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위치와 콘센트에 있는 전선들의 구조를 잘 모릅니다. 이런 상태에서 두 전선을 서로 붙이는 걸 시범 보이시는 것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콘센트에 들어 있는 두 선은 서로 붙이면 바로 합선이 되며 전기가 튀게 됩니다. 절대로 붙이지 마세요. 스위치에 들어 있는 전선들은 모두 같은 선들입니다. 단지 전원을 붙였다 끊었다 하는 역할을 위한 것이고. 즉, 스위치에 들어 있는 전선들은 전류가 흐르는 한 선이 있고 나머지는 그 전류를 받아서 나가기 위한 전류가 흐르지 않는 선입니다. 스위치를 온(on) 위치에 두면 그제서야 전류가 흐르는! 전등이나 환풍기에 다른 반대 쪽 전류가 흐르는 한 선이 바로 연결 되고, 다른 한 선은 켰다 껐다 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통한 후 전등이나 환풍기 쪽으로 나가는 겁니다. 남자들도 이러한 사실을 상당수가 모릅니다. 콘센트에 들어가는 두 전선을 붙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서 이런 영상을 올리시라는 뜻에서 이 글을 적습니다.
질문 드려봅니다. 컨센트는 저렇게 하면 위험한 이유가 부하를 거치지 않고 활선과 중성선이 만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전류가 흘러 단락(합선, 쇼트)가 될수 있기 때문이고, 스위치는 저렇게 해도 부하(전등이나 환풍기 등)을 거치게 되므로 쇼트가 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인가요?
일단 220V 전기는 단상2선식이라서 활선, 중성선 2가닥입니다. 콘센트는 2가닥이면 활선, 중성선이고 3가닥이면 활선, 중성선, 접지입니다. 콘센트는 활선, 중성선이 같이 있는 구조입니다. 둘이 같이 내려와 있으니 전기가 들어와 있는 경우 같이 맞닿으면 펑하고 터지는 거죠. 하지만 스위치는 활선이 스위치에 결선되어있고 중성선은 등쪽에 결선되어 있으니 서로 만날일이 없어서 터질래야 터질수 없는 것입니다. 등 교환할 때는 활선이랑 중성선이 같이 있으니 등에서 선 분리하고 서로 갖다대면 펑하고 터집니다. 그러니까 등이나 콘센트 교체는 차단기 꼭 내리시고 하시고 스위치도 일단 한 선은 살아있으니 차단기 내리시고 해야겠죠. 등 교체할 때 스위치만 끄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건 활선은 스위치에 결선되어 있고 중성선은 등쪽에 결선되어 있을 경우만 가능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반대로 공사했을 경우는 등 교환한다가 감전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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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물박사님이 제일 이해도 쉽고 따라하기 최곱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탈팬더님
전기선 구분하는법 잘봤습니다
생활의 유용한 꿀팁
감사해요 👍
중성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가끔 스위치에 중선선이 내려와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잘 배우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해가 아주 잘됩니다😊
저도 이렇게해서 찾았던 적이 있었지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원 스위치 2구의 경우 4가닥인 경우 어떻게 환성과 전등선을 찾을 수 있는지요? 그리고 전원스위치 1구 인데 선이 세가닥인데 화선을 찾더라도 나머지 2개 선을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하는지요? 동영상 도움이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큰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3로 스위치도 개념이 없어서 영상촬영 부탁드립니다.
대박이에요 감사해요🎉
위험하니까 그냥 영상에 나오는 검전기 사거나,
일단 꼽아보고 차단기 올리고 되는지 보고 차단기 내리고 다시 꼽아 보고 하는 식으로 해결하세요. 교체 할 때 선이 어디 물렸었는지 헷갈릴 정도면 처음 해보시거나 부주의한 분이라는 뜻이고 잘못하면 뒤질수도 있습니다.
유익했어용~~~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머리에 속속 들어옵니다~~
비경험자, 비전문가 하기엔 위험할 수 있으니 가능한 러벨링이 안전적 일거에요
요샌 전선이 많아져서 라벨링 안하면 고생(?)하더라고요.
혹시나 안전을 위해선 전원off를 해야겠지만 활선 찾을려면 잠시 on을 해야할 필요가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시청자 입니다.
요즘 안정기 없는 LED 모듈이 나오는데 어떻게 모듈만 교체하는지 리뷰 좀 해 주세요.
일반적으로 빨간선이 활선이더군요..색깔로 표시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긴한데 리모델링한 집들 보면 전기업자들이 그런거 신경 안쓰고 색깔 구분없이 막 작업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개인 주택의 경우.... 조명 라인을 이용해 콘센트로 연결하는 돌팔이의 경우도 있어 벽 스위치 복스에서 나온선이라고 두가닥 갖다대다가 합선되기도 하니 필히 차단기를 내리고 하는게 안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위치와 콘센트에 있는 전선들의 구조를 잘 모릅니다.
이런 상태에서 두 전선을 서로 붙이는 걸 시범 보이시는 것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콘센트에 들어 있는 두 선은 서로 붙이면 바로 합선이 되며 전기가 튀게 됩니다. 절대로 붙이지 마세요.
스위치에 들어 있는 전선들은 모두 같은 선들입니다. 단지 전원을 붙였다 끊었다 하는 역할을 위한 것이고.
