했고 올림픽 종목으로 발전한 뒤에 큰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는데.. 정말 안탁까운 건 그 당시 저를 지도해주시던 관장님부터 많은 관계자분들이 태권도 부흥을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셨고 올림픽에서 태권도 겨루기를 볼 수 있게 되면서 그 시장 역시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정말 후배들은 좋은 환경에서 태권도를 배울 수 있었고 세계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기 이전에 겨루기 룰은 ITF와 매우 흡사했고 저 역시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다만 타 무술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고 시각적인 부분에 치중하여 무술 본연의 가치가 퇴색된 점과 이를 방관한 사람들이 큰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차도르님 정확한 분석인이네요. ITF 실전용 WTF는 80년 올림픽 스포츠화 된 것이고요. 그래서 한국은 호실술도 쓸모없다고 지금 욕먹는 실태이고요. 실제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 아니고서는 지금 체육관에서 실전호신술 쓰기에는 많이 퇴보된 것은 사실인듯하네요. 제가 40대 아저씨인데 80년 초등학교 때 태권도 주먹도 많이 쓰고 하다가 워낙 살인사건 많이 나서 대한태권도연맹에서 태권도 손기술 금지되었고, 스포츠화 되어서 한국 태권도는 경기화 된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군 태권도 필수 가르치다가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 공수부대 출신 군인들하고 한국 태권도 고수들하고 시합하는데 북한공수부대 출신들이 다 이겼다는 것이 유명하죠. 그래서 충격받아서 특공무술 개발해서 전두환시절 특공무술 개발해서 공수부대 보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북한태권도 수련 과정 TV에서 북한 태권도 대련과 품새를 보니 거의 똑같았습니다. 언젠가 TV에서 남한 태권도 고단자? 원로급이 나와 특별한 품새를 보여준다고 해서 보니 내가 배웠던 형식과 거의 비슷 하더군요. 🔼승급 및 승단 심사 9급부터 시작하고 승급심사는 일년에 2번, 나중에는 4번, 협회는 1~2 달에 한 번. 심사내용은 품새, 약속대련, 대련 유단자 심사는 격파심사를 꼭 통과해야 했었죠 (송판,기와,벽돌ㅡ발차기격파, 손가락끌격파, 외측손날격파, 내측손날격파, 이마격파), M1형 목총착검과 태권도 약속대련, 장검과 태권도 약속대련 심사날은 격파물이 1.5톤은 되었었죠. 품새 북한 품새 이름과 다르네요. 품새는 똑같지 않으나 동작, 리듬, 형세는 같습니다. 급수마다 품새가 달랐습니다. 급수가 올라갈수록 중량감있고 화려했습니다.
실용성이 있어서 북한군이 쓰는게 아니고 그냥 무식하고, 민족 팔이 사기치는 명분 쌓느라 그런것임. 실전은 개뿔, 그냥 보여주기식 차력쇼 수준에 불과. 미군이나 이스라엘군이 어떤 무술 훈련하는지 본적이나 있나? 태권도 같은것 줘도 안가져다 씀. 예전에 아르헨티나 ITF 태권도 팀이 무술교류하러 내한해서, 듣보잡 MMA선수에게 쳐맞는것 보니 별 생각 다 들던데.
남한에서 북한식 태권도 품새(8) 여기 유튜브에 품세 이름이 예전에 배웠던 품새 이름이 틀리네요. 그러나 동작이나 자세 리듬 테크닉은 똑같았습니다. 10년도 더 넘은 시기에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TV에서 품새와 대련을 보여주는데 깜짝 놀랬었죠. 언젠가 남한 태권도시범 행사를 TV에서 시청했는데 강원도 ???산에서 수련중인 6명 정도의 60대 고수분들의 품새시범이 있었는데 내가 배웠던, 북한 시범단이 보여 주었던 품새와 같았습니다. 품새로 볼 때 남한과 북한의 뿌리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데 북한 태권도라고 하기에는 ITF (국제태권도 연맹) 이라는 명칭이 있고 캐나다 토론토가 본부죠.. 북한에서 하는 태권도긴 하지만 .. 원래 남한에서 최초로 생겼다가 창시자인 최홍희 장군이 정치적인 문제로 캐나다로 망명하고 이 태권도가 북한에서 도입을 해서 북한태권도로 알려졌지만 엄밀히 남한태생이고 캐나다 본부에요 ㅎ
![Korean Taekkyeon Techniques that work in MMA?!! [Eng Sub]](http://i.ytimg.com/vi/p5DAsn_BS7U/mqdefault.jpg)
![[최초공개] 청해부대 UDT 요원의 실전 나이프 방어기술 (실전 주의)](http://i.ytimg.com/vi/2f8BP7Og3xc/mqdefault.jpg)
![[Original Song] 우주미아(Would You M.I.A) ㅣ권민&왁파고&티파니](http://i.ytimg.com/vi/cApabFGK8VA/mqdefault.jpg)
한국태권도는 점점 파괴력은 사라지고 서커스화 되어감. 나아가기는 쉬워도 되돌아 오기는 힘듦을 알았으면. 혹시라도 통일되면 두 태권도를 합치지 말고 2개를 동시에 운용을 하면 좋겠다. 무도로 할 사람 스포츠로 할 사람이 선택할 수 있도록.
ㅇㅈ 요즘에 싸우는 한국인들 떠러지고있음
@Peace Please 그렇게치면 주짓수도 득점제 아니 mma도그렇고 판정이 득점제 그게그거아님?유효타보고 그런거지
진짜 좋은 생각이우...합치지 말고 태권도란 한 줄기에 파로 나뉘어 발전되면 좋겠네....통합을 왜 해?
요즘 태권도 너무 흉내만 내서 파괴력이 없어...그러기에 오죽 했음 물건너 극진가라데가 만능인양 최고인양 거들먹거리는데 열 안받아? 우린 ITF가 그 자리에서 무도로서 발전했음 한다.
