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은 음료 한 잔 시키고 몇 시간까지 괜찮을까?

카페에서 작업 두시간 이상 잘 안하는데
이제는 이런 이슈들이 너무 많아서
두시간이고 뭐고 아이패드나 노트북 들고 가는 것 자체가 눈치보임.. 그래서 저번엔 결국 사장님한테 혹시 저 두시간정도만 있더가 나갈건데 충전때매 콘센트좀 써도 될까요 하니까 사장님이 엄청 당황하시면서 당연히 써도 되죠 하셨음
몇몇 도를 넘은 사람들 때문에 카페에서 선을 지키면서 작업하는 사람들 전체가 눈치보이게 생겼음 . 프리랜서인 친구는 카페에서 작업 자주 하는데 선을 잘 지킴에도 눈치보여서 주문할때 작업해도 되냐고 물어본다고 함.. 이쯤 되면 카페 와서 카공족 뿐만 아니라 네시간 넘게 떠들고 화장 고칠거 다고치고 일행 들어와서 주문도 안하고 놀고 하는 모든 카페 빌런들이 문제지 카페 안에서 카공족만 비판적으로 보고 내쫓는것도 좀 이상함. 두시간마다 한잔, 멀티탭 금지 등 가게에서 명확한 규율을 만들어줬음 좋겠음

스터디카페라는게 처음 나왔을때 저런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카페분위기의 공간이되, 업주에게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소비자도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노트북도 치고, 옆사람이랑 소소하게 잡담 정도는 할 수 있는) 공부할 수 있는 "카페"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그냥 개방형 독서실 ㅋㅋㅋ
노트북 치는 소리 거슬린다고 뭐라카는거 보고 다시는 안감 ㅋ

카공하다보면 배고프니 샌드위치도 주문하고 당떨어지니 케이크도 주문하고 음료도 두 번 이상 시키니 여태 한소리 들은적은 없네요... 커피 한 잔 주문하고 계속 공부하면 배고플텐데 어떻게 공부하는지 그게 더 신기....

카페가면 카공족으로 몇 시간씩 있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사람들이 보통 4인 테이블을 혼자서 쓴다는거...
혼자와서 앉은거면 1인좌석이 없는 경우엔 양심 껏 최소한의 자리만 사용해주는게 맞지
좌석 꽉 차서 자리 찾아 두리번 거리는 사람들이 뻔히 보이는데도 옆 테이블 하나 더 끌어와서 4인 좌석 만들고 혼자 지 할것만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짜증...

카페에서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진상짓 하는게 문제지 공부하는거 자체는 이상한게 아님… 똑같은 음료값 내고 테이블 앉아서 공부를 하든 수다를 떨든 무슨 상관임.댓글들 진짜 문제가 뭔지 파악도 못하고 카페에서 노트북좀 본다 싶으면 겉멋충이니 허세충이니 욕부터 박는거 보니까 이젠 대체 뭘 욕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음.

솔직히 대학 주변 카페같은 경우엔 카공족이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라 카공족 아예 안된다는것까진 아닌것같고, 양심껏 음료한잔에 두세시간정도까지만 있는게 맞는듯.. 더 있을거면 그만큼 음료를 더 시키고. 또 혼자왔으면 4인석 말고 1~2인석에 앉는게 맞고.

뷔페식당처럼 카페는 3시간정도 시간 제한 하면 될듯.. 벨 울리면 한잔 더 시키고..😊

독서실도 아닌데 카페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쪽지받았다는 경우도 있다는걸 보면 정말 잘못되어가는것같습니다

수능금지곡 반복재생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봤던 영상이지만 오늘따라 카페에서 할 일이 많아서 다시금 시청하네요. 점심이라 밥도 먹을겸 샌드위치랑 커피 시켰는데 그래도 2시간은 있었기에 적당히 밖에 산책하고, 올리브영도 들렸다가 다른 카페에 가려고 하는데, 학생이랑 돈이 얼마 없지만 그래도 이게 맞는거겠죠. 솔직히 2시간이면 집중력도 슬슬 떨어지는데 한 곳에서 하루종일 집중할 수 있는 분들은 대단하신거 같아요.

