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에게 한 복수

★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정보가 궁금하시면
bit.ly/2GuKMBR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00:58 만지->천지 입니다 ^^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 천우희 유아인 김희애 성동일... 라인업이 ㄷㄷㄷ

화연이도 싫지만 천지따돌리는 놀음에 합류해서 맞장구쳐주다 천지 죽으니까 발빼는 것들도 죽탱이 날리고싶을만큼 싫음.

애 정신세계는 부모 영향이 크다는 게 화연엄마가 한 말에서 딱 느껴진다
“애를 곰처럼 키운 당신이 잘못이지”
미친......그럼 애를 독사로 키운 니는 죽어 마땅하지 않냐

자살이 어딨어
타살이지

진짜 개띵명언 "말로하는 사과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거다"

앞에서는 친한척 순진한척
뒤에선 뒷담 하고 괴롭히는...
그런 앞 뒤가 다른 애들이 쩰 싫다

나 이거 왕따당하고 있을 때 반에서 선생님이 틀어줬었는데 한 애가 천지를 보며 나였으면 그냥 혼자 다닌다 라고 말했던게 기억 난다.. 본인이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거 겠지

화연엄마 진짜 미웠음. 피해자 가족에게는 "애를 곰처럼 키운 네가 잘못이지" 라더니 "팥쥐 엄마여도 콩쥐 편이다"??

이렇게 일진스럽게 입어야 애들이 안 건드려.
이게 현실이다.

그러고 저승차사됫구나...

김유정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보는 내내 너무 빡쳤음..ㅠㅠ

와근데 딕션 진짜 다른 아역들이랑 비교하니까 김유정 김향기만 또랑또랑

피해자의 자살은 가해자의 살인이다

화연이 같은 애들이 많은 것이 현실...

왕따였다가 진정한친구가 생긴줄 알고 좋았는데 갑자기 변해버리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을거같아...

이게 유정이 첫 악역아닌가?주인공감 연기랑 미모때문에 선한역만 맡았는데 악역도 본격적으로 하면 소름끼치게 잘할듯

그래 천지가 그립겠지 천지가 없으니까 니가 다음 목표가 된거고 천지가 있다면 천지가 계속 피해자니까...참 무섭네

갑자기 생각났다 "쟤 초딩때 전따였어" 하는 헛소문 한마디 덕분에 중학교 입학하고 바로 친해진 친구들이 2주도 안돼서 돌아서가지고 내 3년을 괴롭게 했지 같이 따돌리던 애가 떨어져 나오고 갈데없으니 내게 붙어 그 말 해주더라

‘거짓소문은 살을 보태가며 빠르게 퍼졌습니다. 하지만 정정된 진실은 더디게 퍼지다 어느 순간 스르륵 사라져버렸습니다.’
-우아한 거짓말 책 내용 중 일부-

근데 실제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미라같은 친구가 마음 더 파놓음

아이의 동심이라는 포장으로 저지르는 행동은 악마보다 소름끼칠때가 있다.

입으로 사람 죽이는게 제일 무섭다

중학교 내내 괴롭히던 아이가 있었는데, 계속 생각했던 나와 달리 그 아이는 내가 같은 반이였던 것도 잊더라. 가해자는 기억 못하는 일이 피해자인 난 38이 된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유아인 존나 웃기네

라인업ㅎㄷㄷ이네 김희애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 유아인 성동일 천우희까지

19:46 어쨋든 힘든거 알면서 안도와준거잖아. 거기너도 있었고

학교에선 뭘 가르치는걸까
공부보단 사람을 만들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괴롭히는애 옆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편들어주는 애들이 젤나빠 진짜

유아인과 김희애는 밀회를 시작하는데...

가해자는 피해자 입장을 전혀 모른다
도려 입장이 바뀌여도 모른다
피해자를 원망하지 나쁜것들
가지고 놀고 회피 하지 피해자가
죽어서 그때가서 용서를 바라는게
좀 화가나네요...이영화 보면서
화나고 안타깝고 눈물이..ㅠㅠ

중학교때 화연같은 애랑 엮여봐서 너무 잘알지 ...같이 나를 따돌렸던 애중에 하나가 다 털어놓지 않았다면 아마 죽을때까지 몰랐을거다. 막상 너랑 대화해보니 좋은 아이여서 놀랬었다며 걔 때문에 나를 오해하고 무시하게 된 자총지종을 털어놓고 미안한 마음에선지 그후 정말 잘해줬던 그친구 덕분에 버텨낼수 있었지만 십수년이 지난 아직도, 그사실을 알게 된 순간을, 손이 떨리고 숨이 막히던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조연이라 할 법한 등장인물이 없는 영화...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이라 몰입하기 딱 좋음ㅜㅜ

몇명 사람 때문에 한사람이 죽는다니 진짜 이렇게 자살하게 정신적 피해를 준 사람들은 전부 진짜 큰 처벌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처벌이 약한것 같다....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잔인하다..

