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Whiplash)' 감상회

침착맨은 이제 월클이다
위플래시 주연은 어캐 섭외한거야 진짜 ㄷㄷ

진짜 주호민 처럼 범용성 높은 빡빡이는 처음본다

영화가 106분짜린데 감상회가 58분 ㅋㅋㅋㅋ

19:35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한 팁,이렇게 방정맞게 연주하진 않습니다...

사회생활 꽤 했는데 제일 죠카튼 말이 "그 사람 사석에선 괜찮아"
진짜 괜찮은 사람은 일할때도 좋은 사람이다

요새 침튜브 보는 맛이 있다 이말이야...아주 그냥 무한으로 즐겨야된다니까

와 침착맨님 영화를 분석하는능력이 진짜 뛰어나신거같음 역시 만화가인가

침펄이 잔잔하게 얘기하는 컨텐츠가 제일 좋다 이말이야

위플래쉬 진심 명작 특히 마지막 씬 영화관에서 그 장면 끝나자 말자 적막하던 영화관이 와.. 소리 사람들의 제각각 다양한 감탄사들이 들렸음
영화관에서 사람들의 그런 반응은 처음봐서 기억에 남는 영화

이게 침착맨이 솔로로 감상회 하면 잘 나가다가 침소리로 끝나는데 주펄이 같이 있으니까 침소리와 펄소리가 결합되서 완벽한 재미와 질이 나오네...

오랜만에 정주행함 역시 침착맨 아저씨는 혼자 썰 풀거나 혹은 주작가 아저씨와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게 제일 좋아요 다른 아저씨들이랑 노는 건 아저씨 자유지만 이런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하고 말하면 딴 아저씨들이랑 노는 영상만 올라오겠지ㅡㅡ

네이먼의 목 피부 리뷰가 냉혈 동물로 이어지는 순간, 어떤 평론가도 침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5.0

지금까지 본 스포감상회중에 침착맨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인듯ㅋㅋㅋㅋㅋ (흐뭇)

5:45 저는 가족들이 음악하는 애를 무시하는 넌 못할거야 라고 까고 이런 상황 속에서 자란 주인공... 그동안 아무 말 못하던 애가 경쟁에서 살아 남아봣으니 자신감이 생겨 가족 모임에서 갑분싸 만드는게 더 눈에 들어왓던고같아요

와 안보려고 했는데 썸네일 보고 홀린듯이 눌렀다

다른 감상회랑 텐션이 다르네요 진짜 재밌게 봤나 보다

4:15 침펄영어강의를 들어야만 할수있습니다 i can't!

썸네일에 무덤덤한 침착맨 얼굴이 날 이끌었다

맨~~날 침소리만 하고 지말만 맞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맞는듯 34:40 침착맨이 확실히 만화가는 만화가네 감독의 의도를 잘파악했는듯 감독 인터뷰에서도 결국 '앤드류는 플래쳐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라는 식으로 말을 했었음. 침착맨의 저 설명이 감독의 이말을 잘 풀어서 해석해주는 말인듯

제가 꼽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거 처음보고 되게 머리 아팠거든요 재밌는 리뷰네요 ㅋㅋㅋ

말년 모자 너무 탐난다..

이 형 주펄님 붙어 있으면 좀 말이 진지해지는듯. 그전 스포평 보면 걍 코미딘데 주펄님 하나 붙어 있으니까 제대로 하는 것 보셈. 이걸 원한거지.

이건 근데 진짜 극장에서 봤어야 돼요 진짜 스릴러를 뛰어넘는 그 압박감과 긴장감..크... 마지막에 전율..

35:31 삐 처리 앞에껀 안 하고 뒤에꺼만 하는건 뭐야..
열받아

웬일로 다른 침소리 안하고 진짜 영화리뷰를 하셨네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준내 느린거 친대

킹포 감상회는 본 거 또 봐도 재밌다..

