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다주택자 8명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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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30.
-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50~19:20)
■ 방송일 :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정태원 변호사, 구자홍 동아일보 주간동아팀 차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사는 집 빼고는 다 팔아라.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이 다주택자 청와대 참모들에게 권고를 했었는데요. 오늘이 그 마감 시한이었습니다. 이현종 위원님, 집 파는 마감 시한이 오늘까지였는데 아직 8명이 다주택자고, 김조원 민정수석의 잠실 집도 아직 안 팔린 겁니까?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지금 노영민 비서실장의 지시가 전혀 안 통하는 것 같아요. 비서실장이 오늘까지 매매계약서를 다 내라고 했는데 오늘까지 낸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오늘 청와대 소통수석은 8월 중순까지 하겠다고하는데요. 비서실장이 한 번 지시했으면, 이미 지난해에도 지시해서 안 했다가 이번에도 지시했는데 아직까지 매매계약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비서실장의 영이 전혀 안 서는 것 아닌가.
[김종석]
그런데 구자홍 차장, 권고 수위는 높아졌어요. 다음 달까지 매매계약서 제출 꼭 하라. 어떻게 봐야합니까?
[구자홍 동아일보 주간동아팀 차장]
일단 다음 달에 지켜봐야겠죠. 그런데 워낙 집이 잘 안 팔리고, 그 안 팔리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급매로 싸게 내놓았는데도 안 팔렸을까요? 시세대로 팔려고 하니까, 오른 가격을 그대로 받으려니 잘 안 팔릴 가능성이 높고요. 또 갑작스럽게 팔아야 하는데 공직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부부의 문제, 가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팔리기 어려울 속사정이 있을 겁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서실장이 대국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참모들이라면 성의를 다 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까지 약속을 지키지 못하다보니 결국 시한을 다음 달로 연장해서 다음 달까지는 매매계약서를 제출하겠다. 결국 최소한 한 달 뒤에는 이 이야기를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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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호현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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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고위직뿐만아니라 국회위원 다주택자들이 더위험하지
국민이나 공무원이나 왜 남의집을팔라마라하는지 건방진것들 참나 .
지들끼리도 걔기는걸 누구한테 말해?
저 청와대 비서관 8명 어차피 가격 안 맞으면 안 팔거면서 쇼하긴. 정말 팔 생각 있었으면 경매로 내 놓겠지. 적당히 시간이나 때우고 개기려고.
강력권고 후에는 강력한 강력권고 하겟네
Sunshine
저는 다주택 소유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보완되어야하고 서민이 감당할 수 있는 월세 아파트가 공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아닌데 다주택자를 범죄자로 몰아버린 댓가 ㅋㅋ
주택 파느니 청와대에서 나오지.
저거 한다고 지금만 급등하고 4년동안 안정적으로 오르거나 안오를거 같냐? 진짜 아무생각없네
소병훈 이해? 개미와 베짱이 중 베짱이 입장 ! 주택 소유 국민 대다수 30년 넘게 은행이자 원금 갚고, 세금 꼬바고박 내온 사람들 !
우덜당은괜찮아요ㅋ
소병훈 저 머저리같은 인간은 물가상승이란건 고려하지않나? 1억주고 산집이 10년 20년이 흘러도 1억의 가치만 있을까? 차액을 남긴사람이 범죄자라면 손해보고 집판사람은 영웅이냐?
윤희숙의원 뽑은 서초구민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