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준 엄마에게 두번이나 버림받은 강한의 우울감 유서를 휴대폰 케이스에 끼워넣고 다닐만큼 사는 원동력이 없다 T.T 그의 외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마음의 엄마가 되기로 한 오은영 박사! #금쪽상담소 #강한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사실은 너무 살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저런 표현들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꽉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에 눈물이 많이 납니다. 선하게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쓰는 사람은 잘 없으니까요.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리고 싫어해도 당신을 창조한 신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도 14살때 그 사실을 알고 정말 많이 울고 지금은 너무 행복한 20대인데요, 사람은 기대고 바랄수록 도망가고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어요. 다 인간이고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니까. 항상 기도할게요. 정말 당신은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
저도 이런말은 하기 싫지만 애한테 먼저 친엄마라는분이 연락을 해놓고 막상 만날때되니까 연락하지말라고 끊고 잠수타는건 그건 진짜.....그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이 심리적인 상처 이런거는 진짜...사정이 있었다 그걸로는 정당화는 안될거같네요 친엄마분 강한이가 멘탈이 여린애예요 계속 그거를 강해야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정말 매일 노력하는 아이인데 저렇게 번듯하게 잘생기고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같은 보호종료 아이들을 위해 멘토에다 관심 가져달라고 계속 홍보하고 그리고 지금 국가대표 운동도 누가 음식이나 내조하는 사람이 있어야 운동에만 집중할수있어요 근데 강한 선수는 혼자 다 해야하잖아요 음식 경제적 부분 외로움 등등 친엄마분은 뭐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일반인들도 살기가 힘든게 한국사회예요 나쁜사람들도 너무 많고 각박한 사회인데...친엄마분은 진지하게 강한군을 위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셔야... 그리고 친엄마에 대한 얘기는 하지맙시다 강한군도 그걸 원하지않을겁니다 강한군이 심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다보니 SOS를 보낸거라 생각해요..ㅠ
강한군 생모에 대한 비난의 글이 강한군에게 과연 필요할까요 14살에 강한이를 낳은 엄마의 끔찍하고도 처절했을 것 같은 상황을 그 아들이 아파하고 낳은 것만이라도 감사하다는데 그 엄마에게 돌을 함부러 던져서는 안 됩니다 만나지 못하는 그 심정 오죽하겠습니까 함부로 판단하지 맙시다 강한이의 고난 만큼 그 엄마도 힘든 생활을 보냈으리라 짐작합니다 멋지게 자라준 강한군에게 앞날에도 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가슴 아픈 건 보육원에서 20년을 지냈는데 365일 안 맞은 날이 없다고 하고 육상부에서 받은 폭력까지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강한이가 겪은 아픔이 분노가 나고 자금 이라도 이런 폭력은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지금은 법으로라도 제정해서 근절시켜야 합니다
강한 선수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여태 살아온 것도 맘아팠지만, 보육원에서 선배들한테 몹쓸짓도 당하고 구타도 당했다는 얘기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도 순수해보이기까지 하는 해맑은 미소를 보면서, 정말 큰 그릇이구나, 크게 될 사람이다 느꼈습니다. 초년운은 비록 안좋았지만, 중년과 말년엔 복이 차고넘쳐서 행복하게 살 거라 기대합니다. 그많은 시련속에서도 자신을 놓아버리지않고 잘 자라는것이 너무 기특해요. 이 댓글을 못 보겠지만, 부디 좋은 여자 만나서 따뜻한 가정이루며 행복하기만 하세요. 오은영선생님께서 혼주석에 앉아주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강한씨에게 많은 든든한 친구, 누나, 이모, 엄마들이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
오은영 선생님 ~~ 제가 감사해요 ^^ 그 아이에 정신적 의지처를 허락하고 품어 주시니 ~ 제가 도리어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 이제껏 하신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고 훌륭하셨지만 이건 정말 멋지 십니다 앞으로도 건강 하셔서 타고난 그 한 없는 사랑을 잘 감당 하시길 기도 합니다 ~특별히 건강하시구요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
동의합니다. 저도 한부모가정 아이들 공부 도와주는 공부방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가르친 아이 중 2명이 아직까지 연락이 와요. (10년 전) 대학 동아리 활동이라 주말 1번씩 밖에 못만났고 졸업 이후 실제론 1년에 한 번 꼴로 보는데,.. (애들이 지방에서 일해요) 그런데도 카톡이나 전화로 저에게 끊임없이 안부 묻고 "우리 언니"란 말을 사용해요. 부모님의 재혼으로 연락이 끊긴 친구와 성인 되자마자 연 끊은 친구라... 어릴 때 보살펴준 어른이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 저 코로나 걸렸을 때 홍삼이랑 보양죽이랑 과일이랑... 온갖거 집에 배달해주고 괜찮냐고 계속 상태 체크해 주는데 감동 먹었고.. 조그만 것들이 돈이 어딨어서 이러냐고 계좌로 용돈 보냈더니 다시 리턴하면서 만날 때마다 언니 혼자 밥 사는데 자기들도 다 컸으니까 이정도는 하게 해달라고...ㅠㅠ 저희 엄마가 낳지 않았지만 친동생보다 더 살가운 동생들이에요... 나중에 저도 애들 결혼하면 상견례도 하고 혼주석에 앉아 줘야겠어요. 결혼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우리 평생가자 ㅠㅠ
성인이 되면 아무 준비 없이 500만원인가만을 받고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고 해요..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대학 입학 등을 이유로 집을 떠나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것도 불안해 하는데 혈혈단신의 아이들은.... 직장이나 알바 등 최소 고용 알선을 해주고 약 6개월~1년 동안 보육원에 머물며 직장을 다니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보육원을 나가야 하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들이 최대 2년 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같은 시설이라도 지원되면 좋겠어요.
보육원아이들이 고교를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보육원을 나와서 스스로 삶을 꾸려가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현재의 제도는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적어도 청년임대주택 우선권이나 적어도 만 23세 정도 까지는 정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지금보다 훨씬 더 공고해야 하지않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관련법이나 지원이 대폭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북한탈북민이나 국내에서 결혼하는외국인에 대한 지원 임대주택지원등은 잘해주면서 부모님없이 자란 우리청년들에게는 너무 가혹한거같아요 독립후 갈때 의지할때가없으니 보육원에서 먼저나온선배들만 의지하던데 이들이 살기힘드니 보이스피싱이나 대출사기이런일하는걸 후배들에게 하자하거나 후배명의로 핸드폰카드 만들어 대출받은후 도망가 신용불량자만들어 취업도못하고 노숙자처럼지내다 극단적선택으로 몰린다는 다큐멘터리보고 충격받았는데 좀 더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결정에 저스스로 무언가 감명받고, 감동받은것같아요. 혼주석과 상견례자리는 부모님에 대한 고민과 상처가 있다면, 주저되고 또 더 어려운 자리같아요. 저도 강한님처럼 그런 자리에 대한 고민이 컸던 만큼, 박사님의 결정에 왠지 스스로가 위안받은 기분이에요 :-)
오은영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있다보면 박사님은 참 상대방이 지금 제일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 상대방에게 제일 힘이되고 응원이되고 원동력을 만들어주는 말씀을 하시는 것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어른이요. 제가 물론 박사님 처럼 될순 없겠지만 나이가 들고 제 주변에 누군가가 힘들어 한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 싶네요.
