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요거 엄밀히 말하자면, "약을 먹은 것"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진수네 집에 여자 종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가 주인인 진수가 아프니까 주인님 드실 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혼자 낑낑거리면서 만드는 모습이 진수가 보기엔 퍽 안타까웠나봅디다. 그래서 도와준답시고 같이 낑낑 거리면서 약을 만들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치면서 보았었나본데, 모양새가 영.. 그랬었다나봐요. 그래서 동네에 소문이 돕니다 "진수가 아버지 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 여종이랑 놀아난다." 라구요. 상중에 그냥 여자를 끼고 노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 자기네 집 여종이랑 놀아나다니요?! 일파만파 헛소문은 퍼지기 시작했고, 평판은 날로 최악을 달리게 되어서, 진짜 출사길이 죽는 날까지 턱 막혔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아는 그 '소학'책 있잖아요? 거기에도 실렸습니다. "쓸 데 없이 오해 살 짓 하지 마라" 라구요.... 진짜에요 ㅠㅠ...
침국지 DEFINITIVE EDITION 이후 첫 DLC, '동탁, 불타는 낙양'편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되었습니다! DLC의 짧은 플레이 시간에 지친 유저님들을 위한 1시간 가량에 달하는 충실한 플레이 타임,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도 친절한 배경 소개, 침국지만의 전매특허인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는 설명, 그러나 그 속에 녹아들어있는 날카로운 해석까지! 침타크리틱 평점 96점에 빛나는 "침국지DLC 동탁 : 불타는 낙양",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완전판을 이미 예약구매 하셨던 분들도, 오늘 처음 침국지를 접하신 분들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침국지의 광활한, 몰입감 넘치는 난세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침타크리틱' 스코어 96/100[MUST PLAY] 유저 평점 10/10
가만 들어보면 동탁은 주변정세를 잘 살피고 목적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었네요. 처음에 황건적에 터린것도, 노식이나 황보숭이나 잘 싸워봤자 결국 뇌물안줬다고 쫒겨나는거 보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고 일부러 저조한 실적을 냈고, 아마 그걸 구실로 자기의 본거지로 돌아갈려고 했던거 같아요. 물론 당장은 아니였겠지만, 그게 우연히도 반란이 일어나면서 앞당겨졌구요. 자신의 본거지에서 활약을 보면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낙양을 왔을때도 자신이 가장 불리한 위치, 군사력도 떨어지고, 명분도 떨어지고, 명성도 떨어지는 정말 누가봐도 낙양에 있을사람이 아닌데 낙양을 장악할 수 있었던것도, 그만큼 순간 판단력과 일처리 방식이 치밀하고 빨랐다고 봐야죠. 그리고 낙양에서 장안으로 천도하는 판단도 그저 미친놈으로 묘사되지만, 연합군에 맞서 싸우기엔 낙양은 너무 위치적으로 고립되어 있었고, 장안은 그에 비해 자신들의 본거지에도 가깝고, 장안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수비적이였다는걸 보면 동탁 입장에서 보기엔 탁월한 판단이죠. 역사는 승자의 것이니까, 아마 좀 더 동탁에게 나쁘게 적용됬을수도 있고, 뭐 실제로 어느정도 지극히 본인위주였기 때문에 낙양을 불태운다던지, 황제를 갈아치운다던지, 여포를 데리고오는 과정등에서 나쁘게 묘사가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 함튼 동탁이 단지 운빨로 저자리에 온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화질처리중]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7회차 플레이 - 열쇠의 동굴 거대졸 보스 전투, 바다술의 벨 (스위치게임, 꿈섬, 귀여운 RPG, 고전 리메이크)](http://i.ytimg.com/vi/W_YpwjUl7FA/mqdefault.jpg)
![2세 계획 [소근커플 S.K.Couple]](http://i.ytimg.com/vi/JheKjUzVja8/mqdefault.jpg)
산다 산다 하고 안사던 침착맨이 맞나... 한다 한다 하더니 진짜 하네 우리 털보!
