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반전으로 돌아온 작은 악몽. 리틀 나이트메어 2 공포게임 스토리 요약 해석 엔딩 (진엔딩포함)

수업은 물론 불량배들을 지도할 수 있는 목 피지컬.. 수려한 외모와 피아노 연주에 작곡까지.. 이시대의 참선생님이십니다..

식스는 대체.... 1편에선 도와주는 노움이 된 키드 잡아먹고 2편에서는 함께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던 모노 떨궈버리고 ㅋㅋ큐ㅠㅠㅠㅠ

이거 진짜 갓겜 ㅠㅠㅠㅜㅠ 만든사람 누군지 진짜 천재같다 스토리 분위기 세계관 다 완벽함
뭔가 비밀스러운 느낌이기도하고 복잡해.. 공포게임이면 잔인함만 강조하는 게임도 많은데 한편의 공포소설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게함
시리즈들 이어지는 것도 좋고..

게임내 대사도 없어서 그런지 해석이 다양한데 이게 리틀나이트메어의 매력인것 같아요

저 식스가 노란우비 입자마자 ㅈㄴ 소름돋음.....

11:07 이부분이 제일 섬뜩하고 무서웠음ㅜㅜ

이 게임을 제작하는 참여자중에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잘 이해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기도 해요,아이들의 공포심을 너무 잘 표현했어요,우리 모두 아이일 때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원초적인 공포는 참기 힘든거 같아요.아이들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모든게 커보인다는 점과 공포심 때문에 특정부분이 더 거대하게 느껴진다는 점과 도망가려고 하는데 발이 천근처럼 무겁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장면을 슬로모션 효과로 너무 잘 표현했어요.

진짜 리틀나이트메어는 전설이다 진짜 이겜 빨리 알길 잘한듯... 엔딩이 참 씁슬하지만 진짜 영화 한 편이다

와 맞네요.. 원래 식스는 모노를 구해주려고 했지만 손을 확 빼는 장면이... 자기를 괴물로 만든 사람의 얼굴과 비슷해서..? 깜짝 놀라서였을까요..

24:55 '모노는 이일을 기억할것입니다.'

22:31 만약 이때 자신의 종이봉지를 가져갔더라면 식스가 손을 안 놓아주지 않았을까요..?

와 진짜 섬뜩하네요.. 리나메1은 그닥 무섭진
않았는데 이번엔 보스들이 하나같이 기괴하고 쫓아와서
무서웠어요..

11:42 모노: 이때부터 느낌이 쎄하더라.....

설명이 아주좋네요 굳굳입니다.

17:03 내가 그 시청자인가ㅋㅋㅋ

되게 이런 류의 공포게임이 처음이라 그런지 기억이 많이 남는 게임이였음
마지막에 지금까지 함께한 식스의 배신도 그렇고
루프물 새드엔딩이라는게 아쉽긴했지만

근데 모노 보면 볼수록 개 간지임 ㅋㅋ 뒤에 망토있고 달려가면 망토가 휘날리는게 간지인데?

지금까지 생각한거로는 1편도 그렇고 2편도 그냥 식스가 이상한 얘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해석보니 식스가 얼굴을 알아보고 그런걸 수도 있구나 생각이드네요 ㄷㄷ 역시 해석을 봐야돼

개인적으로 dlc나 후속작에서 기대하는건 검은탑하고 밖 시간이 다르게 흘러서 모노는 나이를 먹고 마른 남자가 됐는데
식스는 이제 마담을 흡수하고 목구멍에서 탈출했다 같은 설정으로
마담을 흡수한 식스와 마른남자가된 모노의 영혼의 막고라가 보고싶습니다........

