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무기와 전쟁은 이 남자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영화리뷰]

빈라덴한테는 안 팔았던 이유가 부도수표가 많아서ㅋㅋㅋㅋ

14:08

비행기 해체 씬은 경이롭다

13:23

리뷰가 너무 재밌어서 25분이 순식간에 가버렸네요. 진짜 영화 한 편 제대로 본 기분입니다.

마지막에 이미 지옥에 산다는 말은

이건 몇번을 봐도 또 보일 때 다시보는 그런 영상이네요 영화의 몰입도도 그렇겠지만 그걸 잘 담아낸 유튜버분의 능력도 대단하신 것 같네요

`로드 오브 워` 요거 완전 띵작이죠.

진짜 간만에 재밋는영화 한편 다본 기분입니다 몰입도가 미쳤어요..

주인공이 연기를 너무 잘했음

13:15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찍은 것 중에 유일하게 볼 만한 영화 조연들도 어마어마했음

윤리와 도덕, 로비와 자본으로 설명하기에는

이게 되게 세기에남을 띵작은 아닌데 계속 생각나는 영화임

꼭 봐야하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니콜라스의 연기도 엄청나지만 동생 비탈리 역의 자레드 레토도 젊었을 때 부터 눈빛이 상당히 깊었네요.

초반의 지리는 인트로, 중간중간 지루할 틈 없는 연출과 대사, 마지막의 묵직한 깊이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죠.

되게 현실적이면서도 슬픈데 철학적인 이야기까지 담긴 영화... 명작 그 자체

로드오브워 열번정도 봤어요. 리뷰가 영화를 잘표현했네요. 구독 눌르고 갑니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봤다가 정말 충격을 받아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명작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