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랫죠. 제 친구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님도 포기하길래 제가 생각만하지 말고 뭔가를 행동으로 옮겨봐라, 생각은하되 기한을 정해놔라 등 같잖은 제가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조언을 해주었는데 처음에는 고맙다,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너밖에없다라면서 연락했는데 어느순간 9월인데 연말에나보자, 그건 내가 알아서할께 등 선을 긋더군요. 예전에는 서로 집앞까지가서 커피나 밥도 먹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도 굉장히 꺼려합니다 계속 뭔가를 한다는데 무엇을 하는지를 말은 안해주고.. 제가 너무 일방적이였나봐요 ㅎㅎ 이젠 놓아주려합니다. 그친구가 진짜 마음이 편해져서 스스로 연락주기 전까진 제가 연락하진 않으려구요.
왜 꼭 저렇게까지 헤어저야 되나라고 생각했는데 저 형들땜에 여자친구들 셋이나 헤어졌다고 했을땐 아 저건 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형들이라지만 왜 연애까지 참견을 했는지 정말 그건 잘못한것 같네요. 게다가 이제와서 자기들 잘못을 인정도 안하고 오리발이나 내밀고. 좀 무책임한 형들이고 더이상 똑같은 실수를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난 범수행님 이해가 된다 ;; 어떤 관계에 얽혀서 같이 행동하다보면 "난 여기서 뭐하고있지 ?", "다른게 할게있는데 ..", "아 그런말은 좀 안해줬으면 좋겠다", "아 이건나랑 좀 안 맞는것 같다.", "아 그냥 집에가서 쉬고싶다 ..."등등 여러가지의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게 친구같으면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풀고 끝 이럴텐데 이게 안되면 뭐 손절 치는거고 ;; 근데 너무 하늘같은 선배에 그것도 나이도 많고 동종업계사람 (어떻게보면 수직적인 상하관계라고해야되나 ?) 뭔가 알게 모르게 자기도 양보하고 들어가는게 진짜 많았을거같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인생 사셨으면 좋겠음.
자리를 잡고 싶어하는게 돈을 버는 거보다 아마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걸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헌수가 좀 주체성이 없었던 것 같기두 하구요. 누가 친한 형들이 여자친구랑 헤어지랬다고 진짜 헤어집니까;; 본인이 너무 주관없이 끌려다니고 맞춰놓고 내인생 못살았다고 원망하는게 좀 어이없었어요
손헌수님한테 박수를 보낸다. 윤정수님이 당황스럽고 감정이 있겠지만 정말 아낀 동생이라면 동생의 생각을 응원하고 그 동생이 이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박수홍님도 이건 아니야, 이렇게 동생을 위로해줘야지 했는데 포인트가 너무 달라 보이네요 저는 친구, 형, 동생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이렇게 살아왔는데 24살 때 강하게 끊어 냈습니다 후회는 없더라구요 저는 너무 아버지의 틀에 갇혀 살았거든요 대학, 군대 등등 아버지의 틀 안에서 살았던게 화가났고 분노가 생기고 나의 인생을 살고싶어서 끊어 냈는데 오히려 이게 좋더라구요 감사하게도 8년이 지났을 무렵 아버지도 저를 인정 해주시고 이해 하셨는데 말이 너무 길었네요 타인의 생각을 존중 해야합니다
솔직하게 손헌수가 받은게 별로 없는사람들이죠... 그냥 사람이 좋아 만나온거지만 사실 저정도로 수발들정도면 30대때부터 방송같이하고 10년정도 끌어주고 돈벌어다줄거 다 벌어줫다면 솔직히 저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요 ... 근데 손헌수씨 말하는거보니까 자기도 좋아서 한건데 나중에보니 뭔가 싫은데 끌려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는거죠... 그래서 형님들한테 놔달라고 어느정도 눈치도 줬을겁니다... 다만 못알아 먹는것뿐이지.... 사실 능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저런 후배나 동생들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어떤애는 밥 어떤애는 술 어떤애는 여자 어떤애는 여행 등등 정해놓을수도 있구요... 뭔가 혼자하기 어려워하고 하기싫어하는사람들이 저러는경우가 많아요.. 물론 욕은아니지만 장점도 아니니까요... 반대로 저런걸 바라는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리드해주길바라는... 근데 손헌수 씨는 아니네요...
10년 차이 선배랑 지낼라면 평등은 당연 안돼죠 분명 본인도 그래서 깍듯이 행동하고 챙겼을테죠 만약 아니라면 왜 20년을 불편하게 지냈을까요? 저 행동이 힘들었거나 싫었으면 하지말고 지내던가 그냥 거리를 두고 지냈으면 될일을... 10살차이 나는 동생이 알아서 챙기면 받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누군가만 희생하는 일방적인 관계는 언젠가는 끝나요. 선후배 관계, 위계질서 이런 게 이 그룹에서 은연중에 있는 거 같은데 이것보다 인간적인 교류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윤정수님은 헌수님이 그동안 해왔던 것들은 당연한 게 아닐진데 이것들을 서운함이란 것으로 치부하지 말고 인정과 존중을 먼저 해야하고, 헌수님은 형들이라도 요구할 게 있음 요구하고 거절하고 싶을 땐 명확히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손헌수씨는 기질이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섬김의 태도가 확실한 사람 같아요. 그러니 지금까지는 자기 기질대로 형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애정을 쏟으며 사셨는데 독립심도 높으셔서 그리고 생각도 깊고 좋은사람이기에 이런 결정도 하실수있는것 같습니다 자신도 자기다운 독립체로 살고 싶지만 여전히 형들의 그늘 아래 또 늘 거기 그 자리에 있으면 인간으로서의 변화는 어렵겠죠? 손헌수씨 너무나 응원합니다❤ 정수씨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저런 반응을 하셨을 거예요. 아마도 돌아가셔서 술 한잔 하시면서 펑펑 울었을지도 몰라요. 사랑은 내리 사랑이거든요... 윤정수씨 심정도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손헌수님이 김정수님에게 겪어온 시간들 너무 잘 알겠는데..김정수님은 본인이 좋았던걸 기억 하실것 같아요 싫은기억은 원래 다들 피하잖아요. 본인인 손헌수님은 수발든것 밖에 안되니 답답하네요ㅜㅜ그래도 김정수님 이영상으로 미워하거나 그런것 아니니 다들 유하게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지내셨음 좋겠어요!
