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위한 주작 유튜버, 과연 시청자 기만인가? [외줄타기 토크쇼, 불세편살 EP.50]

영상 내용에 대해 맥락과 맞지 않는쪽으로 해석되는것들이 몇가지 있어 정리 드립니다.
1. 마약을 하는 것을 욕 먹는게 이해가 안 간다는 '유명인에서의 입장'이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 직접적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욕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다는 것 입니다.
2. 마약에 대해 전혀 옹호를 하지 않았습니다.
욕하는 이유가 '사회질서에 반한다는 심리만으로 욕을하는것인가?' 라는 궁금증 이었고,
'사회질서에 반한다'는것에 '반하지 않는다'는 뜻은 전혀 없었습니다.
3. 마약하는것은 처벌받아야 마땅한 분명한 범죄라는것에 이견이 없습니다.
범죄사실 혹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범죄사실에 대해
혐오의 감정에 의한 일방적으로 욕을 쏟아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는것인지, 과연 욕만 쏟아내는것이 그럼 사회질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인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불편한 세상 편하게 살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저희의 콘텐츠는 '편하게 생각없이 떠들자'의 취지는 아닙니다.
불편한 주제나 현상을 수면위로 끌어올리고
'그 현상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과연 가장 옳은 태도인가?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혐오의 정서들이 만들어지는건 아닐까?' 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재물음에 관한 콘텐츠 입니다.
부디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고 혐오의 혐오를 낳는 댓글이 아닌 '이 현상들이 옳은가?'라는 본질에 물음을 던지는 메세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더 좋은 콘텐츠로 흥미로운 주제를 들고 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열님 의견에 동의합니당.. 마약 혹은 성매매를 아무도 질타하지 않는 사회가 도래한다면 그러한 행동이 위법하다는 인지가 무뎌지고 위법행위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만연하게 되거든요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전까지 마약 청정구역일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남들(특히 공인)한테 관심이 많고 그릇된 것은 그릇되다고 말할 수 있는 보수적이고 유교적인 문화가 어느정도 한몫했다고 봅니다(마약은 그릇된 게 맞잖아요)

재열이형이라도 깨어있어서 다행이다 ㄹㅇ

재열님이 진짜 말을 깜끌하게 잘한거같아요 일반인경우 말대로 그거로 인해 사회질서가 무너진다는 말에 동의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연예인같은경우 팬들입장에서 좋아하고 좋으니까 보고 사고 관심을 하는건데 이 연예인은 내 관심을 마약하고 여자로 뉴스로 확답을하네 이런느낌?아닐까 생각합니다

와.. 아무리 요즘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다해도 유명인들이 마약하는건 나한테 피해가 안오니 욕을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니..
마약은 좀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마약을하면 판단력이 흐려져 주변사람들까지 끌여들이고 환각증상으로인해 범죄까지 저지르는 아주 위험한 범법행위죠.
무고한 시민들이 다칠 수 있고,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국가를 망칠 수 있는 마약을 한다는거 자체로 일단 욕 먹어야 하는게 맞고,
유명인들이 더 욕 먹는 이유는 우리같이 다 자란 어른들은 그런거에 별로 동요되지 않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자기가 동경하는 유명인들이 마약하는게 멋있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문제죠.
그래서 래퍼들 사이에서도 유행 했던걸로 알고 있구 지금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하는것도 사회적인 큰 문제구요.
만약 내 자식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고 나도 마약해보고 싶어서 해봤어 라고해도 내 일이 아닐까요?
마약은 한번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중독 시작 단계래요
유명인이고 미디어에 많이 노출된 사람이면 그만큼 누군가에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기에 더 조심하는게 맞고, 유명인이라고 욕을 더 처먹기 싫으면 법 테두리 안에서 사시면 되잖아요

정재열 개인채널 만들자..

재열님이 깨어있으시네요..

마약에 중독 돼서 길거리에 칼을 들고 설친다거나 운전을 한다거나 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건 왜 생각을 못하는지... 재열이형 생각이 진짜 건강한 생각임

재열님이 생각보다 생각이 깊네요 마약부분에서도 그렇고 기동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논리있게 잘 설명해주네요

마약은 사회적질서도 무너지지만....마약으로인해 나라가 망하는경우도 저희는 세계사로 많이배웠잖아요...?

마약,환각성 약들보면 최근 사례만 봐도 알텐데... 필라델피아 마약중독자들, 우리나라는 롤스롤이스 사건 등
남한테 피해를 안 줄 수가 없다.

유명한 사람들에게 조금 더 잣대가 높은 이유는 영향력이 어느 누구보다 크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에서 젊은 친구들은
연예인의 영향력이 큰거 같은데 그렇게 안좋은 모습들을 보면서 따라 할 수도 있고 혹시나 모를 나쁜 일에 동조할수도 있기에 유명인에게 잣대가 조금은 높은거 같네요

아편전쟁, 필라데피아만 봐도.....
왜 문제인지 알 수 있는데 ㅠㅋㅋㅋ 괜히 불법이겠냐고..

재열 형이라도 있어 다행...