겨우 14살에 낳으셨으면 어머니에게 분명히 어떤 안 좋은 사정이 있었겠군요.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삐뚤어지지 않고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셨네요. 기본적인 성품이 훌륭하니 앞으로 좋은 인간관계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오은영선생님...죽겠다고 유서들고 다니는 강한씨에게 삶의 희망 한 불씨 주시고 싶으셨나봐요. 제가 살아있는 한에서라고 말씀하신거보니 강한씨 모진생 포기말고 이어나가시라고 그리말씀 하셨나요.. 힘내시고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눈물이나서 몇 번 나눠 봤어요 한이 화이팅!
어느 책 구절이 생각납니다.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라는 구절인데요 세상의 중심은 나예요. 내가 있어야 친구도 있어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냥 봐도 훌륭한 청년이예요 혼주석과 상견례에 오은영 박사님 계신거 생각만 해도 세상이 꽉찬것같은 느낌이네요!
그건 내적 자원이 충분할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본인도 저게 일반적이지 않은 건 알고 있겠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버림받으면서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 관계에 매달리는거죠.. 건강하다고는 생각되는 관계는 아니지만 그것조차도 없었다면 이 세상에 잡아줄 끈이 없는거에요. 그렇기에 오박사님도 직접 끈이 되길 제안하신거라고 생각돼요.
※님의 글이? 너ㅡㅡ무 따뜻해요* 님도? 참 좋은 분일듯 합니다 굿!.....* 따뜻한 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요 ※강한 선수ᆢ 국가대표란 자리가? 보통 노력으로 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혼자서 너무 잘 자랐네요 칭찬!...크게 주고 싶다는요 비쥬얼도 굿..... ※앞날은? 행복만 무한하길 바래요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대단한 이유는, 보통은 저 상황에 어머니 입장도 이해를 할 수 있겠다, 잘 자라줘서 참 고마운 일이다. 등등 듣기 편한 결론을 내릴 텐데, 숨어 있는 방어기제를 꺼내서 솔직한 본인을 보게 하고 털어내게 하는 마음, 그 능력이 놀랐습니다. 어머니 자리라니^^ 정말 든든한 외적자원이군요^^
강한씨 생모 지금쯤 30대 후반이겠네요.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보육원에 버린건 너무 어려서 이해한다 칩시다. 그런데 아픔, 상처가 가득한 강한씨의 상처에 왜 소금을 뿌리는거죠? 왜 먼저 연락해 놓고 연락을 끊어 버리는거죠? 당신의 새 가정이 그렇게 중요하면 강한씨 마음 흔들어 놓지 마세요. 강한씨.. 생모는 그냥 나를 낳아준 사람이라 생각하고 엄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어린나이라 한들 보육원에 내 아기를 버렸다면.. 인간이라면 한번이라도 찾아가 봅니다. 그런 사람 만나더라도 강한씨만 상처 받아요. 강한씨 힘내세요ㅜㅜ
근데 강한선수는 자라면서 진짜 눈치 많이봤나봐요...옆사람을 볼때 얼굴을 돌려 눈 맞추지 않코 곁눈질로 사람을 보내요... 아휴... 부모 있어도 악마같은 사람 많아요 부모가 있다고 모두 행복한건 아니랍니다 본인 중심으로 생각하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사람은 끝까지 남는답니다 또 사람과 교류하고 보내주는 연습 많이 하는거 중요할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 많이 많나고 다른 취미도 많이 해보고 절대적으로 본인중심으로 생각하길 바래요
와 .. 오박사님이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주시기로 하자 강한씨 표정이 정말 밝아지시고 , 정형돈씨가 지갑에 꿈과 희망을 넣어놓고 다닌다고 말씀하시자 강한씨가 핸드폰뒤의 유서를 찢을때 .. 강한씨가 얼마나 마음속에 기댈곳이 필요했던걸까 .. 그 든든한 기둥이 오박사님이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오박사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저희곁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
얼마나 마음이 힘들면 직접 신청하면서 꼭 출연하고 싶다고 했을까요ㅠ 이번 출연을 이후로 마음의 안정을 잘 찾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살아주세요. 예전에 보니까 임영웅씨도 아버지를 잃고 본인이 아버지가 되면 자식에게 해주고싶은 것을 항상 핸드폰 노트에 적고 다니시더라구요, 강한씨도 이제 미래를 보고 유서가 아닌 앞으로의 본인을 적고 다니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결핍은 있습니다. 꼭 앞으로는 정말정말 행복하고 안정된 삶이 지속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박사님 너무나 바쁜 일정일텐데도 방송으로 약속을 하신부분이 감동입니다. 외로운 내담자들은 많이 매달릴수도 있는데 힘들때 연락하라고 하신부분도 프로그램을 떠나 강한씨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실력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닮고 싶은 박사님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이라는 말에 제 마음마저 무너지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보육원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저도 어릴적 엄마가 저를 버리고 떠났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어려서 그랬는지 뭔지 실감이 안났었지만 나중에 어른되고 나서 결핍이나 유기불안 , 상대가 또 언제 돌아설지 모른다는 두려움들이 계속 나타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신앙을 갖게되면서 그것들이 보듬어졌지만, 그 전 20대때에는 참으로 쉽지않은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강한님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힘든 상처와 기억을 겪고서도 결국은 버텨내는 사람은 상처에서 꽃이피게 하는 사람들 같더라구요. 버림받은 아픔이 있기에 더 많은 사람을 끌어안을 수 있고 희망이 되기도 하고.. 말이 길어졌지만 나중에는 소중한 가정 이뤄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엄마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버텨주고 잘 자라주어서 정말정말 고맙고 멋지다고 전하고 싶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강한님!!
아이를 낳고 상담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할까 고민하던 중 보육원 아이들에게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아침에 눈을 떠 안아 달라고 합니다. 제 아이를 안아주는데 갑자기 보육원 아이들 생각이 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안아 줄 사람이 없겠구나...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실력을 쌓아 저도 보육원 아이들에게 마음에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와... 정말 감동이다. 눈물이 핑 돕니다. 제가 힘이나요. 적어도 강한씨는 나쁜 생각을 아예 못하겠네요. 이렇게 큰 결심으로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신다고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잘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을 것 같아요. 오박사님의 마음 크기는 얼만큼일까요. 그저 건강하세요!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언제 죽어도 미련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매달린다는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늘 혼자있고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기껏해야 1년에 두어번밖에 약속을 못 잡지만, 그래도 외로움은 거의 못 느껴요. 매일 일상을 나누며 통화할 수 있는 엄마가 계시거든요.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인데, 그 가족이 없다고하니 생각만해도 막막하고 깜깜하네요.ㅠ 사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강한 선수의 상황이 저와 비슷해서 한번 울컥했던 게, 결국 혼주석에 앉아 주신다는 오박사님의 말씀으로 터져버렸네요. 정말 강한 선수도, 저도 위로 받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버림과 비슷한 것을 받은 입장이라...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정말 모든 것에 눈치를 보고, 지금 누리는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이 절 괴롭힙니다. 마음은 공허하기 그지 없어서 강한 선수가 사람들에게 매달린 것처럼 저는 미디어에 매달렸어요. 많은 이야기를 읽고 보고, 울고... 그러던 와중에 한 상담사 분을 만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한 빈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워가면 된다고. 그 빈자리가 크고 슬프고, 억울하지만... 저와 다르게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도 그 빈자리가 생겨나기 마련이라고 하시더군요. 언제나 저는 버림받은, 거의 쓸모가 없는 부산물이란 생각을 줄곧 했었는데, 상황이 바뀌어도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갈 것이었고, 완벽한 가정에서 자란다고 해도 자존감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모두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물론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이 경험으로 얻은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저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그리고 이렇게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이야기를 읽고 본 덕에 지금은 제가 이야기를 쓰고 있고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쓴 이유는 강한 선수와 저를 비롯하여 비슷한 처지에 있을 분들께 보내는 심심한 위로입니다. 우리는 살아도 되고, 계속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욕구실현이나 대의를 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는 것 그 자체에 있습니다. 살아있다면 우리는 모두 눈부신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상담사님 말씀이 맞으세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크고작은 결핍을 지닌채 자라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것과 긍정적인 생각 이 두가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매일 칭찬일기, 감사일기 3개씩 써보세요 ※매일 기쁘고 좋았던 순간과 기분 나쁘고 화났던 순간을 적어보세요 ※매일 이부자리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돈💰 공부 꼭 하세요! 위 일들을 꾸준히 실행하시면 스스로 자신을 지킬수 있고 행복해질수 있어요.
