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eharu 『Flowering』 MV

5월 26일 오후6시 『너로피어오라(Flowering)』의 음원이 발매되었습니다.
국내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 Spotify, Apple Music 등의 국외 사이트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3:31 하루: 나인 '그대로' 피어나고 싶어
3:42 하양: 나인 '그대'로

하늘에 데려갈 인재가 그렇게 필요했나요.. 욕심쟁이들이다 정말..

2:32 ~ 2:51 이부분진짜개미쳤음..들을때마다 전율이흐름
염라 간주에 넣은거 진짜 신의 한수고 처음들을 때 느꼈던 그 엄청난 소름을 잊을수가없다

지금 흥분 상태로 노래 듣는 중입니다.. 컴백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또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Ampstyle씨는 나한테 한국어를 배우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명복을 빕니다.

최초공개 단어 못보고 내가 날짜 잘못 기억하는줄 알고 울면서 극락가자하고 들어왔는데 엥? 27시간 후 공개였던거에요 선생님 저 현기증 나요ㅠ.... 진짜.. 티저만 무한반복으로 돌려.... 뮤비 공개되면 염라랑 24시간 하루죙일 들을테야.....사랑해요달의하루텤마이머니

이젠 사라졌기에, 이젠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남은 두 곡은 비극적으로 아름다워졌다.

앰프스타일.... 그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쯤 한국에서도 요아소비 씹어먹는 뮤지션이 있다 라는 광고와 함께 달의 하루가 승승 장구 했을거 같은데.... 그저 그렇게 일찍 가버리신 것이 너무 안타까운 오늘.... 그립습니다.

달의하루 노래를 듣는 것은 천국을 살짝 맛보는 것이다 (명언 바꿔쓰기)

원래 달의하루 염라때는 최초공개 했을때 채팅 별로 없던데 급 떡상하니까 폭풍채팅 나온다에 제 양말 한 짝을 걸겠습니다

한쪽귀가 안들리는채로 평생 살아오면서 딱히 불편한걸 느낀적이 없는데
이곡을 처음으로 헤드폰으로 들었을때 뭔가 사운드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모노 사운드 설정 해둔 휴대폰으로 들으니까 진짜 충격받았던 곡..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두쪽 귀 전부가 다 들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 곡이었어요

3주년 축하드려요
아직도 많은분들이 곡을 듣고있는게 느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채널 관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2:50 창법 대체 무슨 일이야 당신이 인간 현악기입니다

달의하루님이 구독자가 많은 이유
1.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노래를 듣는다
2.감동했다.
3.구독한다.
4.랑해요
+작곡가 ampstyie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마디만 벗겨내면 비어있대요",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어떻게 이런 감정선이 나오는 지... 감탄의 연속입니다.

2022년 6월 16일 오전 8시 48분 29초
너로피어오라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케이팝에는 이런 장르의 노래가 필요하다 이런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 다 외국노래만 찾아듣다가 케이팝에서 오아시스 찾은 것마냥 헐레벌떡 옴ㅋㅋ

하양이가 하는말을 독백체(반말?)인데
하루가 하는말은 "~요"나 "~죠"로 끝나는 것 같아요

세번째 곡까지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제 심장을 뛰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곱씹을수록 예술이다 이 노래는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뮤비 가사도 그냥 너무 예술임

람다람님 섭외가 ㄹㅇ 개 신의 한수였다. 람다람이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입지가 존나 단단해서 외국인들이 람다람 썸넬보고 들어왔다가 정착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개좋으니까

해석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계속 비춰오던 하양과 하루가 동인인물이며, 동시에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것같아요. 하양은 악마를 보여지고 있는것을 보면 고정관념이긴 하나, 아마 하루의 나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생각하기에 그런 면을, 그런 나쁜 자신조차 사랑하게 되는 과정의 이야기인것 같기도 해요.