아 너무 재밌네 ㅋㅋㅋㅋㅋ씹 ㅋㅋㅋㅋ 아 위플래쉬 영화 너무 좋아해서 고딩시절 생각 날 때마다 주말만 되면 방에 틀어 놓고 봤는데 추억이네요 생각해보면.. 이 영화도 나온지 꽤 됐구나..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다루니까 진짜 재밌다. 하나도 안넘기고 다봤네

감상회 더더더 많이해줬으면 좋겠어요 영화광으로써 넘 넘 넘 좋아요

아니 썸네일 퀄리티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찰떡이잔어

착맨 결말 해석도 은근 마음에 든다

침착맨은 적어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되게 디테일하게 기억하네요;;ㅋㅋㅋ

ㅋ역시 이런감상회는 침펄케미가 꿀잼

앜ㅋㅋㅋㅋ 다른방송 보다가 침아저씨 광고보고 빵터져서 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명륜진사갈빜ㅋㅋㅋ앜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아 진짜 광고주는 무슨생각으로 침아저씨 뽑으신거짘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영화 유전 추천드려요! 진짜 분위기가 사람을 압박한다는게 뭔지 알게해주는........후반으로 갈수록 숨이 막혀요 ㅋㅋㅋ

지금 다시봤는데 연출설명해주느거 준내 상세하네 이게 진짜 명작리뷰지

명륜진사갈비 광고 보고왔읍니다. 오랫동안 방송 봤지만 그렇게 눈 초롱초롱하신 모습 처음이었읍니다.

썸네일 이상없는줄 알았네;;;;

주펄님은 얘기하시는거보면 신과함께 영화를 절대좋아할수가없네ㅋㅋ

영화 리뷰 재밌는데요??
계속해주세요~~

썸네일용 사진을 주호민님께 의뢰해서 찍는건가요??주호민님 저런사진이 있었나

위플레쉬 진짜 감명깊게 봤는데...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 두어었죠,... 또르르....

48:21. 썸네일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주호민님 아이디어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회 더해줘요!!!! 너무재밌어요!!!! ㅠㅠ

썸네일 도랏맨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썸네일ㅋㅋㅋㅋ

편집점에는 항상 채팅창에눈이간다.
녹방을보지만 생방중에 어떤 침소리를 했을지 상상하면서 낄낄댐

아진짜 재밌다 리뷰만 두번봤음

주펄 영화얘기 최고야..

침착맨 주펄님 같이 나올때가 젤 재밌어여 ^^ 생방 트위치 녹방 보는데 생방이 더 재밌어여 ㅋㅋ 대문 이미지용 촬영하시더니 엄청 잘나왔네여 ㅋ

확실히 예술가는 뭔가 다르구나 난 그냥 봤는데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멋있다 이말년!

썸네일을 보고 참을수가 있어야지 ㅋㅋㅋ 들어왔더니 개꿀잼이네

이 후기가 재밌네요 지루할틈이 없었음 ^^

기생충때는 침소리의 향연이었는데 이건 진짜 감상회네 ㅋㅋ

지나칠수가 없는 썸네일이다 진짜;

영화 보는 거 보다 더 재밌어ㅋㅋ

썸네일 미쳤다

착맨형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자 아카데미 3관에 빛나는 "레버넌트" 혹시 안보셨으면 다음 감상회 작품으로 고려해주십쇼

썸네일 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가 파괴 본능만 남은 그 자체다.

예술가들의 해석은 역시 색다르네요 일반인들이나 평론가 의견 말고도 들어볼 가치는 충분하다

다음에 겟아웃 한 번 해주십쇼. 적당한 공포에 스릴러

썸네일 미쳐부러따...

외부요인은 결국 중도포기하게 만들 뿐임. 차라리 책이든 영화든 간접 체험을 많이 시켜줘서 하루라도 빨리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줘야함. 옆에서 말로 설명해주는 것도 마찬가지로 외부요인이고 그 말을 글로 풀어낸 자기계발서도 그래서 효과가 미미한 것임.
그리고 열심히 해서 잘 된 사례를 많이 참고하기 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시뮬레이션 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게 좋음. 예를 들어 가족 여행을 가게 된다면 처음부터 “속옷 챙기고 물통 챙기고 양말 챙겨”라고 알려주지 말고, 앞으로 몇 박 며칠을 있게 될 거고 어떤 곳인지 정보를 주고 스스로 준비 하도록 하는 식임.

