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vs 젠지, 롤드컵 선발전에 대하여 (KT, 아프리카 ) [찍어X3 12화]

🥕💸👌
00:00 아프리카 vs KT
10:06 아프리카 vs T1
21:35 T1 구마유시의 데뷔전?
23:27 젠지vs T1
28:03 (T1 젠지) 1세트 밴픽&인게임
43:49 2세트 밴픽 & 인게임
1:01:20 3세트 밴픽 & 인게임
1:12:18 총평입니다

주전이 휘청거리는 상태에서 네명의 신인으로 여기까지 온것도 솔직히 기대이상이었음.
서로간의 오더가 갈린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낮은순위로 마무리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네명의 신인이 예상밖의 좋은 활약을 해줘서 이번 선발전까지 설마?하는 기대감까진 만들어냄
결과적으로는 선발전에서 탈락했고, 거의 모든시즌을 롤드컵에 진출한 팀이기에 팬으로써 아쉬움이 들기도하지만, 이 상황에선 롤드컵에 진출해도 그닥 행복한 그림은 나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T1은 롤드컵 기간에 경기가 없는만큼 그 사이 팀원들과의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실수를 최소화하는게 다음시즌의 순위를 결정지을것이고
지금 티원팬이자 lck의 부흥을 기대하는사람으로써 할 일은 진출한 세 팀의 선전을 응원하는거임
T1파이팅 Lck파이팅 마무리가 바보같네

형님 롤드컵도 찍어주실꺼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like 부쉬에 숨어서 암살할 준비하는 극딜암무무...

고생했다 젠지.. Mvp Ozone때부터 응원했는데 14 17 20가자 화이팅해!

새벽3반에 알람설정한거 울려서 바로깨서 봤다

형님 드디어 한국쪽 경기는 다 끝이 낫군요 이제 롤드컵 나가는 세계팀들에 대해 가볍게 찍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에욱...

쌩신인들이 이정도 해준거 보면
티원이 확실히 이름값은 있는거 같음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기대해볼만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롤드컵못나가는건 아쉽긴 해요ㅠ
담듀젠 화이팅..4시드 가져오면 좋겠다

T1팬 입장에서 봤을때 마음아프지만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4강전에 최소2팀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티원은 팀내 정리하고 다음시즌 깔끔하게 시작하자ㅏ

보기전에 좋아요 박고 가겠습니다 형님
에욱!

다 보기전에 적자면 t1 gen g 전에서
항상 벌어오는 라인 양수였던 칸나가 라스칼한테 막힌게 가장 컸다고 생각함
t1의 생각보다 라스칼이 훨씬 견고했었던거 같음

클로저 투입으로 서부리그 말뚝박기
구마유시 투입으로 아프리카전 승리
하지만 급조한 방법으론 여기까지
그래도 내년에 경험치 먹이면 더 강해지겠지 이게 시작점이니까

형님...기다렸습니다

리뷰 정말 오랜만에 본다..
이렇게 당하더니.. ㅜ

젠지 팬이지만 티원이 확실히 엘림 구마유시가 팀플레이에 더 녹아들었다면, 아니면 커즈폼이 하락하지않고 어느정도 유지된 상태에서 출잔했다면 젠지가 더 고전했을거 같음. 2021년 스프링 결승때 다시 만났으면 좋겠음.

니달리가 미카엘을 가는 걸 보고 클리드도 룰러 참 맛을 깨달았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젠지vsT1 은 두 LCK의 기둥간의 싸움이었네요. 롤드컵을 3번먹은 T1, 두번먹은 젠지(구 삼성). 근데 사실상 세대교체가 된 LCK가 뭔가 반가우면서도 시원섭섭해요. T1의 팬이긴 하지만 롤드컵 올라간 LCK 세팀이 좋은모습을 보여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각팀 팬분들 각종 커뮤에서 그만 좀 싸우셨으면 ^^)

중학생 때 티비에 ogn 틀어놓고 치킨 먹으면서 경기 봤던 기억이 나는데 시간이 지나 벌써 대학생이 됐네요,,, 그땐 정말 t1에 적수가 없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황금기 그 자체였는데 ㅋㅋㅋ 2020년도에는 그만큼 lck에 실력과 운영으로 뭉쳐진 새로운 강팀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거겠죠! 이스포츠 팬으로서 너무 즐겁습니다 :) 선발 결승에서는 젠지가 훨씬 영리하고 강력하게 경기한 것 같았습니다! 경기력 차이도 보이기도 했고,,, t1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엄청 아쉽고 그렇진 않았지만 박빙의 경기를 보고 싶긴 했어요 ㅋㅋㅋㅋ 롤드컵 진출한 세 팀 모두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 포인트 찍어주시며 해설하시는 우리 형님도 넘 고생하셨어요~!

