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로 다 떠요. 중복약은 다 나옵니다. 같은 약효군이 아니면 안뜨지만 중복되는 약효군끼리는 다 뜹니다. 그거를 영상에도 말했다시피 고유의 처방권을 건들이는 것같아서 의사들은 넘어가고 약사는 의사의 처방을 건들일수 없어서 중복이 떠도 처방수정요구를 못하고 넘어가는상황입니다.
노년과 다제약물에 관심이 많은 현직 약사입니다! 정말 좋은 취지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자신의 약을 잘 모르고 드시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중복되는 약들을 드심에도 부작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모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신의 처방전을 (특히 장기처방인경우) 핸드폰으로 찍어서 진료를 보실때 또는 약국에 방문하실 때 의료진에게 보여주신다면 최소한의 동일 계열의 처방 중복은 걸러낼 수 있습니다! 허리 아픈약, 혈압약 이라고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처방전을 꼭 보여주세요!
자가면역환자입니다 병을 모르고 몸이 자주 아파서 동네 내과를 계속 다녔는데 거기 내과 선생님이 참 좋은분이셨어요 약은 뭐먹는지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수면은 어떤지 물어보고 20대때 꼭 운동해서 근력을 늘려놔야한다 볶음밥 튀김 라면 자제해야한다 잠은 몇시간은 꼭 자야한다등등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어요 나중이지만 약도 정말 안전하고 과하지않게 처방해주신단걸 알았어요 이제는 대학병원 다녀서 못뵙지만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일 몸 안좋았을 때, 2~3년간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렇게 5곳 정도를 다녔었는데 각각 처방해주시는 약이 있으니깐 2년간 약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5군데가 한번에 겹치는 기간은 없었지만 2~3개가 번갈아 겹치는 기간이 꽤 있었고, 중간에 치과치료 받으면서 마취안풀려서 처방해주신 약 먹던 기간도 있었고. 지금은 약에 의존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 해주고 있지만 그때 진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약을 먹으면서도 아직 젊은데 내가 이렇게까지 약에 의존해도 되나 하는 의구심이 들고 정신적으로도 피로하더라구요
우창윤 선생님, 백지연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약제 기준에 보조 영양제(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오메가3, 비타민 등)가 포함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의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장복 중이라면, 타과 진료시 꼭 말씀드려야겠어요. 우창윤 선생님 빠른 쾌유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직 젊어서 다약까진 아니지만 최근에 아파서 먹은 항생제 약 부작용으로 혈변까지봐서 엄청 고생했었고 생각보다 약 부작용이 많은걸 깨달았어요. 환자분들도 약 한번 먹고 잘 안 낫는다고 더 쎈약을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효과가 있을수록 부작용이 올 확률도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분들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환자분들의 인식변화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병원을 그렇게 안가는 사람인데, 최근에 같은날 피부과랑 이비인후과 같이 간날 있었는데, 둘다 항생제를 받을 질환으로 갔는데, 병원 자체도 잘 안가다보니, 같은날 다른 질환으로 가는걸 경험이 없던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회사는 다른데 비슷하게 쓰는 항생제를 두과에서 동시에 받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약들도 약간 비슷하게 처방내릴 수 있는 약인걸 확인하고, 그냥 피부과약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비인후과 약 다 먹고 피부과 약을 먹었네요;;
기존에 먹는 약이 있으면 약봉투 들고 처방 받아요. 이번에 급성장염으로 응급실 가서 타온 약이 너무 안맞아서 처방전 들고 내과 가니까 항생제 빼주시고 약 바꿔 주시더라고요. 금식 하라 해서 하루 금식하면서 바뀐 약 먹으니 금새 나았어요. 평소에도 처방전이나 약봉투 들고 내원하는 습관이 있어서 봉투 안버리고 고이 고이 모셔두길 잘 한거죠 모ㅎㅎ
갈비뼈 골절로 처방받은 약 조제시에 여성질환으로 단기복용중이던 항생제를 약국에서 잡아주셨습니다. 동일군이니 섭취 중단하라고요. 확실히 의사가 오더낼때 중복군이 바로 걸리게 뜨거나, 환자 약물정보를 전병원 통합하는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약사도 사실 처방약 조제로 바쁜데 이런거 주고 보내면 될 걸, 잡아주시는게 호의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죠 😂
전의 근무하는 회사에서 청소하시던 할머니가 약을 맹신했는데, 넘아져서 다치던 머리가 아프던 배가아프던 혈압이 높던 몸이 붓던 무조건 병원을 안가고 본인 아는사람이 하는 약국가서 약만타서 먹더라구요... 병원을 가보시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그저 약국가서 약타왔으니 되었다고..😂 일주일에 수십만원 약에 돈을 쓰시더라구요..