유명한 사람들은 좋던 싫던 영향을 끼치는 사람인데 마약을 함으로 인해 “유명한 사람들도 하는데 뭐가 문제야” 라는 사회적 인식이 생김으로써 의도했던 안했던 마약의 인식을 좋은쪽으로 유도하는 결과가 나타났기에 대중들에게 욕을 먹음으로써 마약의 인식을 니쁜쪽으로 다시 상기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세계사도 배웁시다.

마약같은거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는 마약을 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거고, 사회에서 정해둔 규정이라는게 사회 체제 유지를 위해 있는건데 국가에서 처벌하는 것과는 별개로 나의 안전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는 마약을 했다는건 ㅂ
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결국 마약이 내 알 바가 아니다 그니까 니네 니네한테 직접적인 일로 연관된 거 아니면 비판도 비난도 하지마라 개인적인 일이다

나 어릴때만해도 지디가 대마초 피운거로 난리법석이였고 심각한 문제였음 근데 요즘 연예인들 마약 문제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이 마약은 개인의 문제아님? 이러면서 점점 무뎌지고 있는게 제일 무서운거같음 중고딩들도 한다는 기사가 나올정도로 구하기 쉽다는건데 오히려 유명인들일수록 심각하게 생각하고 때려잡아야하는게 마약이라고 생각함 유튜버도 마찬가지임 쿨병도져서 내일 아니잖아로 넘기고 쉽게 얘기할게 아니라는거임

법이 있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좀 그렇네요.

마약은 개인 사생활 문제와는 다른 범법행위입니다. 마약의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도 활발해져 유통책이 뚫리면 누구나 마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강남학원가 마약음료사건처럼요. 마약확산을 막지 못하면 과거 아편전쟁이나 미국 필라델피아 사례같이 사회의 존망을 염려해야 하는 문제가 초래됩니다. 또한 마약 후 환각증세 때문에 2차 범죄를 저지를 수 있고 마약을 구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마약이 단순히 투약자 개인만의 고통이나 피해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공인은 누구보다 영향력이 큰 사람이므로 이러한 마약문제에 있어 잣대가 엄격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가치판단과 관련된 주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시는 것이 좋지만, 사회문제를 다루실 때는 즉흥적으로 토론하시기 보다 미리 관련분야 조사를 하고 의견을 나누시면 더욱 재밌는 토론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주제면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 어려우니까요:)

연출 :1.일반 연극이나 방송극 따위에서, 각본을 바탕으로 배우의 연기, 무대 장치, 의상, 조명, 분장 따위의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도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일. 또는 그런 일을 맡은 사람.
2.규모가 큰 식(式)이나 집회 따위를 총지휘하여 효과적으로 진행함.
3.어떤 상황이나 상태를 만들어 냄.
주작 : 없는 사건을 꾸며 만듦(=날조)
다른 것입니다. 하여 연출이였다로 맥락을 흐리지않으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또한 마약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나 마약을 한 것은 개인의 사생활인데 왜 비난을 받는지의 의문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있어/ 열등감이 있어'로 치부하며 연예인(유명인)이 비난 받는 이유가 비난 하는 사람의 문제로 대화를 흘려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즘들어 내가 좋아했던 기존 핫도그와 왜이렇게 멀어진 느낌인지….

제 공부자극영상

재열이형 좀 멋있었다?ㅋ 제희누나도 이번 영상은 뭔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느낌이랄까.. 말 많이 해줘서 뭔가 좋았다 그리고 대익이형도 말하는 거 보면 역시 잘하시긴 하다.ㅋㅋ 불세편살 흥해라~ 진짜로!

요즘 사람들 다 자기 아니면 된다고 하는 거 개싫다.. 언젠가 자기도 당할 수 있는 일인데 그리고 마약을 하게 되면 정신이 이상해지는 거니까 진짜 우리의 사회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와 재열님이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하네요…저도 동의합니다…마약을 했을 때의 결과들이 다 우리사회를 피폐하게 하게 하고 피해주게 되고 분명히 잘 못 되었기에 법의 심판을 받고 죄값을 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머지 사람들은 그걸 이해 못한다는게 더 이해가 안되고 할말이 없네요… 30대면
그래도 생각이 깨우쳐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여기 한국이지 외국같은 문화가 아니잖아요 보수적인
이런 문화를 이해할 줄도 알아야죠

마약하는 사람을 욕하는 이유는
특히 유명인의 경우 래퍼들 사례처럼 내가 동경하는 누군가가 마약하는 것을 계기로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해 대중이 어차피 나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니까~하며 넘어가거나 조용하다면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쉽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마약으로 인해 이미 인생이 피폐해진 사람을 욕하고 나중에 잘 이겨내더라도 그런 시선을 보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ㅠㅠ

저는 정재열님 의견 찬성! 말 잘하시네요!

