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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2. 18.
- #마라도나 #오베르마스 #이종범
마크 오베르마스, 아론 레넌, 시오 월콧, 다비드 오돈코어, 킬리안 음바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등 스피드하면 생각나는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스피드 스타를 한명만 꼽자면 모두가 입을 모아서 클라우디오 카니자를 말할 수 있을텐데요.
얼마나 빨랐으면 별명도 무려 '바람의 아들'이었습니다.
단순히 스피드만 있었던 선수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던 플레이메이커였다고 하는데요.
절친인 마라도나와 함께 약물중독에 빠진 후 불운이 거듭 돼 꾸준한 기량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그 기량만큼은 의심할 것이 없었다는 카니자의 이야기와 플레이를 살펴보겠습니다. - 스포츠
![[레전설] 같은 날,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두 공격수! 클루이베르트와 반 니스텔루이의 이야기](http://i.ytimg.com/vi/eHpy1D7cY-4/mqdefault.jpg)
![[레전설] 같은 날,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두 공격수! 클루이베르트와 반 니스텔루이의 이야기](/img/tr.png)
![쿨룩 LIVE ▷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SHEESH ’ / [박명수의 라디오쇼] I KBS 240415 방송](http://i.ytimg.com/vi/kw5L5B1C2y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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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
「린」
뭐야ㅋㅋㅋㅋ
황
@@user-vr8ds4is9zEk
0:01 이거 진짜 속도 미쳤네
0:43 합성 아님? ㅁㅊ
0:24 파비앙
옛날 생각이 많이 나게하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기억나는 골 장면도 몇개 있고요. 아르헨티나에서 1990년에 살았었거든요. 마라도나는 국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였으니 논외로 하고 1990년 월드컵 당시 인기는 단연 카니쟈와 골키퍼 고이꼬체아였습니다.
고이고에체아하니 94년 스페인
살리나스와 투톱으로 우리에게
아픔을줬던 선수가 생각나네
6:42 병지옹의 고쳐지지 않는 습관성 탈주 ㅋㅋㅋㅋ
존나튀어나가지도 못하고 중간에 방황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p7is8sc4u ㄹㅇ 이게 문젠듯 갈거면 끝까지 가던가
저러니까 2002년에못뛰었지 ㅋㅋ
몇 없는 전진형 골키퍼
칠라베르트에 꽂혀서 돌았었지 병지옹은ㅋㅋㅋㅋ
골넣는 골키퍼 드리블치는 골키퍼ㅋㅋㅋ
한순간에 넘버1에서 벤치로ㅋㅋㅋ
가는 리그마다 그리고 긴 공백기에도 저렇게 활약을 할 수 있는거 자체가 피지컬과 감각뿐만 아니라
축구지능 자체도 엄청난 것으로 보입니다
추억의 카니자 ㅜㅜ 아날로그 티비로 마라도나와 같이 뛰는거 본 추억이 ㅜㅜㅜ
씹틀딱이노
zury 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uryi8779 저때축구를 본게진짜면 금수저아니노
세대갈등의 주범들
@@zuryi8779 죧급식새끼니?ㅋ
카니자 진짜 간만에 들었네요 ~
클라우디오 카니쟈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브라질 상대 결승골과 이탈리아 상대의 백헤딩골은 정말 예술이었지~~~!!!
지금 뛰었으면 꽤나 많은 덕후들을 양산했을 스타일
토레스 느낌
확실히 스프린트 하난 ㅈㄴ 간지날듯
덕후보단 상남자들이 더 좋아할듯 금장발+스프린트? 이거는 못참지
이름도 간지
무드릭
90년 이태리 월드컵때 마라도나와 콤비플레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간지나는 추억의 선수네... 제가 80년대 생은 아니지만 저런 멋진 선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카니자가 98년 월드컵에 못나온거는 가정사도 있지만 감독이었던 파사레야의 단발령이 한몫을 했다네요. 그래서 단발령을 거부한 카니자 레돈도는 나오지 못하고 머리를 자른 바티스투타는 나오게 되었죠
아르헨티나는 유독 긴머리 축구선수들이 많았다. 바티스투타, 오르테가,크레스포 심지어 우리에게 익숙한 포체티노도 선수시절엔 긴머리
@@user-cb1jf3ze6x 심지어 메시도 ㅋㅋㅋ
카니자 형님은 찐이지..축구팬중에 아르헨티나 카니자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멋짐폭발!
