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저주라 여겨졌던 생리의 역사 | 의학의 역사 생리편

ㅇㅈ

그래도 덜한 사람은 괜찮아서

​@@hi_mynameis00 사람마다 다르죠 :-)

​@기마성 달달한거

@@user-yq9tq1xd9f그나마 닥치고 있는게 선물이에요

@@user-th9vl9ym5h ㅋㅋㅋ

하... 군무새들 진짜 왜이러냐 국방부가서 얘기해 왜 생리얘기하는 데 와서 난리야
상남자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벌벌기는 하남자네

​​@@user-th9vl9ym5h 그... 제가 군복무를 하고 계신 남성분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그 경우는 생리랑 동일선상에 놓기 부적절한것 같은데요;;;

​@INTJ 너같은게 intj라니 족팔령

@@user-th9vl9ym5h 예비역인데 군대랑 생리랑 뭔 상관인데 ㅡㅡ 미개 그 자체네 갈라치기 프레임에 미쳤나?

나는 여자니까 남자들이 월경을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함. 별 생각없으려나.
근데 나도 의학지식이 없으면 내 몸에서 주기적으로 피가 나오는게 징벌이라고 생각할거같음... 이 귀찮고 짜증나는걸 한달에 5일씩이나 반복하고 있다니😂

@@jjjeeehhh615 대부분 별 생각 없을것 같은데요. 심하신 분들은 며칠을 고생하기도 해서 안쓰럽기도 하고

​@@jjjeeehhh615 딱 여성들이 남성들 군대가는 거에 대해 생각하는 느낌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가끔은 불쌍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 내 일이 아니니 그냥 별 생각없이 살아가는 느낌.

​​@@jjjeeehhh615 남자지만 그래도 생리 자체가 좀 고통스럽거나 할거라고 생각해요. 뭐 사실 아프게 오시는 분들더 있을거고 괜찮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래도 아프신 분들 보면 좀 심각해서요.

@@curvedspace 헐 정확하다 진짜 그런듯

저도 그건 여기서 첨 생각하게됬내요. 옛날 여자들은 생리를 거의 하지 않았단걸요.거의 임신상태에 못먹었으니,,

옛날 할머니들 애 10명씩 낳고 모유수유하니 20년은 생리안했을듯
애들 태어나도 중간에 많이 죽고 하니까 살아남은 아이는 많지 않았음

틈만 나면 전쟁으로 지금처럼 평화롭게들 있지 못했을듯 몸은 항시 긴장

@@user-se9zs5sf9e 아마 옛날 여자들 전체가 비주기적으로 월경을 했다기보다는 주기적으로 하는 여자들의 비율이 적었다가 점점 많아지지 않았을까요? 옛날 사람들이 주기성을 아예 몰랐다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월경을 가리키는 말들이 달의 주기와 관련이 있거든요. 월경이라는 한자어도 그렇고, 우리말로 달거리, 영어로 menstruation 등...다만 현대처럼 모든 여자들이 일생의 대부분을 주기적으로 당연히 하는 상황은 서유럽, 북미 등 흔히 말하는 선진국에서도 절대빈곤과 기아 문제가 해결되는 20세기 초반은 넘겨야 했을 것 같네요. "일부의 사람들만 주기적으로 겪는 증상"인데 특정 성별에 국한되고 그게 심지어 본 영상에서 지적했듯이 성기의 출혈과 관련된 증상이라면 사회적 시각과 금기는 엄청 심각했겠죠...

생각 못했던거라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과로 시달리면 바로 생리 밀리는데 (그래서 대학교때 시험기간만 되면 주기 엉망진창이었음)
그게 일생이었기에 생리가 주기적이지 않은게 당연하고... 그걸 알아챌수도 없는 수준이었다는게.... 여권 신장을 떠나서도 21세기는 남녀노소 모두 인간다운 삶을 살고있음을 느기께 되는 영상이기도 하네요. 넘 유익하고 잼따....

