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든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알렉스 퍼거슨 맨유의 마지막 황금기에 함께 했던 박지성과 그의 마지막 연설이 감동적인 이유 광고 및 제휴 문의 : junkyu627@gmail.com #축구대통령 #presidentoffootball #박지성 #manchesterunited
@@user-et6tw6iy4p리버풀은 평생 욕 뒤지게 쳐먹고 분탕질 당해도 쌈. 헤이젤 참사때문에 챔스 4년 진출금지 당하면서 세계 최고 리그에 도전하던 잉글랜드 리그가 그냥 세리에 분데스 뛰던 레전드들이 말년 보내러 가는 바다 건너 변방 리그로 전락하는 역대급 암흑기가 왔었는데 이정돈 감당해야지
아직도 역대급 팀 순위 정하기 하면 탑3 안에 드는 저 당시 맨유에서 조용한 동얀인 혼자서 저 자리를 지켜나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방울과 눈물을 흘렸을까. 언론에선 늘 언성히어로라고 했지만 나에게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히어로다. 나 군대 이등병 시절에 맨유로 이적해 내무반에서 함께 챙겨보던 그 시절 espn감성. 에버튼 전이었나 오른발로 찬 슛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을 때 그 아쉬움과 전율. 전역 후에도 새벽마다 늘 챙겨보던 나의 영웅의 경기. 지금은 예전에 비해 훨씬 더 퀄리티 있고 골도 잘 넣는 한국 해외파들이 많아졌지만 저 시절에 한국인에겐 미지의 땅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참 감사했습니다.
지고 있어도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너무 신기했던 팀.. 박지성 때문에 이피엘과 맨유를 알았던 지라 얼마나 대단한 팀이었는지 잘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피엘 안에서 진짜진짜 위대했던 팀이었다. 저 생각이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정말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역전을 정말 많이 했던 팀이었으니까
저 시절 맨유와 바르샤는 충격 그 자체였음. 맨유는 퍼기라는 위대한 감독의 팀 장악력 아래 한팀이 되어 실력과 팀스피릿이 융합된 이상적인 팀이었고, 바르샤는 뭐 그냥 외계인 클럽... 특히 맨유는 올드트래포트에서 전반 지고 있으면 후반부터 숨도 못 쉴 정도로 가두고 패면서 기어이 역전시키는 모습이 티비로 보면서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압박이 느껴짐. 그 팀을 구현한 퍼기와 선수들에게 무한한 존경이 느껴질정도. 요즘 그런 팀이 잘 없는 듯 싶음
@@user-gl4ug2ps9c그건 그냥 결과적으로만 보면 그런거고 저 당시에 맨유는 단순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잘하는 이런 선수들을 돈 많이 주고 데려오는게 아니라 퍼거슨 철학에 맞는 선수면 빅네임이 아니더라도 와서 활약 쏠쏠하게 했고 마지막 우승 시즌만 봐도 전력상 챔스권은 노려볼만 하더라도 우승권은 아닌 전력임에도 우승했는데 그런 낭만이 없다는거지 과연 펩이 현 맨시티 선수들 황혼기 접어들고 주축 선수들 대부분 떠나고 남은 선수들로 우승을 할 수 있을까라고 한다면 난 불가능하다고 봄 퍼거슨은 선수단을 보고 그걸 극대화하는 전술을 구사한다면 펩은 나의 철학, 전술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어야 극대화함
2017년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서
다시 뭉친 맨유의 레전드 선수들과
퍼거슨 감독의 연설 일부입니다
풀 영상은 영상 내 링크 첨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무슨 영화같다.. 너무 낭만적이다
진짜 제자 학생들 오랜만에 만난 선생님이 덕담해주고 안부묻고하는거같음...
@@user-ti9id2cc9h맞긴함
박지성한테만 성 다 붙여서 부르노
스콜스랑 루니는 애칭 붙여 부르네
차별 오진다ㅉㅉ
@@user-uo1jl4po2c 그런건 일베들의 억까아님?
@@user-yv8bi2ti2o 저기요 할아버지ㅋㅋ 억까가 뭔지는 알고 하는 소리임?ㅋㅋ
저때의 맨유 그립다
나는 1998 맨유가 그립다...