깔끔하게 스토리 정리해주셔서 영화보듯이 너무 잘 보고갑니다ㅎㅎ

4분전 두근두근 기다렸다가 봐야징

리틀나이트메어3 나오면 모노 한번이라도 나오면 좋겠다..ㅠ

떡밥이 해소될줄 알았죠? 그런데 짜잔! 2배가 되었습니다^^

깨진 유해를 모을때 마다 모노의 기억을 되찾는거라 생각했는데 모든 유해를 다 모은 후 나오는 것이 식스의 행적을 알수 있는 식스를 위한 히든 엔딩이였던 점과 유해의 파편들이 모여 형태를 이룬 것이 검은식스고 그 기억들을 마주한 식스가 본래의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능력인 폭식의 힘에 눈 뜬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에 조각난 검은 기억들은 식스의 기억이였다는 점과 식스의 존재와 능력이 너무나도 강력하단걸 안 누군가 또는 집단에서 식스의 기억을 조각냈고 오르골을 통해 제어 및 통제 해왔다고 생각되네요. (결국에 모노에 의해 파괴되고 폭식의 제어권을 완전히 되찾았다고 봅니다)
식스의 유해를 손대지 못하도록 악몽세계의 각 챕터구간 마다 파수꾼(사냥꾼,선생님 등)을 배치하고 유해를 찢어서 나누어 놓았으며 각 챕터마다 모노와 식스가 모험을 하면서 그 기억들을 모노가 회수함과 동시에 진행하면서 식스의 행동이 점차 기괴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초반 사낭꾼의 숲에서 깨진 유해 4개를 얻고 학교에서 2개를 얻어야 되는 구간쯤에 유해의 갯수가 6개에 다다를때마다 공격적인 양상을 보여줬으며 (학교에서 아이의 머리를 박살냄)
병원에서 12개쯤 되어갈때 멀쩡한 마네킹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의사를 태워버린 화로의 열로 손을 녹이는 모습, 그리고 유해의 갯수가 총 18개라는 점에서
6+6+6 = 18 (666의 짐승과 악마를 상징하는 숫자 666의 상징성)으로 보아 어느정도 식스의 정체의 윤곽이 보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가억을 되찾아감으로서의 본래의 정체성이 조금씩 눈을 뜨는 모습이라 추측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깨진 유해는 4챕터 도시쪽을 마지막으로 회수가 끝나게 되는데 이미 그때 왠만한 기억을 모두 회복했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 엔딩에 관해선
모노의 강력한 능력이 자신의 폭식의 능력에 위협이 되거나 더 강력해질 것을 우려하고 두려워해서 손절했거나 자신의 능력을 발현하지 못하게 검은탑에 가둬놓은 장본인이 모노, 즉 마른 모자 사나이란걸 알아서 손절친거 같네요
또한 이미 모든 기억을 회수해 목적을 완수했고 후에 위협이 될 모노를 제거하는 것을 생각으로 손을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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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유해와 관련된, 현재 이 가설은 리나메 코믹스 내용으로 인해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가설을 입안했고 이 가설이 현 요소들과 맞물리는 형태라 더 신빙성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가설들은 개인적으로 계속 업데이트 중이고 기회가 된다면 유튜브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제 가설에 추천드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마른 남자가 과거의 모노가 맞다면 손을 놓아버린 식스와 식스를 괴물로만든 모노 중 대체 누가 먼저 배신을 했을까......

이 게임 시리즈 해석 너무 좋아 ㅠㅠ💕💕오늘은 이거다 치킨시켜먹으면서 아껴볼테다😭😭❤️❤️❤️

해석 너무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그이야기가 계속 반복되는건가?
모노가다시 과거로가서
과거의 자신을 다시 막는...?
여기까지 헛소리였습니다

떠오를 유튜버다... 이번 영상으로 인해 우좜마 형님의 영상이 이해가 안간것이 다 풀려서 재밌게 보았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ㅎㅎ

2:26 병원좀비

오 이거 엄청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마담을 흡수한 식스와 마른남자가된 모노 라니..가슴이 웅장해진다!!!

28:22 그럼 마른남자가 식스를 괴물로 만든게 먼저야 아니면 식스가 모노 손놓은게 먼저야..? 둘중하나가 먼저 배신해서 돌고도는거 아닌가ㅜㅜ

요즘 시끄러운 구린 게임도 있긴하지만 왜 게임이 종합예술인지 보여주는 훌륭한 예시인듯

와..
선생님 목이 하수구 따라올때부터 지려버림 ㅠ ㅠ

혜자야 완전..
결 국
모노의배신인가 식스의배신인가
정말 잘만들었음 게임.

