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review] Beyond the Aquila RiftㅣLove, Death + Robots EP.7

마지막 음악 사용에 저작권이 걸려서 수익이 창출 되다가 끊기는 바람에 수익창출 빨간 딱지를 다시 복구하려고 이것 저것 만지다가 소리가 다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나름 NCS 노래를 쓴다고썼는데 수익 나서 그런가 저작권으로 걸고 넘어지네요.. 좀 답답했습니다 유튜브 기능으로 음악만 제거해보려고 하니 소리가 다 날아가버려서 여러분들이 불편을 겪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돈 노리고 영화리뷰 시작한 것도 아니고 제가 재미있었던 것 여러분께도 추천하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수익창출이 무슨 상관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결국 원본으로 돌려놔서 소리가 정상으로 나옵니다! 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대몽의 영화리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원작 소설에서 그레타의 의도가 나오는데 진짜 착한 외계인 맞음 ㅋㅋ 저기에 낙오되는 다른 외계인들을 살리기 위해 가상현실 보여주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도와줌. 먹을려고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저러는 거. 읽으면서 외형 때문에 오해당하는 거 보고 마음 아팠음...

그레타가 이뻐서 더 몰입하게 됐네요. 와....어떻게 이런 스토리 상상을 다할까요. 약간 매트릭스 같이 정신세계에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재밋게 잘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찰지네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리 보냈지만.. 좋은분 만나 구독 누르고갑니다

정말 명작이지만 리뷰도 수준급이시네요 흥하시길 빌어요

마지막 역시.. 지옥..

5:45에 창문보소 ㄷㄷ

대몽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CG란게 충격.
8:59 그레타 그림자도ㅇㅇ

좋아요 리뷰 맘에듬 구독 !

이고 진짜 잼게 봤는데.. 목소리 좋으시네오 ㅎㅎ

미술이 너무 뛰어난 작품이네요.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그림자가 사람과 다르고 그레타를 유리로 밀치는 장면에서 충격을 받으니까 배경이 현실로 순간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옴

재밌게 감상했어요♡
목소리도 차분하신게 너무 좋네요 저도 sf좋아해서 더 좋았네요ㅎㅎ
구독+좋아요 후 즐감했습니다

와우... 정말 놀랍네요

이스토리 보면서 진짜 공허함과 공포감을 엄청 느낀걸로기억해요 그래서 여러번 돌려보고 잘 잊혀지지 않았던 무서운 스토리였어요

외계인에 거미같은 겉모습만으로
인간의 양분을 흡수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듯함 사실은 선한 존재죠

진짜 명작..넷플릭스 결제금액보다 더한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했던 작품

리뷰 끝나고 나오는 잡담 너무 좋아요!!! ^0^/

러브데스로봇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요 리뷰 영상도 몇번씩 다시 보게 되네요 진짜 마지막 장면 처음 봤을 때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나도 이것 봤음
그렇잖아도 군데군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리뷰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 이해 됐구요... 다만 그림자 부분은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톰의 그림자를 제외하면 그레타의 그림자는 다 보이질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겠다고 생각 되네요
어쨋거나 저 상황에서라면 그레타든 누구든 선하고 악하고의 관계를 넘어선 생존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영원을 관통해서 생존해야하는 지적생명체의 피할 수 없는 권태라고나 할까요?
지구에 둘만 남으면? 이라는 생각을 해 봐도 저렇게 적막한 느낌이 들지는 않지요
왜냐하면 사람은 사라져도 지구엔 그래도 아직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구와 영원의 거리를 둔 적막강산의 우주 한구탱이라면
더군다나 저렇게 파쇄 된 암석과 같은 공간에 둘러쌓여 있어서 느끼는 고립감은 상상을 초월하겠죠
거기서 타인 혹은 다른 존재와의 관계는 어쩜 생존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같은걸지도 모르죠
전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저들에게 말할 수 있는 상대란 대상을 떠나 열렬히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거라구요...

와 정말 훌륭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는 마인드다. 최고!

CG 기술의 극한을 보여준 시리즈들. 그러면서도 내용하나 놓치지 않은 띵작들

와 솔직히 남자주인공만 봤을때는 진짜 실사 영화인줄 알았어요ㄷㄷㄷ
그 숏컷머리한 동료가 약간 이질적으로 보이길래 뭐지?했는데 그래픽이었다니...정말 기술이 많이 발전했네요

나머지 동료가 멀쩡히 미이라가 되었다는건 이미 다른 존재가 된 그레타가 지킨게 아닌가 하네요
주인공도 나머지 동료처럼 그저 편하게 잠들게 하고싶은

이 영화 참 재밌게 잘 봤어요.
흔하지 않은 소재가 단편영화에 잘 어울리죠.
영상 잘 봤습니다. ^^

구독알람했어요~~

거미외계인은 생긴것과 다르게 다정하고 다감한 착한 외계인이었다.