아니 이번편 안좋은 반응 시청자탓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댓글 피드백하면서 정말 마약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피해를 미치는 중대한 범죄인지, 그냥 한낮 원나잇같은 가십거리랑 똑같은 선상에서 견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배우고 깨닫는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기동님에 대한 안좋은 여론도 잦아들고 이런 문제에 대해 무지한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마약의 심각성부터 공부하셔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담배에 중독 됐다고 환각 증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약 중독은 극한의 쾌락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끊기가 어려워요.
술은 간에서 해독 작용을 통해 10시간이면 완전히 배출합니다. (소주 1병 기준) 하지만 마약은 1주일에서 길게는 두 달 정도의 해독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마약을 하면서 느꼈던 쾌락이 각인되어 있어 그 기간을 참지 못해 다시 마약을 찾게 되겠죠
이러한 이유들로 술, 담배, 마약은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없는 겁니다.
법으로 금지해놓은 마약의 해독제는 또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마약하고 차 몰다가 사람 다치는 사고, 칼부림 사건 등을 보면 사람들이 욕하는 심리가 궁금하지 않을텐데요..
물론 욕한다고 사회 질서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순 없겠죠. 먼 나라 일이라고 생각했던 마약은 이제 우리의 일이 되었고, 이와 관련된 교육부터가 제대로 이루어져야겠죠.

나에게 피해가 안가더라도 어떤 범죄든 법으로 하지말라고 정해져있는건 나에게 돌아올 수 있는 작은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편을 보고 "나만 아니면 돼" 라는 마인드가 퍼져있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이번 주제는 기동님께서 평소에 악플로 인해 스트레스 받으신걸 투영해서 토론에 임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기동님이 말하고싶은 논점과 마약이라는 주제가 맥락상 어긋난 거 같아요
차라리 이정도로 불편한 주제는 굳이 안꺼내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중매체가 왜 공공성과 공익성이 중요할까요..?
공인들도 대중에게 바른 이미지, 선한 이미지를 왜 만들려고 할까요
다들 재열님빼고 다 알빠아니다 라는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게 충격입니다

아니 근데 마약 하는 사람도 잠재적 살인자 아닌가?

생각보다 이야기를 그나마 깔끔하게 잘해주시는 재열님 불세편살은 영원하다.! 앞으로도 나쁘지않은 좋은 이야기주제 많이 올려주세요~!!👍

재열님 달라 보인다… 사람이 되게 깨어잇다는 걸 알게 됏음😢 난 항상 응원할게 재열 씨…❤

진짜 재열이형이 마지막에 한말이 맞는듯 팬에 입장에서는 배신감 비슷하죠

9:38 역시 재열님 👍

마치 자신들은 되게 쿨한 인간인 것처럼 말은 하지만.. 그러던지 말던지 생각하는 사람들은 우등한 인간, 그렇지 않고 욕하는 사람들을 열등감에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단지 본인들이 평소에 욕을 먹고 악플을 당하는 입장이 마치 마약을 해서 욕을 먹고 있는 연예인과 동일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게 우상인 것처럼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요. 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네요. 이런 불편한 문제를 이렇게 편하게 토론?하는 거 자체가 굉장히 의미있다고는 봅니다😅

세상 바라보는 관점 좀 무섭긴하네 ㅋㅋ 사실 공인의 정의는 연예인이 아니라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하는데 ... 정치인에게는 관대하고 연예인들에게 예리한 세상... 아무튼 오늘은 갓재열로 정리 끝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주작을 해도 되지만 그게 들통났을 때 시청자가 배신감을 느끼는것도 본인들이 감수해야지

음주 운전은 잠재적 살인범인데 마약인은 안그런가요? 환각이나 망상에 사로 잡혀서 누굴 죽이려고 든다거나 자칫 나한테 피해를 충분히 끼칠수 있는걸요 그리고 마약은 나라를 망하게 만듭니다...

빛재열 갓재열...웃길땐 확실히 웃겨주고 진지할땐 한없이 진지하고...진짜 그냥 완벽한 사람이다.

마약 관련 다큐 좀 보고 말하지 진짜 심각함.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2차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도 꽤 있음
마약 내 알빠 아니잖아 부터 시작되는 순간 여기저기서 손대고 사회질서 무너진다 연예인들이 하면 더 큰 질타 받는게 당연함

마약하는 사람이 왜 피해를 안주는지..?
마약에 취해 누군가를 죽일 수 있는데.. 음주운전자와 똑같은 잠재적 살인범 아닌가..?

아편전쟁만 봐도 마약때문에 나라가 망햇잖아요 그래서 그런거예요

요즘 사회가 너무 개인주의적인게 심해지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다같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반대하고 지킬건 지키자 여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만 피해주지만 않으면 되니까, 나만아니면 돼’ 이런느낌으로 우리가 산다면 단체생활 뿐만아니라 크게는 국가가 무너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불세편살은 재미로 보는거보단 진지하게 보게되네요. 재열오빠의 말에 적극동의하게 됩니다

난 당연하게 잘못된 문제라고 인식했는데... 이해가 가지는 않고 잘못된 것은 알겠다라
남한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괜찮다? 이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돌아서 나한테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어요
사회에 속한 이상 이 사회를 지키는 것이 응당 맞는 건데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방치하게 되면 범죄가 퍼지는 건 시간문제
재열님이 깨어있는게 아닌.. 당연히 이 사회에 속한 사람이라면 그러한 생각은 가지고 있어야하는 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당황스럽고 미래가 깜깜하네요
마약은 두말할 것도 없고 원나잇에 다들 관대한 것 같은데 한순간의 쾌락으로 인한 성병과 각종 질병들,, 괜찮다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더욱 활성화되게 될 것이고 결국 나한테 돌아올 수 밖에 없기때문에 사회적으로 이것을 막기 위해 지적을 하는 것이죠

마약 유통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마약은 개인적으로 생각해야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생각해야한다.

