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LIVE] 광수의 마음을 환하게 비춘 단 하나의 태양은 바로????

그런선택을 할꺼였으면 마지막데이트에서 옥순에게 확실한 거절을 표해야지 비겁하게 징크스라고 이상한 스탠스취하는게 정말 이해안갔다

광수의 모순점
1. 옥순은 첫번째선택에서 자기를 무조건 선택했어야했고(만난지 하루도 안됐는데 무조건 자기선택해야함 ㅋㅋ 자기 선택 안했다고 존나 피해자코스프레 ㅋ그러면서 가스라이팅 ㅎㅎ 거기에 넘어간 년들도 웃기지만ㅋㅋㅋㅋ ) 정작 본인은 순자 정숙 영숙 옥순 다 찔러본점ㅋ
2. 분명 미리 본인은 마음정했다고 해놓고 끝까지 둘이 간본거(결국 본인은 선택못해놓고 선택날 오전까지 간보다가 최선의선택을하겠다고 두여자 간보게하고 눈물나게한거) 그러면서 본인이 간보는걸 징크스니 뭐니하면서 개소리하면서 합리화한거
3. 내로남불인점 (본인은 아침부터 끝까지 여러여자 대화해보고 찔러보고 해놓고 첫선택에 다대일선택 싫어서 미리밝혔음에도 처음선택 딱한번 자기선택안했다고 옥순탓 )
4. 징크스 탓이라해놓고 끝까지 제작진이랑 일종의 기싸움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본인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면서ㅋ 갑자기 라방에서 제작진탓이라고 말돌림ㅋ 앞뒤말 다른 의사한테 누가 과연 진료를받고싶어할까?ㅋ
그것도 정신과진료를ㅉㅉ

최근ㅈ사계에서 옥순성격 보니까 광수가 정말 정신과의사임이 드러나더만요.현명하신 두분인듯.

9광수 센세 당신이 옳았습니다

내가 옥순이면 광수가 계~~속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 이러는것도 개빡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옥순은 이미 끝날때 광수 제대로 파악하고 넌덜머리가 난 상태였는데 지까짓게 뭐라고 세기의 상처를 준 것 마냥 계속 저래....누가보면 진짜로 치명적인 옴므파탈인줄...옥순은 상처보다도 진짜 어휴 더러운꼴 괜히 엮였네 하면서 퉤퉤퉤 하고 싶을 것 같은데

최종선택 이미 영숙으로 정했으면 마지막에 옥순한테 그런식으로 하는건 좀 아닌듯..옥순은 끝까지 확신을 줬고 솔직했는데 광수는 옥순마음을 가지고 논것같음 ㅠ 뭔가 첫 데이트때 옥순이 자신을 선택안한거에 대해서 복수하는 것처럼 느껴짐 ㅠ 옥순은 현실적이고 똑똑해서 이미 자신이 선택받지 못할거란거 진짜 알고 있었겠지...최종선택때 광수가 한명한명 이름 부르면서 얘기하는것도 너무 별로였음 ㅠ 끝까지 자기자신이 주인공인마냥 행동하는거 너무 보기 불편했음...그리고 솔로나라 안에서 광수가 많이 힘들었다하는데 솔직히 영숙,옥순이 그렇게 광수 좋다고 표현하는데 광수는 뭐가 그렇게 힘들었나싶음..아무리 징크스땜에 그렇게 했다해도 끝까지 저울질하고 ...이런 모습이 영숙,옥순이 더 힘들었을듯...솔로나라 안에서 만큼은 징크스 생각안하고 더 솔직했으면 진짜 응원받을 수 있는 커플이 되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음.

이런 프로그램 보면서도 느끼고 개인적 경험으로도 항상 느끼는 진리인데, 진짜 인연이라면 날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ㅠ

광수 잘보면 되게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 지적인척하지만 막방때 옥순이랑 마지막데이트 때 끝까지 말안해주고 옥순 표정변화 꼬투리 잡아서 순간 텐션 올려서 화제 전환 하려하고 여기서도 차분하게 가다 당황하고 막히면 Al니, 딥페이크니 머니.. 찌질하게 끝까지 둘러대고 변명하고 와..진짜 야비하고 비겁하게 보인다

촌장이 정직하지 못한 선택어쩌고 하면서 옥순 나무랐지만 정작 합숙 내내 정직하지 못한건 광수였음. ㅋㅋㅋ 같이 사회생활하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 1위는 광수같은 인간상

둘이 꼭 결혼하자..영숙도 누가봐도 티나게 인스타올려놓고 그런적 없다는 여우과..광수 방생하지말고 꼭 영숙이 가져가라 제발..
광수는 방생시키면 안될듯..