20년 전인가 SF호러장르의 소설들이 인기 있던 시절이 있는데 영화화 된것도 많습니다.
아마 지금도 찾아보면 그책들 팔고 있을거에요 그중 가장 인상에 남은게 스캐빈쳐 라는 영화 였을거에요
책으로 보고 훗날 영화를 봤을때 섬뜩했거든요 AI 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나온거라서 시간의 갭은 있지만
지금은 AI 가 보편적이라 이해도가 높을 겁니다. 이 소설도 그런 SF호러 장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림자 뿐만 아니라 편집하신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인공이랑 그레타가 바에서 술마시는 부분에서 그레타가 빈 술병을 통해서 보여지는 장면이 있는데요. 대놓고 거미 괴물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레타 처럼 입모양을 좀더 크게 해놯으면 더 실사 같앗을텐데... 그레타는... 진짜 사람 같다..

재밌네요

와우. 워프하는거 옛날에 내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그대로 본딴 거네. 갑자기 카우보이 비밥 다시 보고 싶어졌다

05:06 번뜩!

자막읽는데 해설이랑 대사랑 같은 크기면 어떻게 듣냐 내영ㅇ.ㄹ

개오진다 ㄷㄷㄷㄷ

항상 대박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왕 유튜브 알고리즘이 맨날 이상한 것만 보여주다가 이번엔 한 건 했네. 목소리 좋아요~~

그동안 영화 리뷰 본것중에 2번 연속으오 본건 이게 처음이닷....
크레타도 이쁘고...저기 환상속에서라도 알면서 살고싶네...
그레타 엉덩이 넘좋아..ㅎㅣ~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에서 저 외계 생명체는 혹성의 어머니격인 존재로 자애의 상징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네요.자기 별에 추락한 외로운 타 행성 생명체,동료들도 다 죽고 혼자남은 주인공에 대하여 한없는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고 자신의 행성에서 적응할수 있도록 천천히 시간을 두고 최대한 도와주고 싶었던거라고 해석했습니다.우리가 비맞으며 골목 구석에서 울고있는 새끼 고양이를 보며 생각하는 심정이랄까.

여기서 수지는 다시 시뮬레이션으로 들어오기전 기억을 가진 무의식적인 환청같은 겁니다 그래서 그레타한테 거부감을 가지는 것ㅋㅋㅋ

그래픽인줄도 모르고봤다가 놀랐네여ㄷㄷ

인트로 노래 제목이 뭐에요?!

뭔자꾸 체액을 빨아먹는다고하냐 이거 원작있는거고 거미외계인은 최초의 좌초자고 계속해서 좌초되는 생물들에게 동정심느끼고 도와주는 외계인임

영상 처음 보는데 목소리 무엇이지요...? 하 완전 매력적이신데 마이크가 좀 아쉽네요ㅠㅠ

이것때문에 넷플릭스 가입해서 보고왔어요 쩌네요ㅎㅎㅎ

목소리 차분하고 리뷰 너무 잘하시네요.

배우가 cg 같이 얘기하네 그랫는데 진짜 cg ㄷㄷ

혹시 이영화 에피소드안에 마지막쯤 흘러나왔던 노래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노래가 맘에드는데 찾아서 들어보고 싶어서요 !!

그레타랑 가상세계에서 평생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네.

함선이 워프게이트를 타고 저멀리 다른 은하계로 뿅~하고 날아 간다고 했을때....
꼭 안전한고 좋은곳만 간다는 보장이 없다는 그런 내용 ㅋㅋㅋ
현실은 외계행성안에서 우주선 좌초의 위험.... 그리곤 무덤과 생지옥;
이거말고 미드인 스타게이트SG-1에 나왓던 여러가지 외계행성에서 벌어진 각종 비극적인 이야기들이 더 꿀잼임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

수지는 그래픽인거 티가 많이 나는데 딴 인물들은 감쪽같넉

와 최고! 이거 볼려면 넷플릭스 가입해야 하나요?

어릴때나 지금이나 봐도 레전드다

완전대박작품인데
너무짧아서ㅠ
굉장히 역대급으로
아쉬운작품

흉측한 외계인이 꼭 공격한다는것이 아님을 나타낸건 처음봄

3D라니.. 그레타 사랑스러운데요 ㅠㅠ

남자 로건인줄 알았음

러브, 데스 + 로봇

제목 안보고 앞 부분 6초 보면서 뭐지 새로운 게임인가? 그래픽 개좋은데 하면서 봤넼ㅋㅋ

럽데스로봇에서도 그렇고 소설도 읽어보면 그레타는 전혀 악의가 없는 외계인이죠.
근데 몇몇 리뷰어들은 그레타 외모 보고 생기를 빨아 먹으려는 괴물이라는 둥 별에 별 추측을 다 함.
결국 그레타가 두려워 한 톰의 반응을 지들이 보여줌.

뜬금없이 울버린 ㅋㅋㅋ

저 외계인은 셰다섹터에 제일 먼저 좌초된 외계인인데 간간히 좌초하는 우주인들 돌봐주는 외계인임. 그레타의 말 그대로 충격때문에 미치는거 걱정해서 충격완화를 위해 적응시키면서 천천히 깨울라고 하는데 현실은 톰처럼 무한반복함.