저 남자는 마약한 사람이 흉기들고 집 앞 배회 하면 생각 바뀔듯

마약은 음주운전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음주운전을 한다고 해서 모듀가 사람을 치거나 피해를 입히진 않죠. 하지만 몇번 해보다가 ‘어? 괜찮네?’ 하고 점점 상습범이 되고, 그러다가 크게 한번 사고치는거잖아요
마약도 마찬가지로 처음 몇번 한다고 해서 일상이 크게 바뀐다거나 당장 남한테 피해를 주는건 아니지만, 마약은 기본적으로 뇌에 화학작용을 하는 물질을 인위적으로 넣어서 점점 감각을 마비시키고, 이성을 마비시키고, 환각을 일으키고, 뇌를 손상시키고 심한 경우에는 몸을 마비시키기도 합니다.(펜타닐이었나?)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재열님이 말씀하신대로 국가의 질서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마약 업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을 중독시켜 더 많은 마약을 팔기 위해서 기존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고객을 소개시키라고 하고, 중독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집니다. 그럼 사람들은 일을 안하고 점점 더 마약에 의한 쾌락만을 찾으며 사회가 무너지겠죠.
기동님 같은 분들을 위해 근시안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맨 처음 말했듯이 당장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한번 마약에 중독된 사람은 주변과 자신을 돌보지 않고, 마약에 의한 쾌락만을 쫒는다고 합니다. 일상이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모든 욕구의 이전에 마약이 존재하죠. 심지어 인간의 삼대 욕구인 식용 성욕 수면욕 보다 마약에 의한 쾌락을 우선시합니다.
그럼 말리려는 주변사람을 해칠 수도 있고, 마약을 사기위한 돈을 얻기 위해 살인강도 등 어떤 짓도 할 수 있어집니다. 미치는거죠.
더 복합적인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위와 같은 이유들로 마약이 금지되었습니다.
물론 마약한 연예인들을 욕하는건 영상 마지막에 말씀 하신 것처럼 배신감? 같은것들과 남을 끌어내릴 때의 쾌감 같은게 가장 주요한것 같긴 합니다.

재열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공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직업이고 그걸로 성공한 사람들이여서 사람들에게 그만큼 많은 영향을 주는 위치임을 인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위치에서 마약이나 음주운전 같은 위법 행위들을 한다는 것 자체가 공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사람들이 보는 것이고 그렇기에 욕을 먹고 연예계에 다시 진출할 수 없게 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열님이 마지막에 말씀이 맞는게 연예인이나 유튜버,bj,스트리머들이 돈을 벌 수 있는게 자기를 좋아하는 팬층이 있기에 수익이 창출이 가능하니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배신감에 사람들이 당연히 욕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인플루언서들의 재능,끼로 돈을 번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는데 있으면 뭐해요. 그래서 결론은 인플루언서들의 인기도가 버는 돈에 비례를 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자기가 벌게 해준걸로 이상한 짓을 하니 당연히 열등감이든 뭐든 바로 욕박고 발전된 미디어로 뭐든 헤드라인만 보고 선동되는 가스라이팅시대니깐 그래서 또 욕박는 구조가된거라고 생각해요...

...... 점점 사회에 마약이 퍼진다면 마약의 피해가 본인이 될 수도 있고, 본인의 지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편전쟁도 보면 마약 때문에 청나라 전체가 심하게 흔들렸잖아요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도 완전 난리더만.. 마약은 정말 욕 먹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꺼는 재열님이 확실히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으시네요

이건 가치관차이가 아니라 지식의 차이다. 우린 중고딩 역사,사회시간에 배웠다. 아편전쟁.

근데 ㅋㅋㅋㅋㅋㄹㅇ 재열님 생각이 가장 상식적이고 건강하네 재열님처럼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요즘 마약 문제가 진짜 심각해지는 거임 항상 문제는 상식적 생각의 밖의 사람들로 인해서 벌어지는 거니까... 연예인이라서 이렇게 크게 밝혀지고 욕먹는데 솔직히 그러는게 좀 필요하다고 생각함 하나의 단속효과를 낼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할 사람은 다 하지만 보여주기식이라도 큰 처벌+사회적으로 비판 이 필요하다고 생각

