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대부터 광화문(경복궁) 앞길 140년간의 변화ㅣ세종로ㅣ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 태종과는 달리 경복궁을 워낙 좋아하셔서 평생 경복궁에서만 기거하셨습니다. 그래서 경복궁을 세종대왕의 궁궐이라고도 하는데 경복궁 앞에 세종대왕 동상이 들어선 건 대단히 적절한 조치입니다.

이런 귀한 사진들을 어찌 모아 다 정리를 하셨는지... 덕분에 쉽고 편하게 보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군가 이렇게 사진을 잘정리해 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교육용으로나 다방면으로 참 좋아요

월대를 재건하는 공사를 하던데
저런 공간 이었네요~
귀한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고1 비상 국어교과서 박안수에 마지막에 광화문의 얼이라는 본문이있는데 광화문의 역사 공부하다가 좋은 자료보고 갑니다~

와~ 잘 만드셨네요. 단번에 이해되고 기억도 새록새록...

귀중한 자료를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경복궁보러가는데 기대됩니다 ㅎㅎ

올리시는 영상을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내일 광화문근처에 갈일이있어서 이런영상이 더 의미있네욪😊

멋지게 변화되었구나. 😊

남는게 사진뿐이라는걸
이 채널보고 알았어요🎉

영상 항상 기다립니다 ..
혹시
인천 광역시 간척하기전 모습 볼수있을까요
인천땅 절반은 간척지라는 말이 있어서요

감사 합니다.

점점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해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2주만이시네요 잘 보다 가겠습니다

옛날 사진들을 보면 내가 꼭 그시대에 살았었다는 느낌이 든다.

신기하다 50년대 서울은 폐허 그 자체였는데 대략 50년만에 이런 대도시가 이루어진다는게.. 한강의기적이라는게 진짜 어울린다

대한여지도 님 광화물 앞길에 대한 사진. 설명 정말 고맙습니다 ^^*
한눈에 알 수 있는 역사네요...
일제의 침략을 받으면서, 광화문 앞의 건축물들이 없어지고.... 광화문 마저 사라져(옮겨져) 간게 눈물 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던 시절 몇 번 가봤던 기억이 나네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진을 보관해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게시하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제의 만행이 상기되네요.

한풍십년 경신년 철종 시대에 살앗는데 어는날 밭일하고 중반 먹고 오침하고 일어나니 1975년에 일어남오니 다시 돌아 가고 싶은데 아직도 못 돌아 가고있네오니요 ㅠㅠㅠ

유럽 도시들이랑은 달리 지난 140년 무렵 세종로 일때가 엄청 바꼈네요
기존의 형태나 건물들을 유지했으면 뭔가 초라한 느낌일테고
지금의 현제의 형태는 자연과 도시의 조화나 건출물의 웅장함이 따로 없지요
복원/유지가 좋은지 계발/발전의 어려운 양날의 칼

광화문 앞 큰 도로를 지하로 해서 광장에서 바로 경복궁 갈 수 있게 하면 좋을 텐데,,,,,

옛날 산이 더 웅장하고 멋져 보이네요~~

진짜 이런거 보면 너무 신기함 흑백사진은 특히 뭔가 마음에 걸리는게 있음

와.....대박이네 이게 타임머신이네 ㄷㄷ신기하다

When they were rebuilding ghawhakun why didn’t they use the stone remaining from the damaged one after the Korean war that would have made the palace somewhat authentic

현재모습은 없군요. 중앙에 광화문공원이 섬처럼 있다가 작년에 세종문화회관쪽 도로가 공원화되어 크게 합쳐졌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조선총독부건물 철거한거는 너무 잘했다. 그것도 시원하게 폭파시켜서 철거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 조선총독부 건물이 철거된 이후의 풍경부터 너무나 멋지게 변해온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

귀한영상🎥 고맙게 잘 봤습니다 🇰🇷😎

최근에 월대 복원까지는 아니지만 광화문 변천사를 다 본 셈이군요

Hungymeun must be tweaked properly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The pillars weee orignally slightly taller

광화문 월대 공사로 광화문 진입 좌회전 신호 짧아져서 하루에 15분씩은 더 정체되는듯
월대가 계속 있었던게 맞나요? 1800년 후반에서 1900 초반에만 있었던거 아닌가요 ?