오늘 주제는 너무 좋고 여성구독자로서 공감도 가고 매우 흥미로운 주제네요. 어릴때 남녀공학 학교 다녀본 여성분들은 친구한테 생리대 빌릴때 속닥거려 보고 빨리 받아서 주머니에 숨겨서 화장실 가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ㅋㅋ 내가 살면서 마주하는 대댜수의 여성들이 다들 월경을 하고 월경하는 자궁 덕분에 아기낳고 살아가는데 그렇게 수먆안 사람이 하는 월경인데도 아직도 은근히 숨겨야 하는 분위기인게 매우 아쉽네요ㅋㅋ 술마시는 사람들이 테이블 위의 슬병 숨기지 않고 담배피는 사람들이 담배곽 숨기지 않고 손에 쥐고 담배 피는데 말이죠. 여자들이 월경 얘기로 한탄하는 곳에 허겁지겁 몰려와서 대뜸 군대 얘기를 하며 주제를 흐트러뜨리고 갑자기 여성비하와 성별 대결로 분위기를 조장하려 드는 희안한 도태남들을 보면 아직도 이 사회에서 여성들의 입지가 볼품없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ㅋㅋ 여자들은 남자들끼리 군대 얘기하는 곳 가서 대뜸 댓글에 월경 얘기를 하며 악쓰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ㅋㅋ 여성들에게 월경은 50세쯤 완경이 되기 전까지 계속 해야만 하는 평생의 질병 같은 것인데 여자들끼리 월경 얘기도 못하게 난동 부리며 방해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 ㅋㅋㅋ

산부인과 가서 난소제거술을 받으세요.

​@@LOvE-tc5gu 헛소리 그만해라

​@@LOvE-tc5gu 다리 두 개 정도 자르면 군대 안가도 돼요🎉

@@LOvE-tc5gu 있으나 마나한 니 갈좃 자르고 군대면제 ㄱㄱ 누칼협?

영양상태가 안좋으면 생리불순이 생기고
생리기간이 아닐때 비정상적인 출혈이 보이거나
갑자기 통증이 생기며 생리양이 줄거나 들면 병원가야 해요
자궁근종이거나 자궁암일수도 있거든요

맞아요ㅠ 주변에 생리불순, 무월경인 친구들 많은데 병원 가는 친구들은 극히 드물더라고요
여성질환에 대해 다뤄주시면 너무 도움될 것 같아요!!

맞아요 질염더러 성경험 해서 생겼다고 우기는 유툽댓글도 많이봤음 ㄷㄷ

맞아요 게다가 특히 자궁, 난소관련이나 생리 관련 질환들 얘기하면 친구들 다 공감하는 게 생리 안 하는 게 너무 좋고 편한데, 안 하면 크게 아픈 걸까봐 너무 걱정된다. 게다가 이래서 병원 가면 검사 이것저것 다해서 기본 이십만원씩 떼어가고 해주는 말이 원인을 알 수 없으니/호르몬 불균형의 확률이 크니 경구피임약(여성호르몬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해라. 가 처방의 끝인 경우가 많아서 답답함.... 정말로 부인과 연구가 덜 되어서 그런건지 뭔지.... 병원이 병원 같지가 않음. 경구피임약 부작용도 센데.

맞아요..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몇년 전에는 아마 생리대를 보내줬던걸로 기억하고 요즘은 취약계층에게 바우처 지급 등의 방식으로 지원을 하는걸로 알아요
다행히도 지원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

@@kallisto8375 다행이네요

해외: 생리대는 세계인구절반의 필수품이니 가난해도 누구나 쉽게 살수있도록 해야겠지??가격을 낮추자!
국내: 생리대는 인구절반의 필수품이니 가난해도 꼭 사겠지? 가격을 높이면 돈이 되겠다!!

@@kallisto8375지금은 안 나와요^^ 여자한테는 꼭 필요한 생리대가 너무 비싸서 저희 엄마와 제걸 합치면 10만원 씩은 꼭 나와서 진짜 생리대하는것만해도 너무 두려워요ㅠㅠ

@@calicosamseak이말맞는데 해외가면 생리대싼거에서 비싼거 차이 제품 아주 다양한데 힌국은 가격이 다 비슷비슷해요.