뉴 침착맨입니다~
돈이 안 들어가니까
@@Gaechul1 침잘알
끝까지안하려다 팬서비스차원에서 한번해준듯
이제 역전재판만 기다리면 되는건가ㅎㅎ
[속보] 전국적으로 때 아닌 "물부족"... 설거지 인구 급등이 원인으로 밝혀져, 전문가들 "황당"
정신나갔나 ㅋㅋㅋㅋ
헤드라인 지극적인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치겠네ㅋㅋㅋ 진짜ㅋㅋㅋ
'황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에즈운하 좌초 침투부 때문일지도??
아아! 본인은 짧은 공백기를 참지 못하고 이미 설거지의 우(愚)를 범하고야 말았습니다. 다시는 이 나라에 본인과 같은 불운한 침청자가 없도록 합시다.
와...음악도 없고 연출도 없고 그냥 동네 형 같은 사람이 혼자 나와서 50분간 입터는데 왠만한 넷플렉스 컨텐츠보다 재미있네 ㅋㅋㅋ 진짜 잘봤습니다..이거 많이 해주세요!
하지만 채팅창과
편집자분의 실력은 간과할수없어요 ^^
49:38 초선 그자체 ㄷㄷㄷ
ㅋㅋㅋㅋㅋ개웃4ㅕ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방장 진짜 EBS에서 ‘이말년의 삼국지 기행’ 만들어서 중국 현지로케이션 가는거 아니냐
귀찮다고 구글어스로 진행할듯...벌써 킹받네
여기가 그 추악한 촉나라의 수도인 성도입니다!
차이나타운도 가기 귀찮다고 네이버지도 거리뷰 차이나타운
한중 공방전 다룰때 한중 가야하는데 못가자너 ㅋㅋㅋㅋㅋ
진정한 왕은 이왕건이기에 스스로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19:34
'나' 옛날에 편의점 알바 할 때..
'내 친구'가 과자 몰래몰래 먹다 짤렸어
내 얘기 아냐..!
??????
40:54 여기부터 비유가 미쳤음 ㅋㅋㅋ
'하나씩'해보겠다에서 지리고 말았다
찌익
@ami what ㅎㄷㄷ
오나라는 그냥 강동전으로 퉁 칩니다
2.5국지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용서하십시오.. 저한텐 이게 교양이고 이게 역사의 이해입니다
나에게 삼국지는 살인이다.
역사의 이해라 크
충대생이냐
왕교수가 보냈소 더블 렐리어트!
근데 자료정리해주시는분 생겨서 그런지 내용자체는 되게 정확하고 유익해지긴했음 ㅋㅋ
@@user-ft8my8pu7o 정보 질은 올라가고 털보 말투로 썰 풀어주니까 개꿀잼ㅋㅋ
"설거지 팝니다, 한번도 닦지 않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니스트 침밍웨이
"For sale : Dirty dishes. Never washed."
ㅋㅋㅋ 이거 그 어네스트 후스트 아냐
ㅅㅂㅋㅋㅋㅋ 고급드립
진짜 고급 드립
20:36 매관매직과 탐관오리를 유튜브 프리미엄에 빗대어 설명하는 것을 보고 진짜로 이 사람은 타고난 만화가고 재담꾼이구나하고 감탄함.
삼국지 컨텐츠마다 느끼는 거지만 침수자 님의 저 인물 패널 움직이는게 ㄹㅇ 웃음벨임ㅋㅋㅋㅋㅋ 편집 너무 잘했어
@황금TV 그거 보면서 설거지 못하잖아.