나는 1977맨유 그립다
맹이 그립다
틀딱은 ㄲㅈ시고;; 우리맨유는 05~10시즌이였다
@@user-es4ym5ez9x2002년생 입장에서 볼땐 너도 틀딱이네ㅋㅋㅋㅋㅋㅋㅋ
그 황금세대 안에 우리나라사람이 박지성이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
@@fragment524진짜 박지성위엄
1도모르는 씹민이그자체
@@fragment524엠창민은 절대 가볼 수 조차 없는 빅클럽의 벤치 ㅋㅋ
@@fragment524 또또 또 쳐나댄다 또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 잘무시나 불침번이나 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숨안쉬시는것같다 ㅋㅋㅋ
축구 보지도 않는새키들이 벤치벤치 아부리만 씨부리지 ㅋㅋㅋㅋ 축구가 베스트멤버11명으로만 뛰는줄아나
아빠 같이 뛴 선수들이 누구야?? 응 아빠는 호날두 루니 퍼디난드 / 아빠는 같이 뛴 선수들이 누구야? 응 아빠는 다이어 브래넌 존슨 비수마@@fragment524
진짜 새벽이 행복했던..대학생때였는데..학교다니며 밤에 알바하는데 지성이형 경기보면서 손님들과 골넣기를 바라면서 다같이 진심으로 응원하며 힘든 시기에 좋은 추억이 만들어준 진짜 최고의 팀이였음~!!
데에데에 가독성..
누가물어봄???;;
@@user-db5bz8bu9f 누가 너같은 게 댓글달래?
@@user-db5bz8bu9f내가 물어봤는데 왜?
저도요~~ 정말행복했던 기억.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맨유를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낭만을 주었기 때문이다....축구에 열광하고 새벽시간을 기다리게 해주었던...그 시간..기억...맨유경기가 있으면 아침부터 친구들과 설레게 해주었다...
맹구새끼 아직도 정신못차렸노😂😂
리버풀팬은 아닌데 맨유팬들 리버풀한테 분탕질 친것때문에 맨유라는팀이 싫었음
@@user-et6tw6iy4p리버풀은 평생 욕 뒤지게 쳐먹고 분탕질 당해도 쌈. 헤이젤 참사때문에 챔스 4년 진출금지 당하면서 세계 최고 리그에 도전하던 잉글랜드 리그가 그냥 세리에 분데스 뛰던 레전드들이 말년 보내러 가는 바다 건너 변방 리그로 전락하는 역대급 암흑기가 왔었는데 이정돈 감당해야지
@@Nickname001그걸 왜 한국 팬들끼리 그러는게 이해가 안감 ㅋㅋ 명예영국인도 아니고
@@Dream-ux9sk 본인 박지성이 맨유 가기전부터 피엘 팔로우하던 사람이라 리버풀 ㅈ같음
꾸역꾸역 박지성 보겠다고
알람 맞추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며
전날 일찍 자려고 반주하고..
소리 샐까봐..크게 소리도 못지르고
뛰던 그날의 새벽을..
추억이란 페이지로 남겨야겠지...
"오늘 맨유 경기 봤어?난 봤잖아.
진짜 박지성 대박이였어.."
했던..그시절....
그때생각하니 뭉클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자영업 하셔서 시간이 잇으셔서 새벽에 깨워주시면 같이 보곤햇어요 너무ㅜ좋앗어요
낭만이라기엔 지성이형 안나오면 퍼거슨 욕 개먹음 무지성박빠들때문에
@@sung8695퍼거슨 sns 테러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욕한거면뭐.. 나중에 손흥민이 낭만이라고 해도 똑같은 얘기 가능할듯
너무 공감되어 울컥하네요!
낭만 그 자체다... 세계 top찍던 형님들
그 에브라도 장난 못치네 ㅋㅋㅋㅋㅋㅋ 퍼거슨 카리스마가 지리긴했나봄
i love this game!
거슨이형 감독때 구단주도 겨울에 나와서 눈쓸라고시킴
어마어마했는데 ㅠㅠ 저런 세대를 누린 우리가 행복했는듯
저때 맨유는 진짜 역습이 대박이었지. 그순간 골넣는장 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캐릭, 긱스, 스콜스패스를 베르바토프, 나니,루니 호날도.박지성이 받아서 역습으로 골넣는건 전율이 느껴졌다. 진짜 재밌는축구였음
베르바토프랑 호날두 같이 안뛰었을텐데 ??
