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마음같아서 그마음 알지만 선플해주세요.잼민이만 보는게 아니라 덕자팬분들도 보고계십니다.

🤦‍♀️ 제가 유기견 봉사랑 후원을 끊게된 이유가 자기들 생각을 강요하고 자기만 옳다 여기고 그외 사람들은 나쁜사람으로 매도시키는 그런분들한테 시달리다 결국 지쳐서 그쪽으론 쳐다도 안보게 되더라구요..그냥 들으실 말은 듣고 흘려보내세요 안그럼 덕자님이 지쳐요..

덕자님..덕자님 잘못없어요ㅠㅠㅠ착해가지고ㅠㅠㅠ

어디서 좌표찍고 무작정 깔려고 온 인간들같아요 어차피 지논리 말고는 아무말도 안들을라하는 불쌍한 인생들이니 무시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참인생 힙들게산다 뭐 할일이 그렇게없냐 생각좀하고 인생살아라 인생이 그렇게 길지가 않아 선플만달아도 짧은인생 악플로 허송 세월 보내지 말자

15배요....? 150배겠죠

유튭각

어디 나갔다오면 이게 사람집인지 쓰레기장인지 모를정도로 활발×1000 현타×100

@@jttqq1144 150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

녀석 관상이 범죄형이라 더욱 더..ㅋㅋ

진짜..대가리가 좋은만큼 사고도 크게침
2년될때까지 냉장고 선 끊어처먹은것만 4번...

산책 뒤지게 해줘야됨

@@user-pr9br7cr5h 산책 뒤지게 제가 당하더라구요

근데 이 강아지는 눈빛이 안좋은게
꼭 중2때 학교 때려치고 문신과 짝퉁 구찌 일수가방 들고 맞주치는 동창같이 생김. 20살넘기전에 전과도 생길거 같고

@@wokim2142 이새끼는 뭐라는거야?

오 훈련사님 모시고 컨텐츠 함 가즈아

오 훈련사님 특별출현 ^^좋은거같네요

불러주시나요!?ㅎㅎ

@윤서연 여기서 왜 이러세요...

억울하게생겼다 조금만 크면 응가도 크지

뵀

선플 감사드려요 올해 대박나세요 꼭이요 ~

선플 감사드립니다 올해 대박나세요

덕자씨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저는 2년쯤 되어버렸네요 축하당하세요

저두 무엇이든물어보살 덕에 오늘 첨 알았는데 몇편째인지 모를정도로 보고있는 중이네요. 진짜뭐 이런 생각지도 못한 매력이....

구찌씨 몇살이에요?

@@woooongnzorrie 저도 잘 모르는데 덕자도 추정일꺼예요 근데 지금도 겁먹고 있고 리트리버는 금방 커질꺼고 아기라 호기심 많고 장난끼 많을 때라 걱정되서 글 남겨봤어요. 보통 나이든 소형견이랑 어린 대형견이랑 잘못 시작하면 힘들어지거든요

@@woooongnzorrie 5살입니다 올해로6살되겠군요

귀엽다구용?ㅎㅎ

그런점도 매력이죠 귀여워~~~~~~❤

ㅋㅋㅋㅋㅋ

그냥 죽을때까지 호치케스로 계속 찍는게 더 좋은거 같은데....

복 받실겁니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사랑으로 키우셨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땐 님에게 또 다른 사랑을 꼭 전해드릴겁니다.

@@user-fm4pf7mt6c
와 개꿀이네요. 너나 하세요

짐승학대하고 버리는것들 주먹으로 그냥 확!!!!