@@chen_go 수평적이요? 윗분에서 말하듯이 서로 이해 못하는 걸로 좋게 넘어가죠 그런식으로 본인 시선으로만 따지면 남자인 제 시선으로 여자들의 관계는 전혀 수평적이지 않거든요. 그리고 학교내에서 여자애들 선후배 사이로 싸우고 찍히면 학교생활 쫑난다라고 말하는건 같은데 뭐가 수평적인거죠? 사회생활은 해보시고 수평적이다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어딜가도 어딜봐도 한국에서 남자든 여자든 관계에서 수평적인건 친구 사이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헌수씨 힘들때는 형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위로를 못받았나 보다. 매일 다람쥐 채바퀴 돌리듯 똑같은 생활에 발절이 없고 그대로면,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말고, 냉정하게 받아들이라고 일부러 방송에서 자기결심을 전한것 같네요. 사석에서 만나서 얘기하면 장난이나, 싸움이든 변질될수도 있죠. 손헌수씨 새로운 삶을 잘 살아보세요. 다만 우울증이 아니길 바랍니다. 마음이 힘들땐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좋아요.
![[EN/JP] 보조 게이 앓다 죽을 이상형 💎변우석💎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8](http://i.ytimg.com/vi/lnlyPzQDUMg/mqdefault.jpg)
20년동안 뒤치다꺼리 하며 살았는데 남는것도 없고 이게 뭔가 싶어 현타 온듯
이거지
ㅋㅋ50넘으면 포기해야됨
헌수 입으로 얘기했지만 자기가 좋아서 한거임...지난세월 후회라기보단 앞날이 자기딴에 걱정되서 선택한거고 형들은 맞다 틀렸다를 논하지말고 헌수의 선택을 응원해주고 혹여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도 너그럽게 받아주면되는거임...
그냥 갑자기 살다보면 자기삶이나 환경에 안주하다가 급현타오고 걱정이 오는 시기가 있음 그게 온거지 그래서 변화를 주고싶어서 일부러 깨는것같음
나중 되면 다 서로 잘풀게 뻔함
진리
걍 니네 뒷바라지 그만하고 싶은거야
이거군...
유재석 강호동처럼 프로할때 친한동생들 데리고 하든가... 프로그램할때 손현수데리고 나오는것도 못봤음
오죽했으면 손절할까 착한사람같은데. 뒤치닥거리가 도를 넘은지 오래됐을듯
ㅇㅈ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부려먹었으면
팩트..★
진짜 저후로 박수홍 손헌수는 결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해서 지금 다시 교류하면서 지냄 ㅋㅋㅋㅋ 손헌수 판단이 맞았던거같다
결혼해서 다시 교류한게 아니라 이 프로에서 시청자들 기만한거임. 방송에서만 저랬고 계속 만나오면서 박수홍사건드니 박수홍 편들고 한거임
결혼하면 위너임 ?
@@cathyim9093 그럼 루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m4te9wv6q
이런발상 웃프다..😂
@@user-om4te9wv6q이해안되는건 머리와 정신탓하면됩니다 ㅎㅎ
“넌 나한테 21살 손현수야”이 대사 너무 소름 끼치지 않나 ㅋㅋㅋㅋㅋ 성인으로 인정을 안해주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개 소름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형 정신 차리자
윤정수씨가 중간역할 잘못하네..무조건 수홍씨랑만 소통하려하고 동생 손헌수씨에게는 뭐든 당현히 형들에게잘해야한다는식이네요..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딱 이거다
ㅇㅈ
전형적인 강약약강인 부류같아보임
답
그냥 옛날 스타일 사고일 뿐. 자기딴애는 식구의식인데, 의리로 자기 삶을 묶이기엔 손헌수는 피로감이 있는 것 같은데
피로감이라는 건 좋고나쁨이 아니라, 감당이 안되는 힘듦이 있는 셈이라고 생각함.
상대 얘기를 전혀 공감해주지 못하네.
심지어 너땜에 아프다는데 아픈 니 잘못이라고 하네.
윤정수 말투가 너무 억압적임 들으려는 태도가 없음
@@user-xq4cu6kp3c 너무무서워...;
와 수발을 저렇게 오래하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심지어 다 형들이라서 동등한 관계도 아니고 깍듯이 예의지키는 손헌수 입장에선 진짜 큰 마음 먹은거임
절교해서 결혼까지 갔네
너무 잘하신듯
손헌수결혼했나??
@@user-rm3bl3jj2v2023년에
@@user-rm3bl3jj2v 작년에 결혼함
왠지 여자랑 썸타는 순간이 오니 이번에 확실히 선 귾고 자기 삶 살려고 맘 먹어서 결혼한게 아닐까 추측해봄
결론은 윤정수 혼자 장가 못가서 부부모임이라든 여행이라든 못껴서 따당하는게 현실이지ㅋㅋㅋㅋㅋ
방송이랑 현실이랑 구분 못함?? 헌수 결혼식에 박수홍 와서 눈물콧물 질질 짜면서 축사해주고...세최애동생이라고 울고불고 헌수도 질질짜고... 현실하고 방송하고 구분좀 해라 세상둘도 없는 사이다..
방송에서 말고 사석에서 대화로 풀려했으면 손헌수님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혼나기만 했을듯
ㄹㅇ 지금도 대화 안 되는데 사석에서 할라했으면 아예 안 됐을 듯
영상보니 손헌수가 왜 굳이 방송에서 저랬는지 이해가 감.. 윤정수 진짜 개꼰대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이해도 부족한듯.. 진짜 현실에선 손절할 스타일임.
맞았을 수도
그래서 방송을 선택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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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없이 잘해서 후회없어보임
오히려 후련해보임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지않은듯한 윤정수말투에서 어떻게 살아왔을지 눈에 보인다..
후회는 윤정수가 더 많이 할듯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도 없는 표정
옛말에 검은털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했죠!
@@user-ce4wg3qq9c 뭔소리 지랄..
윤정수 행동보니 끝까지 후회는 커녕 정신못차리고 손헌수 뒷담화 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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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손절 했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현명한 선택 하신거 응원합니다
손헌수씨 화이팅 입니다!
ㅋㅋㅋㅋ윤정수랑 손헌수 계속 연락하고 잘 놀던데ㅋㅋㅋㅋ구라 안치고 최근에 윤정수랑 손헌수랑 박수홍이랑 셋이서 술집에서 한잔하는거 봤음. 주작 방송임ㅋㅋㅋ
@@Sla-ki3qd 저렇게 서로 마음도 알고 같이 나아가는거지
@@user-rx8zb4sq7y ㄴㄴ 개주작 방송임. 그냥 개역겨움
이건 진짜 손헌수가 현명한거다.
