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ALBUM] 재지팩트 (Jazzyfact) - Life's Like Full 앨범 전곡듣기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2. 08.
- 1. A Tribe Called Jazzyfact
00:00
2. ?!. (feat. DJ Pumkin)
02:26
3. Addicted2
06:18
4. 아까워
09:57
5. Kissinterlude
13:40
6. Friday Move (TGIF)
16:04
7. Close To You
20:03
8. Take a Little Time (feat. Sean2Slow)
23:57
9. Mom's call (feat. Verbal Jint)
27:37
10. Jamminterlude
30:50
11. 각자의 새벽 (ft. Dok2, Beatbox DG)
32:37
12. Stranger's Theme
37:18
13. Vibra
39:53
14. Smoking Dreams
43:33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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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모음
1.
everybody!
we got the jazz and we got the facts!
get ready! let's get it started!
we got the jazz and we got the facts!
verse1
쟤 이름은 시미 트와이스.
성격은 nice
멋을 아는 여성들이 좋아할 타입
you can ask for a ride but never cross lines!
아주 아쉽게도 그는 품절남!
when he kicks..., when he hits the snare!
and when he does a litte bit of cut and paste.
팬이라면 듣고 나선 maniac!
엠씨라면 듣고나서 yeah!
내 이름은 zino. he knows and she knows.
이천십년 피쳐링 1호.
스윙스, 더콰이엇, 도끼, 또 king of flow
화요비, 기석이와 민호!
fuck that liquars! 술이 너무 싫어.
술자리가면 나는 매일 길을 잃어.
술을 권한 여자들은 내 일기를 읽고
say aha~! 내게 먹히는건 cigar
hook
everybody!
we got the jazz and we got the facts!
get ready! let's get it started!
we got the jazz and we got the facts!
verse2
uh! we call'em jazzyfact!
모든 신사들과 숙녀들은 wave yo hands!
holla at ya boys! hey! let's be friends!
hut1! hut2! hut! yes we can!
come and shake yo hands!
and your body too!
뚱뚱한 여자들의 무다리도!
옆집 아줌마가 말했지 "살리고~!"
그녀의 남편은 말해 "i'm in love with u~!"
빨리 말해줘 친구들에게
"no doubt! it's cool! just press play!"
이야기를 듣고 너의 삶에 대입해
고3은 놀땐 놀며 대입해
baby. 걱정은 내일해!!
남자라면 더 that's gay thang!
너가 게이라면 girl i can understand.
keep yo head up all the lesbians!!
hook
everybody!
we got the jazz and we got the facts!
get ready! let's get it started!
we got the jazz and we got the facts!
2.
verse1
그래 난 말랐지. it doesn't mean i'm weak/when i be on the mic, i spit like BIG
선입견을 깨! /비록 내 머리는 대머린 아니지만/랩할땐 흑인처럼 해!/난 잘 웃고, 또 내 성격은 꽤 밝어.
허나 방심은 금물. i can rap hardcore/면허는 없어 but when i flow?/나는 핸들이 말짱한 8t 트럭
air force 1 보다 난 vans authentic/난 huf가 좋더라 not crooks and castle/홍대 만식이들이 우쭐대도.
어차피 쟤넨 죄다 껍대기만 랩퍼/나보다 빛나는 목걸이는 안걸쳐!/겉치레 보다는 오로지 나 먼저!
너넨 내 바지 안에 뭐가 숨어있는지 몰라!/watch out! Never judge a book by the cover.
DJ Pumkin scratches
verse2
난 부끄럼을 잘타 like 왕따/허나 내 꿈은 rockstar./힙합씬의 왕자가 되고자 /밤마다 난 펜을 안놨지.
결국 부끄럼 보다 훨 잘 타는 박자/학창시절에 내가 빠진 힙합/그 덕에 학부모 또 선생님과 학교 아이들은/나를 바보로 봤으나,
난 아무나 못가는 대학에 입학!/이제 내 인생이 그들보다 나! /누구보다 확실한 나의 꿈에 대한 물음표와 답!/내 비법은 '느낌있는 노력'이란 말.
더 질문있는 이는 put'em up in the sky!/never ever never ever judge a book by the cover! 또, 니가 가기로 한길은 똑바로 걸어
넌 니 바지 안에 뭐가 숨어있는지 몰라! everybody show'em what u got!