@@nikexdoyou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nikexdoyoung ㄹㅇㅋㅋㅋㅋㅋㅋ
맨날 잘때틀어놔서 그랬는데 뭔가 있었네
@@nikexdoyoung ㄹㅇㅋㅋㅋㅋㅋㅋ 나 설거지 해야된다고~~~
3:41 요거 엄밀히 말하자면, "약을 먹은 것"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진수네 집에 여자 종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가 주인인 진수가 아프니까 주인님 드실 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혼자 낑낑거리면서 만드는 모습이 진수가 보기엔 퍽 안타까웠나봅디다. 그래서 도와준답시고 같이 낑낑 거리면서 약을 만들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치면서 보았었나본데, 모양새가 영.. 그랬었다나봐요. 그래서 동네에 소문이 돕니다 "진수가 아버지 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자기네 여종이랑 놀아난다." 라구요. 상중에 그냥 여자를 끼고 노는 것도 문제가 되는데, 자기네 집 여종이랑 놀아나다니요?! 일파만파 헛소문은 퍼지기 시작했고, 평판은 날로 최악을 달리게 되어서, 진짜 출사길이 죽는 날까지 턱 막혔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리가 아는 그 '소학'책 있잖아요? 거기에도 실렸습니다. "쓸 데 없이 오해 살 짓 하지 마라" 라구요.... 진짜에요 ㅠㅠ...
둘이서 약방아를 찧었군요
근대문학같은 문체네요
약은 핑계, 마치 사랑과 영혼의 그 명장면처럼 약을 달였겠지....수위가 그보다 더 높았겠지...”낑낑”거리면서...
낑낑??!
"네가 내 약이구나"
여름이었다.
???: 손님 갑자기 설거지를 하시겠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이건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을 켰다고 봉사를 해주시다니요
이런걸 보고도 참으란 말이오?!
47:32 이렇게 췄으면 과연 여포가 반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방천화극의 날이 번쩍
+ 48:03 ㅋㅋㅋ
나의 지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는 내 Destiny~
@@user-bk5rq1qu5u 봄인데여
지구 멈춰!!
아 지지리궁상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비장하네 ㅋㅋㅋㅋ
"시간 나면 동탁도 다룰게요 근데 안 할 수도 있습니다."
- 침착맨이 들려주는 삼국지 1부 발췌 -
시리즈물 기원
복선회수 ㄷㄷ
다음은 조조전이었음 좋겠다
침국지 DEFINITIVE EDITION 이후 첫 DLC, '동탁, 불타는 낙양'편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되었습니다!
DLC의 짧은 플레이 시간에 지친 유저님들을 위한 1시간 가량에 달하는 충실한 플레이 타임, 처음 들으시는 분들께도 친절한 배경 소개, 침국지만의 전매특허인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있는 설명, 그러나 그 속에 녹아들어있는 날카로운 해석까지!
침타크리틱 평점 96점에 빛나는 "침국지DLC 동탁 : 불타는 낙양",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완전판을 이미 예약구매 하셨던 분들도, 오늘 처음 침국지를 접하신 분들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침국지의 광활한, 몰입감 넘치는 난세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침타크리틱'
스코어 96/100[MUST PLAY]
유저 평점 10/10
압도적으로 긍정적
침침털침
침오브더이어
본편 1부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침팀에서 50프로 할인가로 구매가능합니다
ㅈㄴ 그럴듯한데?
삼국지 카드를 옆에 띄워주시니 이해가 배로 잘되는 것 같네요!사진들 하나하나 찾아서 넣어 주셨을 편집자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 진짜 삼국지 책은 읽기가 너무 힘든데 침착맨의 이야기로 들으니 집중도 잘되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을만큼 참았다. 마시멜로 2개 "즉시섭취"
이 아이가 참을성을 알까요??
@@user-de9rf2xl5u 오우 놀줄 아는놈인가?
이거 참으면 머시깽이지
삼국지컨텐츠를 찍는 침착맨은
마치 무쌍방천화극을 휘두르는 여포와도 같았다
- 2077년 죽음을 맞이한 한 트수가....
표뵤뵥! 톡톡톡
표뵤뵥! 톡톡톡
이말년씨리즈 생각나네
여포의 방천화극
트루먼의 핵폭탄ㅋㅋㅋ
사이버트수...
??? : 침착맨 삼국지썰 풀듯 한다
???:방천화극은 한나라 시대에 없던 무기양식으로
23:20 이형이 얼마나 제대로 얘기해주려고 이러나 하면서 개설렘;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고 유익하다.. 단순히 아는 거랑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건 다른건데 침착맨님 진짜 대단하신듯 완전 집중해서 봤어요 한시간짜리 영상이 풀편집되어있는 것도 진짜 대단한듯
13:08 드디어 동탁 이야기 시작
'동탁'을 보려고 '일요일'을 죽은듯이 보냈다.