젠지도 잔실수좀 잇엇지만, T1은 게임이 휘청거릴 실수가잇엇던것.의차이라고봅니다.
박빙게임이엿으면 햇는데 좀 아쉬웟던경기

총평 보고 느끼는건데 담원이 진짜 소름돋게 합이 잘맞음. 진짜 5명이 뇌를 연결해서 게임하는 거 같음

기다렸읍니다 슨생님...

수면 자극영상 no.1 이거틀고 10분안에 무조건 잠든다....

그냥 여태 답답하고 어물쩡거리는 경기력 보다가
이번엔 할땐 이기던지던 화끈하게 하는게 보기 좋았음.
신인들도 많은데 서두를거 없고 내년에 연습 열심히 해서 합 맞춰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되는거지 뭐
솔직히 신인이 절반이상에, 합도 안맞는 상황에서 롤드컵 갔어도 좋은 결과를 못냈을거임.

그래서 마지막 으아! 설명좀 ㅋㅋㅋㅋㅋ

3세트는 아이러니하게 초반에 탑바텀이 다 잘 해줬는데 바텀 싸움 이후에 정작 반대로 t1 탑바텀 라인이 엄청 탔고 이후 계속 밀림..

세트는 원딜 제외 4 라인 다 가능하고 라이프 같은 선수가 잡으면 굉장한 캐리력도 보여줄수 있고 정말 좋은 픽 같네요.

T1팬으로서 아쉽지만... 이번 롤드컵에 진출한 LCK 팀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형님 왜이렇게 소극적으로 변하신 겁니까?
댕겅댕겅 할때의 그 텐션은 어디가시고 왜 이렇게 소극적이 되신 건지..

신인들을 갑자기 가장중요무대에 강팀과 경기하는데 출전시킨게 좀 그랬습니다. 엘림은 아예 경기에 안나온건아니지만 아직 경험치가 부족했고 구마유시는 거의 경험치가 없는 수준인데 좀 의아하더군요. 우려했던데로 압박때문인지 위치선정미스나 오더 갈리는 듯한 장면도 많이나오고 페이커는 페이커대로 서두르다 죽는 듯한 장면많이나오고 여러모로 미숙한 경기였던것같습니다. 테디랑 커즈 한번정돈 기용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했고요.

확실히 담원도 오랜 시간 팀워크를 통해 상승 했듯이 젠지 또한 리빌딩 과정에서 팀워크가 맞지 않아 삐걱 거렸던 과거...
그러나 담원과 젠지는 선발전을 통과했다...
티원도 시간이 주어지고 서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다음 시즌의 티원을 기대해볼만 하다...
새벽 이후엔 아침이 찾아온다...
시간을 갖고 기다린다...

선발전 승률100퍼라는게 솔직히 말이안됨 ㅋㅋㅋ
선발전이란 무대는 젠지의 홈구장임

진짜 drx 젠지 수준비슷하고 꿀잼이엇다

3연 세트는 못 참지 아 ㅋㅋㅋㅋ

롤 접한것도 페이커덕이였고 후로도 페이커가 좋아서 LCK도 응원했습니다.
애초에 T1의 라인업이 신인이 많고 김정수 감독님이 T1을 맡으신게 이번년이 시작이니만큼 첫술에 배 부를수 없다고 그냥 응원하는 년도였죠.
기대 하지 않았는데 스프링에서 다들 너무 잘해줘서 행복했고 기대감이 급상승한 이유긴 하지만 이번년도 T1의 상황을 생각하면 이렇게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번 롤드컵. 가장 응원하는건 T1이지만 이번 롤드컵에 담원이라는 팀이 있다는게 너무 든든하고 좋아요. 각자의 스토리가 있고 목표가 있으니까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냥 다른 거 없이 다들 응원만 합시다.

양심적으로 10일 합맞춘팀으로 젠지를이겨라?양심없는거고 이번시즌은 아쉽지만 다음을 노려야지뭐ㅋㅋ

저게 어떻게 찌걱이아닐수잇나요 형님...