제작년 12월에 당뇨,고혈압,고지혈 일명 3고를 진단받고 약들을 처방받았는데 한번 먹기시작하면 평생 먹어야한다는 말을 익히 들은적이 있는지라 도무지 약에는 손이 가질않아 약을 먹는 대신 체중감량성공으로 지금은 혈당,혈압,LDL,HDL,중성지방 모두 정상입니다. 만약 그때 처방받은대로 약을 먹기시작했다면 지금도 약을 먹고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혈관3고를 극복하면서 느낀점은 의사분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의사선생님 말이라고 무조건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전문적인 식견과 내건강을 최대로 고려해서 내려주는 처방이겠으나 결국 스스로의 최선은 스스로 찾는거라는 겁니다. 또한 정말 고통스럽고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도 내몸에 들이지 않는다는 주의입니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들은 참 잘하시는데 결국은 환자탓 시스템탓..그 약을 처방해주는건 의사아닌가요?이제껏 살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으며 부작용이나 주의사항 설명해주는 의사 딱 한분봤네요..그 외엔 그저 증상 얘기하면 환자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 기계적으로 처방해주고 나오는데 1분남짓인게 대부분..처방도 한두번받으면 그냥 외워질정도로 증상의 가감여부도 신경안쓰고 계속 같은약처방..서울 대도시는 어떤지 몰라도 지방은 이래도 대기환자가 많으니 그저 기계적인 처방이 나아질수가없죠..노인분들이 조금만 질문 많이하고 그러면 짜증내며 쫓아내듯이 내보내기일쑤고..그러면서 문제점 얘기할땐 늘 환자탓 시스템탓..
진짜 ppi 부작용 있을 수 있다고 말안해줘서 일주일 넘게 설사하다가 혹시 약 때문인가 해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유산균 처방. 환자가 미어터지는 대학병원도 아니고 한산한 동네 내과였는데도 주의사항 설명 절대 안해줍니다. 게다가 ppi가 비가역적으로 위산 분비 억제하는 약인데 한달 동안이나 처방해서 그 이후로 만성적인 소화불량에 시달립니다.
흠 ... 젊은 사람들도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잖아요, 요새는 마트나 올리브영에도 영양제를 많이 팔구요. 저도 비타민 C, B, D, 칼슘, 히알루론산, 코큐텐, 등을 먹는데, 그것만 해도 5~7개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병원 처방약이 아니라, 영양제들도 5개 이상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아니면 영양제니까 괜찮은 정도 일까요?
그래도 더블체크 해보세요. 저도 우울증 ADHD 공항장애 있는데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계열 약들은 다른 약이랑 먹을때 엄청 주의해야합니다. 본인이 더 잘 아셔야해요. 지금 어떤 약을 먹고 있고 그 약이 뇌의 어디를 자극해서 작용하는건지. 안그러면 ADHD나 우울증이 더 심해집니다.
@@for.my.dignity 의사가 약부작용이나 상호작용을 다 안다고? 개소리 하지 말아라. 나도 아는 의사들 많은데 지들도 자기들이 쓰는 약 말고는 잘 모른다. 그래서 내가 이거랑 이거 같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걔들도 의약품 정보 있는 시스템 접속해서 확인한다 얘는 전공이나 전문성이라는게 뭔말인지 좃도 모르는가보네. 대형병원 조제실 약사들 경우 의사들이 등신같이 처방해서 처방전 돌려보내고 변경시키는 경우도 왕왕 있다. ....아 진짜 멍청한.. 하아. .
@@user-cd1rd7wf7l 어떤 질환을 갖고 있냐에 따라 답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문가랑 상담하고 줄이는건 괜찮은데 이 영상을 보고 무작정 난 많이 먹는 편이니까 줄이는게 맞을거야라고 판단하시면 안돼요. 약을 참 위험하다고만 영상에서 말하는데, 식약처와 FDA에서는 오래 먹어도 괜찮아야지만 허가를 해줍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제약회사에서는 과장 안보태고 수천억을 사용하구요.
약처방 권한은 의사에게 있겠지만 환자 입장에서 다양한 질환에 걸리게 된다면 각 질환을 담당하는 과의 선생님들께서 동시에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 다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검색해서 파악해주시는 의사선생님도 계시지만 시간상 그러기 어려우신 의사분들도 있었어요. 각 과에서 처방되는 약들 중 공통되는 약이 있을 수 있고(과복용) 각 과에서 처방 되는 약들 중에는 충돌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어떤 질환은 치료가 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경우들도 있어서 우려차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저의 경우도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데 최근 골절이나 만성비염, 감기, 코로나, 방광염, 생리통 등을 앓을 때 의사분들께서 많이 처방하는 항생제나 소염제의 경우는 오히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제가 제 병과 약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으니 의사분들께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지 못한다고 말씀드리면 처방을 받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치료를 해 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답😊 물론 영상에서 설명하신 다이어트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은 의사가 처방하셨을테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의사분들이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저와 같은 상황이나 굳이 저와 같이 지속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 걸릴 수 있는 질환들 중엔 쉽게 중복되는 종류의 약들이 있을 수 있고 생활습관으로 개선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에 의지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조심하자 라는 주된 몇가지를 담은 영상이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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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했는데 이거 막을라고 한거아닌가 아직도 시스템 없다는게 황당하구만
dur로 다 떠요. 중복약은 다 나옵니다.