하아.... 상대방에게 눈을 마주치지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좀 더 자존감만 갖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한씨, 당신은 누구보다 훌륭한 삶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는 말씀에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잘 살아가세요.
클립 몇개 보다가 드는 생각이…백종원님 강형욱님 같이 멘토가 되어 솔루션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들이 앞으로 더 많이 나오구 그 분들이 다 잘되셨음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들은 특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기댈 곳 없는 누군가에게는 더욱 절실한 존재죠. 이제 배고파 죽는 시대는 지났고 물질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든 것도 돌보아야 할 시대니까요.
이혜숙 1분 전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시겠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의논이 필요할때 연락하라는 말씀도 혼주석에 엄마대신 앉아주시겠다는 말씀도 모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강한님 금쪽 상담소 출연 잘하셨구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으니 이제 유서는 휴지통에 버리고 좋은 생각만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와...강한씨도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솔직할줄 알고 맑으신 분이라큰 생각이 들어서 너무 멋지고, 오박사님 말씀은 정말...너무 감동이네요. 이렇게 멋진 어른 한분이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고 생각해요. 상담 받으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박사님덕분에 많은 위안 얻습니다 ㅠㅜ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 주겠다라고 오은영 박사님~~~그 말씀에 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눈물도 막....강한씨의 너무 기뻐하는 얼굴에 제 맘이 더 아팠네요. 아마 낳아주신 어머니도 강한씨를 늘 지켜보고 있을 거라 생각돼요.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엄마 마음은 다 같잖아요. 강한씨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강한씨의 친모도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갈 것이라 생각돼요. 그러면서 아들이 잘 되길, 행복하길 기도하시리라...믿고 싶어요. 강한씨...늘 행복하실 거예요.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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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자녀, 처가의 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그런 축복이 인생 후반에 펼쳐질 거에요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강한 선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오박사님이 강한씨 상견례자리와 혼주석에 앉아주신다는 말씀에 울컥해서 눈물이 납니다. 박사님이 외적지원자가 되어주겠다고 할 때 강한씨 환하게 웃는 모습보니 감동이에요. 강한씨 충분히 자부심같고 살아도 되는 분이세요.
사실은 너무 살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저런 표현들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꽉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에 눈물이 많이 납니다. 선하게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쓰는 사람은 잘 없으니까요.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리고 싫어해도 당신을 창조한 신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도 14살때 그 사실을 알고 정말 많이 울고 지금은 너무 행복한 20대인데요,
사람은 기대고 바랄수록 도망가고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어요. 다 인간이고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니까. 항상 기도할게요. 정말 당신은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
정말 눈물 났어요ㅠㅠ
저도 그 대사에서 소름이 돋았어요ㅠㅠ
강한님 지지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아 저두여 눈물 났어요😢
정말 오박사님 훌륭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강한씨 엄마는 끝까지 이기적인 사람같네요.
자신이 보고 싶다고 아들한테 먼저 연락해서는 아들마음 혼란스럽게 만들더니 현재 자신의 가정이 깨질까봐서 전화번호까지 바꾼 거짓인생에 끝까지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같네요.
맞아요..2번이나..그러는건 이기적 그 자체임..
저도 이런말은 하기 싫지만 애한테 먼저 친엄마라는분이 연락을 해놓고 막상 만날때되니까 연락하지말라고 끊고 잠수타는건 그건 진짜.....그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이 심리적인 상처 이런거는 진짜...사정이 있었다 그걸로는 정당화는 안될거같네요 친엄마분 강한이가 멘탈이 여린애예요 계속 그거를 강해야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정말 매일 노력하는 아이인데 저렇게 번듯하게 잘생기고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같은 보호종료 아이들을 위해 멘토에다 관심 가져달라고 계속 홍보하고 그리고 지금 국가대표 운동도 누가 음식이나 내조하는 사람이 있어야 운동에만 집중할수있어요 근데 강한 선수는 혼자 다 해야하잖아요 음식 경제적 부분 외로움 등등 친엄마분은 뭐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일반인들도 살기가 힘든게 한국사회예요 나쁜사람들도 너무 많고 각박한 사회인데...친엄마분은 진지하게 강한군을 위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셔야...
그리고 친엄마에 대한 얘기는 하지맙시다 강한군도 그걸 원하지않을겁니다
강한군이 심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다보니 SOS를 보낸거라 생각해요..ㅠ
그냥 자식생각도 안하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거죠. 자기가 보고싶을땐 찾고..감당 안될때는 버리고...ㅜㅠ
복합적인 마음이 있었겠죠. 자기 아들이니 다시 만나곤 싶고. 말도 걸고 싶고 대화도 하규 싶고. 막상 만나려 하니 방송 탈 거 같고. 14살에 애 낳고 지금은 새 가정 꾸리고 살고 있는데 쉽진 않다
강한군 생모에 대한 비난의 글이 강한군에게 과연 필요할까요
14살에 강한이를 낳은 엄마의 끔찍하고도 처절했을 것 같은 상황을 그 아들이 아파하고 낳은 것만이라도 감사하다는데
그 엄마에게 돌을 함부러 던져서는 안 됩니다
만나지 못하는 그 심정 오죽하겠습니까 함부로 판단하지 맙시다
강한이의 고난 만큼 그 엄마도 힘든 생활을 보냈으리라 짐작합니다
멋지게 자라준 강한군에게 앞날에도 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가슴 아픈 건 보육원에서 20년을 지냈는데 365일 안 맞은 날이 없다고 하고 육상부에서 받은 폭력까지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강한이가 겪은 아픔이 분노가 나고 자금 이라도 이런 폭력은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지금은 법으로라도 제정해서 근절시켜야 합니다
이럴꺼면 왜 먼저 연락해서 기대하게 만들고
다시 잠수를 타시는건지 두번 죽이시네요
사람의 마음을
상견례 자리와 결혼식 어머니의 자리에 앉아 계셔주겠다는 오은영 박사님의 약속에 활짝 웃는 강한씨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아픈 부분을 채워주겠다는 다른 사람의 선의에 눈물을 흘리지 않고 오히려 감사해하며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인가봐요 ^^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가족에정을 그리워 하는강한일씨 힘내시고 좋은배우자 만나면 좋겠어요
응원 할게요
진짜 마지막에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고 찡하네요 항상 저렇게 웃을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강한님. 외롭지 마세요
강한선수 활짝웃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갓은영선생님 진짜 존경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셨어요.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 바랍니다.