마약도 남에게 피해를 줍니다
저도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지라는 마인드였지만 바뀌었어요
기분좋게 놀러 간 클럽에서도 풀파티에서도 술에 아무렇지않게 마약을 타서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반응보고 낄낄 웃고 아무렇지 않게 맥이는 사람들 정말 상상이상으로 많아요..
가서 안놀면되지않냐 술을 안먹으면 되지않냐 라는 소리가 나올순있지만 그 마약하는 사람들때문에 왜 하지도않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때문에 안가야하고 피해를 입어야하는건지,,,
전 공인만! 욕먹는다는 얘긴 말이 안되지만 공인이든 일반인이든 상관없이 유튜브 인스타 뉴스 등등 sns로 인해 마약 얘기가 많이 나오고있어 별게 아닌거라고 피해만 안주면 된다는 가벼운 소리보단 더 무겁고 위험한거라고 알려줘야되는 가장 큰 주제이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보태봅니다

정재열 다시 봄

마약이나 음주운전이나 똑같아요 마약도 피해자가 있죠 학원가에 마약을 몰래 먹이는 행위도 있었고 마약하는 사람들은 주위에 그행위를 권할때도 있죠 마약을 유통하는 것도 정상적인 경로가 아니죠
재열님 말대로 사회 질서에 혼란이 있으니 사람들이 욕하는거 아닐까요? 내 애가 내 가족이 친구가 그런 위험에 빠지게 될까봐 두려움도 있죠
저는 욕하는게 맞고 방송 출연도 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허용되면 미래의 아이들에게 마약을 해도 별문제없나보네 라는 생각이 심어지지 않을까요?

마약, 성생활은 결국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민감한 부분이구요.
그런 점에서 해당 주제에서는 열등감, 시기, 질투 등의 다양한 인간의 감정과 구분하고 싶네요.

재열님 말씀처럼 마약은 사회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일이다보니 질타를 받게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나 한테 피해 안오면 돼 라는 생각이 더 놀라웠어요 너무 단순한 생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땐 결국 나한테도 피해가 돌아온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사생활에 관해서도 질타하는 이유가 그런 일들을 사회적으로 자꾸 용인해주다보면 점점 사람들이 안좋다라는 인식이 무뎌지고, 어쨌든 그것들도 우리 실생활에서도 영향을 주면서 아 이래도 괜찮구나 하며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내용으로 방송 심의 제지를 강하게 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일 것 같습니다. 보여지는 직업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이므로 반대로 물의를 저질렀다면 그에 맞는 시선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 같습니다.

재열님의 마지막말이 제일 큰듯하네요ㅎㅎㅎ 논리로 접근하면 절대 이해 못하실겁니다ㅋㅋㅋㅋ저도 이해 안가거등요--ㅋㅋㅋㅋㅋㅋㅋ

재열이형 발가락 양말 폼 미쳤다

개인의 사생활이 아니라..그런 사람들을 질타하지않으면 우리 사회적으로 마약문화가 가벼이여겨지고 피해안받았는데 왜 욕해는? 이 사회를 살아가야하는 다음세대에게 너무나 무책임한 밀이아닌가..건강한 사회를 물려주어야하는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가아닌가…

과거를 답습하자면.. 청나라 시기에 아편으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생산활동을 하지않아 반세기(50년)도 안되어 나라가 망했죠.. 실제로 베르테르 효과로 우리나라에서 한 연예인이 특정 행동을 했을 때 수많은 팬들이 따라한 경우가 적지 않아요~ 재열님 말씀대로 '사회의 질서가 혼란해지기 때문에 나쁜 짓이다' 가 이 뜻을 함축시킨 말인 것 같습니다.. 또한 내 친구가 마약을 한다 라고 생각하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안줬는데 왜 이렇게 욕을하지?' 하는 생각은 안들 것 같아요

불세편살 1화부터 챙겨보던 애청자1입니다.
저는 불세편살의 취지인 다루기 무겁고 불편한 주제들에 대해서 과감없이 주제를 던지며 토론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무거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던졌을때 반대되는 의견을 받아 상처받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이러한 의견들은 이야기 하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자기를 위해 입을 다물게 되는 자기방어 기제같은거죠...
유튜버들이라고 완벽하진 않아요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 의견들이 옳든 옳지 않든 그거에 대해서 무시하고 조롱하는 댓글 보다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넘기는 마음을 가진다면 불세편살이 좀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편의 마약 관련해서도 저의 생각은 마약은 하면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유튜버분들도 마약은 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나한테 피해가 안오는데 굳이 이렇게 까지 화를 낼까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대화를 할때
누군가는 나이먹고 왜 하면 안되는지도 모르냐 ㅉㅉ..라는 반응을 보이지만
누군가는 아 이런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 있구나.. 요샌 개인주의 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누군가는 (연출이 아니겠지만)
혹시 저렇게 이야기하면서 재열님의 의견을 부각시킬려는 연출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자라오고 눈으로 보며 배워온환경이 각자 다르듯이 조금 더 넓고 깊은 시야로 본다면 불세편살을 좀더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불세편살이 사라질까봐 적어보았습니다)

주작이 기만의 의도가 아니더라도 하면 안되는게 실제 모습이 컨텐츠에서 봐왔던 모습이랑 조금만 달라도 배신감을 느끼기 쉬워서 기만 당하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요 대중들은 화면에서만 그 사람을 접하고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진실된 모습을 바라는거 같아요