해맑은 척, 거짓말할때 눈동자가 데굴데굴~~ 단한장의사진도 안올렸다구? 시청자들이 이유없이 그냥 화가 나셨다믄서~~끝까지 착한척에 상대방은 나쁜사람

광수가 마지막 인터뷰 때 바위 위에서 울던 자기 모습을 이해해주는 영숙의 모습에 마음이 기울었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그럼 끝까지 둘을 놓고 재다가 마지막 영숙의 태도에 맘을 정한 거임.. 그래놓고 무슨 결정을 다 내렸다니 어쨌다니 세상에 제일 나쁜 게 사람 마음 갖고 노는 거임 진짜 최악의 인간 부류..

광수가 바위위에서 처울고, 돌아가서 쭈그려 앉아서 처울 때 진심 이해가 안갔음 ㅋㅋㅋ 진짜 갑자기 분위기 연극인 줄.. 그걸 또 따라서 울고있는 영숙. 그리고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가장 이성적인 옥순. ㅋㅋㅋㅋ

뭘 암시하는 티를 안내ㅋㅋㅋㅋ 썬글라스에 부부의날잇자나
진짜...여전하구나..영숙이ㅋㅋㅋ
광수도 뭐 변명늘어놓는거 자기합리화도 여전하네
그래...다른사람 피해주지말고 너희끼리 잘살아

참고로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
= 세상 그 누구보다 돈에 환장한 인간임
나는 셈이 느린 사람이에요
= 세상 그 누구보다 계산빠르고 머리에 계산기 들어가 있는 사람임

그런데 이상하네.. 왜 영숙이가 불안해 보이고 패자같아 보이고 옥순이는 편안해 보이고 승자같아 보일까

2:09 옥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 아냐? ㄹㅇ 정신과 의사가 사람 심리갖고 쥐어 흔드니까 저런 소리가 나오지

결정은 했다고 하고 징크스라고 포장해놓고 사실은 그게 저울질이였다는거....
mc들도 속고 시청자도 속고 제작진한테 책임전가 ㅋㅋ 진짜 대단한 능력임

광수님이 하신 말씀, 제작진과의 인터뷰관련한,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고 진짜 똑똑하신듯해요. 괜히 정신과 의사가 아니심. 속을 드러낼 수 없었던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영리하신데다가 짝을 찾는데 진심이셨던 광수님👍

이 분 덕분에 정신과의사를 불신하게 됨

영숙선택할거면서 옥순이랑 마지막데이트때 왜 그런거야? 난 그거보고 옥순선택안하면 광수 미친X다 그랬는데;;
영숙은 지가 인스타에 계속 스포해놓고 안들키려고 몰래몰래 만났대ㅋㅋㅋ
역시 끝까지 거짓과 이중성 커플ㅋㅋ
두분 꼭 백년해로 하십쇼~ 천생연분입니다

뭐랄까… 약간 주인공병에 걸렸던 것 같아요.. 최종 선택때 광수 혼자 한명 한명 다 얘기하면서 그럴때 항마력이 매우 딸렸습니다.. 마치 혼자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드라마 주인공마냥.. 다른사람에겐 피해가 되는지는 모르고 너무 배려가 조금 없어보였어요 ㅠ

아니 마지막 카페대화는 거의 돌려말하면서도 중간중간 옥순 선택할거로 얘기했잖아 분명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숙님 광수님 때문에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어요. 두사람 행복하세요.

광수덕분에 솔직하지 못한게 얼마나 나쁜건지 알수있었다

광수가 바위 위에서 헛소리하면서 울고있을때 옥순이 어쩌라는거야 했을때
개사이다ㅋㅋㅋ 좀더큰소리로해주지 그건아쉽

옥순이 정신과 의사같고 광수가 환자같았던 9기

광수❤영숙 행복하세요 너무 잘 어울린다 천생연분❤

셈이 굉장히 빠르지만 느리다고 하는 영숙과 불안정한 광수 정말 안 어울리지만 잘 만나길

팡수 마지막회 엉엉 울때 보면서 참 어이 없었는데 마음 보여줄만큼 충분히 보여준 옥순한테 선택할때 자기 선택할꺼냐고 불안하다고 이런말하고선 영숙 선택하는거 보고 너무 위선적이라고 느껴졌음 옥순은 나름 이미지 복구하고 좋게 방송 끝났지만 광수는 이미지 나락간 느낌…