DJ Pumkin scratches
verse3
모든 범인의 눈매가 매섭진 않아./모든 오타쿠가 싸그리 안경에 돼진 아냐./왜 지난 밤, 클럽에서 만난 그녀가 헤프지 않았듯
치마가 짧다고 꼭 쿨하진 않아/내 구찌 지갑은 선물로 받은게 전부고,/돈을 아낀다며 친구들 담배를 꿔펴.
겉으로 볼땐 절대로 못 친해질 사람도,/어느새 내 고민들을 다 알어./반대로, 내 베프같았던 앤 /철새가 돼, 때가되자 날 떠나가곤해
so what's the fact? what's the wack?/i don't know..,but i can tell one thing./껍대긴 언젠가 벗겨지네!/화려한 도시도 알고보면 naw ...
시골이 꼭 아늑한건 아냐 so,/never ever never ever judge a book by the cover!/say what??
DJ Pumkin scratches
3.
verse 1
담배, 내 밥그릇을 비우면 보이는/여든은 물론 무덤으로 인도하는 poison/ girls, girls, girls/이만한 toy들이 없지, 말해봐 또 있음
simpson, prison break,entourage/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가뿐하지/internet web surfing,어머니 젖도 못땐/갓난 아기들도 타고났지
thank god cuz he gave us porno./내 왼쪽손은 numera uno/ no doubt for the money 이내 마음은 영원해/내가 바람을 피면 돈이 내 세컨해
할렐루야/치만 더 짧아 티는 파여 baby/ i know that you're busy on ya diet baby
hook
i'm addicted i'm always/ u addicted u always
she addicted he addicted /we addicted yeah we know it!
verse 2
24 hours, 그는 workaholic/통장과는 반비례인 몸관리/술 배는 절대 못 빼/여전히 홀짝, 그는 alcoholic
가로수길은 오늘도 빽빽해/키 높인 그녀들은 still popin' tags/ and my cell phone's ringing like brr brr/굳은 살 박힌 엄지로 tap tap
밤이 되면 바빠 party like a rockstar/클럽에 오면 내게 말해 que basa/epl, la liga, nba 때매 /또 오늘밤은 잠 다 잤어
hop on my itunes 들어도 들어도/카페인 같은 노래들을 또 부르고/온갖 것들에 난 목 매 /i'm addicted to the 뭐
(hook)
bridge
i'm addicted to the 뭐/u addicted to the 뭐
she addicted to the 뭐/he addicted to the 뭐
4.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 훨씬 짧어
우린 다투지 말자 시간 낭비니까
너를 만나는 하룬 그닥 안기니까.
이정도 만났으면 날 잘 알테니까
괜히 나를 밀거나 당기지마.
내 전공은 너, 화를 삭히진 마
일단 말만해! 나는 박사니까.
불 난채로 친굴 만나지마
너의 친구들은 부채질을 할테니까.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집에가고
또 어떤때는 일이 너무 바뻐.
학업이 우리 둘을 막거나,
막 떠난 버스탓에
어쩔때 넌 나없이 기다려.
우리 청춘은 한없이 웃기도 빡세서
가만히 앉기보단 너를 꽉 안겠어
now let's love,
like we just met each other,
난 방금 네게 반했어!!!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 훨씬 짧어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도 훨씬 짧어
시간은 공짜야.
it's a free coupon!
쉴틈없이 써도 남아 있는걸
내가 왜 아끼겠어? 뭐하러?
지혜로운 너가 날 좀 도와줘.
호화로울것 같던 시간도 얼마못가서
우리둘이쓰기도 턱없이 모잘러.
니 말대로 신이 모든걸줬다면,
너의 통금을 없애는게 욕심인가요?
아멘! 영원한건 없어!
시간은 흐르고, 너만한건 없어!
천천히 떨어지는듯한
시침도다시보니까 무슨 폭포같아!!
휴 넌 내일이 있으니 괜찮대,
허나 내일도 역시
언젠간 어제가 되니까
let's not waste time anymore!