W 와 I 의 차이
북한태권도가 아닌데ㅋㅋ
ITF가 원형에 가깝죠. WTF는 올림픽이랑 공연에 주안점을 맞춘거고요. 그리고 ITF도 남한태권도입니다. 다만 국가에서 북한과 공유된 ITF를 배척해서 남한에서는 몇군데 안남은것 뿐이죠
원래 태권도는 유술기도있고 업어치기하고 어퍼컷, 더티복싱같은 안면타격기술과 들어넘기기(이건 테이크다운이라고 생각하심되요)등 다양한 기술이있었는데 사장되어 지금은 못보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국내에 강진회를 응원합니다
알찬 태권도 정보.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무리하고 억지스러운 통합보다는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빨갱이는 총살이답입니다
이판사판공사판 맞다 박정희와 쫄개들부터..
옛날 태권도는 진짜 무슨 무술같아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영... 고 박철희 사범님의 태권도 시범은 진짜 잊지를 못하네요
우와... 궁금했던거 이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 정보
주먹으로 얼굴 강타 좋은 정보 입니다 !
철권의 화랑도 ITF태권도를 베이스로 하고있죠. 황수일선수가 화랑의 모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다들 잘 모르지만 국내에도 ITF 수련하는 곳이 있습니다. 수련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다만 그수는 매우 적습니다.
오 영상 초반 몇초 보자마자 딱 화랑 생각났는데 역시 그랬군요!
제가 논산훈련소에서 만난 훈련소 동기가 ITF였는데 발등 격파 위주로 수련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등을 봤는데 남들의 두배는 두껍게 튀어나와서 전투화 신을때 엄청 불편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은 최홍희가 김운용이에게
로비에 밀려서 떠났지요 캐나다 로 갔지요.그전에는 한국에 천도관이 최고.무덕관은 힘없고
창무관 이남석관장님이 .고재천...
격투왕 itf도관 한국에도 있나요 ? 예전부터 궁굼 했어요
@@user-lm7ly1zd5l 지금은 태권도 협회가
김대중때부터 호남에서 국기원을 접수하여 단증 을 매도하고 2000년대 이후에는
완전히 장사속 입니다.
꼭통합이안되더라도 각자의 길을가면서 발전해나갔으면좋겠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다
5:07 존나화려한데ㄷㄷ 강한게 진짜멋이지
과한 스포츠화로 발펜싱소리 듣는건 안타깝고 태권도연맹 비리랑 기타등등 몰락해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발 펜싱이 어때서요? ㅋㅋ
좋은거같은데
호청련 깡패 이승완.태권도협회장 하면서
전라도놈 국기원되고 단증 팔아먹고 개기원 변했지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현32살로 전 시대표및도대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선수시절까지만해도 지금처럼 센서로 된 점수계산 방식은 없었으며 센서 점수로인해 소극적이고 맨날 앞발들고 깐죽대는 태권도 스포츠로 변모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핀급 태권도 하이라이트 봐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Wtf 도 제 초등학교 관장님(관장님겸 학교대표코치) 시절까지만해도 맨 시멘트바닥에서 겨루기하고 보호구도 없었으면 안면 타격 가능하며 심지어 소위말하는 아사바리 틀고 넘어진상대에게 안면을 가격 하는 기술도 있었으며 배웠습니다.
그랬던 wtf가 현대화가 되가고 선수들에 안전을 위해 변화하고 많은 대중성을 위해 지금처럼 변모한겁니다 원래부터 그런게아닙니다.
또한 현재 태권도 겨루기모습이 변한건 모든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비리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주심외 부심3명으로 1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부심3명이보고 득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종이에체크하고 모아서 3명중 2명이 체크면 점수인정. 이래서 부정 오심이많았고 이후 바뀐방식은 부심들이 경기중 득점포인트부분마다 기계버튼을 눌러 2명이상일시 득점인정 이또한 오심이많아 현 방식인 센서방식이 되어 이전엔 선수가어필하고 화끈하고 공격적인 이런경기에서 지금은 소극적이고 어떡해서든 안맞으려 아니 터치조차 안하려 하는 소심한 쓰레기 태권도로 변한겁니다...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정말 지금시합보면 춤추는건지 장애가있는건지 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보는 화려한 격파모습 포퍼먼스...겨루기선수들은 거의다 못합니다. 모두 눈요기와 대중성을위한 모습일뿐...
영상을 보니 마치 wtf는 원래그냥 스포츠성 으로만 표현하길래 장문으로 글남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user-jf9vl7ue5n 한국 무도가 무에타이,MMA,레슬링 같은 격투기에 밀리는게 어디 다칠까봐 온몸에 보호구 둘러서죠ㅜ
@@yan-bi8oh 정식종목 채택만 아니었으면 실제로도 쓸모있는 무술이 됐을듯함 요즘애들 주짓수 유도 MMA 검도 같이 잡거나 타격이 강한 운동해서 태권도했다고 하면 실전성 조또 없다고 무시당함 근데 사실상 타격해서 상대 뼈부러트리는건 태권도가 제일 셀텐데.......(인중 관자놀이 명치 눈 코 기타등등)
한국 태권도는
무용 이라면
북한 태권도는
실전 무술이네
WTF태권도는 한심 ITF태권도는 환호
@@darkmoon7155 ㅆㅇㅈ
태권도를 무용으로 만든 한심한 인간들
어차피 둘다 일본 무술 배낀거고
태권도를 너무 스포츠화해서 약화되었음..
78년도에 처음 태권도를 접했고 81년도까지 꾸준히 배웠는데 아쉽게도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 설득때문에 더 높은 수준을 알지못한다.
내가 배울때는 보호복 이런건 없었고 집이 신월동이었는데 국민학교 3학년때 신월동 도장에서 김포공항을 왕복할때 맨발로 달렸다.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신무장과 근성을 키워주시려고 그랬다고 생각이 든다. 당시 도장은 지하실에 있었다. 관장님과 사모님 두분이 운영하셨고 우리관원들은 모두 가족같은 사이였다.
내가 다니던 체육관이름은 흑백체육관이었다. 관장님 키는 당시 기억엔 160센티가 체 안되셨다. 158 ? 당시 태권도인들은 무도인으로 자부심이 가득했다. 여기서 빨간띠를 따고 승급했는데
반드시 대련을 해야했다. 그때도 우리는 보호복 이딴건 없었다. 맨몸 대련이었고 관장님이 보는앞에서 엄격하게 심사받았다. 난 그때 앞돌려차기 하나만 갖고 근근히 싸웠는데
상대는 나보다 먼저 배운 선배였다 체육관에서 2번째로 잘하는 형이었다. 결과는 무승부였고 난 많이 맞았다. 하지만 포기안하고 버틴 모습이 어필되어서 승급시험에 통과했다.