강한 선수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여태 살아온 것도 맘아팠지만, 보육원에서 선배들한테 몹쓸짓도 당하고 구타도 당했다는 얘기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도 순수해보이기까지 하는 해맑은 미소를 보면서, 정말 큰 그릇이구나, 크게 될 사람이다 느꼈습니다. 초년운은 비록 안좋았지만, 중년과 말년엔 복이 차고넘쳐서 행복하게 살 거라 기대합니다. 그많은 시련속에서도 자신을 놓아버리지않고 잘 자라는것이 너무 기특해요. 이 댓글을 못 보겠지만, 부디 좋은 여자 만나서 따뜻한 가정이루며 행복하기만 하세요. 오은영선생님께서 혼주석에 앉아주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강한씨에게 많은 든든한 친구, 누나, 이모, 엄마들이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
정말 오은영박사님. . .외적자원으로 혼주석에 앉아주신다는 말에 눈물이 나요 완전 감동입니다..
오은영 선생님 ~~
제가 감사해요 ^^
그 아이에 정신적 의지처를 허락하고
품어 주시니 ~
제가 도리어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
이제껏 하신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고
훌륭하셨지만 이건 정말 멋지 십니다
앞으로도 건강 하셔서 타고난
그 한 없는 사랑을 잘 감당 하시길
기도 합니다 ~특별히 건강하시구요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
마음이 같은 분들이 참 많아 감사하네요^^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혼주석에 앉아주신다고 하셨을 때 표정 진짜 밝아지는 거 보면서 넘 마음 아파씀 ㅜ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ㅜㅜ
ㅁ
내가 오은영박사님을 존경하는이유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간에대한 연민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저분은 몇백년에 한번 나올까한 귀인이라고생각한다. 연옌도 멋지다고 생각한적없는데 인간을 우상화시키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오은영님은 정말 멋지신분. 감사합니다.
주례도 아니고 상견례와 혼주석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보육원에서 퇴소한 아이들에게 좋은멘토를 이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피붙이가 없다는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끔찍하고 얼마나 외로울지ㅠㅠ
나라가 부모가 되어줘야죠.
소중한 아이들이니까요
맞아요. 그부분이 사작지대라는데 사회에 자립할때까지 선배.언니.오빠.이모.삼촌들이 같이 맨토처럼 작은 힘이지만 기댈수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심리상담이나 관계형성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좋겠어요.
북한탈북민에게는 새로지은 LH아파트 잘만주던데
보육원나온 청년들에게도
임대아파트주고 자립할수있게 직업교육도해주고 돌봐주는 시스템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한부모가정 아이들 공부 도와주는 공부방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가르친 아이 중 2명이 아직까지 연락이 와요. (10년 전) 대학 동아리 활동이라 주말 1번씩 밖에 못만났고 졸업 이후 실제론 1년에 한 번 꼴로 보는데,.. (애들이 지방에서 일해요) 그런데도 카톡이나 전화로 저에게 끊임없이 안부 묻고 "우리 언니"란 말을 사용해요. 부모님의 재혼으로 연락이 끊긴 친구와 성인 되자마자 연 끊은 친구라... 어릴 때 보살펴준 어른이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 저 코로나 걸렸을 때 홍삼이랑 보양죽이랑 과일이랑... 온갖거 집에 배달해주고 괜찮냐고 계속 상태 체크해 주는데 감동 먹었고.. 조그만 것들이 돈이 어딨어서 이러냐고 계좌로 용돈 보냈더니 다시 리턴하면서 만날 때마다 언니 혼자 밥 사는데 자기들도 다 컸으니까 이정도는 하게 해달라고...ㅠㅠ 저희 엄마가 낳지 않았지만 친동생보다 더 살가운 동생들이에요... 나중에 저도 애들 결혼하면 상견례도 하고 혼주석에 앉아 줘야겠어요. 결혼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우리 평생가자 ㅠㅠ
성인이 되면 아무 준비 없이 500만원인가만을 받고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고 해요..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대학 입학 등을 이유로 집을 떠나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것도 불안해 하는데 혈혈단신의 아이들은....
직장이나 알바 등 최소 고용 알선을 해주고 약 6개월~1년 동안 보육원에 머물며 직장을 다니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보육원을 나가야 하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들이 최대 2년 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같은 시설이라도 지원되면 좋겠어요.
강한 선수의 마음의 엄마가 되어 주신다는 오박사님 말씀을 듣고
듣는 사람들까지 따뜻한 사랑이 채워집니다. 사랑을 실천하신 오은영박사님 고맙습니다.♥
쵝오~~오은영 샘♡♡♡
이름처럼강한
단단한바위처럼잘자라셧네요앞으로도꽃길만ᆢ
행복하새요
진짜,, 사람을 살리는 분리시네요,,
오박사님이 마음의 엄마가 되겠다고 하니까 강한 선수 표정이 엄청 밝아지네요!
꼭 끝까지 강한선수 지켜주세요
오박사님
보육원아이들이 고교를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보육원을 나와서 스스로 삶을 꾸려가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현재의 제도는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적어도 청년임대주택 우선권이나 적어도 만 23세 정도 까지는 정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지금보다 훨씬 더 공고해야 하지않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관련법이나 지원이 대폭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북한탈북민이나 국내에서 결혼하는외국인에 대한 지원
임대주택지원등은 잘해주면서
부모님없이 자란 우리청년들에게는 너무 가혹한거같아요
독립후 갈때 의지할때가없으니 보육원에서 먼저나온선배들만 의지하던데 이들이 살기힘드니 보이스피싱이나 대출사기이런일하는걸 후배들에게 하자하거나 후배명의로 핸드폰카드 만들어 대출받은후 도망가 신용불량자만들어 취업도못하고 노숙자처럼지내다 극단적선택으로 몰린다는 다큐멘터리보고 충격받았는데
좀 더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들 입양해서 키우는데 아들이 외롭지 않게 더 사랑주며 키우겠습니다
오박사님! 감동이고 눈물입니다~~♡
훌륭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선한 영향력입니다
정말 훌륭하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서로 지켜주며 보듬어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존경합니다...
오은영쌤 혼주석에 앉아주신단 말에 강한 선수 진짜 순수하게 웃는 모습이ㅠㅠㅠㅠ... 왜 눈물포인트인지 모르겠어요 흑흑
그러게요. 기분좋은데 눈물이..
오은영 박사님께서 상견례. 혼주석에 앉으신다 말씀하실때 소름이 쫙 돋으면서 "대박.."이런소리와 함께 눈물이 핑 돌았어요ㅜㅜ 혼자 멋지게 자라신 강한님께 앞으로는 빛날일만 가득할거에요! 응원할게요~!!
저두요..ㅠ 너무 감사하네요..말씀만으로도..
