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지인도 만나기 힘들어요"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는 카라 규리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37 회

공주병 포지션이라고 불릴정도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던 언니가 이렇게 마음이 조각조각 났다는게 마음 아프네요…. 유년시절을 언니의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으로서 마음을 잘 붙여서 언니를 위해 살았으면 좋겠어요

규리야 언제나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예전에 카라로 활동하실때
같은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았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밝게 웃고
수다떠는 소녀들이었는데,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계시는 모습이
가슴아픕니다.
규리씨 편안해지시길~~~~~♡

모든 사람이 다 싫어진거 ㄹㅇ 공감….그때 진짜 힘들었는데

와..보면서 저랑 성격,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그리고 비연예인인 저도 과도한 자기검열, 위로포비아 등으로 속이 곪아있는 상태인데 규리님은 연예인으로 대중의 평가를 받으시다보니 얼마나 더 괴로우실까 싶어 마음이 아팠네요..
나와서 이런 얘기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안그래도 상담받으러 가봐야하나 했는데, 규리님 덕에 저도 오은영박사님께 상담받은 기분입니다.

마음 아파서 그동안 못보고 있었는데 극복하고 지금 멤버들이랑 컴백하고 나서야 보게 되네요. 규리다 팬들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이번 컴백을 통해 서로가 알게 됐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화이팅!

오박사님 말 진짜 잘하신다. 규리씨가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계속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것을 캐치해서 정확하게 짚으시네.. 규리씨도 사람들에게서 어느정도 본인을 방어 할 수 있는 힘을 키우시면 좋을 듯 함. 사람이 너무 착하고 책임감이 강해서 저렇게 되신듯..

그룹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초창기부터 그룹에 있던 리더로서 마음 고생 엄청 했을듯ㅠㅠ
규리라는 사람이 엄청 매력있으니까 더 당당하게 살아가길 바라요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다들 이번 카라 컴백에 많이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해하고 있어요💛

진짜 너무 공감된다 이번 내용..... 같은 외동이라 그런지 사랑은 받았으나 오롯이 나만바라보며 실망시키지 말아야된다는 무의식적인 행동들.. 그로인해 최대한 합리적으로, 최대한 능률적이고, 최대한 적합한일을 하려하고 원하든 원치않은 내가 책임지고있으니 실수하지 않으려하는게 너무 공감됌..

합리적인 것들을 추구하고, 리더로 아이돌 생활을 하고, 그룹의 여러가지 사건을 겪다보니
스스로 다 자기 책임으로 돌리는 습성이 생긴거 같아요. 예전의 규리여신의 당당함이 아무리 컨셉이었다지만... 그립네요.
카라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화이팅 외쳐드리고 싶습니다.

공인이 아닌 저도, 나이 먹으면서 속마음 이야기 하는 게 힘든데 얼마나 감당하기 어려운점들이 많을지 감히 이해한다고 말 할 수 없어요
공인이기 전에 모두 같은 사람이니까 모두들 힘내자구요

방송보는데 예전의 제모습과 너무 닮아서, 규리씨가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되서 방송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져서 그때를 회상하는것도 아무렇지 않게 됐지만 규리씨가 이글을 못보시겠지만 그래도 꼭 전하고 싶은 말은..
모든일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정말 지나가요 지금은 엄청 길고긴.. 빛이 살짝 보이는것 같은 착각에 끝이겠구나 싶어도 다시 계속되는 터널에 지쳐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반드시 터널은 끝이 나더라구요

근데 진짜 사람자체가 선하다 진짜...이기적으로 남탓만 하는 인간이 수두룩 한데

상대방 신경 많이 쓰시는 스타일이라 너무 힘드신거같아
충분히 잘난 분인데 너무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신거같아여 ㅠㅠ
언니 힘내요

눈에 슬픔이 가득하네요.
이제 나이도 있으니까 예전의 어린나이 때처럼의 발랄함까지는 아녀도 때로는 조금 까부는 모습이 보기도 좋았으니까 너무 슬픔에 갇혀있지말고 하고싶은대로 살아봐요~

아이돌은 사람들의 판타지를 지켜줄 책임이 있다는 말에 짠하네요.
20대 초반에 느낀게, 예쁘게 꾸미고 여성스럽고 잘 웃으면 인기가 많아지더라구요.
사람들은 나의 진정한 모습보다 약간 가짜로 꾸며진 판타지를 더 좋아하는 구나라고 느꼈죠. 아이돌 가수들이 느끼는 느낌이 그런게 아닐지...