몇 년 동안 채주부 채널을 재밌게 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이번 콘텐츠를 보니 저도 의견을 나누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마약과 음주운전에 의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비판 하는 이유는 재열님이 말했듯이 그것이 사회 질서를 무너트리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람이 더 욕을 먹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고 미디어로 노출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무분별한 비판은 지양해야 합니다!
나한테 피해가 없으니 상관없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마약과 음주운전같은 경우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상황이 생기기 쉽습니다
다른 범죄도 마찬가지로 내가 직접 겪지 않았지만 비판 하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댓글은 잘 안남기지만 항상 재밌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의견을 보니 더 재밌네요ㅎㅎ

마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편 전쟁은 소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탁소

몇년동안 흥미롭게 잘 보는 채널인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오늘 주제에 있어서 참 재열님 생각이 올바르다는 생각이 들고, 짧은 영상이지만, 솔직히 다시보게 됐어요.
항상(?) 기동님은 좀 다른 시각에서 깨어있는듯한(?) 의문점을 제기해서 새롭고, 궁금해지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오늘 주제에 있어서는 또다른 관점(궁금점)을 제시한다기 보다는 기동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까
조금은 무섭다? 걱정된다? 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개인의 입장에서 누군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그게 왜 욕먹을일이야?
라고 생각하는건, 생각보다 참 무서운일인거 같아요.
마약을 하고, 타인에게 위협이 되는 행동을 할수도 있는거고,
그것또한 음주운전과 같이 모두가 잠재적 위협을 받게 되는거와 같은 논리가 되는거구요..
음주운전도 사고 없이 잘 운전해서 간다면, 질타를 받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나에게 피해가 직접적으로 없었고, 밝혀지지만 않은 범죄라면, 어떤 범죄이든 용인되는걸까요?
그냥 지금 생각나는 예시를 들어 말하자면,
만약 기동님 옆집에 사는 이웃이 마약을 한다는 사실을 기동님이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 이웃이 몇일에 한번씩은 마약을 한것같은 풀린 눈으로 자기도 모르게
매일 기동님 집에 찾아와 벨을 누르고, 현관앞에 앉아 멍하니 기동님을 바라보고 한참을 앉아있다 집으로 돌아간다 가정해본다면,
기동님은 그런 사실만으로도 정신적인 피해입었다고 생각해서 욕하고, 법의 조취를 취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그 건물에 사는 다른 이웃들은 전혀 직접적으로 피해본게 없어서 그런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그런가보다. 내가 피해보는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그건 그냥 기동님과 마약을 하는 이웃간의 일인걸까요?
질타를 하는것이 가장 옳은 태도인가?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혐오의 정서들이 만들어지는건 아닐까?
의 궁금증으로 출발한 이야기의 주제에 마약은 맞지않는거 같아요..
개인주의 저도 좋아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재열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져야 하고, 맞다고 생각해서
제 댓글도 부족하지만, 편하게(?) 의견 나눠보고 싶었어요..

1. 마약은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주나?->마약은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약국에서도 사서 먹을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약물이었다(ex헤로인,코카인,아편) 특히 아편과 아편이 금지된 이후의 대체제로 나온 헤로인은 커피,다과와 같이 즐기는 일종의 문화였다 그럼 왜 마약이 나쁘다는 관념이 생겨서 마약을 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압력이 “들어가게 되었는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마약은 한 나라를 무너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역사적으로 봐도 아편전쟁이나 냉전시기에 미국이 소련에 풀어버린 악질적인 마약들이 그 예시가 되어줄 수 있겠다 . 영국이 청에 풀어버린 아편때문에 은이 쫘악 빨려나가서 청의 경제는 순식간에 무너졌고 이후에는 아편전쟁으로 나라가 망해버렸지. 마찬가지로 마약이 퍼지면 한국 내부의 엄청난 자본들이 “어디론가” 암호화폐의 형태로 빨려들어갈거고 아마 대한민국의 적성국으로 흘러들어가겠지(북한산 마약이 그렇게 잘나간다는데) 그럼 다른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 인간의 정신은 약물을 이겨낼 수 없고 자제를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마취제를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잠에 들지 않을 수 있는가? 비슷하게 생각해도 좋다 . 마약이 퍼진다면 생산력이 순식간에 줄고 심각한 수준의 환자들이 넘쳐나게 될거다. 노숙자와 약물관련 범죄가 급증할거고 곧 병원의 수용능력도 초과, 강력한 처벌로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게 될거다(미국을 예시로 생각해보면 쉽다).
앞의 예시들을 근거로 마약이 나뿐만 아니라 “사회”에 악영향을 끼친다는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약물을 소비하는것만으로 약물 supply chain을 굴러가게 만드는 하나의 노드가 되어주는건데 이것을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라고 할 수 없을것이다. 비슷한 맥락(개인의 문제가 사회에도 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들)에서 과음이나 지나친 흡연을 하는 사람들도 사회적인 프레셔를 받는걸 생각하면 마약쟁이들만 이런 압박을 주변에서 받게되는건 아니다. 개인의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퍼질 수 있는 항목에 대해서 이미 우리는 “나에게 당장 직접적인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사회적인 압력을 조성하여 조절하고 있다 .
2.그럼 왜 유독 연에인만 가혹한 대가를 치르는가?-> 사실 연예인만 가혹한 대가를 치른다고 얘기하기 애매하다. 약을 빤 래퍼가 씬에서 매장되어서 다시 앨범을 못내고 이런 경우를 보았나? 오히려 대마를 해야 진정한 힙합이다라면서 빨아주기까지 한다. 이건 단순하게. 유명세의 차이는 아니다.씨잼같은 씬을 대표하는 래퍼는 유명하지만 약으로 어떠한 타격도 입지 않았다. 오히려 본인이 직접 유쾌하게 썰을 풀기까지 했다 그럼 뭐가 문제인가?
연예인은 본인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직업이 아니라 본인의 페르소나를 만들어서 그걸 대중에게 판매하는 직업이다. 그리고 대부분 성적으로 매력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쿨하고 도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서 대중에게 판매한다. 그런데 그런 이미지를 박살내는 행동을 하면 그 이미지를 소비했던 소비자들은 당연히 화가나서 돌을 던지게 되어있다 이건 이상한게 아니다.
그리고 연예인이 마약을 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연예인들을 동경하는 많은 젊은사람들이 약이라는건 어둠의 인싸들만 하는 특권적인 쾌락이라고 인식하게 되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약을 하는거보다 훨씬 악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연예인에게 훨씬 가혹한 잣대가 적용되는건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걸 단순히 잘난놈을 끌어내리는 놀이라고 치부하는건 좀 과한 뭘 좀 모르는 쿨병이다.
불세편살 좋지만 음…. 마약…. 음 모르겠습니다😂너무 강력한 주제가 아니었을까요

