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국이나 유럽 서구 문화 가면 아시아인은 3등 국민도 아니고 그냥 이방인임. 백인 밑에 흑인과 히스패닉들이 세를 불리면서 싸우고 난리임. 아시아인들은 거기에 안낄려고 바깥으로만 돌고..... 주류에서 점점 멀어지지..... 그런데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니 울컥한거지.....
근데 대만에서 한국 칭찬했다는거는 죄다 이 채널 영상인데, 이 방송이 대만에서 극한국성향으로 치우친 방송인가? 대만 사는 사람 유튜브 보니깐 댓글만봐도 대만 사람들 한국 싫어하고, 무시하고, 한국 여자들 그냥 모두 성형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던데. 우리가 일본 보고 키 작다, 치열 안 좋다 모두 생각하듯이 대만은 그냥 한국 여잔 모두 성형이다 그렇게 생각하던데. 그래서 댓글만봐도 대만인과 절교한 댓글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채널은 혼자만 대만에서 한국 칭찬하고있다고하니 어색하노. 이런 친한국적인 방송인지, 아님 그냥 채널 주인의 의도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진짜 일반적인 대만인들의 생각을 알고싶으면 차라리 그 대만에 사는 사람 유튜브를 봐라. 대만인들의 성향,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알려준다.
@@heavymetal4077 지금 그 백인녀들이 K팝 콘서트장 꽉채워서 환장하고, 환호하고있어. 그 수백년, 수천년 개밑에 있었던 한국 남자가 백인남 위로 올라가는건 고작 한 순간이었다. 서열 꼴등에서 1등으로 올라가는 순간이다. 유튜브 콘서트 영상들보면 알겠지만 지금 K팝 인기 좀 있다하는 그룹들, 심지어 알려진 신인 그룹들조차도 해외에서 콘서트열면 미국 어느 도시든, 프랑스든, 영국이든, 독일, 스페인 백인이 사는 그 어떤 나라를 가도 백인들이 오지게 와서 울부짖어ㅋㅋ 울면서 막 오빠 오빠 그래ㅋㅋ 랜덤 댄스하면 백인녀들이 오지게 와서 춤추고, 백인녀들 방에 한국 남자들 사진이 도배가되있어. 쌍팔년도엔 백인남 사진들을 붙여놨었지만, 이제는 그 사진들은 진작 한국 오빠들 사진으로 바뀐 세상이다. 아직도 K팝이 퍼진게 정점이 아닌데 이 정도야. 이렇게 쇠보다 더 단단했던 인류의 편견마저 한 큐에 바꿔버릴만큼 K팝이 이렇게 대단한거다. 그러니 K팝에 자부심을 가져라.
저분이저러는게. 한국 대만 일본 이런거 디ㅡ 떠나서 미국에서 인종차별겪고 거기다 문화는 음악 영화 모든미디어에 미국만이존재해 이런거였는대 아시아인인한국인들이 이모든걸 깨부시고 다방면에 그야말말 팬덤으로 이뤄내는걸 지켜본 아시아인으로서. 충분히 그랬을듯요. 우리교민들도 어깨펴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이 여기신다니 문화의힘. 정말 무섭고 쎈파워임에 틀림없네요
사실 BTS노래 잘 모르는 중년들도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알고 있다. 예전 학창시절 워크맨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한답시고 별밤이나, 배철수의 음악캠프 들으면서 빌보드차트 순위 외우고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런 무대에 한국가수가 영향력을 보여주고 몇 년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BTS가 출연해서 빌보드가수 자격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더라. 그 때 배철수씨 표정이 내 표정이었다. 요즘은 신곡이라도 리듬만 듣고 마는데 가사내용도 좋고, 칼융의 페르소나에 대한 깊은 생각도 좀 놀랍긴 하더라. 계속 바뀌는 트렌드를 못 따라가지만 늘 응원하는 마음이다.
@@user-kv6cy7ve5k 누칼협은 일부의 경우에만 적용될수 있고 대부분의 상황에는 맞지 않는, 부적절한 논리입니다. 애초에 누칼협이라는 말 자체가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입을 틀어막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이 동영상의 경우에서라면, 인종차별은 그 자체로 그냥 나쁜것이지, 자청해서 갔느냐 끌려갔느냐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누가 칼들고 미국 가라고 했느냐라는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다른 예를 들면, '누가 칼들고 중소기업 가서 초과노동 하라고 시켰냐' -> '애초에 초과노동 자체가 불법이다' 같은 예가 있습니다.
@@user-ig5sw2qb1v 님 말 맞지만 그럼 영상이나 댓글에 그걸 왜 자랑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인이 인종차별 당했다고하면 나라망신 아닌가요? 적어도 본인이 선택해서 갔다면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한것 아닌가요? 인종차별당한것을 왜 한국커뮤니티에 올리는지도 이해 안가구요. 한인커뮤니티없나요? 이런데 올려봤자 한인과 한국에사는 사람들은 마인드 생각이 달라요.