자극적인 기사 쓰는 기자님들아.. 대부분 다들 프레임 때문에 힘들어해요. 제발 보고 느끼는 부분이 있길 바라요.

연예인들 극단적인 선택하는 기사 마음아파서 다시는 없었으면했고 소속사들이 관리좀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금쪽상담소가 생겨서 너무 좋네여 오박사님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써주세요 ㅠㅡㅠ

어린 나이에 대중 앞에 내던져지는 아이돌인데 특히 카라는 멤버 구성이 몇 번씩이나 바뀌고 이런 저런 사건들을 감당했을 거 생각하면 사람 멘탈이 멀쩡했을 리가 없음 힘든 얘기 못 하는 성격에 방송에서 이렇게 터놓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까 싶음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규리를보면 날 보는것 같다 나도 틈을 보이거나 바닥을 보이면 안된다라는 강박에 사로잡혀있는데.. 예전에 빛나던 내 모습이 점점 어둠에 묻혀져가고 있는것 같아서 어떻게든 그 별을 잡으려는데 점점 지쳐간달까 나도 내 속얘기 어느누구에게도 못했다

똑똑하고 책임감 있으신 분.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그래요 주위에 마음털어놓을 지인이 있어야함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모든사람 모든상황에 대해 책임지지 않아도 돼요. 본인과 가족, 사랑하는 주변인들만 생각하며 좀 더 이기적으로 사시고..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개자식들이라고 화 내며 당차게 사시길ㅠㅠ

규리씨 괜찮지 않아도 좋아요 억지로 힘내지도 말아요 후회없는 선택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아요 규리씨만의 문제도 아니예요 많은 부분을 자신의 탓으로 여기지도 말았으면 좋겠어요 규리씨가 스스로를 상처 입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타인들의 잣대로 평가 받는데 익숙해 지지 말아요 나의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는게 또 드러내는것이 힘든건 당연해요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것 또한 살고 싶어서 낸 용기라는 것을 알아요 당신은 좋은 점들을 정말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예요 어쩌면 이 방송을 출연 하면서 자신의 약한 부분 치부를 드러 냈다고 생각하고 후회 할지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이 방송을 보고 나와 같은 사람이 있구나 하고 스스로 위로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도 있어요 또 다른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고 싶어질 수 도 있어요 사실 이 고통이 언제 끝날지 끝나기는 하는지 알 수 없어요 누군가는 그 길을 지나 왔다 하고 누군가는 시간이 지나 무뎌 졌다고도 해요 하지만 기억은 여전 할 것이고 어느날 문득 그때의 힘듦은 나를 찾아와 어떻게 또 괴롭게 할지 몰라요 당신의 괴로움은 타인이 대신 겪어 줄 수 없기에 당신의 모든것을 이해한다 괜찮다 힘내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단지 바랄 뿐이예요 당신이 겪고 있는 이 고통이 지나가기를 조금이라도 무뎌 지기를 더이상 당신을 괴롭히지 않기를 이 댓글을 규리씨가 읽을지 모르겠어요 또 만약 읽는다면 나의 댓글을 어떻게 받아 들일지 모르겠지만 불쾌하다면 그저 새벽 감성에 취해 누군가 흑역사를 만드나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겨주세요

나도 주변인들이 만들어내는 괴로움을 내탓이요 하고 책임지고 고치려고 발버둥치는데, 저랑 비슷한것같아요. 그리고 규리씨가 자신의 감정을 침착하게 또박또박 잘 말씀하셔서 멋져요

