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24회 요약] 7년간 33명이 죽어나갔다?! 외딴섬에 감춰진 '장항 수심원'의 실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수십명 사람 죽여놓고 징역 1년 6개월 ㅋㅋㅋ 말이되나 ㅋㅋㅋ 미친 판새들 ㄷㄷㄷ

가해자는 저 수심원 원장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아무것도 하지않은 그 사람들도 가해자다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질수 있는가 보여주는것 같다

대부분 사람들의 근황이 자살 또는 알수 없음 이여서 너무 가슴 아팠어요 .. 경악을 금치못했던 사건이었고 장난전화라고 치부할 수도있었는데 무시하지않고 준비 단단히 해서 간 그알 제작팀에게 감사합니다

수심원에서 나온 분들이 모두 행복하셨으면 너무나도 좋았을텐데... 술병으로 돌아가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시고, 객사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참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독방에 갇히셨던 분은 결국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고 원장 징역 1년 6개월 때린 판사는 우수판사로 명예퇴직함..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저런 판사 새끼들 다시 소환해서 혜택 받은거 다 회수해야하는데 ..

형제복지원보다 더 충격인데..,? 납치당한것도아니고 가족들이 보낸거라니…….와우;;

여기 생존하셨던 분 대부분이 안 좋은 선택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피해자들을 위한 심리치료가 있었다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삼식씨가 정말정말 잘지내고있길 바랬는데 2년전에 나온 그알에서 찾아보니 자살하셨다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같은섬에 살고있던 사람들은 다 알았는데 침묵….

진짜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라는걸 깨닫게됨.. 진짜 용기내셔서 도와주고 직접 찾아사서 밝혀준 피디 그리고 형사님들 국회의원 의사 리스펙합니다
와..시신 묻고 저게 인간으로 태어나서 할짓인가
저기에 보낸 가족도 미친짓이고!
거기에 잇는동안 맞는시간보다 내가 믿었던 가족에게 버림받앗다는거에ㅠㅠ

신고 전화 한통이 없었다면, 끝까지 묻혔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것과 그 이상 진상규명 없이 끝나버린 사건이라는게 너무 화난다ㅠ…

네이버검색해보니 저분들 가족들이 버린 ... 분들이라는 글에 정말 놀랐어요 .. 그래서 더욱더 자유의 몸이 되어서도 안좋은 선택을 하신분이 많나 싶기도하고.. 돌아갈 곳이 없으니.. 저같아도 과연 잘 살 수 있었을지.. 다음생이있다면 꼭 사랑받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징역 몇년 먹었는지 나올때 나도모르게 육두문자가….
지금 저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사람 목숨값으로 긁어모은 돈 가지고… 가해자인 사실도 망각하고 떵떵거리며 살고 있단 소리잖아요
제발 처벌 좀 강화해주세요ㅠㅠㅠ

가족이 돈때문에 가족을 그런곳에 버린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남보다 못한 가족이라더니... 그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네요.. 저기 계셨던분들 모두 행복하고 좋은날만 있기를 바랐는데 댓글들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ㅠ 그곳에서는 이곳에서 있었던 안좋은 기억들 모두 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위조차도 안했다길래 가족들이야 지들이 보내버렸으니 시위조차 할 수 없겠다 생각했는데 피해당사자들은 버림받았다라는 생각으로 시위를 안했다는게 안타깝네요 원장은 고작 1년6개월 선고받고 이게 뭐냐고 사람들이 죽었는데...... 죽은 사람들 수사 조차 하지않았다니.....죽은 사람들 가족들 조차도 무관심이였을거 아니냐고.....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꼬꼬무 보면 볼수록 멋진 프로그램이네요… 영상 보는 내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네요…. 저 때 탈출하셔서 방송국에 제보하신 분 대단하세요…

