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섬의 네여자 1부 (2006년~2007년 제작) [목포MBC 다큐]

미역섬의 네여자 2부는 12월 25일(월)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어느 화려한 삶보다 한평생 바다와 함께하면서 열심히 살아낸 할머니들 값진 여자에 일생에 박수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르신들이 큰 바위를 오르내리고 큰 짐을 등에 들쳐메고 다니시는 걸 보니 다치실까 걱정이네요..
몇 년 전만해도 이런 다큐가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연애프로로 가득하죠. 그래서그런지 더 마음을 울립니다.
뮤지컬이든 영화든 다각화로 추진되어 많은 사람들이 미역섬에 대해 알고 큰 감동을 받으면 좋겠어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할머님 모두 건강하셔야 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ㅠ

그립고 정겨운 고향.. 제작진분들 수고하셨겠네요. 벌써 두분의 할머님들이 돌아가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암튼 다른 할머님들도 마지막까지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15년이 지났지만...
현재는 어떻게...
대단한 다큐. 훌륭한 연출..

안녕하십니까? 연출가 입니다. 이쯤해서 중간보고를 드리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그 당시엔 정규프로그램 제작하면서 제작했기에, 지금 생각하면 부족한 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1부같은 경우, 140만의 조회가 되었더군요. 부족한 저의 작품 많이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2년 전까지 파악한 바로는, 두 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박민심,조복례 할머님) 나머지 할머님들도 섬과 육지를 왔다갔다 하십니다. 아들만 기다린 박민심 할머니는 다행히 아들을 만나고 돌아가셨어요. 섬에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주라 했는데, 따로 저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재회장면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촬영을 하면서 들었던 재미있고 안타까운 사연이 많아서 이걸 영화로 만들고 싶어, 직접 시나리오를 써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써본적 없어, 잘 안되더군요. 고등학교 때 문학상도 받았고, 시는 많이 써봤지만요. 이 섬에서 가까운 섬가사도 라는 섬이 있었고, 일본 등대가 있어서 여기까지 일본순사가 위안부 모집하러 왔었고, 잡히지 않으려고 항아리 속으로 숨고, 서둘러 시집을 가느라 인생이 꼬였고, 그 외에도 방송에서 못했던 사연도 많아요. 할머님들이 다 말씀해 주시더군요. 머리싸메고 스토리 만들려 애 안쓰고 들은 애기로만 써도 한편의 시나리오가 완성될정도입니다. 경험 많은분 연락주시면 같이 작업할 수 있어요. 제가 2년 전 퇴직해서 시간이 많습니다. 영화가 흥행하면 뮤지컬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짜여있지만, 구체적인 테크닉이 부족해서 함께 작업하실 분을 찾습니다. 제 메일주소는 kzzack@hanmail.net 입니다. 여기로 연락주시면 같이 작업할 수 있습니다.

숙연해 지는 마음에 할머니들에게 경외감 마져 드는 군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이 다큐 처음 방영할때 보고서
며칠동안이나 가슴이 먹먹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몇몇 프로그램에서 미역섬 소식들을 방송하기도 했었죠.

두번째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운명이라는게 정말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화려한 도시에서 멋진 옷을 입고 모든 문화생활을 다 누리며 멋진 집에서 맛나는거 다 먹어며 사는데 여기 어머니들은 외딴 섬에서 남편을 잃고 자식을 키워냈어야 하는 운명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미역을 따고 밭일을 하고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그 곳에서 그렇게 살아라는 얇굿은 운명이 세상에 어디 있단말인가. 어차피 한평생 살다 가는데 여기 어머니들은 행복도 사랑도 다 사치란 말인가. 어머니 가슴속 어딘가에 숨어있을 듯한, 아득한 어쩌면 그림 같은 그 행복과 사랑이 뭔지 찾아 주고 싶다. 눈물의 세월을 살아 오신 어머니들 남은 인생 부디 행복하십시요.♥

티비라도있어서 할머니들 눈과귀가즐거워서다행이네여 오래오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작품이네요. 오랜만에 마음에 정겨움과 아련함이 밀려옵니다~

미역섬의 지형과 할머니들의 표정에서 살아온 인생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설명이 많지 않아도.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낸 것만으로도 훌륭한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어머님들 존경합니다 부디건강하세요

할머님들의 삶이 눈물나네요....
어쩌나요!