테이블회전이나 그런것도있지만 매번 보면 카공족이 카페서 최고상석을 차지하고있는경우가 대부분임.. 문이나 카운터와 멀어 다른사람과 부딪힐일이 적고 조용한 벽면이나 구석자리 혹은 창가자리.. 그러니 사장도 일반손님도 싫은것..

내 기준에서는 대학 공부, 공무원 시험, 중고등 시험공부, 수능공부 이렇게 집중력을 요구하는 건 스카나 독서실 같은 곳에서가 더 잘됌. 카페는 기본적으로 노래, 커피머신, 대화 등의 소음이 끊임없어서 딴 생각 할 시간이 훨 많아져버림. 근데 직장인들이나 간단히 노트북 작업하면서 시간 보내기에는 카페가 좋음. 스카는 찐 스터디원들이 많아서 오히려 내가 가면 민폐가 되어버림. 노트북존 있어도 자리 없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완전 조용한 곳에서 가끔씩 기침소리나 볼펜소리가 더 거슬릴 때가 많음.

일행있으면 한시간에서 두시간이 적당하고 혼자면 30분에서
1시간정도 적당히 차마시고 카페 분위기 즐기다 옵니다.
최근에 카페에서 한시간 정도 부모님이랑 시간보냈는데,
이야기나누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적정시간 내에 전기 및 기타 시설 사용은 모두 우리들의 음료 값에 포함하여 책정된 가격이니
이용 시간에 대한 적정 선만 넘지 않는다면 눈치 보지 말고 이용하시길 !

진짜 뻔뻔하다 우리나라는 손님은 왕이다 이런게 너무 귀에박혀있어서 그런지 차한잔마시면 멀해도 되는지아나보네
진짜 이건양심문제다

사실 카공족 중에 진짜 독종말고는 일반손님보다 많이 시키게 되어있음. 아아 한잔시켜도 30분이면 끝남 그럼 8시간동안 아무것도 안마시고 안먹는다는건데 그걸 공부하면서 버티는건 진짜 대단한거

이 논쟁이 웃긴게 실제로 경험해본사람은 0.1퍼도 안되는데 다 지가 경험한것 마냥 커뮤에서 본거 가져와서 떠든다는거 ㅋㅋ대체 누구랑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음

카페 음식 비싼 이유가 자릿값 때문인데 오래 있는 건 그렇다 쳐도 막으면 테러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건 좀;;

카공족 퇴치법)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민원넣으면됨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은 경사 ㅈㄴ높은곳에 있음
아니면 공사 개 자주함
그게아니고 조금이라도 입지나 인프라 좋은 도서관은 이미 이용객들로 자리 다 꽉차있음
진짜 숨도못쉴정도로 사람많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대안으로 카페 가는거임
카페아닌 독서실은 요새 없어지고 스카생기는추세인데
스카도 한두번이지 결국 돈없는 백수인데 재정적으로 타격입게됨
카공족의 근원 문제는 그만큼 취업이 안돼서그럼
그렇다고 등록금 4년간 천만원 바쳐놓고 월 200받으면서 몸 상하면서 공장일 할사람도없고
그냥 입지좋은곳에 공공 도서관을 ㅈㄴ 많이 만들면 카공하는 사람은 사라질거임
카공족에 불만 많은 사장들과 사장때문에 눈치보이는 백수들은 싸우지말고 어서 국민신문고에 자기동네 입지 좋은곳에 도서관만들어달라고 매일같이 민원을 넣도록 하자

노스터디존이라니 ㅋㅋ 참신하다 ㅋㅋ

예전에 노량진 살때보면 저녁시간대에도 맥도날드에 사람들 와글와글한데 학원책 싸들고 와서 자리잡고 공부하며 뭐 먹고 있더라구요. 시끄러운데 그렇게 공부가 되나 희안하네 싶었던 기억이 또 나네요.

