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이 고국을 포기하고 한국행을 택한 이유

"한국 감독을 했던 내가 일본 팀을 맡을 수는 없다."
이 발언은 그냥 미쳤다...

한국 감독을 했던 내가 일본팀을 맡을수는 없다... 정말... 이사람은 명예시민 따위가 아니라 찐 한국사람 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대는 사실 저분이 만든거나 마찬가지죠... 월드컵 무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마음 졸이지 않고 편안하게 축구를 볼수 있는 국가대표 팀이라니... 정말 많이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어느덧 80을 바라보는 히딩크 감독님
아프지 마시고 더 건강히 오래오래 장수하셔서
한국에 많이많이 와주세요!!!
대한민국을 놓지 않고 끝까지 붙잡고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축구만 성장시킨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할수있다는 신념을 심어주었고 국민에게 자신감 을 심어주었으며
정치.경제.문화 의 한단계 업그레이 시켜준 영원한 감독이다

히딩크감독은 우리의 영원한 감독이자 한국인의 자랑입니다.
지금도 그때 감동이 잊혀지질 않는군요. 다시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그립고 보고싶네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사랑하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웅 이십니다💛💚💙💜👍👍

20년전의 기억을 회상하는 아주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 국민들의 길거리 응원의 열기를 보며 단군 할아버지 이후에 이렇게 일사불란하게
하나가 된 적이 과연 있었을까? 하는 의문과 뿌듯함에 도취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기억과 한국 축구를 한 단계 진일보 시켜 주신 히딩크 감독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히딩크 감독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

히딩크 감독님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전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셨던분
20년이 지났어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웃음짓게 해주시는 분

감독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삶이 너무나 힘들때 였지만 2002년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어느듯 20년이 흘렀네요.

히딩크감독님~~
벌써 77세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지금도 건강하게 감독생활을 하고 계시다니 넘 고맙고 감동입니다
항상 감독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축구 기틀을 새로이 단단하게 만들어 주신 영웅이십니다.
선수들 심리까지 분석하여 파악하고 지도하신 축구의 신이십니다. 건강하시고 무한한 영광을 기원합니다.

이길 수 있을 판을 만드는 명장...
경기장 잔디 짧게 하고 물뿌려달라고 주문하고
붉은악마 응원단장에게 레퍼리 구호를 부탁하고 대단합니다. 2003년생들의 존재를 만들어주신 분.

당시 다니던 회사가 광화문에 있었는데 박수소리와 똑같이 건물이 흔들리고 가슴속의 심장도 박수소리 리듬으로 뛰었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아무나 부둥켜 안아도 부끄럽지도 않았고 서로가 감동하여 하나가 되었었던 민족 최대의 축제 였습니다. 다시한번 그날을 맞이하고픈 마음입니다.
그때있던 인사들이 축협에 아직도 남아있다면 꿈은 깨지겠지만 말입니다.

히딩크감독님 대한민국의 명예시민인것넘좋습니다.히딩크감독님 언제나 감사함을느낍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바른 철학을 가진 한사람의 리더가 그 팀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일화가 되었습니다. 부디 이제는 대한민국이라는 중요한 팀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리더가 나타나길, 또한 히딩크 감독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거스 히딩크는 뛰어난 축구 전술뿐만 아니라 선수 한 명 한 명을 다루며 심리적인 면에서도 선수들을 컨트롤했고 그 결과 우리는 2002년 4강 신화를 이루었다... 진짜 대단한 사람...

히딩크 감독이 벌써 77세 이시군요. 호주 와 일본 경기에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거 몰랐어요!! 감동입니다. 우리가 히딩크감독님을 사랑한것 만큼 한국을 좋아해 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지금 카타르 월드컵을 하는 이 순간 중학생이 된 아들과 월드컵을 보면서 2002년 월드컵때 그 감동을 히딩크 감독님을 보며 다시 한번 추억하게 되네요. 히딩크감독님께도 감사드리고 이 영상을 만들어 주신 달빛부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는 영상입니다. 20년전 40초반 환희에 즐거웠던 몇날들이 회상됩니다.

