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34회 요약] 일제의 끔찍한 생체실험.. 시인 '윤동주'도 피해자였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너무 좋은데 영어자막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미국 살고 있는 독자인데 아직도 일본이 한국보다 더 좋게 치부되고 있어요. 영어자막을 활성화해서 외국인들도 진실을 더 많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을.. 얼마나 봤을까.. 그랬구나..ㅠㅠㅠ

문학에 관심이 많은 한 청년으로써 이번 꼬꼬무는 너무 감사하고 그 당시 대한민국의 아픔을 잠시나마 공감할 수 있게 해주신 시인, 화가분들 그들의 작품이 그저 상품으로 취급 받지않고 유품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감옥에서 돌아가시지 않고 한국에서 시인으로 꾸준히 활동하셨다면 지금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윤동주 시인의 시를 접할 수 있었을까요 ..

고등학생 시절에 동주란 영화를 처음 봤었는데 그때 받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학생 때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의 저항시들을 배웠었는데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 디테일하게 몰랐던 역사도 많이 알려주고 너무 알찬 프로그램이다

윤동주는 정말 우리의 가슴에 새겨들어야할 영웅이다 정말 존경해야한다

이거 보다보니까 윤동주가 시집 제목에 자기가 좋아하는거 다 넣었던 것 같아서 뭔가 귀여웠음ㅋㅋㅋ

고등학생이라 항상 시를 배울땐 이 시의 감정과 상황 배경을 이해하고 느끼는것이 아닌 무작정 외우는 그저 시험에 나오는 작품 중 하나였는데 윤동주님의 시는 유독 정이 많이 가서 가끔 노트에도 적어보곤 했어요 이런 사연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렇게 수 많은 증거가 있고 피해자가 있는데
일본은 왜 사과를 안할까요?
그 수많던 피해자들과 증거가 다 없어지를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죠

Tmi: 731부대의 생체실험에 대한 문서이자 전범기록들은 미국이 가져갔으며 문서들을 주는 대가로 일제의 생체실험을 행했던 일제의 전쟁범죄자들은 처벌을 눈감아주었습니다
(암울한 역사적 사실...)

731부대.
반드시 그후손들에게 지워지지않는 저주가 함께하길....

그렇게 윤동주 시인 살해해 놓고 나몰라라하면서 시는 좋다고 한국어로까지 써가면서 학생들한테 가르친다는 일본은 뭔지
교과서마다 다르긴 한데 일본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윤동주 시인 시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고 함
심지어 일본인 중에 윤동주 시인 시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고

슬퍼....모든 독립운동가분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나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너무너무 마음 아프고 그만큼 화도 많이 나지만… 이 방송을 통해 스쳐지나가는 바쁜 하루 속에서 윤동주 시인님을 포함한 여러 분들을 생각하며 감사해 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영원히 편안하시길

탁자 중앙에 한과와 차가 마음을 더 겸허하게 만들어 주네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열사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윤동주선생님 어릴적 이름은 해환.
할아버지가 해처럼 환하게 자라거라. 라고 해서 지어준 이름.
윤동주선생님은 유난히 하늘과 별을 좋아했다고 한다.
1944년 해방을 1년남기고 일본에서 끝내 사망하였지만 그가 지은 한편의 시집은 그를 영원히 아름다운 청년으로 살게하였다.

꼬꼬무 이런 주제도 너무 좋아요..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자연스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프로그램인듯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김이나씨 말처럼 타이틀곡만 알았지 이런 이야기까지는 몰랐는데 정말 새로운 걸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 죽지 않은 남자.. 정말 그런 것 같아요

731부대이야기도 다뤄주세요 시간이 부족할만큼 내용이 많겠지만… 저는 책읽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 이후로 함부로 마루타라는 말도 못하게됐어요

꼬꼬무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주 월요일에 문학에서 참회록, 자화상이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데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또 들으니까 더 마음에 와 닿는 거 같고 이런 내용을 알고 보니까 더 잘 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험 잘 보고 오겠습니다

이런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댓글중 "인절미"님 말씀처럼 ... 영어자막 꼭 부탁드립니다 .. 특히
일제시대의 내용이라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나의 의지와 없이 접하게 된 상태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시인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들으니까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이 세상에 전쟁이 없어져야 하는데 .. 나의 나라의 자유를 외치고 싶으면 감옥행이라는 국가. 너무 잔인하고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윤동주 선생님은 유명한거비해 윤동주시인의 삶이 알려진바가 많지가않아서 안타깝다생각했는데 드디어 꼬꼬무에서 다루어주셨네요 감사해요

이런 윤동주 시인님의 시와 생각들을 배우고 처음에는 교육적으로 배우는것에 대한 이게 의미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 시를 해석하고 이런 이야기들을 들어볼수록 이게 교육적으로 고등학교 시절에 배우는건 중요하고 뜻깊은 시간이구나. 이 시들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배우고 좋은 시간을 보낼수 없었을뻔 했구나. 정말 소중한것 같다. 기록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 소중한 선물인것 같다.