결혼전에 가끔 카페가서 컬러링북하는게 취미생활중 하나였음
두시간마다 음료한잔 주문하고
전기는 조금 썼음
밥먹게 되면 나갔다가 다시 주문하고
이게 매너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 일부는 단골인데 뭐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1인석)

카공족이 싫으면 사장님들이 카공은 안된다고 안내문을 붙여서 제재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카페 운영하는데 카페에서 공부나 작업은 불가하다고 안내문 붙입니다. 카페 제한 시간 3시간이라고도 안내하구요.
제재하지도 않고 손님들보고 “알아서 양심껏 행동해라” 이거는 같은 카페 사장으로서 아니라고 봐요.
본인들이 선택하는거죠. 제재하고 매출 반토막 낼것인지, 매출 욕심내서 그냥 제재하지 않고 놓아둘 것인지.

진짜 피시방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서 대충 쓰니까 좀 쓰게 되긴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도 카공족인데
정재승 교수가 말한 것 처럼 중간이라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ㅠ
저도 눈치가 있어서
컴포즈, 메가, 이디야 같은 경우는 좀 조심하고 있고
할리스, 스타, 투썸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에서 떠든다고 눈치주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지
모든 카공족들이 그러진 않아요;;;

근데 카페가 공부가 잘 되긴 해. 진짜 공부만 하라고 만든 도서관이나 스카는 뭔가 답답하고 눈치보여서 오히려 공부가 안 돼. 삭막하고 건조하고 공부 안하면 죄짓는 느낌. 카페는 적당히 소음도 있고 적당히 음료도 마시고 적당히 공부하다가 적당히 딴짓하다가 적당히 집에 가고 싶을 때 가면 되니깐.

난 자격증 8개 취득하는동안 카페 한번가면 1인석에 앉아서 커피 2잔 피자 하나 케이크 하나 먹고 에너지바까지 먹어서 당충전 엄청나게 했고 사람들 시끄러운 소리 들으면 안심심해서 폰도 안했는데
꼭 공부 글로 배운 사람들이 시끄럽다 하지

참 아이러니 하지요. 독서실은 극한으로 조용한 편이며 키보드나 마우스 달칵거리는 소리마저도 불편하지요. 스카가 대안이라고 하지만 요즘 스터디카페는 독서실과 마찬가지로 조용하답니다. 저는 직장인이지만 최근 노트북, 아이패드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문서작업을 하는데 독서실은 눈치보여서 절대 못하고 카페를 종종 갑니다. 음료 1잔 당 2시간정도 사용합니다. 이마저도 요즘은 눈치보이더군요 ㅋㅋ 주변에서 지나가며 요즘 카공족이~어쩌구 하면 참 ㅋㅋ

좀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마트나 백화점에서 버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대형마트나 백화점에는 몇명이 며칠동안 버틸 수 있는 식료품이 있는지 궁금해용

미국에서 카페 운영중,, 학교 근처라서 학생들이 항상 많은데, 3명와서 한잔시키고 전기는 공평하게 3명이 다 쓰고...
심지어는 모든 서비스는 오더한 손님들을 위해 제공된다 하니까는, 여기 공공장소 아니냐는 미친대답도 들어봄. 그 공공장소 드립친애가 1주일 뒤에 와서 또 안시켜서 다시 멘트하니깐 아예 우리 직원의 태도가 문제라며 옐프에 별점테러 ㅋㅋ그리고 내가 답장하니까 또 다른 계정 들고와서 별점 한개주고 거기에 대답달음. 악질중에 악질. 본인이 대학교때부터 이 카페 왔다는데 그럼 반대로 그동안 한번도 시킨적이 없다는거임.
하루에 티켓수가 180~200 정도 되는 그래도 붐비는 카페인데도, 사실상 하루에 20명은 놓치는 꼴임.
10명정도가 안시켜도, 가게가 붐비니까 고대로 10명손님은 자리 못 앉고 돌아감.
즉, 나 하나 7불짜리 드링크 안시켜도 그게 뭔 큰 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자리차지하면서 전기,물,와이파이 쓰는 비용 + 다른사람이 못앉는 기회비용까지 피해가 막심함.
월세 7000달러에 월 전기비(비지니스 전기인데도) 폭등으로 1300불.. 직원들 월급은 오바마,바이든 때문에 매년 1달러씩 오르고....
커피값 비싸다는 손님들은 양아치인게, 지들은 시급 1달러씩 오르는 혜택을 꾸준히 보면서도 우리 직원들 시급 올라서 커피값 올라가는 물가생각은 전혀 안함..
미국? 음... 한국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시민의식 개차반이 대다수..