'바로 완치'
침의 삼국지 쉬운 비유 설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롤, 포트리스, 가챠, 하스스톤, WWE, 원피스, 드래곤볼 등의 기본 서브컬쳐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커리큘럼 ㅈㄴ빡시네ㅋㅋㅋㅋ
저기 위에 있는거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10프로도 모르는데 그냥 웃김 ㅋㅋㅋㅋㅋ
ot) 본 강의는 다음과 같은 선수과목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들으셔야 됩니다~~
@@user-ys1tp4js3s 엥 학살을 하고 화폐개혁도 망했는데 왜 좋아했죠?
@@user-ns6pd8cm9u 구로겡
이거 틀어놓고 금방 주무시는 분들은 동탁전이 아니라 진수전입니다.
진짜 ㅋㅋㅋ
진수아저씨 얘기만 듣다 잠ㅋㅋㅋㅋㅋㅋㅋ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3월이었다'
심장 멈춰!
"사실 심장이 두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gd1017 박지성은 밥먹듯이 했다
최종윤 선정 밤만 되면 생각나는 남자 1위
자기전 가장 매력있는 남자
@홍게티비 하나도 안 야해
@홍게티비 ㅂㅕㅇㄱㅓㄴTV 모르는 사람 없지
@홍게티비 아직도 병건티비를 모르다니ㅜㅜ 인생이 불쌍하다
ㅋㅋㅋㅋㅋㅋ최종윤이 뭔데 이러면서 보니까 본인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것을 해야되는 구나. 삼국지 얘기하니까 웃음꽃이 피네 ㅋㅋㅋㅋ 상당히 즐거워보임
34:41 에서 나오는 병력 무한복사는 놀랍게도 2차대전 독일도 사용한 방법입니다
퍼레이드에서 똑같은 탱크들을 두바퀴 세바퀴 돌려서 많아보이게 했습니다.
8:29 불효자 + 불효자 = 쁄효자 ㅋㅋㅋㅋㅋㅋㅋ
무도 뀰생각난다ㅋㅋㅋ
쬬?! ㅋㅋㅋㅋ
듣기 전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너무 좋다.
7:02 그럴거면 "접어"
17:30 동탁(힘숨찐)
35:51 동사장이 보냈소
51:08 동기에프
54:17 왕윤 : 대량학살 멈춰
55:09 뼈치킨 유래
나온지 얼마나됐다고 조회수 실화냐??? 와...진짜 침국지는 전설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역시 트수 선정 금세기 최고의 삼국지역사학자는 달라
★★★★
전율의 56분
귀하네요...
5점은 침착맨의 삼국지(리메이크) 나올때까지 존버...
이 사람 진짜 대단한게 저딴 채팅들 보면서 어떻게 얘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가 있는지 모르겠음. 보통같으면 진작에 현타와서 한숨쉬고 떄려쳤을텐데
저사람들을 이끄는 [대장]이니까.
사실은 매직아이중.
챗 치는 시청자들을 도리어 킹받게 하면 가능합니다
와씨 너무 행복하다 아직 통합편으로도 잠잘수있는데 다음에 더 들을게 있다?
나만 그거 자장가로 쓰는게 아니었구나 ㄷㄷ
Pupil
유익한 명강의 영상이네여 재미있게 잘 보구 갑니다!
엄마...설거지 멈춰봐봐...
ㅋㅋ진짜 빵터졌네
아 엄마 내가 설거지를 해야하는 이유가 생겼다고
아들..나도 보면서 할꺼야..
내가 효도 한다고!
엄마 설거지 멈춰!
미래세대의 사람들은 삼국지의 저자를 나관중도 아니고, 진수도 아닌, 이병건으로 알고 있을듯하다.
*_"이런 영상에도 싫어요가 달리는걸 보면 살면서 날 싫어하는 사람을 딱히 신경쓸 필요가 없다."_*
전부 실수로 눌렀을듯ㅋㅋㅋㅋ
왕윤이랑 여포가 눌렀다네요...소인배 놈들..
