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s Shopping Lists in November | Unoxing

댓글들이 달아야 할 주접을 경은씨가 다 떨고 계셔서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슴다

패알못이라 하나님 옷보며 살짝 어렵군 할 때면 경은님이 당당하게 '바람싸대기' '인절미' 같이 바로 직관적으로 말하는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볼땐 별로인데 왜 하나님 착샷만보면 "와 존나 느낌있네"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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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로젝트는 당장 단추에 대해 하나언니한테 사과를 해라 당장!!!!! 나같아도 속상해.. 속상해하다가 경은언니 선물 뜯을 때 함박웃음 지으시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 행복해하는 경은언니도 너무 귀여워 엉엉

의류업계 사람들은 대체 뭐하고 있는 걸까 천상계 모델이 여기있는데,,,

진짜 그냥 다아는 명품이아니라 준명품 명품 한국인이 다 따라사는게 아니라 하나언니 취향 그대로인 브랜드만 그득그득임

제목이 x천만원 명품 하울?! 어쩌구저쩌구 이런 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11월 내돈내산 쇼핑이라는 게 찐간지

하나언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패션이며 인테리어며 미적감각 지림ㅠㅠㅠ 예술성 넘치는 둘의 만남 너무 바람직해..

항상 느끼는건데 하나언니는 예술쪽에 관련해서 패션이든 그림이든 진지한 것 같아요 패션이랑 음식 같은 거 보면 서로간에 자신있는 분야에 대해 채워주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진짜ㅠㅠㅜ

다른 유튜버분들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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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옷 나올 때마다 새소리는 왜 지져귀는거예요ㅋㅋㅋㅋㅋ경은언니 주접 진짜 참신하다..찐사랑에서 나온 주접은 역시 다르네요

항상 패션쇼 보면서 저런 옷은 누가 사는 걸까 했는데 하나님이 사시는 거였군요... 근데 왜 어울려요ㅠㅠㅠ 왜 다 어울리냔 말이에요ㅠㅠㅠ 엉엉 너무 좋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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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면서 역시 자기스타일 자랑하느라 평소보다 말 많이 하믄서 심취한 하나언니도 너무 귀엽고ㅠㅠ그걸 옹호해주는 경은언니도 귀엽고ㅠㅠ하

하나 언니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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