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원 검사의 검찰 개혁 통찰! 루시퍼 이펙트! 악의 평범성, 영웅의 평범성!

패거리 문화 아웃! 특히, 공무원과 군인 조직에서 사조직은 발본색원해야!

히틀러을 보는것 같아요 빨리 사퇴시커야 할듯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 정쟁의 앞잡이 , 소모품, 적페 ,페악질, 찌질이 검사들 반드시 쓰래기 통으로 보내야한다. 대다수 성실하고,정의로운 검사들을 구별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벌써 40년도 훨씬 전이다. 대학에 다니다 몇 번 경찰에 끌려가 2~3일씩 때로는 맞아가면서 아는 것 다 불어라, 아는 관계 다 불어라 식으로 고문도 받았다. 아... 이러다간 나도 간첩조직의 하나로 몰리던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자살한 시체로 어딘가에서 발견되겠구나 하는 위기의식에서 하루하루 살다가 그 불안감을 도저히 못 견디고 집에서 학교와 타협해 녹색사업 대상으로 군대에 입대시켜 버렸다. 그런 나를 공수부대에 보내버려서 80년도 갓 전입해 일등병을 달고 5.18 계엄이라고 서울에 출동하게 되었고, 삼청교육대 보낼 사람들 잡으러 다니는데 쫄병인 나도 8월경에 뚝섬 유원지 검문에 차출되었다. 당시 군대는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일으키게 행동하도록 지시 받았기에 길거리 유원지 등에서 주민등록증을 검사하여 없으면 무조건 죽도록 패곤 했다. 내가 차출된 그날도 화창한 날씨에 사람들이 계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뚝섬유원지에 쌍쌍히 놀러 나왔는데 한 커플의 남자가 주민증이 없다고 걸렸다. 당시 우리 팀에는 월남전에도 참전했던 눈에 핏발이 돌 정도로 무서운 중상사들이 3~4명, 경찰 1~2명(사복 포함) 쫄병은 나 혼자였는데 주민증이 없는 그 남자를 자기 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차별 구타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중에는 총개머리판까지 사용해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사람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무섭게 패니까, 같이 온 여자가 무릅을 꿇고 시키는 것은 무엇이나 할테니 제발 그만 좀 때리라고 사람 죽이겠다고 싹싹 빌었다. 나도 명색이 대학생이었는데 도저히 안 되겠기에 갓 전입온 일등병 주제에 선임하사님 이제 그만 하세요 하였더니 너부터 맞을래 하면서 나를 잡아죽일 듯이 야단치는 것이었다. 결국 찍소리 못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결국 그 남자는 피투성이가 되어 경찰서로 끌려가고 나는 그 여자가 말한 '(여자가) 시키는 것은 무엇이나 다 하겠다'는 그 말이 계속 머리 속에 맴돌았다. 겨우 겨우 참고 참으면서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했는데 어느 날 도서관에서 해질 무렵 집에 가려 나오는데 데모가 벌어지고 있었고 바로 뒤에 오는 여학생에게 교수가 저게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여학생이 몰라요 데모하자고 그러는 모양이네요 하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처음으로 사람이 그것도 무식한, 아니 다른 사람들이야 어찌 되던 말던 나는 상관없이 살겠다는 사람들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이런 개같은 세상이라면 나도 그 선임하사처럼 이놈 저놈 죽도록 패서 차라리 그 무식한 일반 사람들이 그 무서운 군부독재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에게도 닥쳐오는구나 하고 느끼도록 만들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알량한 지식인의 양심으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니콜라이처럼 프랑스군과 러시아군의 포병전 속을 헤매는 꼴이 아닌가 하고 후회까지 들었다. 정말 한국이 싫었고 한국의 무식한 개돼지들이 너무도 싫게 되었다. 당시 나와 같이 활동한 사람들은 모두 죽었기에 나는 공부 속으로 도피하고 다시 외국에서 살기 위해 출국했더니 그 더러운 마음이 조금 사라져서 돌아와 이제 60을 훌쩍 넘겼는데, 최근에 윤석렬이란 놈 보면서 다시 내 마음 속에 미움과 살의가 느껴져서 정말 나 자신을 주체하지 못할 지경까지 되는 것을 알고 일체 뉴스를 안 보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 버렸다. 이미 80년도 군대에서 전두환이란 놈이 부대 시찰을 오면 쏘아 죽이려 작정하고 총알도 훈련하면서 20여발을 빼돌려 숨겨 놓았으나 전두환이란 놈이 지 잘못을 알고 죽기는 싫어서 직할 공수부대에 시찰 오면서도 부대원 전체의 총에서 공이쇠(총알을 격발시키는 장치)를 압수 보관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내 뜻도 꺾고 살아왔는데, 정말 이번 조국 사건은 그 때 보다 더 더러운 역사이고 비겁한 놈들이라 참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싸워주는 것에 조금 마음이 풀렸지만 안중근 의사가 그래서 목숨을 바쳤겠구나 하는생각도 들었다. 정말 그 당시의 비겁하고 비굴한 군인들이나 정의를 외면하던 비겁한 인간들 같은 검사놈들 기레기놈들, 그리고 살아오면서 역사발전에 아무런 힘도 안 보태고 지 밖에 모르던 자들이 민주주의, 국가, 법, 헌법 운운하는 것을 보고 구토증이 나려고 했는데 우리 최선생의 방송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였는데 루시퍼 이펙트를 들으면서 어쩔 수 없이 떠 올려 주절주절 털어 놓네요. 최선생의 방송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시 구타당한 그분과 여자분 당시 끝까지 못 말려주어서 지금도 마음 속으로 미안합니다.

