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2010 4강전 피터아츠와 세미슐츠의 경기를 엄청 감명 깊게 봤음..그 로봇 같기만 하던 슐츠가 지친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고 젊은 선수들도 못버틴 공격을 40 나이에 끝까지 버텨 승리한 K-1의 근본 파이터 피터아츠..4강에 모든 걸 쏟아붓고 결승전에서 지는 스토리텔링 까지 완벽...
레이세포vs마크헌트 & 바다하리vs루슬란 은 무조건 있을줄 알았다 ,,, 위 영상에 나온 K-1 전부 라이브로 봤었던 명경기들 레이세포 마크헌트 경기도 정말 멋있었지만 루슬란vs바다하리 는 신애vs신애 선수들끼리 붙는 뭐 그랬던 경기였는데 이렇게 화끈한 경기가 나왔고 리벤지 경기까지 개 꿀잼이였던 ,,,
무사시의 은퇴경기를 잠실에서 했었지요. 약 10여년 전에.. 당시엔 일본인이란 이유만으로 한국에 안티가 많았는데.. 사실 같은 동양인으로서 백인, 흑인 떡대들이 즐비한 k1 헤비급에서 작은 덩치임에도 그래도 컨텐더로서 활약했던... 동양의 자랑으로 생각해야 했던 선수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들리던 오입~ 오입~ 하는 기합소리가 생각나네요. 은퇴경기를 끝내고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고, 감화된 한국팬들이 (당시는 안티팬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루슬란이 기세는 잡았는데 계속 같은 패턴만 쓰다 점점 읽히는 느낌이었고 마지막에 다 이겼다고 생각했는지 너무 방심한듯 마이티 모는 원래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기도 하지만 상대방 카오클라이가 너무 작아서 자신이 한방에 쓰려질 확률은 거의 없고 상대방 카오선수는 스쳐도 사망이라고 생각했는지 방심하고 또 같은 패턴...카오클라이 머리속에 카운터 킥이 자동입력 그게 현실화 되버림ㄷㄷ;;
피터아츠를 좋아하는데 전성기를 지나 이미 노장이 되버렸을때 괴물 세미슐츠를 꺾은 기억이 있네요 확실하진 않구요 그냥 기억속에 한번은 이겼던것같은데 아츠의 마지막 노장시절의 경기도 한번 다루어줬으면 합니다 팬으로써 노장시절의 아츠는 너무 안타까웠는데 약쟁이 5분의힘과의 경기도 그렇고
크로캅, 마크헌트, 레이세포, 제롬드반다, 피터아츠, 앤디훅, 바디하리 이런 선수들이 있어서 K1이 진짜 재미있었지요. 스토리가 있었잖아요. 최고의 미친경기는 역시 레이세포와 마크헌트전. 제일 웃었던 경기는 밥샵이 크로캅한테 미들킥 맞고 울때. 진짜 감동은 제롬드반다가 우승하면서 앤디훅에게 바친다고 할때. 홍만이의 톡톡펀치를 기억하며...
![얼굴 최초공개, 아트록스 원챔 유일한 챌린저..! 김민재04 장인초대석 [테스터훈]](http://i.ytimg.com/vi/lkYiscVShJ0/mqdefault.jpg)
오~ 추억의 이름들이네요. 화끈한 경기로 한 시대를 풍미하던 멋진 선수들, 멋진 경기들을 다시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때가 젤 잼있었음 K1 ㅜㅜ 화끈했는데
@코카콜벳cccb01닷com ㄴㅇㅁ
개인적으로는 2010 4강전 피터아츠와 세미슐츠의 경기를 엄청 감명 깊게 봤음..그 로봇 같기만 하던 슐츠가 지친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충격이었고 젊은 선수들도 못버틴 공격을 40 나이에 끝까지 버텨 승리한 K-1의 근본 파이터 피터아츠..4강에 모든 걸 쏟아붓고 결승전에서 지는 스토리텔링 까지 완벽...
