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 2020년 4월 2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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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3. 31.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일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 자정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농산물 마트에서,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선거운동 첫 발을 뗐습니다. 민생당은 서울 가락시장, 정의당은 경기 고양 지축차량기지을 자정에 찾았습니다.
    오늘 입국자부터 투표 못 해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면서, 오늘부터 해외에서 귀국하는 국민들은 4·15 총선 투표가 사실상 제한됩니다.
    "코로나19 증상 유권자 임시 기표소 투표"
    정부는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선거 당일 이상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신규 확진 89명… "거리두기 완화 위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89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 환자는 0시 기준 9976명으로 늘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것은 감염을 다시 확산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증여세 불복' 정유라 1심 선고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증여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1심 판결이 오후 1시 50분 나옵니다. 세무당국은 정 씨가 말과 아파트 보증금 등을 최 씨로부터 증여받았다고 보고, 증여세 5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탈리아 교민·유학생 전세기로 귀국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을 넘은 이탈리아의 교민과 유학생 200여 명이 오후 4시 전세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충남 천안 임시 생활 시설에서 4박 5일 동안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어제 1차 전세기편으로는 300여 명이 귀국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벚꽃길' 전면 통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길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영등포구는 2005년 첫 개최 이후 처음으로 '여의도 벚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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