옥순님이 가정사 얘기 나중에 하겠다고 지금 여기에서 하기 싫다고 하는데 집요하게 물으며 딱 그것 때문에 삐진 걸 티 팍팍 낸 광수 너무했다.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라는 라스라이팅 .이건 아무도 말 안하던데.... 난 이거 보고 광수 무지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느낌. ㅠㅠ 결국은 광수 뜻대로 속사정 털어놓고 우는 옥순님을 대하는 태도도 심드렁. 진료중인줄 ㄷㄷㄷㄷㄷ

의사 부인되기 프로젝트

마지막 선택에서 출연자 한명한명 호명하는거보고 이놈 아내를 면접하러 왔구나 싶었음 어쩜 저렇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을까.. 왕자병도 저런 독한 왕자병이 없음 을자처하는 아내를 택한것도 당연

무슨 정신과 의사가 똑부러지지 못하고 징크스라는 이유로 끝까지 둘러대고 울고.. 이해 못해난.. 옥순이도 얼마나 감정소모 많이했을거야.. 짜증나게

광수가 진짜 정신적으로 상담 받아야하는 캐릭터..
저런 사람이 정신과 닥터라니..아이러니하다..
본질적으로 어쩜 살면서 열등적인 상황이 많았을수도..저러니 영악한 영숙의 페이스에 지가 말려들었을 수 있었겠지..아주 피곤한 남자..살아봐라..

피디님.. ㅋㅋ 좀 말투가 너무.. 별로에요.. 내가 낸대하는.. 물론 시청자로서 자극적인거 재밌게 봤지만 시청률만 생각해서 악마의 편집하시면. 상처받는 분들도 있잖아요.그런데 거기서 그것마져 없었으면 방송에 못나왔다.........무슨 뭐라도 되요? 피디가 ㅋㅋㅋ 그렇게 방송에 더 나오게 하면, 뭐 저분들이 사업하시는것도아니고 그게 잘되는것도 아니고. 실질적인 이익보다 욕처먹게 해놓고는.... 그리고 숨어다녀서 데이트했다면 감사하다 해야지 그건 나는 모르겠고 너희의 그런 수고로움에 난 관심없다. 는 듯한 말투는 뭐죠? ㅋㅋ 시청률 좀 잘나온다고 겁나 거만해 보이네요... 자중좀 하시길. 진짜 저였으면 한마디 날렸네요 ^^

광수는 한명으로 결정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두여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상대를 애매한 말로 홀리며 계속 시험한거임
광수 매력 있다고 생각했고 징크스 발언도 마음이 여린 사람이면 그럴 수 있지 했지만 최종선택 직전까지 두여자를 헷갈리게 한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고 기만 그 자체라고 생각함!! 사람 사이에 예의는 지켜야죠!! 광수님 정말 실망입니나

출연자에 화가 나긴 첨이네요
피곤한 9기였습니다
옥순씨가 인간적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마무리였습니다

영숙 표정?이 방송때랑 너무 다르네요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른 사람인듯

그냥 잘 만난 듯... 광수랑 영숙 둘은 결이 맞는 사람임. 그러나 좋은 의미라고는 말 못 하겠음.

나는 최종선택 끝나고 바로 생각났던 장면씬이 광수가 옥순이랑 마지막으로 데이트하면서 가 지 마 한말의 씬이 제일 생각남 그 데이트 하면서 자기는 영숙 고를거 정해놓곤 저딴말을 했다는거자나.. 글구 저분이 정신과의사 라는거자나?....소름끼침..

끝까지 자기변명.
놀았던 사람들이나 쓰는 센 언어를 구사하며 계산 백단이지만 순진한척.
저런 사람들은 이성으로서도 그렇지만 현실 인간관계에서도 피해야 할 사람들.
둘이 참 잘 어울리십니다~
옥순은 조상님이 도왔네요~

광수 영숙이 연결됐을 때 영숙씨를 응원하던 저도 눈물을 흘렸네요. 광수 씨의 행동과 말도 다 이해됩니다. 두 분을 응원합니다.