진짜 그립다 히딩크. 지더라도 공격적이고 조직적이고 아주 잼있는축구를했었는데. 아마 한국축구역사상 가장 빛났던시절아닌가싶다.

20년이 지나 돌이켜보면 상당히 강력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수들 골 장면들은 어제 일처럼 생생히 생각납니다. 특히, 이탈리아전 안정환선수의 골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옆에 모르는 사람들과 부둥켜안고 정말 기뻤죠!! 방방 뛰면서 폰도 떨어트리고 ㅋ 희한한게 누구랑 경기를 보러갔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의 좋은추억을 선물해주신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히딩크 감독님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2002년 당시 전 22살 이었습니다 지금은 2022년 42살이네요 그때와 다를점은 아이엄마가 되었지요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딩크감독님덕분에
2002년의행복한기억뿐아니라
"할수있다"는 국민단결도시켜
경제발전에도기여하셨읍니다!
당신은우리"영웅"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사랑합니다♡♡♡♡♡

2002년 월드컵은 진짜 잊을수 없는 한해였지.... 사복인 여고에 다녔는데, 다들 be the read 티입고 다니고, 한친구는 북까지 들고와서 응원하고. 경기가 있는날마다 시청, 상암, 한강 등등 사람이 모일만한 곳은 다 모여서 미친듯이 응원하고 승리 여부와 상관없이 질서 정연하게 길거리 청소하고 집에가고. 시청에 갔던날인가. 그날 우리나라가 승리해서 기적같은 8강인가 갔던날인데 밤하늘에 꽃잎 날리듯이 호외요!!! 소리와 함께 신문이 온 거리에 뿌려지고- 사람들 너어어어어무 기뻐거 모르는 사람도 얼싸안고 울고. 진짜... 와아... 이렇게 벅찬 감정을 또 느껴볼수 있을까 싶었던 때였다. 요즘 한국이 한류로 잘나간다고 해도, 그때만큼 자랑스럽고 벅찼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

내가 겨우 7살일 당시 일어났던 기적..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축구의 매력에서 해어나오질 못하게 만들어준 진정한 대한민국의 친구이자 영웅 히딩크감독님 존경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무병장수하시길..

단순한 인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인물로 지정되어야 한다!!

2002년 그땐 정말 꿈만 같다. 너무나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우리에게 불리하게 반칙만 선언하던 추구 심판들이 너무 정확히 판정했고 슬로우 모션이 반칙 장면을 바로 보여주었다.
상대팀은 이것에 반박하기 어려웠고 우리는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홈 어드밴테이지를 톡톡히 보니까 불가능한 일이 아니더라.
정신력 하나만은 젖먹던 힘까지 다 쏟아 부었던 한국인들의 투지가 빛나고 응원도 단결된 모습으로 빛났다. 그땔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 벅차다.

이 때 월드컵 4강은 단순히 스포츠 분야에서의 성과가 아니었습니다. 이 때부터 한국의 국운이 상승곡선을 치닫기 시작한 걸 보면, 근현대사를 이어오며 주저 앉았던 민족적 자긍심이 모든 국민의 가슴에서 타오르기 시작한 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로부터 20년, 사회경제문화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이 되었죠. 정말 히딩크 감독에게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짜 저런 리더 밑에서 세상을 살아보는 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함!!!!

진정한 영웅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동이네요.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히딩크 감독님은 한국 축구를 이 만큼 만들어 놓은 장본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그때의 기억들이 더 감동으로 다가오고 히딩크 감독이 얼마나 탁월한 지도자였는지 알게됩니다. 인간적으로도 멋진 사람이네요. 한국과의 좋은 인연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히딩크는 진짜 레전드 그 자체네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일생이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축구만 생각하면 저는 늘 히딩크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한일월드컵때 한국을 4강까지 올려준 히딩크 감독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한국이 그좋은 성적을 이룬날 전 정말많이 울었습니다.축구를 많이 좋와하지 않았던 저였는데...