"이제는 낡아버린 우리의 봄을 사가세요" 라는 가사 한문장이 제 맘을 울리게했어요. 작곡가님이 돌아가시기 전엔 어떤맘도 안들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맘을 울리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기운 내셨으면 합니다.

염라와 같이 노래 들을때마다 행복해져요.. 이 행복을 같이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해주세요 💝

1:35에 한국어로 "시작하니"
1:37에 자막없이 "시작하니"가 "시즈카니"로 들리는데
이걸 일본어로 풀이하면 '[静かに]:조용히' 로 되는데 배경과 노래가 조용하게 흘러가는걸 이렇게 묘사한듯 ㄷㄷ

달의하루가 좋은 이유
1. 한국에서는 비주류이던 경쾌한 리듬과 꽉찬 밴드 세션
발라드와 서정적 멜로디 혹은 힙합 그리고 그것들을 융합한 아이돌형 KPOP이 주류인 상황에서 나온 비주류감성들의 오아시스이다.
이런 특성은 밴드중심의 JPOP, 일본의 애니메이션 삽입곡이나 이의 연장선상에 있는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등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해당 장르가 채용된 영역과 선호되는 양상일 뿐 작품이 폄하당해서는 안된다.
2. 매력적으로 난해한 가사와 뮤비 : 음원이 아닌 유튜브 우선인 이유
단순히 음악이 아닌 뮤비까지가 달의하루의 작품이다.
5분도 되지 않는 뮤비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 느낌이 들 정도로 꽉차있다.
단순이 매력적이면 빠르게 소비되고 단순히 난해하면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달의하루는 시청자가 어떻게 해석을 하더라도 다음 작품이 기다려질 정도로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적절이 난해하다.
3. 구멍 없는 고퀄리티
마이너는 퀄리티가 높기 쉽지 않다. 어딘가에 구멍이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작곡, 세션, 보컬, 뮤비까지 구멍이 없이 고퀄리티이다.
또한 오토튠의 활용, 보컬기교, 연출 등 곳곳에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달의하루..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달의하루 너로피어오라🌷 조회수 1000만 축하드립니다! 🎉🎉🎉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두 곡을 선물하고 떠나신 ampstyle님
천사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신 초희님
그에 걸맞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주신 람다람님
세 분 덕분에 최고의 곡을 들을 수 있었어요👍
모두 저에겐 소중한 사람이에요❤
🎵절망은 아리고도 찬란했던 흔한 인간사🎵
= 너피오는 특히 가사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 염라도 곧 2000만 찍겠네요 염라도 많이 들어놓겠습니다 미리 축하해요🎉)

이 노래 처음 접한지도 어언 3년이 넘었네요.
가여운 심장을 잃고 불안해하는 우릴 무시하듯 하늘은 숨을 들고 멍하니.
빌린 모습만으로는 하늘이 아쉬워하는 예술가였나봐요.
유난히 그리운 사람이 만월에 다시 피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신을 조금이나마 피워두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2:38
사랑했었지만... 사랑받은 기억은...

곡마다 히트치는건 다 이유가 있음
염라는 한번듣고 바로 빠지고 크게 각인됨
너피오는 처음에 들을때는 아 염라만큼은 아닌데 이러다가 계속 듣게되고 여운이 너무남는 노래 ..
결론은 두 노래 다 중독성있고 둘중에서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음(여기서부터 개인차)
염라는 아 아미타면 너피오는 만월에 다시 피어난임....그거 멜로디가 취저해버림..이상 앓이글이였음
+ 2:50 만월에 다시 피어난

I miss Dareharu every day since ampstyle's passing and always wonder how the band would have grown if he wasn't... taken away so early. By this point, I've already composed Filipino/Tagalog lyrics for both Karma and Flowering - I always sing them in ampstyle's memory, wondering if he's proud that his work has reached many people around the world. I hope that, one day, I'll be able to share my Tagalog cover for you.
Thank you for your music, Dareharu. You have helped me through a lot in my life, even with just two songs. May we blossom into new flowers together. 💐

조회수 1000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이 좋은 노래가 계속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커뮤니티에 마지막 하트만 두고 가셨네요..