@@user-kv6cy7ve5k맞아 주로 여행 유투브분 중에 몇사람들이 그러기도 한 것 같더군요. 해외에 살면 좋은 점도 있고 힘든 점도 있기 마련인데 한국에만 살은 아이들은 저희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고등학교 갔는데 무조건 부러워 하거나 시기 하거나 하더라고요.차별과 어려움이 있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user-kv6cy7ve5k 미국인이 제일 잘못 했지만이 아니라 그냥 제일 잘못했죠. 차별은 하면 안됩니다. 맘속으로는 하더라도 내가 웨이터면 주문은 제때 받고 친절해야하고 길거리 지나가다가 누가 맘에 안든다고 소리지르거나 때리면 안되구요. 우리나 공산주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내 능력으로 여행다고 이민다니는 합법적린 권리와 자유를 그런 식으로 알고도 가지 않았냐고 치부해 버리면 안되죠.
@@user-kv6cy7ve5k다른나라에서 인종차별당하는게 당연하니 그냥 찌그러져 살아라? 이게 니논리냐? 너나 그렇게 무시당하며 살아라. 같은 한국에서도 얼마나 같은 한국인들에게 무시당하고 찌그러져 살았으면 니가 사는 그 인생을 교포들에게 감수하며 살라고 씨부리냐? 니나 한국에서 무시당하며 살아라. 교포들은 자기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며 당당하게 살테니
@@ci9849 왤케 급발진 하심? 해외에서 인종차별 당한게 내 잘못임? 화를 낼거면 인종차별한 애한테 화를 내.... 그리고 인종차별이 있는데 간건 본인선택아님?? 그것에 본인이 알아서 차별을 신고를 하든 당하든 알아서 하라는 말인데? 꼭 한인들보면 인종차별한 외국인한텐 암말도 못하면 한국사람한텐 강한척하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종차별당했으면 거기 커뮤니티에서 공유하시면 안되나요? 왜자꾸 한국커뮤니티에와서 인종차별당했다느니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임?
저는 환갑이 지났는데 BTS, 블랙핑크 엄청 좋아하고 또 포레스텔라도 미친듯이 듣고 있네요.^^ 다들 너무 뛰어나지요. 저는 원래 클래식 음악을 고등학교때부터 많이 들었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도 즐겨 듣습니다. 참 재능있는 어린 친구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5년전부터는 소향이라는 가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정말 가창력과 메세지 전달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즐겁게 보고 듣고 지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Fifty Fifty 라는 소형기획사 소속 4인조 여성 그룹의 Cupid 라는 곡에 꽂혀 있답니다. 무명으로 데뷔하자 마자 빌보드 랭킹에 챠트인 한 특이한 친구들이죠. 물론 노래도 중독성 있게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미국이든 서양이든 그곳에서 바라보는 아시아 남자는 딱 오타쿠같은 일본남자 이미지거나 안경쓰고 자기관리 안한 공부벌레 같은 이미지죠.. 그걸 방탄이 서양사람들도 아시아인에 대한 긍정적인 환상을 갖게 해줬으니 실제로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한국인이 아닌 다른 아시아권 사람들이 방탄으로 인해서 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나게 바꼈다고 언급한 영상들 몇번 봤음.
외국 생활해 보면 진짜 BTS한테 절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죠. 아시아에 대한 인식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느끼죠...여러나라를 다녀 보면 BTS를 알고 모르고에 차이가 진짜 크게 다가 옵니다. 표정부터 달라지는데 진짜...우와...
@@nate.c524 나름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 구별 법을 다 알고 있죠. 그 당시 중국인으로 오해한 폭행과 네일 샾 총격도 있었죠. 그 시절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많아 안 좋았던 시절을 비교하면 안되겠죠. 폭행만 있었을까요? 셧다운 일 때 마트와 일반 상점들 음식점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도움 준 상인들도 많았어요.
@@nate.c524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맞습니다. 저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피부 하얗고 옷 잘 입은 동양인 보면 한국인라고 생각하고 저같이 거지같이 입고 다니고 외모 신경 안쓰는 중년 동양 아저씨를 봐도 일단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이야기 꽃이 피어납니다.
하하하... 이 아저씨 나보다 나이가 2살 많아... 푸하하하하. 그런데 이 사람 말이 정확히 뭔지는 알것 같다. 나도 미국에서 12년을 젊을 때 살았거든. 그 당시 그들이 동양인 남자인 나를 바라보는 눈빛하고, 요새 해외 학자들이랑 줌으로 미팅할 때 눈빛과 말투가 확연히 다르다. 20여년 만에 상전벽해가 일어났지. 정말로 나 유학시절에는 백인 - 흑인 - 히스패닉 - 동양 여자 - 강아지 - 동양 남자... 이 순서였지.
중국인 친구랑 미국에 있을때 케이팝,한국드라마 한류 좋아하던 서양인들이 나한테만 관심이 많아서 중국인 친구가 무안하다고 직접 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진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런 관심이 신기했음.. 한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게 있어요, 아시아인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좀 민망(되려 내가 케이팝,한국드라마 잘 모를때..)할정도로 한국인 자체를 정말 좋아함..