마음은 충분히 바뀔수있다 그러나 과정이 잘못된거지 광수가 만약 흔들렸다면 옥순에게는 적어도 흔드린다고 말은 해줬어야지..한사람 바보만들고 말았다

옥순이는 자존감도 높고 남녀사이에 수평적인 관계를 원하는 여성인 것 같아요 첫 선택에서 실수는 있었지만 곧 바로 잡으려고 노력했고 항상 앞뒤가 같고 진실된 사람같아 보여요 더 멋지고 좋으신 분 만나실거 같아요

저 커플은 왜 얼굴에..그늘만 보일까?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아니라는게 아이러니네;;

02:14 옥순 또 사이다 한마디 ` 맞는말아냐? ㅎ`

3:20 부부의날 , 선글라스 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제작진의 질문에 대답하는게 그 대답에 속박되는것 같았다니ㅋㅋㅋ결국엔 끝까지 지맘대로 재다가 지 맘대로 하고 싶어서 그랫단거네ㅋㅋㅋ진정한 컨트롤 프릭이네

다 이해하겠다 마지막에 옥순이 들떠서 하얀원피스를 입을테니 선택해달라는 순간은 말렸어야지~~소모임도 아닌 방송으로 오래오래 남겨질 흑역사는 막아줬어야 최소한의 예의아닌가? 순수함을 가장한 이기심은 덜 자란 어린애나 허용된다

광수야 의사샘한테 상담 좀 받자..

징크스, 마음결정 되었다, 이거 개구라엿음
분명 57회에서 마음결정 됐다고 최종선택 이미 결정됏다고 햇는데
58회 마지막보면 자기울때 이해해주고 성숙한 면을 봤다고 그래서 영숙 선택했다고 인터뷰하는거 보면 끝까지 저울질 했다는거임 그걸 징크스로 포장한거고.. 진짜 소름이었음

광수말 들을수록 비겁한 변며으로밖에 안들림
옥순이 젤 쿨해보임

옥순님
광수님에게
선택안된것
축하해요
응원합니다
광수는No~

모든 걸 다 걸고라고..? Sns에 견우와 직녀처럼 중간에서 만남, 선글라스 이런거 다 너무 티났는뎅..ㅋㅋㅋ

이프로를 보면서 광수가 정상이라고 느키는 사람 있나요 선택의 문제를 떠나서 광수의 행동은 비정상 중 극한임

Tv에서 누가 울면 따라 울었는데
안운게 이번이 처음
진짜 어이가 없어서

광수 끝까지 잘못 인정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자기행동 합리화시키고 오히려 더 뿌듯하다며 좋은 짝 만났다고 정신승리하는거봐... 더구나 바로 옆에 피해 본 옥순이 있는데...

정신과의사지만 치료가 필요한상태
징크스때문에 옥순이는 뭐니
이기심의 끝판왕

지가 애매모호하게 대답해놓고선 제작진 질문 다 기억하고 꽁해있는 거보소 무섭다... 영숙이 토 한마디 안달고 살아야겠다 ㅋㅋㅋ

하나도 안부러운 커플. 세상에 가장잘어울리는 커플. 절대 헤어지지마

자기짝 찾을라고 여자 하나를 바보로 만들다니

이미 맘에 결정났으면 옥순한데 그런상처를주는 행동은 하지말어야하지요ㅡ
진짜 열받네요ㅡ

광수 합리화 진짜 잘하네..
저게 정신과의사 클라슨가.. 저렇게 긍정적이네 ..
제 3자들이 봤을때 공통적인 시청소감이라면 진짜 본인의 문제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되는거 아닌가..,

옥순님 마지막에 해피엔딩일 줄 알았다 하셨는데 지나보면 그때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꼭 새드엔딩이란 법은 없다는거.. 어쩌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더 해피엔딩일 때도 있음을 알게 되실거에요.
카페에서 마지막까지 보험처럼 옥순님 마음 붙잡고 저울질 한거 시청자는 다 압니다. 사실 오늘 라방에서 그 행동 부끄러워할 줄 알았는데 역시는 역시더군요. 2표를 받고 싶어서였을까요? 처음에 전념했던 상대가 도리어 역으로 자신에게 매달리는 걸 보고 싶어서였을까요? 영숙에게 할 선택을 앞두고 옥순에게 예뻤고 설렜다는 말에서 얼마나 무례한 사람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안회피 성향이 강한것 같은데 안타까워요. 그건 절대 남이 치유해줄 수 없거든요. 결론은.. 옥순님, 이건 너무나 명백하게 해피엔딩이었다는거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영숙이는 무엇이 그렇게 슬픈지 무슨 나라를 잃어 버린 사람같이 울고 난리네 의사에게 목숨걸었나