강한선수. 참 훌륭하게 자랐네요. 대단해요. 응원 할게요
저만 눈물 난게 아니였네요~
왜 혼주석에 상견례 자리를 해주신다는 말이
이렇게 감동이될줄이야…
박사님 감사합니다. 그 말씀은 계속 강한선수를 신경써 주시겠다는 말씀 같아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진짜.눈물나요. ㅠㅠ 엉엉
오은영 박사님의 결정에 저스스로 무언가 감명받고, 감동받은것같아요. 혼주석과 상견례자리는 부모님에 대한 고민과 상처가 있다면, 주저되고 또 더 어려운 자리같아요. 저도 강한님처럼 그런 자리에 대한 고민이 컸던 만큼, 박사님의 결정에 왠지 스스로가 위안받은 기분이에요 :-)
오은영박사님~짱
박사님.너무.감동이예요.눈물이나네요.이렇케.마움따뜻한분이시군요..존경하고사랑합니다
드라마도 아닌데 이렇게 보고 또 볼까요??
오박사님 너무 감동적입니다
강한씨 너무 잘 견디어 왔어요
부디 앞으로 좋은 배우자 만나서 오박사님 어머니석에 모시고 좋은 가정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선한 영향력~ 오은영 박사님 정말 따뜻한 어른이십니다. 제가 넘 감사하네요~^^
4
최고의 외적자원이 되어주시는군요.. 한이 선수가 해맑게 웃는 모습 보고 진짜 울컥했어요ㅠㅠ
저는 울었어요 ㅜㅜㅜ흐엉 다행이다
의사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란걸 이 영상에서 느끼네요
존경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있다보면 박사님은 참 상대방이 지금 제일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 상대방에게 제일 힘이되고 응원이되고 원동력을 만들어주는 말씀을 하시는 것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어른이요. 제가 물론 박사님 처럼 될순 없겠지만 나이가 들고 제 주변에 누군가가 힘들어 한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 싶네요.
충분히 되실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좋은어른이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이미 좋은 어른입니다👍👍👍
맞아요. 그리고 표정 하나하나에도 위로를 받아요...
엄마란 사람도 제멋대로 연락하고 끊고 자기가 여유가 될때 나중에 만나자고하고.. 입으로만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자기 멋대로 또 연락하는거도 무책임해보임.. 버림받았을 아이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자기 감정이나 상황들 현재 가정만 생각하는거지 진짜 내가 다 화남
저 엄마가 진짜 ㅆㄹㄱ 인 게 보육원애서 3년간 성폭행당했다고 인터뷰했었음 그걸로 화제 됐었고 그 이후에 연락온 걸 보면 분명 그 인터뷰 봤을텐데 찾는 과정에서 검색했을테니까. 근데도 지 맘대로 보자고 연락했다가 용기 안 난다고 다시 도망간 거임.
그러니까요
글게요. 이중 버림 느낌 폭탄 투하한건데. 연락을 아예 말던가. 어릴때 낳아서 못 키운건 이해 되는데 지가 연락 한후에 다시 연락 말라는건 뭐임? 맘 아프네요
지금 자기처지가 더 중요한 사람
모자이크 처래해도 실루엣만 봐도 알까 봐
떠는 사람
탐정이 오죽하면 동네 골목 사진 찍었을까요
제말이요
연락을 아예 하지 말던가~~~~개화나네진짜
피디한테 보낸 메일이 마지막 SOS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겨우 14살에 낳으셨으면 어머니에게 분명히 어떤 안 좋은 사정이 있었겠군요.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삐뚤어지지 않고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셨네요. 기본적인 성품이 훌륭하니 앞으로 좋은 인간관계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럴겁니다 아마성폭행. 당했군요
진짜 외롭겠다 ㅠㅠ
정말 현명하고 좋은 이성 만나서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 이뤄 살았음 좋겠어요.
강한씨에게 정말 필요한 선물을 주셨네요. 한 사람을 건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힘을 주시는 오박사님 존경스러워요.
오은영선생님...죽겠다고 유서들고 다니는 강한씨에게 삶의 희망 한 불씨 주시고 싶으셨나봐요. 제가 살아있는 한에서라고 말씀하신거보니 강한씨 모진생 포기말고 이어나가시라고 그리말씀 하셨나요..
힘내시고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눈물이나서 몇 번 나눠 봤어요 한이 화이팅!
저도 부산의 보육원에서 자라서 강한씨의 말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잘자랐고 살아 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은영박사님 매체를 통해서 항상 위로와 위안,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에게도 응원보냅니다.
힘드셨지만 잘 살아오셨죠?
여기 미국에서 박선미양을 응원해요.
잘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강한님께로 보내는 마음 같이 전합니다~ 그동안 외로웠던 마음 다 치유되시고 행복한 삶만 사시길..
선미씨도 강한씨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커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오박사님은 역시 최고!!
선미씨도 대견해요. 힘들어도 지금껏 잘 이겨내고 살아와서, 앞으로도 잘 해낼꺼에요.
잘 살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아 ~~어쩜 이리도 잘생겼니?
진짜 사위라도 삼아 평생 아들처럼 다독이고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다.
한아 ~바르고 건강하게 잘커줘 고맙다.
늘 바른마음과 착한심성으로 승승장구하며 행복하길 바랄께
농담반이긴 한데 ㅋㅋ 딸래미 너무너무 이쁘고 착해. 진짜루
맘속의 상처는 꼭 다 치유되리라 믿어
강한이 화이팅 🙌
오은영 박사님 멋진분 ㅡ제가 다 고맙습니다.
멋진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ㅡ
맞아요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이 청년 정말 잘컸는데.. ㅠㅠ
상대의 이쁜 마음을 보려면 말하는 것을 잘 들어 보라고 하던데...말표현이 이쁜마음을 가지신분 처럼 느껴지네요~ㅎ
어느 책 구절이 생각납니다.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라는 구절인데요
세상의 중심은 나예요. 내가 있어야 친구도 있어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냥 봐도 훌륭한 청년이예요
혼주석과 상견례에 오은영 박사님 계신거 생각만 해도 세상이 꽉찬것같은 느낌이네요!
그건 내적 자원이 충분할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본인도 저게 일반적이지 않은 건 알고 있겠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버림받으면서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 관계에 매달리는거죠.. 건강하다고는 생각되는 관계는 아니지만 그것조차도 없었다면 이 세상에 잡아줄 끈이 없는거에요. 그렇기에 오박사님도 직접 끈이 되길 제안하신거라고 생각돼요.
오은영씨....
너무 멋지십니다.
근래 들었던 많은 언어적 표현중에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아마도 강한씨의 결혼식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많은 아버지 어머니들이 혼주석에 앉아 있을겁니다.
그리고 분명 제마음도 그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님의 글이? 너ㅡㅡ무 따뜻해요*
님도? 참 좋은 분일듯 합니다 굿!.....*
따뜻한 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요
※강한 선수ᆢ
국가대표란 자리가? 보통 노력으로 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혼자서 너무 잘 자랐네요
칭찬!...크게 주고 싶다는요
비쥬얼도 굿.....