세상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면 방탄노래를 듣는다고 하는 거 보니까 저분 방탄 노래 가사까지 보신 분이네요 방탄노래는 가사가 찐임 자기들이 곡작업에 거의 다 참여하다 보니까 가사가 자기들 얘기고그래서 국적불문 사람들한테 공감을 얻는 거죠 나이상관없어요 방탄노래는 꼭 가사를 봐야 해요 정체불명 의미없이 반복되는 가사들하고는 다르니까 방탄의 성공이유를 무대퍼포때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팬들한테 물어보면 다 가사 얘기도 할 겁니다
지금 젊은 세대보다 나이 있는 세대가 더 와닿죠. 살아생전 단 한번도 상상못할 일이 일어난 거라서. 더군다나 미국에서 살았으면 더더욱. 동양인 남자는 애완견 다음이라는.... 근데 열광을 한다?? 미국은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에요. 자국 문화 제외하면 나머지는 개똥으로 알아요. 진짜 상상도 못하던 일이 벌어진 거에요..
이건 국뽕 하나 없이 말하는 건데 저 대만인은 단순 얼굴이 이쁘고 잘 생기고 이래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성과 열정으로 성공해낸 같은 아시아인들을 존경하는 겁니다. 이민생활 하면서 인종차별을 수도 없이 당해 봤을 것이고 아시아인을 얼마나 무시 했을까? 그런데 같은 아시아인 한국인들이 그 곳은 물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 감명 받은 거죠.
젊은 사람들은 관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분명 공감합니다. 단지 노래가 좋고 멤버들이 좋아서라기보다 BTS가 전쟁에서 적의 진영을 돌진해서 갈라버렸기 때문이죠. 제가 전쟁이라 표현한 이유는 그만큼 서양시장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핍박이 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사는 아시아인들이 받는 차별은 그들 자신에게는 안고 살아야 할 싸움이죠. 근데 그 두터운 장벽을 무너뜨린 선봉장이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BTS, 블랙핑크... 이들 외에도 여러 케이팝 가수들과 배우들이 개척해나가고 있는 길은 국가인지도마저 오르게 하고 있죠.
![[#문제적남자]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출연! 문남들 텐션 높은 거 보소](http://i.ytimg.com/vi/LhZpNCMvWwc/mqdefault.jpg)
![[#문제적남자]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출연! 문남들 텐션 높은 거 보소](/img/tr.png)
![[일주어터크쇼] 왜 친언니는 안 쪘는데 나만 쪘을까에 대한 고찰](http://i.ytimg.com/vi/DXZRcIIVW6w/mqdefault.jpg)
대만 남자연예인분
진솔하고 세상을볼줄 아는분이네요
얼마나 미국에서 인종차별당했으면 BTS성공에 울컥했을까....공감합니다
솔직히 미국이나 유럽 서구 문화 가면 아시아인은 3등 국민도 아니고 그냥 이방인임.
백인 밑에 흑인과 히스패닉들이 세를 불리면서 싸우고 난리임.
아시아인들은 거기에 안낄려고 바깥으로만 돌고..... 주류에서 점점 멀어지지.....
그런데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니 울컥한거지.....
@Chaostar 인종차별하는 백인놈의 말에 의하면,
백인>개>흑인>그외인종
그중 특히, 흑인들이 아시안을 많이 무시함.
근데 대만에서 한국 칭찬했다는거는 죄다 이 채널 영상인데, 이 방송이 대만에서 극한국성향으로 치우친 방송인가? 대만 사는 사람 유튜브 보니깐 댓글만봐도 대만 사람들 한국 싫어하고, 무시하고, 한국 여자들 그냥 모두 성형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던데. 우리가 일본 보고 키 작다, 치열 안 좋다 모두 생각하듯이 대만은 그냥 한국 여잔 모두 성형이다 그렇게 생각하던데. 그래서 댓글만봐도 대만인과 절교한 댓글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채널은 혼자만 대만에서 한국 칭찬하고있다고하니 어색하노. 이런 친한국적인 방송인지, 아님 그냥 채널 주인의 의도가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진짜 일반적인 대만인들의 생각을 알고싶으면 차라리 그 대만에 사는 사람 유튜브를 봐라. 대만인들의 성향,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알려준다.
@@chaostar88 맞아요..처음 유학 갔을때..장난처럼 하는 농담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던지..미국의 인종서열은 화이트 블랙 히스패닉 순이고 그다음이 도그 그다음이 아시안 이라고 ㅠ.,ㅠ 우스겟소리로 떠도는 말이라 해서 웃어넘겼지만..진심 상처 받았었슴..