나는 79년도에 여의도로 이사왔고 거기서 수정상가 2층에 있던 태권도장을 다니게되었다. 그때 흑백체육관 검은색 추리닝을 입고 갔는데 내가 신월동에서 빨간띠를 딴 승급증을
보여줘도 내 실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곳에 파란띠 애랑 대련을 하게 되었다. 그곳은 재밌게도 보호구가 있었는데 난 그딴거 안입고 했다. 여기서 난 자신있는게
앞돌려차기 뿐이었다. 왜냐하면 난 매일 그것만 연습했다. 관장님이 내 발차기를 보고 넌 앞돌려차기가 좋으니 주력으로 연습하도록 배려해주셨다.
결과는 내가 그아이를 이겨버렸다. 사범들도 발차기를 보더니 파란띠는 인정해준다고 해서 나는 흰띠가 아니라 파란띠로 시작할수 있었다.
이상이 내가 경험한 태권도 이야기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태권도는 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제대로 익히면 무서운 살인병기도 될수있고 훌륭한 무도가 될수도 있다.
누구나 한가지를 열심히 수련하면 그부분에 숙련자가 될수도 있다. 만약에 발차기 기술만 예를 들면 필살기로 한가지 발차기를 2만번씩 연습한다면 그사람은 그 기술을 완성시킬수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점은 내가 태권도를 할때 관장님 말씀이 떠오른다. 동남아지역에서 태권도 선수권대회 출전했을때 일이다. 관장님은 결승전을 앞두고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하지만 부상을 숨기고 끝까지 싸워서 결승전에서 상대선수를 이겼다.
관장님은 이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고 결승전을 마친것이 너무나 뿌듯했다고 고백하셨다.
세상에 나보다 태권도를 잘하는 사람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무도인은 끝까지 무도인이다. 한국 태권도는 당당한 무도이다.
그런 면에서 태권도는 결코 약하지 않다고 난 자부한다. 만약 태권도를 가지고 상대를 이기려든다면 그사람은 질수도 있다.
하지만 태권도를 가지고 맨탈을 단련하고 근성을 키운 사람 이라면
그 이전에 자신이 땀흘린 만큼 정직하게 승부를 걸고 싸우는 그것 자체가 중요하다는점을 잘 알고 있다.
이건 내 작은 경험이고 고백일 뿐이지만 난 관장님이 가르쳐주신 도전하고 땀흘리고 단련하는 그런 어릴적 태권도가 항상 자랑스럽다.
내가 10년동안 수련한 태권도가 발펜싱에 무용소리 듣는거 보니 넘 안타깝다..ㅠㅠ
6:00 발바닥키~스
통합이 가능함?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 된다면 몰라도.. 스포츠성향이 강한 WTF가 통합하긴 힘들듯.
물론 실전성이나 화끈함은 ITF가 끌리긴하네요.
워낙 올림픽에서 점수따기 용으로 발만 왔다갔다 지루한 경기가 워낙많이서
퇴출 얘기까지 나오는 마당에...
오랜시간 따로 발전한 같은 무도는 사실상 통합이 힘들죠. 그냥 서로 각기 다른길로 계속 발전하든 퇴보하든 따로 놀 확률이 훨씬 높죠
깔끔하게 정리 되었네요.
요즈음 WTF는 포인트 경기위주로 바뀌어 경기 박력이 없어졌어요.
WTF도 실전에 효과적인 손, 주먹기술도 좀 더 쓰게하고 변화가 필요한 듯.
오~.... ITF~... 쩐다 뭔가 다른 포스....
차도르님 북한 '격술'을 한번 다루어 주세요!! 격술도 꽤 괜찮은 실전 무술 같아요!! 그리고 태권도 겨루기를 레슬링의 그레꼴로만형과 자유형 처럼 2개로 분류해서 하면 될 듯!!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 부터 도입해 보세요!! 잼날 듯!!
현대의 무술로서 가능성은 북한 태권도가 크게 느껴지네요.
치명적인게 무술에서가 주먹을 못 쓰게 하는 것은 정말 ㅄ 짓이죠.
원래 태권도는 정권이 트레이드 마크인것처럼 손,주먹 기술도 엄청많은데
실제 겨루기에선 빼버림ㅠ
@@user-ve9gh6zv2y 아는 선수 동생이 그랬는데 주먹 가끔 쓴데요
주먹으로 보호구쳐도 점수뜹니다ㅋㅋ단지 발보다 리치가 짧아서 쓰기 힘든거죠
뭘 좀 제대로 알고....주먹 못 쓰게 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기에서는 발차기보다 성공률이 훨씬 낮고 주먹을 쓰다간 발차기에 카운터를 당하기 쉽기 때문이죠.
경기(스포츠)에서만 그런 것이지 실전(무술)에서는 당연히 주먹 쓰지요.
검도 경기에서 진검을 안 쓰고 죽도를 쓴다고 해서 그게 무술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올림픽 채택될려고 권투랑 겹치는 손을 빼버림ㄷㄷ 한국의 2대 병신협회 ㄷㄷ
북한에서 살다온 학생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다음에는 북한의 격술에 대해서 해주세욤
좋아요!
박력있네 올림픽에서 인기가 없어진 태권도의 질을 높일수 있다고 생각함 실전성도 좋아서 실전격투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있을듯
잘못알고계십니다 2004년 올림픽하이라이트 하다못해 2008년만해도 지금과다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현32살로 전 시대표및도대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선수시절까지만해도 지금처럼 센서로 된 점수계산 방식은 없었으며 센서 점수로인해 소극적이고 맨날 앞발들고 깐죽대는 태권도 스포츠로 변모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핀급 태권도 하이라이트 봐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Wtf 도 제 초등학교 관장님(관장님겸 학교대표코치) 시절까지만해도 맨 시멘트바닥에서 겨루기하고 보호구도 없었으면 안면 타격 가능하며 심지어 소위말하는 아사바리 틀고 넘어진상대에게 안면을 가격 하는 기술도 있었으며 배웠습니다.
그랬던 wtf가 현대화가 되가고 선수들에 안전을 위해 변화하고 많은 대중성을 위해 지금처럼 변모한겁니다 원래부터 그런게아닙니다.