생리 x 월경 o

질세균차단 청결제 혹시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용?

이 사람 간호사 아닐 듯.. 외음부는 미온수 물로만 씻는게 정석이고 왁싱은 안하는게 건강에 더 좋음

"기자 등 살해 교사" 김영환 지사 지인 2명 고소한 충북도의원 (2023.12.12)

??? 간호사 면허증번호대보세요 세상에 어느 간호사가 청결제자주쓰라고하죠? 여성간호배우신거맞나요?

인류는 참 질병이 많은 종인 것 같네요. 유전적 다양성이 멸종위기인 침팬지보다 떨어진다던데 그것 때문인가...

이 댓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흔한 질병이라고 하니 알아보고 예방해야겠어요😮

그러게요! 저도 듣기만했지 무슨 질병인지 감이 안오네요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자궁근종 걸린 분이 많아서(대부분 20대~30대 초반ㅠ) 저는 건강검진 때마다 추가요금 내고 자궁초음파 받아요. 의외로 잘 걸린다네요ㅠㅠ

성경험 문란하면 잘 걸리는거 맞음

그래서 과부들을 미망인 즉 남편 따라 죽지못한 죄인 취급 이었군요

엇 생리컵에 대해 너무 걱정 안하시고 써보셔도 돼요! 저는 월경디스크 종류의 생리컵을 쓰고 있는데 제가 쓰는 제품은 최대 12시간까지도 착용이 가능하고, 다른 제품도 주로 8시간 정도 갈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에 적혀있어요! 그래서 잊으셔도 어느 정돈 괜찮고, 무엇보다 생리컵도 양이 다 차면 새는 느낌이 나기 때문에 알게 된답니다..! 그래서 팬티라이너를 겸용하게 되더라고요. 진짜 인생이 달라진답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탐폰 까먹을 일 생각보다 없습니다! 생리대 만큼은 아니지만 갈아야 할 때쯤 되면 느낌이 와서 알게 됩니다. (대신 양 많을땐 팬티라이너 필수) 여름에 정말 쾌적하니 한 번쯤 시도해보세욥

생리컵이나 탐폰 사용하시면 여름에 습기없이 뽀송하게 다니실수있어요..!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생리대 쓸때랑은 천지차이에요...
인생에서 생리하는 기간이 꽤나 긴데 이것저것 시도해보시고 광명찾으시길 바래요!!

탐폰 제발 써보세요 진짜 인생이 바뀝니다

탐폰은 오래 차고 있어서 흡수력 떨어지면 피 나오는 느낌 나와서 5-6일차쯤에 피 적게 나올 정도 아니면 까먹을 일 없음 애초에 그때는 뺄때 아파서 탐폰 말고 패드 쓰게 되더라고요

심지어 법으로 정한 면세의 목적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역진성완화에요.
무슨 뜻이냐면 생활필수품 누구나 사용해야하는것을 돈이 없는 사람들도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게하자는 취지에서 나온게 면세제도입니다.
진짜 ㄱ빡지죠..

다른 모든것은 극복했는데 생리는 근대에 와서야 들여다보기 시작했으니 어쩌면 아주 최근까지 여성의 대우가 저주였기 때문일지도...😂

@@ssunchipp 이게 맞지... 생리현상을 신벌이라 생각하는 안타까운 대가리가 저주

​@@user-mw7wz2qg7d그럼 님이 능지 박살난채로 태어난건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러서인가요😂

​@@user-mw7wz2qg7d 헐 그렇구나

생리가 인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포유류 전체에 해당되는 것이라서 인류역사로 한정시키는 것은...

친환경은 친인간이 아니라서...