평일에 한가한 시간에는 2~3시간 있어도 상관 없는데 손님 많아져서 좌석 부족해지면 알아서 비켜주는게 예의지..

나도 카공족 이긴한데….한곳에 2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답답해 하는 성격이라서 2시간 까지맘 앉아 있고 나가는듯

딱 1시간 반정도 노트북해야하는데 모르고 충전기를 안 들고 와가지고 충전하려고 했지만 카공족들 민폐로 인해 전기코드가 사라지고 싶어서 슬프다😢

1시간 40분 이상 체류 시 손해라고 이미 나온 것 같던데.
다만 대형 프랜차이즈 기준은 아닌듯. 아마 3000~4000원대의 개인 카페 1잔 기준으로 계산하면 저렇게 나온다는 것 같음.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 건 좋죠... 다만 달갑지 않아하는 이유는 한 층이 통으로 모든 테이블이 공부를 하고 있으면 말 한 마디조차 못할 분위기 + 일행이랑 얘기를 나눴을 뿐인데도 인상 쓰고 쳐다보고 째려보고 한숨 푹푹 쉬고 따지고... + 음료 한 잔 시켜놓고 하루종일 자리를 차지하고 중간에 밥 먹으러 나거나 볼일을 보러 간다며 가방을 놔두고 자리를 맡아뒀다가 다시 돌아와서 공부하는 경우가 있음. +따로 지침이 있거나 카공족을 위한 스터디존이 있는 게 아닌 곳에서도 자기들끼리 권리인 양 주장함.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다른 사람들이 배려해준 건데 그걸 당연시 여김.+ 회전율 떨어짐.

주제 추천 : 교과서에 나오는 아이들은 누구이고 근황은 어떻게 될까

왜 카페에서 공부를 하냐고 많이들 하는데 그건 그냥 개인의 자유고, 아 물론 전기도둑이나
수다떠는 사람한테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하는 그건 상식밖의 행동이고요.
그러면 카페가서 수다 떠는것만 10시간 이상하면 그건 괜찮은건가요? ㅎㅎ
핵심은 공부가 아니라 메뉴 하나만시키고 주구장창 있는게 문제인겁니다.
사람들이 핵심을 못보고 자꾸 카페에서 왜 공부를해? 이거에만 꽂혀있는것같아서요

댓글 정리하면 카페는 최대 3시간까지 그 이상 있을 거면 무조건 추가 음료, 디저트 먹는 게 예의고 텅텅 빈 카페는 전기세랑 상관없으면 적당히 눈치껏 있다가 나가면 될 듯 (저가커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2시간이 최대, 적당히 비싼음료 시키길)
공부외에도 수다, 업무등 다른 거 하려고 온 사람들도 마찬가지

읽고싶은 책 두권들고가서 3시간? 정도다녀오는데
2만원정도는 항상 채우려고합니다. 피크타임 가급적 피하고요
사장님들 고충이 많으시겠네요

하나에 집중하기는 힘드니까 그래도 어느정도 백색소음이 있는게 나쁘지는 않지

예를 들면 카공족 최소 금액 정해서
구매하게 하고 사용하게 하는것도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될수있죠 세부적으로
1~2시간 4천원 3~4시간 7천원
이런식의 시스템을 규정하는것도 방법일듯

설마 5천원 6천원 짜리인데 1~2시간 말하는건가? 카공 안 하는데도 그러면 너무 비싼데.. 연남,청담 이런 곳도 아니면 더 이해안가고

직업 특성상 노트북 많이 쓰는데요 그래서 카페 가서 일 할 거 많으면 1시간에 하나는 시킵니다...