@@heavymetal4077 지금 그 백인녀들이 K팝 콘서트장 꽉채워서 환장하고, 환호하고있어. 그 수백년, 수천년 개밑에 있었던 한국 남자가 백인남 위로 올라가는건 고작 한 순간이었다. 서열 꼴등에서 1등으로 올라가는 순간이다. 유튜브 콘서트 영상들보면 알겠지만 지금 K팝 인기 좀 있다하는 그룹들, 심지어 알려진 신인 그룹들조차도 해외에서 콘서트열면 미국 어느 도시든, 프랑스든, 영국이든, 독일, 스페인 백인이 사는 그 어떤 나라를 가도 백인들이 오지게 와서 울부짖어ㅋㅋ 울면서 막 오빠 오빠 그래ㅋㅋ 랜덤 댄스하면 백인녀들이 오지게 와서 춤추고, 백인녀들 방에 한국 남자들 사진이 도배가되있어. 쌍팔년도엔 백인남 사진들을 붙여놨었지만, 이제는 그 사진들은 진작 한국 오빠들 사진으로 바뀐 세상이다. 아직도 K팝이 퍼진게 정점이 아닌데 이 정도야. 이렇게 쇠보다 더 단단했던 인류의 편견마저 한 큐에 바꿔버릴만큼 K팝이 이렇게 대단한거다. 그러니 K팝에 자부심을 가져라.
건강한 마인드네요 술문화에 쩌든 아저씨들내 인생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응원하네요 저도 BTS음악 들으면 기분 좋아지고 에너지를 받거든요 ㅎㅎ
저분이저러는게. 한국 대만 일본 이런거 디ㅡ 떠나서 미국에서 인종차별겪고 거기다 문화는 음악 영화 모든미디어에 미국만이존재해 이런거였는대
아시아인인한국인들이 이모든걸 깨부시고 다방면에 그야말말 팬덤으로 이뤄내는걸
지켜본 아시아인으로서. 충분히 그랬을듯요. 우리교민들도 어깨펴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이 여기신다니
문화의힘. 정말 무섭고 쎈파워임에 틀림없네요
와, 저분 찐팬이네요. 미국에서 아시안인으로서 얼마나 서러웠으면, 암튼 좋은분
지석진폼미쳤다
사회자나 패널들이 이민자의 설움을 보듬어주질 못하네요 ㅜㅜ 16살의 어린애가 얼마나 힘들게 이겨냈을지 생각하니깐 울컥하든뎅 ㅜㅜ
저도 같은 감정이었습니다.. 제 살아 생전에 BTS 같은 슈퍼스타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BTS노래 잘 모르는 중년들도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알고 있다.
예전 학창시절 워크맨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한답시고 별밤이나, 배철수의 음악캠프 들으면서 빌보드차트 순위 외우고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런 무대에 한국가수가 영향력을 보여주고 몇 년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BTS가 출연해서 빌보드가수 자격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더라.
그 때 배철수씨 표정이 내 표정이었다.
요즘은 신곡이라도 리듬만 듣고 마는데 가사내용도 좋고, 칼융의 페르소나에 대한 깊은 생각도 좀 놀랍긴 하더라.
계속 바뀌는 트렌드를 못 따라가지만 늘 응원하는 마음이다.
잼있는데 왜케 아저씨가 아이돌 좋아한다는것만으로 면박을 주지ㅋㅋㅋ
그러게 말이에요. 미친X인듯...
반응이 재밌고 좋아요
방탄팬이 젊은이로만은
빌보드 1위 안됩니다.음악을 나이
로 너무 분리 시키는 태
도가 오히려 무지 ! 쇼
의 좁은폭이 수준인듯 !
한국에서 진행자가 저런 반응을 보이면 바로 퇴출감이죠 ㅎㅎㅎ 대만프로 수준이 좀 떨어지는듯
서희제는 대만에서 정상급 호감 MC입니다.
재미 있자고 일부러 면박 주는 게지요. 남자 출연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자기 얘기를 하고 있네요.
BTS 팬이라고한 저 남자분.. Kpop이 아시아인들에게 가지는 엄청난 의미를 저렇게 정확히 짚어준 외국인은 처음 봅니다. 인상도 좋고 호감형이네 ㅎㅎ
둗는 슈준이 군데 너무 낮아 ㅋㅋㅋ
@@wawav9659 알았으니 가서 돈 자랑 . 섹스자랑 허세부리는 국힙이나 들으러 가라
맞아요 정말 심하게 충격을 받으신듯!~
@@user-harook777댓글보니 정치환자네
방탄이 얘기했죠~
삶의 아픔이 100이라면 그걸 99 98 97로
만들수 있다면
방탄의 존재가치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저 아저씨 말 재밌게 잘하네요
이 사람 말에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유색인종 아시안으로 당했을 차별과 무시...ㅠㅠㅠㅠ
그걸 급복하고 성공한 BTS 에게 너무도 감사 ❤
근데 인종차별한 미국인 제일 잘못됐지만 당연히 해외에서는 차별이 존재하는걸 알고있고 간거고 아무도 억지로 데려간것도 아닌데 유튭보면 인종차별당했다느니 이런거보면 웃기지 않나요?
유튭 조회수올리기용이라고 생각날 정도에요.
@@user-kv6cy7ve5k 직접적인 차별을 당한 분도 있겠지요. 물론 사는분들은 많겠죠. 그런데 차별이라고 말하긴 뭐한데.. 강아지 다음으로 여겨지는 느낌 그런거 있습니다. 저무리는 나를 인정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서럽다는거죠.