이건 염라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TJ미디어 노래방 등록 신청하실때 '이미 신청된 곡은 개별 신청보다 신청한 곡에 추천수를 높이는 것이 수록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노래 검색하시고 신청곡 등록여부의 맨 끝페이지로 가신 뒤, 제일 첫번째로 신청된 게시물에 추천하기 눌러주세요! 곡신청하기 새로 하실 필요 없어요!!

어떻게 이렇게 곡도 완벽하면서 보컬조차 너무 좋네..😢

너로 피어오라 노래도 많이 듣고 있어요☺
아직도 불안감 스트레스가 많은 현재 상황에서
스스로 괜찮다고 보듬어주는 느낌을 받아요💜

노란 튤립 꽃말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빨간 튤립 꽃말 : 사랑고백.
참고해서 해석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번영상은 꽃이 많이 나오네요. 꽃말 포인트일까요🧐
+미타 얼굴 백일초(백일홍)
백일초 꽃말 : 죽은 친구를 슬퍼하다.(애도하다.)
+달에 비춰지고 있는 손에 쥔 꽃은 뭔지 잘 모르겠네용ㅜㅜ 아시는분??
//성급한 개인적인 해석//
하루 = 빨간 튤립
하양 = 노란 튤립
미타 = 백일홍
처음에 백일홍 꽃의 얼굴로 나온 미타를 봐서 아마도 미타는 죽은 친구인것 같아요.
하루는 미타를 사랑하고 있었고, 미타는 죽은 친구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분신이자 내면인 하양은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을 뜻하고 있는것아닐까요?

근데 새삼 놀라운게 한 프레임에 하양과 하루의 얼굴이 동시에 비친적이 없음 3:05 여기에서도 한명이 눈을 뜨면 한명이 눈을 감는데 연출진짜대박..

テンポが良くてめちゃ好きです💞

달의하루님 노래를 매일매일 듣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항상 행복해지고 싶었어요. 진짜 무슨 짓을 해도 행복해지지 않고 어떻게든 악바리로 살고 있었는데 달의 하루 님 노래를 우연히 듣게 돼었어요. 가사 하나하나 스스로 의미를 알아내보며 노래를 감상했어요. 정말 깊은 노래들인 것 같아요. 저보다도 훨씬 더 힘드셨을거고 어쩌면 지금도 그러실지도 모르죠. 자살 생각이 끊이지 않아도 어떻게 살아있게 되었네요.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두 분 덕분에 제가 살아있어요. 그냥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고 저도 언젠가 행복해질 날이 올때까지 두분 노래들으면서 버텨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달의하루 노래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
이제는 ampstyle님을 보내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노래에 대한 칭찬으로 가득하던 댓글창이 너무 많이 바뀌어버렸어요
즐겁게 노래들으러 올 때마다 자꾸 슬퍼지네요
정말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누군사의 작고가 계속 언급되는 건 어떤 내용이든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냥 편히 쉬실 수 있도록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거짓말처럼 아 아미타' 가 '나여야 돼 닿는 건 나여야 돼' 로 채워지고 있다...

two years later and I still love these songs with a burning passion

이게 음악이지.
이런 독창적인 작품이 나만의 음악을 표현하고 우리에겐 새로운 작품을 보는 즐거움이야 말로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대중적이지 못하더라도 그걸 감안하고 창작에 도전해서 내 작품을 보여주는 정신이 너무 대단하시고 심지어 노래의 퀄리티가 다른 노래들에게 절대 안 꿀리고 오히려 배워야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드는게 엄청 힘들긴 하겠지만..
이런게 있어야지 음악의 영역이 더욱 확장이 되고 우리도 새로운 영역에서 듣는 재미가 생기니까 너무 좋지 않나요?
우리나라 음악시장에 유행하는 것만 계속 돌고 심지어 발라드도 돌고 도는 느낌이라 지루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보물을 찾은 기분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정말 소중한건데..
사정이 그렇게 되서 너무 안타깝고 채널에는 두 곡뿐이지만 이 두 곡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셨고 새로운 장르에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음악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듣겠습니다.