※앞날은? 행복만 무한하길 바래요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대단한 이유는, 보통은 저 상황에 어머니 입장도 이해를 할 수 있겠다, 잘 자라줘서 참 고마운 일이다. 등등 듣기 편한 결론을 내릴 텐데, 숨어 있는 방어기제를 꺼내서 솔직한 본인을 보게 하고 털어내게 하는 마음, 그 능력이 놀랐습니다. 어머니 자리라니^^ 정말 든든한 외적자원이군요^^
방어기제를 꺼내서 있는그대로 나를
받아들이도록 힘을 주네요~
방어기제에 무너지지 않고 일어서도록 하네요.
아... 정말 오은영박사님~;;;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순간 강한님의 얼굴이 해맑게 빛이 납니다. 외적자원이 되어주신다는 귀한말씀에 강한님의 삶이 든든해지리라 믿어집니다. 두 분을 축복합니다😭😭😭
강한 선수에게 큰 위로와 울림이 되어주신 오박사님...
정말 배우고싶은 인품입니다
저에게도 큰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한씨 좋은 여자 만나서 따뜻한 가정 이루어 안정감 갖고 행복하게 살길 기도합니다 🙏🏻
강한씨 생모 지금쯤 30대 후반이겠네요.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보육원에 버린건 너무 어려서 이해한다 칩시다. 그런데 아픔, 상처가 가득한 강한씨의 상처에 왜 소금을 뿌리는거죠? 왜 먼저 연락해 놓고 연락을 끊어 버리는거죠? 당신의 새 가정이 그렇게 중요하면 강한씨 마음 흔들어 놓지 마세요. 강한씨.. 생모는 그냥 나를 낳아준 사람이라 생각하고 엄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어린나이라 한들 보육원에 내 아기를 버렸다면.. 인간이라면 한번이라도 찾아가 봅니다. 그런 사람 만나더라도 강한씨만 상처 받아요. 강한씨 힘내세요ㅜㅜ
근데 강한선수는 자라면서 진짜 눈치 많이봤나봐요...옆사람을 볼때 얼굴을 돌려 눈 맞추지 않코 곁눈질로 사람을 보내요...
아휴... 부모 있어도 악마같은 사람 많아요
부모가 있다고 모두 행복한건 아니랍니다
본인 중심으로 생각하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사람은 끝까지 남는답니다
또 사람과 교류하고 보내주는 연습 많이 하는거 중요할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 많이 많나고 다른 취미도 많이 해보고 절대적으로 본인중심으로 생각하길 바래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배우자, 자녀, 처가 복이
차고 넘치기를,
행복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와 .. 오박사님이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주시기로 하자 강한씨 표정이 정말 밝아지시고 , 정형돈씨가 지갑에 꿈과 희망을 넣어놓고 다닌다고 말씀하시자 강한씨가 핸드폰뒤의 유서를 찢을때 .. 강한씨가 얼마나 마음속에 기댈곳이 필요했던걸까 .. 그 든든한 기둥이 오박사님이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오박사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저희곁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
"마음의 엄마가 돼드릴게요!!"
박사님의 저 한마디는 천군만마보다 더 든든한 빽이 되어 강한 선수를 지켜줄 겁니다.
박사님께 감사하며 힘내서 멋지게 잘 살아가세요!!
오박사님 !
당신은 진정한 이시대의 위인입니다.
한사람으로서 이 사회가 건강한 구성원들로 살아가도록 가진 모든 것을 방송을 통해 나눠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냥 박사님 목소리만 들어도 안정감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온화한 미소두 단호한 꾸짖음도 다 사랑스럽습니다
박사님 말씀 들으면 맘이 편안하구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 눈물나요
보육원출신입니다 ...
이말이 나중에 추후 알고 혹시나
멀어질걸 두려워 그러는거 아닐까..
빨리 좋은가정을 꾸려 사랑하며 살아가길.
혼주석에 앉으신다는 말씀 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어머니가 없이 청소년기를 보내고 20대가 되었을 때, 저도 결혼식이 가장 걱정이었거든요. 어떻게 그 불안을 그렇게 잘 이해하고 그런 말을 하시는지 완전 놀라고 감동했어요. 제가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부모 잘 만나서 사는 사람도 우울하고 외로운 사람 많은데.. 부모없는 외로움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거라고 생각해요. 꼭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오은영 박사님은 사람이 필요한 걸 너무나 잘 알고 계시네요..감동입니다
와...눈물납니다..상견례 생각도 못했는데 .그제서야 가장 환하게 웃는 강한선수...
늘 힘내세요!!
제가 본 중에 오박사님이 가장 아름다워보이는 영상입니다. 어머니자리에 앉아주신다고 말씀하실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이 오박사님 주변이 환하게 보였어요. 그리고 강한씨 너무나도 잘 자라주셨기에 앞으로도 꿋꿋하고 행복하게 사시리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이 방송 진짜 최고네요. 방송 보는 저까지 감동 받았음...
얼마나 마음이 힘들면 직접 신청하면서 꼭 출연하고 싶다고 했을까요ㅠ 이번 출연을 이후로 마음의 안정을 잘 찾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살아주세요. 예전에 보니까 임영웅씨도 아버지를 잃고 본인이 아버지가 되면 자식에게 해주고싶은 것을 항상 핸드폰 노트에 적고 다니시더라구요, 강한씨도 이제 미래를 보고 유서가 아닌 앞으로의 본인을 적고 다니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결핍은 있습니다. 꼭 앞으로는 정말정말 행복하고 안정된 삶이 지속되시길 기도합니다.
얼마전
유산된 엄마로써
강한씨 같은 아들이
저에게 와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ㅠ
강한씨 마지막에
활짝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분명 더 이쁜 아가가 찾아올거예요 돈워리
한나의 기도가 생각나네요.
마음 아프셨을텐데 잘 회복하셔서
이쁜 아가 건강히 만나시길 바라요~
웃을때 아이같이 환하다
오박사님 너무나 바쁜 일정일텐데도 방송으로 약속을 하신부분이 감동입니다. 외로운 내담자들은 많이 매달릴수도 있는데 힘들때 연락하라고 하신부분도 프로그램을 떠나 강한씨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실력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닮고 싶은 박사님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오박사님은 대한민국에 주신 신의 선물이에요~항상 감동하며 보고 있어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뵙길 바랍니다
저게 병원을 잘되게 하는 원동력일텐데요.
홍보에는 방송만한게 없죠.
저기 출연하면서 잘하면 명예, 강의, 인식 등 모든게 좋아지죠
@@user-zy5kv8es2r그것만 이유로 두기에는 이미 원탑인데 ㅋㅋ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죠
어머니 자리에 앉아드리겠습니다 했는데 제가 왜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날 것 같은지 ㅠㅠ
강한 선수가 그동안 너무 바르게 잘 자라주셔서 이런 복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도 힘차게 사시길 바랍니다 :)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강한선수 정말 잘 자라주워 고맙고 최고로 현명한 어머니를 얻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박사님 존경합니다. ^^
강한씨 너무 든든해보이고 잘생기고 뉘집아들인지 부러울만큼 잘컸는데 자존감 높여줄 친구들을 만나고 사랑많은 여자친구도 만나고 더더 행복해지세요
진짜 대박 솔루션이네요. 강한 선수 얼굴 활짝 피는 거 봐...그는 웃는데 왜 나는 눈물이 나냐...얼마나 좋으면 저리 환하게 웃는지...앞으로 뭐든 다 잘 되면 좋겠다.강한 선수.
