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years in Korea, this is why this country is amazing!' 🇰🇷🇨🇦

여러분 안녕하세요! :) 여러분들이 보셨을 땐 한국이 어떤 면에서 제일 많이 변해 왔나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Hi everyone! How has Korea changed most for you? Let us know in the comments! :)

얘길 듣다보니 세월이 많이 지난거같아
좀 슬프다고 해야하나?
저만 그런가요?

와 엄청 심도있다.
먼가 다시 내가 살아왔던 기억을 되돌아보게 되네..

경쟁 강도가 너무 세진 것 같아요. 사람들 경쟁력도 아주 강해졌구요.

IMF구제금융이 우리 국민에게 엄청난 고통과 후유증도 남겼지만 그 때를 기준으로 우리들의 사고와 인내심이 좀 더 진화하고 미래 예측의 촉각이 예민해졌다고나 할까요..? 조금은 더 탄력적인 사고를 하게된 것같습니다.

서울의 변화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셨네요^^

생생한이야기 너무
좋네요. 한국은 정말
빨리 변하죠 ㅠ 예전에
살던곳을 5~6년쯤후에
가보면 많은게 달라져있죠.

외국인이 말하는 '라떼는 말이야~' 라니
신선하네요

외국인 입장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군요. 바뀌지 않은 부분에 대한 캐치.. 아쉽지만 고민거리~

Everything has changed... 한국인으로선 뭔가 섬뜩한 말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세월이 흘러 뒤돌아 보았을 때, 전처럼 변하지 않고 항상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게 없다면...??

What hasn't changed?
The fact that Korea is always changing.

3:24 부분이 흥미롭네요. 중국갔을때 숙소 직원들이 1층 프론트 옆에서 주무셔서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깜짝 놀랐었는데 한국도 그랬었을줄은 몰랐어요.
제가 z세대인데다 서울에서만 살아서 일수도있겠지만, 아무튼 제가 살던 동네와 달리 꽤나 수수한 곳이어서 좋았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그곳도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바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지나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단앤조엘 채널에 영상이 올라오면 잠시 멈추고 다시금 삶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Koreans are truly hard working people and what makes them so beautiful is they take great PRIDE in what they do. I grew up in Korea and the US because my dad was in the Army. I am now 47 years old. I am mixed with Korean and Caucasian American. I can truly attest to the fact that Korea is truly a beautiful country. The food is beyond any words in the vocabulary that can possibly give it the credit it deserves. There’s nothing and no where like Korea. I miss all of the old time Korean small towns and elderlies. I learned a lifetime worth from Korean elderlies. ❤️😍🥰💯

I LOVE his perspective. He's someone from my generation, and looks at things from a similar perspective. I am Korean, but I left Korea in 1988 (stepdad was US military). I've often wondered about Korea, Korean people, Korean things - and from what he's been saying, I have a feeling I will recognize very little when I return. But I feel I MUST return at some point - I've missed so much, and my dreams of finishing out my days in Korea are even stronger. But I can tell there will be much to relearn, and re-experience, and the idea of that is exciting for me. Thank you for this - and thanks to Duane for providing such an interesting insight.

오올 저만 이분 좋아했던게 아니였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소서❤️

가족, 직장 등등의 인간 관계 역시 지난 20년간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만약에 우리 생에 볼 수 있다면 통일이 가장 큰 변화가 되겠지요. 분단 상태이고 병역의 의무가 있는 점은 수 십년간 똑같네요

The FEELING and SOUL of Korea hasn’t changed. For me. I’m so lucky to still have ‘Korea’. ❤️

이분 열라 멋있어 뭔가 말투가 남성적이면서 삼촌같으면서 살짝 투박한데 in your face 말투야 ㅋㅋㅋ 학교에 계셔서 그런듯 ㅋㅋㅋ

Just watching them sitting at the river and chatting reminds me of my time spent in Korea and how much I miss it. In the short 3(ish) years that I was there I saw it constantly changing before my eyes and it always blew me away. Especially coming from Ireland where things change slowly, if at all.

경제적,문화적으로 발전하면서 삶의 질이 향상 되는것과는 반대로 그만큼 사람들의 개인주의 또한 더 강해졌고
쉽게 말해 좀 더 싸가지 없게 변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또 그런면에서 반대로 확실히 자신의 주장을 좀 더 확고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발전한거 같고 각자의 개성 또한 더욱 뚜렷해져서 그런 부분은 또 좋네요...
어떤식으로든 발전의 초점에 맞춰져서 장,단점이 분명하네요...

한국역사의 산 증인이시구만요.ㅎㅎ 좋은 일만 생겨서 우리나라와 좋은 인연 지속하시길..

This is a very very well-made film. I just love the way they present their thought and feelings.