형님... 이것만 기다렸읍니다.... 기다리느라 목이 빠지는 줄 알았읍니다....

북미에서 정글쉔이 난린데 리뷰 한번 어떠신가요

페이커님이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쉬고 여러가지 악제에서 이정도까지 열심히 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티원 팬인데 솔직히 젠지 바텀 너무 잘해서 롤드컵에서 담원의 상체와 젠지의 바텀으로 중국팀들 이겨줬으면 하는 맘에 젠지가 가는게 맞긴 하다

2세트보고나서 느낀건 젠지가 중국팀상대할때 중국팀이 초반부터 굴리는거로 나오면 버틸수잇냐가 관건일거같네요.. 젠지스타일이면 같이 칼로 상대할거같진않은데 티원정도에도 초반에 힘들엇는데ㅜ 여태까지 lpl한테 힘들엇던것이 초반부터의 난전과 피지컬싸움에서 밀려서엿는데.. 젠지가 이부분에대해서 대비잘하면 바텀캐리포텐은 최상위니까 기대해볼수잇을것같아요

티원은 뭔가 아쉬웠던게 선발전데뷔.. 정규시즌에 한 번쯤은 써보지..슼로듀스 얘기 나오던게 웃프네요

DWG DRX GEN 중 누구든 좋으니까
결승만가도 LCK는 성공 아닐까?
준우승만해도 4시드 주지않나

T1팬으로서 너무 아쉽지만 몇년동안 거의 쉴새없이 달렸는데 이 참에 여유 좀 가지고 다음시즌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고싶네요!!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롤 프로게이머라면 어떤챔피언을 하더라도 본인의 라인에 쓸수있어야한다고 생각. 챔프폭은 무조건 넓어야함

누가올라가든 누가롤드컵을가든 lck 팀이 꼭 이번 월즈에서 우승했으면 한다ㅠㅠ t1 이 못가서 아쉽지만 우리 lck 가 다시한번 왕좌에 오르길 기대합니다

사실 롤붕이들은 다 알고 있었겠지만 t1이 얼마나 젠지상대로 분전하는가 그 정도의 체급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아쉽네...
정규시즌같지 않던 칸나
신인티가 너무난 엘림
다전제모드가 발동됐지만 그마저도 나온 실수 페이커
밴픽적인 이득을 많이 봤지만 룰러보다 존재감 없던 구마유시
너무나 안일했던 데스, 겜이 뒤집힌 데스를 너무 많이 기록한 에포트'...
하지만 2일차 멤버로 이정도 모습이면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롤드컵기간동안 잘쉬고 팀합 맞춘데 이 멤버들로 고점을 찍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저 '젠지'한 젠지 선수들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직행 축하드립니다!!!

전성기 skt가 기적의 한타를 보여줄때 각각의 선수들에게 그때의 상황을 물어보면 모든 선수가 같은 각을 봤다고 말했다.. 이런거 보면 결국엔 ‘한팀’으로 움직이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kt는 유칼이 정말 실망을 넘어서 안타까울 정도의 경기력. 투신은 한숨도 안나왔음. 아프리카는 미스틱 기인 두명이 너무 오락가락해서 아쉬웠음. t1은 페이커가 부활하나 했으나 신인들의 경험부족 문제로 무너진게 큰 것 같음. 젠지는 너무나 강력했다, 특히 룰라듀오. 라클비 상체도 확실히 단단하고

정노철씨였다면 스산슬을 기용했을텐데..

형님 사랑해요

정주행 힘드네요 ㅋㅋ 다섯번만에 끝까지 다봤네요 하는 사람도 핫식스먹고 보는 사람도 핫식스 먹고

이번 시즌은 안타깝지만 긍정적으로 보면 지금 티원의 신예 맴버들 잠재력이 어마어마한것같습니다 칸나 클로저 구마유시등 잘키우면 s급으로 성장할것같아요 다음 시즌은 기대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젠지한테 볼리베어가 drx의 루시안처럼
팀 단위로 잘쓰는 픽인거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음
그리고 라스칼이 볼베로 죽무까지 가면서 레넥 상대로 연구를 진짜 잘해옴

확실히 힘차이가 크긴 했던거 같음
일단 미드랑 정글은 그래도 1대1구도 정도까지는 갔다고생각되는데 탑에서 칸나가 라스칼상대로 버텨낸거지 게임내내 우세한적이 없고 바텀도 원딜은 구마유시가 룰러따라가기 바빳고 에포트도 열심히 하긴했지만은 이번경기때 가끔씩 실수를 하면서 스노우볼이 그대로 굴러갈수밖에 없었던거 같음

폼도 폼인데 선수들 멘탈따라서 선발라인업을 정했다고 정수감독님이 인터뷰 했던거 같네용

안량 문추도 전국구는 맞아... 상대가 월클인게 문제였찌... ㅠㅠ

뱅기가 보고싶네..

