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의 유치원 오마주 일 가능성도 있고 반반의 유치원자체는 허술한 스토리구성으로 엘리베이터로 지하로 내려가 사건을 임시방편으로 해결한다는 느낌이라면 파피플레이타임은 탄탄한 스토리구성과 알찬 구성 보스전 추격전이 있는지라 지하로 내려가더라도 끝맺음은 잘맺어야 하지 않겠어?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을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홈 스윗 홈에서 들린 역재생을 해야 들리는 녹음은 개인적으로 디즈니tv 애니메이션 그래비티 폴즈가 생각나네요 아동용 이라지만 거의 공포애니나 다름없고 곳곳에 숨겨진 떡밥이 있는 그래비티 폴즈에서 역재생 메시지가 중요하게 숨겨져 있거든요 물론 다른 작품에서도 더 먼저 나왔을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역재생 떡밥은 이거라서....
확실히 생각보다도 많은 요소가 오마주였네요! 플레이하면서도 아! 이거 알아!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게 더 많았다니 놀라울 정도에요. 이전 챕터에 비해 유독 연출면에서 오마주 등이 많이 보이는 것은 아마 세계관과 스토리 면에서의 확장을 위해 독창적 공포연출을 위한 투자를 줄이고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시스템을 접하며 여기저기 숨겨놓은 떡밥을 찾을 여유를 주기 위함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전까지의 챕터는 결국 '추격전'과 '퍼즐' 이었기 때문에 더욱 넓어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설명하기엔 어려웠을 것이고 그렇다고 한정된 시간과 자원에서 무작정 독창적을 추구하기엔 어중간한 작품이 나오기 쉬우니까요! 유명하고 모두가 사랑한 공포 장르를 작품에 적절히 녹여냄으로써 작품의 퀄리티를 높히려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녹여낸 오마주 또한 대체 이걸 왜...? 싶은 어색함보다는 잘 녹여냈다는 생각이 드니 파피3의 오마주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이오쇼크 오마주로 추정되는 파트는 오래된 TV에서 나오는 연설 뿐 아니라 탑승물에 들어가 점점 내려간다는 점과 분위기 때문에 더더욱 바이오쇼크의 오마주가 더더욱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고아원 광장의 분위기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주 무대인 컬럼비아와 정말 흡사하네요 ㄷㄷ
영상에선 안나왔고 제 조심스러운 예측일수도 있지만 캣냅의 최후 컷신에서 비스듬히 누워있는 캣냅과 위에 환풍구에서 내려온 프로토타입의 손이 화가 미켈란젤로의 작품 천지창조를 오마주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느님은 아담을 창조하였고, 프로토타입을 숭배하는 캣냅과의 관계가 비슷했었던걸로 보였었지만 그 이후에 바로 캣냅을 죽여버렸죠.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끌고 위로 올라가는것은 하느님과 같이 올라가 하나가 된다는걸 의미하며 이후에 캣냅도 프로토타입의 일부가 되는게 뭔가 연관성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에서 나오지 않아 조금 더 설명 해드립니다. 파피 3 초반에 전화로 등장한 '올리'라는 캐릭터 있죠? 그 캐릭터를 몇몇 사람들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큐리티 브리치 Ruin 편의 그래고리란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실제로 Ruin 편에서도 그래고리는 전화로만 주인공 캐시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진짜 이걸 내가 새벽 2시 반에 보는데 중간 오마주 한 원본들 처음보고 적응이 안됀 영상들 갈이고 소리만 들어서 다행이고;;; 마지막에 ㄹㅇ 반(오마주) 반(디스)이지 않을까..ㅋㅋ 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웃는 동물들이 웃는 걸로 왜 나와는지 생각해보니까 실제로 동물들 소리내거나 화낼때 더워하거나 기뻐할때 그럴때 우리 애완동물들 보는게 어떨까욬ㅋ?? ㄹㅇ 웃고 있긴합니닼ㅋㅋㅋㅋ 진짜 ㄹㅇ 우리들은 실제로 웃는 동물들이 같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욬ㅋㅋㅋㅋㅋ 저기선 기괴하게 나오지만 생각해보니 비슷하네욬ㅋㅋㅋㅋㅋ
왘ㅋㅋ 오마주 한 부분들이 많아네욬ㅋㅋㅋ 근데 개인의 생각이지만 오마주하니 생각나는 장면 중에 최종보스전 가기전 주인공이 가스가 가득 찬 방에서 배터리가져 나오는 부분에서 캣냅이 그 주인공 놀래켜서 기절 시킨거 보면 밴디에서 주인공이 누군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다는걸 발견하고 그 장소로 가다가 새미가 그 장소로 온 주인공을 뒤에서 삽으로 쳐서 기절 시킨 장면과 비슷한 점이 보이는거 같네요..