카오클라이는 매경기가 외줄타기였습니다... 같은 헤비급끼리도 목숨이 위험한데, 몸무게가 두배에 가까운 사람이랑 시합한다는 게 보통 담력이 아니었죠
그런면으로 볼때 카오클라이 기량이 대단한 선수였다고 반면 생각해볼수도 있네요.. 매번 최정상급의 무제한급선수들과 비등비등이상의 경기를 했음.. 초창기 잘나가는 최홍만이도 홈그라운드아니였으면 카오클라이한테 졌을수도..
중학생때 카오클라이 마이티모 생방봤었는데 저걸어케이겨 하면서보다가 온몸에 전율과 함께 소리지른기억이
아 k1진짜 좋아했었는데ㅠㅠㅠㅠ
5:15 피터아츠 하이킥
5:43 밴너 역전승
피터아츠 하이킥 진짜 제대로 들어갔는데 아츠가 승리를 확신하면서 너무 방심했던 탓도 있지만, 밴너의 목근육이 진짜 대단했다. 하이킥 충격을 그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하다니...
알어 임마!
하지만 유리턱이죠😢
@@badrhari7153 ㄴㄱㅁㅊㄴ
저 태국 선수 기술도 멋있지만, 격투기를 대하는 자세나 정신력도 아주 멋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기 수년전에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대단했던 기억이 납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추억 돋는다
고딩때 루슬란 바다하리 2차전 저거 생방으로 봣는데 지렸는데 근ㄷ어째 루슬란이 더 머싯는..
개인적으로 루슬란카라에프선수 많이좋아했었죠 맷집이나 승률은 좋지않았지만 한경기 한경기가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나네요!!!
루슬란 카라예프... 진짜 좋아했는데, 턱만 좀셌어도...
탑에는 들지 못하지만 루슬란 vs 무사시 경기도 정말 재밌었음.
정말 속도,정확성과 맷집의 대결같았음
5:30 대미지 ㄷㄷ;;
감사이 봤습니다 또 올려 주세요~
진짜 마크헌트 레이세포는 몇번을 돌려본건지...볼때마다 소름 돋았었는데
레이세포는 남자가 봐도 멋있써 K-1 에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 ㅎㅎ
레이세포와 헌트의 경기는 정말 너무 잼나게 봤죠 ㅎㅎㅎ 수십번 본듯 ㅋ
재밋네염
잘봤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명해설
레이와 헌트 굿
ㅋㅋㅋ레이세포 마크헌트 경기는 지금봐도 진짜 멋짐
아진짜 루슬란 경기보면서 기분이 다운ㅜㅜ k-1 광팬으로 보던 그시절에 루슬란의 광팬..테크니컬 하고 저돌적이며, 화끈하고, 빠르고, 진짜 입식이란게 저런거구나 하고느꼈던 선수인데.. 저렇게 누울땐 진짜 맘이아팠다는 ,, 그전엔 마이클 맥도날드 라는 캐나다선수의 화끈한경기력에빠졌었고,, 뭐하려나
정말 이때는 모든 엔터테이먼트중에 이종격투기가 젤 잼있었는데...
요즘 선수들이 너무 상향평준 되어서 왠지 덜 무서워ㅎㅎ
영상 잘 보거 잇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ㅎㅎ 마크헌트 레이세포 노가드 최고의 소름돋던 명경기 ....앞으로 이런경기는 나올수가 없을듯하네요 역대,, 앞으로도 최고의 명경기
캬 바다하리 루슬란 경기 진짜 최고의 매치
추억의 k-1❤❤
레이세포 마크헌트 경기는 진짜 감동이었다.. 존나 화끈했어..
추억돋네요
바다하리 스테판레코 선수와 실신ko주고 받았던것도 생각나네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 ㅠ
레이세포vs마크헌트 & 바다하리vs루슬란 은 무조건 있을줄 알았다 ,,, 위 영상에 나온 K-1 전부 라이브로 봤었던 명경기들
레이세포 마크헌트 경기도 정말 멋있었지만 루슬란vs바다하리 는 신애vs신애 선수들끼리 붙는 뭐 그랬던 경기였는데
이렇게 화끈한 경기가 나왔고 리벤지 경기까지 개 꿀잼이였던 ,,,
신예....
@@coolchiyoung ㅎㅎㅎ 차카게 살자요 ㅎㅎㅎ
벤느 은가누 스텝쪽에 있던데 지금도 있나요?