일생 을 위한건데요
잘선택 😊

옥순이 처음에 선택안해줬다고 삐져서 복수하는 광수의 집요함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봄

영숙이 관련된 스포 너무 많았어서 예상했음 ㅋㅋㅋㅋ 광수 아내 겸 환자 한명 추가~~

나이 40되가면서 활짝 웃는 여자가 엄마랑 ㅇㅅ 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수님 잘하셨어요~
영숙씨와 이쁘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두분 결혼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저랬나, 딥페이크인가라뇨...
이게 유체이탈 화법인가봐요
옥순이한테 당일날까지 확신을 주시면 안되죠. 옥순의 기회, 시간, 마음을 제작진과의 기싸움 때문에 뺏다니

본인 징크스핑계로 사람가지고 놀아놓고 자기가 왜오열하는지 참 이기적이고 본인밖에 모르는구나 생각했어요
상대방은 어쩌라고 밖에 안나오는 반응이 백퍼 공감됐구요
저런 어이없는짓 하는거의 의도도 전혀 모르고 같이 울고있는것도 참 답답하구요
사람보는 눈좀 키워야겠다 생각했는데 보니까
끼리끼리였네요

영숙이는자세가 왜 저따구냐?

광수님이 욕먹을 각오도 악플도 감당할 각오로 진짜 짝을 찾고싶었다고 하셨으니 정말 두분 좋은인연 잘되시길 바라고 영숙님 요즘 괜히 마녀사냥 당하시는것 같아서 안돼고 억울하실것 같아서 댓글남겨요.
남들이 뭐라고해도 끝까지 좋은 인연되시면 좋고 끝내더라도 영숙님은 충분히 끝내실 자격 있으시니 힘내시고 잘사셨으면 좋겠네요. 광수님 애매한 태도로 옥순님 인기가 반등했어도 자기표현 명확하신 옥순님 매력은 알겠는데 거친말 서슴지 않는 옥순님은 한성격해보여서 복잡다단 애매모호
광수님과는 애당초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인연으로 끝까지

어제 영숙이 우는거보고 mc들도 가슴아파하고 같이 우는데 나만 어리둥절?
보는동안 왜울어?또울어??만 남발ㅋㅋ

광수가 뭐라고
울고 꼴갑떨고
영숙 우는데 눈물 안닦아
연기 개쩔어 둘이 잘만났어
옥순이 진작 포기하길 바랬는데
안된것만 해도 조상이 도왔다

의사아니였으면 ㅋㅋㅋ
사회라면 절대 가까이하지 않을 광수

1기부터 쭉보는 시청자지만
9기가 역대급이긴했어요
한번보면 두번은 안보지만 두번이나 다시보고 sns까지 찾아봤던 기수였네요
광수는 찌질했고 너무 신중함이 보였던..
첨엔 옥순이 여우같았지만
진짜 여우는 영숙이라 생각함.
3박4일에 저런 감정들이 아이러니하지만,
영숙은 왜 이른 아침마다 마주치는 남자들에게 여지를 준건지..
광수가 정숙을 아침에 불럿는데 영숙은 영호를 만나러 갔다가 광수옆에 앉아놓고..
지가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면 이래서 이랬다 얘기를 삼자가 마주쳤을때 정숙에게 말을 했어야햇고
또 아침에 광수기다리다가 영식을 만났을때 광수만나기로 했다 말을 했어야지..
나이도 어린게 여지를 주고 오해사게 하고..
난 무조건 밝은것도 아닌듯..
광수 옥순커플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최종선택보고 한 5분간 입을 다물지 못했네요
생각해보면 광수입장에선 순애보같은 영숙이 더 잘 맞는듯..
그렇게 신중히 선택했으니
9살 나이차이 극복하시고 꼭 결혼하시길!!
Ps. 광수는 옥순 선택을 않할거면 옥순도 다른 사람 알아볼 기회를 줫어야지!!
또 모르지않나? 한커플 더 나올수도 있었는데

영숙이 진짜백여우네
어제 라방 봤는데 지가 다스포해놓고 오리발 내놓고 진짜 댓글 안쓰는데
이번처음으로 쓰네요 광수랑 꼭결혼해서 백년회로하세요 두리어쩜 ㅠㅠ
옥순갖고 논광수 그렇게 사람갖고 놀지마셈 영숙이 쌍수한 눈진짜 비호감
두리 천생연분 회로하길
옥순님은 진짜 좋은분 만나시길
아줌마인 제가봐도 멋져보이네요

옥순님 내 장담컨데 시간지나면 광수랑 연결안된게 인생에 큰 위기가 빗겨 간거란걸 알게될겁니다
옥순님은 주인공이 맞습니다,
크나큰 재앙을 벗어난 주인공,,

현명한 선택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저건 뭔 또라인가 싶은 연구대상감이었어 광수

겉과 속이 다른 커플

축하받지 못하고 다들 징그러워 하는 이유는 6개월 내로 알게 될거에요 .. 작위적이에요..