헐.. 이런 일이 실제 있었다니 그 피해자가 윤동주 시인이라니.. 몰랐네요.
그당시에 우리 나라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드려야겠네요..
그런 억압속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는 것은 정말 보통이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중학교 때 선생님들이 혼내면서 외운건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두분 우정이 아름답고, 윤동주 시인의 친필이 너무 아름답고, 서시가 서문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자신의 정체성이자 사명 선언서 같은 시를 서문에 쓰셨군요.

고등학생때 학생 전체로 동주 영화를 보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어릴 땐 왜 봐도 이런 영화를 보는가 싶어서 솔직히 영화관에 들어가면 잠이나 잘까 싶었는데 어느새 영화에 빠져서 후반부엔 눈물도 나더라구요...그 이후로 문학이나 역사를 보는 시각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고 그때라도 그 영화를 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꼭 다른 학생분들도 영화나 이런 방송을 통해서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시가 이리도 쉽게 쓰여지는것은 참으로 부끄러운일이다

하늘과 바람과 별 같은 존재로 남아주셔서 늘 항상 감사드려요

서시와 같은 삶을 살다가신 윤동주님.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시인.

그는 시를 쓴다는거에 부끄럼을 느꼈지만 그의 시로 우리는 당시를 회상하고 기억할 수 있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이런 문학을 배울 때 문제를 위한 배움이 아닌 역사를 알고, 세상을 알아서 깨우치는 역할로서의 배움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대부분의 학교가 그리고 학생들이 성적을 따기위해 배우는 것 같아 이게 맞는건가도 싶고 그러네요.. 참..

고등학생때 공부할 적에는 그냥 기계처럼.. 공부했는데, 한국사 준비하면서 다시 윤동주 선생님 시집 펼쳐 하나 하나 읽어보고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누릴 수 있는 것도 모두 독립투사 조상님들 덕분입니다. 매 순간의 삶에서 그분들ㄲㅔ 감사함을 잊지 맙시다. 대한민국만세🇰🇷

본방보고도 또보고 너무 울렀습니다..
전생이 윤동주시인새대인지.... 볼때마다 정말 미친듯이 우네요. 그세대에 그 감성...오늘도 그 시를 읽고 또 앍습니다.

영화 동주를 통해 송몽규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면 이 영상을 통해 정병욱 선생님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재작진
여러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이 제목을 들었을 때 저만..가슴이 뭉클했어요 ㅠㅠ(우리나라의 모든 독립운동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으로하는 투쟁만이 전부가 아님을 배우고 갑니다

국어시간에 배우는 문학의 작가, 윤동주의 생애를 차근히 풀어준 꼬꼬무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 윤동주 시인이 해왔던 생각, 애국의 자세를 배우며 나도 한점의 부끄러움 없는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윤동주 시인의 마음가짐을 본받아 살아가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윤동주시인님랑 닮은 지인형이 있는데 그 형도 엄청 자기 신념에 충실하셨던 분이였는데 관상을 믿진 않지만 상당히 신뢰감을 주는 얼굴인듯 싶어요...

마지막글.. 그 글들은 가장 "바람"이 많이 불때 쓰였다.. 이때의 바람이 많이 불때는 일제의 수탈이 가장 심했을 때의 비유적 표현이 아닐지..
꼬꼬무 작가님도 마지막글을 시처럼 쓰셨네요.. 윤동주의 삶과 시를 추모하듯..

지금껏 본 꼬꼬무 스토리 중 가장 큰 울림이 있던 에피소드 였습니다

지금은 시 라는 장르가 거의 사라지고 잊여지다싶히 됬고 마지막으로 시 라는걸
보고 읽고 들은게 학생때라
시 라는 문학이 어떤 느낌인지 잘 못느꼈는데
이영상보고 예전에 시인,시 들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감동받고 있게 되네요,,

이 영상은 진짜 전세계에 알고리즘되서 모든 사람들이 봤음 좋겠습니다

일본의 교육이 문제야..
비정상회담 방송에서도 살짝 보여줬지만 제가 만나본 일본 친구들을 보면 너무 몰라서 깜짝 놀랬어요.
그 친구들도 한국오고 알게된 부분들에 너무 놀라더라.. 그리고 일본친구들이 말하기를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먼저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학교에서 가르쳐주지않고 방송에서는 또 쟤네 저러네 이런식으로 방송을 보여줘서 여태 그런 줄 알고 있었다고 얘기하는데.. 참..
일본 정치권과 일반인은 이제 구분하며 욕하긴하는데..
감정적으로 이번 꼬꼬무편은 좀 보긴 힘들더라구요

윤동주 시인 시를 되게 좋아하는데 역사 이야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나왔다 !!