동영상이 혼자서만 1.2배속이네
게임캐릭터 보는줄
스프린터 스타일이 저렇게 오래 폼 유지하면서 선수생활한것 자체가 대단한듯ㅠ
정작 축구 하면서 스프린트 안해본 새기가 뭔가 아닌 것 처럼 댓글을 쓰네. 정작 서울대 근처도 안가본 새기가 서울대 입학하기는 너무 힘들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
@@user-rr4px2in2m요즘 힘드냐? 발닦고 잠이나 자라
@@user-rr4px2in2m 뭔소리임?
ㅇㅈ 스프린터들 무릎 부상 한방에 훅 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커리어내내 스프린터로 유명한 선수였으면 대단한거임
@@user-rr4px2in2m 뭐라는거임?ㅋㅋㅋㅋ
가는 리그 마다 무난히 적응하고 활약한거 보면 스피드뿐아니라 축구력 자체가 좋은선수였나보네요 ㄷㄷㄷㄷ
괜히 아르헨티나의 김주성이라 불린 게 아니었음
아르헨티나 국대 주전으로 월드컵도 나갔었으니 말다했죠
@@user-hw8gv5hw7n 김주성은 누구고? 카니자는 알겠는데
@@user-hw8gv5hw7n 뭔ㅋㅋㅋ 호날두한테 포르투갈의 손흥민이라함?ㅋㅋㅋ
@@user-rm9vz6il8u 한국이이 김주성은 모르는데 카니자를 암?ㅋㅋ
정말 감사해요^^축나잇님 영상이 제 삶의 낙입니다
부족한 영상인데 과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가능한 열심히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
@@cometkim92 부족하다뇨? 엄청난 기억과 관심 철저한 조사 관련영상수집 편집 녹음 자막
힘든 작업 구독자들은 축나잇님 덕에 편하게 봅니다^^
이 많은 정보를 어떻게 아시는지 대단합니다.....바람의 아들 카니자..월드컵에서 브라질과의 마라도나 패스의 결정 골.......최고였죠....잘 시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
바람의 아들이란 별명을 지어 준 사람이 바로 마라도나임.
아하!~요번에 알게됐네요~^^
이종범이 지어준줄
@@user-vn1ft2nq4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범신ㅋㅋㅋ
"보이지 않는 무언가"
바람의 아들 카니자...원조 사자왕 발데라마...유고 시절 스토이코비치...내가 진정 좋아했던 축구 스타들. 세월 참...
이름부터 뭔가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가 옛날에 카니자 카니자 할때 애들이 그런 선수가 어딧냐고 그랬는데 안믿던데 근데 벌써 세월이 20년이 흘럿네 ㅋㅋ
무슨말인지 알거 같애 ㅜㅜ ㅋㅋㅋㅋㅋㅋ
그땐 그랬을듯ㅋㅋㅋ 인터넷이 있었어도 카니자라 검색해도 안나왔을 시절이라
90년 월드컵때 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그뒤로 어디서 뛰는지 몰랐는데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메르바스와 필드를 가르는 바람의 아들 카니자 그들이 공을 잡고 드리블을 시작해
카니자 100미터 기록이 10초4였는데 90년대 당시 한국 현역육상랭킹 1위 선수기록보다 빨랐다는 ㅎㄷㄷ
원래 달리기도 흑인 백인 황인 순서임...옛날부터 올림픽 100m 레인에 흑인들중 황인은 없어도 백인은 한두명씩 있죠
@@user-tc5um7rz1u 맞음 백인이 12~3년전에 10초벽을 돌파했고 황인이 5~6년전에 10초벽을 돌파함
100m 10.2 였어요
@@Tv-ek1ci 90년대 까지만해도 79년에 세운 서말구의 10초 34가 기록이었고 카니자가 활약하던 당시 한국100미터 대표선수 기록이 10초 45인가? 그랬어요 카니자 기록보다 느린거 맞습니다
역대 축구선수중 100미터 가장 빠른 선수가 카니지아고 10.2였습니다.
94년 미국 월드컵
마라도나,카니자,바티투스타의 아르헨티나
예선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마라도나,카니자의 이탈
참 아쉬웠던 기억...