정해봐, 뭐할지 이 노랠 끝내면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 훨씬 짧어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도 훨씬 짧어
let's go to the movie,
go to the club
if you want it,
we can grab a bottle of a bud!
we can go to the ocean,
summer time breeze!
time's all we need!!
we can go to the.. uh,
go to the.. uh!
we can go to the.. uh,
go to the.. uh!
we can go to the.. uh,
go to the.. uh!
we can go anywhere ti..
time's all we need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 훨씬 짧어
대충 입고 나와 시간이 너무 아까워
너와 내 하룬 왜
남들보다도 훨씬 짧어
5.
오늘밤 이 거리위에 번진 우리 둘의 입김,쥐가 죽었나봐/너무 조용한 이 길.
시계처럼 my heart is tickin.아 쪽팔려! 떨려! u can call me chicken/wait a minute...
심호흡좀 하고요 breathe out and breathe in!/baby don't go.. i'm still here!
1 and 2 and 345 6 and굳게 다물어진 입술을 찢지/now it's time for us to kiss
포개 놓은 입술은 우리란 샌드위치, 난 안 남기지/맛있게 나도 먹고 너에게도 먹이지
난 개, 넌 bitch, 먹이를 보듯 댐비지/ wanted to slow down...but we both know it ain't easy.
금방 지나가버리지 like another weekends...
밤이 지나도 우린 입 안다물었고/서로를 꽉 꽉 깨물었고,
let's do it again! let's do it again! x2
재수시절, 새벽까지 잠이 안오는 날이면 '각자의 새벽'을, 너무 지칠땐 take a little time을 ,하원길엔 smoking dreams를 들었고 vibra같은 대학생활을 생각했었는데 지금이게 뭐람
대학에선 1년이 지날수록 always awake 재생수가 늘어납니다…
@@divie5527인생 ㅋㅋ
시발 밤늦게 집가면서 스모킹드림즈 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aacca3982 ㄹㅇㅋㅋ
@@aacca3982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앨범 아는사람들 진짜 마음에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싸우는 사람이 없네
캬
ㄹㅇㅋㅋ
명반을 더럽히고 싶지 않습니다 ㅎㅎ
ㄹㅇ..
덤벼!
23살에 이걸 만들었다고... 미쳤다고 정말
빈지노의 20대. 나의 20대.
10대 후반 독서실에서 들으면서 좋아했었는데
내 이야기가 될 줄은 몰랐다.
지금은 나의 이야기. 앞으로도 사랑할 노래들.
와 진짜 독서실에서 듣고있는데 너무 좋은 댓글 ㅠㅠ
쟤이름은 시미트와이스
님 님 서울대감??
@@Draoden 아니요ㅋㅋ
나도 그럴 줄 알았는데,
재즈힙합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필청해야 하는 엘범. 어렸을적 인세인 디지로 재즈힙합에 대해 미약하게나마 알았다만 재즈힙합의 정수는 이 엘범이지.
김디지 요즘엔 뭐하고 살려나
육아^^ㅋㅋ
이앨범 노래들 특유의 비트랑 재즈같은 갬성 진짜 너무좋다. 평생들을 앨범인듯
재즈같은 감성은 재즈를 샘플링해서 만들어서 그래요 ㅋㅋ 시미 짱 ㅋㅋ
진짜 10년이 지나도 재즈힙합 이만한 명반이 국내엔 없는듯
A Tribe Called Quest 한테서 영감 많이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2010년에 나온 앨범인데
2021년 지금 들어도 넘나좋은것
노래 하나하나가
이렇게 세련될수가 있나싶다
명곡이 몇개야.
거를 타선이 없노
14개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또 들으러 오게습니다~
재지팩트는 진짜 전설이다.. 2010년 초에 나온 앨범이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진짜 천원돌파 그렌라간 급
@@user-yd6eo2ty9d 그때보단 10년대 초반에 명반 개많이 나오지 않음?
@@user-tp4pd7yr3n 개인적으로 10년대초반은 이제는 많이 잊혀진 아티스트지만 프라이머리 앨범이 명반이라고 생각함
@@user-mb8is9py4i ㄹㅇ 15년까지 그 몽글몽글 청춘 감성 너무 좋았죠
@@user-mb8is9py4i프라이머리 패신저? 그 앨범 말하는거죠?