9:11 이 음악 제목이 어떻게돼나요?

개인적으로 도로깔지말고 광화문 앞 육조거리를 그대로 놔뒀으면 ㅈㄴ 멋있었을거란 생각을 함…

저 시대에 살았다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것 같다 ㅜㅜ 궁에 일본 건물이 웬말이냐고 .. 아무리 식민지라도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주지 않는건 진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함.. 애초에 식민지라는게 말이 안되지

해태상 멋있다

이번에 광화문 월대를 복원한다고 했는데 해태상도 복원할까요?

하... 그런데 이렇게 멋진 우리 문화유산에 얼마전 경복궁 낙서를 한 10대 남녀가 생각나서 화가나네요;;;

정말 가슴 아픈 우리역사...

1880년대 사진은 어떻게 찍은걸까요??

70 평생 가장 통쾌했던 일은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대한문 앞에서 백악산까지 뻥 뚫린 광경에 볼수록 속이 시원합니다.
다음은 경성부 청사를 철거 하는 건데 YS 처럼 깡다구 있는 사람이 안 나오네요~

짝짝짝 진심

선진국에 들어섰는데 우리도 언능 관광지 복원합시다

불과 100년 전인데..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지금 광화문 거리랑 비교하면...

지금보니 조선총독부 철거 한거는 참 잘일이구나

한국에 전쟁이나 일제 강점기로 파괴되거나 사라지고 빼앗긴 것들이
지금까지 있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하고 아쉽다...

저 시대에 어떻게 광화문을 옆으로 옮길수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대로 옮긴건지... 새로 만든건지....

이 나라 역사에서 가장 많은 선인들이 지나갔고 후인들이 지나가는 곳이군요.

이순신 장군 동상이 나랑 비슷한 나이 얐구나.

광화문 뒤로 건립중인 조선총독부 건물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이제 월대가 다시 생겼네요 🎉

진찌 일본 한테는 과거사에 대한 속죄 뿐 아니라, 문화제 복원 비용 모두 청구 받아야 된다.....

윤석열이 거슬러 되돌아가고퍼하는 80년전 총독부 시절

총독부건물이 중앙청입니까

구한말 서울을 방문했던 어느 지방에 살던 문인이 30여년 지나 일제시대에 다시 서울에 와보고 구한말 서울과 일제시대 서울을 비교한 글이 문예지에 실려 내려오고 있습니다. 구한말 서울은 도심엔 전철이 다니는데 대한제국 군인들이 여기저기 보이고 이국적인 외국대사관들도 많이 보이고 비록 가난해도 활기찬 도시였다고 합니다. 30년뒤 가본 일제시대 서울은 한마디로 죽은 도시고 분명히 있어야 될 광화문은 사라졌고 위압적인 조선총독부 건물에 이국적이었던 외국대사관들도 전부 철수해서 나라가 망했다는 게 실감이 났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참을 수 없는 건 일본군인들과 경찰의 더러운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의 눈으로 쳐다보는 눈빛이었고 풀이 죽은 시민들의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문인은 끝내 울기 시작합니다.

전주이씨 왕조시대의 광화문앞 월대복원을 환영합니다

옛 중앙청 건물, 국립박물관으로 바꿔 사용하는 시절에 진짜 뺀질나게 드나들었던... 그 때 기억이 새록새록... 그 특유의 냄새도 기억나고요.. 뭔 특별전시같은 거 하면 출근도장 찍곤했었는데... 대학생활 시작하고 학교가 바로 그 근처라... 놀이터였죠.. ㅎ 김영삼 대통령 떄 철거논란 있을 때, 나는 철거는 찬성하지만 건물은 그대로 떠다가 다른 데로 이전하는 쪽을 바랬었는데... 지금은 첨탑만 남았져...

