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하트시그널 시즌3 14회_200701_파국의 제주도 여행! 김강열-박지현 러브라인에 먹구름이?!

22:40 안나.........진짜 너무 예쁘네....반칙이다

천인우, 이가흔이랑 선약에 대한 예의도 없고
강열한테 어떤 언지도 없이 따로 묻는것도 웃기고
꼴에 자존심은 부리면서 애매하게 계속 붙들고
오직 자기밖에 생각못하는 사람.
지난 편 박지현 앞에서 질질짜는것도 이해안됨.
개아련한 표정으로 고장난 표정하면서 저러면
첫호감있었던 인우한테 미안해서라도 우는게
당연한 듯.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음.

아구 맘 아파 ㅜ
인우님이랑 지현님이 진짜 운명이 아닌가보네..
지현님이랑 인우님이 만날때 마다 뭐가 깊은 감정이 느껴지고 둘이 soulmate인거 같애..되게 슬퍼

가흔씨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인우나 안나나 의도하진 않았지만 결국 지현과 강열을 불편하고 곤란하게 만들어버림

인우는 나약한 지식인 빨 ㅋㅋ 살다가 문제상황 생기면 어떻게 풀지 맨날 이리저리 재고..방향을 보여주면 잘 따를 타입 sheep이지
정해진 룰 따르고 어른말 잘듣고 착하단 소리듣고 자란 타입 ㅋ 모범생..
리액션 잘 해주고 기살려주는 가흔이 딱인데, 지현이나 인우는 옆에서 우쭈쭈 해줘야 할타입들 맨날 칭찬만 받아가지고
또 끈기는 있어서 포기는 자존심상 못해 결국 미련하게 붙잡고 있다 다 놓침..제주도서 지현이와 딱까놓고 대화한후 놔야했을 타이밍
답답이....

저 상황에 울꺼면 화장실 가서 울꺼같은데....난 왜 자꾸 볼수록 주작 대본 느낌이 ㅠㅠㅠㅠ 재미있게보지만 아쉽다

울 수는 있지만 왜 다 보이는데서?
울 수도 있지만 왜 그렇게 펑펑???

19:41 인우야 쫌~~~~ 타이밍 진짜....니가 그렇게 고민고민 하다가 마지못해 가는듯 대답하면 가흔이 퍽이나 좋겠다....아이구야~~ 연애고자~

매력은 가흔
안정감은 민재

Those who want to know the song played at 34:11 Ben Potter - Kind it's such a nice christian song

English subtitles please

김강열은 이름같이 강열한 카리스마가 눈에 다 있는데 남자가 손이 넘~작다. 체격도 가분수고...눈은 성형을해서 크게 찢어놓은듯하고 뭔가 어색한느낌..그런데 여자에대한 촉은 대단하다. 언제나 천인우보다 한발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