만약 인간들을 식량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선의로 돕고 있는 것인데 생김이 거미면 어떠하랴~
고맙지.

잘 만들긴했는데 언케니하다고 해야하나? 저 뭔가 미묘한 어색함은 어쩔 수가 없네요. 역시 애니메이션이었군요.

그래픽기술 좋어졋다

2:17 ㅑㅜㅗ 이미 거미하고 쿵떡하고 누구냐고 묻다니

잘봤습니다. 근데 영상 초반부에 나레이션이랑 영상속 등장 인물들의 대화가 겹쳐서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혼란스럽네요. 영상에 집중할땐 영상에 집중하고 나레이션에 집중할땐 나레이션에 집중해야 하는데 둘 다 못하겠어요.

이걸 한국어 더빙으로 보고싶었는데..ㅠㅠㅠ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ㅠㅠ 영어 일본어만 있다보니..ㅠㅠ 영어랑 한국어로도 듣고 싶었어요

이거 에니매이션이죠?? 첨에 정말 영화인줄 알았는데....잘만들었네

그러닌까 이 영화는 자율주행의 위험성을 보여주기 위한 그런 것이로군ㅋ

진짜 실사 느낌 쩌네에 ㅋ

계산 하는거 같드만 ....."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와 잠깐 동안 실사 인줄 ㅋㅋㅋ! 뭐야 그래픽 이잖아!

처음엔 몰랐는데 동료 깨우고나서 그레타 아니라고 격하게 움직이는 움직임이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래픽이었네ㄷㄷ

6:01 0.5배로 보면 유리창에 부딪힐때 주변 해처리로 보임

외계인 존나 착하다 ㅠㅠ

러브 데스 로봇 진짜 재밌게봤는데

2:52 바에서 얼음 자세히 보면 소름끼치는데.... 색깔다르고 왜 어두운 주황색인가 했는데

그레타 몸매가 정말 디자인한 사람의 꿈의 몸매인듯 이렇게 이쁠수가~~

나같으면그냥 안깨어날래

폰으로 보다가 말해줘서 그래픽인거 알았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여배우 예쁜데 누구지? 이러면서 봤는데 컴퓨터 그래픽인걸 다끝나고 앎
진짜 그래픽 발전 ㄷㄷ하다

이정도 노력했으면 수익도 있어야지...

에피소드 전체가 결말은 없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리즈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주인공들이 잠든가 동시에 우주 무덤에 갔고 한 인간의 환각을 다룬듯한 느낌?

아니 리뷰 잘하시는구만 왜케들 그러지

마지막에 Living in the shadow 듣고 ㄹㅇ 지릴뻔 ㄷㄷㄷㄷㄷ

난 그냥 내용 멘트 목소리 다 괜찮던데... 잘봤습니다. 구독할게요 --- 헛 영화 리뷰어가 아니시군요 ㅋㅋㅋ

이게 원작 소설이 있는데 원작에는 대옹무비 님과 댓글중 유강진님이 해석하신대로 그레타는 착한 외계인으로 나옵니다.(거미처럼 보이는데 인간을 식량으로 잡아먹지 않음) 이 영화는 SF영화인 "매트릭스" 와 "이벤트호라이즌" "콘택트" (Contact , 1997 제작.2016년작 아님)등에서 나왔던 여러가지 개념이 이 영상에 종합되어 있으므로 이런 영화를 미리 보신분이라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가령 외계인이 왜 전여친 '그레타' 를 가상현실에 등장시키는지 - 그 이유는 남자에게 친근한 모습보여줘 안심시키기 위해서임) 이 영상 원작 작가는 Alastair Reynolds 제목은 Beyond the Aquila Rift * 여러분들이 살고있는 지구도 가상현실일 수 있습니다. 실제는 우주선 캡슐일 수 있음

헐 어떡해 진짜 안됐다...

16분짜리 영상 리뷰를 10분ㅋㅋㅋㅋㅋㅋㅋㅋ

헐 cg인거 모르고 끝까지 다 봤다가 댓글 보고 다시 재생해서 뜯어 봤더니 그제야 티가 나네 소름;;;;

이마테리움 항행에서 실패하면 이렇게 되는겁니다. 다음부터는 갤러필드 배리어를 켜고 워프 항행 하셔욤.

환타지 설정중에 드라이어드라는게 있는데 기생대상에 환상을 보여주면서 죽을때까지 생명력을 빨아먹죠

편집자 엎드려

인물은 실사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설명에서 깜짝 놀랐네요..

짧은 스토리였지만 인류의 욕망이 궁극적으로 우주 저~ 저! 멀리까지 도달할수 있었는진 몰라도 독수리자리에는 또다른 우주와 존재에ᆢ 현타로 소름돋게 느껴지면서도 영원히 인간은 꿈꾸는 존재임을.. 그걸 또 알아버린 존재로인해 꿈만꾸는 존재로 이용당하고 스러지는구나~ᆢ

컨맨드 센터인줄 알았더니 사실은 해처리였다??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