또한 현재 태권도 겨루기모습이 변한건 모든스포츠가 마찬가지지만 비리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주심외 부심3명으로 1라운드가 끝날때마다 부심3명이보고 득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종이에체크하고 모아서 3명중 2명이 체크면 점수인정. 이래서 부정 오심이많았고 이후 바뀐방식은 부심들이 경기중 득점포인트부분마다 기계버튼을 눌러 2명이상일시 득점인정 이또한 오심이많아 현 방식인 센서방식이 되어 이전엔 선수가어필하고 화끈하고 공격적인 이런경기에서 지금은 소극적이고 어떡해서든 안맞으려 아니 터치조차 안하려 하는 소심한 쓰레기 태권도로 변한겁니다... 태권도 선수출신으로 정말 지금시합보면 춤추는건지 장애가있는건지 한탄스럽습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보는 화려한 격파모습 포퍼먼스...겨루기선수들은 거의다 못합니다. 모두 눈요기와 대중성을위한 모습일뿐...
영상을 보니 마치 wtf는 원래그냥 스포츠성 으로만 표현하길래 장문으로 글남깁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태권도는 itf인듯!!!!!
이런 영상 재미있어요
WTF 는 무술보다 댄스에 가까운 듯..
그건좀...
객관적으로봤을때 wtf보다는 주먹도 사용하는 북한의 itf가 더 실전에 강할듯싶네요 ~
WTF = what the fuck
배울때는 다배우는거아님? 나만그런가
ITF경기는 예전 K-1이랑 거의 똑같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오래전 WTF 전투화단증?을 획득후 일본에서 늦깎이 ITF 태권도 를 수련중이며,
올려주신 영상에서 ITF는 WTF와 다르게 보호구를 착용하지않는다고 해주셨으나 (보통 ITF경우 보통 호구없이 스파링하는게 원칙)
시합 및 연습환경을 고려하여 아래와같이 보호구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보호매트가없는 시합장의 경우 머리보호를 위해 헤드텍터를 착용 혹은 미성년 , 유급자의경우 등) , ITF도 정치적인 문제외 등으로 류파가 많아 (한국계 , 유럽계 , 북한계 등외) 지도방식 이 조금씩 다르며, ITF에서 독립되어나온 JTA ( 풀컨택 , ITF는 라이트컨택 등)이 있습니다.
복잡한 한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보여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ITF가 압도적으로 좋아보이는데... 품새 이름부터 너무 맘에듬
"틀"
@@jvnho_ "잼"
@@user-jz8mk4tm2h 아니 품새가 아니라 틀이라고
@@jvnho_ 뜻을 잘못 이해한 것은 맞지만 언제 봤다고 반말이십니까
@@user-jz8mk4tm2h 모르는 사람한테 잼민이라고 하는 사람이 할말인지를 생각 ㄱ
WTF에서 손은 소중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만 씁니다 2세는 소중하니까요
차도르님께서 생각하는 "실전"이 무엇인지 언제 한 번 방송해주세요.
아마 실전이란 단어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몸을 지키고 적을 제압할수 있는게 실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무술이 실전중심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위험한 기술들을 다 봉인시켜 버리고 그 만의 룰을 만들어 대련을 하면서 포인트제를 도입하다보니 실전적인 기술들은 배제되고 스포츠 룰에 맞게 점수를 얻을수 있는 기술 들이 주가 되니 실전무술에서 스포츠로 많이 바뀌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실전은 어떤 상대와 싸운다고 해도 이길수 있는게 실전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체급차이가 많이 나거나 기량차이가 심하게 나는 상대와 맞대결을 할때는 급소를 치거나 주위 사물 무기등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것. 어찌보면 치사하긴 해도 상대를 이길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상대와 싸워 이기는게 진정한 실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전은 체급같네요
실전이란... 일단 한대 맞아주고 경찰서 가서 무릎 꿇이는거... 그것이 바로 실전입니다... 현피뜰 생각하지마시오
ITF 이런게 있었군..택견과도 맥락이 비슷한 것 같은데..어쩌면 진정한 태권도가 우리 인민동무들이 하고 있는 태권도지 않을까?..영상 잘 봤습니다.
88년도에 처음 태권도장 다니기 시작하여.. 10년 좀 넘게 태권도 배웠었습니다.
품으로 3품까지 땄었구요.. 같이 도장 다니던 친구/동생들 중에서는 지금 사범하는 애들도 좀 있죠 ㅎㅎ;;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이후로는 운동삼아 다녀서.. 단을 따진 못했습니다.
제가 배울때만 해도.. 승품심사? 승단심사? 암튼.. 부산에서는 구덕체육관에서 했었고..
겨루기 생각보다 피터지게 하는경우 많았었어요..
울리면 이긴다.. 피터트리면 이긴다 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좀 있어서인지.. 좀 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년인가.. 초등학교 6학년 조카가 태권도 승단시험 보러간다길레.. 따라간적이있습니다.
요즘엔 기장체육관에서 하더군요.
보는내내 웃겼습니다.
겨루기하는데 애들이 그냥 일정거리 두고 허공에다가 발차기만 하고있더군요..
학업에 찌들려 저는 중간에 관뒀던 태권도였지만.. 저렇게 변한모습 보니 씁쓸하더군요.
ITF에는 겨루기를 맞서기, 품새를 틀이라고 부르는데 틀을 연무 할 때 택견의 덩실거리는 동작과 비슷한 사인웨이브가 들어갑니다. 바깥팔목 낮은데 막기는 아래막기, 앞 차부수기는 앞차기 등 명칭도 세세하게 파고들면 차이가 있으며 도복이 체육관마다 가지각색이거나 하는 일반 태권도와는 달리 ITF는 세계 어딜 가도 도복은 동일합니다. 유급자(1단 미만) 도복은 하얀 도복, 1~3단(부사범) 도복은 상의 하단에 검은 줄, 4~6단(사범)은 철권 화랑 도복처럼 팔다리에 줄무늬가 추가 되며 7~8단(사현) 9단(사성) 등으로 불리우고 도복이 단과 계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어느 태권도든 하나라도 잘하면 다른 태권도 배우기 수월해지는 게 사실이니 어느 것이든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겠죠 ㅎ 모두 화이팅하세요
다만 트라덴버그 계열 사현도복은 줄이 한 줄이 아니라 두줄이 추가되지요.
www.google.com/search?biw=1920&bih=969&tbm=isch&sxsrf=ACYBGNQa5qXxmjAXHyLx7IIKo9sfLFpByw%3A1576933452346&sa=1&ei=TBj-XfLcFNuBhbIP6fGK-AI&q=7dan+dobok&oq=7dan+dobok&gs_l=img.3...33824.35070..35182...0.0..0.267.1817.1j2j6......0....1..gws-wiz-img.......35i39j0j0i24.XN_3W6npiQQ&ved=0ahUKEwjysovy5sbmAhXbQEEAHem4Ai8Q4dUDCAc&uact=5#imgrc=QFFtoODzpINogM:
요런..
