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온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새로운 꿈을 꾸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꿈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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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28.
  • [13번째 사연]
    동아일보가 세상에 쏘아 올린 열세 번째 꿈의 주인공은 청주에 사는 고무신 김예림 님입니다.
    예림씨는 사랑하는 남자친구 종성씨와 4년을 넘게 만나며, 코로나로 인해 처음으로 100일 넘게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얼마 전 107일 만에 종성씨를 만났고, 10박 11일이라는 시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을 만나준 종성씨를 생각하며, 예림씨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됐습니다.
    남자친구 종성씨에게 전하는 예림씨의 사랑스러운 꿈, 여러분도 함께 만나보세요!
    [14번째 사연]
    동아일보가 세상에 쏘아 올린 열네 번째 꿈의 주인공은 20대 버스기사 김진성 님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 시작한 버스기사 일임에도 불구하고, 진성씨는 항상 뿌듯함을 느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초보 버스기사지만, 진성씨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꿈이 있는데요.
    승객들의 기억에 남지 않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진성씨의 꿈, 여러분도 함께 만나보세요!
    [15번째 사연]
    동아일보가 세상에 쏘아 올린 열다섯 번째 꿈의 주인공은 악성림프종 4기로 치료중인 김광수 님입니다.
    광수씨는 올해 2월, 악성림프종을 진단 받았습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내가 왜...?’라는 생각에 마음은 속상함과 좌절감으로 가득 차있었죠.
    하지만 항암치료를 받으며 통증이 사라졌고, 계속 꿈꿔왔던 꿈과 새로운 또 하나의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은 광수씨의 꿈, 여러분도 함께 만나보세요!
    @dongais100 #동아이즈백 #꿈이뭐예요 #아무꿈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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