오은영박사님은 앞을보는것같아요
유서를쓰고 죽음을 생각하는 강한씨에게 미래를 제시하고 앞날을 꿈꾸게해주셨으니 살아가는 동기가 될꺼라 믿습니다.
상견례 자리에 가드린다고 하니 해맑게 웃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울컥했네요 선생님 마음이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오박사님 정말 큰일 하신다. 단기간에 사람들을 인식울 이렇게까지 바꿔놓으심. 따듯한 마음씨까지 정말 존경합니다
강한 선수 오은영박사님이 혼주석, 상견례 자리에 앉아주신다고 할깨 웃을때 표정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 항상 그렇게 웃는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저렇게 체격 좋은 남자가 되게 예뻐보였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미소네요^^
웃는 모습이 귀엽네요.
혼주석 상견례 자리에 앉아 주신다는 말은
참 귀한 말씀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존경합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이라는 말에
제 마음마저 무너지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보육원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저도 어릴적 엄마가
저를 버리고 떠났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어려서 그랬는지 뭔지
실감이 안났었지만 나중에 어른되고 나서
결핍이나 유기불안 , 상대가 또 언제 돌아설지 모른다는 두려움들이 계속 나타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신앙을 갖게되면서 그것들이
보듬어졌지만, 그 전 20대때에는 참으로
쉽지않은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강한님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힘든 상처와 기억을 겪고서도
결국은 버텨내는 사람은 상처에서 꽃이피게 하는
사람들 같더라구요.
버림받은 아픔이 있기에 더 많은 사람을
끌어안을 수 있고 희망이 되기도 하고..
말이 길어졌지만 나중에는 소중한 가정 이뤄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엄마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버텨주고 잘 자라주어서
정말정말 고맙고 멋지다고 전하고 싶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강한님!!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님도 강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 강자죠~!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토닥.토닥..
특히 상처에서 꽃이핀다는말씀에 울컥눈물이..ㅠㅠㅠㅠ
행복하시길빌겠습니다...
❤️🌷
그런 엄마 강한씨 인생에서 앞으로 필요 없습니다. 괜히 더 혼란만 생기고 연락 안하시는게 강한씨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이렇게 준수하게 생긴 청년이 또 아픔이 있었군요
멀리서 엄마도 마음이 믾이 아플겁니다. 오박사님이 엄마가 되어 주신다니 큰 사랑을 얻으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너무 좋으시겠어요.
가슴이 뭉클해지고 채워지는 방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성품까지 빛이 납니다. 성품은 그 어떤 말보다 크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 사람의 영혼에 회복을 넘어 치유하고 세우는 멋진 일들에 늘 감동입니다...
아이를 낳고 상담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할까 고민하던 중 보육원 아이들에게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아침에 눈을 떠 안아 달라고 합니다. 제 아이를 안아주는데 갑자기 보육원 아이들 생각이 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안아 줄 사람이 없겠구나...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실력을 쌓아 저도 보육원 아이들에게 마음에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어렵고 소외된분들에게 좋은멘토가 되어주세요
오은영 샘이 아들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강한군이 많이 안쓰러우셨나보다.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이런 말하는 게 쉽지 않은 건데... 상대방에 대한 사랑과 염려가 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이다. 오늘날의 오은영 샘이 우연히 만들어진 게 아니네요.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오박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혼주석 앉아준다니까 강한 얼굴에 미소피는 거 봐라.... 행복해라 진짜.
강한지 결혼식 접하게되면 참여해 축하해주고싶다 팬으로서 ~~
강한군 그렇게 해요
오은영 박사님을 마음에 어머니로 모셔요
강한군은 뒤를 돌아보면 안되요
어차피 강한군은 혼자요
뒤를 돌아보고 알면 알수록 어려워 저요 그냥 지금도 내일도 내내일도 내일을 설개 하세요 강한군 가족을 만드세요
강한군은 잘살거에요 강한군 강한군은 건강한몸 외모도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외모
자신감있게 서로를 사랑하며 살면 잘살것 같아요
그래요 오은영 박사님을 마음에 어머니로 모셔요 강한군 잘 살거에요
오은영박사님이 외적자원이 되어주신다 했을때 강한선수가 정말 행복한듯이 아이처럼 웃네요.
오박사님 감사합니다. 아이처럼 해맑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아팠던 그 마음에 좋은 약을 주신것 같습니다.
눈물이 날것 같아요. 오은영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한씨는 이미 뒤에서 응원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팬이자 친구가 되고싶을만큼 매력적인 분이에요.
힘 내시고 혹시나 반려동물도 추천드리고요..
오은영 박사님 정말 그렇게 멋진 분이 어머니가 되어 주신다니 든든하시겠어요!!!
힘 내세요. 힘!!!
외적자원이 되주시겠다는 박사님 말에 눈물이 왈칵 우르르르르르르 ㅠㅠㅠㅠㅠㅠㅠ 어쩜 나한테 꼭 필요한말을 저렇게 마음을 담아서 부담스럽지도 않게 저렇게 해주시는건지 ㅠㅠㅠ 박사님 사랑해요😭😭😭❤❤
마음에 엄마가 되어주신 단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강한 선수가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오늘 처음 알게 된 강한 선수... 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하다.. 저런 기둥이 필요하지.. ! 강한 선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길...
와... 정말 감동이다. 눈물이 핑 돕니다. 제가 힘이나요. 적어도 강한씨는 나쁜 생각을 아예 못하겠네요. 이렇게 큰 결심으로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신다고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잘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을 것 같아요. 오박사님의 마음 크기는 얼만큼일까요. 그저 건강하세요!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오은영박사님 사람을 살리는 분이세요.
강한 선수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냐마는 매 순간 힘들게 잘 버텨온 만큼 더 생명과 사랑을 받고 강한의 인생을 펼치시길
기도해요. 강한선수가 혼자가 아니예요.
강한님이 이렇게 용기내서 나오긴 것을 보니 정말 마음 아픈 일이 많았지만 꼭 극복하고 싶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강한님을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언제 죽어도 미련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만나자고 매달린다는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늘 혼자있고 친구들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없어서 기껏해야 1년에 두어번밖에 약속을 못 잡지만, 그래도 외로움은 거의 못 느껴요. 매일 일상을 나누며 통화할 수 있는 엄마가 계시거든요.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인데, 그 가족이 없다고하니 생각만해도 막막하고 깜깜하네요.ㅠ 사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ㅠ
박사님이 이시대 대한민국에 현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젊은이들과 아이들을 살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오은영박사님은 이시대위대한 어머님이십니다 존경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신경정신과라는 곳이 마음이 힘들 때 찾아가서 좀 더 냉정하게 사안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위안도 얻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어제부터
강한씨에 사연을
듣고게속눈물만
흘리고있네요
너무힘들었을텐데
착하고잘커줘서
곱술레이 국가
선수까지되고요
14살 작은나이에
많이무서워을턴데
참고낳아서
키우진못했어도
지금까지강한이란
아들잊지못하고
게신엄마용서하고
좀더기다리면
좋은일있겠어요?