지금봐도 멋진경기들입니다 크
쇼타임이었지만 이그나쇼프가 세미슐츠 이긴경기도 기억에 남네요
진짜... 마크헌트 진짜 팬인데 이 경기는 진짜 멋지다..
진심 라이브로 보고 소름돕았어요 저도 ㅎㅎㅎㅎ
저도 저경기 벌써 여러번봤지만 약물한것같은데..;; 솔직히 약물아닐순없는듯.. 저땐 도핑을 제대로 안하던 약의 정성시대니..
크로캅도 약물캅으로 불렸을정도
개인적으로 루슬란 팬이였는데
그특유에 발잡혔을때 나래차기 같은발차기랑
슈퍼맨펀치가일품..그리고..
알렉세이 이그나쇼프,마이크 베르나르도,
샘그래코,스테판레코,프랑소와보타,
맥스로가면
마사토,쁘아까오포프라묵,앤디사워,마이크잠비디스, 등등 옛날생각나네요 ㅎ
언제나 다시 봐도 명경기는 명경기네요
굿잡
루슨란은 성적은 좋지 못했지만 콤비네이션때문에 사랑받던 선수임 보는사람 눈이 즐거웠음
멋집니다...
형 무사시도 한번 다뤄주세요!!!
카오클라이는 플라잉하이니킥으로 한번 때리고 되돌아오면서 한번 더 치는거 진짜 지렸는데...
차도르님 레이세포는 경기가 잘 안풀린다싶을때 애써 웃는 습관이 있어요 K-1호황기때 김대환해설위원등등이 해설당시 늘 했던얘기가 있습니다~ 아무렇지 안아서 도발하려고 웃는게 아니에요
레이 세포는 원래 잘 웃고, 원래 중계는 최우영 이동기였습니다. 김대환은 어린이죠.
진짜 이때가 K1 전성기 저경기는 완전 레전드....상남자들의 경기....마크헌터는 마오리족 유전자의 힘을 여지없이 보여주던 시절....두 선수다 싸움꾼 그 자체의 날것들을 보여준 경기
사모아족임...
사모아인 의 마오리족 아님?
멋집니다 최고
아직도 선명한 마크헌트의 "마! 더 세게 쳐봐라! 그것 같고 되겠나?" 라고 소리치는 듯한 저 표정과
그에 응하듯 씩 웃으며 같이 노가드로 응수하는 레이세포의 여유로운 표정
그야말로 소름돋는 전율 잊을수가 없다
레이세포 겁나좋아했었는데ㅋㅋ
피터아츠 오랫만에듣네요 개간지 선수ㅋ
저두 실제 거의 다 본 경기네요 아직도 소름돋는 경기들이었습니다.
추억 돋네 ㅎㅎ
K1그립다 유엡씨랑은 또다른 매력 , 감성 난 개인적으로 k1때가 더 잼났음 경기도 선수들 캐릭터도 ㅎ
카오클라이 마이티모는
진짜 영화에 나올법한!!
레이 세포 vs 마크 헌트 노가드전은 지금도 전율
인정 ... 개전율...
진정한 남자
레이세포 너무 팬이었습니다
그래서 차도 기아 레이타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세포는 가드를 은근히 올림 . 마크 헌트가 정말 노가드로 맞음
ㅇㅈㅇㅈ
2:17 내가 아침 늦게까지 자는모습
몽키맨 우끼끼
제롬르 밴너!! 격투기 선수중 젤 잘 생겼음 마크헌트 매너 너무좋아 찐 상남자!!! 영상 잘봤쓰요
아...그리고 스도겐키 선수 승패를 떠나서 관객들을 즐겁게하는 쇼맨쉽이 참 좋았는데 스도겐키편 다루었으면 좋겠네요
카오클라이 선수 정말 멋지네요.
플라잉하이킥 제대로 꽂혔습니다.
