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병기 차명전화 확보…누구와 통화? | 뉴스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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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12. 06.
- 다음은 청와대의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 검찰이 제보자인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휴대전화기 여러 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백승우 기자,
[질문1] 검찰이 압수한 휴대전화에는 차명 전화도 있었다고요?
[리포트]
네, 검찰은 송병기 부시장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사용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부시장이 최근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데요,
검찰은 송 부시장이 이 전화기로 누구와 통화했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송 부시장 집무실 등에서 업무일지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질문2] 김 전 시장의 비서실장은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죠?
네, 검찰은 어제 김 전 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기성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박 씨는 문모 당시 청와대 행정관이 작성한 첩보에 울산 소재 레미콘 업체와 유착된 인사로 지목됐는데요,
울산경찰청은 박 씨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지만, 검찰은 박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박 씨의 비리 의혹을 처음 제기한 걸로 알려진 다른 지역 레미콘업체 대표 A 씨도 어제 소환했습니다.
A 씨의 의혹 제기에 송 부시장이 개입했는지 조사한 겁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에게 흠집을 낼 목적으로 측근 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경찰 수사가 이어졌다면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이라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백승우 기자 strip@donga.com
영상편집: 조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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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님 국민 만 보고 청와대 쓰레기들 깨끗이 청소하세요~
국민의 명령입니다~
썩은 청화대.
소독을 해야 ㅎᆢ는데
제발 정의가 살아있고 위선은 최악이란걸 보여줘여..
송병기 너희들 다끝장났어
어디 남을죽이고 거짖것들이 올라가
병가 ㆍ운하야 인간에게 충신되지 말고 국가와국민에게
대포폰 불법 아닌가 처벌 해라
달무리 포함되려면...
차명폰은 기본템인가?
달토끼들도 치열하구나.
근데 피의사실 공표때문에 무슨잘못했는지
위선도 못 알리는거 아닌가?ㅋ 그냥 조용히처벌?ㅋ
송병기 차명폰 거짓이 거짓을
채널A는 꾸준히 봅니다.
부시장이란놈이 대포폰이라니
문재가 넘 많은 정권
국민심판 받아야재
윤총장님 응원합니다
이제는 국민들 그만 속이고 겨 내려오는게
그나마 국민께 사제하는거다
여러가지하네.그러면서도거짖말을 천년덕스럽게하네.
채널A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