최소 가족들이 면회라던지 한번만 찾아왔어도 저렇지 않았겠지... 가족들은 수심원 수용된 사람들을 진짜 지옥에 버릴 심정이었던것임.. 결국 사회에 나왔어도 가족 하나 없고, 변변한 직업하나 얻지도 못했을 거고, 집이있나 차가 있나.. 그 안에서도 지옥, 나와서도 지옥...
그나저나 나랏돈 받고 운영하는 곳에서 최소한의 위생이나 밥은 줘야지. 저게 세금내는 시민들 우롱한거지 고작 1년 6개월 ? ㅋㅋ 멋지다. 수용소 운영해서 번 돈으로 지금 건물주 되었을듯

수갑채워진체 48일동알 갇혀있던분이 故 김삼식씨 였죠
수심원으로 가게된게 큰누나가 보냈다고 합니다. 젊은나이에도 재산이
많으셨다는데 돈때문에 동생을 보낸거라니ㄷㄷ 작은누나가 미안해 했다죠
섬 나오신 10년뒤에 제초제를 먹고 3일간 버티다 사망하셨다고..ㅠㅠ
돌아가시기 전에 큰누나를 용서했다고 합니다.
그외 다른분들 태반이 고독사,자살로 다들 돌아가셨다고 ㅠㅠ
사회로 나오셨지만 섬에서 겪으신 일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지들 못하셨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내내 형제복지원 그이상의 느낌을 느꼈습니다
복지원은 후에 가족들을 만나신분들이 계셨지만... 이곳은 살아서 탈출해도 결국엔 버려졌기에 갈곳도 없으셔고...
(그렇다고 복지원이 낫다는 말은 아닙니다 두사건다 다시는 일어나선 안된 사건이죠.. 그만큼 잊어서도 안되고요...)

저 원장 아직도 당당하게 살고 있다고 몇해전 방송에서 나왔었죠... 수사는 흐지부지... 일부 원생은 가족이 재산편취 목적으로 강제로 가두어서 유골도 수습거부에... 몇몇은 자살등으로 생을 마감했죠... 저사건이후 친족이라도 의사진단과 소견없는 강제입원은 원천적으로 금지되었죠...입원도 정식 요양병원이나 정신병동으로만 가능해졌구요...

현직의원이 목발짚고 현장을 간게 놀라웠지
금뱃지가 멋있어보엿다

저 당시 식비 800만원 지원이면 와…. 엄청난건데 거기다 치료 목적이랍시고 가족들한테 돈까지 받고 어마무시하다 진짜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저런짓을ㅠㅠ 피해자 분들이 마지막을 들으니 더 가슴 아프네요ㅠㅠ

진짜.......다시는 저런 끔찍하고 잔혹한 일이 일어나지 않길....간절히 바래봅니다...

수심원에서 비윤리적인 악행을 저지른 관리자와 원장도 그렇지만 사욕과 돈 욕심에 눈이 멀어 가족을 강제로 수심원에 입원 시켜버리고 가까스로 나오니까 나 몰라라 한 가족들이 더 기가 차고 이 사람들이 수심원 관련자들 보다 더 악마라고 봅니다 비슷한 케이스인 형제 복지원 피해자 분들은 강제 수용된 자신들을 찾고 있던 가족들이 있었다는 것, 이분들도 그때의 트라우마로 힘들었지만 자신을 찾아주고 응원하는 가족들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다는 희망과 용기로 과거의 악행에 맞서 싸우며 살아가고 계시지만 수심원은 그러지도 못했다는 걸 생각하면 더욱더 ㅠㅜ

본방으로 챙겨본 화인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인지,,,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의식주, 그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는 상태에서 그 긴 시간들을 버티셨을 수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유일하게 본방 챙겨 보는 프로그램. 더는 이런 부정의한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힘 써주신 PD님, 형사님, 의사선생님, 국회의원 넘 멋지다..

와 저기 원장은 사형 시켜야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기 보낸 가족도 처벌해야함...!!