눈 깜빡임을 잊으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 따라하세요
* 지금 눈 다섯 번 깜빡여주세요
* 눈동자를 왼쪽으로 ← 오른쪽으로 →
위로 ↑ 아래로 굴려주세요 ↓
* 눈을 힘껏 감았다 뜨세요
저도 좋아요 눌렀는데 눈치채니 싫어요 눌러져 있었음. 폰 조작하다가 그렇게 된듯.
ㄹㅇ 이런영상에 싫어요가 200개 ㅋㅋ
무친 개재밌겠다 소리 육성으로 내면서 들어왔읍니다 이따가 잘 때 봐야겠다 킵해둠
한시간짜리를 일일이 사진 넣어가며 편집하는 클래스....
그저 빛수자
사실 그도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이래서 저번에 했던 삼국지가 뜬듯 시각자료있으니까 더 재밋음
이 정도면 하루 정도는 참을 수 있음
@@lanne5680 ⁰000ㅔ0ㅖㅔㅔㅔㅔ00ㅔ00000000ㅔ
“KING IS BACK”
CHIM IS BACK
돼지불백 ON
King is bullback
bull back
나훈아 콘서트 ON
알기쉬운 삼국지 인물풀이 매번 잼있게 배워갑니다.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ㅁㅊ 가지무침 집인데 한우가 왜 자꾸 나오냐 이말이야!!
따지지 마세요 따지면 죽여버립니다?
사실 둘이 아주 잘 맞는 조합입니다
특히 차갑게 해서 빵 사이에 끼워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는 뒤지는 햄버거가 됩니다
아 참! 애호박도 추천합니다!!
@@catanad88 이래도 하나가 살아? 독하다 독해!
“침에즈 운하, 개통”
매일 자면서 들으려고 켜놓은지 한달째. 30번째 재생하고 있읍니다. 침착맨 꿀보이스 ㅇㅈ합니다.
저두여😂😂😂
“뭔데 아랫집은 저녁에 설거지를 1시간이나 하지..?”
ㅜㅜ 넘 재밌게 봤는데 우리 침착맨 아조씨 아프다더니 목이 쉬셨네여 ㅜㅜ 아프지마 침착맨
관직멤버쉽 설명 진짜 미친 것 같다 ㅋㅋㅋㅋㅋ 사람이 설명을 어떻게 저렇게 잘 해...?
너무 귀하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기다린 시리즈네요 감사합니다
🔥🔥SIBAL🔥🔥
이게 야스지 저녁먹는데 환상적이 타이밍그
Nunreacts 인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랑 절묘하네 ㅋㅋ
명공, 부디 바라옵건데 귀찮음을 이유로 지금의 결의를 잊고 용두사미로 끝내지 아니하시고 엄백호까지 다루어 주시옵소서.
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술안주”
아 진짜 개맛있어 보이는 케이크를 샀는데 아까워서 도저히 먹을 타이밍을 못 찾는 기분
애끼다가 뭐시깽이 된다~
아끼똥
다시보니까 진짜 헤어스타일 침태섭이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 해 주세요
미치겠다 그때 예고했던 동탁편 진짜 해주시네 너무 좋으아아아아
나한텐 이게 마블이고 이게 어벤져스야 ㅠ
와 삼국지 무쳤다 가슴이 웅장해 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잠 자부렀네요
몸도 안좋은데도 해주시는거 보고 감격 ㅠㅠ 감사합니다 꿀잼!!
풀버젼 보고 있었는데 게임할때는 죽을라하다가 삼국지 얘기 나오니까 바로 얼굴에 생기 도는거 보고 웃겼는데
0:23 지각 설명회(삼국지 인물열전편)
0:37 끝없는 쉐도우복싱질(정사충 vs 연의충)
2:03 눈뜨고 코베인 (저작권의 중요성)
2:14 인물연전 진수편(동탁편 아님?)