같은 약효군이 아니면 안뜨지만 중복되는 약효군끼리는 다 뜹니다.
그거를 영상에도 말했다시피 고유의 처방권을 건들이는 것같아서 의사들은 넘어가고 약사는 의사의 처방을 건들일수 없어서 중복이 떠도 처방수정요구를 못하고 넘어가는상황입니다.
@@rongsunl92 그래서 의약분업을 없애야 합니다
@@jssurgeon2506 약 좋아하는 우리 나라 분들, 약국에서 당뇨 혈압약도 다 사서 먹을 수 있게 하자고요?
@@jssurgeon2506생각이라는걸 하고 얘기해야겠죠?^^
@@jssurgeon2506 없애면 해결됩니까? 의약분업의 목적 자체가 크로스체크 인데 ... 크로스체크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를 모르는 거예요? 한심하네.
노년과 다제약물에 관심이 많은 현직 약사입니다!
정말 좋은 취지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자신의 약을 잘 모르고 드시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중복되는 약들을 드심에도 부작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모르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신의 처방전을 (특히 장기처방인경우) 핸드폰으로 찍어서 진료를 보실때 또는 약국에 방문하실 때 의료진에게 보여주신다면 최소한의 동일 계열의 처방 중복은 걸러낼 수 있습니다!
허리 아픈약, 혈압약 이라고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처방전을 꼭 보여주세요!
자가면역환자입니다 병을 모르고 몸이 자주 아파서 동네 내과를 계속 다녔는데
거기 내과 선생님이 참 좋은분이셨어요 약은 뭐먹는지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수면은 어떤지 물어보고
20대때 꼭 운동해서 근력을 늘려놔야한다 볶음밥 튀김 라면 자제해야한다 잠은 몇시간은 꼭 자야한다등등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셨어요 나중이지만 약도 정말 안전하고 과하지않게 처방해주신단걸 알았어요
이제는 대학병원 다녀서 못뵙지만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우 창윤샘 목소리가 완전히 가셨네요 ㅜㅜ 건강하셔야해요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요양병원 가보시면 정말 과하게 약을 많이 쓰십니다. 일시적으로 아파서 추가복용한 약을 그대로 몇달씩 계속 처방하시는 경우도 많구요.
착각하시네요 ㅋㅋㅋ 요양병원에서는 약을 다 빼고 있습니다 포괄수가제라서
오늘 창윤쌤 중저음 목소리 너무 멋지시네요
목소리가 쉬신듯
여자선생님 말씀을 정말 잘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약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의사쌤들이 이런 정보를 주서서 유튜브 너무 고맙다❤
'건강e음' App ->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로 처방받은 약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용!
불필요한 약 복용을 줄이기 위해 진료받으러갈때 꼭 의사쌤에게 보여드려야겠습니다!
우창윤쌤 ㅠㅠ 목 컨디션이 너무 안 좋으신데도 좋은 내용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플 깔아야겠네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창윤샘 조금 쉬어가며 하셨으면 😢 몸챙기세요 오래오래 같이해주셔요
백선생님 말씀을 어쩜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해주시는지 😊😊 큰 도움 받고 갑니다. p.s. 너무 아름다우세요 😮
💊다약제 복용에 영양제도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해요!
건기식은 의약품이 아닙니당!
저도 궁금....
다약제에 건기식이나 영양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니에요
제약회사의 리베이트...속 건강한데도 위장약만 3~4종류 처방끼워넣는 의사분도 아주가끔 계시죠
제약 리베이트는 약국이 받고 있는지 오래입니다.
@@jssurgeon2506 제약회사 선택을 처방하는 의사가하니까, 당연히 의사가 리베이트 받지요~
@@jssurgeon2506 처방권을 갖고 있는건 의사인데, 왜 약국에 리베이트를 줍니까? 뭘 알고 말하시는건지?
리베이트때문만은 아닙니다. 의사도 자신이 처방한 약을 먹고 속이 불편하면 안되기에 처방하긴 할텐데, 그게 서로 중복되다보니, 같은 병원 다른 의사가 다른 종류의 ppi를 처방하더군요.