착한 규리ㅜ
너무 착해서 나를 탓하며 마음이 다쳐온 규리 ㅠ

다괜찮습니다.
살아 있으면 다 괜찮아 질꺼예요
변하지 않는건 없습니다
힘내세요

혼술 빼곤 저도 다 해당이네요 모든 원인을 내탓을 하다보니 타인을 만나봐야 내 책임과 괴로움만 커져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던 가족도 친구도 이제는 다 만나기가 싫어져요 이렇게 예쁜 규리씨가 몰랐던 심적 고통이 컸을거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상담을 통해 마음의 짐을 조금 덜으셨으면 좋겠어요

컴백하고 다시 당당한 모습 볼 수 있어서 요즘 행복해요. 규리다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거 저도 새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와 근데 괜히 여신이 아니네. 진짜 너무 예쁘다 💕 앞으로 하고싶은거 맘껏 하면서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규리님 마음고생이 많으셨군요.. 아무생각 없이 규리여신님 보러왔다가 응원하고 갑니다 ㅠ

하는 말 하나하나 내가 생각한거랑 똑같아서 너무 이해가된다.. 부모님에 대한 책임도 내탓이라 돌리는게 편한 것도 그러다 지쳐서 혼자 고립되있는 것도... 너는 왜 다 책임지려고 하냐는 소리도 많이 듣는데 오은영 박사님처럼 책임 소재를 구별하는게 남 탓하며 도망가는 거서 같아서 너무 어렵다

와.. 가장 카라 신인때 규리님을 생각하면 그 누구보다 자존감 넘치던 생기발랄했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많이 지치신것같네요

저도 혼자 지내요
트러블없이 ...진짜 제 속마음이네요.
규리씨 저는 조금 더 혼자 지낼게요
예쁜 얼굴 매체에 많이 비추시고
행복하셔요

너무 ..나랑 비슷한 성격이다 ...ㅜㅜㅜㅜ
너무 공감돼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봄...ㅜㅜㅜㅜㅜ
규리씨! 응원할게요

오은영쌤은 대체 몇명을 살리시는지

사람한테 트라우마 한번 생기면
사람 다 싫고 만나기도 싫더라

진짜 힘들었겠다 생각이 들어요.. 저도 나쁜 일이 일어나면 다 내탓이다 내몰는데 그만큼의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없더라구요......
결국엔 결론은 나만 없어지면 되는구나 생각하고 슬퍼져요

내 얘기 같아서 넘 공감이 되고 맘이 아프네요 ㅠㅠ
자기성찰을 넘어서 무조건적인 자책은 마음 건강에 독이 되더라구요..
내가 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내편이 되어줄때 ... 가장 나 답고 당당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
영원히 변치 않는 친구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 안의 '슈퍼파워 mother'의 긍정 언어와 친해지고 날 무조건 야단치고 비난하는 음성과는 당장 결별 해보세요 ..숨이 쉬어지고 하루 하루가 행복과 감사로 바뀌게됩니다 !!
(나의 치유의 경험담입니다 )

규리님과 놀랍도록 비슷한 루트로 저를 고립시켰던 사람입니다 ㅠㅠ 이렇게 방송을 보면서 저도 위로를 받네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요 ~

저는 어떤 상황이 닥치면 나름대로 해석을 하고 소화를 해야하는데 남의 탓으로 돌리면 해결은 되지 않고 원망만 생기고 감정이 소화가 안돼요. 그래서 선택적으로 내탓을 하게 돼요. 그게 정말 내탓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나름 합리적으로 상황도 파악할 줄 앎) 단지 그 분노의 감정을 소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내탓을 하게 돼요. 저한테는 그냥 그게 부정적인 감정의 처리방법이에요. 도저히 내가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서 처리하고 잊어버려야 하니까. 그게 내 맘이 편하니까.

규리씨 나쁜 생각안하게 치료 잘 했으면
좋겠어요..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요
하라씨 그렇게 떠난거 아프죠?
저도 친구가 그렇게 떠나서 그 아픔 슬픔 미안함
다 알아요..그러니 규리씨 가족 지인들에게
그런상처 안주기 위해서 악착같이 살고
행복해지세요! 제 막내동생도 우울증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자기가 나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요 약도잘먹고
더이상 나쁜 시도도 안하더라구요
규리씨도 그럴수있어요! 힘내세요

대중의 반응 신경쓰지말고 언니의 삶을 살아요 규리화이팅♡♡♡ 카라화이팅

규리님 앞으로 행복해지길 응원할게요!!!