죽을때까지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신 "히딩크" 당신은 진정한 살아있는 전설이며, 진심으로 슈퍼히어로 입니다. 고맙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어퍼컷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제스쳐였던 것 같아요ㅠ 우리나라 전체가 또 축구에 미치는 날이 올까요~ 왔으면 좋겠네용 항상 깊고 구체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어느 왠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중 가장 우리가 좋아하고 가장 유명한 히딩크 감독님 💜 💜 💜 💜 💜

희딩크 감독님 이후로
외국인감독은 형편없다고
느껴졌었다.
이 영상을 보니 이유를
알겠다. 희딩크 감독님은
경기, 훈련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것에 진심
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큰 빚을
졌고, 큰 은혜를 입었다.

2020월드컵당시 직장이 역삼동이라서 대회가종료되고 광화문까지 카퍼레이드한다고 라마다호텔 저만치서 손흔드는모습을 본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연세가 77세시군요..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잘사셨으면합니다.

대한민국의 은인이죠. 그냥 월드컵 성적이 좋아서가 아니에요. 고맙습니다.

2002년때 한국은 정말 강했었죠.... 누구든 경기를 봤다면 잊지 못할 순간들로 남을 겁니다. 월드컵 이후에도 박지성과 이영표를 통해 좋은 기억들을 계속 이어갔었구요... '생일 축하해 지성'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아 눈물이 날정도로 감동입니다! 의리의 싸나이 히딩크! 축구협회는 히딩크동상을 만들어 보답하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하면서 봤습니다.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 응원합니다!!!!

선수분들도 뼈를깍는 훈련을하고 실력도 쌓았고 히딩크감독님이 온후로 한국축구가 일취월장한건 사실이지요
사랑합니다~ 히딩크감독님~~

히딩크 감독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어록이 되었던 거 기억합니다 우리 대표팀 감독일 때가 얼굴 인상이 젤로 좋은 것 같은데 그게 아마도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해 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히딩크 감독님 명예한국인 답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다니 코 끝이 찡 하네요 ㅜㅜ

당시 회사 1년차.. 회사에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오전근무만 하고 오후는 회사근처 커다란 호프집 통으로 빌려서 오후내내 맥주파티를 하며 경기를 봤고 호프집 맥주 거덜날 때까지 마시고 2차가서 또 마시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직장 동료들과 미친듯이 응원하고 술마시던 그 기억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역사와 추억을 남겨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히딩크 감독님 사랑합니다. 한국대표팀 전설의 감독입니다.
한국을 잊지않고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든지 환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나올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거스 히딩크 감독님 부디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셨으면 하는 큰 바램으로 행복한 노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Hiddink!! 🇳🇱🇰🇷

한 사람의 인생 커리어를 논할 때 말이 쉽지 패자부활, 관속에서 걸어나오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정말 대단한 사람~~~!

어릴 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보러갔던 월드컵, 이제는 20년이 넘었군요. 그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도 잘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 기억속엔 2002년 월드컵때 박지성 선수가 골 넣고 히딩크 감독님께 달려가 안기는 장면과, 히딩크 감독님이 한국어로 찍으신 CF '하눌만쿰 땅만쿰' 이 기억에 남아 따뜻하신 분인줄로만 알았는데 엄청난 심리전 고수시군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히딩크... 한국인에게는 은인이고 영웅이지 가슴이 웅장

너무 감동적이었죠 그때 히딩크와 국가대표팀 수많은 썰은 항상 놀라움과 감동....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처럼 행복한 대한민국이 또 올까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히딩크감독님과 함께 감사합니다 ^^