ㅋㅋㅋㅋㅋ아니 너무 한거 아니냐고ㅜ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

덕자님이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지 않아요?
구찌 같은 경우는 입양 받았을 때 심장사상충 말기로 생명까지 위태로워 각종 수술로 마음 고생 심하게 하셨고 그리고 구찌가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오래걸렸다고 합니다.
유기견들을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는알겠는데, 자기 입장과 ‘이상’으로 한 사람을 너무 몰아붙이시는 것 같아요.
“내가 주는 사랑이 부족할 것 같다”...정말 자신없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앞서 구찌를 키워봤기 때문에 “두 번째 친구는 내 역량이 부족할지도...”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오히려 ‘이상’만 앞세우면서 ‘당연히 그래야지..’하면서 본인도 힘들고 입양되어온 유기견에게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그건 ‘위선’일 뿐인 것 같은데요.
물론,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만, “새로 들이신 강아지는 유기견에 쏟는 정성보다는 덜 쏟겠다는 말씀이신가요?”라고 말꼬리 잡고 늘어지시는 것은 한 사람(덕자님)의 개인적 경험과 숱한 고민을 깡그리 무시한 무례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유기견 중에도 상처를 싹 씻고 발랄한 애들 많다고 하셨는데, 거칠게 자라서 상처입고 교육이 힘든 아이들도 상당히 많죠.
선생님은 덕자님 말이 유기견 입양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겨줄까봐 껄끄러워 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오히려 경각심을 주는 것일 수도 있지 않나요?
무책임한 사람들이 ‘감성’에 이끌려서 유기견을 입양받았다가 밥먹듯이 파양보내는 풍조가 생기는 것보다는 “그 정도의 각오를 가진 사람들이 책임감 가지고 입양을 해라”는 메시지가 유기견 입양 문화를 더 건전하게 만들 것 같아요.
입양되어진 유기견 비율이 높다고 무조건 바람직할까요? 입양되어진 아이들 삶이 얼마나 개선되었느냐도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양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질적인 부분도 고려되어야 한가고 생각합니다.
덕자님 구찌 진짜 다 죽어가던 아이를 살린 거예요. 입양해준 센터에서 “구찌 예방접종 및 필요한 진료 다 됐으니까... 무조건 한달은 병원에 보내지 마라”고 했었어요.
근데, 덕자님이 너무 의심스러워서 병원에 데리고 가보니까 벌써 심장사상충 감염 말기로 혈액을 채취한 주사기에도 균들이 검출됐었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하시길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왜 이제 데리고 왔냐....?” 센터에서 지시한 대로 한 달간 병원에 안 갔으면 구찌 죽었을 거예요... 이 일로 덕자님은 그 해당 입양센터에 대해서도 분노하고 상처받으섰지요.
근데, 그 뼈 밖에 없고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구찌는 지금 저렇게 건강하게 바뀌었어요. 덕자님은 아잉큐님이 ‘입양할 자격’ 운운할 정도로 성의 없는 분 아니에요.

@@Slender_pm3417 저도 덕자님이 구찌한테 들인 노력과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는지 다 압니다. 하물며 이 영상 초반에도 그 내용이 나오는데 제가 거기에 대고 덕자님과 구찌의 수고를 물거품으로 만들 수는 없지요.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보통 다른 사람들은 유기견을 한마리 더 사랑할 사랑은 부족하니 강아지를 가정분양 받을 생각을 하는지요, 그럼 가정분양 받은 강아지는 유기견보다 덜 사랑해도 되는지요. 저는 덕자님이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꼈으면 원래 있던 강아지한테 충실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lender_pm3417 그리고 제가 유기견 중에 상처를 싹 씻고 발랄한 아이들이 많다고 한 이유는, 덕자님께서 혹시 아픈 강아지한테 너무 많은 병원비가 들어가 그것이 부담스러워서 혹은 구찌같은 마음이 아픈 강아지를 키우는 게 (이해는 가지 않지만) 부담스러워서 유기견 입양이 아닌 가정분양을 받으신 걸까 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가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유기견 보호소에 다 아프고 골골대는 강아지만 있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날 키워주세요 하면서 예쁜짓하고 있는 건강한 아이들도 많아요. 혹시 그런 편협한 생각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일반화하고 있으신 거라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어서 빨리 뇌에 새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기인데다 상처없는 강아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양이 아닌 가정분양을 했다? 강요할 순 없지만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유기견'이라는 꼬리표보다 '가정분양'이라는 꼬리표가 더 깨끗해 보여서 선택하셨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그리고 저만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게 어떻게 경각심을 주는 행동인가요.. 선생님이 하신 말 대로 '감성'에 이끌려서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것은 크나큰 문제이지만, 그것이 곧 가정분양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닐텐데요? 그정도로 유기견을 생각하는 사람이 펫샵과 더불어 가장 문제로 꼽혀지는 가정분양을 합니까?
그정도의 각오가 없는 사람은 입양하지말고 가정분양해라 이소립니까? 애초에 각오가 없으면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죠..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것만 해도 사료값이며 병원값이 얼만데 그리고 그걸 10년 넘게 지속해야하는 것이 얼마나 책임과 각오가 뒤따르는 일인데요. 이미 새 가족으로 맞이 하셨고 뭐ㅎ 제가 왈가왈부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시면 제가 할 말은 없지만, 그럼에도 구독자가 50만명이나 되시는 분이 유기견이 아닌 가정분양을 받은 강아지를 미디어에 자랑스레 노출시키고 유기견을 두마리 키울만큼의 자신은 없어서 가정분양을 받았다고 변명을 한다면 그건 그저 펫샵에서 강아지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변명거리와 합리화 거리를 주는 것으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펫샵이나 가정분양 이용은 자유죠~ 뭐.. 하지만 적어도 자랑스런 일은 아니니 굳이 이런 변명을 하면서까지 미디어에 노출시켜야 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덕자님 비난이 아닌 비판하는 댓글에 가서도 쉴드치고 다니시는 것 같은데, 굳이 왜 그러시나요.. 그 사람들이 님 댓글보고 아이쿠 내가 잘못생각했네 덕자님 잘했어요~ 이럴 것 같나요.. 지금 상황에서 님 댓글은 그저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쉴드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나 속 알맹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말도 안되는 말인 속 빈 강정일 뿐이란 얘깁니다.
+) 구찌의 아픔에 대한 설명이 불필요할정도로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앞서 말했지만 저도 잘 압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덕자님이 참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뭐 미디어에 가정분양 받은 강아지를 노출시켜 제가 아쉬움을 토로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덕자님은 님이 '입양할 자격' 운운할 정도로 성의 없는 분 아니라고 하신다면.. ㅋㅋ 제가 할 말은 없네요~