난 이번시즌이 맘에 드는게 선수들이 주저주저 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지는모습이 잘 안나왔음
타 지역 리그와 달리 난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서 좀 던지는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경험을 쌓는 의미에서 이번시즌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즌이였다고 생각함
만약 이전과 같이 LCK식 근거없으면 안싸우는 운영 고집했다면 뻔하게 분석당하고 뻔하게 지는 그림이 계속 됬을듯

해외팀 정리도 해주세요!

주전 5명만으로 쭉간 3팀이 결국 롤드컵갔네

진짜 중계보다가 유투브 채팅창 더러워서 못볼 지경이더군요
다들 열심히 준비한거일텐데
탈락한팀들은 다음시즌 더 잘하길 바라고
진출한 팀들이 멋진모습 보여주길 바랍시다

t1 팬으로서 t1의 강함이었던 중후반의 티원이 공격적인 성향을 끌어내려다보니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 것은 맞는데 살짝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되버림 중후반을 갈 수 있게 누워서 버티다 이긴다 였다면 누워서 버티는 것도 아니고 체급차로 찍어 누르는 것도 아닌게 되버림... 다음 시즌에 라인업이 궁금하긴 하네요...

40초전 마시따..

T1 , 수고했습니다!
다음년도에 좋은성적 바랍니다!

페이커 데뷔할때 페이커팬으로 시작해서 어느덧 SKT T1팬 T1팬으로 페이커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까지 다 팬인데 너무 비난만 하지마시고 응원과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칸나 엘림 클로저 구마유시 쿠리 라는 다수의 올해 데뷔한 신인들을 이끌고 선발전까지 왔다는거부터가 엄청난 성과를 이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프링때 우승을 했기때문에 더 아쉬울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페이커 슈퍼플레이 볼 수 있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난 너무재밌어서 졸리지가않욱... 캬욱 ..우욱...🤢

T1 젠지 경기에서 완패의 이유중 가장 큰 하나가
젠지는 경험이 많은 선수들로 합을 이루었고.
T1원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았다고 볼수 있음..
그리고 감독 코치의 도박이 보였던 경기였음..이 도박은 냉정하게 누가봐도 안할 도박이였음 상대가 젠지였는데..
결국 경험이란 집중력+한타포지션+클템님 말처럼 콜이 순간에 안나왔을때 반응 뭐 오래된 사이일수록 눈만봐도 알수있다는 말처럼 선수의 순간 판단으로 움직임만 봐도 알수있는 그런게 T1선수들이 경험이 적은 선수들이 많이나와서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합이라는 말에서 너무 공감이된다. 페이커 입장에선 이거 해보자 이런게 있는데 합이 맞으면 바로 호응이 나올거고
나머진 전혀 생각못하다가 호응하려면 늦어서 구도가 달라질거고; 여전히 현역이던데 잘하고

G2 얀코스 : 자고일어났는데 SKT가 지고있다.
패배 확정 후 FUCK
유럽트위터 : T1 페이커가 2020년 롤드컵에 없다
야마토캐논 : 페이커는 이번 롤드컵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C9 : fpx t1 어디 좋은 휴양지나 갈래 ?
프나틱 : 적어도 집에서 운전연습은 할 수 있다
(BMW)
전문가들 : 북미c9 , 디팬딩챔피언 FPX 그리고 페이커가 이번 롤드컵에 없다. 공허하다
Joedot : 킹 페이커가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t1이 엘림 구마유시 넣고 나름 주도적인 플레이 많이하긴했는데 던지는게 많아졌고 특히 용쌈,바론쌈할때 아프리카가 쓰로잉하는거 처럼 던져버려서 좀놀랐음ㅋㅋ
뭐 할라 하지마의 t1이 바뀌긴했구나 싶음 그래도 커즈페이커 보단 엘림페이커가 나은거같긴함...