"2002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2002년 월드컵 관연 영상들을 봤을때
히딩크 감독님이 훌륭히 한국대표팀을 이끌어주셨던건 축구협회의 입김을 최소화 했던 도움도 컸던것같아요
대한민국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부탁했을때 히딩크감독님이 내걸었던 조건 두 가지가 있었는데
1. 해외원정훈련을 계속하면서 해외강팀들과 평가전을 할 예산.
2. 대표팀 선수들을 아무 때나 데려와서 훈련할 수 있게 해 줄 것.
2002년을 준비하던 당시에는 한국이 약체팀이라 유럽의 축구강국들은 한국이랑 경기를 잘 안하려고했데요.
그래서 평가전마다 100만불씩은 줘야했다고하네요.
그런데 그 조건을 열흘만에 해결해서 합의를 한거... (예산은 현대그룹에서 서포트, 선수 훈련은 현대 이사진이 K리그 구단들과 합의)
당시에 정몽준과 현대는 축구협회 기술위원회라고 꼰대노릇하고 있던 축구인들을 무척 싫어했고 히딩크를 전적으로 밀어줬는데
기술위원회 회원 상당수가 팔짱끼고 히딩크 감시하고 맘에 안드는건 언론에 흘리고 장난 아니었다고 하네요
(
감독초기에 K리그 경기력을 보고 안좋은 반응을 보이면 "히딩크가 한국축구 비하"제목의 뉴스를 신문 1면에 내보내는 등)
선수 선발명단에도 축협이 계속 참견을 하자 위원회에서 명단 발표를 하기 전에 감독님이 미리 제시를 하는 등 감독님도 강경히 나왔죠
현대그룹 이사진과 정회장의 쉴드덕분에 그게 가능했다고 하네요.
정작 협회에서는 이렇다 할 제대로 된 지원을 해준 것도 없고 맨날 언론플레이만 해대며 히딩크감독님과는 척을 진 상태였으니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나서 히딩크 감독님은 한국팀을 계속 맡고싶으셨지만 떠나실수밖에 없었죠.
월드컵이라는 과제를 끝으로 현대그룹도 더 이상 이런 대규모 지원을 해주는 것도 무리이고...
축협에서도 나름 히딩크를 붙잡으려고 했다는데 협회에서 지급 가능한 연봉이 히딩크가 요구한 수준과도 안맞았다고 합니다.
그 전까진 현대아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왔다보니 서로 코드가 어긋났던것같아요
그래서 한국축협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김호곤이 히딩크감독더러 "돈만 아는 인간"이라고 부른것에 동의하더군요..
이후에 코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베어백 등등 여러 외국인 감독이 거쳐갔지만 다들 성적부진으로 사퇴 or 경질되었던건
능력부족도 있겠지만, 감독 본래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게 했을 다른 여러 이유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 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외국인중에는 단연 탑...
당신으로 인해 인생의 가장 희열을 느끼고 살아 있다는게 너무나 흥미진진한 날이 있었다는것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히딩크 그는 마음이 따뜻하고 의리의 사나이 입니다.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건강하십시요.

히딩크감독님 지금도 고맙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자주와주세요~~

한국 이름을 희동구라고 했던것도 기억나네욥~월드컵하면 저는항상 히딩크감독이 떠올라요..어찌 이리 맘을 아시고 유익하고 몰랐던 영상을 만들어주시는지 ~~관심없던 여자인 저도
축구를 알게해주고 모든사람이 단합하여 응원했던시절~술집에서 서로모르던사람과 부등켜안고 함성지르던모습
다시한번 그기억이 떠오릅니다
히딩크감독이 한국예절에 대해 떠올랐던 기억이
ㅠㅠ 지금은 없어져버린것같아 아쉽네요

히딩크 감독님
저는 2002년을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감독님의 세레머니
우릴위해 기꺼이 항의해주시는 모습
내생에 가장 젊은날
외국감독님 이름을 목이 터져라 부르며 얼마나 응원을 했던지 후훗
정말 히딩크 감독님이 있어서 행복한
2002년이었고
그이래로 강인한 대한민국의 축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감독님을 응원하는 대한민국이 있다는거 꼭 기억해주세요

MBC에서 월드컵 특집으로 2002다큐 방영했는데 히딩크형 古유상철 선수 묘지방문하는거 보고 가슴이 뭉클하더라 정말 멋진 분임

2002 월드컵 감동의 순간들이 아직도 선합니다.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히딩크는 내인생 아니 우리들에 인생에 아니 우리시대에 제일큰 감동을 선사해준 사람이다. 언제나 그를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 ^^

한국 축구 역사를 만드신 분.
더 오래 건강한 모습 보았으면 하는 바램~~~

16강전에서 경기종료를 몇분 앞두고 설기현의 동점골이 터졌을때 울었던 기억나네요.. 2002년 월드컵 짧은 기간이었지만 희노애락이 전부 담겨있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히어로 히딩크감독님 사랑합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한국에서 태어나 살면서 히딩크등장으로 준 기쁨만큼 즐거웠던 적은 없었다