@@sym960123웰벡 마체다 베르바토프 다 호날두랑 같이 뛰었어요
@@user-nv9dq7zl5t ㅇㅇ 어제 다시 경기 찾아보니 호날두 레알가기 직전시즌에 벨바랑 한시즌 뛰었더라고
@@sym960123눈치챙겨;
저당시 맨유 역습이나 수비에서 공격올라깔때 라인 유지하면서 수비수까지 쭉쭉 올라감. 처음 그거보고 저게 압박축구고. 빠른템포고 공수 밸런수.간격 유지구나 수비 미들까지 한번에 올라가서 공격하다 실패해도 압박들어가서 중하위권팀들은 다시 역습하는게 힘들었던 시기. 지금은 개판
아직도 역대급 팀 순위 정하기 하면 탑3 안에 드는 저 당시 맨유에서 조용한 동얀인 혼자서 저 자리를 지켜나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방울과 눈물을 흘렸을까. 언론에선 늘 언성히어로라고 했지만 나에게는 전무후무한 최고의 히어로다. 나 군대 이등병 시절에 맨유로 이적해 내무반에서 함께 챙겨보던 그 시절 espn감성. 에버튼 전이었나 오른발로 찬 슛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을 때 그 아쉬움과 전율. 전역 후에도 새벽마다 늘 챙겨보던 나의 영웅의 경기. 지금은 예전에 비해 훨씬 더 퀄리티 있고 골도 잘 넣는 한국 해외파들이 많아졌지만 저 시절에 한국인에겐 미지의 땅이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참 감사했습니다.
맨유의 마지막 전성기...
박지성 대단하다.😊😊😊
진짜 이게 낭만이지... 내축구인생 처음 느꼇던 긴장감 스릴감 박지성 있는 맨유
박지성을 젤 많이 언급해 주네 ㄷㄷ 그만큼 아끼는
퍼거슨경 말 너무 멋있게 한다..
지고 있어도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너무 신기했던 팀.. 박지성 때문에 이피엘과 맨유를 알았던 지라 얼마나 대단한 팀이었는지 잘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피엘 안에서 진짜진짜 위대했던 팀이었다. 저 생각이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정말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역전을 정말 많이 했던 팀이었으니까
지고 있어도 이길 거 같은 느낌 뭔 말인지 알거 같아요 멋진 글 감사해요❤
강팀 그 자체였죠
양학할 팀 무조건 잡고 질 경기 비기고 비길 경기 이겼으니까요 ㅎ
진짜 전세계 1등이라고해도 부족함 없었으니...메좃의 바셀에 준우승했지만 그전까진 누구도 맨유이긴다 장담 할수없던 수준이었으니...
새벽에 지성이형이 선발일지 교체명단일지 확인하고서 선발이 아닐때는 속상하면서도 교체로 나올까 맨유경기 끝까지 보고 자고 그랬었는데...그때 그시절이 그립다.
감사합니다 제 청춘을 열정과 낭만으로 채워준 그시절의 맨유선수들어게 그리고 특히 박지성선수에게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걸어나가시는길에 축복과 행운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초등학교 몇학년때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버지가 축구를보시던 모습을보고 옆에앉아 티비를 보곤했었습니다 그당시 맨유라는팀이 너무잘하고 박지성 선수가있어서 팬이되서 지금까지 오랜기간 팬을 하고있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 그어린나이에도 새벽경기보려고 알람맞춰서 어머니한테 깨워달라고 하던게 정말 힘드셨을텐데 그어린아이가 벌써 20대후반이 되었습니다 비록 저먼나라에서의 축구일뿐이지만 그 시절 우리에게는 추억이고 인생이 된것같습니다
선수분들과 퍼거슨감독님 제인생에 황금같은 시간들을 주어서 정말감사합니다
지성이형은 가슴을 울리게하는 그 낭만이 있다
이 자리가 있기에 지금 후배들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콜스 웃다가 진지한 태도로 바뀌는거 ㄷㄷ
저 시절 맨유는 낭만 그 잡체다
진짜지성팍 대단하다
플레쳐, 에브라, 루니, 스콜스, 캐릭.. 박지성 덕분에 마치 우리나라 축구선수인 양 친근한 이름들
지성형님 옆엔 항상 에브라형님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명장에게 저렇게 친근하게 이름 불리는거 자체가 진짜 영광이다..
근본과 낭만 지리던 시절이네요
저 황금기를 매번 챙겨본 나의 어린시절도 황금기였다 ㅎㅎ
저때는 전반에 2:0으로 끌려가도 후반 들어가면 질것 같지 않았다.
ㅇㅈ~
그리고 2:0 끌려가던것도 사실 몇 없을 정도로 전성기 였구요
ㅇㅈ
어찌보면 맨유의 마지막 전성기였지
현재까지도 이전과 같은 전성기는 두 번 다시 오지 못했으니...