서머 경기를 많이 안봐서 거의 백지상태로 젠지:티원 경기를 봤는데 좀 과장해서 룰러밖에 안보였네요.. 스프링 때는 그다지 잘한다는 느낌을 못받았었는데 이번 경기를 보면서는 계속 감탄만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페이커 롤드컵 진출을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지금 페이커가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의미있게 봤으면 좋겠습니다 롤의 역사가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어느 선수가 페이커의 업적을 똑같이 이루었나요 페이커가 가고 있는 길 자체를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는 보고 싶어도 못봅니다, 호날두 메시 챔스 매년마다 우승하나요

내가 배속한 줄 알았네 ㅋㅋ

티원 팬으로서 안타깝게도 올해도 짝수년도 징크스 못벗어났네요 ㅠㅠ
14-18년도에 짝수년도 부진을 겪고 나서 다음년에는 부활 한거처럼 내년은 다르겠지 하고 믿고 싶지만
부진 이후에는 항상 미드빼고(15년도 벵기 빼고) 팀원을 갈아 엎었는데 내년은 어떤 계획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칸나 커즈(엘림) 구마유시 모두 가능성을 보여 줬다고 생각 하기때문에
내년에는 쵸비를 영입해서 미드를 강화하면 어떨까 싶네요 미드 얘기 나오면 발작할 즙갈들이 있겠지만
티원 팬으로서 내년은 뭔가 달라져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결과론이긴 하지만 티원이 공격성이 부족하다 눕는픽 위주로 한다는 비판에도 뚝심으로 밀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 눕는운영, 줄건줘, 후반지향 플레이로 스프링 우승했고 이렇게 해서 msc에서 졌고 롤드컵우승도 힘들었겠지만 적어도 lck에선 성적이 더 좋지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고급 방패로 상대를 때리려다보니 방어구 역할도 못하고 무기라기엔 중급 무기수준이 되어버린 느낌이랄까

이커형 아프리카전부터 폼 올라온게 확실히 보였어서 더 아쉽네.. 그래도 이런거 보면 내년도 기대할 만한듯

1:14:50 클피셜) 나는 정때문에 살고있어

어디 댓글에서 본 거 인용하자면
모든 선수들이 엄청난 압박감.. 그거 알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엄청 악플 달고 등등 하면서 압박감을 느끼게 하는 것..
그 압박감에 그나마 겨우 견디던 선수들 데리고 와서 김정수 감독님이 라인업을 짰다고 해요..
(근데 봇 듀오는 아무리 생각해도 클템님 해설이 맞는듯.. 정글 미드 듀오도 그렇고..)
생각해보니 페이커 테디 정도만 빼면 다들 신인이거나 몇년 안된 선수들인데 내년에 기대해야겠죠..

이젠 4년째 젠지팬도 무서운 선발전의 가을젠어를 다시한번 느꼈읍니다
이번시즌엔 최종전에서 기다리다 77ㅓ억 했으니
1라에서 시작해 도장깨기하고 북산엔딩을 해버린 18시즌이 반복되지않길 바랍니다!
올해야말로 정말 lck가 달라진모습을 보여주길

젠지&DWG와 T1의 결정적 차이점 유별나는게 있으면
팀콜과 게임방향잡고 겜할줄 아느냐의 차이.. 탑바텀미드 모두 서로를 못믿는 T1은 콜이 갈리고 지는판마다 걍 솔랭느낌이었다

티원 와카전에 모든걸 걸었어야 했는데 ㅠ

한타를 열었을때 5명이 같은 플레이를 봐야된다고 들었는데 아직 T1은 합이 잘 안맞는거 같음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ㅜㅡㅜ

찌걱찌걱 기다려따구!!!!!!!!

끼에에엑 찌걱찌걱!!!!

13:27 께이뜰린

오늘의 찌걱찌걱.. 맛있게 보겠습니다

티원도 정말 신인들 잘해줬고 내년에 잘하면 됨 근데 한가지아쉬운건
DRX도 쌩신인들 데리고 롤드컵갓는데... 티원도 좀 미리미리 신인들 키워서 준비시켜두면 안됐나?
인방이나 하던 표식 이런애들보단 아카데미에서 제대로 근본쌓고 올라온 구마유시 엘림이 잘하면 잘했지 못하진 않을건데. 너무 어이없고 화가난다

