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43회 요약] 실종, 미행 그리고 의문의 철도사고.. '박태순'은 누가 죽였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당시에 이런 사망이 얼마나 많았을까요...국가가 시민을 대상으로 이렇게나 끔찍한 일을 벌이다니.. 너무나 아프고 부끄러운 역사이지만 계속해서 상기해서 돌아가신 분들의 희생이 잊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꼬꼬무 감사합니다

_근데 멋있다.. 가족은 그렇다쳐도 친구들이 하나도 박태순열사를 잊지 않음....ㄷㄷ 교우관계 퍼펙트했나봐...._

한신대 철학과 85학번 박태순열사 선배님 동기분이 저희 국사학과 교수이셨는데 그분이 박태순열사와 초~대학교까지 동창이신데 갑자기 사라져서 어떻게 된일인지 몰랐는데 대통령기록관 기록관리연구사이면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간사로 들어가자마자 한 업무가 친구 박태순열사의 기록을 찾는거였는데 보안사에 의해서 살해당한 기록을 보았을때 눈물만 났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ㅠㅠ

저 시대 당시 사람 죽인 살인범들이 현재 늙은 노인이 돼서 우리 사회 안에 돌아다니고 있다는게 소름돋는다.

죽은 사람은 있지만 끝까지 죽인 사람은 없는 미스테리하고 찝찝한 사건 기무사도 기무사지만 철도 기관사도 미스테리 투성이... 아무리 원래 근무자가 아니다해도 부기관사가 누구였는지 모른다는게 말이 되냐고..

의문사 조사단에 좀더 큰 권한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자료를 가지고있는 조직은 당연 열람을 거부할텐데
무슨 방법으로 조사를 하나

꼬꼬무는 정말 저희가 모르는 역사들과 여러가지 사건들을 알려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시대 대학생들은 희생이란걸 몸소 실천할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구나

정말 처음 듣는 사건입니다. 꼬꼬무에 항상 감사🙏🏻
좋은대학가서 학생신분으로 좋은일만 하다 가신분들이 너무 많고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느낀다..

살면서 처음 듣는 사건이네요.. 몰랐던 사건을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덕분에 이 사건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번에 진상 규명이 잘 되기를 진짜 관심 있게 지켜보겠습니다ㅠ 담주 포천메니큐어 사건도 평소 진짜 관심 있었건데 드디어 꼬꼬무에 나오네요 기대하겠습니다!

납치하고 잔인하게 고문 하다가 죽이고 철도에 자살위장한거...너무 안타깝다

이걸 보니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정말 이런분들은 엄현히 처벌을 해야해요....;;

기성세대의 젊은 시절과 지금 세대의 젊은 시절이 서로 어디가 더 힘들었냐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각 세대는 나름의 환경을 감수하며 그저 묵묵히 살아온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다만 과거의 불합리한 것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계속 당하고만 살 순 없잖아요.

마음이 아프네요😢

몰랐던 분이었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
울컥했습니다 😭

무섭네요 국가기관의 직원이란 사람들이 사람 하나 죽이는거 아무렇지 않게 여기다니
지금이라도 의문사로 돌아가신분들의 명예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억울하게 의문사로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들의 노동운동의 결과물 위에서 감시자들은 누리고 살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누군가를 죽이는 일에 가담했음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 힘을 누리고 살았던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살고 있다는 그게 몹시 화가난다.

나도 어제 꼬꼬무 봤는데 국군 기무사령부 기무사 진짜 나쁜놈들이구만 윤석양 사건이후에 민간인 사찰안한다고 약속하다가 약속을어기고 1992년에도 민간인 사찰 계속했군😤😠🤬😡

우리가 이런 민주주의를 갖게된 건 이렇게 희생한 분들 덕분이구나.

다 짜고치는 고스톱 돌아가신 분만 불쌍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게시길 신께빌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진실을 밝히기를 ㅠㅠ

변호인이란 영화를 보고 많이 울었어요 노무현전대통령이나 감동적인 내용때문에 운것이 아닙니다
건물안으로 백골단이 들어서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크게 나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너무나 무서워서
당시에는 같은과 내에서도 가짜대학생이 있었어요 소위 프락치라는
고문도 일상이었고 의문사도 꽤 있었어요
광주항쟁때 국가권력이 처참히 국민을 죽일수 있다는 걸 알기에 청년들의 의문사도 국가권력이 충분히 할수 있다는걸 아니 했을거란걸 다 알던 시대예요

김광석자살사건도좀 다뤄주심알될까요

이형호 어린이 유괴살인사건의 범인 32 년째 검거되지도 않고 경찰이 검거할 생각도 안하는 오히려 비호 은닉해주는 이유가 뭔지 ? 우리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 그놈 목소리 ' 영화가 만들어져서 최영택이의 목소리 온 나라에 다 퍼지고 최영택이의 34 ~ 5 살 때의 몽타쥬 다 알려졌어도 최영택이를 안잡는 이유가 뭐야 ?