@@jssurgeon2506 제약사 리베이트로 수사 받은게 의사들인데 왠 약사? 무지한건 죄가 아니지만 무식한건 죕니다.
첫 실습을 호스피스병동에서 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창윤쌤 감기 걸리셨나봐요ㅠㅠㅠ 요새 목감기가 유행하는거 같아요… 😢 감기 조심하세요!!
ㅜ우쌤 컨디션 괜찮... 다음 세분 함께 영상 ❤❤기대할께요
창윤님 간 목소리 왤케 좋죠..
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닥프 최고!
백지연 교수님 나홀로집에 케빈 엄마 느낌이 살짝 있으심...ㅎ 딕션이랑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히네요 너무 좋은듯 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길..........
훌륭하신 두 분 감사합니다
후손만대까지 福받으실꺼예요🙏
꼭 필요했던 영상이네요 저도 영양제 먹고 부모님은 처방된 약까지 드시는데 확인해봐야겠어요!!
제일 몸 안좋았을 때, 2~3년간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이렇게 5곳 정도를 다녔었는데 각각 처방해주시는 약이 있으니깐 2년간 약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5군데가 한번에 겹치는 기간은 없었지만 2~3개가 번갈아 겹치는 기간이 꽤 있었고, 중간에 치과치료 받으면서 마취안풀려서 처방해주신 약 먹던 기간도 있었고. 지금은 약에 의존하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 해주고 있지만 그때 진짜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약을 먹으면서도 아직 젊은데 내가 이렇게까지 약에 의존해도 되나 하는 의구심이 들고 정신적으로도 피로하더라구요
약 줄이서 먹어요 3번 먹는거 한번씩만
우창윤 선생님, 백지연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약제 기준에 보조 영양제(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오메가3, 비타민 등)가 포함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부모님의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장복 중이라면, 타과 진료시 꼭 말씀드려야겠어요.
우창윤 선생님 빠른 쾌유하시고 건강하세요.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ᆢ 말씀하신 오메가쓰리 비타민 등은 약이 아니고 건강보조식품 건강기능식품입니다 ᆢ 모양이 약같아서 혼동하죠
흡수율이 좋은 건기식은 어느땐 약보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광고를 많이 한다고 흡수율이 좋은것도 아니어서 건기식은 공부를 해야 이득입니다^^
@@user-tn7sh6dn7m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 번도 생각 못 해 본 주제네요. 내가 먹고 있는 약을 먼저 보여주는 것부터 실천하겠습니다 ㅎㅎ
어려운 문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해요!!
헉 가끔 병이겹쳐서 여러군데가면 조회해보시고 병원마다 중복되는 약이 있으면 그건 빼고주시곤 하셨는데 좋은 의사쌤들이셨군여...
젊은 의사분들 정말 멋지십니다
약이면 무조건 다 좋은줄 아는 이런 인식부터 개선 해야죠
이런 컨텐츠 많이 찍어주세요~
부모님 앱 깔아드려봐야겠네요. 어머니 소화불량이 약 때문이려나..
30대지만 여러 질환을 가지고 있어서 다약제를 복용하고 있어서 이래도 괜찮은건가 싶은 생각을 종종했습니다.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알려주신 어플 설치해서 다음번부터는 병원에 갈 때 의사선생님께 복용하는 약들에 대해서 알려드려야겠네요!
병 원에서 물어보던데요 나도 다약제 먹어요
이런 기본적인 주제를 시리즈로 제작해도 좋겠네요
창윤샘 목소리 뭐지 개설레;;;
환자입장에서는 의사가 처방해주는데로 먹을수밖에 없죠.
찾아보면 각종성인병약들 경우 평생달고 살아야하는 약인 경우가 많고 해서 환자 마음대로 조절이 어려운게 현실이고요.
그와중에 감기 같은거 걸려서 감기약까지 더하면 약을 10가지넘게 먹게되는게 흔하게 되는거죠.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고 처음 생각해보는 내용인데 약이라는게 영양보조제도 포함되서 말씀 하시는건지
궁금 합니다 병원 진단 약만 얘기 하시는건지 조금 헷갈려서 댓글 남겨 봅니다
병원 진단에서 나오는 오메가3 같은 것도 약으로 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직 젊어서 다약까진 아니지만 최근에 아파서 먹은 항생제 약 부작용으로 혈변까지봐서 엄청 고생했었고 생각보다 약 부작용이 많은걸 깨달았어요. 환자분들도 약 한번 먹고 잘 안 낫는다고 더 쎈약을 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효과가 있을수록 부작용이 올 확률도 높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분들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환자분들의 인식변화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가지 궁금증이 생겼네요
첫째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각종 비타민도 약의 범위에 포함되는 것인가요?