저는 사실 하양의 겉모습이 하루고, 그래서 하양이 미타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미타가 부처, 이상형, 이상적인 사람.
하양이 마라(부처의 해탈을 가로막는 대적자), 악마, 사람이 가진 있는 그대로의 본능.
하루가 그런 하양을 숨기고 포장하기 위해, 괜히 이성적이고 미타가 좋아할 것 같고, 미타에게 어울릴 것 같은 모습으로 꾸며진 겉모습.
이렇게 봤거든요.
가장 바라고 두려웠던 것(미타)은 빌린 모습(하루)으로 가질 수 없다. 나(하양)는 나인 채로 피어나고 싶다(미타와 사랑하고 싶다).
불교적인 이미지로 보자면 번뇌(하루)에서 벗어나 해탈(미타)에 이르려는 인간(하양)/혹은 부처(미타)를 사랑해 인간(하루)인 척 하는 마라(하양)가 될 거고...
사랑 이야기로 본다면 이상형(미타) 앞에서 내세웠던 꾸민 모습(하루)을 한마디 벗겨내고 비어있는 진짜 모습(하양)을 보여주려고 용기낸다... 정도로 해석되겠네요.
염라에서도 하루가 미타의 앞에서 생일케이크를 자르려다 하양에게 제지당하고 끝내 하양을 칼로 찌르는데, 어찌보면 '사실은 본래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에 대해 '사랑받기 위해서는 본래의 모습도 죽여야 한다'는 생각이 이긴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 300이 넘는 좋아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맨 마지막에 하루가 하양으로 바뀔 때 뒤에 부처의 후광이 점점 빛나는 게 해탈에 가까워지는 과정을 뜻하는 것일 수도 있겠어요. 번뇌를 한 마디 벗기고 본모습으로 돌아가는 거죠!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2:38~2:43
와 이 부분 염라 반주 부분이에요 와 소름 진짜...

노래가 전혀 질리지가 않아서 계속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몇 달이 몇 년이 지나도 다시는 나오지 않을 엄청난 작곡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수로 데뷔해도 될 정도로 노래 잘부르시던데 항상 겸손하시던 초희님.. 늦더라도 언젠간 다시 초희님 노래를 들어보고 싶네요!!!

작곡가 ampstyle님이 9월 6일 별세하셨다고합니다. 현실직시가 안되고 혼란스럽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노래 잘 들을게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고 작곡가셨는데 이렇게 돌아가시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진짜 한국 가요에서 들어본적없는 분위기다 특히 이 일렉 소리
염라에서도 생각한거지만 일본 풍의 느낌에 한국 가사가 들어가니까
이게그냥 더빙해서 부른 것같은 기분도 아니고 그냥 새로운 장르같음
그리고 반대로 일본가수가 이노래 더빙해서 부르는 걸 듣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이 든다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을 만드신 람다람님,ampstyle님,
그리고 엄청난 목소리를 보유하신 초희님.
이 세분이 만든 두 작품은 문화유산만큼 큰 가치를 가졌어요.
꽃이 져버린지는 6번의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었지만
모두에게 기억될거에요.
그 꽃을 기억하며, 초희님이 건강하길 바라며.
달의하루만큼 값진 사람들을 본거에 감사하며.
-2년동안 근황이 궁금한 작은 팬