일단 자리마다 있는 콘센트를 없애야됨 usb 포트 하나 정도만 놓는다던가

ㅋㅋㅋㅋ 난 시끄러운걸 좋아해서 카페에서 공부하는데 가끔 가긴 나쁘지않던데
오히려 옆에서 모임 열면 너무 좋음
썰들으면서 공부하는 느낌이라

카공 해본적 없지만 사장님들 입장 이해가네요.
시간제한도 이해가고 노키즈존도 이해가고 (이건 긴말필요없음) 카공족이 싫어서 사전 차단하는것도 이해가요.
저만해도 이용자 입장에서 진상들 엄청많이 봤는데 사장님은 오죽하실까요.

마산카페 사장님 굿

근데 대부분 공부 보다는 업무 보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카페에서 죽치고 있으려면 카페사장이 없는 스타벅스로 가세요~~~

이정도면 카공족보다는 카공충이 더 맞지않나🤔?

취재 의뢰합니다! 우리가 좋다고 알고 많은사람이 마시는 우유. 과연 우유는 우리에게 키가 더 크게 해주고, 뼈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줄까요, 아니면 오히려 우리 몸을 해치는것일까요?

혼자 카페투어하는거 좋아하는데. 카페에 가서 디저트먹고 커피마시면서 대화도안하고 폰도 안보고 책도 안보고 공부도 안하고 오로지 먹기만 하고 가면 사이코패스같아보인대서 괜히 폰보고 작업하는척 바쁜척 하는건뎁..😅

역시 사람은 알잘딱깔센이 필요하다

결말포함 영화 요약 유튜버들은 어떻게 운영되는건가요? 저작권 걸릴거같은데

일찍 혼자와서 제일 좋은 곳 4인승 자리에 앉아 하루 종일 왔다갔다 하면서 도서실처럼 이용하는 사람도있음

ㅋㅋ버스안에서 공부해바!! 난 공부 잘되던데 ㄷㄷ 저런이유때매 그렇군

햄버거가게안에서 사이다 1000원짜리 딱 한개만 시켜놓고 맨날와서 5시간동안 핸드폰만 죽치고하다 가는 사람들도 다 처리해주세요...

전기값도 비싸지는데 콘센트 선불로 돈넣어야 이용하게끔 바꾸자

피아니스트들은 컴퓨터 타자나 휴대폰 타자를 잘칠까?
궁금해요

최근에 52시간 근로를 넘은 최대 69시간 근로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아이돌이나 연습생, 프로게이머 등은 이 기준보다 훨씬 많이 일하고 있다고 느끼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한국 멜로 드라마에서
꼭 최종보스로 사이코패스 살인마같은 사람들이 나오던데
왜 자꾸 멜로 드라마에 범죄요소가 나오는지 알고 싶어요!

뭐든뭐든 원만하게 하는게 젤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저도 그래서 2만원이상 잔뜩 시키고 4-6시간정도 앉아있어욤 음료 떨어지면 또시킬때도 있구요!

스타벅스 가세요
스타벅스는 공식적으로 제한 없습니다
잠자고 있어도 직원들은 깨우면 안됨ㅋㅋ

노스터디존 괜찮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한다고 노래꺼달라/조용해달라,
커피 한잔에 3시간 이상, 멀티탭 전기 도둑 = 비정상
카페니까 공부하면 안된다, 바쁜데 혼자면 가지마라 = 비정상
일단 자기랑 의견 다르면 욕박는 인간 = 완전 비정상
자기 혼자 할거 집중하는 사람, 옆에서 뭘하든 친구랑 수다 떠는 사람, 커피 음미하는 사람, 삶에 지쳐 멍 때리는 사람, 혼자4인석에 있다가 다수 오면 비켜주는 배려 깊은 사람 = 정상
노스터디존 사장님 = 정상
추가 희망 내용 자유 ‘토론’ 가능
욕하는 인간 걍 히틀러 따라 저 세상이나 따라 가시고, 썰로 하소연 불가능