김대중대통령이 나올 줄이야. 근데 매우 맞는 말

전에 살던곳 1년만 지나서가도 못찾아요 길도 바뀌고 다 바껴버려서요
한번은 제고향집을 가는데 저녁에 길을 잃었어요
시내가 너무변해서 방향을 모르겠더군요 정말 많이 헤메다 겨우 집을 찾아갔어요 그땐 정말 어이없고 무서웠어요 한국은 불편한걸 못참아요 그래서 빨리 변하나봐요 아쉽긴해요

항상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n country towns, the shop front as living room type of thing, is still a thing. :-) You find people, with friends gathered in their shop fronts or restaurant fronts watching TV, chatting and sharing coffee or watermelon, for example. When you walk into their shop fronts, you're really walking into their living rooms. This is generally the older generations from what I see in my area, and I've found they are lovely, beautiful, generous people, these people. This is one of the very best things I love about Korea. Some of the truly most welcoming people in Korea. :-)
One of these people that I know has an independent convenience store, in a small country town, that doubles as a bus stop. I don't catch the bus any longer (I drive), but I used to go down there to catch the bus. It was a half hour wait, so she used to invite me in to sit on her lounge (near the fire in winter) and she would make me coffee, entertain me with some songs on her phone (we discovered that we both loved classical opera), talk to me in Korean (with my very limited Korean) and sometimes offer me eggs. This is just beautiful Korean hospitality at it's very best.

유익한 영상이네요. 좋습니다.

저는 81년에 태어나자마자 홍콩 대만 다녀왓엇는데 그때 여권이 아직있어요 엄마와동반여권인데 같은여권에 엄마랑 사진을 같이 찍었더라구요 지금봐도 신기 ㅎㅎ 그땐 여행이 일반인들에게 제한이였다고하더라구요 아버지 직업때매 막네인 저만 비자 받고 갔었다는데 반세기도 안되던 시절인데 지금과 참달라요 ㅎㅎ.

드웨인쌤.... 30대같아요 나이듣고 놀랬어요

I really love this episode, love the way he sees and illustrates aspects of life in Korea. I was born and spent all my childhood and some of 20s in Korea, but his 25 years of experience in mature age seems deeper and more insightful than what I have. Thanks for sharing this, it was a very lovely talk.

96년도 11월 스파이스걸즈 데뷰하는날 히드로 공항에 내렸는데
런던도 많이 변했겠지

Please make more Duane content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이게 한국을 나타내는 말 같네요. 정말 많은게 변해왔고 변하는 중입니다.
다만 더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변하길 바래봅니다 ㅎㅎ

변하지않은거...
깊은대화 고마워용
추억돋고 좋네요^^~!!!

👍😊❤️

Beautifully filmed. !

잘보고 갑니다 ㅋ 크흐 🍉🍉👍🥞🍄🍇👍

Very informative and touching interview

These videos are just...spectacular. I could watch these all day, thank you for making em:)

안변한거?
여전히 남북이 분단된 상태임

"변하지 않은게 뭐가 있지?" 정말 심오하고 멋진 질문이네요..
대한민국처럼 빨리빨리 변하는 속도가 지구 최강인 나라가 유례가 없긴 하지만..변하지 않는 것들을 동시에 갖고 있는게 또한 대한민국의 독특한 강점이라고 생각하네요..
대한민국은 여전히 늘 변함없이 정부와 정치에 대해 극도로 불만족하고 (참고로 제 나이는 올해 환갑입니다)..우리가 극도로 가난해서 창조한(?) '희석식 소주'를 잘살게 된 지금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고 가장 많이 마시고 있죠..(물론 알콜 도수는 순하게 변하고 있긴 하지만요)..소소하게 변하긴 했어도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 중에는 '먹는 것에 진심'이라는 것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 일관된 것 같구요..'한식'의 폭넓은 응용은 확장되고 있지만 역시나 무언가 변하지 않는 일관성은 분명 존재하니까요..ㅎㅎ

0:28 I LOVE how he says 'we'. That's so inclusive and heartwarming to me.

00:23 김대정 아니죠 김대중 대통령님 맞습니다 ㅋㅋ

이 채널을 통해 우리 그리고 나를 다시 보게 됩니다.

흥미로워요

영상미는 여전히 good

This channel has some powerful meaningful content. I hope it garners more of the attention it deserves.

Yes. It is really hard to find what doesn't change. However, as a Korean, I can say Korean has tried to keep justice, even if there is not.

20년전에 살았던 사당동 가봤는데 건물빼곤 느낌은 비슷했음. 아닌가... 그 느낌이란게 동네마다 있는거 같은데..

대한민국 특히 국민들은 위대하다!
그 어떤민족보다 더!
우리는
우릴안건드리면 평화를.지향한다?