즉, 스위치에 들어 있는 전선들은 전류가 흐르는 한 선이 있고 나머지는 그 전류를 받아서 나가기 위한 전류가 흐르지 않는 선입니다. 스위치를 온(on) 위치에 두면 그제서야 전류가 흐르는!
전등이나 환풍기에 다른 반대 쪽 전류가 흐르는 한 선이 바로 연결 되고, 다른 한 선은 켰다 껐다 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통한 후 전등이나 환풍기 쪽으로 나가는 겁니다.
남자들도 이러한 사실을 상당수가 모릅니다.
콘센트에 들어가는 두 전선을 붙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서 이런 영상을 올리시라는 뜻에서 이 글을 적습니다.
2구 스위치인데 둘다 전등인데 한개씩은 켜지는데 동시에 켜면 하나는 꺼져버리는데. 이건 왜 그럴까요? 활선은 확인됨. 삼파장천정등과 led 벽등입니다.
두가닥선이 붙으면 쇼트나는거 아닌가요??
스위치는 그나마 나은데 콘센트는 장비 없이는 힘들죠. 검전기로 활선 찾고 나서 중선선과 접지선은 차단기 내리고 테스터기의 삑삑이로 찾아야 합니다.
근데 콘센트에서 굳이 활선 찾을 필요가 있나요?
활선, 중성선, 접지선이 전선 색상으로 구분할 수 없는 상태면 검전기가 꼭 필요하긴 하죠~
죽은자는 말이없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스위치 갈다가 펑하고 차단기 내려가고 감전 될뻔한적이 살면서 3번정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식은땀이..
이 방법은 비전문가가 보기엔 너무 위험함 ㄷㄷㄷ
천천히 차분하게 하면 가능합니다...안전장비 하고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스위치 갈다가 평하고 차단기 내려가는 경우도 있나요? 스위치에는 활선이 한개 밖에 없어서 누전될 일이 없는데,,, 아마도 활선이 두개인 콘센트 갈다가 평했겠죠,,
활선이 뭔가요?? 완전셀프초보입니다.
저는 그냥 빵강색 아니면 노란색으로 시공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시공해주면 참 좋기는 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요... 얼마 전에는 모든 선이 전부 초록색인 곳도 봤습니다ㅡㅡ;;
벽 스위치 없고 저렇게 손으로 하나씩 대보고 하다가 큰일나요 만약에 바로 220v바로 매인 전원가는 선이면 어쩌라고요 즉 소등 일괄 스위치였으면 펑 터져요ㅋㅋㅋㅋ
스위치가 2구짜리입니다 근데 위에 스위치는 방 전등입니다!아래 스위치는 꺼봐도 켜봐도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전혀 모르겠는 스위치구요...이런 경우 아래 스위치가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찾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중성선이 무엇인가요?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영상에는 중성선이 안나오네요. ㅠㅠ
차단기에서 활성선과 중성선이 각각 나오는데 활성선은 보통 스위치 쪽으로 빠지는 선이고 중성선은 보통 천장으로 빠져서 전등과 연결되는 전선입니다.^^
전기선 두가닥 중 하나는 활선 하나는 중성선
활선이 무슨 뜻인지 부터 알려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되었을 것 같아요
중성선도요. 우리는 그런 용어 아무것도 모르거든요.
중선선은 뭐에여??
전압이 0인 선요
220쇼트ㄷㄷ
절대때라하지마세요 전기 모르는사람이 따라했다간 큰일납니다
감사합니다
오와
복잡한 전선 간단히 상선을 찾을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전기는 늘 조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활선이 뭔가요?
전기가 살아있는 선..
만지면 감전되는 선
좋은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
일반인은 하지말아야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사람 죽어요.
용어 설명을 해 가면서 하세요 활선이 뭐고 중앙선이 뭐고 초보에게는 어려운 말입니다
질문 드려봅니다. 컨센트는 저렇게 하면 위험한 이유가 부하를 거치지 않고 활선과 중성선이 만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전류가 흘러 단락(합선, 쇼트)가 될수 있기 때문이고, 스위치는 저렇게 해도 부하(전등이나 환풍기 등)을 거치게 되므로 쇼트가 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것인가요?
일단 220V 전기는 단상2선식이라서 활선, 중성선 2가닥입니다. 콘센트는 2가닥이면 활선, 중성선이고 3가닥이면 활선, 중성선, 접지입니다. 콘센트는 활선, 중성선이 같이 있는 구조입니다. 둘이 같이 내려와 있으니 전기가 들어와 있는 경우 같이 맞닿으면 펑하고 터지는 거죠.
하지만 스위치는 활선이 스위치에 결선되어있고 중성선은 등쪽에 결선되어 있으니 서로 만날일이 없어서 터질래야 터질수 없는 것입니다. 등 교환할 때는 활선이랑 중성선이 같이 있으니 등에서 선 분리하고 서로 갖다대면 펑하고 터집니다. 그러니까 등이나 콘센트 교체는 차단기 꼭 내리시고 하시고 스위치도 일단 한 선은 살아있으니 차단기 내리시고 해야겠죠.
등 교체할 때 스위치만 끄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건 활선은 스위치에 결선되어 있고 중성선은 등쪽에 결선되어 있을 경우만 가능합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 반대로 공사했을 경우는 등 교환한다가 감전 될 수 있습니다.
이분이 진짜임... 전라도 사투리 쓰는 분은 못믿겠고... 검전기 쓰라는분도 웬지 신심이 안감...
스위치만 써먹어야지 실수로 콘서트에 써먹으면 큰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