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일요일 라이브] 눈은 내렸고 ... 최인호는 이불킥을 하고 ...

광주에도ᆢ첫눈이자 마지막 눈이 내리고 있네요ㆍ암튼ᆢ최인호tv 만이 답이다!!!

재방 1등 입니다~^^
어제 끝까지 못보고 자서~ㅋ
세분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나는 인간이 왜 그모냥일까?!"
날 새고 방송 첫 일성이 ㅎㅎ
선생님 어제 큰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샘 어제방송에서 샘 얼굴이 참 행복해보이셔서 그 행복감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오늘 라이브는 생방이 아닌 후방이지만 역시나 재밌게 시작하시네요.
잘 듣겠습니다~~👍👍👍

나는 국민으로 내 생각과 주장을 정치인을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이지, 내가 그 정치인으로부터 원하지 않는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제가 무작정 라면하나 싸들고, 눈내린 자연휴양림을 무작정 갔습니다. 설국을 제대로 보고왔지요.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용인에 오시면 꼬 눈오는 날 한벙 용인자욘휴양림에 다녀가세요. 이불킥하지 마시구요. 또 눈이 내리면 가까운 산길을 올라보세요. 너무좋아요.

선생님 막내티가 확실히 많이 나네요.개구장이 삘 ㅎㅎ

끝까지 방송 보려고 했지만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녹화영상으로 봤습니다~ 쌤~응원합니다^^

하루에 매일 시청합니다 !^^

내가 다시는 술을 먹나봐라~ㅎㅎ
해장 하셔야죠
어제 넘나 재미있어서 끝까지 봤어요
후배님들 다시한번 초대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제 재밌었어요~ 자다 깨다 들었는데 ~ 어느 순간 끝났더라구요...노래도 못하면서 아는 노랴는 많음....딱 접니다~~~귀여운 최쌤...평소에는 모르는게 없고 버럭도 더럽게 잘하는 사람이 망가지니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ㅋㅋㅋ

👍👍👍👍👍👍👍👍👍

ㅋㅋ 항상ㅍ술 만땅 마시고 담날 기억의 파편들이 날아들면 창피와 후회~~ 다시는 술먹나 봐라~~
쌤은 방송보고 두고두고 창피???
좋아요.. 오랜만에 제모습 보는거 같아서

다음에 엘렌킴영화평론과 류형수님콘서트도 좋을것같아여~

선생님 어제 인간적이고 좋았어요 ㅋㅋ 실수하신것도 없었는데 너무 자책마세요~매일 그러시는것도 아닌데 기분따라 좋으면 마음이 붕떠서 나댈 수도 있죠~ㅋㅋ 너무 자책 마시길

일본은 메뉴얼 없는 일에는 멘붕인가 봐요

아마 국민 80프로 이상이 아파트 한채가 재산이 전부인데 값이 떨어지면 난리나죠. 올라가면 올라간다고 프레임 짜는게 저쪽의 전략이죠. 여하튼 요즘다음에도 벌레댓글이 엄청나요. 아마 잔당 십알단 벌써부터 돌리고있는것같아요. 보통시민들 임미리 관심없어요 헌데 언론의 공작들 정말심해요

어제도 마니 웃엇는데 오늘 역시 첫멘트부터 웃음을 선사하시네요 너무 확 변하지는 마세요 제가 섭섭해집니다 나같은 사람이 또 잇엇군요 위안?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이불킥 ㅋㅋㅋㅋ

최선생님 저는 올해 54세되는 아줌마입니다 요즘 뉴스 보면 투표를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짝 애들 ( 당도 여러가지더만요) 재들에게 내 귀한 한표도 주기 싫은데..
비대표 재들에게 않줄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죄송합니다.

복습하는 중입니다...

'정치'라는 단어 자체에 대단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소통할만한 단어가 없을까요,

논개?

정치 = politics 입니까?
이것은 제 스스로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비록 제가 부족하더라도 다스려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최인호 선생님의 김갑수님 평가에 동의하고, 오늘 방송도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근데 제 생각을 조금만 말씀드릴께요. 누가 어떤 말을 할 때에는 상황과 때가 중요하다 생각되는데요, 김갑수님의 말씀은 다이어트 중인 손녀에게 자꾸 밥 먹어라고 강요하는 형국이었습니다. 손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권하는 할아버지가 손녀는 고마울리만은 없지요. 굳이 이렇게 예민한 시국에 꼭 그런 내용을 방송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생각해볼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냥 '꼰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쩔 수 없는 '대중 가르치기'의 열정아니었을까요? 저는 총선이나 지나고 좀 더 편할 때 그 방송을 다시 찬찬히 들어 볼 생각입니다.

정치쪽 비평만 말고요 지인분들 초대해서 수다방 먹방 이런 컨텐츠도 좋을듯 해요.잘하실것 같아요.재미는 있던데요.나대는건 성격인데 어쩝니까.격식차리는 방송은 선생님과 안어울리고 인간미 방송이 좋아요.정치 비평쪽으로 완전히 치우치는거보다 그때 그때 다양한 컨텐츠가 좋아요.늘 이벤트 같은 재미있는 방송 느낌으로..저도 보다보다 무안해서 나갔어요 ㅋ쌤도 취하고 초대분들도 피곤해 보이시던데 끝까지 방송도 안 끝내고ㅠㅠ

안녕하세요^^
어디에 문의해아할지 몰라서 이곳에 써봅니다
노트북에서 유료회원가입을 했는데 핸펀에는 가입이 안돼있다고
나오는데 저가 먼가 잘못한거 같은데 좀 알려주세요 ㅋ
저가 컴맹수준이라 ~

말을 잘하는거와 말이 많은것은 다른것이니 자책 마세요~선생님은 그렇게 불필요한 말씀은 없었어요 ㅎㅎ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말을 하는것을 좋아할뿐이에요.자주 그렇다면 상대가 기분 나쁘겟지만요.남의 말을 듣는것도 중요하니까요~오늘 오전 방송은 음악 저작권으로 짤리셧네요?끝까지 못들엇는데 ㅠㅠ

선생님... 전 같은 진영의 인사라고 해서 일률적으로 다 신뢰하진 않습니다. 큰 그림 속에서 그들과 연대하는 것일 뿐, 그들이 지향하는 모든 성향에 동조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그들보다 더 현명하고 더 옳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김어준님이든 유시민님이든 최인호 선생님이든... 꼭 필요하신 분들이지만, 그것이 저의 모든 욕구까지 채워 주지는 못합니다.
시민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균형을 잡도록 짚어 주는 모든 말 속에는 책임감이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열망 때문에 기대감이 큰 만큼 선명한 제시가 아니면 혼선만 유발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선생님의 관점에 당위성을 보이시려고 유추하시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다른 분야와 연계성이 그렇게 매끄럽지는 못한 듯 했습니다. 유리한 고지는 승리한 후에 다루셨으면 하는...

요즘 댓글 벌레들은 예전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는거 같아요~ 국가기관들이 동원되질 못하니까.. 거짓정보를 가공해서 사실 왜곡을 시도하거나, 중간지대를 겨냥해서 심리전을 한다든가. 그런 일은 못하고, 말초적인 방식으로 열받게 하는 넘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