동일하게 생각하면 음주운전도 사고만 안 나면 되는거고 마약도 혼자 즐기면 되고 술도 혼자 즐기면 되고 담배도 혼자 피면 되는건데 모든 것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너무나 쉽게 끼치게 되니까 욕먹고 화나고 사회에서 선을 정해 놓은 거죠. 담배는 담배냄새 및 간접흡연으로, 술은 술마시고 싸움나고 차로에 누워있다가 다른 사람한테 피해입히고, 마약하고 운전해서 사고낸 경우도 있었고 음주도 사고나면 무조건 인명피해는 깔고 가서 사회에서 정해놓은 기본적인 규칙을 어기면 개개인들도 모두 그 사회에 속한 일원으로서 욕해도 된다 봄.

갓재열~~~~~

마약을 한 유명인들이 나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지만 그냥 그 사람 개인적인일이니까 상관없다고 넘어가게 되면 그걸 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욕하는건 나쁘지만 어느 정도의 비판은 받아야한다고 생각이드네요..

펜타닐때문에 미국 주 하나가 초토화 된 영상을 봤는데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꼭 마약하는 사람들은 혼자서 안 하고 주변 지인들이랑 같이 합니다 해외에서는 마약으로 인한 카르텔 형성도 많이 봤구요 마약 하나 얻자고 온갖 범죄 저지르는 거 못 보셨나요? 우리나라도 이제 마약 청정국이 아닌 만큼 마약에 대한 시선은 엄격해도 된다고 봅니다

근데 나 계속 보면서 느끼는건데 펜이랑 종이에는 뭘 쓰는거에요..? 맨 처음에 제희님 보면 무슨 짜잘한 그림그리시는것같기도 하고 중간중간보면 글씨도 쓰고 하는거 같은데..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희망 쾌락 의미 없이 어떻게든 아등바등 살아가는데 누구는 쉽게 마약 하나에 의존해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같잖고 비난을 안 할수가 없죠..

권기준...씨...?

오 재열이 다시보게됨…

님이 나한테 피해 안줬고 잘못했니 안했니를 따지던 말던 그냥 마약은 불법이고 범죄자니까 욕먹는 거죠. 현실에서도 누가 마약하면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욕먹는건 똑같아요. 그리고 손절까지 치겠죠. 아직까지는 나한테 피해는 안줬지만 나중에라도 내가 피해 받을 수 있으니까.

다음에 김승배나 태현이 불러줬음 좋것다 ㅋㅋㅌㅋ
근데 이게 불세편살이 불편하면 보지말란 영상이고 컨텐츠여서
말그대로 딱 보여주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은 지키라고 있듯이 마약은 하지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일텐데 당연하게 생각해서 하면 안된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우쭈쭈 잘햇다고 해줘야하나요? 잘못했으면 욕먹는거지 범죄자들이 나한테 피해안줬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함? 언젠가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디

마약으로 인한 대표 사례는 아편전쟁이죠
또 요즘은 쉽게 마약을 접하게 되다보니 어느순간 내 가족, 친구 등 주변사람들한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위험하죠

재열오빠 양말에 쪼리 시강

마약하는 사람이 욕먹는게 혼자하면 모르겠지만 약을 하는 사람이든 파는 사람이든 몰래 누군가에게 주는 경우들이 있고 그게 성피해 혹은 물질적 피해등등이 생기니 욕 먹는겁니다