@@user-kv6cy7ve5k 누칼협은 일부의 경우에만 적용될수 있고 대부분의 상황에는 맞지 않는, 부적절한 논리입니다. 애초에 누칼협이라는 말 자체가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는 입을 틀어막기 위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이 동영상의 경우에서라면, 인종차별은 그 자체로 그냥 나쁜것이지, 자청해서 갔느냐 끌려갔느냐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누가 칼들고 미국 가라고 했느냐라는 논리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다른 예를 들면,
'누가 칼들고 중소기업 가서 초과노동 하라고 시켰냐' -> '애초에 초과노동 자체가 불법이다'
같은 예가 있습니다.
@@zezz6x 그니깐 그런 차별이 존재하는걸 아는데 간거잖아요?
@@user-ig5sw2qb1v 님 말 맞지만 그럼 영상이나 댓글에 그걸 왜 자랑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인이 인종차별 당했다고하면 나라망신 아닌가요? 적어도 본인이 선택해서 갔다면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한것 아닌가요? 인종차별당한것을 왜 한국커뮤니티에 올리는지도 이해 안가구요. 한인커뮤니티없나요? 이런데 올려봤자 한인과 한국에사는 사람들은 마인드 생각이 달라요.
51세인데 열정이 어마어마하네~
난 50대 후반아미입니다. 알고 보면 6~70대도 은근히 많고 남자아미들도 많아요~
내가 애들한테 그랬당께. 니들은 우리나라가수가 월드컵주제가를 부르는 세상에살고있다고... 진짜 20년전만해도. 상상도못했던얘기지... 비티에스는. 아이돌로써 사랑해 좋아해를 넘어서서 존경한다...
95년인가 서태지와 아이들이 4집 컴백홈으로 mbc에서 컴백쇼를 했는데 그때 mc 임백천 씨가 프로그램 마지막에 이런말을 했다 서태지씨 좋은 음악만들어서 우리도 빌보드 1위 해보고 세계로 뻗어나갈수있게 해주라고...그걸 이젠 이루었네요...
@@mitsnariishida5320 저 초딩때 90년대만해도 cd파는곳인가 음반가게 근처에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미국팝이 많았고 HOT나 서태지도 많았음 ㅋ
외국에 사는 한국인 아시아인이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을 당하며 살고 있죠. 한류의 미국 강타는 그런 면에서 해외 교민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근데 인종차별한 미국인 제일 잘못됐지만 당연히 해외에서는 차별이 존재하는걸 알고있고 간거고 아무도 억지로 데려간것도 아닌데 유튭보면 인종차별당했다느니 이런거보면 웃기지 않나요?
유튭 조회수올리기용이라고 생각날 정도에요.
@@user-kv6cy7ve5k맞아 주로 여행 유투브분 중에 몇사람들이 그러기도 한 것 같더군요. 해외에 살면 좋은 점도 있고 힘든 점도 있기 마련인데 한국에만 살은 아이들은 저희 딸이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고등학교 갔는데 무조건 부러워 하거나 시기 하거나 하더라고요.차별과 어려움이 있는 걸 모르는 사람도 많은 거 같아요.
@@user-kv6cy7ve5k 미국인이 제일 잘못 했지만이 아니라 그냥 제일 잘못했죠. 차별은 하면 안됩니다. 맘속으로는 하더라도 내가 웨이터면 주문은 제때 받고 친절해야하고 길거리 지나가다가 누가 맘에 안든다고 소리지르거나 때리면 안되구요. 우리나 공산주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내 능력으로 여행다고 이민다니는 합법적린 권리와 자유를 그런 식으로 알고도 가지 않았냐고 치부해 버리면 안되죠.
@@user-kv6cy7ve5k다른나라에서 인종차별당하는게 당연하니 그냥 찌그러져 살아라? 이게 니논리냐? 너나 그렇게 무시당하며 살아라. 같은 한국에서도 얼마나 같은 한국인들에게 무시당하고 찌그러져 살았으면 니가 사는 그 인생을 교포들에게 감수하며 살라고 씨부리냐? 니나 한국에서 무시당하며 살아라. 교포들은 자기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며 당당하게 살테니
@@ci9849 왤케 급발진 하심? 해외에서 인종차별 당한게 내 잘못임? 화를 낼거면 인종차별한 애한테 화를 내.... 그리고 인종차별이 있는데 간건 본인선택아님?? 그것에 본인이 알아서 차별을 신고를 하든 당하든 알아서 하라는 말인데?
꼭 한인들보면 인종차별한 외국인한텐 암말도 못하면 한국사람한텐 강한척하더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종차별당했으면 거기 커뮤니티에서 공유하시면 안되나요? 왜자꾸 한국커뮤니티에와서 인종차별당했다느니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임?