사실 여성은 사회진출 안하는게 행복함

생리대만 환경에 나쁜게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환경에 나쁜건데

@@sarahsong4409그럼 환경보호를 위해 재기하시던가여

땅에 버려져서 잘 썩는 제품이려면 생리대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하는 인간의 입장에선 피부트러블을 유발할수도 있어서 쉽지 않네요

저는 생리통 없는편이고 주변에서 심한 사람 잘 못봤다가 지금까지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지인 3명 봤음
한 친구는 울면서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다른 한 친구는 그때마다 갑자기 휴가를 내야할 정도였음(집에서 아파서 뒹군다고 들음) 친구네는 작은 회사라 생리휴가 못받았음
보통 생리휴가 있어도 그때 안쓰고 다른날 쓰는 여자들이 많은데 내친구는 꼭 그날 필요해 보였음
회사언니는 좀 그때 제발 생리휴가를 냈으면 좋겠는데 그때 휴가 안내고 다른날 내서 주변 사람에게 피해줌
생리첫날 책상 아래로 들어가 앉아 핫찜질팩하고 일은 옆 직원에게 넘김
남자인 부서 사람들도 다 그기간인것 알아챔
아픔에 이해는 가지만 생리휴가는 그럴때 쓰라고 있는 휴가임을 좀 알았으면 좋겠음
생리통에 먹는 약도 안전하다고 하니까 심하신분은 그약도 먹으면 도움될것임

저두요...남은생의 절반을 지불하고 생리를 안할수있다해도 망설임없이 하겠어...아니 그냥 남자로 다시태어날래...왜 원치도않는데 강제로 여자로 살아야해..?ㅜㅜ

생애 절반 그기간동안 생리통은물론이고 기분컨트롤이 안됩니다. 심할땐 자살충동이 드는데 pms때문에 너무나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ㅜㅜ 난 왜 하필이면 여자로태어났을까ㅜ

저도 지금 생리중이고 새벽에 아파서 약먹으며 버티기에 힘든 것은 100번 이해하지만, 비관만 하는 것은 여러분의 삶에 아무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진짜요....저는 pms가 생리 2주전부터 나타나요 특히 관절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운동하면 이시기되면 갑자기 중량이 줄고 컨디션도 안좋고 그래요 그래서 결국 한달중에 멀쩡한 날은 1주일 이라는...하...저주에요 이건
생리는 .. ㅠㅠ먹는 약으로 안될때가 있어서 근육주사 맞아야 통증이 가라앉아요ㅠ
애 낳으면 나아진다는 말이있던데 빨리 낳아버려야하나 ㅋㅋㅋㅋ ㅠㅠ미혼인데 너무 괴롭습니다
pms든 생리통이든 결국 피임약을 주로 사용하죠 결국 100퍼 좋아지기는 힘듬...ㅋㅋ이게ㅜ저주가 아니면 뭐야..
여러분 이렇게 힘들어하니까 자궁에 문제있을거같죠? 저 자궁초음파했는데 자궁 겁나 깨끗하고 이뻐요^^......즉 겁나 건강하고 잘자고 스트레스받으면 안된다는건데 간호사인 저한테는 완전 불가능 그잡채....

너무 아프시면 병원가서 피임시술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ㅠ 호르몬 조절하는 방식의 시술은 생리통 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ㅠ

지방대 하층민 방구석 모쏠 전과 백수

​@@user-rw7mx 너냐?

@@USER_XD93 시력교정술이 아니라 백내장 아니었나요? 라식 라섹이 궁금해요

종교에 미치고 미친 시기라그래요

유튜브에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채널들이 많으니 같이 시청하면 좋을것 같아요.
함께하는 세계사 - 중세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보냈을까?

​​@@oipt그건 오히려 중세가 아니라 16,17세기임 사회가 발전하고 발전할수록 종교계 역할이 줄어들었는데 융통성 있는 카톨릭국가가 개신교와 종교전쟁하면서 이슬람 비빌정도로 보수화 됨 18세기 후반에 그나마 계몽주의로 종교에서 과학의 시대로 접어들고

이런 댓글보면 고등학교 선택과목 세계사를 하길 잘했단 생각이..ㅎ

앞으로 몇십년 더 이러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ㄹㅇ저주임

한국 마트 상품 말고 다른 나라 꺼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 큰기업 제품들은 재봉은 탄탄한 것 같은데 재료가 안 좋은지 몸에 안 좋더라고요. 나트라케어 같은 외국 브랜드는 생긴 건 종잇장 같은데 오히려 몸에는 좋아요

이번에 지혈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이너시아 생리대 써봤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해외 제품은 오히려 저는 별로더라구요

입는 생리대는 진심 삶의 질과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신세계를 열었었죠. 비싼것이 흠이긴 하지만요.