중학교때 윤동주, 별을 쏘다라는 뮤지컬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액체가 들어간 주사기를 맞으며 피폐해지는 윤동주 시인을 연기하던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중학교때 윤동주 시를 교과서에서 첨접하고,
관심갖게 됐었는데
시마다 한번에 파고드는데
그때부터 빠져서
지금도 젤 좋아하는 시인,시 입니다...
저때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주옥같은 시를 유산으로 남겼을지
저런 어처구니 없는 사망이 넘
안타깝네요

잘볼게요!

윤동주님의 시를 지켜주시고 세상에 나올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동주에서 송몽규님이 어떤 주사를 맞고 있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말을 꼬꼬무를 통해서 다시 들을줄이야 일본의 만행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하는 아픈 역사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뭔가 가슴이 울렸다면 영화 윤동주 꼭 보시길 바랍니다.

한글로 시를 쓰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그 시절…그들이 끝까지 지켜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당신의 시를 읽고나니 또 힘이나네요

일본과 독일이 저 당시 의학이 상당히 많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독일은 나치정권때 유대인들한테 온갖 실험 했었지만 2차세계대전 패망하고 훗날 모든 역사적인 사실 인정하고 교과서에 내용 실어서 학생들에게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지금까지도 모든것을 인정은 커녕 부인만 하고 있는 실정 여러나라 곳곳에 다 증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아침 9시 조조영화를 보기 위해 혼자 버스 타고 가서 본 영화가 동주였습니다. 시란 그런 것 같아요 당신의 생각과 감정 마음을 8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것. 한국 문학사의 큰별이 바로 윤동주 선생님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얼빈에 있는 731부대에 갔었습니다. 지금은 전시형태로 되어 있어 덜 잔인하지만..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관람한 저에겐 중간중간 너무 소름끼쳐서 건너뛰거나 잠시 멈췄다가 오디오를 들었습니다. 일본이 한 만행 중에서 제대로 알려진 게 없다는 걸 다시 느끼기도 했어요. 몇 년 전에는 당시 모습 그대로 전시해서 보기가 힘들었다고 2번째 방문한 사람 얘기도 들었어요.
윤동주 선생님 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 포함 수많은 조상님들도 당했을 것을 생각하니 힘들더라구요... 사람을 넣고 압력을 줄이는 실험부터.. 상상하기도 힘든 실험들이 많았습니다. 윤동주 선생님 생가(용정)에도 다녀온 뒤라 기분이 묘했구요.. 그 끔찍한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중국 하얼빈에 가신다면 안중근 박물관이랑 731부대 꼭 잊지말고 방문하셨음 좋겠어요.

이상하게 윤동주 시인은 그가 쓴 시를 읽어도, 사진만 봐도 마음이 먹먹하다 ㅜㅜ…

꼬꼬무의 가장 좋은 장점 중 하나는 어린 친구들도 좋아하게 잘 만든다는 거임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왠지볼수가없다 자신도없고. 밑바닥의 깊은곳에서 분노와 슬픔이 솟구칠거같다

계속 기억하겠습니다, 윤동주 조상님.. 편히 계시길..

피가 거꾸로 솟는다...

서시가 저런 의미가 있었구나.. 모르고 읽었을 때도 뭔지 모를 감동이 느껴졌는데 이렇게 알고 다시 읽어보니까 감동도 감동인데 소름도 끼치고 마음에 너무 많이 와닿는다...

동주라는 영화 본 기억이 나네요… 독립을 위해 자신들의 방법으로 노력 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꼬꼬무 진행자분들을 존경합니다
잘 몰랐던 역사를 제대로 알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윤동주시인대해 자세히 알고가네요!! 그리고 미연 너무 이쁘다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주제 추천 손기정 선수 이야기를 만들어 주세요^^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면서 정말로 화가 많이 났고 많은 눈물을 흘렸던 편인거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 땀흘려주신 호국영령들 모두 존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정말 열받아서
증말실타 나쁜쪽들

내 나라 내 조국이 없다는것은
나와가족이 돌아갈
집이 없다는것으로
나라사랑이 곧 가족사랑으로 이어지는겁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사랑해야지..