차도르 동영상줄 젤 재밋네 좋아요 꾹
무사시의 은퇴경기를 잠실에서 했었지요. 약 10여년 전에.. 당시엔 일본인이란 이유만으로 한국에 안티가 많았는데.. 사실 같은 동양인으로서 백인, 흑인 떡대들이 즐비한 k1 헤비급에서 작은 덩치임에도 그래도 컨텐더로서 활약했던... 동양의 자랑으로 생각해야 했던 선수라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들리던 오입~ 오입~ 하는 기합소리가 생각나네요. 은퇴경기를 끝내고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고, 감화된 한국팬들이 (당시는 안티팬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2008년 연말 경기 때 마크 헌트랑 맬빈 맨호프 경기를 잊을 수 없습니다
1위는 역시 예상했던경기었네요..
광속 클런치 때문에 무사시 싫어하는 사람들 많았고 저 경기도 은근히 고소해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지금 보니 투지도 근성도 경기 운영도 대단하네요. 무사시 은퇴 경기 때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갑자기 안면 싹 바꿔서 무사시 응원 댓글 달아주던 것도 기억나고...^^
무사시 친한파에 은근소심함.은퇴후에 광속클런치를 자주썼던 이유도 저 괴물같은 선수들 속에 속해있고 경기를 해야한다는거자체가 악몽의 연속이였다고😂그래도 투지나 운영자체는 진짜 좋았던 선수임
응원합니다~~!!
카오클라이가 최홍만과도 했었잖아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브라질리언 킥의 상징 페이토자가 기억나네요 그런 킥은 저도 그때 처음봤으니까 ㅎㅎ
사실 그 당시 같이 k1에 있는 프란체스코 휘리오 선수와 같이 극진 소속이었고 극진에서의 랭킹은 휘리오가 1위 페이토 자 선수가 4위 였고 둘 다 브라질리언 킥을 잘 찼지만 임팩트는 글라우베 페이토 자 선수가 더 있었죠.
경기는 좀 루즈해도 브라질리언 킥은 최고였죠
차도르님 영상그냥 풀화면으로 만드는게 어떠심,,??
루슬란 팬이엿는데 화려함의 끝이죠 ㅎ
상명이하고 赤坂에서 보든 기억이 나네 ^^
상명씨 잘지네십니까?
루슬란 정말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그놈의 유리턱 ㅜ
나랑 똑같은 맘이셨네요. ㅋㅋ 턱만 강했어도 몇년은 더 빛이 났을건데 말이죠.
속도면에서나 정확도 면에서나 최고였는데...
턱이약한게아니고 가드가 약했지
저때 카오클라이가 너무 잘싸워서, 한동안 격투기 중에 무예타이가 짱이라는 소문이 만연했었음
입식에서는 무에타이가 짱인건 사실
구로갑, 어네스트 요구르트, 레미 본 향숙이, 쁘아까오 바라허리 짱좋아했는데ㅋ
와 무사시선수도 진짜 정신력.. 와...
마크헌트는 진짜..최고의 악동이지..너무 멋있음....
당시 k1을 즐겼던 사람으로서 좋은경기가 너무나많아서 ,,
이경기들도 충분히 좋은경기지만 이당시 체급을 무시하기때문이기도하고 명경기가 너무도많습니다 동체급에서도 현재의 격투기랑 다른 뭔가 특별한 재미가 있었드랫죠
찾아보시길,,
격투기 너무 멋있다
2:32 주먹 파웨가 메이웨더보다 쎈데...
무사시 대 벤너 .무사시은퇴경기가 진짜
감동이었는데요,
마크헌트 vs 제롬르벤너 경기! 당연히 있을줄알았어요ㅎ
루슬란이 기세는 잡았는데 계속 같은 패턴만 쓰다 점점 읽히는 느낌이었고 마지막에 다 이겼다고 생각했는지 너무 방심한듯
마이티 모는 원래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기도 하지만 상대방 카오클라이가 너무 작아서 자신이 한방에 쓰려질 확률은 거의 없고
상대방 카오선수는 스쳐도 사망이라고 생각했는지 방심하고 또 같은 패턴...카오클라이 머리속에 카운터 킥이 자동입력 그게 현실화 되버림ㄷㄷ;;
K-1 에서 깔아주는 음악이 있는데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저시대가 잼있던것은 이종격투기라는게 생소했고 초창기라 잼있던거죠
우리들에겐 거의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종류였으니ㅎ저때에는 경기 다음날 서로 전날 경기 얘기들하고그랬는죠. 싸이월드 시절에 모든게 급변하던시기라 전부 흥미로웠던거같네요 추억돋는다
K-1 한창할때 이때가 정말 재밌었는데
우와 레이세포 와 마크헌트
;;
무통증이야?