해피문데이 제품 써보세요 국내 제품인데 진짜 좋습니다!

일본 생리대가 진짜 좋다고 들었는데 저도 써보질 못 해서 궁금하네요....

출산과정을 직접보고 트라우마로 두번 다시 관계를 못하는 남자들이 꽤 많습니다. 꽤 살벌한 장면이다보니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지만…

@@antoniopark3816 앗 그런 얘기 종종 들었는데 또 그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ㅎㅎ

살 찢고 낳는 본인은 괜찮은데 그걸 구경하고 트라우마 온다는 게 좀 어이없긴 하네요....ㅋ

​@@antoniopark3816 겨우 그거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관계 못할거면 결혼은 무슨 정신으로 하죠ㅋㅋㅋ애는 어떻게 키울려고ㅋㅋㅋㅋ

@@f00l62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임. 시각적 쇼크에 의한 트라우마는 비슷한 것을 보는 것만으로 장면들이 떠오르기 때문.
진정으로 남성의 행동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시각적 자극이나 시각적 쇼크를 주는게 잔소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임.
멀리 볼것도 없이 남성들이 대체로 좋아하는 것들은 시각적 자극에 기반하는 것이 대부분임. 게임, 야동, 예쁜여자등등. 영화도 액션이나 sf계.

ㅋㅋㅋ 저도 엄마한테 엄마!!! 나 여기서 피났어ㅠㅠ 머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갑자기 축하한다해서 읭??

전 속옷에 까만 갈색이 묻어있어서 전 똥인줄 알고..ㅌㅋㅋㅋㅋㅋ 몰래 속옷을 빨았는데 다음날에는 빨간색인거 보고 월경이구나 하고 엄마한테 전화를 했었죠..

맞아요, 저옛날엔 얼마나더 무서웟을지..

@@sleepy_people오ㅏ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똥인줄알고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당황했어요 축하받는것도 왜받는거지..? 생각하고 당황스러웠네요

나도 생리할때까지 생리가 뭔지도 몰라서 죽을병 걸린줄 알고 엄마랑 의사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화장실에서 한참동안 멘붕해있던 기억이...ㅜ

진짜 너무 힘드시겠어요 😢 생리 그만하고 싶을 것 같네여... 산부인과는 가 보셨어요? 자살 자해 시도까지 갈 정도면 정신과도 한 번 가 보는 게 어때요?? 많이 걱정돼요

산부앤과 가면 PMS 관리 할수 있게 생약성분 약을 줘요. 부작용도 없고 기분도 몸도 훨씬 나아집니다

미레나같은 시술이 생리통을 줄여준다고 하는데 한번 생각해보셔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병원가보셨나요? 저도 생리통 구토 너무 심해서 갔더니 선근증 진단받아서... 안가보셨다면 꼭 가보셔야해요..

빈혈은 산부인과진료받으실때 철분수치검사도 받으시고 철분제도 처방받아드시면 나아집니다...같은 철분제라도 처방용이 훨씬 저렴하고 캡슐 /액상타입 에 따라 부작용중에 설사가 있을수있어요.볼그레캡슐먹고 하루 3번설사해서 끊고 볼그레 액으로 바꿨더니 설사멈춤요..ㅠㅠ

@@kingjeong1332 치과는 별도라 그런가 싶네요.. 다라이박이랑 콜라보..

@@kingjeong1332 의대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등 여러 과로 분류되지만 그 안에 치과는 없어요. 치대는 간호대처럼 의대랑은 아예 관계 없는 다른 한 분야입니다
물론 그 특성상 배우는 과목에 있어 조금씩 겹치기도 하지만 그 겹치는 부분도 치과는 구강과 두경부로 제한돼 있어요.
의사와 치과의사의 치료 방식도 아예 다르죠. 의사들이 배를 열고 썩은 뼈를 보고 하지는 않으니까요...그래서 아무래도 닥프 쌤들께서 치과 분야의 주제들을 다루시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에고 맘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저도 면생리대로 바꾸고서 피부 발진이나 향이 완전이 달라져서 이제 면생리대만 써요. 추천해봅니다...