진짜 출퇴근형이 제일 어이없음..카페가 기본 10시간은 운영할텐데 그렇게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는거 자체가 황당함..아메리카노 한 잔 시켜봐야 1,500원. 비싸면 3,000원 까지도 받겠지만 10시간 앉아있으면서 꼴랑 3천원 쓰는건데 이건 도대체 무슨 계산법인가 싶네

의뢰 합니다 민간인이 특수차량을 살 수 있나요?

카공족....2시간마다 2잔씩은 시켜야 한다..아이스아메 마실꺼면.. 3시간 마다 1만원 정도 시키면..이해가 가능하지만.. 미리 몇시간 있을꺼니 얼마정도 결제를 미리 하고..이용하는 것도 좋다.. 사장님도 이해할 수 있게..

근데 요즘은 카공족 노리고 만든 자리가 많아서 워낙…

갑자기 드는 생각
망고 스무디 2잔에 허니 브레드에 조각 케이크까지 시킨다면 얼마나 있을 수 있을까?

나 커피시키고 케잌도 시키고 오늘 기분전환좀 해볼까~ 하면서 1~2시간 겅부하러가거나 책읽는데... 막 카공한다고 눈치줄까봐 먼가 망설여지고 하기 무서웡....퓨ㅠㅠ

몇시간까지 공부할수있다는게 어딨냐. 그냥 카페에선 커피만 쳐마시고 공부는 집구석에서 하던지 도서관에서만 하라고 몇번을 얘기하냐.

카공족한테는 시간당 세트메뉴 1시간 음료 2시간 음료+케잌 3시간 음료2+케잌 요런식으로

그 주변 잘 찾아보면 뭔가 이 카페는 공부하는사람이 많네 하는 카페가 있음 (스벅같은데) 그런곳 가서 공부하거나 음료를 더 시켜라
스카는 그지라 못간다 나도 집 앞 컴포즈 사장님께 제가 곧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하루에 2잔이상 시킬테니 공부 해도되냐고 물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공부하는 중이니까 주변 사장님들께 양해를 구해봐 좀..멀티탭은 진짜 존나 에바임 보조 배터리 충전해서 4개든 5개든 들고가고..
카페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민폐지만 니들이 그렇게 시끄러우면 에어팟이든 뭐든 귀에 쑤셔넣어^^

공부하다보면 배고파서 음료 2잔에 샌드위치 하나 정도 먹게 되던데, 아아 한잔으로 10시간은 머지..

요즘 한국에 마약문제가 대두되곤하는데 한국에서 마약을 어떻게 유통하길레 이렇게 늘어나는걸까요?

그냥 스벅가면 맘편함
개인이 하는 카페 가지 맙시다. 특히 공부할 사람들은

옛날에 다들 어디서 공부하셨는지 ...

근데 오래 앉아있어도 손님들 없음 크게 문제없다고 보는데...근데 인간적으로 4인석은 좀 피해주자. 단체손님 오면 앉긴 해야지. 근데 손님 밀어터지는데 저러면 좀 민폐지;

제대로 정신박힌 정상인이라면 저런데서 민폐짓 하고 잇지는 않겟지 도서관을 가던지 집을 가던지 독서실을 가겟지 꼭 공뷰 못하는것들이 티낼려고 ㅋㅋㅋㅋ

명동역은 1,9,10번 출구는 존재하지만 역으로는 이동할 수 없어서 출구로 나가서 가야하고 역출구가 아님에도 왜 출구 번호를 붙이는지 알고싶어요.