@@user-ir4lq1mb6v
먼저 제가 아잉큐님을 단정적으로 결론내리고 이야기했던 점에서 무례함이 드러났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저도 유기견 보호소 가봤죠. 그리고 제 주변에도 입양견 키우는 지인들 많이 있습니다. 물론 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어떻게든 입양시키고자, 물어보기 전에는 “애가 공격적 성향이 있다”이런 거 안 알려주는 것 보고 혀를 내둘렀어요.
거의 십 년 이상의 종신계약을 맺고 새로운 친구와 동행하는 삶이 현실이 되는 사람들에게 가리고 쉬쉬하는 모습을 보인 직원분에게 실망한 적도 있구요.
유기당한 경험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기대하고 의도한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비극이고 반려견들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그릇되게 빚어져서 생긴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렇다고 덕자님이 ‘유기견’은 문제가 있을 소지가 있으니 입양하지 말자라고 한 건 아니잖아요.
덕자님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른 이야기가 그렇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이면 유기견 입양에 관한 우리 사회의 풍토가 별로 건강하지 않다는 뜻 아닌가요? 뭘 그렇게 겁내고 우려하시나요?
“유기견을 키울 각오와 자신이 없으면, ‘가정분양’을 받아라”고 누가 얘기했나요? 보통 사람들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서 판단할 겁니다. 여러분들은 꼭 하지도 않은 말에 대해서 쉽게 단정짓더군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는데 하나의 잣대만 들어대면 어떻게 합니까?
왜 펫샵과 가정분양이 큰 차이가 없느냐면서 또 설명해주시겠죠. 한 번 입장을 이해해 볼 때 ‘사람’도 같이 고려해주시죠. 무조건 ‘강아지 중심’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려 생활이라는 것은 ‘사람’과 ‘개’가 같이 만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덕자님의 경험이었다면 그 정도의 고민과 생각은 해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모든 애견인들이 유기견을 분양하는 미덕 넘치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앞뒤 다 자르고 유기견 입양 이외의 것은 무조건 악으로 치환시켜야 하는 건가요?
여러분들에게 섭섭한 게 뭔지 일아요? 그 특수한 경우로 분류되는 구찌를 보호하고 잘 키워낸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칭찬은 안하고 의무만을 강요한다는 부분이에요.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제 친구와 영화를 보는데 사람이 살해당하는 장면에서는 미동도 없던 애가 그 사람이 키우던 개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볼 때는 “어~ 어떡해!”하면서 슬퍼하더랬죠. 그때 저는 풉하고 웃었죠. 그 위선적인 모습에 도리어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멍멍이 관련 이슈에서 여러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제 심정이 그래요... “그래서 저 반려견의 주인이 될 사람의 입장은 얼마나 생각해봤어요?” 여러분들의 서사에는 늘 ‘사람’이 빠져있더라구요.
저도 개와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처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찍힌 좌표타고 융단 폭격을 가하는 행위는 좀 그렇더라구요.
예전에 강형욱 소장이 한 말과 입장 때문에 우르르 몰려가서 댓글 테러했을 때도 전 참담했습니다. 너무 독선적이고 그 이야기의 서사와 맥락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말꼬리 잡고 하지도 않은 얘기에 대해서 “그러니까 당신 말은 ㅇㅇ아니냐?”하고 낙인찍고 괴롭히는 모습말이죠.
멍멍이들을 대하거나 훈련시킬 때 잘 못 되어진 것으로 보이면, 좀 공손히 권유할 수도 있을 터인데... 아는 체하고 무안주고 욕하고. 극단적일 때는 “이 분들은 강아지는 사랑하지만, 사람은 혐오하는가보다”라는 느낌도 받았어요.
제가 이런 말 한다고 여러분들이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리라는 것 잘 압니다. 태도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고 그건 감정적인 부분이라 쉽게 바뀔 수 없기 때문이죠.
+)
그리고 비난하고 비아냥대는 댓글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잉큐님처럼 품위를 갖춘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뭔가 분노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풀 곳은 없고, 만만하게 드러난 상대를 발견해서 표출하는 집단적 광기 정도로 정리합시다.

저는 깨물어주고 싶다고하다가...홀랐어요ㅠㅠ

여기서 네일베를 찾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