둘째 약의 갯수를 줄일려면 어디 과를 가야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 할까요??
비타민 너무 궁금해요!
건보공단에서 다제약물관리사업을 시범운영중에 있습니다. 약사들에게 전문적 상담이 가능합니다. 아직 시범이라 더욱 확대될거라봅니다
신경과약 부작용 저도 겪고 있어요
다약제로 인한 것은 아니지만 1가지 약물이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용량을 줄여가고 있는중이지만
생리지연,피부발진,어지러움
참 다양합니다.
끊어버리면 발작 위험이 크기 때문에 결국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약 조심하세여 😢
모든 약물은 부작용이 있습니다ㅜ
사람마다 특정 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다 달라서, 의사도 처방 후 예후를 보면서 처방을 조절하실 수 밖에 없어요. 증상을 자세히 전달하시고 상담하시면 다른 약물로 교체하거나 용량을 조절하거나 하는 대응을 해주실겁니다. 쾌차하세요~
보면서 부모님에게 무심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 갯수 체크하고, 건강e음 앱도 깔아드려야겠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건강이엠 앱 있고 무슨약 먹는지 봅니다 중복처방 이라는것은 항목이 같은거인지 효과가 같은거인지 보고도 모르겠지만
새로운 선생님이 오신 줄 알았어요
목소리가 왜이렇게 변하셨어요?!?!?!
불안장애, 우울증, 수면장애로 각각 약복용중이고 신경안정제 필요할때마다 먹고..목디스크통증땜에 신경통약이랑..염증으로..또는 진통제 합치면. 하루복용 갯수가 20개가 넘어가 요ㅜㅜ 약좀줄이고싶어요. 아예끊고싶은데..가끔정말 약이안넘어가는데. 약먹다 죽을거같아요ㅜㅜ
혹시 지금 의료인들 사직 건 때문에 과로하고 계신거아닌가요ㅠㅠ교수님 컨디션 어카누..
이런제도나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영양제도 다약제 포함일까요?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엘 갔지만.. 약 안 먹고 며칠 더 있어보고 다시 와라. 그런 처방도 있었음 좋겠어요!! 약이 진짜 필요한 상태인건가?? 싶을 때도 약처방을 해주셔서.. 저는 진료비보다 약제비가 더 아까워요.
영양제도 다약제에 포함되는건가요??
다약제라는게 영양제를 포함하는 건가요? 아니면 처방받은 약만인지 궁금합니다.
약과 영양제 같은 의미로 하는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영양제를 종합비타민,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아르기닌 먹는데 이것도 다약제 복용에 포함이 되나요?
근데 두 분 케미가 너무 좋으세요. 죄송.. 본질을 벗어나서.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으로 약이 너무 싼 것도 한 몫 합니다. 한 알에 100원 200원 밖에 안 하니까.. 환자 입장에서도 맘껏 먹는 경향이 있고 제약사도 박리이니 다매해야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고..
저도 병원을 그렇게 안가는 사람인데, 최근에 같은날 피부과랑 이비인후과 같이 간날 있었는데, 둘다 항생제를 받을 질환으로 갔는데, 병원 자체도 잘 안가다보니, 같은날 다른 질환으로 가는걸 경험이 없던 저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회사는 다른데 비슷하게 쓰는 항생제를 두과에서 동시에 받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약들도 약간 비슷하게 처방내릴 수 있는 약인걸 확인하고, 그냥 피부과약이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비인후과 약 다 먹고 피부과 약을 먹었네요;;
탈모약, 당뇨약 같은 거의 평생 먹는 약 같은 경우는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 약은 내과 진료할때 말씀 하시면 처방할때 참고 하십니다
개인차도 있겠죠?
전 한가지만 먹어도 ㅠㅠ
제 딸도 시럽 한가지를
처방용량의 반만 먹어도 ㅠㅠ
저는 타이레놀도 반알 먹어요.
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어떻게 줄일까요😢
기존에 먹는 약이 있으면 약봉투 들고 처방 받아요. 이번에 급성장염으로 응급실 가서 타온 약이 너무 안맞아서 처방전 들고 내과 가니까 항생제 빼주시고 약 바꿔 주시더라고요. 금식 하라 해서 하루 금식하면서 바뀐 약 먹으니 금새 나았어요. 평소에도 처방전이나 약봉투 들고 내원하는 습관이 있어서 봉투 안버리고 고이 고이 모셔두길 잘 한거죠 모ㅎㅎ
갈비뼈 골절로 처방받은 약 조제시에 여성질환으로 단기복용중이던 항생제를 약국에서 잡아주셨습니다. 동일군이니 섭취 중단하라고요. 확실히 의사가 오더낼때 중복군이 바로 걸리게 뜨거나, 환자 약물정보를 전병원 통합하는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약사도 사실 처방약 조제로 바쁜데 이런거 주고 보내면 될 걸, 잡아주시는게 호의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죠 😂
약봉지 뒤에 적힌 약들확인하는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인가요?