규리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항상 규리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한 그룹을 이끌어가는 리더이고 동시에 맏언니니까 본인이 모든 걸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겠지 출연을 계기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부채감 같은 것들을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규리가 행복하게 활동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저도 소중한 사람을 그렇게 떠나보냈고, 제 탓이 아니라고 생각할래도 자꾸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어요.. 그놈의 자존심이 뭐라고 이미지가 뭐라고 남 앞에서 맘놓고 울지도 못하는 저도 제가 답답하구요. 전 규리언니 지인도 아니고 오랜 팬도 아니고 그냥 언니와 함께 카라의 추억을 나눈 사람 중 한명에 불과하지만, 전 언니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요. 저는 언니의 강한 모습 약한 모습 전부 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규리언니도 저도 남 앞에서 힘들다고 징징대면서 맘놓고 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요. 규리언니의 마음에 공감하고 언니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밥 잘 챙겨먹고 우리 또 봐요!

불법적이지 않으면 언니가 어떤 행동을 보여도 실망안해요ㅜㅜ내 학창시절을 책임져준 카라ㅜㅜ항상 행복했으면

규리씨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고구조가 저랑 넘 비슷해서 놀랐어요. 덕분에 함께 카운셀링을 받고있눈 느낌입니다. 화이팅입니다!

ㅠ_ㅠ 누가 옆에서 본인에게 생색을 낸다는 거는 불편해 하지 마세요. 본인이 너무 잘나서 숟가락을 얹고 싶은 거에요. 어르신들도 잘하는 애한테 내가 널 도와줬다고 하고 싶지 못하는 애한테 안그럴 걸요...

규리씨, 행복하고 평안해지길 진심 바래요~

규리씨 요즘 기자들이 기자입니까
규리씨 쓰레기 글들로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규리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규리님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번 상담을 통해서 힘들었던 그런 마음을 털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카라라는 그룹의 팬으로써 규리님이 다시 맘편히 웃을 수 있게 되길 바라네요~ 응원합니다❤️💕👍

규리여신!!!!!!!!!!!!!!!!!!!!!!!!!!!!!!!!!!!!!!!!!!!! 그래도 용기내셔서 나오신거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규리 다시 힘냈으면 좋겠다.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나오길.
밝은모습이 규리의 당차고 멋있으니까

상황과 환경을 제가 모르지만.. 웃는 일 있으시고 마음, 몸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저랑 되게 비슷한 상태인 것 같아요...사람이 다 싫고 무섭고 아무 의욕이 없다 와 이렇게 예쁘고 날씬하고 탄탄대로도 달려본 부유한 사람도 행복하지 않군요 규리언니 힘내요ㅜㅜ

규리언니가 그간 힘든 시간 견뎌온 만큼 앞으로는 더 행복한 날들로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이런 방송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공인이어서 더 힘든 일들이 많을 텐데 이렇게 맘 터놓고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고 또 대중들이 응원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긴 것 같아서요 앞으로 규리님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규리씨 방송보는내내 마음이많이 아팠습니다 누구나 힘든 과정이 다 있다고봐요
아름다운 젊은 시간들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래요

대중들의 말들이 규리님을 단정짓는건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말고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좋은 점에 더 몰두 해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자신 이외의 사람들도 다들 장점이 있고 이 세상에 사랑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서로를 더 이해해주자구요! 힘냅시다. 힘 안나도 괜찮으니까, 더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좋아질 수 있을거에요. 😊

힘내요. 규리씨.

상담 예술이다..

규리언니 항상 행복하고 활발했으면 좋겠어요!!