항상 느끼지만 음색이 너무 예뻐요🌷🌙 진짜 특별하고 계속 듣고 싶어지는 예쁜 음색ㅠㅠ

Flowering(dareharu)
┏━━━━━━━━━━━━━━━┓
0:01 ───────⊙─ 3:58
​ ⇄ ◁ II ▷ ↻​
┗━━━━━━━━━━━━━━━┛
(추가로 복사가능)

지옥의 판관인 염라는 '하양'으로 서방정토에서 중생을 구원하는 아'미타'를 사랑해서 '하루'라는 인간의 모습을 빌려 아미타에게 다가갔던 걸까.
하지만 지옥과 극락은 전혀 반대이고 하양은 스스로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하루라는 모습으로 업(karma)를 쌓더라도 아미타 곁에 있고 싶었던게 아닐까.
마지막 가사처럼 하루의 몸을 빌린 채로는 끝끝내 닿을 수 없는 미타. 그치만 염라인 채로 미타와 만날 수도 없는 그런 고뇌를 담고있는게 아닐까.
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달의하루 파이팅 !

생소한 단어들과 문장들이 너무 좋아요..작곡가님 짱..목소리도 쵝오..

와 근데 보컬 역량이 진짜 미쳤긴 하다 뭘해도 완벽하게 하네

안녕히가세요, ampstyle님
당신은 제가 아는 한 최고의 작곡가였습니다
사후 저편의 다른 세계에서도 편안하시길.
Rest. In. Peace. ampstyle

⚘🌷🌹💐🥀
비주류적으로 - 사상이나 학술 따위의 중심에서 벗어나서.
전심전력으로 -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여.
격정적으로 - 강렬하고 갑작스러워 누르기 어려운 감정으로.
기회주의적으로 - 일관된 입장을 지니지 못하고 그때그때의 정세에 따라 이로운 쪽으로 행동하는.
절치부심으로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이며.
원색적으로 - 강렬한 한 색으로.
+) 이 부분 뿐만 아니라 곡 전체에서 섬세하고도 강렬한 아름다움이 넘쳐서 두손 가득 흘러넘치는 느낌... 또 한동안 제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겠네요⚘

적어도 하나는 확실합니다
계속 기억될 거라고요
추모가 아니라 기억되는 거라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결코 헛된 것이 아닙니다.

노래 나왔을 때부터 몇 주 간 쉴 새 없이 듣다가 자연스레 잊혀졌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러 옴
무슨 일이 있었는지조차 모른 채로 이제 더는 노래를 안내나 아쉬워했었어요 정말 뒤늦게라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 곡 뿐이지만 노래 들으면서 너무 행복했고 종종 생각날 때마다 돌려듣게 될 것 같아요 노래 발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작곡가 분과 더불어 곡 작업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꼭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ampstyle,본명 예은수님 당신은 ampstyle 이라는 이름으로 초희님과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우리들을 즐겁게 해준만큼 편하게 쉴수 있기를....

첫번째 작과는
완전히 다른느낌.
여기서 보컬분은 음악의 여러파트를 한꺼번에 할수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보컬분 만능이시네;;
인지도 제외하면 벨붕인데
이 팀은 TV나와야된다.
( 좋아요280개 감사합니다)

와 보컬 역량이 미쳤다...비주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절치부심으로 이런 가사를 겁나 잘살리신다..

이 노래를 항상 들어왔습니다
멜로디에 취하는 작은 시간들이 저에겐 보석 같은 시간이었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잊을만큼 듣고 잊고나면 또 들으러 오길 반복한지 좀 오래됬습니다. 저에게 뜬금없지만 의지를 심어주는 노래로 자리잡아 힘이 빠질때마다 다시 다짐하게 되더라고요
단 두곡 뿐이지만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두곡을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노래라 느껴지지만 오늘도 3분의 시간이 행복하게 취한 시간인듯 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가사에 외국어 하나 없이 오직 한국어만 있네요.. 더욱 좋아짐