카니자 모친의 비극적인 죽음 얘기는 처음 듣는군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축구선수 카니자...다시보니 너무 감격스럽네요~ㅠㅜ
아 병지형이 이렇게 또 나오시네요 ㅋㅋ 😂
오베르마스와 필드를 가르는 바람의 아들 카니자~
그들이 공을 잡고 드리블을 시작해 폭발적인 속도로 상대를 제압해
야 카니자 잊고있던 추억의 선수네~~ 와
와..카니쟈 영상 예전에 요청했었는데 진짜 올려주셨다...감사합니다~ 영상속 잠실경기장에서 직관했엇어요ㅋㅋ중2때..
정말 좋은 추억이었겠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ometkim92 클라우디오 로페즈 부탁드려요!!
바람의 아들이면 할명수형 밖에 생각안났는데 이런선수가있었군요~~~~
카니쟈의 플레이를 아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처음 제대로 본 월드컵인 94의 기억과 02월드컵의 벤치퇴장이 너무 강렬. 비틀거리는 것 같은데 무지 빠른..
7:05 ANG!!!!!!!!!!!!!!!!!!!!!!
근데 목소리가 완전 캐스터 느낌이세요...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귀에 속속. 이런 뭔가 다큐나 뉴스에 절대적으로 어울리는 목소리. 딕션도 좋으시고 발음도 깔끔...
예전에 캐스터를 꿈꾸고 공부했던적이 있습니다ㅎㅎ 역량이 부족해 그만뒀지만 최고의 칭찬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꾸준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cometkim92 역시... 남다르시다 느껴졌네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 대단한 선수네요👍
이렇게 좋은 카니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구독합니다. 바람의 아들 카니자~ 선수 생활 내내 잘 뛰었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아니 나 순간 영상 1.5배로 돌린줄 알았네..
카니자 드리블할때마다 왜케 빠른가 했더니.원래 스피드였네...ㄷㄷㄷ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바람의 아들.... 풍운아 같은 인생 진짜 바람의 아들이네요
보카 주니어스랑 우리 국대랑 할때 ㅋㅋㅋ
홍명보 카니자 마크하다가 안되니까
태클로 담궜지 ㅋㅋㅋ
아직 기억나네
솔까 홍명보 수비력 별로인데 왜 이렇게 고평가 받는거냐???
@@user-pu2oy2tb7i 수비라인 조절 능력이 좋지 그리고 수비력 별로는 아닌데
지금이야 cdm이라고 하지. 당시는 리베로가 유행하던 시절.. 드리블이 좀 둔탁해서 그렇지
롱패싱 중거리슛만 따지면 기성용 윗급임 당연히 수비력도 물론!! 2002전에는 플레이메이킹까지했던 띵보형임^^ 세상 좋아져서 해축보는 하찮은 니들이 깔 위인이 아님 ^^
살다살다 홍명보가 축구실력으로 까이는걸 보는날도오네
축구인으로 홍명보는 몰라도 선수때의 홍명보는 깔수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띵보 실력이 좋다는 걸 뭘로 증명할래? 고작 2002 반짝한거 가지고 그러는 거냐? 괜히 2002 기적이라는 줄 아냐? 운 뽀록이 많이 작용했던 상황속에서 4강 간 것을 실력으로 포장하면 안되지
빠르기만한게 아니라 드리블 자체가 끝내주네요^^
칩슛선호 달려있네ㄷㄷ
스피드드리블러, 칩슛선호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
생김새는 약간 크포 느낌
@봉붕 걍 둘이 섞은거같음
처음에 나오는 장면보고 진짜 사람인가 싶었다 ㅋㅋㅋㅋㅋㅋ 탈인간 아니여 ㅁㅊ
진짜빠르네
빠른데 골결도 좋음 ㅎㄷㄷ
원래 육상 선수중 100m, 200m 하는 분들은 멀리뛰기까지 섭렵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올림픽 육상 4관왕인 제시 오웬스와 칼 루이스(거기다 칼 루이스는 멀리뛰기가 주전공으로 시작했지만 한때 100m세계기록을 보유하기도 함) 가 있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그런 선수들이 확 줄어든 이유는 그렇게 많은 종목을 뛰고 성적도 좋으면 경기 출전을 엄청나게 해야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견디기 힘들어져서입니다.
