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검 간부 항의, 상갓집 추태”…좌천 신호탄?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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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1. 19.
- 윤석열 사단 1차 해체 후 대검찰청 간부들 사이에 생겨난 갈등이 외부에 표출됐습니다.
장소는 검사 가족의 장례식장 이었습니다.
조국이 무혐의라는 의견을 낸 고위 간부에게 후배가 공개 항의했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 항의가 "상갓집 추태"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처리 과정을 두고 대검찰청 간부가 한 장례식장에서 공개 항의한 일에 대해 "상갓집 추태"라고 규정했습니다.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장삼이사도 하지 않을 부적절한 언행을 해 유감"이라며, "검찰 간부들이 심야에 이런 일을 야기한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사단 해체 인사 이후 부임해 '조국 무혐의' 의견을 낸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향해 양석조 선임연구관이 "무혐의인 이유를 설명해달라"며 항의한 일을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겁니다.
검찰 일각에선 추 장관이 이 사건을 이른바 '윤석열 사단' 2차 해체 인사의 명분으로 삼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조 전 장관 일가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중간 간부들을 대규모 교체하는 좌천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얘깁니다.
법무부는 오늘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직접 수사부서를 축소하는 직제개편이 불가피하다며 오는 23일 인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재 /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
"충실히 논의했고 좋은 의견 많이 모아서 인사 원칙과 기준에 대해서 논의하고 또 전달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오늘 외부 일정 없이 일부 검찰 간부들과 검찰 인사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백승우입니다.
strip@donga.com
영상취재 : 김영수
영상편집 : 이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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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저여자 북송해라
환영 받지못할 추물...
추미애. 네가 하는짖이 장삼이사도
하지 않을짖이다. 알겠니?
추한 미애 그렇게 권력 잡고싶나
추야 니가 제대로
했으면 왜?
그꼴이 됐겠냐
너부터 물러나~~~~
추가 수사팀을 해체시키는 부적절한 인사를 하니 개탄스럽다
추미애 너나 잘해!!너도 이회창에게 욕했잖아??다 무능력한 너 때문이잖아??
추태부리지말거라 추씨야
자유대한민국이 적패들로 추락하고 있다 이게나라냐
사석에서 하는말까지 통제 받아야 하나요?사석이니까 그릇된것을 지적할수도 있는거지~~ 옛말에 아이한테도 배울게 있슴 배워야한다고 했습니다~
추매애또 내용멊는 橫說竪說하고있다.
장삼이사도 거의 대부분 그리 말할텐데..
추씨 박원순 관상이랑 비슷하네 눈이 축쳐진게
누가 애국하는셈 치고 추미애 얼굴에 칼질하는 사람 없나
추여사, 당신 부터 검찰에 출석하여 수사를 받아라.
미애너는 입닫아라
추하게 늙는게 안타깝네요.
미치겠다 저 여자만보면
언행을 얘기하고 있는
저여자 언행이란말이
웃기다
심재철 부패부장검사, 쥐어 박히지 않은것 만도 다행이요!
북한가시죠.문이랑 조랑 꼭델고
망조다 망조 바른말 하는사람 작살내고 매장하려는 정의가 민주가 어디있습니까? 중공입니까?북한입니까?
조국무죄 추미애장관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