글쎄요?사다코가 티브이에서 나오는 것 원조는 아닌터라 미국 좀비영화 수수께끼 비디오[The Video Dead,1987] 에서도 좀비들이 현실에 나타난게 티브이를 통해 나와 저렇게 나오거나 이탈리아 영화 데몬스 2 Dèmoni 2/1986에서도 악귀가 티브이를 통해 저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명작 비디오 드롬(1983) 이야말로 비디오와 티브이 화면 속을 통하여 서로 오고가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확 주면서 사다코 훨씬 전에도 티브이에서 악귀같은 것이나 도저히 비현실적인 것들이 나오기에 꼭 링만 이야기하기엔 그렇죠
근데 마지막 내려가가다가 키시보러 올라가는 장면 저만 위로 못올라간다고 생각하나요? 잘보면 위쪽 천장도 엘리베이터가 올라옴과 동시에 닫히고 있는데 제작사가 키시가 죽는다고는 했지만 제생각에 직접적인 죽음은 못보고 마지막 챕터에 프로토타입 몸에 일부로 나오거나 조종당해 주인공과의 추격씬이 나올수도 있을것같네요 (관전모드로 보면 진짜로 문이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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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타몽여러분!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3 에 대한
오마주 요소들을 발견해서 영상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사용된 영상들
사일런트 힐 krplus.net/bidio/aNqspHd4YpG4g5Q
리썰 컴퍼니 krplus.net/bidio/m8uBY2aYmaHRfpQ
로컬 58: krplus.net/bidio/fZttiHyDp320o4o
게임이름: Poppy Playtime Chapter 3
발매연도: 2024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16500원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2555190/Poppy_Playtime__Chapter_3/
대타맨채널 멤버십 :krplus.net/Ckvz_CZlthtVo7E2sGa43cgjoin
재난 경보 영상은 진짜로 Local58을 가져온거 같음
한글화 잘 돼서 좋군
local 58 관련해서는 local 58의 기상이변영상은 미국의 EAS 응급 알림 체계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임으로 따지자면 사실 이는 EAS에서 영상 모티브를 따온것 같습니다.
진심 다시 봐도 신기함
대체 한 챕터에 몇개의 오마주가 들어간 걸까
파피 1을 보면 알겠지만 큰 회사도 아니었는데 이정도로 몸집을 키워서 낸 사실상 첫 작품이기도 하니까 새로운것보단 확실하게 성공할수 있는 방법을 택한듯 이제 4에서 본인들만의 특색까지 보여주면 완벽
과연 그 큰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지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 새로운 연출 " 이란 건 쉽지 않아요 모든 연출이 다 이미 해본 것들 입니다.
그걸 자기 스타일과 융합해서 좀 다르게 보일 뿐이죠, 새로움이란 사실 그렇게 간단하지만
말로만 간단하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놀랍게도 고대 이집트 석판에도 같은 말이 쓰여있다.
@@user-lj2zq4gx2n'예외'라고 부를 법한 인물들은 어느 시대가 있기 마련이죠
인간은 언제나 방법을 찾는다...
마지막 반반 엔딩은 대놓고 디스하는거라 생각됩니다.. 외국인들도 디스하는거라 생각하더군요 조롱하는거라고...ㅋㅋㅋ
반반 챕터3 그 퀄리티로 만들어놓고 파피를 디스 엄청 했었어서 똑같은 엔딩, 다른 퀄리티를 대놓고 대조될 수 있도록 디스한거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인정욬ㅎㅋㅎㅋㅎㅋ 너무 대놓고 했
4:22는 아만다에서 먼저 맛 봐서 익숙했네요
축구 보다가 이거 보겠습니다.....하....
하하하...
하...