찐팬 인정
저도 방탄노래 들으면서 힘을 냅니다 ㅋㅋ
좋아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나요!지금 이순간이 내인생에서 가장 젊을때고 행복할때입니다!사랑할수있을때 마음껏 사랑하며삽시다!😅
같은 아시아인의 입장으로서 응원해주니 감명받네
저분 보다 훨씬 형이고 제조업 대표인데 ᆢ낼 아침엔 회사가서 bts노래 틀어야겠네요 ~
ㅎㅎㅎ
저 아저씨는 진짜 K-POP 팬이다. 말하는거 들어보면 정말 진정성이 느껴짐.
BTS의 진정한 위력은 미국 학부모들이 똑같이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BTS를 좋아하게 된다는 겁니다.
미국 사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아시아인이라는 차별
그 설움이 얼마나 컸을까요 겪어보지 않아도 그려집니다.
그런 설움을 겪었기에 같은 아시아인인 bts의 성공은
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지 조금이나마 느껴집니다
쟝웨이원님 당신은 이미 자랑스러운 아시아인입니다.
미국에서 국적에 상관없이 아시아인으로서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이 있다면 저 대만 남자연예인 말에 많이 공감할 듯
k-pop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너무좋다.
나도 60 다 되가는데, 요즘 포레스텔라에 빠져서 거의 모든 노래들을 암송 할 정도니, 그럴만하다에 한 표! ㅋ
저는 환갑이 지났는데
BTS, 블랙핑크 엄청 좋아하고
또 포레스텔라도 미친듯이 듣고 있네요.^^
다들 너무 뛰어나지요. 저는 원래 클래식 음악을 고등학교때부터 많이 들었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도 즐겨 듣습니다. 참 재능있는 어린 친구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5년전부터는 소향이라는 가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정말 가창력과 메세지 전달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즐겁게 보고 듣고 지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Fifty Fifty 라는 소형기획사 소속 4인조 여성 그룹의 Cupid 라는 곡에 꽂혀 있답니다. 무명으로 데뷔하자 마자 빌보드 랭킹에 챠트인 한 특이한 친구들이죠. 물론 노래도 중독성 있게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gentleman4491 피쁘띠cupid 듣다 higher 듣게 됐는데 진짜 좋아요 대박😁👍
@@gentleman4491 저 보다도 선배님이신데 더 다양하고 깊은 음악의 심취에 경의로우며 존경 스럽습니다. 저도 선배님의 추천 음악에 관심을 가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대만 남자분 마인드가 넘 멋있다.
음악에는 국적이 없다. 좋은 음악이면 듣는 거지.
그리고 좋아하게 된 까닭이 정말 공감된다.
와~ 저분 대단하시네~~
진짜 미국이든 서양이든 그곳에서 바라보는 아시아 남자는 딱 오타쿠같은 일본남자 이미지거나 안경쓰고 자기관리 안한 공부벌레 같은 이미지죠.. 그걸 방탄이 서양사람들도 아시아인에 대한 긍정적인 환상을 갖게 해줬으니 실제로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도 한국인이 아닌 다른 아시아권 사람들이 방탄으로 인해서 아시아인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나게 바꼈다고 언급한 영상들 몇번 봤음.
대단하다. 그의 진심이 화면을 통해 느껴질 정도로.
외국 생활해 보면 진짜 BTS한테 절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죠. 아시아에 대한 인식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느끼죠...여러나라를 다녀 보면 BTS를 알고 모르고에 차이가 진짜 크게 다가 옵니다. 표정부터 달라지는데 진짜...우와...
딱히 한국인엧대한 인식이라고 할수 없죠. 해외나가면 다 똑같은 동양인 얼굴이니까요. 그걸 구분가능 했다면 코로나 한창일때 미국내에서 한국인들이 묻지마 폭행을 안당했겠죠.
@@nate.c524 나름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인 구별 법을 다 알고 있죠.
그 당시 중국인으로 오해한 폭행과 네일 샾 총격도 있었죠. 그 시절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많아 안 좋았던 시절을 비교하면 안되겠죠.
폭행만 있었을까요? 셧다운 일 때 마트와 일반 상점들 음식점에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도움 준 상인들도 많았어요.
단점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인종차별한 미국인 제일 잘못됐지만 당연히 해외에서는 차별이 존재하는걸 알고있고 간거고 아무도 억지로 데려간것도 아닌데 유튭보면 인종차별당했다느니 이런거보면 웃기지 않나요?
유튭 조회수올리기용이라고 생각날 정도에요.
글쵸 그리고 미국 온지 18년 됬는데 전엔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던 이곳이 이제 가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또는 감사합니다 라고 제가 한국인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아도 먼저 이야기 할 정도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아진걸 느낍니다.
@@nate.c524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맞습니다. 저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피부 하얗고 옷 잘 입은 동양인 보면 한국인라고 생각하고 저같이 거지같이 입고 다니고 외모 신경 안쓰는 중년 동양 아저씨를 봐도 일단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고 한국인이라고 하면 이야기 꽃이 피어납니다.
저분도 아미구나. 우리 방탄이 좋아하는 건 나이랑 상관없어요.