8~90대들은
약 안먹으면 죽는다 생각하고 꼭 챙겨먹고 또 온몸이 아파서 안먹을 수가 없답니다 진짜 한웅큼씩 먹어요
다약제에 영양제도 포함인가요
예전에 편도부어서 병원가서 약처방받았는데 알약 6개를 먹는거였어요. 그먹고 토해서 그뒤로 약 많이먹으면 묘하게 거부감이 있습니다. 제 생각이 맞았다니 다행입니다 ㅠㅠ
감기 걸려서 병원 가니까 한 번에 7알 하루 3번이었는데😂
그런데 다른과에 가서 복용중인 약을 설명 드리니까 그 약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의사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다른과의 약들까지 약사 처럼 전부 아실순 없을테니 그 후로는 그냥 설명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요 며칠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약이 소염제 진통제 위장약 딱 세 알만 들어서 왜그런가 싶었더니... 그런 이유가...
전의 근무하는 회사에서 청소하시던 할머니가 약을 맹신했는데, 넘아져서 다치던 머리가 아프던 배가아프던 혈압이 높던 몸이 붓던 무조건 병원을 안가고 본인 아는사람이 하는 약국가서 약만타서 먹더라구요...
병원을 가보시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그저 약국가서 약타왔으니 되었다고..😂
일주일에 수십만원 약에 돈을 쓰시더라구요..
어르신들 중에 그러시는 분들이 유독 많으신거 같아요 병원 가보셔야되지 않으시겠냐 여쭤보면 약 먹으면 다 낫는다고 병원 안 가봐도 된다고 하실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더라고요🥲
진짜.. 그래서 병원에 올 때 제발 먹던 약 봉투 다 챙겨오라해도 어찌 그리 안따라주시는지 ^^;;;
거기다 술도 마셔요ㅠ
제작년 12월에 당뇨,고혈압,고지혈 일명 3고를 진단받고 약들을 처방받았는데 한번 먹기시작하면 평생 먹어야한다는 말을 익히 들은적이 있는지라 도무지 약에는 손이 가질않아 약을 먹는 대신 체중감량성공으로 지금은 혈당,혈압,LDL,HDL,중성지방 모두 정상입니다. 만약 그때 처방받은대로 약을 먹기시작했다면 지금도 약을 먹고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혈관3고를 극복하면서 느낀점은 의사분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의사선생님 말이라고 무조건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전문적인 식견과 내건강을 최대로 고려해서 내려주는 처방이겠으나 결국 스스로의 최선은 스스로 찾는거라는 겁니다. 또한 정말 고통스럽고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약도 내몸에 들이지 않는다는 주의입니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0대입니다 하루에 11알먹어요ㅠㅠㅠ 아침에 8알 자기전에 3알........
그래도 양약은 효과라도있지 한약은 효과도없이 독성만 쎈..
임상시험시에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가지 약물, 환자를 대상으로 한가지 약물을 투여해서 임상시험을 하는데 1차 의원 내과 전문의들 할배 할매한테 7, 8게개씩 투여하는게 안전한지 모르겠습니다.
난?신경과2년째다녔는데...10종류10통에 담아논채...마치 약 뷔페처럼 복용중임 하루중 증세에따라 매끼마다 3,4알골라 먹고있음다 구글에서 각약명의 효능부터 따져보고,복용중임
장이 안좋아서.. 내과가서 처방... 비염걸려서 처방 받았는데, 약사님이 중복 됐다고 빼고 먹으라고 하셨음.... 의사가 알고 빼줬으면......
의사가 님이 무슨약을 어떻게 먹는지 조회를 못해요.
안겹치고 싶으면 본인이 무슨약을 먹는지 말을 해야 알죠. 점쟁이도 아니고 무슨약 먹는지 어떻게 알아요
약사님만 조회되더라구요 ㅠㅠ
전 뺀 약을 들고 보건소로 갑니다.ㅜㅜ
@@seoksui.6692영상보면 의사도 DUR로 어떤약 복용중인지 조회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다만 약 이력 조회하려면 시간이 많이들기에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하시네요
@@seoksui.6692 그럼 무슨 약 먹고 있는거 있는데 물어봐야 대답하죠. 환자가 알아서 알려줘야 한다고 하는게 문제라구요. 의사들이 물어볼 시간 없다고 안물어보잖아요. 내가 병원 다니면서 자기가 약 처방할건데 혹시 먹는약 있냐고 물어본 의사 딱 한명봄.
저는 진료 받으러 갔더니
다른 병원의 다른 과에서 받은 약을 이미 알고 계시던데요?