19:42 그시청자는 바로 당신의 구독자

근데 모노가 식스 납치해서 가둬둔 방 보면 막 오리인형같은 장난감 넣어서 아기자기하게 해뒀던데 모노가 식스 취향 고려해서 꾸며놓은 거 아닌가요..ㅜ 그거면 진짜 맴찢이잖아ㅠㅠㅠ아이구 모노야

우주하마님 영상 보고 엔딩 더 이해할려고 왔는데 스토리도 간략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리나메는 생각할수록 더 소름끼치는 게임인 것 같아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아무리 그래도그렇지 식스야...ㅠㅜ

식스를 복수할려고 씬맨이 식스를 계속 잡을려고 합니다.그리고 모노도 쫓는 이유는 아마 자신의 과거를 바꿀려고 잡을려고 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마지막에 식스가 모노를 버린이유는 다 크면 씬맨이 되어버린다는걸 알아서 버린걸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습니다.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들 제가 다시 7개월 만에 쓰는 글입니다.사실 식스는 마지막에 그것(눈알)들이 모노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 내가 아니라 애를 노리고 있구나" 자신도 위험해질수 있으니 배신을 한 것으로 한것이 추측이 더 높아 다시 쓰게 됐습니다.그럼 또 이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키큰모노는 과거 식스와 모종의 여행을 하다 통수를 쳐맞고 티비속세상에 갖혔던것이라 생각합니다
키만크고 정신적인성숙이 이뤄지지않은상태에서 식스에대한 복수심으로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분신을 과거로 보낸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트메어2 첫시작 = 티비앞)
그리고 중간중간 히든엔딩을위한 검은잔상도 일종의 키큰모노가 보냈던 흔적이라 생각해요(이 잔상을 쫒나 나에게 데려오라)
플레이도중 모노가 티비앞에서 고통스러워하는이유는 식스를 데려오라는 일종의 암시때문에 그런것일수도 있고요
티비속에서 문을열으러 가는것은 임무를 이룬(식스 데려오기)모노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임무성공을 보고하려하는것이죠
하지만 검은흔적의 흡수와 식스가 적절하게 티비에서 꺼낸탓에 모노가 본체의 힘을 일부 흡수를 했고, 식스를 찾으러가는 도중에 티비를 수없이 통한탓에 초능력은 더 강해졌죠
모노가 자신의 말을 듣지않는것에 키큰모노는 모노까지 노렸지만, 결국 모노가 각성하여 역으로 키큰모노를 흡수해버리죠
이미 티비속세계에서 자아가분열된채로 괴물이되어버린 식스를 상대하고 원래상태로 되돌리지만 마지막은 결국 손을 놓습니다
티비에서 나온 식스의 모습이나 엄청난 좌절감에 빠진 모노의 모습을 비추어볼때
아마도 손을 잡았던 식스는 자신이 알던 식스가 아닌 무섭게 웃고있는 식스였을것이고
(모노를 향해 다가오는 눈들, 아마 손을 잡았을때 마지막으로 봤던 식스의 눈이 아닐까)
그 상태로 손을 놔버린 장면을 회상하며 극도의우울감에 빠졋을것 같네요
그리고 식스는 자아가분열되어 식탐만남기되었고 식탐을 쫒다 나이트메어1 배경으로 간것 아닐까요

와 해석까지 너무 영상 탄탄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매번 듣지만 대타맨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제작자는 와....대단하고 천재인것 같기도하고, 4차원인것 같기도 하고 ㄷㄷ 소름....

마른남자 유일하게 리틀나이트메어에서
추하지 않는남자 1위

와 이거 보려고 찾고잇엇는ㄷ...딱 올려주시네요...사랑해용

이번작품도 머리가 아프네요....ㅋㅋㅋㅋㅋ 고생하셨숩니다~~👍👍👍

아..진짜 식스가 모노를 떨어뜨렸을때 밉고 어떻게 식스가저럴수있지 등의많은생각이 들었는데...아니 저는 둘이무사히 탈출해서
세계를 다시 평화롭게만들고 뚜루뚜뚜하면서 살줄알았는데..ㅠㅠㅠ 진짜 완전 반전이고
재밌었던 게임이에요..와ㅏㅏ하ㅏ..
진짜 마지막에 손 놓은거보고 머리가 띠잉-
모노가 마른남자 됐을때 머리가 띠잉-..
그냥 빨리 3편나오고 과거로다시돌아간모노가 모든사실을알고 미래,과거를 바꾸는 그런스토리가 나왔으면좋겠어여 그래도 식스,모노 좋아ㅏ~↗