강한 선수의 상황이 저와 비슷해서 한번 울컥했던 게, 결국 혼주석에 앉아 주신다는 오박사님의 말씀으로 터져버렸네요. 정말 강한 선수도, 저도 위로 받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버림과 비슷한 것을 받은 입장이라...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정말 모든 것에 눈치를 보고, 지금 누리는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이 절 괴롭힙니다. 마음은 공허하기 그지 없어서 강한 선수가 사람들에게 매달린 것처럼 저는 미디어에 매달렸어요. 많은 이야기를 읽고 보고, 울고... 그러던 와중에 한 상담사 분을 만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한 빈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워가면 된다고. 그 빈자리가 크고 슬프고, 억울하지만... 저와 다르게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도 그 빈자리가 생겨나기 마련이라고 하시더군요.
언제나 저는 버림받은, 거의 쓸모가 없는 부산물이란 생각을 줄곧 했었는데, 상황이 바뀌어도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갈 것이었고, 완벽한 가정에서 자란다고 해도 자존감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모두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물론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이 경험으로 얻은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저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그리고 이렇게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이야기를 읽고 본 덕에 지금은 제가 이야기를 쓰고 있고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쓴 이유는 강한 선수와 저를 비롯하여 비슷한 처지에 있을 분들께 보내는 심심한 위로입니다. 우리는 살아도 되고, 계속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욕구실현이나 대의를 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는 것 그 자체에 있습니다. 살아있다면 우리는 모두 눈부신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상담사님 말씀이 맞으세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크고작은 결핍을 지닌채 자라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것과 긍정적인 생각 이 두가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매일 칭찬일기, 감사일기 3개씩 써보세요
※매일 기쁘고 좋았던 순간과 기분 나쁘고 화났던 순간을 적어보세요
※매일 이부자리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돈💰 공부 꼭 하세요!
위 일들을 꾸준히 실행하시면 스스로 자신을 지킬수 있고 행복해질수 있어요.
@@user-zd3jj8sf2d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있고 앞으로 실천해야 할 것들도 있네요. 이렇게 좋은 말씀 주신 선생님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부모 다 있어도 없느니못한 사람 진짜진짜진짜 많아요 힘내세요. 부산물 인생은 없어요 님은 님 자체로 온전해요
저렇게 웃는게 이쁜데 , 웃기까지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을까.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강한선수.
완벽합니다. 외모 마음씨 그리고이젠 마음의 엄마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많은 팬들까지❤
오은영박사님은 같이 눈물을 흘려주는 동감이아닌 정말 꼭 필요한 솔루션과 진심의공감을 해주시는것같아요
정말 신!
하아....
상대방에게 눈을 마주치지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좀 더 자존감만 갖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한씨, 당신은 누구보다 훌륭한 삶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는 말씀에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잘 살아가세요.
감동받아 눈물이 왈칵이네요.
오박사님께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국민 엄마같아요.
강한 선수가 꿋꿋이 사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
친구를 좋아한다니 다행이고 가까운 교회에 나간다면 더 많은 좋은 분들 만날 수 있을텐데요...
우리 작은아들하고 동갑이고 생김새도 울아들이랑 마니 닮은것같아요
아이콘택즈볼때도 엄마를 못만나서 가스이 미어지듯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도 금쪽같은 내세끼보고 너무가슴아파 울었읍니다
제가 묵은지 감자탕집을하는데
엄마의 마음으로 식사대접하고 싶네요
밥수저에 묵은지 쭈우윽 찢어서 올려주고싶네요
여기 영흥도인데 한번 놀러왔으면 좋겠네요
오은영 박사님 정말 정말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네요. 너무나 바쁘시고 존경받는 자리에 계시면서 강한 선수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시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 세상에서 ~~
이 사회에서~~
박사님 같으신분이 계셔서
세상는 돌아갑니다~~건강하셔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셔요~~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여자분만나 일찍 결혼해서 좋은가정꾸렸으면좋겠어요.용기내주세요!
'마음의 엄마가 되어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힘이 될지 짐작됩니다
정말 오박사님께 제가 더 감사드리고 싶네요^^
박사님 마지막 말씀듣고 같이 펑펑울었습니다.
강한님을 응원하는 모두가 외적자원임을 꼭 기억해주세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클립 몇개 보다가 드는 생각이…백종원님 강형욱님 같이 멘토가 되어 솔루션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들이 앞으로 더 많이 나오구 그 분들이 다 잘되셨음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들은 특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기댈 곳 없는 누군가에게는 더욱 절실한 존재죠. 이제 배고파 죽는 시대는 지났고 물질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든 것도 돌보아야 할 시대니까요.
이혜숙
1분 전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시겠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의논이 필요할때 연락하라는 말씀도 혼주석에 엄마대신 앉아주시겠다는 말씀도 모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강한님 금쪽 상담소 출연 잘하셨구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으니 이제 유서는 휴지통에 버리고 좋은 생각만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태어나면서 엄마에게 버림받았단 사실이 자라면서 얼마나 가슴.아프고 외로움에 먹먹해질때가 많았을까요..상견례와 혼주석자리에 앉아주시겠단 오박사님 말에 강한씨의 행복한 미소가 인상깊네요. 오박사님은 진정 사람을 살리는 일을하시는 귀한 분이시네요~^^
와...강한씨도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솔직할줄 알고 맑으신 분이라큰 생각이 들어서 너무 멋지고, 오박사님 말씀은 정말...너무 감동이네요. 이렇게 멋진 어른 한분이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고 생각해요. 상담 받으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박사님덕분에 많은 위안 얻습니다 ㅠㅜ
오은영박사님 진짜 오래오래 상담소해주세요
무슨말이 위로가될수있을까싶지만
정말 너무훌륭하게 성장하셨네요
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강한선수
진짜 오은영박사님 복받으실겁니다정말
이렇게 따뜻한분이 계시다는거에 감사하네요
오은영박사님의 내적자원지원!
상견례와 혼주석에 앉아 주시겠다는 말에 해맑게 웃는
강한 선수의 표정을 보니
제 맘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납니다. 두 분다 꽃길만 있길 바랄께요^^
상견례와 혼주석은
외적자원 지원입니다
정신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니깐 내적자윈도 됩니당~
@@user-yv3lv2pd5f 내적자원은 스스로 만드는거에요~
강한씨가 저렇게 밝게 웃는 걸 보니까 마음이 좋네요.오은영 박사님의 많은 상담을 보면서 저도 많이 내적으로 단단해져가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항상 감사했는데....오늘은 진짜 감동입니다
강한씨 환하게 웃을 때 너무 아름답네요:)
강한씨가 환한 웃음 짓게 기꺼이 마음을 내어준 오은영 박사님도 너무 멋지세요~
강한선수님 넘힘들었겠어요~
강한님^^~은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입니다.힘내세요~
오박사님
너무 감사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분
존경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며 어찌할줄 몰라하는 젊은이들에게
계속 힘이되어 주세요.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 주겠다라고 오은영 박사님~~~그 말씀에 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눈물도 막....강한씨의 너무 기뻐하는 얼굴에 제 맘이 더 아팠네요. 아마 낳아주신 어머니도 강한씨를 늘 지켜보고 있을 거라 생각돼요.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엄마 마음은 다 같잖아요. 강한씨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강한씨의 친모도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갈 것이라 생각돼요. 그러면서 아들이 잘 되길, 행복하길 기도하시리라...믿고 싶어요.
강한씨...늘 행복하실 거예요.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