@@user-zp3so4id8k 아... 이게 트라덴버그 계열이군요... 해외 채널들에서 본적은 있었는데 ㅎ 덕분에 새로운 거 알았습니다.
요즘 태권도경기보면 흐느적 흐느적 발끝으로 살짝 콕 포인트 찍기 ....
집어치워라. 차문 문콕스폰지도 아니고.
ㄹㅇ 점수내기 한다고 그냥 노는 느낌임 그냥 격투기로 발차기나 타격기나 하징..
ㅋㅋㅋㅋㅋㅋㅋ 콕 포인트 찍기
^^ 빵 터짐.
ITF태권도는 협회가 60년대에 서울에서 만들었는데 만들때 최홍희 장군이 군대 무술로 만들다 보니 실전에 강하죠
최홍희 장군??
ITF 창시창시ㅇ자 ITF가 욕처먹는 이유가 최홍희의 이적행위 때문임. 박정희와의 불화로 북한에 북한에 넘어가서 한국에서 발전된 태권도 등을 북한에 넘기는 이적행위를 하다 김씨왕조 밑에서 죽었음. 당연히 ITF는 김씨왕조가 키운거고.
최홍희 및 일가족은 입국금지 대상이었으며 개인적으로는 ITF임원진들 또한 입국금지로 했으면 함
어려운건데..정말 정확하게 조사하시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엘리트 태권도 선수출신 이지만, 지금의 태권도 겨루기와는 많이 달랐죠.
어쩌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태권도를 가지고 엔터테이먼트 지향하는 곳이 문제라 봅니다.
근 현대 무술로써 정통성을 쌓기도 전에 겉멋이 들어버린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점이 참 아쉽습니다.
ITF가 답이군
냉정 -> 냉전, 이데 올로기 -> 이데올로기, 햇볓 -> 햇볕...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위한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반복등으로 인해' ...??????? 혹시 '반목' 이라고 하고 싶으셨던 걸까요
20되기전 itf 4년햇는데 경기가 흔치않아서 1년에 한번씩하는 태양컵경기 뛸려고 엄청열심히 햇던기억이 나네요 헤헤
ITF는 한때 극진 공수도 창립한 배달선생이 극진공수도와 통합하는 것도 의논 했었다는 글을 봤습니다. 실제로도 아주 비슷하죠.
솔직히 북한 정부 싫어하지만 태권도는 북한이 더 멋있어보임
ITF가 북한에서 나온게 아니에요. 회원국의 차이이죠.
한국도 ITF는 있습니다
최강전설 강해효
Wtf 묻고 itf로가!
이사람 북한태권도라고 하닌까 진짜 북한에서 만든줄 아는건가
실전에선 주먹이 먼저 나가져
북한이 확실이 실전형 태권도임
왓더퍽이 성공한 것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력 덕분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이 되었기 때문이지. 태권도는 이미 세계적으로 전파된 스포츠로써 야구같은 스포츠와는 달랐지. 문제는 야구는 비록 특정국가들에 한해서지만 프로스포츠로 관전 인기가 높은데 태권도 경기는 널리 관전할 정도로 대중적이지도 않고 스포츠경기로 인기를 끌지 못한다는 점. 흥행성이 문제였다. 게다가 가장 걸림돌이 타격기 격투기라는 점이였지. 그래서 화려함으로 이목을 끌어야 했고 상대방 신체에 위험한 데미지를 가하지 않는 안전한 스포츠라는 것을 어필해야 했다. itf에서 허용하는 상대방에게 상해를 입힐 목적으로 가격하는 타격들은 왓더퍽에서는 악의적이고 비신사적인 타격으로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지. itf에서는 당연히 허용되는 뒷굼치 가격 앞축가격 팔굼치 가격 왓더퍽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악의적인 행위로 다 금지한다. 상대방 머리를 발 뒷굼치로 내리찍는 동작... 이것은 상대방 안면 함몰이나 뇌진탕을 유발시킬수 있는 비신사적이고 악의적인 공격으로 인간 쓰레기나 할 수 있는 짓이 되어 오로지 발바닥으로 내리찍으라고 가르친다. 뒤돌려차기 다 발바닥으로 가격해야 한다. 행여나 발뒷굼치로 가격해 상대방 관자놀이라도 맞으면 큰 일나지. 발앞축으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앞차기도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상대방 내상을 입힐 수 있는 범죄행위 같은 짓이 되지. 가격시 상대방 몸에는 발뒷굼치나 앞축이 아니라 발바닥이나 발등이 닿아야 한다. 그래도 불안해 태권도 경기를 하려면 반드시 필수적으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하지. 스포츠화를 위한 전자시스템으로 인해 전자센서 보호장구는 태권도 경기에서 필수 장비가 되어버린다. 보호장구 없이는 태권도 경기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뜻. 당연히 주먹으로 하는 안면타격은 금지되어야 하지. 킥복싱이 절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수 없는 이유다. 그래서 태권도는 실전성과는 멀어진 스포츠로 발전해야 했다. 안그랬음 태권도가 아니라 가라데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을 것이다.
주먹으로 안면타격하는 스포츠는 절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될 수 없다. 올림픽에서 주먹으로 안면타격하는 스포츠는 복싱만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태권도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로비? 하던 시기에 한때 복싱까지 올림픽 퇴출논란이 일었던 분위기가 있었다. 당연히 복싱이 퇴출될리는 없었지만 태권도는 타격하는 격투기 스포츠라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고 올림픽 정식종목에 신규 스포츠로 입성하기에는 부담이 많았지.