우리나라 처벌도 누적계산이되어야함.
미국은 그렇게 계산하는걸로 아는데 원생이 100명이면 폭행죄X100 해서 나오지.
그것만 나올까 저기 죽은사람들 과실치사혐의로 그것도 더하겠지.
아마 미국이였으면 최소 100년형이상나왔겠지.
그런데 우리나라법은 하나의 사건은 사람수가 많던 적던 하나로 보잖아.
피해자가 아무리 많아도 곱연산이 안되.
세월호때도 그렇게 죽어나가도 몇년있다 다 나왔지.
이게 언제쯤 바뀔려나?

버려졌다는 표현에서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이 세상에 믿을게 가족밖에 없다는 말도.. 저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을...

옛날에 그알 본방으로 이거 봤었을때 어린 마음에 충격 이였다.. 그래도 여러 정의로운 사람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파헤치고 취재해줘서 다행.. 이 세상엔 하늘이 무섭지고 않은 사람들이 참 많군요.

지옥 같은 섬을 나와도 당장 나와서 들어가 쉴 수 있는 집도 없는데
가족들도 자신을 버렸고 저런 행색으로 누가 취직이라도 시켜줍니까
도대체 어떻게 무슨 힘으로 살아나가나요... 거기다 악몽같은 기억들도 평생 따라올텐데
어딜가도 지옥이라는 생각에 끔찍한 기억만 가지고 삶을 마감했을 분들..너무나 안타깝네요..

영화같은 일들이 현실이였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인간이 아닌 살아있는 악마네요
가족 누구 한명 이의를 제기하지않았다니....
버림받은 사람이였다는 표현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피디님 판단이 정말 지혜로우셨다..ㅠ

저때 진실을 위해함께해주신 모든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명감으로일하시는 분들… 👏

저런 사건을 1년 6개월 때린 판사라는 놈이 우수판사로 명예퇴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나라 잘 돌아갔고 잘 돌아가고 있다 그치 답답하다 결국 가족들이 그쪽으로 보낸거라 피해자들은 이후 돌아갈 곳도 마땅히 없어 누가 뭘 도와주길 해 뭘 해 결국 해방돼서도 상황은 비슷해서 안 좋은 선택을 하게 되셨고 가해자라는 놈은 1년 6개월 ㅋㅋㅋㅋㅋ 살고 나와서 모은 돈으로 떵떵거리며 살았을 거라는 게 진짜 개같다 가족이란 놈들도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인간도 아닌 놈들

내용보다 더 끔찍한건 2022년 현재에도 저런 곳이 대한민국에 위장한채 있다는게 더욱 소름

서천 경찰서는 왜 죽은 사람의 사체가 발견되었는데도 왜 수사하지 않은거죠? ㅠㅠ

도대체...인간이란....어디까지 악해질수있단 말인가...하......인생이란 무엇인가 싶다...저렇게까지 사람에게 위해를가면서 산다고??!! 그리고 결국 수사도 안이루어지고...

국회의원 권력이 잘 사용된 예시 열쇠 다 가져와

다음편 군함도...말도많고 탈도많은 넘나 슬픈 이야기....기대할게요 ㅠㅠ

이건 본방사수햇던건데 다시 보니 화나네요 와우씨..

그알에서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사건을 재조명 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저기서 구출되서도 매일 악몽에 시달리고 수면제 없인 잠도 못자고 그래서 대부분이 자살하셨대요.. ㅜㅜ
저 원장ㅅㄲ 평생 고통받으면 살길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 같은인간이지만 이렇게 까지 할수있나 싶을정도로 믿기지가 않고 많은사람들께서 별이 되셨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과거 사건들을 통해서이긴 해도 그나마 SBS에서 유일하게 진실을 들려주는 방송

진짜 인면수심이다.. 수심원..

가명 박영민씨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살하셨다는 게 더 마음 아프다

교도소 환경이 저래야 되는데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죽을만큼 힘들게 노동을시켜야 다시는 죄 안짓고 살텐데

와..화가 너무 난다.. 어떻게 사람의 한 생명을 무시하고 내버려 둘수 있지?.. 그 비참하게 죽었던 사람들이 만약에 높은 위치에 있었던 사람들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랐을까?.. 제발... 대한민국 법이 너무 약하다...