목소리 많이 멋져졌네 우창윤
영양제도 포함일까요?
말들은 참 잘하시는데 결국은 환자탓 시스템탓..그 약을 처방해주는건 의사아닌가요?이제껏 살면서 병원에서 처방받으며 부작용이나 주의사항 설명해주는 의사 딱 한분봤네요..그 외엔 그저 증상 얘기하면 환자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 기계적으로 처방해주고 나오는데 1분남짓인게 대부분..처방도 한두번받으면 그냥 외워질정도로 증상의 가감여부도 신경안쓰고 계속 같은약처방..서울 대도시는 어떤지 몰라도 지방은 이래도 대기환자가 많으니 그저 기계적인 처방이 나아질수가없죠..노인분들이 조금만 질문 많이하고 그러면 짜증내며 쫓아내듯이 내보내기일쑤고..그러면서 문제점 얘기할땐 늘 환자탓 시스템탓..
진짜 ppi 부작용 있을 수 있다고 말안해줘서 일주일 넘게 설사하다가 혹시 약 때문인가 해서 물어보니 그제서야 유산균 처방. 환자가 미어터지는 대학병원도 아니고 한산한 동네 내과였는데도 주의사항 설명 절대 안해줍니다. 게다가 ppi가 비가역적으로 위산 분비 억제하는 약인데 한달 동안이나 처방해서 그 이후로 만성적인 소화불량에 시달립니다.
실제로 7종류정도 약 먹다보니 간도 안좋아져서 간장약 추가되고.. 다약이 다약을 부르던
여의사님 너무 미인이십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흠 ... 젊은 사람들도 영양제를 많이 챙겨 먹잖아요, 요새는 마트나 올리브영에도 영양제를 많이 팔구요. 저도 비타민 C, B, D, 칼슘, 히알루론산, 코큐텐, 등을 먹는데, 그것만 해도 5~7개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병원 처방약이 아니라, 영양제들도 5개 이상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아니면 영양제니까 괜찮은 정도 일까요?
저도 궁금해요. 일상적으로 챙겨먹는 영양제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또 병원에서 처방약을 받을경우 영양제 복용은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영양제의 종류가 다양한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다만 영양제도 화학요소로 만들어진 영양제보다 파이토케미칼에 기반하여 자연유래 추출물로 만든 영양제들이 좋습니다♥️
영양소들도 서로의 흡수를 도와주는 영양소들이 있기 때문에 칼마디를 비롯하여 구리,망간이라던가 콜라겐비타민C 이런 식의 조합이 있어요♥️ 다만 중요한건 아무리 좋은 영양제이더라도 본인 건강상태에 맞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user-dk2qu1ro1l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영양제들은 특별히 반대되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되는 요소들은 아닌 것 같네요. 서로 좋은 조합의 영양제들도 알아보면 좋을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
@@user-vc7ev1xl2u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소들도 있어요^^ 저는 영조가 경종의 수라에 게장과 곶감을 올려 독살했다는 실록의 과학적 근거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식의 궁합처럼 영양제(건강기능식품)도 궁합이 있다고 생각해요!
정신과 N년차 30대 우울증+ADHD환자 입니다~ 오늘 주치의님께 말씀드려보니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뺄 수 있는 약들이 없다보니 걱정이 되서 말씀드렸는데 괜찮으시다고 합니당..
그래도 더블체크 해보세요. 저도 우울증 ADHD 공항장애 있는데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계열 약들은 다른 약이랑 먹을때 엄청 주의해야합니다. 본인이 더 잘 아셔야해요. 지금 어떤 약을 먹고 있고 그 약이 뇌의 어디를 자극해서 작용하는건지. 안그러면 ADHD나 우울증이 더 심해집니다.
요새 약 처방받으면, 소화관련한 질환때문에 내방한 게 아닌데.. 약에 꼭 위장약 들어가 있다... 이해할 수 없음.
환자가 먹는 약 체크하고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면 환자에게 설명하는게 훌륭한 의사가 아니고 당연히 의사라면 그렇게 해야 하는... 아 모르겟다 이젠
그래서 제약회사가 세상을 움직이는 세계 모두의 적. 세상 사람들의 건강을 볼모로 어떤짓꺼리 하는지 보면 진짜...
먹는약 종류 10가지 넘는데 ㅠㅠ
의사들이 무분별하게 처방해서 그렇다. 의료개혁 반드시해야한다
약은 약사가 제일 잘 아는데, 의사들끼리도 서로 저러는 판국에 약사가 줄여주긴 더 어려움....의사들은 약사가 저러면 얼굴 붉히는 정도로 안끝나서
개소리 좀 적당히 약 부작용이나 상호작용 하니도 모르는게 약사다. 노년내과 처럼 전믄작으로 약읗 정리 해주는 곳이 없어 문제지 임상 근처도 못가본 무슨 약사가...