다 같이 공멸하지 말고,
다 같이 결혼해서 만나라.
형들보다 더 어른스럽네.
손헌수 응원한다.
형들 어울리다가 세월 다 간다~~ 본인 미래를 위해서 화이팅 현수
결혼 셋다 하는게 공멸이지 손해만있는게 결혼인데
다늙어서 후회하지말고..잘생각하신것. 독하게 실천하시길~~ 50,60 늙어혼자사는 남자들, 여자보다 훨씬 안쓰럽고 본인들도 조급해해요 ㅠ
둘은 결혼 못하고 손헌수씨만 결혼할것같음요 ㅋㅋㅋ
@@Anonymous-tm6tz 신고했어요 지금 다 찾아다니면서 하는중 ㅋㅋ
사람관계에서 너무 일방적이다보면 결국 한사람은 마음을 닫게 되어 있죠. 그게 쌓이고 쌓인게 큰거 같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그랫죠. 제 친구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님도 포기하길래 제가 생각만하지 말고 뭔가를 행동으로 옮겨봐라, 생각은하되 기한을 정해놔라 등 같잖은 제가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조언을 해주었는데 처음에는 고맙다,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너밖에없다라면서 연락했는데 어느순간 9월인데 연말에나보자, 그건 내가 알아서할께 등 선을 긋더군요. 예전에는 서로 집앞까지가서 커피나 밥도 먹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도 굉장히 꺼려합니다 계속 뭔가를 한다는데 무엇을 하는지를 말은 안해주고.. 제가 너무 일방적이였나봐요 ㅎㅎ 이젠 놓아주려합니다. 그친구가 진짜 마음이 편해져서 스스로 연락주기 전까진 제가 연락하진 않으려구요.
근데 일방적인 관계가 20년을 가지는 않겠죠.. 손헌수도 마음먹은 뭔가가 있겠지만 박수홍 , 이정수가 못하기만 한건 아닌것 같네요
krplus.net/bidio/Y76alnFklqSsY3Y 어몽어스 무료로 펫 얻는법(어그로 아니에요..)
갑과 을이였던듯
손헌수씨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결혼 축하하구요.
가족을 중심으로 행복하세요.
손헌수씨 결혼 축하드립니다. 그냥 알고리즘에 떠서 봤다가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정말 증명해내셨네요 현명하셨네...
윤정수씨의 말투를 보니 손헌수씨에게 얼마나 막 대했을지.....
저둘을 끊어야 결혼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같이 놀면 평생 아무도 못 만나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정수님 말투는 최대한 절제해서 한거 같은데.. 저 상황에서 욕 안나온게 다행인거지
말투가 완전 갑질분위기
윗사람들은 모르죠 아랫사람들 얼마나 ㅈ같은지
@@sosha8892 저걸 그렇게 밖에 이해 못했으니 결혼을 못한겁니다.
형들한테 끌려다니는게 이젠 지친거지. 어렸을때야 쫄래쫄래 심부름하고 따라다니고 하는게 좋지 나이들면 싫음.
안끌려 다니면되지;;
박수홍이 금전적이나 다른부분에서도 엄청 도와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얘기 사적으로 하면되죠
방송으로 또 이슈받고싶으니까;;
인스타보니 방송이랑 다르게 잘지내요
같이 신나게 맞는 수준끼리 놀아놓고 속으로 남탓을 오지게 하다가 공개적으로 맥이고 손절 ㅋㅋㅋㅋ 왜 장가 못 갔는지 알겠다- 그게 왜 형 탓이야- 형 탓이면 그 만큼 자신이 더 한심한거지- 어처구니. 40대 초딩
뭐 코너를 넣어준다던가, 키워주기라도 했어야지, 20년동안 딱깔이 했는데, 형들만 프로그램하고 결혼도 못하고, 잔신부름만하고, 나이는 먹었고, 이제 지치고, 짱난거지
@@hpdam10000 직장 상사 둘과 같이 10년 넘게 같이 다녀봐
안끌려 다닐수 있겠냐?
@@hpdam10000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
절친하고 어렵던 형들 두명에게 저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손헌수씨는 용기를 냇겠어요! 응원해줘야죠!
박수홍이 윤정수한테 되려 애를 왜 몰아가냐고 다독거려주라고 할떄 진짜 멋있다;;;;;;
뭘 다독겨려... 사람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면 합의와 논의를 거쳐야지...
40 넘은 남자사람을 다독거린다는 표현자체가 ㅆ꼰대같구만...
저 모임 수장은 박수홍인데 모든 책임은 박수홍한테도 있음.
@@behappymyfriend6216 박수홍한테 무슨 책임이 있음 근데?
@@ICE.AMERICANO 리더니깐
뭐가 멋있어 그냥 없던 일로 하려고 상황 회피하고 교묘하게 윤정수 나무라는 척 하면서 논점 흐리기 하는건데 이건 진지하게 얘기 하는 사람 말 안듣고 의견 무시하는거랑 똑같은 거 아닌가
윤정수씨 왜그러세요?동생맘을 그렇게 몰라주고 화만 내는데 무슨 대화가 되나요..바로 박수홍씨한테 전화하는모습 참..경솔하네요..
이래서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고하죠나이만형이면뭐해요형노릇을제대로못하는데
@@user-xz3nu6vz1f 동의한다 이말이시..나이50쳐먹고 클럽다니고 정신 잇는기냐 이말이시..
갈길찾아주는게 형이거늘
자기행복 찾아 간다는데 족쇠를 채우는 이느낌은 뭐지?
그래 잘생각했어 하고 응원해줘야지 옳치않아요
윤정수 답이 없다.. 윤정수 말하는거 보면 손헌수가 왜 저러는지 너무 이해가 됌
답은 안 찾아갈려고만 하지 않으면 누구나 찾아갈 수 있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는게 이런거구나
손현수 자기자신을 생각하며 형들그늘에서는 벗어나 내생활을찿는게 멋져요 박수홍씨 동생을 다독이는 모습 최고입니다
40이 넘으니까 자괴감이 온거지... 이렇게 살다가 진짜 죽을때까지 형들 심부름하다가 가겠구나... 지금이라도 정신이 들어서 다행이고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거기다 나는 그런 마음도 없는데 실버타운 같이 간다고 하면 소름돋을 듯;;;
결혼은 해도 그냥 아는 친한 형 동생 사이로는 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20년이란 세월이 있는데... 바로 뚝 하고 헤어지는건 그 두분 입장에서도 존 서운할거같아요.... 헌수라는분 만약 결혼하면 두분 정말정말 진심이로 축하해주실걸요..