본방 챙겨보고 민혁이가 얘기해줘서 유튜브로도 보러왔어요! 꼬꼬무팀 민혁이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 분들이 부디 건강을 회복하시고 제대로 된 보상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수심원 원장 누구인지 ?
뭐하고 있는지 밝혀 발혀야 되지않나?

수심원 원장 및 관계자들의 행태와 처벌 수위도 문제지만 그 들이 돈에 눈이 멀어 인간적으로 해서 안 될 짓을 한 짐승들이지만 남이기에 제일 큰 문제는 수심원에서 고통당한 수심원생들의 가족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문제가 없었음에도 강제 입원 시키고 강제 입원당한 그 가족이 인간으로서는 당하면 안 될 비 인간적이 대우와 고통을 당했음에도 분노하지 않은 그 가족들이 제일 추악하면 구출되었음에도 가족들의 무관심에 더 고통 받았을 수심원생들의 아픔이 더 슬프다.

아 이번편 정말 너무 충격.. 사람한테 이게 가능한가싶더라.. 진짜 화나고..
가명 나오신분 자살하셨다는말 들었는데ㅠ

This is so tragic. God bless all of you who lived it.

9:56 피디님..말할필요도없다는..표정😒

요즘 꼬꼬무 밖에 안 챙겨 보는 것 같아요 늘 최고 👍🏻

꼬꼬무 넘 좋아 ㅠㅠㅠ

부산,울산에 있었던 형제복지원이랑 비슷한 사건이네요. 하…나쁜 놈들

시험기간이라 못보고 있는데 유튜브로 항상 잘보고 있어요

원장 1년6개월 실형은 대박이네요 이런사람들 또 똑같은 짓 하고 있을것 같은데!!!!

7년간 33명이나 죽어나가다니 외딴섬에 저런 일까지.. 오우... 정말 너무 하네요.
인간이 맞나 싶습니다. 정말 악인은 정말 많은 것같네요.
꼬꼬무 편집자님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찾아보면 저런곳 있을것같은데
섬 전수 조사 해볼 필요성이 있을것같은데

이렇게 좁은 땅덩이 나라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었네요...

저기서 나온 대부분이 알콜 중독과 후유증등으로 거의 다 사망하신걸로 들었는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네요 ㅜㅜ

끝부분 보고 울었어요..겨우 살아서 나왔는데 ..투명인간취급...

꼬꼬무에 나오는 사건들마다 형벌은 왜 다 저렇게 어이없는지... 물론 이보다 훨씬 무궁무진할텐데... 사례들이 참 답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딴짓하면서 라디오마냥 듣고있었는데 6분 45초에 장현성배우이님 도와주세여... 하는 연기에 닭살돋았어요....👍👍

수심원 원장 및 그 당시 동조. 묵인 한.사람들
지금 뭐하고 사는지. . . .
왠지. . . .
비슷한 짓을 하며, 또
사회적 약자들을 괴롭히고 산거 아닐까. . .

대한민국 법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

와 너무 충격적이에요.......

너무슬프네요 첨 보는 사건이네요

탈출 후 케어가 없어서 대부분 사망하셨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30년간 가두고 폭행과 노예로 부리며 짐승에게도 안 할 취급을 하다니 하늘이 무섭지도 않은가.

판사가 신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범죄에 대한 상식선에서 판결 내리는것이 그토록 힘드는가?! 썩은,병든 집단이라고는 하지만 그 많은 판사들중 제대로된 판결 내리는 판사가 없는지...피해자분들에게....제2,3의 피해 주지않는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지금도 어느섬에서 일어나고있을겁니다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고 관찰해야합니다 관심이 소흘해지면 또이런일이 일어납니다

It's so sad there is no subtitles 😢 😞 😔

저때 탈출한 사람이 없었다면 영원히 알지 못했을사건 또한
꼬꼬무로 인해 방송되지 않았다면 극소수만 알고있는사건..
무섭다...