몇년지났다고 ㅋ
@@user-qz8gl8qm4q
리그 우승 못한지가 벌써 십 년도 지났는데
15년이 다됐는데
@@user-qz8gl8qm4q님 살아온 세월보단 많이 지났을것같은 댓글이네요^^7
@@1rm837이번시즌까지해서 12년됐네요
ㄹㅇ 낭만그자체
진짜 지성팍 대단했습니다. 지성이형 고마워요.
아...정말....저때의맨유 정말 멋있었지
저 자리에 있는 박지성.. 낭만 간지 뒤진다 ㄷㄷ
이시절 같이 존재했던 지성~박
지금도 같이 숨쉬는. 지성~박
영광입니다 브라더. 지성~박
저때의 맨유 .. 그시절의 나 그립다 정말 그립다
키야... 저 레전드 선수들 꼼짝 못하는거 봐라...
아빠 같네..
사실 지성이형이랑 영표형님이 해외 리그팀들에 대한 한국 길라잡이 및 밑바탕을 잘 깔아주었기에 아무탈 없이 국내 선수들이 해외진출해서 잘 뛸 수 있었던 원동력 이였을꺼라 확신한다.
낭만 그자체다 진짜
마지막에 질문하라고 하지만 다들 가슴 뭉클해서 입이 안떨어진거 같네요
얼마나 행복할까
와 진짜 영화같네요..맨체스터유나이티드 지성팍..진짜 낭만그자체네
저때 내 20대 청춘을 같이한 ㅎㅎㅎ 소중한 추엉의 선수들 ㅎㅎ 이제 40살이 되어버림 ㅠㅠ 2002월드컵 박지성 맨유시절 손흥민 득점왕 그리고 메좆두 까지... 축구에서 가장 중요했던 골든에라 시절을 두 눈으로 봐서 너무 좋았음
저 시절 맨유와 바르샤는 충격 그 자체였음. 맨유는 퍼기라는 위대한 감독의 팀 장악력 아래 한팀이 되어 실력과 팀스피릿이 융합된 이상적인 팀이었고, 바르샤는 뭐 그냥 외계인 클럽... 특히 맨유는 올드트래포트에서 전반 지고 있으면 후반부터 숨도 못 쉴 정도로 가두고 패면서 기어이 역전시키는 모습이 티비로 보면서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압박이 느껴짐. 그 팀을 구현한 퍼기와 선수들에게 무한한 존경이 느껴질정도. 요즘 그런 팀이 잘 없는 듯 싶음
진짜 최고의팀이었지.. 빅4라고 하지만 그래도 맨유가 가장 쌨었고 지금 맨유같은 팀은 없는 듯
같은지역팀이 물려받았잖아요?ㅋ
맨시티는 돈 많은 리그 깡패 느낌이라 당시 맨유같은 낭만이 없음. 당시 맨유는 팀으로 강했지 중원도 얇고 압도적인 느낌은 아녔음.
@@user-qs5wr4ld3r 어쨌든 그당시는 맨유 지금은 맨시티잖아??돈많고아니고가 뭔상관이여?!ㅋㅋ
@@user-gl4ug2ps9c그건 그냥 결과적으로만 보면 그런거고 저 당시에 맨유는 단순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잘하는 이런 선수들을 돈 많이 주고 데려오는게 아니라 퍼거슨 철학에 맞는 선수면 빅네임이 아니더라도 와서 활약 쏠쏠하게 했고 마지막 우승 시즌만 봐도 전력상 챔스권은 노려볼만 하더라도 우승권은 아닌 전력임에도 우승했는데 그런 낭만이 없다는거지 과연 펩이 현 맨시티 선수들 황혼기 접어들고 주축 선수들 대부분 떠나고 남은 선수들로 우승을 할 수 있을까라고 한다면 난 불가능하다고 봄
퍼거슨은 선수단을 보고 그걸 극대화하는 전술을 구사한다면 펩은 나의 철학, 전술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어야 극대화함
@@kellyxxz7986 결과로봐야지 뭘로보나?그러고 지금 맨시티는 전세계 넘버1이라고 인정받는팀이고 맨유는 거기까지는 아니었잖아?!그리고 낭만은 어느시대나 다 존재하는거야
에브라가 대답할때 말하는 보스라는 말이 너무 따뜻라다
박지성은 나의 새벽이었음
저때가 사무치게 그립다..여자컴퓨터에 박지성맨유경기가 잔뜩있는걸본 남친이 완전 놀랬었는데..ㅋㅋ맨유레전드가모인자리에있는 지성팍~진짜멋지다~~^^
진짜 대박이다 서로 최고 선수시절 감독시절때 매일 리그뛰고 경기뛴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그냥 편한 사이로 서로 은퇴하고 다시모인 맨유멤버..