진짜 우주하마씨 엔딩 이해못해서 찾아온사람 손

([풀버전에서 찾은정보] 이영상은 해석본이라 장면이 많이 컷되, 시간초 정확히 못드린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1.[장면 찾을 수 없음] 챕터2 학교에서 식스가 줄 묶여있는 잼민이 죽이고 입닦음[장면 찾을 수 없음)
2.16:28 챕터3 병원에서 의사가 소각로에서 탈때 식스가 플레이어(바깥쪽) 바라보다가 자연스럽게 앉아서 불길에서 손을 쬠
3.18:56 챕터4 도시에서 키큰남자가 식스를 죽일려고? 할때 모노가 식스를 못 도와줌
4.[장면 첨가X]도시, 검은탑 빼고 괴물들이 식스만 무시함(이거뉴 제가 찾았어여)
5.[장면 찾을수 없음] 챕터3 병원에서 식스가 마네킹 손가락 부러트림
그리고 이렇게 해석본 올려주신 대타맨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장면이) 잘 안보이는데요?" 풀버전링크 드리겠습니다 krplus.net/bidio/Y6Wfo6J5e5mcfqQ

오늘 오킹님이 하는거 보다가 잠들어서 스토리 보려고했었는데 잘 정리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게임을 보면서 정말 리나메1에서 봤던것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봤는데 처음에 사냥꾼이 무언가의 가죽같은걸 벗기고 있던 그장면은 리나메1에 관리인이 아이들을 포장하고 있는 그모습과 비슷했으며 최후또한 방안에 들어오지못한체 끝난점도 비슷했고 병원에서 마네킹들이 손을 내밀고 모노와 식스를 잡으려했던 이 행동들은 사일런트 힐 극장판에서 감옥에 갇힌 죄수들이 손을 내미는 장면도 떠올랐지만 리나메1에서 손님들이 식스를 잡기위해 손을 뻗거나 쫒아왔던 그런 구도와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마 콘솔분들은 리나메1때처럼 예약구매를 통해 사은품인 한정 피규어를 줬던걸로 알고있는데 그 피규어가 바로 마지막에 식스가 괴물이 된체로 모노와 대치하고있는 피규어였기에 솔직히 제작진들이 유저들에게준 가장 큰 스포가 아니였나 생각을 해봅니다
식스의 이야기가 아닌 모노의 이야기를 중점으로 풀어나갔기때문에 식스에 비중은 많이 없지만 이번일로 소인과 거인의 개념이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서 굉장히 작게 표현이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마른남자가 자신의 과거를 되돌리기위해 일부로 데려간것이고 모노가 자신을 죽인뒤 식스가 모노와 마른남자의 얼굴이 같아 버렸고 그 이후 늙어버릴때까지 갇히게되었던걸로 추측을 하고있는데 식스의 경우 사실 모노를 멕인것도 있지만 데려가서 괴물로 만들고 했던 모노를 용서할수없었고 증오심이 들어 아무 거리낌없이 손을 놓았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둘다 똑같이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케이스네요

21:58 모노 개간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편보다 더 기괴하게 돌아왔네요. 너무 아리송한 이야기 리나메! 3도 나올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타맨님!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1에 나온 눈 없는 괴물을 따돌릴때 TV를 사용했는데 그 TV에서 나온 노래가 시즌 2에나오는 꼬마 괴물들이 줄넘기를 하면서 부른 노래였어요. 혹시 이런 이야기들도 다루어 주시나요?