실제로 칼루이스도 4관왕했던 1984년 올림픽 때에도 멀리뛰기는 딱 한번만 뛰고 나머지 시기는 전부 포기했습니다.(그럼에도 다른 선수들이 그 기록 넘어서지 못한 괴물이었죠)
1990년 월드컵 카메룬전에서의 단독드리블을 보면서 정말 입이 쩍 벌어졌었는데 미친듯한 질주와 그걸 막으려는 카메룬 선수들의 태클(이건 말이 태클이지 카니자를 막으려고 다리를 쳐들고 들어왔으니...시쳇말로 '담그러' 들어간거죠) 을 육상 허들 뛰어넘듯이 피하는 장면은 월드컵 명장면 중 하나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그 장면을 위성중계로 보면서 '와 저렇게라도 안막았음 골키퍼와 1:1 그냥 줬겠네' 하면서 카메룬 선수의 퇴장이 이해되기도 하더군요.
그러나 발빠르기로 따지면 디나모 키에프의 전설 올레흐 블로힌을 빼놓으면 안되겠죠. 블로힌은 100m 기록이10초F를 기록해 당시 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와 맞짱뜨는 스피드로 세계 클럽 최강팀으로 꼽히던 바이에른 뮌헨을 챔스에서 두차례 격침시켜버린 블로힌의 스피드는 '단창전법'이라 불리게 될 정도였으니까요(당시 소련 대표팀 공격진의 스피드를 놓고 '미그전투기'라는 소리 나왔던 때입니다.)
현역때는 그냥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옆에 엄청 빠른 선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이라이트장면 놓고보니 진짜 타의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엄청 빠르네 마치 합성해놓은것같다
바람의 아들 카니자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
아는척 지리네 ㅋㅋ 축구 아는척 개역겹다
@@user-eo1kl4zj3k 정신 장애있냐?
@@user-eo1kl4zj3k 아는척인지 아는건지는 본인이 아는거고 병신아
@@user-eo1kl4zj3k 애우평균 ㅋㅋ
와 겁나 빠르네 카니자라는 선수를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돼서 흥미롭네요 ㅋㅋㅋ
영상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웃사이더 노래에 카니자와 오베르마르스가 등장하죠 ㅋㅋ
Bgm이랑 나레이션 목소리 중독됩니다
좋은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 늘 좋은 하루되세요.
4:53 이 장면이 이강인이 마라도나랑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이 패스해서 골 넣은 장면이지?
최준
아웃사이더가 말하는 카니자가 이사람이였구나
그사람 아닙니다
늦은 나이에도 살아남은 스피드 플레이어. ㄷㄷ 귀하군요
바람의 아들..마라도나의 연인..
카니자 오랜만에 보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배경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operatic 3 입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cometkim92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꾸벅^^
옛날 생각난다 티비에서 바람의 아들 카니자 하던거
BGM 무슨 곡인 지 아시는분...?
Zaza : in the bus
@@user-wr3jj4ui6s 매일아침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Operatic 3 입니다 :)
리버플라테? 뭔가했더니 리버플레이트 스페인어버젼이군요. 부에노스아이레스 놀러 갔을 때 리버플라테와 보카주니어스 경기날이었는데 리버플라테 버스 두 대에 팬들을 꽉채우고 창밖으로 사람보다 큰 깃발 여러개 흔들며, 응원가를 부르며 가고있던게 생각납니다. 경찰들도 우르르 끌고 말이죠.
타 유튜브 채널 댓글에 이 선수 해달라고 댓 달았었는데 이 분이 선수 치셨군ㅋㅋㅋ
100미터 10초대에 뛰는 수준에 생긴것도 미남이었죠~
저게 잘생기면 강동원은 뭐냐?
@@user-rr4px2in2m관공. 왜 꼬이셨소?
@@user-rr4px2in2m 저게 안잘생긴거면 너는 뭐냐
@@user-rr4px2in2m 뭐긴 강동원은 존나잘생긴거 ㅋ
@@user-rr4px2in2m 이래서 고나우 빠는 촉빠새끼는 ㅋㅋㅋ
어릴적 바람에 아들카니쟈~하며 놀았던 기억이ㅋ
클라우디오 로페즈도 있네요.
아르헨티나가 빠른선수 많군요
개인적으로 리즈시절 단어보다 라치오시절 단어가 더 잘어울릴 듯.. 그때 로페즈 진짜 날라다녔거든요..