규리님
제가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슬픔억누르며 소리가 나지 않게
속으로 울던 기억이납니다
규리씨
제발 편하게 규리님 답게 자유롭게
막 살아보세요
실망도 욕도 안할거에요
규리님이 규리님답게 명랑하고 솔직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세상에 주인은 규리님이세요
책임도 의무도 그 이전에
규리님이 존재하며 행복한것이
우리도 행복이에요
응원합니다
꼭 규리님 막 사세요~♡

되게 저랑 비슷한 성격인거같아요. 방송 나오는것도 고민을 많이 했을텐데 잘 나오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도 진짜 비슷비슷함.. ㅠㅠ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감정 색깔들이 굉장히 강해서 (물론 좋을 때는 굉장히 좋지만)
힘들 때가 많음 ㅎ
누가 내 마음을 좀 꺼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듦.

규리여신... 행복만하세요 아니 행복까지아니더라도괜찮아요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사세요

오랜만에 얼굴 봤는데 너무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음,, 나이를 먹을수록 더 빛나는 외모

규리씨의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죄책감 가지지말아요 당연한 행복을 누리시길

규리씨 힘내세요! 한 명이라도 팬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미움받는 것이 아닌 거 아닐까요 ㅠㅠ 저랑 너무 성격이 비슷하세요 ㅠㅠ 아마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테도 용기를 주시고 위로를 주셨다는 것! 그 동안 대중들은 잘 몰랐네요 ㅠㅠ 소속사에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준 잘못도 큰 것 같습니다 ㅠㅠ 자책만 말고 남탓도 찾아보세요. 중간지점을 찾아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절대적으로 힘내세요! 이겨내실 거라고 믿습니다!!!! 단 한명의 응원이라도 꼭 받아주세요 ㅠ 모두가 당신을 욕하지 않아요 아무리 나쁜 짓을 했다한들 ㅠㅠ 그러지도 않으셨겠지만요 ㅠ

저도 상황이 비슷해서...상담받으러가볼려고요
용기내주셔서감사해요

마음이 참 착하고 따듯한 스탈이었군나.. ㅠㅠ

규리님이 하시는 말씀들이 제가 하는 말들 같아서 희한하다 싶었는데 위로포비아 체크리스트도 전부 해당되네요..ㅎㅎ

저도 비슷한성격인데 타인이 봤을때 완벽하고 훌륭한나라는걸 중요시 해서같아요 그게 너무너무 중요하니 다른보통 사람과 어울리고 공감하고 이게 사실 힘들죠

누구든 사랑과 이별을 하면 내자존감 밑바닥을 치고오는거임 밤이 깊었다는건 새벽이곳온다는 반증이니 힘내시길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규리여신님 힘내세요♡

규리씨는 굉장히 똑똑한 사람같아요~~😘😗☺😚

너무 공감하고!!! 정말 응원합니다
한마디ㅜ한마디 진중하게 담담하게 말씀하시는게 마음이 더 아프네요 착한사람이 살기에 어려운 세상 같아요 인간관계나 가족관계모두... 잘 이겨냅시다 우리♥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늘 자신감 넘치는 퀸카로 남아있습니다 늘 그랬듯 잘 이겨내실 겁니다

진짜 슬프다..한때 팬이였고 규리 예쁘고 당당한 공주병 컨셉이 매력이였는데 지금은 축쳐져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져보이고 물론 남자일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친한동료도 안좋게되고 나쁜일이겹쳐와서 너무 충격이고 의지할대도 없고 너무 힘들텐데 아직도 사랑해주는 팬이 많다는걸 잊지말았으면!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나의 탓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남들이 내 이름을 거론한다고 하여 정말 모든게 내 탓은 아닐 수 있는데,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모든 탓을 스스로에게 돌리는 인간으로 왜 그렇게 자랐을까요.
힘들 때 모든 인간관계를 끊어내고 극단적으로 숨고 싶어질만큼 나는 왜 인간이 힘들어졌을까요.
잘 기억해보면 답은 있어요. 답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아요. 자기자신만 알 뿐.