t1의 선발전 선발라인업을 보고 정말 롤드컵을 바라보는건가?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음. 물론 걱정반 기대반속에 아프리카전을 성공적으로 결과를 냈지만 아프리카가 포스트시즌 제외하고 서부리그의 강팀들을 이긴적이 없던걸 생각하면 진짜 강팀은 젠지.drx.담원인데 아프리카전만 보고 너무 호흡을 적게 맞춘 라인업으로 현재 lck 강팀에게 승부를 거는게 아닌가 정말 걱정을 하면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경기력이 안좋았다는 아닌데 정말 걱정을 한 호흡의 문제가 너무 제대로 더 잘 들어나서 너무 안타깝고 실망했음... 솔직하게 말해서 선발전에 내보낸 라인업(칸나,엘림,페이커,구마유시,에포트)이 아니라 차라리 서머 후반기에 호흡을 좀 마춘 라인업(칸나,커즈,클로저,테디,에포트)이였다면 졌어도 이해를 했을거 같음. 물론 테디,커즈 둘다 폼이 정말 안좋다고 했지만 drx를 보셈. 물론 drx가 원딜 서브가 없긴 하지만 서브가 있다해도 저런 롤드컵이 걸린 중요한 대회에 데프트를 빼고 다른 신인 서브를 내보냈을까 싶음... 물론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롤드컵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 맞지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함.

너무너무 슬프고 힘들지만 선수들 감코진 분들이 더 힘들거에요 잘 추스려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 내기를 바라겠습니다 티원 파이팅 lck파이팅

1세트에 만약에 세나 딜 잘 안나오는 상황이고 후반가서 아펠이 쓸어담는 그림 됐으면 괜찮았을 것 같네요. 근데 세트만큼은 잘랐어야 될듯..

기다렸다구

그래도 페이커 선발전때 좋은모습많이보여줘서 기분좋게 t1보내주고 lck응원할수있을듯

아쉽지만 젠지가 더잘했고 룰러라이프는 미쳤더군요. 그폼 유지해서 다른리그 박살내주길......

솔직히 아프리카와의 경기 보면서 젠지를 이길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생겼는데 결국 이런 결과가 나왔군요... 티원을 응원하던 팬으로서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고, 선수들의 폼도 좋지 않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거기에 과도한 비난까지 보며 제가 마음이 다 아프더군요... 듀렉스 담원 경기 보면서도 든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티원 선수들 모두 한 시즌동안 수고하셨고, 신인 선수들이 많은데, 기회는 아직 많으니까 너무 낙담하지 말고 내년에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페이커 선수도 몸조리 잘하셔서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 형님... 롤드컵에서도 쓰레기향나는 중계 잘 부탁드립니다

흑염룡이란 소리 듣고 너무 공감가는게
난 솔직히 잘하는팀 좋아하는 사람인데
에포트가 레오나나 판테온같이 몸이 들어가서 싸우는 서폿하는거만 보면 가끔 오브젝트 얼마 남기도 않았는데 말도 안되는데서 짤리고 콜이 안맞아서 그런진 잘 모르겠는데 t1이 블루진영일때 상대가 바텀삼거리에서지나가는데 이미 블루팀 다 빠지고 있는데 혼자 q쓰고 들어가서 죽는거 보고 바로 핸드폰 껐음

T1팬 여러분 너무 슬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축구로 예를 들었을 때, 바르셀로나도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전술에 영향을 주었던 펩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약점이 생기고 하며 아쉬운 경기가 많아지더라고요.
이렇게 무언가 변하면 또 다른게 생기 듯, 그저 티원에게도 이런 일이 생긴겁니다.
그러니 그냥 적응과 변화하려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급조된 스쿼드로 젠지를 잡아줄거라 생각한게 제가 바보였군요..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있었는데
그게 무너지니 가슴이 아픕니다..
올시즌 리빌딩시즌이나 다름없었지만 스프링우승을했고 롤드컵을 가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섬머시즌 폼이 떨어지고 주전이 바뀌고
와일드카드에서 지고 롤드컵마저 못가네요
'선발을 빨리 정했더라면' 이란 아쉬움도 남고,
'저때 저런플레이를 했었더라면' 이란 의미없는 가정도 둡니다.. 하지만 내년이 있고 신인선수들은 경험을 했죠 .. 내년을 기대하면서 올해 T1은 이렇게 끝이나네요 T1팬 푸념입니다.
클템님 롤드컵 중계 열심히하시고 핫식스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용.. 😂

진짜 마지막경기가 저렇게 끝나서 너무너무 아쉬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