형벌이죠. 난 여자로 태어나길 원치도않는데 나한테 선택권도 없이 강제로 여자로 태어나 강제로 받는 벌. 너무 화나고 억울해요..남자로 다시태어나고싶음

체형이 틀어져있을수도 있어요. 골반잡아주는 운동해보세요. 전 효과봤어요

​@@user-yj6ye4zk8v 혹시 제가 양이 지인짜 많아서 그런데 평소에도 오버나이트 쓰는 정도의 양인데도 면으로 카바 될까요??

@@user-lc2jk6ds2i 양많으심 면재질로는 커버안되세요.입는 생리대 구매하시고 써보세요.저는 소피꺼 L사이즈써보고 정착했는데 입는생리대사이즈는 생리양기준이 아니라 체격기준인거같고 입는데 조금 사타구니가 끼는거같다면 그쪽의 입는 생리대 연결부위(?) 한쪽만 절반정도찢어주심됩니다. 예전에 양많을때 애기들천기저귀로 착용하고잤는데 2시간마다 새서 잠도 못자고 피비린내맡으며 기저귀 손세탁했었어요...침구류나 속옷에도 새고...의료기기상에 가심 환자용 안심깔개매트(디펜드꺼 좋음)구매하셔서 침대위에 깔고 입는생리대입고 그위에서 주무심 적어도 침구류에는 안새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형 생리대써보세요 신세계임

페미다큐 아닌가?

​@@wj8671여성의 생리를 주제로한 다큔데 당연히 페미니즘적이어야하지 않나? 페미니즘이 뭔지는 아나..

@@user-nl1te8pn5o 세상을 매사에 남녀 대결구도 이분법으로 보는 편협한 망상이지

@@user-nl1te8pn5o 마르크스주의가 매사를 자본가와 무산계급의 폭력적 대결구도로 보았듯, 페미니즘 역시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이분법적 선악관의 대결구도를 전제로 깔고, 상대방의 정당한 권익을 갈취하여야 한다고 설파하는 주장이지.

​@@wj8671세상을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는 건 당신 같습니다ㅋㅋ

저희언니도 말씀하신 시술을 받고 자유를 얻었다고 하던데 한 1년가까이 부정출혈이 간혹 있었던것 같아 고민되는데 병원에 상담하러 가봐야 겠어요.

미레나 잘 맞으셔서 생리에서 해방되셔서 다행이에요. 부작용 있는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미레나 할 수 있는 분들 너무 부럽다 싶으면서도 다른 방법은 전혀 안 나오나 싶어요. 저는 이물질을 몸에 삽입한다는 게 정말 끔찍하게도 싫고 상상만해도 토나올정도로 거부감이 심해서 생리컵은 고사하고 탐폰도 못씁니다... 생리대는 익숙하니까 괜찮지만 그냥 매달매달 생리주기 돌아오면 힘드네요 ㅠㅠ

제 친구는 생리통 너무 심해서 미레나 했는데 통증은 줄었는데 생리는 여전히 한다고 합니다... ㅠㅠㅠ 사바사.... 시술 해놓고 꽝 될까봐 못하겠어요ㅠㅠ

저도 피로와 졸음이 2주전부터 지속되어서 너무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이런 점들도 미레나로 잡히셨다니...완전히 달라지신 건가요?
생리통은 약먹고 찜질로 버틴다해도 피로감은 너무 장기적이라 진지하게 고민중이었거든요

@@user-wo6nm2vr2h 저는 제일 괴로운게 편두통이었는데 이부분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나아졌어요!! 어지럽고 피곤한 것도 생리과다로 인한 빈혈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쳐지는 느낌도 확실히 덜해요. 예전에 백신 부작용으로 하혈하면서 미레나가 빠졌었는데 바로 다시 했어요. 예전으로 돌아가기 싫어서요ㅜㅜ

나만 이 생각한 게 아니었군

다같이 힘내서 신고합시다!