피해자없는범죄, 피해자와 가해자가 같은범죄로 구별되는
마약범죄는 영상에서와 같이 혼자서 약하고 피해자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질서에 혼란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마약을
함으로서 약에 의존성이 높아지고 이로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 사회에 간접적인 피해를 주게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마약후에 살인, 폭행등 강력사건을 저지르는 비율이
높아져 직접적으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수단이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마약안전국이 아닙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누구나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관심으로
법 개정을 하여 강력한 제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열님 다시 보게됨

(시청자 입장에서)그냥 단어에서 주는 느낌만을 본다면 ‘연출’ 이라는건 말그대로 방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어느정도의 소통 이라는 느낌이 강하고, ‘주작’ 이라는건 이미 애초에 결말까지 다 짜여진 상태에서 ‘연기를 한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시청자들이 우릴 속이고 기만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ㅠ
결국 어찌보면 일맥상통하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뜻이라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마약은.. 그냥 다른 생각 다 때려치고 재열님 말이 맞아요 결국 사회랑 연결 되어버리기 때문에 절대 하면 안되는 짓거리고 그래서 욕을 먹는거라 생각해요
그렇게함으로써 마약의 위험성과 좋지않음을 그런식으로라도 계속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거 같구요
지금은 학생들도 맘먹으면 구해서 하고 다닌다는걸 뉴스를 통해 듣고 엄청 충격적이고 그만큼 심각해졌구나 라는 생각이였는데 국민과 무슨 상관이라뇨..ㅠㅠ
마약은 당장 나한테 피해가 안오는걸따지는게 아니라 무조건 넓고 멀리 내다봐야 할 문제인거 같아요
나한테 피해안주면 그만이다..? 솔직히 너무 이기적이고 무책임한말 아닌가요ㅠㅠ
그리고 불세편살이 불편한 주제들을 다루는건 알고 있지만 이번에 기동님의 궁금증은 미디어를 통해서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 끝냈어야 할 주제라고 생각듭니다.. ‘마약’이라는 주제 자체가 딥하고 예민한 부분이 있다보니 시청자분들도 저도 이런 반응이 나온거 같네요
저의 의견은 여기까지입니당

일단 영상을 끝까지 보면 두 번째 주제가 '마약을 하는 게 욕 먹는 게 이해가 안 간다.' 가 아니라 '직접적 피해를 입지 않았음에도 공인에게 욕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일까?' 인 것 같은데...
시작할 때 마약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마약 행위 자체에 대해 옹호하려는 건 절대 아닌 것 같음... 개인 사생활에 대한(키스, 클럽 등등) 이야기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것 같은데 '어떻게 마약이랑 개인 사생활을 동등하게 취급해?' 라는 건 좀 제대로 파악을 못한 듯. 근데 이렇게 오해 만들 거면서 굳이 소재를 왜 저런 걸로 잡았는지는 이해가 안 가네.

공인이 어린 청소년들의 동경 대상일 경우 청소년들이 그 모습을 보고 위법 행위에 대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해요

재열님.. 영상 보면서 사이다였어요

공인이기 때문에 질타를 받는거죠.
공인이 마약을 하게 되면, 배우를 예시로 들면 그 배우가 찍었던 작품, 광고 일적으로 연관되었던 모든 회사 관계자 그리고 동료배우들이 피해를 봅니다.
공인(연예인, 정치인)이 무엇인가. 공인으로써 범법행위를 저질러도 비난받지 않는 사회가 된다면
과연 미래의 공인들은 정직하고 사회다운 사회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한 나라에 살면서 잘 나라가 돌아가기 위해 법이 있는거고 거기에 맞추는게 그 나라에 사는 사람 도리라고 생각함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안주는 것을 별개로 법으로 금지가 되어있다면 그걸 지키며 사는게 제일 좋지

진짜 유튜버,연애인들 마녀사냥 하는 만큼 국회의원들 마녀사냥으로 조져야 되는데..

마약 에 대해서는 잘못했나 안했나 따지고 싶지 않은데 사람들이 마약에 대해 뭐라하는 건 따지고 싶나 봄 ㅋㅋㅋㅋ 9:03 마약도 마찬가지 아님? 해외에서 마약하다 정신 나가서 사람 죽이는 경우 많음 마약을 몰래 음료에 타는 경우는 한국도 많고 그 대상이 내가 될 수도 있는데ㅋㅋㅋ 그리고 이걸 개인의 입장에서 피해가 없다고 생각할 수가 있나?

나라에서 불법이라고 지정하는것에 이유가있고 특히 연예인 같은경우는 대중이 팬이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성장할 수 없는 직업이기에 실망감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생활 문란하고 어쩌고 궁금하지 않지만 들켜선안되고 직위가 있기때문에 행실에 조심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 입니다ㅎㅎ

기동님은 마약보다 악플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한 거 같아요! 핫도그도 영상을 올릴 때 시청자들에게 피해를 준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지성으로 욕을 먹을 때가 있어서 감정이입을 더 한 거 같아요

재열이가역시...내최애다

의도대로 사람들이 해석하지 않는다면 표현에 문제가 있는 거겠죠 미성년자도 많이 보는 채널인데 조금 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