지금으로 따지면 99년생이 이거 낸 거임 걍 천재
지리네 ㄷ ㄷ
티비티비 어쩔텔레비전 저쩔텔레비전
점점 어려지누 ㅋㅋㅋ
우연히 떠서 듣는데 넘모 좋앙
또 왔다갑니다~🤍
대학교 때 엄청 들었는데 여전히 너무 좋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데 이렇게 한 번에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자기 삶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나 멜로디 하나하나가 너무 좋아서 정말 꾸준히 듣고 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벌써 이 앨범이 10년전이라니...ㅠ세월아..
스모킹 드림 아까워 각자의 새벽만 들었었는데 좋은 곡이 이렇게 많다니
진짜 비트가 너무 취향이다...
지금들어도 소름돋는다. 최고의명반..
오렌지주스 스무쓰하게 쭉 빨아무쓰.... 국힙 최고의 펀치라인이다.
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긴
송민영의 "스무스하게 스무디먹어" 도 재평가 부탁드립니다
근데 솔직히 개찰져서 좋은디 ㅋㅋㅋㅋㅋ
믿고 거르는 비트박스디지 파트
솔직한 자기 얘기를 담아서 더 공감가고 꾸준히 듣게되는 명반.. 입시준비하면서 도대체 얼마나 들었는지 ㅎㅎ 지금까지 듣게될 줄 누가알았으까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는 음악 해줘서 너무 고맙다..🤍🛁
진짜 레전드
이게 힙합이지 음에 박자가 따라가는 요즘 힙이 아니라 비트에 가사가 박히는ㅋㅋㅋㅋ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2010년대를 책임진 음반.
그때의 리스너들에게 담담하게 희망을 불어넣은 음반.
단 한곡도 거를게 없다.
이보다 구성이 좋고 듣기 편한 앨범이 있을까?
이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앨범은 앞으로 역사적으로도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에넥도트보다 더 많이 들으러 오고, 에넥도트와는 다른느낌으로 일상에서 행복과 가르침을 준다. 죽을때까지 들을 것 같은 음악이다.
진짜 이건 우리나라 역사에 남는 명반이다
진짜 너무 좋다 좋을수 밖에 없다 요즘 빈지노 노래처럼 듣다가 좋아지는게 아닌 듣자마자 팍 꽃히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
재지팩트 너무 좋아요 진짜
10년 넘게 들었는데 아직까지 내 플레이리스트 한켠을 책임지는 재지팩트 1집.. 진짜 내 기준에선 1순위 명반임
정말 잘 만든 앨범인 걸 느낀다...
군대 막 전역하고 대학교에 복학했던 그 풋풋한 감정, 감성의 20대 초반의 추억을 전부 간직한 앨범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정말 기억과 추억을 전부 간직한 앨범
이 앨범은 최소한 나에겐 마약같아😫
명곡 대잔치~
재즈비트+감성충만가사 너무 좋다
20대의 마지막이 되면서 이 앨범을 더 많이 듣고있음. 이미 버린지 오래됐지만 캠퍼스 시절 내가 품던 막연한 20대의 낭만을 기억하고 싶어서..
진짜 너무 좋아.... 그냥 들으면 행복해져 ㅋㅋㅋㅋㅋ
진짜 개좋다 이건 말이 안돼 주기적으로 최애곡도 바뀜 지금은 close to you
지금은 아까워
@@user-vz5mj8je9e 전 9번트랙이 개인적으로 비트가 너무좋아서 9번트랙 이에요
@@future421 전 그건 좀 오글..ㅋㅋㅋㅋ
Take a little time
흐아 미쳤다 내 힘든시절 즐겨 들었던 앨범~~
재즈 환장하는 사람인데
소름돋게 재즈의 매력을 잘 섞었다..!
진짜 젊음 그 자체
빈지노랑 한 살 차이라서, 나도 그런 심정으로 '각자의 새벽', 'always awake'도 듣고 금요일 밤에 음악 들으러 다닐 땐, 'friday move' 들으면서
그 음악의 바이브에 맞춰서 음악듣고 새벽 카페 가서 혼자 즐겨 듣곤 했었음,,다 추억이다.
이런 추억이 있어서 나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젊다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고 산다~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예스럽지 않고, 커버 디자인도 차인철 디자이너 분이 유행 안 타면서 센스 있게 디자인해서 엄청 좋아했던 앨범이었다..