탐폰 20년 전에도 있었고 꽤 꾸준히 잘 팔리고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어요.

템포 무서움

생리컵이 더 편하더라고요, 쓰레기도 안나오구😊

저는 탐폰이나 생리컵을 써보진 않았지만 그냥 생리대가 편한것 같아요. 왜냐하면 체내에 넣으면 이걸 언제 갈아야하나 때를 못잡을것 같거든요.

​@@user-kq4cn1gz3y 생리컵은 양만 잘 맞으면 아침>귀가 까지 바꿀필요도 없어요, 둘째날도 무사통과😊

당당하자구요!

​@@marineZealot 그 때까지 힘내자는 거지 뭔 소리야...
그럼 행복한 노후를 즐기기 위해 힘내자! 하면 빨리 늙고 싶다는 말이 되는 거임?

​@@Didkendjdd 아뇨 너요

​@INTJ 너도네요

​@INTJ 진짜 천박하다

@@dxnxtlxve ㅅㅂㅋㅋㅋㅋㅋㅋ 차단하라는 사람들 다 이해는 가는데 본인부터가 병신인데 자긴 못 돌아보는게 ㅈㄴ 웃기네

어휴 ㅜㅜ 건강하시길..

119차타고 가야하는 분들은 택시타시고.,택시타고 가셔도 몇시간대기해야할분이 119타고 가시고..ㅜㅜ

에구ㅠㅠ 저도 자궁에 혹 있다가 생리때 크게 터지는 타입인데...조심해야겠어요

제 엄마 시대에는 날개형 생리대가 없었어요 저 초경할때쯤 날개형이 나왔는데 초경시 일반형 쓰다 샌적이 있어 날개형 써보니 신세계여서 그 이후부터는 비싸도 날개형 샀었죠
그때만큼 또 몇년전 만난 신세계는 밤에 입는 생리대 팬티 입니다
매번 새서 이불빨래 하는게 일이었는데 입는 생리대 입고 자고서는 뒤척이다 옆으로도 누워잘수 있어 아침에 허리 안아파요

옛날에는 문자와 글이 남성뿐만 아니라 거의 극소수의 지배층만 누릴수있는 특권이었음 통사책에 왕족 귀족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실상 인권이 없는 상태로 살았다고 함 현대에태어나서 다행

​@@calicosamseak맞는 말씀이에요. 동시에 문자를 향유하는 극소수 사람들은 귀족 '남성'이었죠. 때문에 의학을 비롯 거의 모든 학문이 남성을 디폴트값으로 하여 발전해온 것도 사실이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요.

아휴, 그래서 이것밖에 발전을 못했구나!

@@dog2joy9 말 이쁘게 하시네요

​@@sgg5253 이것도 통증관련이니까 의학쪽 문제인건 맞지. 통증을 의학에서 맡지 않으면 어느 계통에서 맡음? 목숨이 왔다갔다하고 전염되고 하는것만 의학관련 문제가 아님.

@@mersio5448 난독증있니? 이걸 왜 갈길이 멀었냐며 의학 탓을 하느냐 이말이잖아 현대 의학이 단순 통증도 못잡을 만큼 후진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바라는거임?? 아프면 약을 달고 살던가 아님 통증없는 생리 시술을 개발해야함? 뭘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sgg5253 너야말로 난독증 있냐? 여기서 누가 의학 탓을 했어. 생리로 힘드니까 더 나아지길 희망하는거잖아.
"이런것도 못하냐.", "당장 해결해 달라."가 아니라, "더 나아지길 바란다."를 말하고 있는거지. 저게 의학을 탓하는 걸로 보인다면 책을 좀 읽던가해라. 도감이나 논문같은 비문학 말고 일반소설이라도 좋으니 문학작품으로.... 아니면 하다못해 스토리 있는 패키지 게임이라도 하면서 글 속에 어떤 생각이 담겨있는지 파악하는 연습을 해봐

@@mersio5448 난독증 말기구나 너 진짜 ㅋㅋㅋㅋ 저 댓글단 인간이 갈길이 멀었다고 한거 잊었어? 능지가 심하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