한국 사람들의 불만족... 그게 그래도 아직 변하지 않은거라 봐요...
불만에서 빨리 빨리 문화도 생긴거고, 열심히도 생긴거니까요...

우리 세상은 항상 변하고, 그에 걸맞게 빠른 적응력으로 적응하고
때론 그 변화를 뛰어 넘으며 선도하기도 하는 창의적인 사람들로 적응해가는 ..
그래서 대한민국과 사람들 전체를 통털어 다이나믹 코리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생각해 봅니다.
세상과 환경(기후를 포함한)이 20년 전에 비하면 아주 많이 바뀌었지요.
앞으로 20년 또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러나 우리는 변화 속에서 지난 시간들 속의 세상 및 환경들과 타협하는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말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이란 말이 있죠.
이 말의 뜻은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스승이라는 의미는 선도한다는 것과 같지요.
보수 속에 진보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우리 것을 무조건 지키고 변화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도태한다는 의미지요.
요즘은 40~50 대 이후 70대 까지(일명, 꼰대라고 불리는 ㅋㅋ)도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사회 곳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 설립 공공 도서관에 가보면 예전(20~10여년전)보다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가 책을 보고 있고, 어떤 이는 일부러 도서관에 쉬러 간다고 하는 이들도 가서는 책을 읽는 게 쉬는 거랍니다.ㅎㅎ

와

쌤! 변하지 않은거 있어요!
길거리 쓰레기투기하는거
담배꽁초 버리는것도 그렇고. 이게 나쁜 습관이고 군중심리인거 같은데 한국인들이 정말 고쳐야할 점! 남들도 버리니까 나도 해도 괜찮겠지 하는 잘못된 습관들이 지금도 남아있음.

대니얼 혹시 밴드오브브라더스에 출연한적 있나요? 1펀에서 대니얼이 보이는거 같은데 ^^

우주안에 변하지 않는건 없다.

한국의 변화..... 이거 좋다...

대한민국 트랜드로 먹고 살고있는 사람인데 변화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한테 변하지 않은게 뭐가 있냐는 질문 정말 충격적이네요. 20년동안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입니다. 이 질문이 또 다른 먹거리 트랜드가 되지 않을까요?

Korea is one of the world's top 10 cities in terms of IT infrastructure, especially Seoul, the only city in the world where the past and the present coexist. As Korea entered the 2000s, its infrastructure began to develop rapidly, and now it is building the fastest Internet network among advanced countries and commercializing 5G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And it is a country that has global companies such as Samsung, LG, and Hyundai Kia Motors. And Korea is the only country in the world that has entered the developed world in half a century after the war devastated the entire country

It's touching when he said "Everything has changed". Can't disagree with it. I might say "The fact that things have changed has not changed". In terms of language, now my 12-year-old daughters don't get the words and expressions back in mid 2000s. Yes, agree that it's still Korea but different Korea. Thank you.

그랬죠?
한국 많이 변하고 빨리 변해가는듯 합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시야도 넓어지는거같아요
그래도 대학생을 가르치는건 어찌보면 행운같아요
늙지않는거같은
그래서 전 최고의 직업같던데
마지막에 DNA라 하셨는데
국제커플 등 영상을 많이보는데 이것또한 빠른 변화의 촉매제는 아닐까싶습니다
다문화가정에서 오는 교육열도 줄어들테고
한번에 2,3개의 언어를 가능하니 차츰 타언어에서 오는 우세함은 조금씩 줄어들고 나아지겠죠?
교육부에서도 수년전부터 이 부분 많이 고려한다 알고있는데, 그런친구들은 꼭 군대를 다녀왔으면 싶습니다
의무를 했으니 거기에 오는 혜택을 기대하다보면
차별아닌 차이도 줄어들거라 믿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며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하긴 나 어릴적만 해도 해외여행은 졸라짱쎈사람이나 가는것이었죠.

예전 생각이 많이 나는데 말씀하신 스파게티만 해도 한국에선 제대로 된 걸 찾을수가 없었죠
요리사가 만들 줄 몰라서 대충 만든 것도 있지만 경제력이 아직 해외에서 식자재를 수입할 여력이 안되던 시기기도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한국은 상전벽해죠.. 많은 부분에서 빨리 바뀌어 간 것 같습니다
자국민의 기억에도 그렇게 남아있는데 외국에서 오신 분들께는 정말 놀라울 것 같습니다

I left Korea in 2003 and I cannot imagine what would be like living in Korea anymore. It seems like it’s a different country. In a way sad but a lot of good things are happening there. Very pleased to know

서울근교에.등산할수있고.캠푸도할수있는그런장소도.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동경입니다.

너무 빨리.. 아주 많이.... 뭐가 어찌 변했나를 알 수 없게...그게 가장 큰 변화임. 다만 인성이 너무 개인주의,이기주의적으로 변해 가는게 제일 아쉬워요

0:24 김대중

조금식 많이 발전을 해요.