카페에서 먹는 식사메뉴와 포장메뉴 가격을 다르게 받으면 되지 1.5배 더 받으면 자리세 해결 되지 사람들 한테는 테이크 아웃은 50% 할인이라고 마케팅 하면 원래 가격이 1.5배 된게 당연한거고 테이크아웃은 저렴한거네 라고 생각하겠지

궁금한게 있는데 왜 다들 집이아닌 외부에서 공부를 하는거죠
독서실이 아니면 책을 참고 해야 한다는것도 아니고
그 외에 밖에는 카페가 아니면 자리가 없는걸 알고 있을텐데

오래 앉아도 상관 없어요. 한 번가서 7시간 10시간씩 작업하기도 하지만, 2~3시간마다 음료 시키면 뭐라고 하는 사장님 단 한 분도 본 적 없습니다. 보통 약간 외진 곳에 있는 한적한 카페에서 그렇게 여러 번 시키며 작업해요.
물론 가게가 이미 풀이거나 자리가 없으면 적당히 옮길 필요도 있지만, 애당초 그런 곳에서는 작업이든 공부든 하기 어렵잖아요. 그런 곳을 지키고 앉아 있을 필요없죠.

카공족 자체가 있기에 카페에 시간 제한이며 뭐며 생긴거 같은데 적당히를 몰라서 그런듯

그냥테이블 없애세요. 난간같은거 양쪽에 설치해서 거기에 가방이나 커피 올릴수있게 하구요.

멀티탭 데스크탑 전동키보드 선넘었네 ㅋㅋ

공부하려면 걍 스카를 가... 카페는 담소도 나누는 다양한 사람들이 쉬러 오는 공간이야

제가 커피숍에서 아이 학원 끝나는거 기다리면서 2시간 정도 있곤 하는데
자리가 만석일때는 좀 일찍일어나고, 여유있을때 좀 더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고요.
전기는 사용하지 말고 노트북 배터리 허용하는 범위에서만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고
2시간 초과해서 자리를 점유한다면 추가 음료 주문이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도서관에서 참고서적도 많아요

공부 안해도 음료 한잔에 2시간은 기본 에티켓이라고 생각함

제가 책읽는걸 좋아해서 카페를 자주 가는데요 제가 평균 3~4시간 사이 이용하고요 가능하면 사람 적은곳 가고여 대체적으로 음료 하나 주문하는 편이고여 자리는 무조건 1인석이나 자리좁은곳 전기코드는 이용안하는데 이것도 진상일까요...

카공족 기준이 모지? 취미로 책들고가서 읽는건 괜찮고 교과서는 카공족인가? 노트북 들고가면 카공족인건가 갑자기 헷갈려지네

일반 손님으로서 예민하게 구는것만 아니면 별로 신경 안쓰임

옛날에 노량진에서 까페 알바 할때, 카페브금 줄여달라고 이야기 하는 카공시족 생각나네...........
소음 때문에 집중이 안 되면 도서관을 가!
무슨 카페이용 매너가 그따구야!

수능금지곡 무한재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벤치 좋아해서 벤치 보이면 앉았다 가는데 요샌 벤치가 안보여..ㅠㅠ

민중에게 기준을 맡기면 안된다니깐 평소 한두시간 있던애들도 널널한날은 세네시간 넘기는거고 걔들의 공통된 생각은 오늘 하루정도야뭐 인데 걔들이 쌓이는거임 업장에서 시간제한 하고 꺼지라해야됨

본인기준 음료한잔이면 2시간이 최대고, 더 있어야 할거 같으면 디저트나 한잔 더 시킵니다. 암묵적 룰이죠.

한참 논문쓸때 카페가서 썼는데 얼죽아 + 음료순삭 형이라 1시간에 2-3번은 아아 새로 시키면서 배고프면 샌드위치 시키고 카페한번가면 4-5만원이상은 그냥 쓰고왔었는데. 그렇게 논문다쓰고 한동안안가다 오랜만에 갔더니 요즘은 왜 자주안오세요 하고 아쉬워하더만 ㅋㅋㅋㅋ 카페메뉴는 기껏 아아하나 시키고 카페 자리만 전세낸듯 차지하니 욕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