근데 이제보니 윤정수만 손절하려는게 보임..
박수홍은 계속 인연 이어가는거 같던데
@@user-qt8cn6ci7o ㅋㅋㅋ 그게되나
@@user-qt8cn6ci7o ㄴㄴ 그냥 깔끔하게 손절하는게 좋다고봄
헌수는 셋이서 인간적인 관계를 원했지만 기대와는 달리 둘의 매니져가 되버린 자신을 발견했고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지금이라도 멀어지는게 맞는것 같다...
왜 꼭 저렇게까지 헤어저야 되나라고 생각했는데 저 형들땜에 여자친구들 셋이나 헤어졌다고 했을땐 아 저건 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형들이라지만 왜 연애까지 참견을 했는지 정말 그건 잘못한것 같네요. 게다가 이제와서 자기들 잘못을 인정도 안하고 오리발이나 내밀고. 좀 무책임한 형들이고 더이상 똑같은 실수를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난 범수행님 이해가 된다 ;; 어떤 관계에 얽혀서 같이 행동하다보면 "난 여기서 뭐하고있지 ?", "다른게 할게있는데 ..", "아 그런말은 좀 안해줬으면 좋겠다", "아 이건나랑 좀 안 맞는것 같다.", "아 그냥 집에가서 쉬고싶다 ..."등등 여러가지의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게 친구같으면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풀고 끝 이럴텐데 이게 안되면 뭐 손절 치는거고 ;; 근데 너무 하늘같은 선배에 그것도 나이도 많고 동종업계사람 (어떻게보면 수직적인 상하관계라고해야되나 ?) 뭔가 알게 모르게 자기도 양보하고 들어가는게 진짜 많았을거같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좋은인생 사셨으면 좋겠음.
되 × 돼 ○
@@user-mz1ey9md3s 아따 피곤하게 사네ㅋㅋ
진지충씨 ㅋ
@@user-ub5rq2sq3b 규칙은 지키라 있는거고 저건 좀만 하면 고칠 수 있을거 같은데..
이제야 봤는데...
손헌수씨 정말 멋지네요... 힘든일이였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이런 결단력과 실행이 힘들어서 보통 사람들은 이끌려 다니죠...
그때도 1년이지난 지금도 손헌수씨 말이 옳습니다~
꼭 멋지게 뭐든 성공하세요!!!
손현수 심정 너무 공감가네~사람이 좋지만 그시간이 영양가가 없는거지~시간만 흐르고 내용이 없는거야~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문제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나이를 먹어도 관계속에서 한번 막내는 영원한 막내라서 아이 취급 하는것... 그게 처음엔 좋았으나 오래 지속 되니깐 그게 싫었던거겠죠.
윤정수 무슨 기업회장님이 부서직원대하듯ㅋㅋㅋㅋㅋ아니
보통 20년이면 가족아냐?
반말도 하면서 편하지 않나?
얼마나 시켜먹었으면 ㅡㅡ
진짜 하나도 안편해보여요.. 안타까움...
그래도 정수 수홍은 자리를 잡고 돈도 많이 벌었잖아
헌수 인생 누가 책임져줄수 있나
헌수도 더 늦기전에 자기인생 찾아가고 시다바리하는 인생 끊어버려요
잘 했어요 자기자신을 위한 삶 잘살기 바랍니다
@@user-of9ro3kc2v 넌 혼자인데도 자리못잡아놓고서ㅋㅋㅋ제가 자리못잡아도 너보다는 많이벌걸ㅋㅋㅋ누가보면 지는 어디 대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자리잡고 사는줄알겟네
아니 자리잡는건 지가 알아서 해야지
옆에사람이 챙겨줌? 생각좀.
자리를 잡고 싶어하는게 돈을 버는 거보다 아마 결혼하고 가정 꾸리는 걸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헌수가 좀 주체성이 없었던 것 같기두 하구요. 누가 친한 형들이 여자친구랑 헤어지랬다고 진짜 헤어집니까;; 본인이 너무 주관없이 끌려다니고 맞춰놓고 내인생 못살았다고 원망하는게 좀 어이없었어요
@@user-xl8cx5vh1r 지가 알아서 해야하는게 맞져. 도움없이. 허나 본의 아니게, 의도치 않게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평소에 아무것도 안챙겨주면 미친인간이 20년동안 따라다니기만 하겠어요
손헌수님한테 박수를 보낸다.
윤정수님이 당황스럽고 감정이 있겠지만 정말 아낀 동생이라면 동생의 생각을 응원하고 그 동생이 이렇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박수홍님도 이건 아니야, 이렇게 동생을 위로해줘야지 했는데 포인트가 너무 달라 보이네요
저는 친구, 형, 동생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이렇게 살아왔는데 24살 때 강하게 끊어 냈습니다
후회는 없더라구요 저는 너무 아버지의 틀에 갇혀 살았거든요 대학, 군대 등등 아버지의 틀 안에서 살았던게 화가났고 분노가 생기고 나의 인생을 살고싶어서 끊어 냈는데
오히려 이게 좋더라구요
감사하게도 8년이 지났을 무렵 아버지도 저를 인정 해주시고 이해 하셨는데
말이 너무 길었네요
타인의 생각을 존중 해야합니다
손헌수 좋은 사람이네 ~~ 착하고 성실하고 반듯함이 느껴진다. 손헌수 ~~~ 흥하라 !!
참나 전화로 갑자기 박수홍한테 전화해서 쟤좀 정신차리게 해야되를 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한달뒤 50이 왜이렇게 유치하냐
그래서 남자끼리 3총사라고 아직도 뭉쳐다니는듯...
krplus.net/bidio/Y76alnFklqSsY3Y 어몽어스 무료로 펫 얻는법(어그로 아니에요..)
나이먹을수록 더 유치해 짐여..
너무실타..지쨔
팩트..
박수홍 - 진지하게 안들음, 웃어넘기려함
윤정수 - 권위적임, 윽박지름
수십년 인연인 친한동생이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아무도 귀담아들으려하지않네
ㄹㅇ암걸리겠다
예능임
영통거는게 주작느낌 나는데, 들을 생각 없어 보이는게 맞음
주작이다 진지충들아 ㅋㅋㅋㅋ
박수홍같은 사람이 회장이면 진짜 빨리깨지는게 답이다 정말
저분이 얼마나생각하고 윤정수나 박수홍을 배려하고 말하는지 느껴진다.
윤정수는 그래..그런마음이었구나 미안하다
그래도 언제든 힘들면 형들 찾아도 된다 이런말을 못할까 싶다.