저기 저 수갑 차신 분 나중에 뭐 하나 찾아봤는데 결국은 자살함
저기서 나온 분들 다 애초에 가족들이 버린 분들이라 나와서
결국은 구걸식 전전 하면서 살다가 다 자살 하셨음

I watched every episode that has a subtitles on it. I wish they'll put subtitles on the episodes that doesn't have it.

소정님 반갑습니다 여러활동하시니 너무보기좋습니다 같이 힘내요

한번쯤은 신안 염전노예 섬 이야기 다뤄서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죽하면 퍼플컬러의 초가집을 컨텐츠로 잡아서 여행 오라고 홍보를 할까요

아..독방그분의 간절함 아직도 생각나네요 구조되고 배에서 했던말이 너무아팠는데.. 지옥에서 천국으로가는기분이라고ㅠㅠ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버림받은게 얼마나 고통스러웠길래 결국 구조되고 자살..ㅠㅠ
이은해 조현수를 잡아가지..

와... 1년 6개월 처벌

이성재의원님 진짜 훌륭하십니다.
큰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죄자 살기 좋은 우리나라 😂 촛불시위 다같이해서 촉법소년, 음주운전, 저런 악질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 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요구가 시급합니다.

지금도 신안에서 이런일이 공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드러난것도 매우 충격적인데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분은 얼마나 많을지...

아......
투명인간인것처럼이라니....
결국 가족들이 저렇게 만든거잖아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저런 시설을 만들고 사람들을 감금하고 폭행하고, 강제노역에 살인을 저지른 시설 관계자들도 천벌받을 놈들이지만, 돈때문에 가족을 강제로 저런 곳임을 알면서 시설에 감금 시킨 가족도 똑같은 천벌 받을 인간들이네요..에휴.......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볼때마다 ㅋㅋㅋ

봐도봐도 어이가 없는 사건인 거 같습니다. 30년동안 갇혀 일하시고 감금당하시고 매일매일이 얼마나 지옥같고 두려웠을지 상상도 안될 정도로 끔찍한 일입니다. 단지 돈이라는 이유로 인간이 이렇게 추악한 방법을 사용해 인간을 죽인다는 게 이해도 가지 않고 그런 짓을 한 사람에게 내려진 벌 또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가족에게 돌아가서 무슨 기분을 느낄실까요.. 저 지옥에서 탈출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삶을 포기하신 분들이 많다는 점 또한 비참합니다.. 죄 없는 사람들을 저렇게 대하다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인간이 맞는 거 같습니다.

재산때문에 가족이란 것들이.. 저런곳에 보낼 생각을 한단말이야..? 같은 핏줄 맞냐..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아래 사람없다고들 하지만, 요즘 세상에 그게 말처럼 와닿지는 않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게 인간 모두에게 부여되는 것인지, 딴에는 '존엄'한 인간에게만 부여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인면수심이란 말이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젤 소름돋은편이네요ㅜㅜ

와…휴지가 없다는게 진짜 충격이다 보자마자 참고있던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 하…수갑도 그렇고 저게 인간이냐..? 같은 나라의 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 싫을 정도다 정말..

비슷한 경험이있어서 또한번 가슴이 찢어지네요...

당시 방송 봤었는데 충격이었죠 정말..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진짜.....
인간이 어떻게 저러냐..............
판결은 거지같았을지 몰라도 분명 언젠가는..
돌려받을거다. 죽어서라도 돌려받을거다...

진짜 소름돋도록 무서운 나라다
그렇게 인격이 어쩌고
인권이 어쩌고 하면서
사람이 저렇게 죽고 피해를 입었는데..
너무 화가 난다..

요즘 꼬꼬무 볼때가 제일 행복하더라

가족들이 제일 끔찍하다

홍석천님 마지막 말씀 너무나 감명깊었습니다 ㅠㅠ 저는 인간이란 공동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문명사회가 공동체로써 성장했듯이 ㅠㅠ 가족이 가족을 버리다니요.. 절대 안되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미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