저분이 40대라고요? 30대로 보이는데?

변하지 않은건 " 시간" 이요.
사람이 변하기 때문에 사람을 둘러싼 모든건 변할 수 밖에 없고 변하는게 당연한거예요.
하지만 시간은 일정하게 계속 흘러가죠.
아주 먼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요.
시간속에 살다가 사라지고 그 반복이 역사가 되는거 아닐까요?

어떻게 해외여행 자유화를 아시죠???

초반에 김대중 대통령 오타인가요?? 김대정으로 나와있어요

실제로 저희언니나 사촌오빠가 초등학생때는 토요일에도 학교가고 그랬다고하네요..저는 06년생이라 경험하지못했지만ㅋㅋ

이야기를 듣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발전했구나여.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한다고 버스마다 포스터가 덕지덕비 붙어있던 시절에 비하니까..
같은 한국이긴한데 다른 세상이긴하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한국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것이 있습니다. 정의와 발전을 위한 열정입니다.

글자를 좀 더 크게 해주세요

성수대교 밑인가?

0:23 자막 오류: 김대정 -> 김대중 대통령

저분이 좀 독특한 경험을 한 것 같네요. 90년대에 이미 맛있는 파스타집 엄청 많았어요ㅋㅋ 이래서 첫경험이 중요한듯. 이상한 카페테리아 가신듯

아직 한국인데 다른 한국이야 ㅠㅠ

참으로 험난한 격동의 세월을 보낸 한국이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한국속담이 있듯이

맞네요~많이 변했죠~주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이 널리 퍼지면서 나라를 위한 기도를 새벽부터 하는 저력있는~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되었죠~할렐루야~감사합니다~♡♡♡^^

What hasn't changed? Fan death. Some people still believe in fan death.

내생각엔 변하지 않은것은 한국인의 현실감각인것 같다

한국이라는 강가에서 한국사람, 한국사회가 강물되어 흘러가는 모습을 지켜봐 오신듯 ^^

Soju hasnt changed.

근면성? 은 안변한것 같아요...

묘하네요. 전 96년에 캐나다에 와서 사는데 저분은 반대네요.
한국의 변하지 않은게 뭘까요....진짜 모르겠어요.
사람 건물 가치관 기후 언어 문화 전부 다 변했어요.
그럼 제가 사는 밴쿠버는 ????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다 변했어요. 그런데 한국이 100 이 변했다면 여긴 2~30정도 변한거 같네요.

인터넷 때문에 언어가 많이 바뀌었죠. 옛날엔 ㅋㅋ 이런걸 안썼죠. 멘붕, 대박, 헐 같이 이상한게 많이 생겼죠 ㅜ

변하지 않은 것? 순간 당황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변하지 않은 것이 있나? 그럼 한국인이란 뭔가? 그러다 왜 우리 조상들이 기록에 집착했는지 생각해 보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우고 익히며 또 전합니다. 그것을 통해 공통의 역사의식을 공유하죠. 때론 국수적이고 편협하지만 역사를 통해 슬픔과 기쁨을 공유하죠. 지금이란 시간과 한반도의 남쪽이란 공간에서 이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공유하는 것이 한국인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은 것? 저는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우리들의 역사의식과 가치체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게 정체성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여러 외국인들은 한국과 한국인들이 좀 더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사회로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한국인으로서의 정신이라고나 할까요?
여전히 살수대첩에서부터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시기의 투쟁을 들으면 여전히 가슴속 뜨거운게 느껴지고, 홍익인간 정신이라는게 우리의 마음속 깊은곳에 있다는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편에는 자막 오타가 간간히 눈에 띄어서 아쉽네요ㅎ

한국은 지금보다 25년 전이 더 살기 좋았다고들 어른들이 그러십니다. 요새는 원하는 직장 취직도 더 힘들어지고, 더 높은 스펙요구하고, 식당음식은 더 자극적으로 되어가고

한국이 해외에서도 잘 사는 나라로 인정 받을 정도로 변한게 크네요.

한국인의 정이라고 생각하고 물어본것 같은데 이것도 많이 변했음. 옛날엔 정이 많았지만 오지랖이 많았고 개인이 무시되었는데 요샌 정이 없어지고 개인의 가치가 더 중시되었지 30년 이후엔 어떻게 되려나?

역시 서양인들은 외양에 치중해서 그런가...?
한민족 대한민국의 역사...
1만년간 변하지 않은 것...
앞으로도 이 것ㅍ만큼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하나...
"정(情)"...

가끔 느낌니다만 무엇을 전달하려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선견지명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었던 겁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죠

저번에도 같은 장소에서 인터뷰한거 봤었는데
계속 물이 더럽진 않을까...하고
발가락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어여
이 오지랍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