게임 분위기도 좋고 디테일한 설정, 스토리, 세계관 모두 다 맘에 드는데
게임 플레이 중 몇몇 곳은 넘 타이트한 컨트롤을 요구해서 넘 스트레스 받았음.
죽고 다시하고 죽고 다시하고... 정말 무의미한 플탐 잡아 늘리기라고 생각함.
똥손을 배려해 주란말야.. 나쁜 제작사 놈들아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무야~호~~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겜하다가 우비 보이길래
떡밥인가 했더니
옆에 있던 놈이 프로 먹방러인거
보고 띵작인걸 한번더 깨달음

와 이번 시리즈도 제대로누 개징그럽고 기괴하다 ㅋㅋ

와 방금 1 스토리 요약 보고 왔는데 오늘떳네?
ㄱㅇㄷ

21:54 뭔가 싸우는 느낌이 닮았고 서로 쓰러졌다가 일어나는 것도 너무 똑같이 일어나서 설마...? 했는데 진짜 동일 인물일 줄은 ㅠㅠ
슬랜더맨은 식스를 지키려고 싸우고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인터스텔라처럼 후회하며 자신을 보고 소리를 칠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한 느낌일지...
그게 아니라면 모노가 슬랜더맨이 되긴 했지만 모노가 싸웠던 슬랜더맨은 모노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 슬랜더맨이 된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아이가 식스인것도 모노가 씬맨인것도 식스가 모노 손을 놓은것도 다 소름이였어..

소름돋는 사실 모노가 마른남자가되는과정에서 의자도큰다는 사실

11:06 선생님 그러시는 이유가 있으실 거 아녜요ㅠㅠ 그나저나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영상이 엄청 기괴하고 무서운데 엄청 몰입하게 되네요..... 진짜 반전에 반전

잘봤습니다. 의문이 풀리기는 커녕 궁금한게 더 생겼네요 ㅋㅋㅋㅋ

식스를 납치한게 미래의모노고 식스를 괴물로 만들고 식스는 모노의얼굴보고 자신을 납치한게 미래의모노라는걸 알고 손절한듯

정정합니다
식스가 손을놓은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식스가 1편의 장소의 자발적으로 들어간게 아닌 "납치" 된것입니다(히든앤딩). 도시에는 수많은 납치원이 있습니다 그중한명이 "베로니카"라는 납치원인데 도시에서 방황중이던 식스을 납치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키큰놈은 과거의자신(모노) 에게 소멸되었고 1편에도 모노가 언급되지않은 이유이기도하죠 (선생님의 사진은 1편에서도 찾을수있음) 그리고 1편의 관리인또한 모노가아닌 그냥진짜 다른놈입니다.

덕분에 스토리를 알게 되었네요. 해석도 매우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
자막이 움직이는 효과 때문인지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효과를 조금만 줄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설명이 아주 잘 이해되는데요
사냥꾼을피해도망가기로합니다 보다는
사냥꾼을피해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이런느낌으로하면 더 좋을거같아요!

그래서 티비 들어간곳이 모노가 키다리된 장소임..

리나메2가 진짜 1보다도 무섭고 심오해서 보는내내 ㅎㄷㄷ했네욤...

즐감하고 갑니다...

목소리가 좋아서 귀에 쏙쏙 받히는군요

24:20 식스 모노가 도망치는데 보이는 눈들은 티비를 바라보는 시청자 인듯합니다. 모노와 식스는 티비속에 있으니까요.

근데 나는 지금 식스가 모노 얼굴을 보고 도망쳤다는 가설이 안 믿기는게
1. 수십년이 지난 모노의 얼굴을 앞머리가 긴 어린모노의 얼굴을 알아볼 가능성 적음
2. 식스가 모노를 배신할때 손을 빼는 양상을 보면 놀란 것보다 매우 당차게 보란듯이 손을 뺌
3. 모노를 배신하고 출구로 걸어가는 모습이 여유로움.
4. 결론은 식스가 배신한게 맞음
리나메1에서 보여줬던 식스의 악한 면모가 이때부터 있었나? 이런 생각도 가지게 하고 나머지 dlc도 나오게 된다면 기대됨