ㅎㅏㅎㅏㅎㅏ
하
하
축구보다가 이거 올린 대타맨이면 개추 일단 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단거면 니마이(진짜)인듯ㅋㅋㅋ
하트 단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반반의 유치원 오마주 일 가능성도 있고 반반의 유치원자체는 허술한 스토리구성으로 엘리베이터로 지하로 내려가 사건을 임시방편으로 해결한다는 느낌이라면 파피플레이타임은 탄탄한 스토리구성과 알찬 구성 보스전 추격전이 있는지라 지하로 내려가더라도 끝맺음은 잘맺어야 하지 않겠어?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을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홈 스윗 홈에서 들린 역재생을 해야 들리는 녹음은 개인적으로 디즈니tv 애니메이션 그래비티 폴즈가 생각나네요 아동용 이라지만 거의 공포애니나 다름없고 곳곳에 숨겨진 떡밥이 있는 그래비티 폴즈에서 역재생 메시지가 중요하게 숨겨져 있거든요
물론 다른 작품에서도 더 먼저 나왔을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역재생 떡밥은 이거라서....
와 그래비티 폴즈 아시는구나
참고로 겁나 재미있습니다
괴짜가족 괴담일기 재밌죠
@@Shrimp05 뭔 ㄹ짜가족 더빙판이여
되도 않는 로컬라이징 어울리지도 않고... 예전 더빙판이 더 나았음
@@Shrimp05팬들 발작버튼 ON
확실히 생각보다도 많은 요소가 오마주였네요! 플레이하면서도 아! 이거 알아!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게 더 많았다니 놀라울 정도에요.
이전 챕터에 비해 유독 연출면에서 오마주 등이 많이 보이는 것은 아마 세계관과 스토리 면에서의 확장을 위해 독창적 공포연출을 위한 투자를 줄이고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시스템을 접하며 여기저기 숨겨놓은 떡밥을 찾을 여유를 주기 위함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전까지의 챕터는 결국 '추격전'과 '퍼즐' 이었기 때문에 더욱 넓어진 세계관과 스토리를 설명하기엔 어려웠을 것이고 그렇다고 한정된 시간과 자원에서 무작정 독창적을 추구하기엔 어중간한 작품이 나오기 쉬우니까요!
유명하고 모두가 사랑한 공포 장르를 작품에 적절히 녹여냄으로써 작품의 퀄리티를 높히려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녹여낸 오마주 또한 대체 이걸 왜...? 싶은 어색함보다는 잘 녹여냈다는 생각이 드니 파피3의 오마주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축구보다가 이거보니까 파피 이거 귀엽네요 축구가 더 무서웠네요ㅎㅎ
@@Black_BuzzardAdventure 김민재는 경고누적으로 못나온거고 조규성은 빼는게 맞았음
우리만 쪼끔? 심해서 뇌물의심까지했네
병신 : 황인범 , 박용우 goat : 김민재 , 빛현우
@@Black_BuzzardAdventure오늘 희찬이형 별로였음
@@Black_BuzzardAdventure
심판은 씹공감이네
바이오쇼크 오마주로 추정되는 파트는
오래된 TV에서 나오는 연설 뿐 아니라 탑승물에 들어가 점점 내려간다는 점과 분위기 때문에 더더욱 바이오쇼크의 오마주가 더더욱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고아원 광장의 분위기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주 무대인 컬럼비아와 정말 흡사하네요 ㄷㄷ
영상에선 안나왔고 제 조심스러운 예측일수도 있지만 캣냅의 최후 컷신에서 비스듬히 누워있는 캣냅과 위에 환풍구에서 내려온 프로토타입의 손이 화가 미켈란젤로의 작품 천지창조를 오마주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느님은 아담을 창조하였고, 프로토타입을 숭배하는 캣냅과의 관계가 비슷했었던걸로 보였었지만 그 이후에 바로 캣냅을 죽여버렸죠. 프로토타입이 캣냅을 끌고 위로 올라가는것은 하느님과 같이 올라가 하나가 된다는걸 의미하며 이후에 캣냅도 프로토타입의 일부가 되는게 뭔가 연관성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오 일리있네
대단하시네요 이쯤되니까 이런분들이 무서워지네 ㅋㅋ
저도 보고 천지창조 생각했네요ㅎㅎ
와...
4:06 추가로 다크디셉션의 석상도 이와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오지 않아 조금 더 설명 해드립니다.
파피 3 초반에 전화로 등장한 '올리'라는 캐릭터 있죠? 그 캐릭터를 몇몇 사람들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시큐리티 브리치 Ruin 편의 그래고리란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실제로 Ruin 편에서도 그래고리는 전화로만 주인공 캐시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 부분은 다른 영상에서 다루었습니다!
@@daetaman 앗, 그렇군요. 잘 찾아보지 않고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먼저 잘 찾아보고 댓 달겠습니다.