손헌수의 판단이 맞았다. 이렇게해서 손헌수는 결혼했어
윤정수씨한테는 삼총사이고 친구이겠지만, 완전 수직적인 관계처럼 보여요....
손헌수씨 입장에선 윤정수씨하고도 9살쯤 차이나니까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았겠죠
@@karmaoo3865 9살차이 얼마나지도 않는데..20~30살도 아니고..
@@wilfredlucas763 응? 9살 차이면 많이 나는거죠...
경우에 따라선 1-2살 차이도 어려워하는 케이스도 있는데
@@wilfredlucas763 여자는 어떤지 모르지만 남자는 9살차이면 차이납니다
@@wilfredlucas763 스무살이랑 초딩이랑 생각을 해보셈
손헌수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윤정수의 의견은 딱히 이해가 되진 않는다...
윤정수가 "매니저 같기도 하고" 라는 말을 했을때 이건 좀 아니다 라고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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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평소에 매니저도 동료로 생각 안하고 하인 부리듯 막 대할듯
솔직하게 손헌수가 받은게 별로 없는사람들이죠... 그냥 사람이 좋아 만나온거지만 사실 저정도로 수발들정도면
30대때부터 방송같이하고 10년정도 끌어주고
돈벌어다줄거 다 벌어줫다면 솔직히 저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요 ...
근데 손헌수씨 말하는거보니까 자기도 좋아서 한건데 나중에보니 뭔가 싫은데 끌려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다는거죠... 그래서 형님들한테 놔달라고 어느정도 눈치도 줬을겁니다...
다만 못알아 먹는것뿐이지.... 사실 능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저런 후배나 동생들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어떤애는 밥 어떤애는 술 어떤애는 여자 어떤애는 여행 등등 정해놓을수도 있구요... 뭔가 혼자하기 어려워하고 하기싫어하는사람들이 저러는경우가 많아요.. 물론 욕은아니지만
장점도 아니니까요... 반대로 저런걸 바라는사람들도 있긴 있습니다 리드해주길바라는... 근데 손헌수 씨는 아니네요...
ㅇㅈ
@@user-bs8of1fi9e .
손헌수씨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 이루세요
저 셋 상태에서 누구 하나 결혼한다해도
여자가 평생 술상 부엌데기일 것 같은데
그 상황을 버틸 여자가 있을까?
결혼 생각 있으면 헤어지는게 낫다.
가정 갖고 싶으면 저대로 계속은 못살지.
krplus.net/bidio/Y76alnFklqSsY3Y 어몽어스 무료로 펫 얻는법(어그로 아니에요...)
와 ㅇㅈㅇㅈ
ㄹㅇㅋㅋ
이게 정답이죠.
설사 세 명 모두 결혼을 한다고 쳐도,
세 명이 돌아가면서 집에서 만날 게 뻔하고,
분명 부인들이 술상이나 보고 있겠죠.
그냥 세 명이 각자 흩어진 후 각자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저 셋은 서로 어울리면 손해를 보는 관계라서 헤어지는 게 답...
와 그러네
뭐야 완전 수직관계잖아 윤정수랑 박수홍은
손헌수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저런일이 생긴거 아닌가 라고 생각 들면서 그냥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든다 이러다가 손헌수의 삶은 없을꺼같음 이거 사적으로 만났으면 무조건 싸웠어
ㅔㅣ
@B A 그니깐요
손헌수언제나
응원하고.
함께합니다.*♥
진짜 나는 손헌수형님 입장을 겪어봐서 너무 잘안다 저마음 진짜 어렸을때의 내모습을 기억하는사람은 어떻게 말을해도 안바뀜 진짜 마지막에 손헌수형이 풀릴거라생각했는데꽉막힌거라한것도이해함 너무 잘알겠음 저기분를
윤정수는 자기 부하 한명 잃어서 싫은 느낌.
손헌수는 상사들한테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인생을 원하는 느낌
자유롭고 주체적으로 살고싶은거.. 이형들이랑 어울리다보니 남들이 거쳐가는 단계들을 내가 신경쓰지못했구나..
@이벤트저장소 여기서 이러고 싶니? ㅋㅋㅋ
부하가아니고 진짜 남동생느낌인것같은데
@@user-zr4oc8vv6t 님말이 정확한듯. 자유가 목표가 아니라 남들처럼 살고싶은 것임. 결혼도하고.
진짜 처음부터 윤정수 표정봐라... 화나겠지만 진짜 뭐 혼나 정말혼나 혼나야돼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들을생각도 없고 매번 뒷바라지해주던애 없어지니까 짜증내네
완전 자기가 소유한것처럼 말함 ㄷㄷ
난 저마음도 이해가긴한다... 20년동안 동고동럭하던 동생이 연락두절하다가 갑자기 방송이랍시고 만나서 한다는말이 그만보자라고하면... 배신감 섭섭함... 그냥 꼬봉하나없어지는게 아니야 저거는.. 형제랑 연끊는느낌일텐데
혼나야돼... 나이 40먹고 형뻘되는사람이 혼낸다라... 흐흐...
손헌수 말 들을 생각도 없고 언성 높이고 고압적인 태도 진짜 무례하고 상대를 존중하지않는게 보임 어휴
저런걸 전문용어로 꼰대라고 하는거ㅋㅋ
결국 손헌수씨덕분에 박수홍씨가 결혼하게된 셈이네요. 감사해야할듯요
난 진짜 손헌수 맘 이해한다. 나도 그래서 질척거리는 사람 손절함…. 선배든 아니든 배울게 없는 사람하고는 오래 못지냄
20년지기라면서.. 하나도 안친해보이네.. 윤정수의 강압적인 저 표정과 말투... 손헌수가 이해 간다...
서로 절친처럼 지낸지 20년이나 되었는데
방송일지 모르지만 아직도 어려워 하는 듯한 말투와 깍듯이 대하는 손헌수씨 모습을 보면서 저 셋이 모였을때 손헌수씨의 위치가 어땠을지 상상이 가네요.....
당연히 형들이니 예의 갖추는 모습 보기 좋지만 저도 저런 입장 되봐서 아는데 ㅜㅜ 겉모습만 친한 사이지 저런 입장은 마냥 불편하고 귀찮고 난감한 순간들이 참 많습니다.. 그걸 20년이나 해오다니 참 많이 참았다 생각이 드네요..
관계라는게 어느 한쪽이 맞춰줘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속이 문드러져가는 것을요
10년 차이 선배랑 지낼라면 평등은 당연 안돼죠
분명 본인도 그래서 깍듯이 행동하고 챙겼을테죠
만약 아니라면 왜 20년을 불편하게 지냈을까요?