하하하... 이 아저씨 나보다 나이가 2살 많아... 푸하하하하. 그런데 이 사람 말이 정확히 뭔지는 알것 같다. 나도 미국에서 12년을 젊을 때 살았거든. 그 당시 그들이 동양인 남자인 나를 바라보는 눈빛하고, 요새 해외 학자들이랑 줌으로 미팅할 때 눈빛과 말투가 확연히 다르다. 20여년 만에 상전벽해가 일어났지. 정말로 나 유학시절에는 백인 - 흑인 - 히스패닉 - 동양 여자 - 강아지 - 동양 남자... 이 순서였지.
강아지 다음이 동양남자라니요? 아니지요.. 고양이도 있는데
아저씨 진지하게 말하시는데 자꾸 면박주는건..
대만 사람들 하고 더 잘 지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너무 착해
미국에 사는 아시안 동감 😊
서양 특히 미국에서 사는 아시아인들이 대부분 같은 말을 하곤 하죠. 물론 자국 연예인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나마 조금 더 어깨를 피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것..
중국인 친구랑 미국에 있을때 케이팝,한국드라마 한류 좋아하던 서양인들이 나한테만 관심이 많아서 중국인 친구가 무안하다고 직접 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진짜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런 관심이 신기했음.. 한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게 있어요, 아시아인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좀 민망(되려 내가 케이팝,한국드라마 잘 모를때..)할정도로 한국인 자체를 정말 좋아함..
저분, 진심이 느껴집니다.
와 저 분 인정👍👍👍👍
방탄 제대로 알고 있네요 ㅎㅎ
다른 사람의 대단함을 알아볼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사람이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 KPOP 찐팬이시네
세상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면 방탄노래를 듣는다고 하는 거 보니까 저분 방탄 노래 가사까지 보신 분이네요 방탄노래는 가사가 찐임 자기들이 곡작업에 거의 다 참여하다 보니까 가사가 자기들 얘기고그래서 국적불문 사람들한테 공감을 얻는 거죠 나이상관없어요 방탄노래는 꼭 가사를 봐야 해요 정체불명 의미없이 반복되는 가사들하고는 다르니까 방탄의 성공이유를 무대퍼포때문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팬들한테 물어보면 다 가사 얘기도 할 겁니다
미국이나 해외에 살고 있거나 살아봤던 동양인이라면 BTS나 BlackPink의 성공이 감계무량 할수있지. 특히 BTS는 약간 스트레오 타입이었던 동양인 남성상을 동양인 남성도 섹시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지.
미국에서 블랙핑크가 머로 성공함? 은근히 방탄에 끼어팔기 하네
동양계 미국인들이 많이 공감할수있는 내용이기도해서 우리문화의 발전은 많은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이있음이 분명하다 👏
말도 상당히 잘하고 재치있고 유머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미국이나 유럽에서 아시아인들이 무시당하고 인종차별 당하던 시대에서 k팝 아이돌들이 아시아인들의 위상을 높였다
나는 왜 눈물이 난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연예계에 연예인이된 한류!
아미들은 정치적이슈,국적,젠더,나이를
초월하는 팬덤입니다.
오래오래 갑시다~!!!!!
와 멋지네요. 난 앞으로 저분 팬 해야지 ㅋㅋㅋㅋ😂😂😂
덕분에 한참 즐겁게 함께 웃은듯~!!!
지금 젊은 세대보다 나이 있는 세대가 더 와닿죠.
살아생전 단 한번도 상상못할 일이 일어난 거라서.
더군다나 미국에서 살았으면 더더욱.
동양인 남자는 애완견 다음이라는....
근데 열광을 한다?? 미국은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에요. 자국 문화 제외하면 나머지는 개똥으로 알아요. 진짜 상상도 못하던 일이 벌어진 거에요..
이 채널은 진짜 인터뷰 음성이 나오네요. 다른 채널은 사진도 연관없는 사진에 음성지원 없고 소설만 쓰던데, 잘봤습니다.
사회자나 패널들이 왜 저런지, 최신문화가 젊은 세대들의 전유물도 아니고 거부감을 너무 드러내는 듯?
저프로 잼나네 말들을 잼나게한다 ㅋㅋㅋ 저 형님 성격 유연하고 넘 좋네
저 연예인아저씨 말하는게 귀엽네.ㅋㅋ
재밌네요 ㅎㅎ
쟝웨이원은 대만드라마 1989일념간에서 증권회사 부장으로 나오는데
연기를 너무잘해서 오래기억하는 연기자입니다
BTS를 아시아 전체의 위상으로 생각해주니 역시 미국물을 먹어서 시야가 넓어져서 그런가 싶네요
ㅎㅎ 재밌네
음악에는 국경이없죠 좋으면 즐기면 됩니다
(2:33) 서고(?)희 님이라고 읽어야 하나요? 중간 한자 알려주실분? 완전 내 스타일이네요. 귀엽네요.
서개희(徐凱希 : xu kai xi 쉬카이시 정도 되겠네요)
쒸 카이 씨(서개희)^^
맞지.. 방탄 노래 듣다보면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됌..