승부처 골결정력은 상상 초월
카니자는 축구화신고 뛰었을때 10초 초반이었고, 아르헨방송에서 육상화신고 트랙에서 뛰었을때 9초후반 나왔었죠..애초에 육상선수했으면 커리어가 더 엄청났을듯
축구 좋아해서 더 열심히 했으니 그기록이 나온거지 육상선수로 올인했으면 흥미잃고 듣보잡됐을수도 있으니 커리어가 더 엄청나지 않았을지도
그것도 모르는거임, 오히려 육상 괴물들 사이에 있었으면 평범한 선수가 되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9초 후반이면 올림픽 메달도 노려볼만한 실력이었너 ㄷㄷ
;;;;;;
탑급 육상선수 스피드에 준수한 결정력이면 돈벌이는 축구가 더 낫죠
바람의아들 카니자 우옷 소름 돋죠 요즘 애들 말로는 개멋지다고 할 수 있죠
2:34 마라도나 공 잡으니 바로 브라질 수비 4명 붙는 위엄... 축구의 신...
Aㅍㅈㅋㅈ, 2,29 c c g
긴 금발머리+잘생긴외모+엄청난축구실력=인기가없는게 이상한 선수
생각보다 자기관리 엄청 잘하셨네
이 노래 이름이 뭐죠?
카니자를 필두로 당시 아르헨티나는 전원이 빠른 스피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확실한 컨셉이 있었죠.
몇년생이길래
@@user-rh1gw7cp9p 91년생인데 2000년 대에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어요
그와중에 오버랩하는 병지형 6:38
카니자 호나우도 오베르마스
쓰리톱으로 게임하고싶다
으 토나오는 조합 받고 저는 로벤 에투 융베리 갑니다
@@riseung 박수 👍
2002년 카니자 뽑아서 비엘사 엄청 욕먹던 기억이 나네요.
앉아만 있다가 집으로 갔던 기억이..
아르헨티나 사비올라 리뷰해주세요
빠르면서 달리는 드리블이 계속 발에 붙네요 ...
헤비메탈 락커보컬이 더잘어울리네 ㅋㅋ
아 ㅋㅋ 아웃사이더 하이퍼 소어 곡에 바람의 아들 카니자 나온다고 ㅋㅋㅋㅋ
축구게임에서 나오면 좋겟네요
이종범의 바람의 아들이란 별명도 카니자를 통해 나온말임
축구 역사상 가장 빠른 사나이..카니자... 100m 10.20
이름부터 쥰나게 멋있네...
병지형 ㅋㅋㅋㅋㅋㅋ
바람의 아들 카니자, 빠른 선수들은 나이들면 스피드 저하 때문에 롱런하지 못하는데, 굉장히 롱런한 선수네요. 의외입니다.
0:45 같은편이 패스한걸 키퍼가 바로잡아도 되는 규정이 있었나..? 바로잡아버리네
그러네? 저거 발로 처리해야 하는거 아냐?
예전엔 있었음
98 프랑스 월드컵 부터 현재룰 적요됨
@@user-ds4ds6nx5s 축잘알 ㄱㅅ합니다
90년 월드컵 아르헨티나하면 떠오르는 선수 중 하나 카니자...그리고 고이코체아
내가 젤 좋아하는 축구선수, 바람의 아들 ..마라도나의 연인..클라우디오 카니쟈
98년 월드컵인가. ? 마라도나랑 같이 뛰었던선수로 나의뇌리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선수. . 그이후로도 이선수보다 빠른선수는 보질 못했슴. 그가 뛰는걸 보고싶었지만 안타깝게 그시절은 월드컵이후로는 보고싶어도 보질못했지..
이 bgm은 축구 영상마다 다 나오네 ㄷㄷ 이 노래깔고 설명하는게 국룰인가?
제가 2019년부터 썼는데 이후로 많은 분들이 쓰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카니자...바티스투타...이름만 들어도 눙물이...ㅋ
카니자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주로 어떤 번호를 달았었나요?
7번을 가장 많이 달았습니다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990 월드컵은 8번을 달았습니다!
처음 경기를 보고 경악했던 카니자...
위닝에나 나올 수 있었던 사기 캐릭터였죠~^^
영상으로도 처음 보면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입니다!ㅎㅎ
어렸을때 겁니 좋아했던 선수인데
저기 죄성한데여 일주일에 2편은 꼭 해주세여
부탁드리는거 아니에여 강요하는겁니당
사랑합니당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들로 보답하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네델란드의 오베르마스도 생각나네요
축구 황제 펠레 축구의신 마라도나 바람의 아들 카니쟈 라고 말하고 다녔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총알탄사나이 최태욱 선수 영상도 제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