그 때의 영광과 함성이 되살아납니다...
히딩크감독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어쩌면 이렇게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만들 줄 몰랐습니다. 괜히 아침에 언짢은 생각으로 기분이 잡쳤었는데 이 방송을 보면서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히딩크감독님덕에 2002년은 꿈같은 시간이었어..
감독님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나오는 자료화면이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ㅎㅎ 한국인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히딩크 감독님 늘 건강하시길~!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빛부부님

감독님 건강하고 오래 뵙길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히딩크 감독님20년전 2002년 월드컵 히딩크 감독님 핵주먹펀치. 태극전사분들의 지칠줄 모르는 투혼 그리고 붉은 악마의 함성소리가 지금도 선명합니다. 존경합니다. ^_^

영상보고 2002년의 감동이 마음에서 몰려와 눈물 까지 흘렷네요..ㅠㅠ2002년때의 하나된 국민 남녀노소 구분없이 보낸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히딩크감독이 한국에 오시게 된 것은 우연이 겹치고 겹쳐서 필연이 된거 같네요.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큰 전환점을 만들어 주신 귀인 거스 히딩크. 항상 큰 스승으로 모시며 대접해드려야 할 것입니다

감동~~~ 네덜란드 히딩크 마을에 갔던 기억 나네요 한국 사람이라고 너무너무 친절하게 주민들이 대해 줬었어요

어제일도 가물가물한 제가 20년전의 일을 생생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사랑해 주신 만큼 우리도 히딩크 감독님을 영원히 잊지 않고 사랑할 것입니다.

히딩크는 🇰🇷역사에 남을 최고의 감독이다 🙌 🇰🇷을 사랑해주는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시기를 멋졌던 2002 🇰🇷을 세계가 주목하게 만들었던 분 👍🥰

어렸지만 그때의 감동은 20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함.. 다같이 하나되어 기쁜적은 처음이었음

배우뿐만 아니라 이런 인물까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90년대에 태어나서 좋았던 점은 2002년 월드컵의 기억을 내 소년기의 추억으로 담았다는 점.. 앞으로 인생백년을 채워도 못해볼 경험이 아닐까

저 당시 히딩크가 그립다. 진짜 엄청 눈물 흘리며 응원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히딩크가 나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자료화면이 너무나도 절묘합니다^^ 귀한 영상으로 히딩크 감독에 대한 추억이 더 선명하게 되살아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감님과 함께했던 그때만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뜨거워집니다 건강하세요~

15:19 영원히 잊지 못할 히딩크의 저 모습..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모습.

달님 영상 보며 눈물이 흐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날인데
반복해 보며 감사한 분들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2002년 월드컵 그때의 그 벅찬
감동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정말 축구와 히딩크에 열광했고 행복했던 장면과 순간 순간들
기적을 만들어주시고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한국의 문화 중에 손님을 잘 대접하는 문화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정이 통하는가봐요. 우리 마음을 충분히 받아주는 히딩크님의 정서가 아름답네요.

한국인이라는게 자부심 느낀 영상 입니다.
존경합니다 히딩크선생님~^^

2002년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히딩크감독에게 열광했었조
달빛부부님의 리뷰를 듣고 보니 더욱 자신만의 철학으로 멋지게 살아가는 분인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

한국에서 한 번 더 월드컵을 하고 16강을 뚫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진짜 딱 한 번만 더 보고 싶다.

너무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한국인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던 히딩크 감독에게 우리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누가 그렇게 한국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겠는갸? 물론 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열심히 싸워 주었기 때문이라 하겠지만 히딩크에 멋진 리더가 중요했던 것입니다..

8:34 관짝ㅋㅋㅋㅋㅋ 이번 영상 유난히 자료화면들이 찰지내요.ㅋㅋ
2002년의 그 경이롭고 영광스러운 순간들을 선사한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대표팀도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정직한 감독이어서 후세에까지 존경 받는구나

2002년이 벌써 20년 전이라니, 세월이 이상하리 만치 빨리 흘렀네요.
히딩크감독은 여전히 멋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