저 행동이 힘들었거나 싫었으면 하지말고 지내던가 그냥 거리를 두고 지냈으면 될일을... 10살차이 나는 동생이 알아서 챙기면 받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위치가 그래서 그러는게 아닌데 왜 그러는지
저도 1살형들한테 저리 깍듯하게합니다
너무 자주보면 연애할시간도 생각도 안들게되고 자신이 아끼고 따르는형들이 싫다고하거나 만나지말라하면 나같아도 고민하니 그러는거임
배기성결혼식때 손헌수가 느낀감정 친한친구 결혼식때 똑같이 느꼈음 ...
결론적으로 둘다 잘못따지기 어려운게 사람 관계임
@왕초보자 유령용 공감요 친구만은건 외로운사람같아요 개피곤한건데~~
누군가만 희생하는 일방적인 관계는 언젠가는 끝나요.
선후배 관계, 위계질서 이런 게 이 그룹에서 은연중에 있는 거 같은데 이것보다 인간적인 교류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윤정수님은 헌수님이 그동안 해왔던 것들은 당연한 게 아닐진데 이것들을 서운함이란 것으로 치부하지 말고 인정과 존중을 먼저 해야하고, 헌수님은 형들이라도 요구할 게 있음 요구하고 거절하고 싶을 땐 명확히 거절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손헌수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손헌수씨 결혼해야지요.....
저 형들 쫓아다니다간 결헌도 못하고
당신 인생은 없어요.
잘 생각했어요.
같이 있으면 물들어요. 이대로가면 박수홍, 윤종수 꼴나는데 과감해야죠
아니 손헌수 결혼못한게 왜 형들탓이냐고 ㅅㅂ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어이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무슨 물드는 드립을치세요 ㅋㅋ지가 결혼할능력이없으니까 지금까지못하고있는거지 무슨 박수홍이랑 윤정수탓을 하고있어 ㅋㅋ
시발 나랑 10년지기 친구 지금 결혼해서 잘 살아 뭘 물들어 나도 아직 결혼 안 했고 내 친구는 했는데 걔는 왜 나한테 왜 안 물들었냐
@@user-ne9tm9vf5l 그건 너한테 문제잇는거라고 생각안함?
입대해서 20년동안 이등병으로 살아간 느낌...보는 내가 숨막힌다...
박수홍씨말하는게정말 착하다 타인을배려할줄아네
서로가 이해하고 형아니까 더마음을 넒게쓰요 손현수씨 방송에 나오니 너무이빠 결혼도하게돼니 너무반가워요
손헌수 결혼할 여자 있나본데 ㅋㅋ 이번엔 놓치기 싫어서 손절하는듯 ㅋㅋ
딱이거지..여자도 진짜싫을듯 저런형 둘이버티고 집에놀러오면..헌수 이제 어른됐네.. 정답은 니마음속에있다
윽 내가 아내면 진짜 시를듯 저러케 맨날 술 조아하고 불러내는 형들 잇으면 남친이어도 저런 친구들 잇는거 극혐인데 그래서 애초에 술 좋아하는 사람을 안만남 끼리낄
ㄹㅇ이게맞는말
오 예리하심
생각 못했는데 예리하다
"아직도 넌 21살의 손헌수야."
저 말이 손헌수가 관계를 이어갈 수 없는 전부임
배배꼬엿네 그렇게 지켜주고싶은 어릴때동생느낌이란거지
@@user-rt8cg6wl8s 꼬였다기보단 애취급받는거 기분나쁠수도있지...나이 40먹고 더이상 대가리클게없는사람한테 21살때의 손헌수라고 하면 나도좀 현타올듯 영원히 씨다바리느낌
@척결범죄자 님이나 내원해보세요^^ 세상그리삐딱하게만봐서야 원.
물론 손헌수입장에선 그렇게 안받아들여진다하면 인정하겠는데.
당신처럼 윤정수가 말하는느낌이
어린애취급하는것처럼 전 안느껴지는데요?
일반화 오지시네요.
@@user-rt8cg6wl8s 윤정수 ?
@@user-mw8et2fi1d 피해망상증?
손헌수씨는 기질이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섬김의 태도가 확실한 사람 같아요. 그러니 지금까지는 자기 기질대로 형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애정을 쏟으며 사셨는데 독립심도 높으셔서 그리고 생각도 깊고 좋은사람이기에 이런 결정도 하실수있는것 같습니다
자신도 자기다운 독립체로 살고 싶지만 여전히 형들의 그늘 아래 또 늘 거기 그 자리에 있으면 인간으로서의 변화는 어렵겠죠?
손헌수씨 너무나 응원합니다❤
정수씨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저런 반응을 하셨을 거예요. 아마도 돌아가셔서 술 한잔 하시면서 펑펑 울었을지도 몰라요.
사랑은 내리 사랑이거든요... 윤정수씨 심정도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글로 표현을 넘 잘하십니다..
윤정수가 여리다고? 가스라이팅의 표본인데요?
만나면 지치는 친구가 있는데
끊어 낼려하면 왜 끊어 내는지 이해를 못하고 계속 연락 오는 사람도 있어요
이 때까지 잘 지냈는데 왜? 이러는데 상대방 속 타는 건 전혀 몰라요 본인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가 얼마나 지치는지 이해하고
끊어 낼 땐 확실히 끊어 주는 게 맞는 듯
81년생 공주대 중문과 졸업생 주성관이가 이 글을 봐야 돼요
손헌수가 제정신이다
손헌수씨 생각이 맞는것 같다
박수홍 윤정수 아직까지 덜 급하고 아쉬운게 없다
ㅇㅈ
아무리 선후배 사이라지만 20년사이에 저렇게 깎듯하고 무슨말한마디할때마다 안절부절하고 그동안 어떻게 대했으면 저러냐 ㅋㅋ
진짜 형들하고 몇달 아니면 1년간 같이 지내고 허물없다 싶으면 건방다시피 말하는 애들도 많은데 ㅋ
그냥 저런말꺼낼려하니까 안절부절하는거아님?
@@user-vu6yo1qj6g 내가 봐도 그럼 20년동안 허물 없이 지내던 사람한테 이젠 다시는 보지 말자는거니까.. 이렇게 막 판단하고 까내릴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석에서 저러겠음 설마
20년을 보고 이제 보지말자하는데 편하게 말 못 하지..
노노.... 진짜 편한사이에 형동생이었으면 고민하듯이야기하지. 저렇게 자기 놔달라고 말안할듯..