진짜 이걸 내가 새벽 2시 반에 보는데 중간 오마주 한 원본들 처음보고 적응이 안됀 영상들 갈이고 소리만 들어서 다행이고;;; 마지막에 ㄹㅇ 반(오마주) 반(디스)이지 않을까..ㅋㅋ 음..ㅋㅋㅋㅋㅋ 그리고 웃는 동물들이 웃는 걸로 왜 나와는지 생각해보니까 실제로 동물들 소리내거나 화낼때 더워하거나 기뻐할때 그럴때 우리 애완동물들 보는게 어떨까욬ㅋ?? ㄹㅇ 웃고 있긴합니닼ㅋㅋㅋㅋ 진짜 ㄹㅇ 우리들은 실제로 웃는 동물들이 같이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욬ㅋㅋㅋㅋㅋ 저기선 기괴하게 나오지만 생각해보니 비슷하네욬ㅋㅋㅋㅋㅋ
처음 보는데 되게 재밌네용 구독하고 계속 볼게여~
하지만 잘만들어진 게임이라는건 변하지 않는다
옆집 반반 보단 좋ㅇ..
또다른 비슷한 점으로는 벤디 시리즈의 새미 로렌스과 캣냅의 유사점 입니다. 둘다 각각 프로토타입과 벤디를 신으로 모시고 있는 것과 마지막에 믿던 신에게 배신당하는 결말도 비슷합니다.
축구보다가 빡쳐서 잠이 안온김에 영상보고갑니다.... 마지막은 디스인?? ㅋㅋ
축구 져서 소리 지를 컨텐츠가 필요함미다 대타맨님..
나중에 바이오 쇼크도 해주세요 진짜 갓갓명작이라서
오래전에 해본 게임인데 저도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daetaman 😊
이 시간에 올리면 볼 줄 알았나?잘보고 갑니다~
와우 업로드 시간대.. 화팅입니다
새벽 2시에 ㄷㄷ 역시 대타맨
3 자체가 뭔가 후반부로 가기위한 다리역할이라는 느낌이라..
임팩트는 적어도 나름 차근차근 결실을 맺고있다는 점이 맘에드네요
타맨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반반 디스한다는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캣냅의 디자인이 프레디의 윌리엄(퍼플가이)의 외형과 유사한 점이 있다는 점과, 다른 동물들도 죽였다 점에서 캣냅이 윌리엄을 모티브로 한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ㄹㅇ 캣냅과 도그데이보면 원가 해와 달이 있으니 썬드롭이랑 문드롭 오마주한 느낌도 있고 생김새는 퍼플가이(윌리엄)이랑 오렌지가이 오마주한 느낌으로 보이는거 같아욬ㅋㅋ
애초에 게임 만들게 된 계기가 프레디를 보고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올리가 전화하는 방식이 시큐리티 브릿지 그레고리 가 전화하는거랑 비슷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닮은 부분도 많고 진짜 오마주도 있겠지만 여기 나온 전부 다 오마주 또는 모방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포 게임에 나올 수 있는 요소를 전부 다 따라 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왘ㅋㅋ 오마주 한 부분들이 많아네욬ㅋㅋㅋ 근데 개인의 생각이지만 오마주하니 생각나는 장면 중에 최종보스전 가기전 주인공이 가스가 가득 찬 방에서 배터리가져 나오는 부분에서 캣냅이 그 주인공 놀래켜서 기절 시킨거 보면 밴디에서 주인공이 누군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다는걸 발견하고 그 장소로 가다가 새미가 그 장소로 온 주인공을 뒤에서 삽으로 쳐서 기절 시킨 장면과 비슷한 점이 보이는거 같네요..
대타폼미쳤다...ㄷㄷ 새벽2시에영상을...대타님사랑해요!
축구 보다 이걸로 힐링 하겠습니다
이런 영상도 대타맨님이 올리면 다 좋아 보이네요..