실전성?을 버리고 복싱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타격기 스포츠라는 것을 어필하며 전자호구 시스템 방식에 맞춰 태권도만의 길을 가지. 그덕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임. 올림픽 정식종목이냐 아니냐로 그 위상은 크게 달라짐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lucadelaloma7767 왓더퍽이나 아이티에프나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것이지 실전태권도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신건 완전히 엉뚱한 생각이신거예요. 북한 태권도냐 남한 태권도냐 따지는건 고구려역사가 중국 역사인가 한국역사인가? 그 얘기나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온라인 및 유튜브 광고 마케팅 전문
스포츠vs 실전 깔끔하네요
태권도의 실전성을 운운하는게 의미없는 이유가 뭐냐면
요즘엔 실전용으로 무술 배울려면 복싱이면 복싱, 유도면 유도 이렇게 하나만 배우지 않고 여러무술을 골고루 배워서 상호보완을 하는 추세임.
따라서 실전성을 위해 수련할꺼면 태권도 하나만 배우진 않는다는 소리임.
어차피 타무도와 조합해서 쓴다면 문제될게 없음.
안면타격이 없는 비상식적인 룰이 발차기의 경이적인 특화를 가져왔고 따라서 안면타격이 있는 형태의 입식타격을 배우고 거기에 태권도의 특화된 킥을 배우면 더 강해짐.
예를들어 유도와 주짓수는 공통점이 많지만 유도는 스탠딩에 특화되고 주짓수는 그라운드에 특화되었기에 둘을 합치면 미친듯이 세지듯이.
애초에 유도든 주짓수든 한쪽으로 특화시키지 않고 스탠딩 그라운드 모두 중시했다면 지금처럼 한쪽이 특화되진 않았을 것임.
자유형 레슬링에 발거는 기술이 있지만 유도처럼 발거는 기술이 다양하지 않는 이유는 다리를 잡거나 태클을 날리는게 가능한 룰 때문이듯이 제한적인 룰은 융통성을 떨어뜨리지만 한편으로는 특정 기술을 특화시켜줌.
따라서 특정 규칙때문에 제한이 많아 특화된 여러 스타일을 합치면 더 세지는것임.
주먹 발 모두 사용하는 무에타이는 입식타격 중 최강이지만 주먹 하나만 보면 복싱보다 디테일이 떨어지고 킥만보면 태권도보다 디테일이 떨어짐.
그래서 주먹과 발을 모두 쓰는 무에타이를 기본 베이스로하고 주먹 특화인 복싱과 빠른 킥을 연타로 쓰는 태권도를 합치면 더 업그레이드 됨.
주먹과 발, 니킥, 엘보우를 조화롭게 쓸수 있게 호환이 형성된 무에타이를 베이스로하면서 특정 상황에서 복싱 스텝 밟으면서 복싱 연타도 쓰고 태권도식 히트 앤 런을 구사하면서 킥 연타와 변칙적인 공격을 추가한다면 더 완성도 높은 입식타격이 되는것임.
첨부터 완성도 높은 종합룰로만 수련했다면 펀치면 펀치 킥이면 킥,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모두 두리뭉실하게 발전했을건데 룰에 의한 제약 때문에 특정 기술이 기형적으로 발전해버렸고 이걸 다시 합쳐서 종합 스타일로 결합하면 더 쎄지는 것임.
그래서 일본 고류 유술보다 유도+주짓수가 더 센것임.
태권도도 마찬가지.
@@popcat6035 에휴 총 쏠줄은 아시나요?
정답
저는 이제 북한 태권도라고 부르지 말고 ITF태권도라고 불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전에 가까운 무술일수록 동작, 자세
기술이 단조로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6:01 발뽀뽀~♡
업계포상 ㅓㅜㅑ
남한 태권도는 무슨 춤추는것 같고... 북한 태권도는 진짜 무술 같네...
올림픽 전자 호구로 바뀌고 나서... 그렇지 않아도 재미없던 경기 더 재미 없어졌음 ㅡㅡ;
그건좀.. 옛날 태권도는 그야말로 레전드였음 지금이 답이 없는거지....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lucadelaloma7767 아직 한국에도 ITF는 있긴 한데...실전형 무술에는 걸맞지 않은 방향으로 바뀌어버렸죠ㅠㅠ 태권도를 잘 정형화시켰으면 계속 사용했으면 되었을 것을 ITF 창설자를 내쫓아가지곤....
itf wtf 다 남쪽에서 창시된거에요 다만 itf는 외국으로 넘어갔다가 그게 북으로 넘어가서 북에서 활성화된거고 암튼 좀 짜증나는건 wtf는 말그대로 왓더퍽 임 ㅎㅎ
한국 태권도는 무용에 가깝고
북한 태권도는 살상용에 가깝다.
네 한국의 태권율동..ㅋ
근데 애초에 한국에서 볼수있는 여러분들이말하는 "보여주기식" 태권도를
익스트림 태권도라고합니다 익스트림 태권도란 마샬아츠랑 태권도를 접목시킨건데 마샬아츠
말그대로 마샬아트(아츠)는 보여주는 목적으로 있는것입니다
@@user-nv8lg1uv5l 마샬아츠가 보여주기식이라구요? 마샬아츠는 그냥 무술 그자체를 영어로 번역한거고요 마샬아츠 트릭킹이 보여주기식 무술입니다 ㅋㅋㅋㅋ 마샬아츠의 arts가 무슨 보여주기식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
Itf는 1966 3월22일 조선에서 만들어져서 itf 세계태권도 연맹은 1973년도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980년초에 북한에 처음 보급됐습니다 북한태권도가아니라 그냥 실전 태권도입니다 북에서 itf를 자주 쓰다보니 북한태권도라고 잘못알려졌습니다.... 한국 wtf는 올림픽룰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진화된거지 사실 한국에서 itf가 만들어졌습니다
방구석워리어같겠지만 초등학교때부터 고1까지 태권도 배우고 고3까지 합기도하고 성인되고 무에타이깔짝 했는데 ㅋㅋ 요새 종합격투기 선수들처럼 각 무술들을 배우고 이점들을 자기에게 맞게 사용하는게 가장 본인들이 말하는 실전성 아닐까 싶습니다
실전성이라면 복싱과 레슬링이 기본.
잘한다
갓...오브 하이스쿨!!