14:33뭐야 뒤에 아저씨 왜 다 자기가 먹고있어..??

청소년이라고해도 이런 범죄의 처벌은 강화해야 됩니다.

영화이기에 허구인데도 보다가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다 보질 못한 영화‥

“계란 예쁘게 부쳐졌다”
아직도 이 천지 대사가 머릿속에 아른 거림

그 나이엔 친구와 학교 성적이 인생의 다였는데 지나고 나니 친구가 아니어도 성적이 아니어도 괜찮아져요.

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진다.
학교다닐때 비슷한 경험 있는데 선생님까지 가담해서 더 괴로웠을때 이 소설책 보고 울었던 기억이난다..
영상 보면서도 계속있다가 견디고 살아있는 내가 대견하다.

김희애 연기 진짜 잘한다... 부부의 세계랑 딴판이네. 딴 사람같애~!! 유아인은 의외로 저런역 소탈하게 잘하네 ㅋㅋㅋㄲ

천우희 우와 ,, 지금이나 저때나 이쁜건 같네

확실히 고아성 김향기 김유정이 다른 아역 배우들이랑 딕션이 진짜,,, 대사 하나로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다는게 넘 멋있어,,,,,,,,

"불쌍해서 어떻게 그래요..."
"너 말 참 우아하게 한다. 불쌍해서 못 했다고? 말은 못 하면서 행동은 어떻게 했니? 천지가 떠날 정도로 지독하게? 그냥 조금 더 가지고 놀고 싶었어요, 그게 네 진심 아냐?"
-우아한 거짓말 중

이영화...
보고 싶네, 보면서 울고 싶다.
중2 때 따돌림 당했는데 아무리 자리를 바꿔도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던 넘들, 덩치 큰 한 넘 옆에 두 넘이 붙어서 날 괴롭혔는데...
반 동급생들은 알면서도 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선생님들도 아시면서도 별로 부모님께 연락해주시지도 않고, 수업시간에 괴롭힘당하느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질문에 답을 못해도 그넘들은 다 빠져나가고 나만 두 손 들고 서있었지...
그렇잖아도 심신이 너무 힘든데 옛날생각까지 나네... ㅠㅠ

매번 티비로 예고편만 보다가 이 영상으로 다시 보니깐 새로운 느낌이네요...
나이 먹고 보니깐 마음이 먹먹한 영상이네요ㅜㅜ

김유정은 진짜 대여섯살쯤 예전에 단막극 나오던때부터 연기가 개쩔드라...저 큰 눈망울에서 어찌나 감성이 다채롭게 다 담기던지....연기존잘이신 쓰앵님 김서형이 예전에 김유정이랑 영화에서 모녀지간으로 나왔는데 인터뷰에서 연기할때 그냥 아이란 느낌보다 경쟁해야 할 배우로 느껴졌다고 했던게 기억나네..

천지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심장을 후벼판다 진짜.... 이겨내려고 노력한 천지, 알아주지 않고 묻어버리던 사람들...천지와 같은 사람들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도 꾸역꾸역 버티고 있으니까..친구들도 꼭꼭 버텨주었으면.

남욕하는사람들 특징?? 자기는 선한사람이라는 인식을심어주고 , 욕할때 난걔가걱정된다는식으로 말을남들에게한다

“천지야, 속에 담고 살지 마. 너는 항상 그랬어.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잘해도 싫어요, 소리는 못했어.
만약에 지금 싫은데도 계속하고 있는 일 있으면,
당장 멈춰. 너 아주 귀한 애야. 알았지?”
우아한 거짓말 책
中

그냥 대놓고 때리고 셔틀시키는 일진도 나쁘지만 저렇게 교묘하게 따돌리고 사람 뻘쭘하고 불편하게 만드는거 진짜 나쁜거같다...김유정님 연기 진짜 잘하신다

