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등에 업고, 호통치고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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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28.
-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50~19:20)
■ 방송일 :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장예찬 시사평론가,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하종대 보도본부 뉴스연구팀장,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김종석 앵커]
그런데 여당의 독주 못지않게 국무위원들의 행동, 그러니까 거대 여당을 등에 업고 국회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욱 교수님, 그 상황에 격하게 거친 질문을 해서 국무위원들, 장관들이 당황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국회의원도 선출된 것 아니냐. 국민을 대변하는 것인데 너무 선을 넘은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김종욱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을 대의하는 헌법기관이지 않습니까. 헌법기관의 질문에 답변하는 태도와 관련해서 국민이 질문하는 것처럼 대응해야 하는 것은 맞다는 생각이 분명히 듭니다. 그런데 통합당이 청문회 전술이나 국회 전술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태영호 의원이 북한에서 들은 내용을 가지고 우리나라 장관에게 그 내용이 맞는지 안 맞는지 물어본다거나. 하지만 추미애 장관은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소설을 쓰시네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를 넘어가면 안 되는 겁니다.
[김종석]
각 국무위원들의 면면들이 나오고 논란이 됐던 발언들도 나왔지만, 특히 가장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했던 추미애 장관. 윤한홍 의원이 아들 군 휴가 미복귀에 대해서 묻자 “소설을 쓰시네”라고 다소 민감한 반응을 보였잖아요. 2002년에는 이회창 후보 아들 병역 관련해서 저격수로도 활약하기도 했는데요. 이도운 위원님, 저희가 정유라 씨라든지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 그리고 추미애 장관의 아들을 동일선상에서 보자는 게 아니고요. 아들 문제에 조금 더 예민한 부분이 오히려 국무위원의 격을 떨어뜨리는 게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이 있거든요.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짚어볼 대목들이 있어요. 이회창 후보 아들과 관련해서는 추미애 당시 의원이 김대업에게 속았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나중에 그게 김대업의 사기극으로 발표된 이후에 단 한마디 사과라고 했었던가요? 그런 기억이 없습니다. 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아들이 서울 경찰청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는데 그것도 특혜라고 주장하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그것보다 현역 군인이 열흘의 휴가를 가고 연장하고 복귀하지 않았는데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게 훨씬 중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사건이 지난 1월에 문제가 됐는데 아직까지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더 큰 문제인 것 같은데요. 지금 법무부, 검찰 내에 너무나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럼 더 겸손한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낮은 자세로 야당과 국민을 대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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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호현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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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찬다
특수부대 출신 및 조폭들이여 나라를 구해야 하니 일어나라 ~~
법 보다 👊🤛 입니다.
싹 쓰레기통으로 ㅡ ㅜㅍ
심판의날은다가오는데 지들귀에는 짹깍짹깍소리 안들리지
짜증나는국회 어쩌다 이나라가 ㅠ
국민심판 머지않다
안경낀 저 양반은 출연 하지 말았으면.
논리도 없고 정의도 없네요
우병우 아들 군대특혜 기억이 새록새록나게 해주시네요2
양쪽다 도찐개찐 이다
왜케 품격도 없는지 이래서 뽑아야 소용없다~
지들이 아직도 국회의원인줄 아는 정신나간 장관들 지들이 국회의원일땐 온갖막말 지껄여놓고 지들이 장관되니 오히려 큰소리 4년후보자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의 이런 태도
모르고있는걸까?
아님 모른체하고 뒤에서 부추키고
즐기고있을까?
이게 국회의원들이 국무위원하니까 일해야 할놈들이 일은 안하고 정치질만 해
추매는 미군부대에 애 카투사 보내놓고 미국이란 나라에 나라꼴 우습게 만들었다.
추미애는 의원으로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치고, 법론을 말을 하고, 자기가 말한 것 대로 자기 자신의 아들이 지금 그런한 상태로 엄마라는 사람이 아들을 연약한 아들로 만들었고, 나라에는 너무도 지나친 말괴 행동을 보였고, 의원들의 질의 질문에 반문하고, 반발하는 추퇴를 보어서 국민들은 항거를 해야 합니다.
소설을 쓰시네 듣고 참 기가찬 하루
군대가 총칼로 정리해라! 시끄럽다.
나라 꼬라지 개판이네
문정부 지가왕인줄아나
여권, 문재인 정권에 제대로
인성 갖춘 사람 있으면 추천해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