저는 실제로 본 적있어요 북한태권도.. 주먹으로 뚜까패던데 실전성은 확실히 한국태권도보다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서로 추구하는바가 달라서 통합은 쉽지않겠당..
한국에서 태권도 5단이고 과거 캐나다로 가서 최홍희 장군의 제자이자 전세계 itf 부총재님께서 운영하시는 캐나다 최초의 도장에서 헤드사범으로 있었습니다. 지금껏 ITF 태권도 소개중 가장 명확하고 깔끔히 설명해주셨네요. 참고로 정보를 추가하자면 영상에 나오는 틀은 정통 틀의 모습은 아니예요.틀은 사인웨이브가 추가되죠. 그리고 wtf와 itf의 통합을 시도는 몇년전있었습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라는 cism이라는 곳인데 그때 품새는 itf틀로, 겨루기는 wtf 스타일로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이루어지진 못하였습니다.
리뉴얼이 제일 쌤 ㅎㅎ
올림픽에서 태권도 경기는 1분보다가 돌림..무용인지 스포츠인지 모르겟음..
남한태권도가 대부분을 발기술에 의존한 파워형 태권도라면 북한 태권도는 손과 발을 반반씩 나눠서 쓰는 벨런스형 태권도인데, 실전에선 당연히 파워에 몰빵하는것보단 상황에 따라 재빠르고 적절하게 공격을 날리는게 더 유리하죠.
외국인친구들이 태권도하면 케이팝댄스 스포츠 아니냐고함ㅋㅋㅋ 워낙 애들이 케이팝댄스 리듬에 맞춰 공연많이 하니까 무술과는 먼 것으로 인식하는거같음. 약간 에어로빅복싱?같은....
태권도로 춤추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무술을 무술답게...
아 itf배우고 싶다 무용 말고
타격무술에서 주먹으로 얼굴때리지말라는건 뭐 무술포기하고 빌리진이라도 추겠다는거냐.
영상에서나오듯이 쿰척쿰척 어깨들썩거리면서 추자늠
72년도 군입대전까지 저도
오도관이란 도장에서 천지
단군 ... 요즘 말하는 북한식
태권도를 수련했는데,
그당시 도장안에는 한자로
커다랗게 일격필살이란 글귀가 붙어있었죠.
그당시 제일 나이가 어린사람이 중3정도...
일반인도 많이 배우러 다니고, 그런데 휴가나와서
도장엘 가보니, 국민학생들의 놀이터 비슷하게 되어있었네요.
그때를 기점으로 많은 선배들이 도장을 떠나버린일들이...
저도 그후 태권도와 멀어지게 되고요.
옛날이 생각나서 덧글
달아봅니다. ㅠ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 되기 전부터 선수생활했고 올림픽 종목으로 발전한 뒤에 큰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는데.. 정말 안탁까운 건 그 당시 저를 지도해주시던 관장님부터 많은 관계자분들이 태권도 부흥을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셨고 올림픽에서 태권도 겨루기를 볼 수 있게 되면서 그 시장 역시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정말 후배들은 좋은 환경에서 태권도를 배울 수 있었고 세계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기 이전에 겨루기 룰은 ITF와 매우 흡사했고 저 역시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다만 타 무술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고 시각적인 부분에 치중하여 무술 본연의 가치가 퇴색된 점과 이를 방관한 사람들이 큰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차도르님 정확한 분석인이네요. ITF 실전용 WTF는 80년 올림픽 스포츠화 된 것이고요. 그래서 한국은 호실술도 쓸모없다고 지금 욕먹는 실태이고요. 실제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 아니고서는 지금 체육관에서 실전호신술 쓰기에는 많이 퇴보된 것은 사실인듯하네요. 제가 40대 아저씨인데 80년 초등학교 때 태권도 주먹도 많이 쓰고 하다가 워낙 살인사건 많이 나서 대한태권도연맹에서 태권도 손기술 금지되었고, 스포츠화 되어서 한국 태권도는 경기화 된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한국군 태권도 필수 가르치다가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 공수부대 출신 군인들하고 한국 태권도 고수들하고 시합하는데 북한공수부대 출신들이 다 이겼다는 것이 유명하죠. 그래서 충격받아서 특공무술 개발해서 전두환시절 특공무술 개발해서 공수부대 보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격술입니다. 생포된 북한 공비에게 특전사 요원 4명이 다 져서 특공무술을 만들었지요.
'국기 태권도' 자체로 의미는 깊으나
현재로선 그저 장사속이다.
남한에서 북한태권도 수련 과정
TV에서 북한 태권도 대련과 품새를 보니 거의 똑같았습니다.
언젠가 TV에서 남한 태권도 고단자? 원로급이 나와 특별한 품새를 보여준다고 해서 보니 내가 배웠던 형식과 거의 비슷 하더군요.
🔼승급 및 승단 심사
9급부터 시작하고 승급심사는 일년에 2번, 나중에는 4번, 협회는 1~2 달에 한 번.
심사내용은 품새, 약속대련, 대련
유단자 심사는 격파심사를 꼭 통과해야 했었죠
(송판,기와,벽돌ㅡ발차기격파, 손가락끌격파, 외측손날격파, 내측손날격파, 이마격파), M1형 목총착검과 태권도 약속대련,
장검과 태권도 약속대련
심사날은 격파물이 1.5톤은 되었었죠.
품새
북한 품새 이름과 다르네요.
품새는 똑같지 않으나 동작, 리듬, 형세는 같습니다.
급수마다 품새가 달랐습니다.
급수가 올라갈수록 중량감있고 화려했습니다.
ITF WIN👍💪
1. WTF는 WT로 변경되었습니다.
What the....
Fuck...
태권도 엄청 격렬하고 죽는사람까지 나올정도 였는데 룰이 조져놨지
@janeebaggiya자니 보호장비 명칭이 거시기하네요;;;;
전자 호구 차서 점수 매기고 글러브 너클 파트로 안면 공격 허용하면 될듯.
와우
나는 북한 태권도 배우고 싶음
실전에서 더 유용하고 위험에 처했을때 북한태권도가 더 날 지킬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듬
ITF는 북한 태권도가 아니라 한국 태권도 아닌가요? 북한에서 많이 쓰는거지 1966년 3월 22일에 서울 조선 호텔에서 만들어진 정확히는 남한 태권도로 알고 있는데...