피터아츠를 좋아하는데 전성기를 지나 이미 노장이 되버렸을때 괴물 세미슐츠를 꺾은 기억이 있네요 확실하진 않구요 그냥 기억속에 한번은 이겼던것같은데 아츠의 마지막 노장시절의 경기도 한번
다루어줬으면 합니다 팬으로써 노장시절의 아츠는 너무 안타까웠는데
약쟁이 5분의힘과의 경기도 그렇고
K1은 아니지만 랜들맨 이랑 효도르 경기 지렸는데
아니... 레전드 앤디훅 형님이 없다니 ㅠㅠ
앤디쨉이 있으니 다행
크 레미본야스키 경기 보고싶네요. 마이넘버원
그리고 K-1이라면 앤디훅경기도 명경기가많죠 좀다뤄주셨으면좋겠습니댜 보고싶어요!!!
많은명장면이있지만
페이토자 브라질리언킥이 잊혀지지않는다
글라우베 페이토자는 친구랑 피씨방에서 스타 이기면 그 세레머니 따라했다
저도 항상 기억에 남아요. 가라테 배우면서 브라질리언 킥도 배우기는 했지만 아무리 대련을 해봐도 도무지 맞지 않는 그 킥을 시합에서 그렇게 잘 맞추는게 대단해요.
브라질리언 킥 딱 맞추고 슨도메 자세까지
진짜 간지 최고
하필 세미슐츠랑 붙어서 로프에 데롱데롱..ㅜㅜ진짜 좋아하던 선수가 그렇게 무기력하게 다운되는거 개충격이였는데
전 개인적으로 카오클라이 마이티모 경기보다는 그 전 경기이였던 카오클라이 러시안선수(이름 기억 안 남) 경기가 더 기억에 남더군요. 자기보다 10cm 이상 큰 선수를 찰진 로우킥을 바탕으로 스텝만으로도 밀어붙이던게 생각나네요.
루슬란카라예프
1위 인정
제가 당시에 해설위원이 말하신게 확실히 기억나는데 마크헌트는 두개골 두께가 일반인의 반배가 될정도로 두개골이 튼튼하다고했었거든요 그걸 인정하는게 크로캅에게 하이킥을 제대로맞고도 다운한번되고 또 일어나는거 보세요ㅋㅋ
레이세포와 밥샵 경기도 재밌었는데..레이세포 경기가 참 화끈했지
크로캅, 마크헌트, 레이세포, 제롬드반다, 피터아츠, 앤디훅, 바디하리 이런 선수들이 있어서 K1이 진짜 재미있었지요. 스토리가 있었잖아요. 최고의 미친경기는 역시 레이세포와 마크헌트전. 제일 웃었던 경기는 밥샵이 크로캅한테 미들킥 맞고 울때. 진짜 감동은 제롬드반다가 우승하면서 앤디훅에게 바친다고 할때. 홍만이의 톡톡펀치를 기억하며...
앤디훅 진짜 멋진선수였는데 너무빨리 하늘로 가서 ㅠㅠㅠ
카오클라이 .. 추억이네요. 기적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입식경기0순위
무사시의 재발견!
카오클라이 플라잉 킥은 정말 어마어마한 기술이네요
레이세포지금 머하나요??
마크헌터. 경기는 확실히 화끈함
헌터x 헌트o
케이원 중에 카오클라이 경기가 젤 재미 있었네요
이경기 말고도 거의 고양이 같은 몸놀림에 열광했지요
제가 본 마크헌트 경기중 상대방 선수가 헌트의 보디블로우 한대 맞고 링에서 두 발이 공중으로 떴었던게 기억나네요
르배너가 왜무관인지ㅜ 아직도진짜 머셔욤ㅜㅜ
진짜 루슬란 카라예프 스피드는 ㅎㄷㄷ함 저때 바다하리 스피드가 엄청나던 시절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