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의 삶 62화 - 2부] 교도소에서 10년을 보내며... 너는 나의 MP3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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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23.
  •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었다.
    너가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마이클잭슨의 투명한 발자국..
    가슴이 쿵쾅거리며 발자국을 따라 너를 기다렸다..
    수년만에 짙은색깔의 아스팔트냄새가 코에 스쳐 지나가며 아른거렸다
    나도 모르게 발자국이 가는대로 가고 있었다..
    향한 곳은 너를 향해..
    너를 최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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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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