쌈독ㅋㅋㅋㅋㅋㅋ
영상보면서 궁금해졌는데 북한 태권도는 대결 승패를 어떻게 가르나요? 남한처럼 점수가 있는지, 있다면 손으로 안면가격도 점수가 들어가는지, 아님 격투기처럼 때려눕히는건지... 궁금하네요
어렸을때 도장다니면서 들었던게
북한태권도는 살권도라 불렸음
과격하고 위험하다라고 들었던적이..
역시 맞구낭
올림픽 ㅌ ㅐ 권도 보면 이거 머 애들 장난 도 아니고 옷깃 살짝 건들고 1점 어이가없어서 초딩 싸움도 그것보단 흥미 진진하겠다
@심영. 펜싱도 하고 밭도 갈고 일석이조의 종목이군요
일반 성인 발차기로는 약해서 점수도 안들어감ㅋ
전자 호구 센서 때문에 그런거임ㅋ
전자 호구는 일반인들이 아무리 쎄게 차도 센서 제대로 못건들면 점수도 안드감ㅋ 그리고 실제로 선수들 발 맞으면 ㅈ됨
(한마디로 문제는 전자 호구)
얼굴을 가격 못하는 무술은 무술이 아님....실전에 전혀 쓸모가 없슴
그나마 itf가 실전성이 있는 무술다움!
철권 겜끝에 제작자 자막들 올라갈때 황수일(화랑 모델) 화랑 모션캡쳐 이름 올라갑니다
Wtf처럼 라이트하게 접근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는 또 itf처럼 실전성을 키우는 것도 필요할 듯.
4:17 잽이랑 다를게 없는데;
다름. 손목회전
우리 스카이 콩콩을 무시하네. 일분에 제자리서 백번이상 뛸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술인데.......
이런 ㅁㅊㅋㅋㅋㅋㅋ
참으로 무시무시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술뿐 아니라 군 총검술에서도 차이가 크죠 , 북한은 창격술이라 해서 우리네 총검술이
창격술에서 많이 모방을 한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북한의 태권도 ITF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태권도의 품새를 조합한 실전 태권도가 요즘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북한은 초반부터 군 기술에 사용될 태권도 즉 살인 무술 입니다.
그만큼 실용성이 높기에 꼭 접해보고 싶네요.
실용성이 있어서 북한군이 쓰는게 아니고 그냥 무식하고, 민족 팔이 사기치는 명분 쌓느라 그런것임.
실전은 개뿔, 그냥 보여주기식 차력쇼 수준에 불과.
미군이나 이스라엘군이 어떤 무술 훈련하는지 본적이나 있나? 태권도 같은것 줘도 안가져다 씀.
예전에 아르헨티나 ITF 태권도 팀이 무술교류하러 내한해서, 듣보잡 MMA선수에게 쳐맞는것 보니
별 생각 다 들던데.
@@rohrichbeau1004안타깝다..안타까워
태권도 진짜 강하네요; 괜히 태권도가 위험하다고 한게 아니네요, 손목쓰듯이 자유로운 발차기 기술이 정말 위험하고 강력한듯 합니다;
ㅇㅇ 리뉴얼 진회축 쓰면 강원도 없어짐
@@ppppppppp6380 ???:리뉴얼 무반동 차기~!
싸움을 멋지게 하는 나라 대한민국 태권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태권도를 배웁시다
남한에서 북한식 태권도 품새(8)
여기 유튜브에 품세 이름이 예전에 배웠던 품새 이름이 틀리네요.
그러나 동작이나 자세 리듬 테크닉은 똑같았습니다.
10년도 더 넘은 시기에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TV에서 품새와 대련을 보여주는데 깜짝 놀랬었죠.
언젠가 남한 태권도시범 행사를 TV에서 시청했는데
강원도 ???산에서 수련중인 6명 정도의 60대 고수분들의 품새시범이 있었는데 내가 배웠던,
북한 시범단이 보여 주었던 품새와 같았습니다.
품새로 볼 때 남한과 북한의 뿌리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itf배우고 mma쪽으로 가거나
wtf배우고 스포츠로 가거나
품새 배워서 시범 하는거나
다들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만들고 성취하는게 공동적인 목적인거죠~~
막상 태권도 배우는애들 학교에서 싸우면 발차기 안하던데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줘 터지고
겨루기선출아닌이상 싸울때 발차기 안하긴 하지 ㅋㅋㅋ
원래 태권도는 다르지 않았는데 김운용이 태권도를 태족도로 만들어 놨습니다. 저는 김운용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 사람은 그냥 미친 것 같습니다.
미친거 같은게 아니고
그냥 미친넘이에요
태권도->태족도->태좆도
김운영 아니었으면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이 되는것은 어림도 없었다. 올림픽에서 생존하려고 룰을 바꾼거지. 사실 그따위 이상한 무술은 올림픽에서 퇴출시키고 지들끼리 실전을 하든 말든 하도록 놔뒀어야 함. 올림픽에서 아웃되는 순간 누가 그딴것 쳐다보냐.
태와 권 중 태만 남고 권은 퇴화된 절름발이 형태가 됐죠.
@어그로 가라데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할려고 일본에서 작업 하는데요
정치건 무슬이건 돈이랑 엮이는순간부터 본질을 상실하는건 자명한일
간략이 정리하자면 밥그릇싸움으로 인한 분열이라 할수 있죠 만약 그때 파를 나눌께 아니라 하나의 협회로 이어 졌다면 저런 이상한 인식은 없었겠죠
근데 북한 태권도라고 하기에는 ITF (국제태권도 연맹) 이라는 명칭이 있고 캐나다 토론토가 본부죠..
북한에서 하는 태권도긴 하지만 .. 원래 남한에서 최초로 생겼다가 창시자인 최홍희 장군이 정치적인
문제로 캐나다로 망명하고 이 태권도가 북한에서 도입을 해서 북한태권도로 알려졌지만 엄밀히
남한태생이고 캐나다 본부에요 ㅎ
kimB.C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럽 사람들이 구별 하기 위해서 남한태권도 북한태권도로 나뉘어 지지 않았을까 저의 생각 입니다
6:04 냄새.... 날까....?
우리나라에도 ITF도장 몇개 있지 않나요?
스포츠라 그런거지.
배우기는 팔꿈치 낭심치기 목덜미 목치기 다배우기는하지. 품세에 다있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