왜 저렇게 무고한 희생자가 생겨야 후손에게 물려줄수있는 그런일이 이제는 제발 그만좀했으면한다 무고한희생이아니여도 평화적인방법으로도 분명히있을텐데 분명있을텐데 저렇게 꼭...한번뿐인 소중한 목숨을
이렇게 무차별로 빼앗는것이
너무나 ...
슬프다...
그리고 당연시 받고있는 이런자유와 혜택들이
그리먼옛날도아닌 시대에 살았던 분들의 희생으로 받는 것들이 많구나 ㅠㅠ

이렇게보면 70~80년대야말로 그 어떤 한반도의 역사 중에서도 가장 큰 흑역사 인것 같아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서울대에 저런 정의로운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의 넋이 무색하게 지금 서울대는 그 죽인자들의 편에 서 있네요

살인의 추억과 갑동이 일탄연쇄살인사건 모티브가 된 화성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다뤄주새요 유전자 조사로 범인이 밝혀졌죠

오늘의 민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친 애국영령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부모형제는 얼마나 가슴아픈 세월을 보내시고 한을 품고 사셨을까요!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ㅠㅠ

HUAA I NEED ENG SUB FOR THE NEW SEASON😭😭😭😭

손자가 이방송보고 이런일있었데요~~ 하고 얘기했을때 어떤표정일까요ㅜㅜ

기록도 폐기에 협조불가능이면 이건
무조건 범인이라고 지들입으로 말한다는건데
그걸 안쳐넣는 국가가 법이있는 이유가 뭐야

앞바다에 떠올랐었다고 하는 학생과 비슷한 경우네요😢

너무 마음 아프다. 그 이념이 뭐라고 같은 민족끼리 죽이고죽여야하는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화 변호인의 모티브가 된 부산 학림 사건 다뤄주새요

저리 순수했던 운동권 사람들이 왜 지금은 최고 기득권이되어..썩었을까ㅠ박태순열사님이 통곡하실 듯..

예고편을 보니깐 빨간 매니큐어 살인사건이로구만..

음악 안넣는게 좋을듯한데 ...

이게 전노협의 취지이자 목적인데 지금 전노협은 왜....저런분들이 열사라고 부르기에 부끄럽지 않은 분들이 이루어놓은 단체를 도대체 지금은 왜..

우리나라는 아픈 역사를 잊을려고만 한다. 이나라는 아픈 역사를 치유할 능력이 있는가?
잘못된 걸 처벌 하고 고칠려고 하는 능력이 있는가?

박태순 사건이라는 것이 9년째라고 하니까 넘나 놀랐어요~~그리고 너무 슬펐어요😢😢

검은양복 사나이들 경찰아니면 안기부&기무사요원들이였군 진짜 1990년대에도 학생 운동권들 계속 사찰감시했구나😠😤🤬😡

정인이 사건도 해주세요

와 나 순간 썸네일보고 도연언니인줄 알았어,,

우리나라의 어두운 면은 파면 팔수록 넘쳐나도록 나오지만 해결되지 못한것들이 다수를 차지하는게 안타까운것 같음.
그리고 기무사는 부활하면 절대로 안된다는걸
상기시켜주는것 같음.

기차에서 다죽었다는게 말이되냐

아 열받아

아니 그것도 글치만 중학생 엄유진 사건도 좀 다뤄 주시면 안되나요?? ㅎㅎㅎ

나역시 90년 제대하고 사회생활 시작했던 시절 선량한 시민들 지나가던중에 경잘들이 신분증검사 하던 때인데 지도세도 모르게 잡아가면 덮어 쒸우기 쉬웠을때...
우리시대에 선배이며 장하신 박태순열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신대 철학과 졸업생 입니다 매년 박태순열사 추모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슨 기밀문서 나와야 알수 있으려나

다음 이야기는 그건가보다 옛날 살인사건중에 살인범이 죽인다음에 매니큐어칠했고 여자스러운 남자가 매니큐어 사러왔고 납치하다가 탈주하니까 그대로 왔던길로 돌아갔다고 한 목격자도 있었던 사건 그알에서 본것같음

영화 변호인이 생각나는 사건이네

이런식으로까지 민주화 운동을 막아보려했다는게.. 참 어리석어 보이고 화가 나네요
그 시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까