파피 플레이 타임 시리즈 아주 좋더라
솔직히 지하 내려갔다가 올라가는건 반반 맥이는거같음 ㅋㅋㅋ 보자마자 반반생각남
모브 엔터테이먼트가 프레디의 피자가게를 좋아해서 비슷한 장면이 꽤 있었는데 두 게임 다 좋아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대타형 언제나 아이시테루🥰🥰
유소년단급축구보다가 이거보니 기부니가 조금은 나아지는군요
이렇게 치면 거의 모든게임이 다 오마주 아닌가 싶네요 진짜 비슷한 부분은 케이블키 말고는 없는듯
글쎄요?사다코가 티브이에서 나오는 것 원조는 아닌터라
미국 좀비영화 수수께끼 비디오[The Video Dead,1987] 에서도 좀비들이 현실에 나타난게 티브이를 통해 나와 저렇게 나오거나
이탈리아 영화 데몬스 2 Dèmoni 2/1986에서도 악귀가 티브이를 통해 저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명작 비디오 드롬(1983) 이야말로 비디오와 티브이 화면 속을 통하여 서로 오고가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확 주면서
사다코 훨씬 전에도 티브이에서 악귀같은 것이나 도저히 비현실적인 것들이 나오기에 꼭 링만 이야기하기엔 그렇죠
가져다 쓴게 많긴하죠ㅋㅋ
어쩐지 티비에서 나오는거 어디서 많이봤다고 느꼈는데 근데 우는천사 프레디 게임에서 엔도도 마찬가지에요 대타맨님
역시 새벽에는 대타맨이지
잘봤습니다. 반반의 유치원은 너무 아쉬운 게임같아요. 1편 2편은 좋았는데 그 이후로는.....
이 게임을 많이 파시는걸 보니까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대타맨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먼저 챙기시고 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지금 올리면 못볼 줄 알았지? 형 고마워 힘내!
아니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축구 보다가 빡쳐서 온 거 웃기네 나도 그렇지만ㅎㅎ......ㅎ....ㅎㅎㅎ
수비수 보고 웃다가 대타맨 보고 두번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처음부분에서 오마쥬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오마쥬랑 도용및 표절을 잘 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이렇게 설명 넣어주는거가 참 좋은 것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밴디와 잉크기계 속에서도 파피3의 캣냅처럼 우상을 숭배하다
그 우상한테 배신? 당해 죽는 캐릭터 설정이 있다고 하네요.
헉 맞아요 이번 플레이는 엘베가 유독 많이 나와서 보는내내 반반 오마주인가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에 나와서 놀랐어요 😮
개인적으로 이번빌런 캣냅의 보스전은 숨바꼭질 처럼 했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요 주인공은 숨어있고 캣냅은 가스를 뿜어주며 주인공을 찾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캣냅을 기습하며 쓰러트리는 방식으로 해도 좋았을거 같아요
그냥 최종보스전을 디펜딩식으로 한게 너무 아쉬울뿐..
파플4에서도 오마주 많이 나오면,
이제 회사는 연출에 대한 아이디어는 거의 다 떨어졌다는게 회사 내부 상황일거같네요.
좀 과하게 많은거 같긴해요...
어떤연출을 가져다써도 전세계 어느매체에서 이미 썻던연출이다 실제로 이 영상에 오마쥬라고 하는것들은 그냥 이 채널주인장의 주장일뿐이고
대타맨 축구보다 화나서 올렸다 ㄷㄷ
오마주한 장면이 이렇게 많았다니 정리 감사함다! 🏭
1:23 나만 이장면 롯데월드 그 케이블카? 모노레일? 그거 같았는데😅
롯데월드는 모노레일이 가깝습니다만 케이블카는 아니죠
고아원의 구조나 외형이 롯데월드가 떠오르긴 합니다
근데 마지막 내려가가다가 키시보러 올라가는 장면 저만 위로 못올라간다고 생각하나요? 잘보면 위쪽 천장도 엘리베이터가 올라옴과 동시에 닫히고 있는데 제작사가 키시가 죽는다고는 했지만 제생각에 직접적인 죽음은 못보고 마지막 챕터에 프로토타입 몸에 일부로 나오거나 조종당해 주인공과의 추격씬이 나올수도 있을것같네요 (관전모드로 보면 진짜로 문이 닫힘)
뭔가 플레이 하면서도 뭔가 이질감 든게 이래서 였구나 ㅋㅋㅋㅋㅋ 뭔가 파피 느낌이 아니였음(그래도 지금보면 캣냅 분량 빼고 개잘만듬)
마지막 비디오 보시면 기쁨의 시간도 오마주 같네요 케빈 인더 우즈 영화 보시면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이랑 비슷하네요 각종 괴수랑 괴물이 사람들을 잡아먹고 고문하는 장면인데 거의 흡사하는
+ 캡닙 죽기전에 프로토 타입과 아담과 신의 접촉 그림이랑 똑같네요
6:01 제 생각엔 이거 가필드 인거 같은데요 음... 아닌가
파피 플레이타임3 맵을 보다보면 프레디에 나오는 선풍기도 많이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다들축구보고왔군요...
