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나가도 불이익 없다”…추미애 ‘오싹한’ 농담 | 뉴스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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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1. 20.
- 오늘의 픽, 오픽입니다. 먼저 오늘 픽한 6개 키워드 보시죠.
첫 번째 픽, '농담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주 취임 후 처음으로 일선 검사들을 만났습니다.
당시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날 추 장관이 던진 농담이 화젭니다.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지난 16일)]
"그래서 지금 인사를 앞두고 있어서 혹시 그것 때문에 강요에 의해서 오신 분들이 있으면 나가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제가 전혀 불이익을 드리지 않을 테니까…."
어색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고자 건넨 농담이었지만,
최근 검찰 고위급 인사에 이어 중간 간부 인사를 앞두고 검찰 내부가 술렁이고 있는 때라 더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추 장관은 검사들을 향해 진실 발견을 위한 노력과 함께 인권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해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번째 픽 보실까요.
외상센터 반박.
이국종 교수와 아주대 병원.
양측은 병원 운영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죠.
복지부와 병원 측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이 정상화됐다고 밝힌데 대해. 외상센터가 반박했습니다.
[정원경 /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외상외과 과장]
"제가 외래에서 입원장을 냈더니 여전히 원무팀에서 (외상센터 환자는) 본관에 입원이 안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간 외상환자 253명의 절반만 병실을 배정받았고, 이런 현상은 해가 바뀌도록 개선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외상환자 한 명당 138만 원의 손해가 난다는 병원 측 주장에 대해서도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 병원의 지난해 수익이 5백억 원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픽입니다.
류준열.
배우 류준열 씨가 유례없는 산불 피해로 신음하는 호주를 위해 구호활동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가수 폴 킴은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배우들도 기부에 나섰죠.
5개월째 이어진 산불로 호주에선 대한민국보다 넓은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고 최소 28명이 숨졌습니다.
코알라 등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도 목숨을 잃었는데요.
고속도로 위에 고인 빗물을 혀로 핥아 먹는 코알라의 모습이 터전을 잃은 동물들이 처한 위기를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네 번째 픽 확인해보시죠.
‘코미디계 큰 별’ 남보원 씨가 어제 폐렴으로 별세했습니다. 나팔소리, 대포소리, 뱃고동소리 등 못 내는 소리가 없었고, 대통령 등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로 오랜 전성기를 누렸죠. 장례는 코미디협회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내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어 유치원’ 이름을 쓰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앞으로 처벌됩니다. 학교가 아닌데 학교라는 명칭을 쓸 경우 형사처벌하는 것처럼, 유치원이 아닌데 유치원으로 쓰는 걸 막는 겁니다. 과태료는 늘어나고, 처벌 규정도 신설됩니다.
설 연휴 이동할 때, 이 시간은 피하십시오. 귀성길은 24일 오전 9~10시, 귀경길은 25일 오후 2~3시에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24~2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픽, 오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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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미국 대통령이 하원에서 탄핵 당할 때 사유 3가지...1.사법방해죄 2.권력남용죄 3.의회모욕죄 이었다고 합니다..
권력 맘대로 휘두를땐 좋지요
그렇지만 곧 부메랑으로 다시 돌아올겁니다
추미애 생긴대로 논다
곰팡이추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마녀할망구 같다.
추미애 그농담 언제 까지 갈까?
표심에 결정하는데 큰도움이되네
직권남용 3년 감옥살이
30년도 모자라요.
너의 추악한 구권력이 천년만년 갈거 같으냐 ~? 미애야? 추풍낙엽처럼 곧 떨어질 그때를 난 꼭 지켜 보고 싶구나 ~~
인간이 너무추하다
문재인 조국 이낙연 추미애
이인영 이해찬 박용진 홍익표 이재정
심재철 이성윤
4월 15일 심판
옳소. 🐙와 함께..
법무부 장관 나도 하겠다
정말 "추"하다
저것이 농담인가? 원하면 불이익을 준다는 말이자나? 지가몬데? 장관이라? 금 우리국민도 힘을합쳐 당신 불이익줄까요?
추미애 당신은 지금 그만두면 5년, 나중에 나가면 10년+10년으로 살게 해줄게...많이 봐준거다..
관상이 ㅜㅜ
ㅁㅊ
권력에 취하면 보이는게 없어보임 ㅋㅋ
인사권 대놓고~~ zr
와~ 여기 댓글에는 시원하게 한마디씩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가끔씩 🐙 썩는 냄새 풍기는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멋있네요.
퍽이나.. ㅠ
추미애 처벌법은 왜 안통하나요?
죽으란 이야기지
초대해놓고 침뱉는격;;
높은자리올라가니 저런농담도할줄아네...
추 웃기지 말았으면 좋겠네요ㅛㅛ!!!
어릴때부터 왕싸가지였군요~~~나중에 후손들이 지금의 뿌린 악행을 다 도로 받을겁니다
추 수사방해 직권남용 은 절때 못피할뜻. 윤석열 총장님 응원합니다 정의를 보여주세요!
국가에서 외상센타 간호사를 채용하라고 지급한 국가돈을 간호사를 채용하지 않고 기존 간호사 월급으로 사용한것은 큰 문제입니다.
추미애가 나가면 안되나?
넌. 나가나 거기있으나 어차피 감방행 이다
저게 인간?악마다.
까불다가 큰코 다칠라
추 '악 ' 한 ..
대한민국이 망조가들리니
저런 분이
법 장관.이 되고...
ㅠㅠ
저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제발 상식이 통하는 정치하시죠
추미애 당신 나가도 불이익이 없을테니 조용히 자리에서 물러나세요.
이미 만들어 놨다는 얘기!
교활한 눈!
농담인가? 오만의 극치지. 웃을 일도 아니구만. 사악하기 이를 때 없는 추악한 웃는 얼굴 역겹다.
역시 추다르크 멋있네
ㄹㅇ 쌔다 추미애 감빵 가고말거라는 마인드 존경함. 저 정도 의지면 보내 드려야지
추양아 니나 나가라 ~
걸레를 입에 물었다더니 농담도 걸맞게 한다.
추미애! 뒤감당 어쩌려고 저러
나.저야자 감옥갈날 멀지않네!
대놓고 불이익 주고있으면서 불이익 없다는 개소리는
맞는 말이구만.. 뭐.우짜라구? 듣기 싫거덩.. 오른쪽 동네로 가보셔.. 거기 요상한 계모임을 하더라구..^^목사라구...
저 밉상 ~귀신은 어디갔냐?
뻔뻔 추 운전기사가기다리고있다고 전화왔다
김오수 보인다. 딸랑이들 모앗나보
권력 휘두를땐 좋지만 그 권력에 짓밟힐날도 올것 권력은 영원하지 않아 그저 한낮 안개와 같은것 세상 모든것은 돌고돈다. 때리면 쳐 맞을 날도 온다
한마디로 개 뇬이라고 하고싶다
추미애 언제까지 거만하고
오만 방자한 그짓거리 할수 있을까 두고보자
지금 장관님할때 구름타고
다녀라
이여자 아주 돌았네 그게 농담이라고~니가 밥순이면 가능하지 장관 딱지 주니까 말장난하고 있네
그걸 농담이라고 하시나
진짜 그런일 있었는지
팩트 확인 해봐야할듯
동창생있음 그런사실좀
알려주샴
그러면 정의는 살이있음을
인정함.
정권 바뀌면 제일타자가
본인임 을 아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