어른들은 꼭 지들마음에 안들면 말대꾸라 그럼

이 영화 보고 싶었는데 달빛뮤즈님께서 영상을 올려주셔서 좋았어요 여태까지 잘 챙겨봤지만 앞으로는 더 많이 챙겨보게 될 것 같네요. 목소리도 너무 이쁘시고 내용도 잘 설명해주셔서 이입이 더 잘 됐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영화 내용 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참 가슴 찡해지는 영화였는데...
이렇게 좋은 영화를 영상으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기 배틀이네 ㄷㄷㄷ다들 연기력이 장난없네

김향기...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ㅠ
그리고 내 아침은 시리얼인데
시리얼도 나쁘지 않아요
먹어도 배 고픈거만 빼고

대성할 연기자 집합 영화.. 좋은작품으로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다시보게 되어 감사하네요

난 왜 주변 친구들 더 싫지..
화연이도 잘못한건 아는데 물타기 오지네..
지들도 괴롭혔으면서..

이건 원작 소설로도 한번 봐보는 거 추천드려요 원작 소설에서 천지의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보고 서술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 '활을 쏜 사람에게 뒤끝이 있을리가.' 예요 천지는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은근한 무시를 받아왔고 그 아이들과 어릴적 있던 일을 기억하는 천지에게 다 끝난 일 아니냐며 말하는 화연이를 보며 작가가 서술했던 문장인데 엄청 여운 남았음,, 결국은 천지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고 저 친구들이 천지를 죽인거나 다름없어요 본인이 직접 떴던 빨간 목도리에 목을 메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게 참 마음이 아려,, 책 읽는 것보다 사람이랑 말하는 걸 더 좋아했는데 저 친구들 앞에선 본래 성격대로 말하지 못하고 책 읽는걸 좋아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도서관에서 우울증 증상이 적힌 책들을 보고 그 증상들과 정확히 반대로 행동해서 자신의 우울을 엄청 깊숙하게 숨겨요 존나 맘아픔

이영화 혼자 영화관 가서 보고 펑펑 울었던...너무너무 슬펐어요. 천지가 너무 안쓰럽고 남겨진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아플지 가늠이 안돼요 ㅠㅠ

보면서 제일 마음 아팠던 영화였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솔직히 다른애들도 공범자들 맞음

벼랑 끝 까지 내몰린 피해자한테 자살했다고 나무라는 거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너가 더 참았어야지라며 또 피해자를 탓하는 무지한 소리 아닌가요 아 그럼 그 거지같은 일 겪고도 살아가는 피해자들은 살만해서 견디는건가

안그래도 우아한거짓말 학교에서 책으로 읽으라고 해서 읽어서 영화로도 나왔다고해서 영화 보고싶었는데!!!!! 달빛뮤즈님 감사합니다♥

이영화는 원작소설의 내용을 너무 잘 녹여낸거 같아서 놀랐어요 영화로보니 더 감정이입이 잘되네요👍

보면서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자기가 사람죽게해두고 저렇게 뻔뻔해
저런 애들 진짜 싫고 보면서 쫌 눈물흘렸다...

우와...향기랑 디오랑 연기 분위기 되게 비슷하다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20:09 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ㅋ입에 찍찍이를 달았나 하고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들려 이년앜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진짜 내 웃음포인트다 ㅠㅠㅠㅋㄱㅋㄱㅋㄱㅋㅋ

와.. 아역배우가 전부 다 연기를 진짜 잘한다...

아역배우들이 연기를 너무잘해서 몰입도 좋더라고요ㅎㅎ
진짜 빠져들어서 봤어요ㅎㅎ

이거볼때마다슬퍼
ㅠㅠ

말이란게 무서운 칼이 될수도 있고 불치병도 낫게 해줄 약이 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말한마디에 천냥 빚 갚고,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내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 고아성 진짜 연기 잘합니당

이 영화 두번 보고 책으로는 10번 넘게 읽었는데... 보면서 참 많이 울었던 영화...

김향기 너무 산뜻하게 이쁘다ㅠㅠ

도덕시간에 이 영화 봤었는데 진짜 영화보면서 별로 운적 없는 내가 이 영화보고 진짜 겁나 울었음.
나만 우는건줄알고 참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애들 다 즙짜고있길래 나도 같이 맘놓고 짬. 진짜 눈물 많이 나는 영화였음.