@@for.my.dignity ㅋㅋㅋㅋㅋ약사가 처방변경 요구한다? 이런반응이 현실
@@for.my.dignity 의사가 약부작용이나 상호작용을 다 안다고? 개소리 하지 말아라. 나도 아는 의사들 많은데 지들도 자기들이 쓰는 약 말고는 잘 모른다. 그래서 내가 이거랑 이거 같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걔들도 의약품 정보 있는 시스템 접속해서 확인한다 얘는 전공이나 전문성이라는게 뭔말인지 좃도 모르는가보네. 대형병원 조제실 약사들 경우 의사들이 등신같이 처방해서 처방전 돌려보내고 변경시키는 경우도 왕왕 있다. ....아 진짜 멍청한.. 하아. .
엉뚱한 약 처방하는 돌팔이들도 많고, 자신이 처방하는 약은 꼭 먹어야 한다는 돌팔이들도 많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서는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단체행동하는 개의사들도 많고...... 이 환경에서 과연 환자들이 얼마나 이 고질적인 문제를 바꿀수 있을련지......
최민수부인하고 넘 닮았네요. 모습이나 분위기도 딱. 아름다워요 여교수님.
제발 이런 영상보고 약 끊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어르신들..
이유가 뭘까요? 저도 약을 하도 많이 먹어서 줄일까 생각중이긴한데..,
@@user-cd1rd7wf7l 어떤 질환을 갖고 있냐에 따라 답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문가랑 상담하고 줄이는건 괜찮은데 이 영상을 보고 무작정 난 많이 먹는 편이니까 줄이는게 맞을거야라고 판단하시면 안돼요. 약을 참 위험하다고만 영상에서 말하는데, 식약처와 FDA에서는 오래 먹어도 괜찮아야지만 허가를 해줍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제약회사에서는 과장 안보태고 수천억을 사용하구요.
노년내과가 아산병원에만 있나요? 생소하네요
균형 잡힌 인격과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신 지식인이시네요.
모든 약은 석유에서 뽑아내는 화학품 인 것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병을 만들어야 돈을 만들 수 있고
그래야 제약 병원 의사들이 먹고 살수 있는 세상을......
고발해주세요..
영양제에 대해서는 입력하는게 안나오네요ㅠㅠ
근데 약처방권한은 의사한테 있는거 아닌가요? 의사분들이 약을 많이 처방해놓고 이제와서 약을 많이먹는다고 하면.. 조금 모순인거 같아요 ^^
저도 이 생각...보통 의사가 처방한 약을 드시죠... 진료 보고 처방 한거니 맞겠지 하고 드시는 건데, 의사한테 약처방이 불필요하게 많는 의심이가면 그 병원 자체를 안가겠죠
약처방 권한은 의사에게 있겠지만 환자 입장에서 다양한 질환에 걸리게 된다면 각 질환을 담당하는 과의 선생님들께서 동시에 어떤 약을 먹고 있는지 다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검색해서 파악해주시는 의사선생님도 계시지만 시간상 그러기 어려우신 의사분들도 있었어요.
각 과에서 처방되는 약들 중 공통되는 약이 있을 수 있고(과복용) 각 과에서 처방 되는 약들 중에는 충돌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어떤 질환은 치료가 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경우들도 있어서 우려차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저의 경우도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서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데 최근 골절이나 만성비염, 감기, 코로나, 방광염, 생리통 등을 앓을 때 의사분들께서 많이 처방하는 항생제나 소염제의 경우는 오히려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제가 제 병과 약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으니 의사분들께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지 못한다고 말씀드리면 처방을 받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 치료를 해 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답😊
물론 영상에서 설명하신 다이어트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은 의사가 처방하셨을테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의사분들이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아마 저와 같은 상황이나 굳이 저와 같이 지속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일상생활에서 걸릴 수 있는 질환들 중엔 쉽게 중복되는 종류의 약들이 있을 수 있고 생활습관으로 개선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에 의지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러니 조심하자 라는 주된 몇가지를 담은 영상이 아닐런지요 :)
의사가 약을 많이 처방하게 되는 시스템의 문제와 인식의 문제가 영상에 설명되어있습니다
물론 이 문제들도 의협과 정부가 합심해서 고쳐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지만 의사 개인 입장에선 현실적으로 개선할 방법이 없어보이네요
👍👍👍👍👍🤍🤍🤍🤍🤍
a목소리 무엇
대체의학 ,,,기능의학자들이 많이 늘어나야 함
우창윤쌤, 폐렴은 또 아니겠죠? 코감기에 컨디션 엉망인 목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