고마워요 빈지노, shimmy twice
참고로 뮤지션 소리헤다 님의 '올빼미의 밤' 도 추천..'always awake' 랑 같이 많이 들으면서 밤에 내 할일 나름 열심히 했었던..
존나 클래식 앨범 오늘도 왔다
그냥 명반
이 앨범을 힙합 입문할때 들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알게 됐는지 기억이 안 난다 와중에 계속 들어도 좋네
나의 설레었던 때론 방황했던 청춘을 대변해주는 앨범
편집 깔끔해서 좋네요☺️
프사ㅋㅋㅋㅋㅋㅋㅋ왜 뻘하게 웃기지ㅋㅋㅋㅋㅋ
좋아용ㅎㅎ
Masterpiece
이런게 명반이지
“국힙 올타임 넘버원 명반”
지금 들어도 존온나 잘 만들었당
내 힘든 시절을 항상 같이 했던,
내 힘든 시절을 버틸수 있게 한것들 중 하나
다시 들으러 왔다
2000년 초반 누자베스가 불어 일으킨 재즈힙합의 광풍을 이어 받아 만든 앨범..
재즈에 힙합을 버무리는 공식은 누자베스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지만 독창적으로 당시 재즈힙합 트렌드를 잘 따라 만들었네요..
누자베스 만 듣다가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굉장히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라이트해서 듣기 편합니다.
너무 공격적인 힙합만 난무하는 요즘에 정말 좋은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지팩트 먼저 듣다가 나중에 누자베스 알게 됐는데요.. 누자베스가 진짜 천재구나 하고 느낌.. 그래도 재지팩트가 한글 가사로 재즈힙합 곡들 만들어줘서 공감하면서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life’s like fool과 orca tape은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스마트폰 보급 전인 2010년으로 돌아가도 살만한 이유는 이 앨범이 있기때문
너무좋다👍
이 앨범이 발매된 시기에 딱 대학생이었어서 난 진짜 다행이다 10년 넘게 지났어도 이 앨범엔 당시 대학생이고 20대 초중반의 청춘을 지내던 이들의 향수와 추억의 향이 아직까지도 다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유리병 안에 있는 느낌
+ 여름방학 계절학기 시즌에 캠퍼스 걸으면서 발매된지 얼마 안된 빈지노 24:26 들었던 추억은 진짜 평생 못잊을 거 같음
얗ㅎ행얗ㅣㅣㅍ ㅍㅎ앻ㅎ해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해ㅗㅕㅑㅗ
나도 20대 초반을 재지팩트와 24:26의 시대에 살았다는 것, 동일한 시대상으로 빈지노의 감성에 공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축복일 따름임..
지금 한산한 대학교 도서관에 앉아 시원한 바람쐬면서 노래 듣고 있는데 여유란게 뭔지 알거같은 느낌
그립다 재지팩트, 일리네어, 슈프림팀, 다듀, 프라이머리 대학 초 풋풋하던 시절 책임지던 곡들😌
시간이 지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본연의 멋이 있는게 ㄹㅇ 재지팩트네
젊음의 대명사 !!!!!!!!!!!!!!!!!!!!!!
시골처럼 잘 자라게 해준 부모님 덕에 이 앨범을 즐기는 순간
사랑한다
나의 첫 사랑 ❤
왜 난 이럴까? 물음표로 수 놓인 밤
다 좋지만 마지막 곡 비트가 진짜 지린다
처음에 10여초 전주만 듣고 막곡이 좀 이상하네 하고선 넘겼었다가
훗날 무심코 몇초 더 들었는데 그 앞은 천국이었음
색소폰인 거 같은데 암튼 딱 관악기 세션 들리는 순간부터 고막이 ㄹㅇ 천국 가버림
아...20년전 감성 돋네 물론 20년전에도 20년전 감성이었겠지 lofi jazz hiphop 요즘 너무 좋네
요건 10년 남짓 됐는데요...
음악에 미술을 녹이다..