2:51 인생꼬임 1회차
3:38 진수 도핑의혹(불속성)
4:06 이황과 제자 이야기(이 아저씨 왜 이리 잘알지?)
5:02 도핑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발생(인성 빻음)
5:51 아니땐 굴뚝엔 연기 안남(파파괴)
6:59 그 시대 살리에르
7:31 인생꼬임 2회차
7:53 파파괴에 대한 합리적 고찰(진수84)
8:29 불효자 -> 쁄효자(진화)
8:40 밤토끼의 시작
9:27 JYP식 인성관리(니가?!)
9:58 이새끼 촉빠네?!(대깨촉)
10:31 드디어 동탁전
11:22 명분이 있다 아입니까!?
13:39 동탁 리즈시절
14:12 동양초 이론의 허구
15:20 호걸의 전영
16:05 통솔력 만랩의 모습
16:30 너 원래 이런애 아니잖아!
17:13 백수 동탁
18:43 편의점 대타식 복직
19:33 본인 경험담?!
20:35 유료결제의 생활화(WOW?)
24:42 환관...그들이 까야했던 이유ㅠㅠ
25:26 특이점이 온 환관(로이더 의심)
27:52 유료결제의 중요성(리니지?)
28:38 한타 마려운 하진
29:47 김사장이 보냈소!
30:27 쓰벌 야 다죽여!
31:54 유협 : 갈!
34:23 깜짝 퀴즈 시간
35:50 동사장이 보냈소!
36:15 패악질의 서막
36:20 헌제 즉위(쓰레빠축구 심판)
36:56 자택근무 선두주자
37:14 미트웨건 실사화
37:46 인디아나 동스
38:00 린저씨로 의심됨
38:58 동탁 레이드 팟(공대장 원소)
39:24 메인퀘 사이즈 서브퀘(백파적 디펜스)
39:43 백파적 = 재배맨
40:41 동탁 = 언럭키 유비
40:54 습관성 가챠맨-메-
41:38 1트에 SSR 터진 손견
42:07 동탁몬 진화(패악질 2회차)
43:09 주먹왕 동프
43:21 황이백(최고의 심리학자)
44:26 코인발급 그리고 떡락
45:30 ‘난 슬플땐 창을 던져’
46:38 여포->정포->동포
48:03 춤선 자기소개 ’초선이에용’
49:38 메소드연기 침선생
51:01 여사장이 보냈소?
51:04 “야 이새끼야 이거 방탄조끼야 이 개새끼야!”
51:12 장기예프 필살기
51:24 여서스 각성
51:38 브루투스 너마저
52:56 요약 : 왕사장이 보냈소
53:44 안돼 안바꿔줘! 바꿔줄생각없어 돌아가!
54:21 코비 왕윤
55:12 뼈동탁을 알고 있니?~
적다보니 재미가 없을 것같아서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아~ 리스트 달달해~~
정성 ㄷㄷ;;
탐라는 무적권이다...무적권
존잼 다음꺼도 해줘잉
귀한 영상이네요
와 이건 진짜 귀하다
드디어 하는구나 기특할 정도
17:48 야.. 웅장하다 편집자님의 약빤 텍스트
의외로 알기 쉽고 귀에 쏙쏙 들어 오게 설명 해준다..
아조씨, 난 삼국지 잘 모르지만, 삼국지 얘기 할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맨날 삼국지만 했음 좋겠다.
침착맨 채널 입문을 겜방/주호민 합방이 아니라 삼국지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진짜 설명 넘 맛깔나게 잘 해주셔서 인생 처음으로 삼국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저녁에 볼거없는 한국인을위해 본인의 저녁을 희생하고계신 침수자님 감사드립니다?
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으다
삼국지 시리즈 너무 재밋어요 다른거도 해주세요!😁
진짜 울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털보한테 까방권 50개 준다ㅠㅠ
쓰읍! 털보에게 무한한 재량권이 주어진다면 이 짐생은 지 맘대로 까방권을 지각권으로 바꿔버릴지도 모릅니다. 당.장.철.회.해!
그럼 이 아저씨 탑으로 플레달아보겠다고 ㅈ롤만 할수도..