무덤 미리 파놓겠습니다
혹시 들어가실분들은 신청과 덮을 뚜껑,안에 들어가서 달의하루님 볼 핸드폰 준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와...맨날 들으면서 천만회까지 n만회 남았다! 그랬는데 벌써 천만이 지났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
작곡가님께서 이렇게 아름다운곡을 놔두고 가셔서 정말다행이네요
3번째곡은 미완성이라서 듣지는 못하겠지만.. 좋은 노래 만들어주신 초희님과 ampstlye님 너무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보고싶습니다ㅠㅠ. 이런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고맙고 부디 그곳에서도 ㅠㅠㅠ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주세요 ㅠㅠ

Ampstyle의 꽃은 이번 계절에서 만개했습니다.
다음계절에선 꽃이 열매가되어 더욱 행복한 세상에 피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의하루를 처음 봤을 때
신인들의 패기넘치는 데뷔라고 생각해서
와 개천재들인가 생각했지만
게임ost장인 작곡가와
게임 애니 ost 장인 보컬과
애니메이션 장인 람다람이었다.
어렵지 않아요~ 하는
고인물들의 파티였던...
+ 20.05.08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작곡가 ampstyle님과 보컬 초희님은 그전에도 여러번 작업하셨던 걸로 나옵니다!
클로저스나 컴투스 게임 ost작업도 같이 하셨구요! (초희님 블로그에 나와있습니다)
람다람님은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외국에서 엄청나게 빨리시는(?) 장인이십니다.
(핫소스라는 노래 MV를 보시면 이분이 얼마나 고인물인지 아실 겁니다..)
약간의 배신감이 들긴 하지만 오히려 더 좋군요.

만월이 높게 솟아오른 오늘, 이 노래가 생각나 조용히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달의하루 노래들 항상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정말 신선한 충격을 준 노래들....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들이라 자주 듣고있네요
이런곡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헐 꽃말 찾아봤는데
빨간튤립-사랑의 고백
노란튤립- 헛된 사랑
ㄷㄷ이것까지 고려하신건가
+추가수정
0:11 백일홍-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다
1:46 마가렛- 진실, 마음속에 감춘 사랑
2:06 영산홍- 첫사랑
0:01 아네모네-배신, 속절없는사랑
2:00 하양이가 흰색튤립을들고있네요
흰색튤립-용서, 실연
0:03 시계꽃처럼 보이는데 다른꽃일수도
시계꽃- 성스러운 사랑

너무 유행했다가 훅 잊혀지는 것보단 이렇게 잔잔한 사랑을 받는 노래를 남아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아 진짜 너무 좋은 노래에요.. 중독성 강한 최애노래 중 하나랄까.. 하이라이트 부분도 넘 시원하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𝕒𝕞𝕡𝕤𝕥𝕪𝕝𝕖..!저는 당신의 노래를 잊지않을게요...!부디 그쪽에 가서도 행복하게 편히 쉴수있길...

믿기지 않네요...왜 하늘에선 이런 대단하신분들을 일찍 데려가시는건지...... 정말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처음 노래 나왔을 때 그 엄청난 전율을 잊을 수가 없었는데 가끔 생각 날 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제 학창시절 노래 중 최고였습니다

달의 하루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꽃이 너무 예뻐서 하늘이 자기도 모르게 거둬가신걸까요
아직 안 나온 세번쩨 곡을 기다리다가 오늘 인스타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부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꺼라 생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에다가 무슨짓을한거야 목소리 매력넘치자너