이시간에 올리시면 못보실줄 알았나요...🥹🥹🥹🥹🥹
게임 하면서 어? 이부분 뭐랑 비슷한데 했는데 오마쥬된게 많았네요. 처음에 보면서 이거 앤드류 목소리 비슷하게 한거 아닌가.. 이생각하고 마지막도 디펜스만 하는게 프레디 느낌받긴 했어요
썸내일 "허기워링" ㄷㄷ
와 미친 닥터후! 아시는구나!!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맷닥의 첫 컴퍼니를..하ㅠ
허기워기가 티비에서 튀어나온 건 링도 비슷하지만 솔직히 영화 그것을 오마주한 느낌이 더 큰 거 같아요 거대화 된 공포의 대상 뾰족한 느낌의 머리 등등
파피를 오마주한게 많으니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피 귀여워ㅎㅎ)
반반은 진짜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붉은 연기 마셔서 뒤틀려보이는 캣냅은 냥코대전쟁의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인 루가족을 닳았다는게 학계의 점심
근데 딜라이트는 조명 어두워지고 밝아지고 연출이 좋아서 타 게임에서 조금 밋밋한 느낌을 좀 더 압박감 있게 연출했음 이건 칭찬 할만한듯
맞아 바이오쇼크
보자마자 그게 생각났는데,
생각해보니까 주인공은 캣넵의 연기로 환각을봄 그 장면이 그 복도 장면과 링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주인공의 환각의 내용이 머리속에 있었다는것 아닐까요? 즉 주인공이 사람일수도 있다는 증거 일수도 있을것 같네요.(아님 말고)
바비 베어허그 입감판? 거기서 나오는 말중에 '롱 타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포탈에서 나오는 포탈2에서 글라도스를 처음 만날때 하는 말과 비슷하네요.
미스 딜라이트 첨봤을때 scp-173이다 생각했는데 ㄷ
저는 마지막 보스전은 몬스트럼 헬기엔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토타입의 우상이 있는 동굴은 뭔가 포탈2를 연상하게 해주더라구요
링패러디를 한이유는 그냥패러디일수도 있지만 플레이어가 본 영화 링을 허기워기로 나타낸게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
03:30초에 나오는 TV에서 튀어나오기 전 허기워기는 만델라 카탈로그에 나오는 신을 오마주한 것 같네요.
올리가 전화기로 주인공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주는 모습이 프레디가 그레고리에게 위치를 알려줘서 도움을 주는 것이랑 비슷해요!
재밌네요
축구보다 이거보니깐 ㄹㅇ 힐링물이었네 공포겜이 ㅋㅋㅋ
형.. 영상보단 건강이야😢
와 소닉 exe는 전혀 생각못했는데 지금보니 살짝 닮은 거 같기도 하네요
살짝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느낌도 강한데요 주인공의 환각과 가진기술을 이용해 위험을 헤쳐 나가는것 배터리를이용해 배터리 충전하는기능은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를 연상케합니다
5:44
사실 해당 게임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크리피파스타인 Sonic.exe의 파생게임(사실상 게임화)인 Sonic.exe의 파생게임인 Sonic.eyx입니다. 이른바 4차창작이죠.
캣냅이 뿌리는 붉은 연기보고 떠오른게 배트맨 시리즈 빌런인 스케어크로우랑 비슷하네요. 둘 다 마시면 기절하고 공포적인 환각을 보여주지요.
딜라이트는 볼때마다 말하는 오렌지
생각나서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ㅋ
오마주 범벅인데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이유는, 파피플레이타임 스타일대로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기 때문!
오마주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함
아닛 ㄷㄷ 이 시간에 영상이라닛....!
(얼른 푹 자세욥 ㅠ)
오마주들이 버무려져있지만 끊임없는 아이디어들이 더 버무려져있어서 챕터4가 기다려집니다
5:57도요
6:57 반반 레전드 ㅋㅋㅋㅋ
저는 케이블카타고 플레이케어로 갈때 플레이케어를 감싸고있는 돔(?)이 뭔가 트루먼쇼의 돔(촬영장)을 연상하게 하네요
7:26 살짝 웃참ㅋㅋㅋㅋ
3:53초에 다크디셉션이랑도 비슷해요
게임하면서 어? 이거 그거 잖아 하면서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섭다가 어? 이거 그건가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뉴스리포터가 캡냅과 아이를같이두지말라는이야기도 우리 예전에본 고전공포만화책에나온 저주받은인형이야기 같은느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