세분다 응원해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거 없고 변하는게 나쁜것도 아니죠. 사람관계 가족처럼 붙어살다가 변화있을수있고 우리 모두 저 셋 다 이해 못하는 거 아니니 누구하나 싸잡아 욕하지 맙시다.
지금은 윤정수만 빠지고 박수홍 옆에 손헌수
윤정수가 저러니까 손헌수가 생각이 복잡해지는거야... 저런 형 밑에 있으니까..
나이도 좀 드시고 생각이 좀 많이 들면서 복잡해진거같아요..
가스라이팅 엄청 당해서 생각 복잡할 수밖에 없어보여요 손헌수씨...
윤정수의 목소리에서는 손헌수의 대한배려가 전혀~없다.
그냥 따까리,매니져,수홍한테 책임전가,
잘헤어졋따.
사석에선 더 했을듯.. 진짜 저런선배 20년넘게 만나온 손헌수가 더 대단...
방송이닌깐 저정도인데~
사석식당에서 방잡아놓코 놀고 밥먹고한다는데 술마시며 욕썩어가며 손헌수한테 얼마나 막대해겟습니까?!
참~
윤정수는 감정적이네. 박수홍은 배려심이 있는데 솔직히 손헌수도 난 이해가 안간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면되지 누구때문에 못했다 안했다 이런건 너무 웃긴거 아닌가.
그 힘들고 어려운 청년회장님일 방송에서 몸으로 다 보여주는 좋은분!! 사기 당하지말고 이뿐 아가도 얼릉 갖고 좋은모습 계속 보여주세요~청년회장님 응원합니다!
20년이 나 지났는데 말편하게 안나오고 긴장하는거보니 안봐야하는게 맞는것같네요 .. 관계가 진전이 없었다는걸 증명하는것같습니다
그러네요 20년을 친하게 지낸게 아니라 수발을 들은듯
딱 선생님과 혼나는 학생 같음..상하관계가 넘 뚜렷함 윤정수화법이 강압적임
20년이나 지냈는데 왜 그런말이 나올까 내가 뭘 못해줬을까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냥 이샛기 왜러지 이러고 있음 ㅋㅋㅋ 평소엔 어뜨케 했을꼬
인성 좋기로 소문난 윤정수 박수홍 이지만 손헌수 하고는 안맞는 사람들이란걸 오늘보니 알것 같네요
@@lsj0415 그런듯. 20년 동안의 일들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다 헤아릴수없으니 함부로 판단하기도 그렇긴함
다들 잘모르내 손헌수는 쉬운말로 인생 현타가 쎄게온거다 해놓거없이 어느덧 40이내 하고 단순한거야 어떤사람은 30에오기도하고 하지 40에 현타 쎄게온건지 저러다 우울증까지온다 말그대로 나 지금까지 뭐했지 갑자기 깜깜한거지
손현수씨가 옳은선택하신거 같아여 말하고 결정하기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잘하신거같아여 행복하세여.윤정수씨는 상대방에대한 공감능력도 부족하신거 갖아여.계속 형들 시다바리할수는 없는거잖아여.나이가 40이넘었는데..
손헌수님이 김정수님에게 겪어온 시간들 너무 잘 알겠는데..김정수님은 본인이 좋았던걸 기억 하실것 같아요 싫은기억은 원래 다들 피하잖아요. 본인인 손헌수님은 수발든것 밖에 안되니 답답하네요ㅜㅜ그래도 김정수님 이영상으로 미워하거나 그런것 아니니 다들 유하게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지내셨음 좋겠어요!
완전 무슨 두목이 부하부리듯이 말을해........ 하... 자기생각을 말할 수 있는거고 그것을 존중해줄 수 있는 게 진정한 형이지
그 동안 싸게 잘 부리던 직원 나간다니까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임원과 대표를 보는 것 같았네요.
@@bbase7334 와. . 공감되네요ㅋㅋ 발전없고 미래없지만 안 굶어죽는 가 족같은게 아니라 진짜가족같은회사ㅋㅋ
군생할 처음 같이 시작했던 맞후임이 나중에 같은 병장이 되도 끝까지 이등병취급하는 속좁고 우둔한 인간들 있음. 아무리 동생이래도 같이 나이 먹고 인생짬빱이 차면 어느정도 대우 해줄줄도 아는것이 선배다.
박수홍도 그닥 안좋아햇을거같음..
윤씨나 박씨나 다 똑같은 넘이다😡
동생을 지들 하수인 취급 하는것들
에라이
손헌수님 요즘 혼자 방송활동 잘하시니 보기 좋네요
손헌수씨 잘선택하신듯...
그리고 윤정수씨 발언을 보면 절때 상대방 이해해주려는 생각이 1도 없음... 아직도 21살의 헌수로 생각하다니...
꼰대
쉽지 않은 결정인데 정말 잘 하셨어요~~~건강한 헤어짐 짝짝짝~~😊😊
이게 화낼일이야?
막내로서 고충이 있었구나
니 뜻이 그렇다면 그렇게해.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면 언제라도 연락하렴. 이러면 될일을.
그니까 ㅋㅋㅋㅋ 뭐 저렇게 화를내지..
애미애비가 뒤져서 가정교육 못 받아서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할 인성이었으면 손절도 안당했다고 봅니다.
이래서 친할수록 더 조심해야한다는 거.........
그리고 어떤 관계든 너무 가까운 관계는 독이다
뭐든 적정한 선이 필요해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친하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계속 붙어다니다보면 단점이 눈에 안띌수가 없음...
그러다보면 서로 서먹해지는 경우 많음
인간관계는 진짜 정답이 없어서 더더 어렵다..
앞부분 다시보니 퇴사결심과 비슷하네
월급주고 그래도 살게해준 회사와 동료들에겐 감사하지만 선배들이 내미래라고 생각해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퇴사결심이 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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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퇴사결심
@@jjh274 살아봐야 아는거지 뭐
백퍼 공감이다
@@jjh274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시나요ㅋㅋ 적어도 저 중에서 손헌수가 가장 성숙해보이는데요
손현수님...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보니 윤정수만 손절됐네
친한동생을 왜 매니저같다고 말을 하는거지 왜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을 하지
그니까
@@user-zz3tr6qw4g 그니까 손절하지 아랫사람 부리듯 하니까
방자야 빌린돈이나 갚아라 클럽에서 헌팅좋아하는 노총각들 똥치워주면수 똘마니짓걸이나 하지말고
@@MDM405 방자요?