인연은 따로 있는거다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솔로나라 중 젤 관심있게 본 9기다

한편의 영화같은 이야기가 너무 좋왔습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르듯 사랑하는 방식도 다른다는 결국 인연은 다 있다는거..

마지막 선택때 너희둘다 무슨 연말시상식에서 소감발표하는줄 알았다.
대단한 작품활동 끝낸 주인공 마냥 하나하나 호명하고 공감 안되는 시점에서 울고.
사회에서 이렇게 여자들한테 주목받기 힘든거 아는데, 그래도 징크스 운운하며 옥순이 가지고 논거는 인정해. 복수가 하고 싶었다고

광수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영숙 끝까지 거짓말하며 이중적인 모습 보여줘서
아주 천생연분이네요😊
피디님 댓글들을 왜 지워요 교활한 광수 분석한 댓글 좋았는데..

옥순님!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저런 이상한사람 만나지말라고
미리 손절 쳐주신거같아요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이니
꼭 좋으신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사람보는눈있네요~^^
옥순은 너무 성질있어서 ㅠ착하고귀엽고 배려심많은 영숙이 훨씬 행복할수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니가 영숙을 선택한걸 뭐라하는게 아니고 옥순한테 끝까지 어그로 끈게 문제인거야

광수는 항상 남탓으로 돌리네요.
본인이 저울질 한 것은 제작진 개입 때문이고,
옥순이한테 계속 애매하게 군건 옥순이가 처음에 선택을 안해서고ㅋㅋㅋㅋ

영숙도 옥순도 둘다 좋은 사람들인거 같음. 옥순은 치열한 광고 회사 생존자로서 칼같은 냉철한 성격의소유자. 영숙은 서비스를 하는 은행직원의 모습이 보임. 둘다 욕먹을 이유가 없음

광수보면 걍 외모 별로고 인기없던 남자가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싶음..

영숙, 광수씨가 주루룩 펑펑 울때는 공감도 안갔지만.. 옥순씨가 마지막 인터뷰때 본인 성찰하며 아쉬움을 표현할때 아주 약간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에는 공감이 가고 안타깝더라..
그리고 옥순씨가 데이트때 영식씨와 광수씨에게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똑부러지게 이야기 하는거 보고서 감탄했다.. 너무 멋지드라.. 그런데 그 모습이 영식씨에게는 반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고 광수에게는 포기가 되는 계기가 아니었는지..
옥순씨 사회생활 똑부러지게 잘 하면서 인정받는 사람은 분명한거 같다 좋은 사람 꼭 만나시길~

내가 이상한건가..첨부터 끝까지 다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사람 오랫만에 보네요..

옥순이 진짜 최고!
저 상황에서 광수를 비난할만도 한데
광수 영숙 비슷한 둘이 잘도 만난 듯
난 영숙 우는거 진짜 짜증났음
그걸보고 맘아프다는 데프콘이 더 짜증났고

셈이 느리긴ㅋㅋㅋㅋ 너무 빠르다 못해 날아갈지경 ㅋㅋ 저런 말도 안되는 말따위에 넘어간 광수 ㅋㅋㅋ

인연을 찾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상대방의 기분이나 이미지는 고려하지않고 마지막까지 지 생각만 하고 지 인기관리만 신경쓰지않았더라면 많은사람들의 비난은 피했을거고...영숙과의 커플도 축복받았을텐데 안타깝다..
옥순과의 마지막 대화에 가지마~~는 뭐냐?
너가 가면 나 영숙이 한표만 받아야되잖아 2표 줘~~~인가?
두여자가 자기 좋다고 매달리는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나?
이해할수 없음~
예전 기수중 미군대위가 생각남.
초반에 자기 좋다고 표현한 여자출연자에게 대놓고 no를 외친 분.ㅋ
본인때문에 시간낭비하지말라고~
그땐 여출 민망하겠다..꼭 저렇게까지 해야했나? 아쉬움이 있었는데 9기 광수보니 차라리 그분이 젠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