28:12 제 생각에 식스가 모노를 배신한 이유는 그냥 모노가 너무 자신에게 위험을 끼쳐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리틀 나이트메어 1을 보면 식스는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하는 것을 볼수 있어요 리틀 나이트메어 2에선 모노가 자신을 구해준것은 맞지만 자기를 그 위험에 빠트린 것도 모노였고 게다가 씬맨 날씬한 남자였던가?
씬맨보다 강력한 모노를 적으로 돌리게 되면 자신이 위험해지지요 식스가 모노를 적으로 만들기 전에 여기서 죽으면 자신에게 위험을 끼칠일도 없지요
그리고 식스가 잠시동안 이라도 모노를 잡고 있던 이유는 그의 힘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식스는 TV를 통해서 탈출할수 없어요 오직 모노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리틀 나이트메어 1편에서 보면 식스는 힘이 없는 그 여자에게서 힘을 흡수 했어요 사실 말하자면 식스의 능력은 힘이 없는 사람 그러니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의 생물체 한테서 그의 힘을 흡수 할수 있는 것 같아요 모노가 그 곳에서 떨어지기전에 식스가 모노를 구해준다 것 처럼 보인 이유는 식스가 모노의 힘을 어느 정도 흡수 한후에 탈출 할수 있는 정도가 되었으니 모노가 필요가 없어져서 모노를 배신 한것 같에요 그렇게 모노는 탑안에 갇혀서 씬맨이 되고 식스는 탈출후에 모노의 힘을 흡수하기 했으나 그 힘이 너무 강력해서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영원한 배고픔과 자신의 마지막으로 남은 양심을 버리고 그 배에 탑승한거죠 그게 제가 식스가 모노를 배신한 이유 입니다. 그냥 이론인 것을 생각 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크딥셉션 같내용 각자 다른맵 보스가나오니까ㅎㅎ

(스포주의)
제 개인적인 생각
저도 마지막에 식스가 모노를 놓을 때 너무 소름돋았어요... 솔직히 그 모습을 본 식스가 너무 무서워서 그랬던거 같기도 한데... 자기도 살기 위해서 떨어뜨려 버렸네요.. ㅜㅜ 그것 때문에 모노도 원한이 생겨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가 식스를 저지한 거 같네요.. 식스, 모노... 둘 다 비밀 투성이다

여긴 선생님 되는 조건 중 하나가 목 길이인가? ㄷㄷㄷ;

1+1 떡밥 좋네여~ 잘보구 갑니다~

잘봤습니다 !

14:46 1에서나온 요리사들이 가면을쓰고있는거라는 말이 많던데 여기서 만들어진 가면인건가요..

아니..........스토리가 더 미궁으로 빠졌네요.......ㅇ0ㅇ

심심한데아무거나보다가이거보니까개꿀잼이에요

한국어를 잘 못하는 외국인인데 요즘 더 한국인 유튜버를 보려고 해요. 대타맨님 목소리는 맑고 이해하기 쉬워요 !! 한글자막도 도움이 됐어요. 영상을 잘 봤어요 :)

지금 여러가지 추측들니 오가는데 젤 말이 많은 추측이 무한루프임 근데 이 무한루프해석은 한가지 허점이있는데 바로 시간대가 시즌1이 시즌2의 뒷이야기인것을 고려했을때, 식스는 모노를 송신탑에 가둔일이있고난후, 목구멍으로 향해야 했음, 그런데 무한루프해석은 그 일이 계속반복됨에 따라 식스또한 목구멍으로 향하지않고, 계속해서 모노를 배신하고 배신하며 시간이 흐른다는 설정이기때문에 이 해석은 틀렸다고 할수 있음

영상은 잘 봤는데, 자막이 계속 움직여서 읽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그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겜은 해석 할 수 있는 스토리라서 최고인 것 같아요

다른 유튜브에서 본거긴한데 1편에 식스로 시작할때 목매달린 남자랑 앉은 의자 보시면
큰모노 랑 같은걸 확인 할수가 있어요
식스가 도망친후->큰모노가 자살을 하면서 루프가 깨지고 1편이 시작됩니다

루프물 같은 느낌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ㅋㅋㅋ이놈의 제작진들 얼마나 우려먹을려고.... 다양한 오마주 같은 것도 보이는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구독해드릴깨요
재밌고,무섭네요

이거 해석이 맞는거 같아요 식스가 손을
놓지 않았은면 계속 반복되지 않을텐데...
이게 계속 반복되는거 같아요

모노: 오르골도 듣지마,!!!!!

결국 마지막 엔딩보면 식스는 자기를 납치한 모노 , 모노는 자기를 배신한 식스 머가 참 ㅋㅋㅋㅋㅋ

대타맨님 공식인스타에 'perpect sequel' 이라고 올라왔어요 시퀄 확정입니다!

이 게임 덕분에 형을 알게 됬지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