오랜만에 정말 인상적인 다큐멘터리였습니다! 한분 한분의 사연이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네요..! 미역섬도 너무 아름답게 연출되어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연출가님 말씀대로 다른 방식으로도 아름다운 미역섬을 또다시 보고 싶습니다~!! 멋진 영상 감사해요~~

미역섬 너무마음이 아파오네요 남편과
시동생들 다떠나보내고
어찌사셔소 이제는 좀
편히 쉬는곳에서 자식들과
같이 지내고 행복하세요~~
늘건가하세요♡♡♡

그동안 노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다른 여러 다큐멘터리 영화처럼 영화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할머님들 일대기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뵙네요 할머니들 어디에계시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삶이란 이런 것인가 합니다. 한편의 실화에 대한 시나리오가 감미된 영화화로 기록을 남겨으면 합니다. 화이팅

어려웠던 시절에 출가해 평생을 일만하며 자식들을 위해 고통스러울만큼 힘들게 섬에 갇히다시피 살아왔을 세월들이 어떻했을까~~시골에서 평생 일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난다~~왜 그리 사셨을까~~

너무 눈물이 나네요 소식없는 아드님은 소식이 있었나 궁굼하네요.
지금도 잘게시는지요?
벼랑길을 도에서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관심을가져 주시면~~~

가슴 뭉클한 네 할머니들의 삶 !

공기도,경치도,공기도,싱싱한 생선도 다 좋습니다!
부디 건강 하세요!

그세월을 어찌 사셨을까나 가여우신 할머니들ㅠㅠ 자식들이 모시고 살아야지 외딴섬에다 저게뭐야 2006년 영상인데 아직 살아계시려나...

영상을통해 미역섬에 대해서 알게되고. 영상을 볼수록 아이템이 너무 좋네요. 연출하기까지 제작진의 많은 수고가....

할머니의'정성으로'자손들이''잘'되었으면''좋겄네요'마음이너무'아파요'참'여자의'일생이'너무'힘듭니다'육지로'나오셔서'몸'치료를받고'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이야기 정말 잘 봤습니다. 이런 소중한 다큐를 만들어 남겨 주셔서 새삼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래 연출가님의 댓글도 읽어봤는데 영화나 뮤지컬로 나오면 정말 멋질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응원하며 기대하겠습니다!!

연출가님^^
대단하십니다 ㆍ
한분 한분 사연
정나라하게 표현해주셨고
좋은 영상으로 가슴이 찡하여옵니다ㆍ

진한 슬픔이 파도 같이 밀려와 눈물샘을 짜 내게 한다. 설사 주위의 보살핌을 받아도 나이 먹으면 슬퍼 지는게 인생인대. 항상 건강 하시길 빌어보는 크리스마스 아침이다.

눈물납니다

할머니들 일 금안들 하시고요 편하게 사셔요.3번째 보는데요
볼때마다 ❤ 💕 💞 💗 💓 💖
마음이 아파요.저는 엄마가 58세에 가셔서요 엄마가 없어서 😂 😢 😭 내 어머님들
같아요.여기는 🇺🇸 미국에 살아요.한국에 가며는 찾아 봴께요.놀려 갈께요.건강히
잘 사십시요.

할머님들 잘 뵙고 미역섬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할머니들 사시는동안는 건강하셔야
합니다 병원도 없을탠대요,
딱해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내용을 보니 참으로 섬 생활이 쉽지가 않네요, 촬영 한지 꽤 시간이 지난는데 이분들이 아직도 섬에 살아 있을까 궁금하네요. 후속 촬영이 보고싶네요

멋진연출력과훈훈한 느낌 .너무 좋습니다.

할머니들의 모습을 잘 보고 갑니다. 벌써 두분이 돌아가셨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런 기록들이 남아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다행입니까. 더 많은 사람들 볼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 같네요, 또한 무인도가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참 마음이 짠하네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왔다 홀로가는거지만. 아드님 집은 못와도 어머님께는 연락이라도 ㅅ내야 인간 도리가 아닐런지. 부디 남은여생. 편힘들 사시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몇 분이나 계신지....할머니들 건강하시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할머님들의 삶과 애환, 그리움에 가슴먹먹합니다.
요즘은 어머니의 모습이 담긴 다큐보다 연예프로그램만 주로 방송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부엌에서 식사를 하시는 어머님을 보니 어릴적 나의 엄마가 생각난다 끼니를 대충 그러고 다니는 내친구 석이를 불러서 정지 바닥에 양은 접이식 식탁을 펴서 내친구에게 뜨신 밥을 내어주시던 내엄마 그때가 문득 생각난다

수고하십니다

미역섬에 남겨진 네 할머니의 운명적인 삶에 그저 가슴이 먹먹할 뿐 말문이 막혀 옵니다.
2부, 3부를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저고향도진도군조도면임니다어머님들건강하십시요고향가고싶다

마음이 미어질것 같이 아프네요, 어떻게 이렇게 모질수가 있나요...... 오늘은 2019년 6월 11일, 지금 미역섬은 아무도 안 계실듯 싶네요. 내 삶의 종착역 같은 안타까움이 가슴 깊이 밀려 옵니다.

건강하세요

the hardship & the heartbreak in life and all those years they have endured so many difficulties , thank you very much, our parents have endured. due to the sacrifices , today we have benefited a lot. so difficult to express in words all those . thank you . thank you very much

눈물나고 부모님도 보고싶고 설움이 복받치는구나 슬프도다 인생살이

♥ 할머님들 일평생 일하시고 사시느라 고생이 만으시네요

예전에 봤던기억이나네요 보면서 가슴찡했는데

가보고싶네요

좋은 영삼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그래도 행복해 보이네요.