진짜 좋아하는 노래 1,2위 너로 피어오라,염라...가사,멜로디 뮤비 다 너무 좋아요 작업할때마다 듣습니다 좋은 노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었는데 아 너무 좋다 노래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달의하루 노래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최강자의 노래다.. 그인디같던 가수가 맞나? 진짜 달의하루는 전설이다..진짜옛날에 맨날 씹덕만봘는데 거의 도전안한 한국 서브컬쳐 감성으로 세계최강 전설적인 요루시카랑 비비는 달의하루 보면 진짜내가다 감격스럽고 염라 노래부터 너피오 티저까지 까지 가슴울리는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염라에서 주인공 떨어질때 하얀머리 쥔공 순식간에 나타나서 구해줄때 개간지나게 염라가 없다면 한국 서브컬쳐 지킬 자는 나밖에 없다 라며 바람처럼 사라진장면은 진짜 람다람처음부터 본사람이면 안울수가없더라 진짜 너무 감격스럽고 람다람을 최근에 알았는데 미안하다.. 지금 구독박고보는데 진 너무 감격스럽고 내가 다 뭔가 알수없는 추억이라해야되나 그런감정이 이상하게 얽혀있다....

와 진짜 대박 솔직히 한 번 뜬 곡을 뛰어넘기가 쉬운 일이 아니잖아??? 기본적으로 많은 기대감이 들어가 있으니까 실망감이 배가 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이번 노래 지난번보다 안좋은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하이라이트 들어가자마자 댑악 소리 절로 나옴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작곡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많으로도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의 텀을 두고 엄청난 노래가 나오다니 진짜 너무 좋다

제가 미성숙한 때부터 들어왔던 노래인데 정말 좋은 멜로디에 목소리라 정말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은 곡이 나올 수 없게 되었음에도 전 계속 이 노랠 들을 것 같네요. 아름다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꾸민 노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ㅠ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도 너무 좋아요..!ㅠ 오래돼서그런지 감성적으로 변해지내요..

ㅇㄴ여기서돗자리깔고 하루의 알흠다운얼굴을 바라보며 존버타면되는거죠? 그리고 가끔씩 티저영상도 돌려보고 알림설정도해놓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튤립사진을 바라보며 스토리에있는 노래스포를 들으면서 기다리면 되는거죠? 좋아요 완벽해 근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돗자리가 하루에게서 뿜어저나오는 빛을 반사하다가 감당을못해서 타버렸어요 괜찮아요 그냥 맨바닥에서 기다리면돼요 그런데 맨바닥이 하루에게서 뿜어저나오는 빛때문에 마루바닥에서 핑크빛 보석이 되어버렸어요 고로 저는 이 핑크바닥에서 하루를 바라보며 존버타겠습니다.
+ 네 26시간 남았을때 존버타기 시작한 인간이 드디어 2시간 남았다는 소식을 듣고 신나서 빛속을 날라댕깁니다.

2:14 사가세요랑 咲かせよう(=꽃피우다)랑 발음이 거의 같음

진짜ㅠㅠㅠ
작곡가님 돌아가셨다는게 마음 아프다...
띵곡인데ㅠ
진짜 내 취양의 곡.
[개인적]하입보이보다 마음에듬
ㅠㅠㅠ
좋은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똑같은 말만 하는것같아서 죄송하지만..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채널 유지 해주셔서 더욱더 감사해요..
너로피어오라의 가사중 한 구절인
"아팠으나 찰나였던" 처럼
정말 모든 아픔이 찰나로 지나가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

저는 일본사람이에요. 한국의 친구가 저한테 달의하루를 추천해줘서 들어봐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 가수는 아마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음악이나 보컬로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서 엄청 반응이 좋을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Ampstyle님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의 노래 덕분에 좋은 하루들을 보냈었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펼쳐주세요

너로피어오라 1000 만회 달성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더 많은 음악을 듣고싶지만 3곡이라도 들을수있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활동이 앞으로 없더라도 절대 못잊을 거라고 생각해요

달손실 날 거 같애 빨리 신곡 내줘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36
'가장 바라고 가장 두려운것은'
[염라에선]
-마음의 저편에 두고온나인데, 어느새 손에 쥐어져
[너로 피어오라에선]
-빌린모습으론 가질수없어,나인그대로, 나인그대로.
😊

오늘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