@@user-du5vr6ut2b ㄹㅇ 당연한건 없는데
윤정수랑 박수홍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 이영상 하나로 모든게 답이 나올듯. 말 한마디한마디가 손헌수를 어떻게 대했는지 알수있고 나이만 먹었지 어른은 아니구나 싶다.
어떻게보면 여자들이 정말 똑똑한 거에요 귀신같이 남자 잘 봄
@@user-op2pq2yg8u 육감 ㄷㄷ
손헌수가 진짜 착한거네 ᆢ
인생은 결국 홀로서기다...30대 초반까지야 나보다 잘난 사람과 함께했을 때 기쁨을 얻지 그 이후에는 그 기쁨들이 공허하다는 것을 깨달을거다...그들이 잘나가는거지 내가 잘 나가는게 아니니까...난 그들과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들의 의견을 어기지 못하겠으니까
결혼문제가 주된 이유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지내오면서 쌓인게 많았을거라고 봄..
저도그생각했어요
20년동안 수발 들었는데 왜 쌓인게 없겠어요 헌수가 고참이었어봐 저러겠는가 오히려 수홍이나 정수가 떠났을듯
남자들이 여자들 문화 이해못하듯이 여자들이 이해못하는 남자들 문화 중 하나. 그 오랜시간 봤다는데 저렇게 상하관계처럼 깍듯하게 수발드는거.. 짠하다..
여자들도 저런관계가 있어요. 다만, 내 손해가 덜할 부분에서 서로 안보이는 선을 안넘는거죠.
어떤 사람이던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여자들 관계는 남자들에 비해 수평적이죠 남자들은 나이 한두살 가지고도 상하관계 서열 엄청 따지고
@@chen_go 수평적이요? 윗분에서 말하듯이 서로 이해 못하는 걸로 좋게 넘어가죠 그런식으로 본인 시선으로만 따지면 남자인 제 시선으로 여자들의 관계는 전혀 수평적이지 않거든요. 그리고 학교내에서 여자애들 선후배 사이로 싸우고 찍히면 학교생활 쫑난다라고 말하는건 같은데 뭐가 수평적인거죠? 사회생활은 해보시고 수평적이다라고 말하시는 건가요? 어딜가도 어딜봐도 한국에서 남자든 여자든 관계에서 수평적인건 친구 사이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krplus.net/bidio/Y76alnFklqSsY3Y 어몽어스 무료로 펫 얻는법(어그로 아니에요...)
@@user-abcdefgo
군대 때문만은 아닙니다.
고등학생때도 저런 경우 많습니다
박수홍이랑은 사적으로 대화 가능한데 윤정수랑은 불가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방송 빌려서 끊는듯
맞습니다.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박수홍이 손헌수를 얼마나 아끼는데
결혼 축하해요 헌수님🎉🎉
뭔지 알 것 같다.. 성인이 된 이후로 형들의 그늘에서 제대로 된 자아를 찾지도 못하고 나이만 먹은 아이가 되었으니 지금이라도 자기 소신을 갖고 살고싶어서 헤어지자고 하는 듯 윤정수도 섭섭한 마음에서 한 얘기일테지만 손헌수 입장에선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일 것 같다
krplus.net/bidio/Y76alnFklqSsY3Y 어몽어스 무료로 펫 얻는법(어그로 아니에요...)
가스라이팅 맞음
아예 손절치려는거 보니까 그간 정말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 쌓인 불만이나 생각들이 많았나 보네. 20년 지기인데도 나이 차가 있다한들 저렇게 아직 저들간에 예의범절이나 격식이 저정도면...수발드는 막내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20년이 지났고 40대가 됐는데 아직도 상하관계 벗어나질 못하고 본인도 매니저라고 인식하고 사는데 누가 버티고 남아있겠나ㅜㅜ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나이 많은 사람들은 20년 전 그 모습으로 어린사람을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흐르고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 ㅎㅎ
이별하고 힘든사람은
편했던 사람이죠
손헌수씨가 그동안 힘드셨을듯요
서로가 필요한 거리두기예요
윤정수씨 늘 아끼고 응원합니다 찐팬이예요
헌수는 매니저같은 존재다, 너 좀 혼나야겠다 라는 말이 참 웃기네 ㅋㅋㅋ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20대 초반부터 20년넘게 저렇게 누구를 뒷바라지같은걸 하면서 지내왔는데 백번 이해된다..
암묵적인 갑을 관계 그리고 형이란 사람들이 어른이라기엔 좀 부족한 사람들이었네
딱 봐도 윤정수만 걸러내고싶은거임
살아보면 저런경우가 은근히많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항상 셋트로 엮여서 만날수밖에 없는경우
잘아시네
어휴 이간질 작작 좀 해라
헌수가 결혼하고 행복해 졌을때 다시 형들이랑 친하게 지낼 수도 있는건데
왜 굳이 그렇게 윤정수만 걸러내고 싶은거라고 이간질을 하냐?
@@user-th3ox5vg6w 박수홍도 결혼한다고 떴네
@@user-th3ox5vg6w 윤정수만 반대편에 있어서?
손헌수님 6시내고향 보니 팬들도 엄청 많으시고 어르신 대하실 때도 진심이 보여서 참 좋아하는 분인데.. 이런 일이.. 윤정수 싫어지네 손헌수님 응원합니다
대화로 풀리지 않는다.
그냥 흔적을 남긴다.
그거면 된거다.
윤정수의 마음이 진심이라도 말과 행동이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고 나이를 떠나서 사람을 부린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버리고 싶지.
수직적인 관계를 누가 좋아해.
친구 사이에..
혼낸다니..... 나이40살인 사람한테... ㅉㅉ
동생을 진심으로 생각해줘야지
손헌수씨를 설명하는 윤정수씨 말에서 딱 각이 나오네요 너무 그냥 자잘한 일 해주는 아랫사람정도로만 대했을게 뻔함. 다들 좋은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좋은 삶은 다르죠.
친구같은 동생이 아니라. 메니져같은 시다바리같은 동생이었네? 윤정수가 말하는 손헌수는..
손헌수씨 힘들때는 형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위로를 못받았나 보다.
매일 다람쥐 채바퀴 돌리듯 똑같은 생활에 발절이 없고 그대로면,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지.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말고, 냉정하게 받아들이라고 일부러 방송에서 자기결심을 전한것 같네요.
사석에서 만나서 얘기하면 장난이나, 싸움이든 변질될수도 있죠.
손헌수씨 새로운 삶을 잘 살아보세요.
다만 우울증이 아니길 바랍니다.
마음이 힘들땐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것도 좋아요.
환경을 바꿔야만 본인이 성장합니다.
무조건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