패널들이 정말 무례하네요. 아무리 예능이지만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끝까지 아저씨가 젊은이들의 문화를 좋아하는 건 소름끼친다는 듯한 말과 표정뿐이군요. 우리나라 카페에 중년, 어르신들이 갔다가 젊은 친구들로부터 면박받은 사건이 떠오르네요. 예절을 지켜라 이것들아.
와! 멋져욧!
쭈이가 추종하다 할때 쓰는 그 문자네요.
패널이 말을 진짜 잘하네요.
다른나라 연예인들을 가지고 토크쇼가 진행된다는 것이 참 생각할수록 신기하다.
예전에 우리도 그랬겠지만 지금은 다른나라의 연예인들이 메인 주제가 되는 경우가 우리는 거의 없는데...
진행자 되게 잘하네 신동엽 캐릭터인데 ㅋㅋ
쟝웨이원 공감이 가네요. 코리아라는 나라를 떠나서 같은 아시아인으로서의 자랑과 긍지가 느껴진다는...
방탄은 역쉬👏👏👏👏
썸네일의 여학생이
다리가 쭉쭉 뻗었고 귀엽군요!
와 대박 같은출연자들 반응이 더재밌네요
공감이 되네요~ 아이브도 르세라핌도 뉴진스도...계속 좋아해줘요~~
귀여우심ㅋㅋ 왠지 진솔해서 밉지않은 주책? 광희도 생각나는 분이네요ㅎㅎ
미국에서 살았었다면 진짜 이런 사실에 감개무량 하겠다
나도 50대...한국인이지만 하루에 음악을 kpop...매일 한드를 몇 편씩 보고있어요...20대일때 스팀이나 마탈에 빠져살았던 사람인데 말이죠
찐팬인정
하긴....나도 북미에서 10대 때부터 지금 50대까지 살고 있는데 진짜 살아 생전에 이런 일을 경험한다는게 정말 감동이긴 함.
저 남성 연예인분은 열정이
넘치는분이네요.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원로 트롯 가수나 미국의 재즈가수나 컨트리가수를
좋아하는거나 중장년층 이상의
분들이 힙합이나 아이돌 음악을 좋아하는건 취향차이지
절대로 나이로 구별하거나
차별하면 안됩니다.
덕질엔 나이가 없으니깐요..
저 사람은 진짜 팬이네
나도 저렇게까지 말하지 못하는데ㅋ
초록색 옷 입은분 지석진 느낌
사실 예전에 우리 독립운동하고 그러 던 시절에 대만이랑 우리나라 사이 좋았는데 ㅠㅠ 경제 문제랑 정치 문제가 얽히면서 어쩔 수 없이 대만이랑 국교 단절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았던 게 우리나라였음.
저 형이 무슨 느낌이였는지 알꺼 같네...
이 방송 겁나 재밌어 보인다ㅋㅋㅋㅋ
지석진 닮은듯
와 찐덕이네요 ㄷㄷ
이건 국뽕 하나 없이 말하는 건데 저 대만인은 단순 얼굴이 이쁘고 잘 생기고 이래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성과 열정으로 성공해낸 같은 아시아인들을 존경하는 겁니다. 이민생활 하면서 인종차별을 수도 없이 당해 봤을 것이고 아시아인을 얼마나 무시 했을까? 그런데 같은 아시아인 한국인들이 그 곳은 물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쳤다? 감명 받은 거죠.
첫번째 나이드신형님 약간 지석진형님 포지션같은데 나이에 비해 엄청 젊어보이신다...
저 아저씨 말 되게 잘하네 혼자서 몇분을
젊은 사람들은 관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분명 공감합니다.
단지 노래가 좋고 멤버들이 좋아서라기보다 BTS가 전쟁에서 적의 진영을 돌진해서 갈라버렸기 때문이죠.
제가 전쟁이라 표현한 이유는 그만큼 서양시장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핍박이 컸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사는 아시아인들이 받는 차별은 그들 자신에게는 안고 살아야 할 싸움이죠.
근데 그 두터운 장벽을 무너뜨린 선봉장이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BTS, 블랙핑크...
이들 외에도 여러 케이팝 가수들과 배우들이 개척해나가고 있는 길은 국가인지도마저 오르게 하고 있죠.
나이든 사람이 젊은 가수 좋아한다고 무시하는것도 고지식한 문화다.음악은 남녀노소 경계가 없으니.
고마워요 대만분들
저도 대만 여행때 대만인들의 따뜻함을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나라중 하나가 대만이에요
외웠더라도 대단하다 😂😂
이건 주어들었거나 작가가 써준대본 외운다고
되는게 아닌것같다
찐팬인듯
케이팝그룹들은 개인방송이 더 웃김 그냥 이쁘고 멋잇는 일반인 느낌이라 더 친숙해서 인기많을듯
미국에서 살아본 아시아인은 저 남자분의 이야기에 공감
장웨이원씨, 정말 호감이네요,,
저 녹색점퍼입은분, 탱킹이 어마어마하시네.. 토나온다고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할말을 하고 있어! 멋지시다.
초록잠바아쩌씨 찐👍
왜케 웃겨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