깨시민=평범한 영웅=파란장미=조국^^

성대모사도 듣는 재미있고 유익한방송

감이 되야ᆢ대선에 도 보지 맙시다ㆍ안초딩은 무식해ᆢ

대선가겠다고 한거네요

최쌤너무웃겨요
국회의원은패스하고대권도전하겠다는거네

간쨜ㅆ
간보러왔노라
나의 찌끄레기들아 잘지냈느냐

진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했네요^^
검찰개혁을 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할 영상입니다. 쵝오

황상민 박사님 ㅎㅎㅎ

최쌤 왜이리웃겨요 ㅋㅋㅋ
재미있게 설명도 잘하셔

ㅋㅋㅋ 요즘 라이브 잘 못봐서 짤보러 왔다가 빵터졌어요 ㅎㅎㅎ

조선일보 인터넷 뉴스에 들어가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저들을 상식적인 보통 시민으로 보다가는 크게 다칩니다. 이 번에 완전히 한 쪽 옆으로 치워두었다가 , 현 수사가 과연 정의로웠는가를 감찰 내지는 수사해야 합니다. 그 들이 앉아 있어야할 자리는 검찰청 책상이 아니라 콩밥먹는 학교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진혜원 검사님의 글은 언제나 혼탁한 시야를 밝혀주는 명쾌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모든 검사들의 행동지침으로 삼기에 이 글은 금과옥조로 여겨져야 마땅합니다.

나의 소원은 쓰레기 언론 조증동 기레기 가 사라지는것

와하!!~~똑같으세욤~^^^
재밌어서~푹~빠져듦요~^^
감사합니당~👍😁💐🍓🍊

총선에서는 철수
대선에서는 안 철수군요

ㅋㅋㅋ 안철수초딩...웃~~~겨!!!

건강하세요! 최샘 홧팅 ~~

싱크로율 백퍼라고 하면 최쌤이 웃겠쥬?1%빼고 99% 출근길 웃음 줘서 오늘은 왠지 좋은일만 생길거 같다는~~^^이방에 계신 모든님들 행복하세요~

적재적소 살신성인

목소리가 이상해서 목에 탈 나신 줄~~ㅋㅋ
연기하신 거라 다행요

아~우리최샘 성대묘사가 아침부터 ㅋ 오늘도건강한 하루 알람오기를기다립니다

최박사님 파이팅 ㅡ

말바꾸기 일등

동상이몽 표리부동

한때는 IT업계에서 가종 존경하는 인물이 안철수 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바보천치가 되었는지 안타깝네요.

최쌤의 탁월한 성대모사와 냉철하고 적확한 분석에 감탄합니다. 늘 좋은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최박사님

대선감 이나 되나

좋은 아침입니다 쌤~ 😍
항상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가 웃음 나네요😁

머리에돈과권력이아닌정의와 진실이든두뇌의차이

최쌤 성대모사하지 마세요ㅠ

This video is informative, useful, and enjoyable

오늘은 황상민 선생님이 오셨군요 ㅋㅋ

최상민 역할극이 아까우셨구나 여기서부터 짤 시작인 건 ㅋㅋㅋㅋ
👍👍👍

ㅎㅎㅎㅎㅎ넘 잼있어요

목소리가아ㅜ좋아요

모함당한 그친구에게 나중에 사과 하셨나요?

황상민박사 빙의 되셨군요^^

🧚‍♂️🧚‍♀️👌

쌤~ 목소리가~~
최상민박사 빙의 👍
필립 짐바르도 교수 실험, 영화도 있는데요.보기 진짜 힘들었어요

최선생님.. 야투에서 목을 너무 쓰신듯.. 살짝.. 걱정됩니다.^^

목소리가 아프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