규리씨 ^^~!!
절대로 극단적인 나쁜생각 나쁜 행동은 하면 안돼요
규리씨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데요
구하라씨 소식듣고 넘 가슴아파서 몇날며칠을 몇달동안 허망했던 사람입니다
그러한 용기 있으면 차라리 악착같이 보란듯이 세상과 맞서서 잘사시는 모습이 더 보기좋아요
부모님이 말씀하시는건 그냥 잔소리라 생각하시고 흘러버리세요
그만큼 말이라도 부모에게 신경 써라는 의미가 담긴 말씀일텐데 예민할땐 더 귀에 거슬리겠지요
저도 대학생 외동아들 키우지만.....
가끔 그런 말을 했죠^^
외동이라 더걱정되서 하는 말도 있습니다
운동도 하시고, 지인도 만나서 맛난 디저트도 먹으러 다니시고, 엄마랑 호강스 여행도 다니시고,해외여행도 다니시고 충전에 시간으로 바쁘게 계획을 짜 보세요
움직이세요
극단적인 나쁜 생각은 절대로 안됩니다

규리님 우리 살아보자요~~ 우연히 본 영상에 내 맘 같은 사람이 이렇게도 어여쁜 청춘이라니~~ 내일은 오늘보다 아주 조금은 견딜만한 하루일거에여~~ 규리님❤

여신의 박규리만을 사랑한게 아니라 인간 박규리도 사랑한거에요 인간 박규리를 더 알아가고도 싶고 그리고 여신님 탓이 아니에요ㅠ 가끔은 괜찮지 않아도 돼요.. 날씨도 맑은 날만 있는게 아닌 것 처럼..

남친 사건도 충격이 컸을듯ㅜㅜ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

규리님 실물 존예~~~~섹시한 외모와 다르게 목소리가 애기같이 예뻐서 놀란 기억이 🙌🏻이겨내시길바라요

규리여신 힘내면 좋겠다

반갑다 규리야 나와줘서 반가웠어

너무 나같아..나도 고립을 자처하고사는데 이젠누군가가 연락오면 오히려 그냥 날잊어줬으면좋겠다는 생각으로 읽지도않고 답도안하고 사람들에게 죽은존재처럼 남고싶다

이 상담으로 하여금, 힐링이 되었음 좋겠어요😢😢

박규리😻🥰💕💕💜💜💜

규리씨 성향이 저와 정말 비슷해요~
저도 가정과 환경 가운데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작년말에 번아웃이 왔고
정신과 약물도 먹으면서 5-6개월 치료 받고 선생님의 치료종결 권유로 전보다 더 건강해졌어요.
성숙한 자아가 너무 크기에 스스로 버겁게 하려는 게 가장 규리씨를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선택할 수없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났을 뿐이에요.
가족도 내가 선택할수 없고 친구의 죽음도 내가 결정권에 권한을 줄 없어요.
어찌보면 교만이고 오만이죠.
더 자유롭게 스스로를 가장 중요시 여기세요~
성숙한 자아를 갖고있기에 절대 엇나가지 않아요~~~^^
자유로워 지길 정말 응웝합니다.
잘못한거 아무것도 없고 그저 스스로가 많이 참고 견뎌왔구나 인지하고 인정하고 스스로 매일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몸과 마음을 즐거운 곳에 데려가요~~~ 힘들땐 힘들다고 징징거리구요!

늘 자신감 넘치고 상큼발랄 했던 박규리 넘좋아했는데 지난건 훌훌털고 다시밝은모습 보여주세요 햇빛 많이쬐고 등산 같은것도 하고

예전에 참 빛나보였어요. 그때가 저는 어느 드라마에 나왔을때라고 생각되는데...아닐수도 있구요. 지금은 눈이 너무 슬퍼보이네요.
규리씨.. 한번사는 내 인생이에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 눈치 그만보시고...이제 내 인생 찾아가세요. 예전에 빛났던 그 눈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규리여신 지켜. ㅠㅠ
언니 난 언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 사랑해

남들처럼 살려다가 어느 순간 모든 것이 힘겨워서 스스로 마음의 빗장을 지르고 갇혀 지낸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규리님의 상황이 저랑 닮아서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박규리님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요. 잘 됐으면 좋겠다고요. 저 역시 그러고 싶으니까요. 규리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