털보는 하루에 10개씩 깔테니 일주일 내로 다 까지겠군요!
이 털보는 50개 하루만에 금방 쓸 듯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했거늘..
여윽시 침착맨의 삼국지란,
재밌게 봤어요. 말을 재밌게 하시니 시간이 금방 가네요^^
저는 뜬금없이 재배맨 온라인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중 하나였거든요 ㅎㅎ
나머지 삼국지편도 재밌게 볼게요.
와씨 너무 좋아
편집자가 넣어주는 그래픽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킬포 잘살려서 넣어주는거 재밌다
침청자 고통의 원인은 후회요
만일 침착맨이 다시 삼국지 컨텐츠를 한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소.
기간을 정하라면, 만년으로 하겠소.
침유기 ㄷㄷ
@@jellyfish-- 조깅하러 갑시다
침리기연 ㄷㄷ
@@jellyfish-- 별로 말할기분이 아니에요
@@jellyfish-- 내가 왜 통조림의 기분까지 생각해야 하죠? 내 기분은 생각해봤어요? 매일 채워 넣고 쌓고 다시 내려서 치우고. 나도 통조림의 유통기한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편집이 진짜 기깔나다 ㅋㅋ 재미를 더해주네
아 너무 행복하당....
동탁이 왜 황건적에 찌발렸는지 생각해보면, 동탁이 주로 상대하던 건 벌쳐 발업 띄우고 일꾼 견제나 다니는 유목민들이었고, 본인이 주로 배운건도 이런 벌쳐컨이었음.
근데 황건적은 지형 이용 및 알보병 저글링 개떼라 벌쳐 게릴라가 잘 안 먹혀들었을 것.
역시 삼국지 1타강사 이병건좌...
진짜 개재밌다 다음편 존버합니다잉
와.. ㅠㅠ이런 보물같은 영상이 나오다니.... 통근길에 아껴봐야지 ㅜ히힣 ㅜㅜ
"세계는 침투부를 중심으로 돈다"
가만 들어보면 동탁은 주변정세를 잘 살피고 목적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었네요. 처음에 황건적에 터린것도, 노식이나 황보숭이나 잘 싸워봤자 결국 뇌물안줬다고 쫒겨나는거 보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고 일부러 저조한 실적을 냈고, 아마 그걸 구실로 자기의 본거지로 돌아갈려고 했던거 같아요. 물론 당장은 아니였겠지만, 그게 우연히도 반란이 일어나면서 앞당겨졌구요. 자신의 본거지에서 활약을 보면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낙양을 왔을때도 자신이 가장 불리한 위치, 군사력도 떨어지고, 명분도 떨어지고, 명성도 떨어지는 정말 누가봐도 낙양에 있을사람이 아닌데 낙양을 장악할 수 있었던것도, 그만큼 순간 판단력과 일처리 방식이 치밀하고 빨랐다고 봐야죠. 그리고 낙양에서 장안으로 천도하는 판단도 그저 미친놈으로 묘사되지만, 연합군에 맞서 싸우기엔 낙양은 너무 위치적으로 고립되어 있었고, 장안은 그에 비해 자신들의 본거지에도 가깝고, 장안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수비적이였다는걸 보면 동탁 입장에서 보기엔 탁월한 판단이죠. 역사는 승자의 것이니까, 아마 좀 더 동탁에게 나쁘게 적용됬을수도 있고, 뭐 실제로 어느정도 지극히 본인위주였기 때문에 낙양을 불태운다던지, 황제를 갈아치운다던지, 여포를 데리고오는 과정등에서 나쁘게 묘사가 되었을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뭐 함튼 동탁이 단지 운빨로 저자리에 온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공부하면서 듣기 좋아요 너무 웃기지도않고 개꿀
와 형님 하루가 아주 든든합니다
여포 : 내가 동탁을 사랑하지 않은것이아니라
내가 동탁보다 초선을 더 사랑했을뿐이다.
와 진짜 너무 좋다 하루마다 하나씩 내주세요 삼국지
5:55 캬 직관적 편집
아...진짜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