10배 차이 나는듯

광화문 월대복원은 일의 순서가 잘못된 것임. 문화유적의 복원을 본 시설물보다 부속물을 먼저 복원하는게 어디에 있나? 경복궁 복원은 아직 전체면적의 절반도 복원이 안된 상태인데 궁궐 본채 복원도 안된 상태에서 정문앞의 부속물, 그 것도 창건당시에는 없었고 19세기 고종때 중건할 때 생긴 시설을 1천억원이나 들여 먼저 복원하다니 일의 순서가 잘 못된 것임.
또한 영상에도 나오지만 월대는 원래 없던 것을 새로 만들다 보니 삼군부와 의정부(구 경기도청자리)쪽 도로에서의 접근성을 둘러가는 형태로 비정상적인 동선을 생기게 하다보니 이 번 복원도 차선이 반원형으로 변형되는 어정쩡한 형태가 될 수밖에 없는 복원이 이뤄졌다.
국가상징가로인 세종로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현재 차도를 적선동과 안국동방향으로 가는 차로는 지하화 시키고 지상에는 좌우 각2차로씩만 남기고 중앙부위를 월대와 연결될 수 있게 해서 공원화를 하는 것이 가장 제대로된 복원일 것이다. 지금의 광화문광장은 넓은 차로폭때문에 사람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드스페이스로 집회할 때나 쓰이는 어정쩡한 공간이 되었다
2개차로 정도의 폭은 사람들이 횡단을 하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고 건너다닐 수 있는 최적의 폭이기에 공원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을 가장 높일 수 있으며 광화문과 스카이라인을 맞출 수 있는 최적의 시각회랑이 될 것이다(이래서 박원순의 광화문광장 위치변경이 잘 못된 것) 그러면 월대와도 조화로운 공간배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북악산은 늘 그 자리구나

월대 난간이 보이긴 하네요..ㅎㅎㅎㅎㅎ

50년대에 자가용 있으면 부자 였나요??

아마 식민지 경험 나라가 세계 최초 유일하게 총독부 폭파했고
30여년만에 세계 최초로 지배했던 나라를 2단계나 추월한 세계강국 6위 자유대한이다
치욕의 상징물 파괴로 성취한 멋진 역사청산이었으니 나라의 일꾼들을 찬양하자

光华门

교보빌딩은 전경을 답답하게 보이게 함. 패착.

쓰레기하나없네

근대일본은 산업화로 차도 생산하고 기차도 도입하고 양복입고다니는데 울나라는 저당시 아직도 유교사상에 빠져서 천대가리 쳐입고잇네. 그니칸 일본한테 점령당하지

조선궁은 수백억들여 복원하면서 왕족의 보존과 유지하는 말이 없을까? 망한조선이지만 그래도 그명맥은 유지해야 하지 않는가?

사람 촬영

일본한테 화가난다.

광화문 차선 다시 넓혀줘 진짜 헬임

요 앞길 구한말까지 똥오줌밭이였음 ㅋㅋㅋ

미국은 고층건물
유럽은 지하철이 다니는데
조선시대는 참..

조선일보는 일제강점기나 지금이나 꿋꿋하게 잘 처묵하며 사네.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도 환영 호외를 뿌렸는데 그건 개인의 일탈, 운운하며 빠져나갔고.. 당시 조선일보 사장은 서울을 빠져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가 납북되었다는데 그건 또 왜 그랬을까.

김영삼 전 대통령 가장 제일 잘한 일이 역사바로세우기, 구 조선총독부 폭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 시대가 되면서 근대화된 모습이 확실히 눈에 띄네요.... 건물들하며 길 넓어진거 하며...시원시원하게..

1890년대 파리와 일본의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나라의 중심지였던 경복궁 앞이 어찌 저렇게 미개한지 모르겠음

경복궁이 망가진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광화문앞 백날 천날 고치고 해봐야 소용없다
사직로길를 패쇄하지 않고는 답이없다
또한 환구단를 하루빨리 복원하고 덕수궁를 원형대로 복원하는것이 시급한일이다 고요

원래 광화문 오른쪽 왼쪽에 있는 주택가 다 정부가 매입해야됩니다.
그땅도 원래 광화문 영토였으니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