0:35 이장면에서 주펄 왤케 위화감들지..? 사람한테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짐

썸네일보고 순간 대머리라고 영화 장면에 주펄 얼굴 합성한걸로 착각해서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그냥 영화 장면이였네

썸네일은 골룸이였는데 들어오니 그냥 계란이네

와 근데 진짜 그 애증의 관계로 쭉 간다는 해석은 쩐다 진짜

침펄 너무 좋아....

중간에 철학적인 주제로 침펄토론을 잠시 하셨는데, 완전 같진 않지만 한국문학중에 '광염소나타' 가 조금 생각나네요.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보니 굉장히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고 느껴지고 인상이 깊어요

두분 영원하세요

침착맨 명륜진사갈비 너도 될수있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영화가 재밌으면 훨씬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결말 이후 예상 너무맘에든다 역시 작가긴한가버

썸네일 대박이네요

조커와 베트맨의 관계보다 대학원생과 교수의 관계라는게 더 와닿네ㅋㅋ

56:37 ~ 57:46 침투부 수호자 오열

침착맨님 처음으로 영화 "보고나서" 감상회 하시네요

침착맨님의 새로운 관점 좋네요
배트맨과 조커의 관계가 정말 딱인것같아요 ㅋㅋㅋ

끝까지간다보다 설명 엄청 잘하시네요 ㅋㅋ

썸네일 미쳤냐고 ㅎ

오른쪽분 wwe 바티스타 아니신가요?

교육은 내가르침과 훈련을 계속 받도록 제자를 귀속시키는게 아니고, 제 때 하산시킬줄 알아야 참스승임. 제자가 의존하고자 해도, 뿌리치는게 참 스승인데, 플래쳐는 그러지 않았음. 이미 스스로 손에 물집이 터지도록 하는것도 살필줄알고 더이상 가르쳐 줄게 없다고 말할줄 알아야하는데 계속 질척거림.
글고 트레이닝과 티칭은 다른것임. 플레쳐는 영화상에서 보이기로는 트레이너 수준밖에 안됨. 앤드류는 플레쳐라는 한지우에게 목숨바치는 피카츄의 삶과 같아진거임.

마지막 엔딩이 플래쳐로 끝난게
앤드류의 돌발행동으로 이 놈의 커리어도 막혔고
지금 당장의 무대도 즐겁고
플래쳐의 승리로 끝난 것 아닐까아아흐어어자장

멋모르고 이영화를 처음 접했을때는 분노와 역겨움을 겨우 참으면서 봤는데, 두번째 볼때는 전체적인 배경과 분위기, 주인공의 심정, 교육방식, 마지막 카타르시스관련 감독의 연출에 놀라면서 볼수밖에 없던 기이한 영화였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영화는 처음엔 불호라도 볼수록 호로 바뀌는 멋진영화입니다

위플래시....보면서 어금니갈려나갈뻔한 영화였죠

나도 착즙 즐기는 편. 울고 싶을 때 그런 영화보면 딱임.

재담꾼 침펄과 띵작 위플래시가 만나니 이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쒸ㅡ바ㅋㅋㅋㅋ 썸네일 미쳤냐고ㅋㅋㅋㅋㅋ

침수자 ㄹㅇ 썸네일 장인이야

ㅋㅋㅋㅋㅋㅋ썸네일 소름이넼ㅋㅋㅋㅋ

썸네일 보고 무심코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흠칫 놀라버렸다...

의 스크립트를 보면 마지막 클라이맥스 연주 부분에서 앤드류를 플래쳐의 유일한 찰리 파커 (계속 언급된 전설적 드러머) 'Fletcher's ONLY Charlie Parker' 라고 묘사하더라고요. 마지막에 플래쳐가 앤드류에게 한 말은 Good Job이 맞을 것 같습니다.

폭스캐쳐 강추합니다 엄청 재밌어요

32:53.97 주펄님 재즈의 대가가 된 다음에 이 때가 기억이나 성지순례 다시
한번 와 봤습니다. "째즈는 말이죠~ - 주펄"

썸네일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원투쓰리포 찰싹 하고싶네요 ㅎㅎ

43:25 나때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고, 그런갑다 하고

17:08 부터 주호민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