뮤즈님......마지막부분에 꾸욱~ 하는거 너무 커엽자나요ㅜㅜ

와 이거 달뮤님 리뷰영상 3분보고 땡겨서 바로 봤는대 몰입감 오랜만에 최고였던 영화 감사합니다

속 시원하게 사이다 한방
날렸다아!!캬아~~속이 다 후련하다^^

3~4년 전에 고등학생때 저도 천지처럼 많은피해를 당했습니다 장애란이유로 괴롶힘당하고 날 교실에 가두고 따돌리고 자기들은 영웅인마냥 행새를 하더군요 전 아직도 그꿈에 잠못자요 아직도 전 친구를 만들기가 싫어요 또 왕따당할꺼같아서

책으로 읽었었는데 영화로도 보니까 새롭고 재미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아..이 영화봤는데 보면서 계속 훌쩍훌쩍 거렸다죠ㅠㅠ

진짜 배우들 연기가 너무 오져......

25:30
이 영화 보고싶어도 슬픔이 감당이 안되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를 못하는데 달빛뮤즈님이 이렇게 짜깁기 해주시니 보고가요. 고맙습니다.

다들 연기가 쩔어

14:30 아니ㅋㅋㅋ 댓 분위기 깨서 죄송하지만 뒤에 남자분 계속 드시네ㅋㅋㅋㅋㅋ

이세상을 살기위해선 애기들도 어른들도 맨탈갑이라야 살수있는 세상일까요..
.
.
겁나네요ㄷㄷ

가슴 아픈 내용이네요..ㅠ
그나저나 배우진들 어마어마하네...ㅎㄷㄷ

아이거 옛날에 책으로봤던건데ㅠㅠ 진짜 책으로보면 맴 찢이에요ㅠㅠ 보는내내 울었던 작품이에요ㅠㅠ

진짜 띵작이야.. 캐스팅도 짱이구..

본 영화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세삼 연기구멍이 없을만큼 열연들이네요 ㄷㄷ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아역들까지 멋집니다~!

진짜 따돌림 당한 사람만 안다.
가해자들이 얼마나 나쁘고또나쁜지
자기들 지키려고 따돌림 당하기싫어서 가장
만만한 애들 골라서 있지도않은 정확하지도
않은 소문 퍼뜨리고 순식간에 한사람 바보
만든다. 당하는사람은 더 큰 피해를 당할까봐
두려워서 참고또참다가 결국 세상을등진다.
어차피 주변사람들한테 말해봤자 달라질거없
으니까 너희들 선에서 끝내라. 사이좋게지내
라하며 그냥 넘어가겠지 정작 가해자가 어떤
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화연도 나쁜 캐릭터지
만 주변에 있는 애들이 더 나빴다. 화연은 겉으론 얌전한척 착한척 다 하면서 사실은 사람들을 조정할 수있는 그런권력자이니까.
그걸 아는 주변아이들은 굽신굽신하면서 천지를 더 나쁜애로만들고 따돌림시키겠지. 절대 가해자는 피해자 마음모른다. 어느날 가해자를
마주쳤고 나도 모르게 뒷걸음치며 표정관리가
안됐다. 그러면서 하는말 "그때는 내가 왜 그랬
는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난
니가 한 행동 때문에 학창시절전부를 혼자다녀
야했어 이렇게 가해자는 모른다. 자기만 생각하
는 이기주의놈들...왜 가해자는 웃으며 고작 사회봉사 몇시간으로 끝내야하고 피해자는 죽을 때까지 트라우마에서벗어나지 못 해야하는 거지? 극복을 해야하지만 완전히 깨끗이 지울 수는없다.

보고 엄청 울었던 영화 ㅜㅜ 왕따당한 기억이 막 떠오르면서 넘 공감되고 엄마랑 언니마음도 이해됌 ㅠㅠ

좀 다른 케이스긴 한데 한명을 일부러 따돌려서 아무도 걔랑 안놀게 만든 다음에 따돌린 애가 따돌림 당한 애 유일한 친구되려고 뒤에서 계획한건 진짜 소름이었는데

제가좋아하는 아역배우때문에 재밋게봣네영~~

나이먹고알겠더라 뿌린대로돌아온다온거 그거하나는 세상공평하드라

달빛뮤즈~
영화리뷰 너무 잘해요!!!

아 이거 우아한 거짓말ㅜㅠㅜㅠㅜㅜ이거 소설도 꼭 읽어보세요ㅜㅜㅜㅜㅠㅜ둘다 꿀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