낭만 그자체다
진짜 존나 멋있다 퍼기경
밤새면서 축구본게 처음이자 마지막..
그립네요
박지성 그 당시 정말 대단했다. 대한민국의 자랑
저때 밤새가며 봤다 ㅜ 추억😢
내가 아직 맨유를 좋아하는이유다 지금은 모두맹구라하지만 그때그시절의맨유에서 아직 빠져나오지못해 아직까지 맨유가좋다
영상 보는데 소름돋는다. 참 가슴이 웅장해지네
맨유의 시대가 다시한번 오면 좋겠다.
진짜 맨유 낭만 넘쳤던 시절이었다...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멤버들이네 참...
지금 손흥민 선수도 좋지만
이때 새벽에 기다려가며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뛰는 지성이형은 선발로만 나와도 너무 좋았었다..
와 진짜 한 시대에 하늘 높이 떠 있던 별이다
퍼거슨..멋지다...
진정한 낭만이다
마음이 웅장해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단어군요!!
개멋있고 아련하다
내 10대 20대 청춘을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아직도 퍼기형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지느님의 터치하나 조마조마하면서 봤지만, 엄청난 감동이 있었죠~
저때 새벽에 mbc espn 틀어서 보던게 아직 기억나네... 너무 재밌었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하네ㅋㅋ
새벽에 박지성경기를 기다렸던 추억이
아깝지가않은
박지성 낭만이다
낭만 미쵸따,ㅠㅠㅠ
에브라는 저때도 지성이랑 같이 있네~^^
보기 참 좋다~~^^😊
박지성 형님 저기에 껴있다는게 너무 멋있네 진짜
트래블과 우승 밥먹듯해서 강팀은 우승이 쉽구나했는데, 시간 지나 흘러보니, 결코 쉬운게 아니라고 느꼈다. 퍼거슨과 그 시절의 맨유는 잊지못할거다.
퍼기경의 맨유의 선수들은 진짜 콜로세움에 나가는 검투사의 느낌이었음 다들 팬들의 응원 ,맨유라는 자부심 가지고 축구에 진심으로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하는느낌이었음
모든걸 추억으로 삼키며..오늘도 살아간다 전세계는...
저때의 맨유갬성은 절대 잊지 못한다
최강 멤버~
최강 맨유~
레전드세대 ㄷㄷ
감독 팀 선수 모든게 완벽했던 그시절
불꽃같은 이야기다.
강렬하고 분명히 기억에 화상처럼 남았지만
현실에서는 사그라든
낭만의 시대
지금 맨시티 자리에 맨유가 있던 시절이네.. 그립다 지성이형....
퍼기~ Boss~
레전드 경기나, 자선경기였던 거 같은데 이와중에도 미드필더 1순위로 박지성이 선발 라인업!!
내 대학생활의 낭만도 만들어 준 지성팍 고맙습니다
저런 대단한 스승이 있다는건 무슨느낌일까
지성이 앉아있는게 왜 눈물이 날것같냐...
저기 안에 들어가있다는게 미쳤다 그냥..
어렸을때 피방 야간 알바할때 개꿀이였는데 지성이형 경기 다 챙겨보고 ㅋㅋ
퍼거슨 그립습니다...
선수에게 뛰고싶은대로 뛰라는 말보다 더
믿음을 주는말..있나요??
저때 맨유는 거의 전설이었지 ㅎㄷㄷ
키퍼 반데사르
수비수 에브라 퍼니난드 비디치
미드필드 긱스 날두 지성박 스콜스
공격수 루니
반니도 있었나?
엄청난 맨유 낭만적이네 ㅠㅠ
유럽 축구가 뭔지도 몰랐던 나도 맨유만큼은 많이 들어봐서 알 정도였는데 저런 팀에서 뛰었다는 거 자체가 위대한거지
근본력은 진짜 넘사네 대황유 시절 그립읍니다
걱정없던 시절의 멤버들 그리고 퍼기형 ㅠㅠ
축구 보고싶어서 ⏰️ 시계 켜놓고 잠들었던 그런 시절
그때는 ‘맨유’였다..
저때 맨유는 무서울게 없어다는 ㄷㄷ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