근데 요새 운동권 보면 옛날운동했던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햇다는 생각이 1도 안듬 다들 기득권자가 되서 권력을 휘두르고있고 당시 운동권내 성폭행도 만연햇는거 보면 반란분자가 분명 있었다는거임 100은 아니라도 1이라는 가능성이

인생무상 재해무상이로다

나쁜넘들...천벌을 받아서 후세대대로 벌 받아라

옛날 기무사가 문제라니까

기무사 장씨랑 이씨 거짓말탐지기 조사거부를 왜했을까😤😡

내 어릴적 별명이 태순인데 실제로 존재했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장 노동자인 전태일이 어려운 노조법 등등 어려운 책을 보기 힘들자 나도 대학생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전태일을 도와주던 많은 대학생들이 공장 노동자와 함께 시위를 했다

김우빈 닮은 사람이 있어

난 하루쟁일 근무 기간제의 설움

옛날엔 국민의 목숨은 파리 목숨수준이네 제런 지식인들도 무참히 살해 당하고 ᆢ무고한 사람은 죽고 전두환같은 악마는 호의호식하다가 가고 넘하다 의롭게 죽는게 힘들고 이유없이 개죽음 당하고 유가족 고통은 한번 생각하면 저리 못하지

이런 현재진행형 이야기도 있는게 참 슬프네...

기무사 저때 1992년 당시에도 끈질기게 민간인 사찰했구만😤😡😠 어떻게 군 정보방첩기관이 죄가없는 민간인 대학생 사찰감시하냐😤😤😠😡

썸네일에 여자 배우분 이름이 뭐였죠..?ㅠ
옛날에 드라마 겁나 재밌게 봤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빨간매니큐어 2천년대 경남에서 무서워하던 실제 사건인데. 훈련병까지 죽여가면서. 모범형사 방송이 범인이잖아.

13분57초 내사 체계도를 누가 알려 줬을까? 뿌락치는 누구일까?

그알에서 방영했던 사건.운동권이라서
그당시ㆍ많은 대학생 기무사ㆍ중정 고문실 끌려가서 죽거나 폐인ㆍ박종철열사 사건 처럼ㅡ.

친일 매국노에서 군사 독재까지 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 대한 민국의 미래를 위해 목숨 받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다. 마지막으로 의문사 진상 위원회는 모든 의문사는 속 시원하게 밝혀주기 바란다.. 그것이 최소한 돌아가신 분들에 예의라고 생각한다

꼬꼬무에나오는 모두 감사합니다 저아홉살인대 재민게 보고있어요

빼박이구만ㅋ 이분들이 있어 지금 이 세상을 살아요^^ 감사합니다

English sub please

진짜 이야기 여러가지 들으면 들을수록 저 당시 국가는 그냥 유사국가에 권력기관, 경찰은 죄다 쓰레기들임

국가가 죽인 국민을 국가가 외면하네요.....

80년대도 아니고 90년대도 여전히 저랬구나...

지금도 벌어짐

이러니 간첩들이 판을치지….

기차승강장 전철승강장은 의미 없죠. 먼저 도착하는 기차를 향했을 확률이 90%이상이죠. 사자와 유가족 다 안타깝지만 의문사위는 정말 고마워야죠. 다만, 의문사위가 다른 의문을 남긴건 안타깝네요. 미행에 관한 건은 언제든 밝혀야 유가족 분들이 그나마. ㅇㅋ?

Please... Terjeramab sub..

기무사 요원 이씨 마음이변했나🤔😤

다음은 포천 사건이구나...

최근 몇 년사이 일어난 의문사 좀 조사 부탁해요.
너무 오래 된 것 말고.
4~5년 새 많이 죽었잖아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이런 것도.

꼬꼬무는 너무 사건을 공포물 처럼 표현해서 집중해서 보기가 힘듦 ;;

하지만 이제 이게 앞으로 우리나라의 일이 다시 될 수도 있지

나랑 생일 같다

기무사들이죽인거지…참..

죽은사람 만억울하네요.경찰들이할일이없으니필요없는짓들.

저 시대에 나쁜짓한 인간들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저런 시대가 있었다는게 쪽팔림

기무사 놈들 가지가지 악행을했구만😤😠😡

저 따위 국가가.. 국가라고 할수가 있나

2023 지금은 다를까?

국가에서 죽인거네 ㅡㅡ
내조국이 이제 무서워지네 ㅡㅡ

꼬꼬무에서는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은 안 다루시는 줄 알았는데 다루시네요? 그러면 개구리 사건 좀 해주실 수 있나요?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