생명의길 생명의진실의 4분의 💕 사랑친구님들 좋으시네요
함께해서 영육강건하옵소서 기도드립니다 🙏🙏🙏💪💪💪👏👏👏👍👍👍👍👍💖💖💖💖💖💖💖

보고 또봐도 보고싶네

허~평생을 모질게 살아오신 어머님들 자식들은 어디있나요? 어찌됐든 움직이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

올해야 2019년 10월이니까 13년전이네
구부정한 할매 혼자 살고 있지.. 지금 89살
나머지 한분은 죽었고
두명은 뭍에 병원에
세월이 유스와 같도다

최근 진도군청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미역섬에 사셨던 할머니들은 현재 그 곳에 살고계시지 않네요. 너무 연로하셔 자식분들이 살고있는 경기도와 목포로 이사하셨네요. 현재 미역섬에는 새로 귀어하신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저런 절벽을 다니시니 무릎이 아프시겠네요.얼마나 일을 많이하면 연골이 닳아서 걷지도 못하실까요.

할머니의 노랫소리에 인생살이가 그저... 말문이 막힙니다 아들님요 어머니께 하루속히 못가면 연락이라도 하시기를 바랍니다.(저곳은 내가살아야 될곳인듯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할머니들에 비하면 난 천국에 사는거네요 천국이 어떤지 몰라도.

배가 전복돼 9명이 사망했고 시동생 2명하고 남편이 사망 했다는데 그때 심정이 어떠했냐고 물어는게 라닌것 같은디 당신 같으면 심정이 어땠을가?

이영상을 보니까😢
어렸을때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16년전이라 할머니 살아계시는군요

가슴아픈 여자의 일생 ㅠ

지인 소개로 열심히 구독할게요

2007년 제작이면 이제 모두 돌아가셨겠네요 .
편히 쉬세요 .

김희준PD님 가수채은주 입니다
우와 세상에 너무 반갑습니다
입력해놓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건강잘챙겨주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이젠 돌아가셧겟네요

박민심 할머니의 아들은 하루속히 어머님을 찾아뵙기를 바랍니다. 불쌍하신 어머니의 삶……………

👏🏻👏🏻🙏🙏🌹🌹💪💪❤️❤️✨✨may God bless your beautiful healths and have a very very happier long life,I'm so amazing to see how 💪💪💪💪💪💪all the ladies are 👏🏻👏🏻🙏🙏❤️❤️🌹🌹🙏🙏again

삶이 너무 고달파 보이십니다.. 자녀분들이 모시고 갔다니 다행입니다만.. 고요한 섬이 그리우시겠네요

열심사라행복보인다

아,그섬에가면 꼬부랑할머니가 있다던가??!! 그할머니네~~ 이때는 근래보다 젊으시네,댓글보고 알았네 혹시나 했더니 얼굴이 남아있으시네, 마지막본것도 1.2년된거 같은데 잘지내시길~~

나도 노인이지만 힘들게 살지만 건강한 삶을 사시네요 도시에 살면 친구가 텔래비죤 뿐이겠지만 자연에서 일하면서 사는것이
좋습니다

ㅎ ㅎ 너무 웃겨 ㅎ할머니들 아고 고생고생 만 하시네요~♡만수무강 하세요~♡♡♡

강할머님 연세가 많으신데도
목청도 좋으시고 타령을 잘하시네~~

할머니들이 낚시라니..생활력 리스펙트

사람이 살며는 몇백년을 살꺼나 ㅠ.ㅠ

지금은 모두 돌아가셨 겠네.

우연희 보게된영상 한많은 삶또한 어쩌리요

한분이 허리가 굽었는
데 나무를 등에 얻고 가시는 모습 마음아프네요.

그곳에가서 마을반장 이장 모두다 하면서 살고싶다

나 저기 가서 살고 싶다 나는 사람 없고 기계음 없는데가 좋아

타지인도 들어가서 살수있는건가요?

할머니들의 낚시가 진짜 낚시 !!!!

인생이 속절없이 흐른후 누구든 거척가는

지금은 오랜전이라 설마 살고계시지는 않겠죠 요즘 세상에 저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어디있겠어요 도와주셔야죠 진도군청에서

거기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삶이 지쳐서요 저도 그런곳에서 살고싶네요 보증금과 월세 없는집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엄마 놀러가까요

통발 사용하시지.....

우리엄매들 고생하시고 사시네요
구독과좋아요누르고갑니다
저도 구독과좋아요부탁해요

미역하고김 구입하고 싶어요

언제 찍은거냐

진도군에서 길도 좀 내주지

www.hani.co.kr/arti/culture/travel/823774.html 진도군에서 곽도를 여자들에게 좋은 자연미역이 많이 나는 섬, '여자의 섬'으로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는 한겨레 기사입니다.

배에 타고 아무도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었나봅니다

연출가입니다

변방을 시설을 잘해야지 사람들이 가서 살지 저기서 어떻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