시가 쉽게 쉽게 쓰이는 것이 부끄러웠던 이유가
시가 자신의 모든거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밖은 암울하고 고통스러운데 자신은 시를 쓰며 참회하며 작은 위로를 받는 사실이 부끄러웠던 거죠..

정말...인간같지도 않았던 사람들
제국주의에 미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하고...정말 지옥에 떨어져서도 평생 괴로웠으면 좋겠다

윤동주 시인의 글을 보면 세상을 사랑하는 따뜻함이 엿보입니다. 타인에 대한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의 연민도 느낄 수 있죠.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늘 냉정했죠. 그가 존경하던 정지용 시인이 윤동주 시집의 서문을 써주기도 했다지요. 많은 분들이 모르겠지만, 산문작품도 남기셨습니다. 시는 함축적이었지만 산문은 무척 디테일한 묘사와 그만의 유쾌한 사고와 관찰능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가 있다' 라는 도서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인 윤동주. 무언가 뛰어넘을 수 없는 감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쇼팽, 유재하, 고흐 등 무언가 절정에 다다른 분들에게 느껴지는 그 무언가..

한번 사는거 한점 부끄러움 없이 살아야한다.

모성애실험이 가장 잔인하고 끔찍해요 다 잔인한 실험이지만 마루타 영상들 내용들 보면 숨멎을듯 잔인해요

내용은 정말 흥미롭고 공감이 가는데 음향은 아닌것 같습니다
음향을 없앨수 없다면 소리를 좀 줄여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꼬꼬무 PD 진짜 배운놈....우리나라 역사 너무 다뤄줘서 즣아! 감사합니다

저런 격동의 시기에 묵묵한 어조로 시를 쓴다는거 자체가 얼마나 내실이 깊은 사람인줄 알수 있는 대목인듯

진짜 이건 본방 보면서 뭉클했습니다ㅜ

나라의 정신인 글과 언어를 지키기 위해,
독립을 위해 서로 이유는 달라도
모든 분들 덕에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표현하며,
살 수 있는거겠지요.감사합니다.

꼬꼬무 731부대편 보고싶었는데 다음주에 장영자사건도 기대된다

제목만 들어도 울컥거리는 그 이름,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봐야하는 시집입니다..

일국의 젊음과 생명을 송두리채 앗아간
거대한 악과 부조리 가운데서도
시로써 속죄하고 시로써 사랑하길 결심했던
한 청춘의 모습은 그 어떤 무기보다 강인하다는 걸 느낍니다

유영철 이전 연쇄살인 27~30명 살인을 한 김대두 에 관해서 꼬꼬무에서 이야기 다뤄 주세요 96년 막가파. 99년 영웅파 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송몽규분에 대한것도 아주 조금나오고 자세히 나왔으면 좋았는데 아주 아쉽다..

아래 댓글처럼 영어 자막도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희생하시고 몸 바쳐서 싸워 주시면 뭐 하니… 나라가 이 꼴인데… 그냥 모든 게 죄스러워진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한 꼬꼬무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 같음 그냥... 그렇다고...

규슈제국대학 바닷물 주입생체실험 & 731부대 생체실험 연결고리😤😡😠 제대로 전범재판에 처벌을 받았을까😤😤😠?!

영상을 끝까지 보기가 힘이 듭니다. ㅠㅠ 그래도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를 잊지 않는 민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참했던 그때,죄없는 우리에게 왠수의 나라에서 싸우고 전쟁을 하며 돌아가고싶다 라는 생각과 살고 싶다는 생각이 괴롭게 만들던 그때,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독립을 외치던 그때,무슨죄가 있다고 이런 짓을 했는지 아직도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이 정말 우습고 본인들 스스로가
창피하단 생각이 안드나 싶네요 역시 일본한테 믿을건 없네요 절대 사과해도 받아주고 싶지않고 이건 정말 인간이 할짓이아니다 진짜 살아있는 악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당당하게 나오는 일본은 언젠가 꼭 벌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신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절대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썸네일의 문장이 확 와닿네요
살아남은시 , 죽지않은 시인 윤동주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은 진짜 반성해야해요
저 47인데 어릴적 몇데시빌에
고막이 터진다
사람수분이 몇퍼센트이지다라는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초등학교6학년때 소설 마루타를 읽어버렷거든요ㅜㅜ
그분들이 한국을 지켜주셔서
우리도 지키고있는게 너무 감시합니다ㅡ3

윤동주라는 시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지만 만약에 저렇게 숨겨두지 않았다면...윤동주라는 시인과 시를 몰랐겠죠?
그리고 저렇게 숨기거나 하지 못해 우리가 알지 못할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책을 몇년만에 사보는지 모르겠음 이 편 보고 정말 오랜만에 윤동주 시집 주문함

너무 화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