돌고 돌다 결국 매년 다시 들으러 옴
지금 들어도 세련됐다,,,
지금 들어도 걍 너무 좋다
취준하다 힘들어서 왔어요!!
smoking dreams로 처음 들었는데 앨범 전곡이 명곡이구만
yo this is incredible
언제들어도 좋넹
역주행해서 jazzyfact 앨범 나오면 좋겠다. 지금들어도 넘 좋은데
마지막곡 들으면서 피기..👍🏻
빈지노를 잘 몰랏던 사람 1인
빈지노가 너무 래퍼들에게 샤라웃 많이 당하길래
어떤 앨범을 냇길래 많은사람에게 영향을 받앗을까 하다가 찾아듣게되서 여기까지옴
11년전 앨범이라고 치기엔 너무 좋고 잘만들엇다
지금듣기엔 완전 빈티지하고 옛날노래인게 티나는건맞지만
좋지않는게 아니라서 지금와서 하나하나 다 듣기에도 충분히 좋은앨범인거같다
이것은..명반 그자체..청춘 그자체..
재지팩트는전설
공항에서 딜레이된 항공편 기다리면서 듣는중...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좋구나
1:11 1:31 1:54 😊😊😊😊😊😊😊😊😊😊😊😊😊😊😊😊
재지팩트❤
빈지노 노래는 어떻게 들을수록 새롭고 감미롭냐 ㅠㅠ
당신의 노래 2030년에도 들을거야!!!!난 들을거야 !,,😎👊🏻
thanks for this
사랑행
이런 분위기를 내는 앨범이 또 나올까
얘네 노래가 레전드인건지 요즘 노래가 별로인건지 돌고돌아 여기로 돌아오네 매번
둘다
dw
에넥도트 다음으로 좋아하는 앨범
에넥도트보다 좋아하는 앨범
@@liiliiiiq11illi dk
@@GA-ku2qt dk아
에넥도트 들으면 이센스가 국힙원탑이라고 느끼게 되지만 Lifes Like 이나 24:26 들으면 빈지노가 국힙원탑이라고 느껴지게됨. 그러다가 에넥도트 들으면 또 국힙원탑 바뀜 ㅋㅋㅋㅋㅋ 둘다 걍 미친새끼들임 거품 전혀 안낀 힙합 천재들
@@user-ci2lz6sb2l 닉값
스모킹드림은 ㄹㅇ 미쳤음
맛잘알🎉
전설 그 자체
진심 2010년부터 지금까지 이것보다 좋은 힙합앨범을 못찾음.. 몇년전부터 힙합 거의 안듣는데 이 앨범이 유일하게 듣는 힙합임
노비츠키에서 넘어온 사람이면 개추 ㅋㅋ
나이들어 다시 들어보니...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내 인생과 비슷했구나..
주기적으로 옵니다
어느 노래를 들어도 돌고돌아 여기로 다시 온다
ㄹㅇ
단 한곡도 버릴 게 없다는 게 일매릭과의 공통점
딱 10년~11년에서 13~14년도 즈음까지의 그 특유의 이런 힙합 감성 있었는데. 뭔가 말로 형용하기가 힘드네..노래 자체도 좋지만 20대 초반때, 군대 있을때 생각나기도 하고..이 시기 힙합노래들 들으면 그냥 기분좋아지는게 있음
진짜 이걸 왜 지금 들었지..... 트랙 거를게 진짜 하나없이 다 좋다
빈지노가 신급으로 찬양받길래 왜들 그렇게 빨아주지란 생각밖에 없었는데 난생처음으로 제대로 빈지노 랩 들어보러 왔다가 바로 납득하고 갑니다
정확히 저랑 같네요
@@dopi6102 나도 딱 5~6달전에 저랬는데 ㅋㅋ
저도 빈지노가 왜 국힙 탑급 라인에 항상 언급되는지 몰랐는데 이 앨범 너무 좋아서 납득하고 있어요
지금은 몰라도 2010년대 초중반기는 그냥 원탑이었음 ㄹㅇ
캬
지금들어도 세련됬다
빈지노는 등장할 때부터 이미 모든 부분에서 올라운더였음
시미트와이스와의 앨범으로 실력을 증명했고, 11:11에서 모든걸 보여 줌
음악에서 완벽이란 단어가 얼마나 오만한지 알고있지만 빈지노의 앨범은 오만이란 단어조차 무색하게 만들정도임
티비티비 진지충티비 흐에 내지건아파 흐에
지금 들어도 ㅈㄴ 좋다다다다ㅏㄷ 이건 ㄹㅇ 명반
이런 앨범을 지금 안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
lifes like 음반은 다 좋아서 못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