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무위키만 보고 온 사람들 많아서 알려드리자면 슈퍼호넷은 코뿔소로 불리기도 합니다. F-18을 호넷이라 부름은 별명이라기보단 뭐랄까... 거진 기종 이름에 가까운 쪽으로 예를 들어서 [ 포르쉐 911 '스파이더' ] 라는 오픈카를 줄여서 '거미'라고 부르는 느낌입니다. 진짜진짜 공군 내에서 호넷의 형태만 보고선 앞에 나온 레이더 안테나?가 뿔처럼 보여서 외모만보고 부르던 것이 라이노(코뿔소)입니다. 앞서 비유를 한 포르쉐로 계속 해보자면 우리가 간혹 '개구리/왕눈이 차'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런겁니다. 또또한 코뿔소의 무식하게 들어오는데 속도가 그리 나지 않고, 묵직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호넷과 비슷하여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합니다. 게다가 진짜 코뿔소로 먼저 불리던 F-4님이라던가 코뿔소부대가 있다던가 공군에서 코뿔소와 관련된 요소 많아서 특히나 넣은 것 같습니다.
탑건 매버릭 . 영화관의 존재를 증명해준 작품이죠. 이전 배우들과 모어 만든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 메인이 아닐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이렇게 늦은 후속작에서도 직접 뛰는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이고 또 시간이 된다면 재개봉을 해줬으면 하는 영화네요 !!! 오늘도 재밋는 영상 감사드리고 또 다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1998hsh 아, 진짜네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F-16이 미 공군에서 독사를 뜻하는 'Viper'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듯이 F/A-18E/F도 미 해군에서는 주로 코뿔소를 뜻하는 'Rhino'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IFF(피아식별장치)의 안테나가 위로 툭 튀어 나온 특유의 독특한 기수 형상이 코뿔소를 닮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가속력이 둔하고 최고속도가 느리다는 것. 역시 위에서도 언급한 이야기이지만 F/A-18C/D에 비해 기동성이 저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가 도입 초기에 있었던 것도 이런 별칭이 생긴 이유로 꼽힌다.
제작진이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F-14로 마지막에 도그파이트 하는 장면 보면 기관포가 마지막에 딱 33발 남더라구요. 마침 탑건1이 1986년 개봉이고 탑건 매버릭이 공개됐던게(혹은 촬영하던 시점) 2019년인데 우연히도 33년 차이입니다. 전작과 후속작간의 간격을 보여주려고 기관포가 33발만 남은걸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중거리 단거리 이런 식보다는 스패로우는 반능동 레이더 미사일 피닉스는 능동 레이더 미사일 사인드 와인더는 열추적 미사일로 표현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뭐 크게 보면 거리 별도 맞는 말이지만 스패로우는 일부 미사일 종류는 단거리 도그파이트용으로 개량되기도 했으니깐요
여기서 말하지 않은 옥에티가 있는데 매버릭이 2분15초 뛰고 있을때 레이저 조준시 마스터 암을 켜지 않은 실수를했습니다 영화니까 그럴수 있지 할수 있는데 실제 타격땐 마스터암을 올리고 조준함니다 마스터암을 올리지 않으면 레이저 발사와 무장사출이 되지 않기때문인데 하지만 영화니까 그리고 f18을 자세히 보지않는 사람은 알아채지 없는 실수라고 볼수 있네요
미국에도 없는 F-14가 영화상 적국인 나라에 어떻게 존재하나 - 실제로 미국은 이란이 친미국가일때 F-14를 판매한적이있음 그 후 이란은 반미국가가 되었고, 이런식으로 영화에서 써먹어도 욕먹을만한 스토리가 실제로 존재. 영화내의 작전은 실제 이스라엘이 구상하고 성공시켰던 작전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어짐. 이역시 영화로 만들어도 상상력 쩐다고 웃어넘길 작전이 실제로 일어났었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얕은 지식으로 씨부려보자면 저건 무중력 기동이 아닙니다. 영화의 5세대 적기체(Su-57)가 한 기동은 Kvochur bell 기동으로, 추력으로 중력을 상회하는 의미의 기동인 무중력 기동과는 반대로 기수가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이 있으니만큼 중력을 상회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기동입니다. 차라리 코브라 기동이 무중력 기동이랑 더 가깝겠군요.
솔직히 탑건1은 정말 전투씬 자체가 그 시대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조잡하기 그지없어서 전투시작-> 개조잡-> 우리가 이김! 이런 느낌이였는데. 탑건2는 다크스타를 운행할때도 그렇고 대거1,2,3...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각자 적진에 투입될때의 그 모든 ㅇ ㅣ펙트들과 전투씬 전부가 다음 비행영화에서 참고할만한 교본이 되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잘 만들었더라구요. 스토리는 사실상 크게 별거없이 진부하긴 했지만 톰크루즈가 영화관을 고집한것에 대해 다들 절하면서 압도적으로 감사해야합니다. 그 영화관 음질로 전해지는 엔진뽕은... 안맞아본 사람들은 모름... 방구석에서 다운받아보고 노잼이던데, 평범하던데 이런 사람들은... 걍 그 소득 수준에 맞는 급으로 봤다고밖에...
말할 땐 편의상 슈퍼호넷과 호넷을 구분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문맥상으로 허용하는 범위라고 넘어가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어차피 영화에 나오는건 슈퍼호넷 뿐이기도 하고, 해병대가 아니면 해군에선 레거시 호넷은 퇴역했고, 밀리터리 전문 채널도 아니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콜사인은 가벼운 조롱을 담아서 동료들이 지어주는것이라 합니다. 아마 콜사인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콜사인은 밥이나 팬보이일겁니다. 피닉스같은 멋진 이름은 절대로 안 붙여준답니다 ㅋㅋㅋ 붙여준다해도 뭔가 약어로 ㅄ같은 의미가 들어있는 경우라 합니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 매버릭은 아마도 동료들이 명령 ㅈ까고 지맘대로 하는 꼴통새기라는 의미에서 붙여주지 않았으려나 추측합니다 ㅋㅋㅋ
F/A-18E/F 슈퍼호넷으로 개량하면서 덩치가 커지고 FBW 소프트웨어 개선, 무게중심 변화 등으로 기동성이 둔해진 것처럼 느껴지고, 가속도 또한 안좋게 느껴져서 덩치크고 느려터진 코뿔소란 의미로 Rhino라는 별칭이 생겼습니다. 요즘엔 슈퍼호넷이 더 널리 알려졌지만, 그래도 해군 내에선 Rhino란 별칭을 씁니다.
영상시작부터 오류로 시작하네요, 미해군과 공군 모두에서 탑건을 쓰긴 하지만 공군은 최고의 파일럿이 아니라 사격대회 우승자 식의 우수자에게 붙여주는 명칭입니다. 미해군에서 쓰이는 탑건은 각종전투기동을 배우는 공중전 학교에서 최우수로 수료한 조종사에게 붙여주는 명칭이죠. 어디 위키나 그런 거 긁어오신 모양인데 공중전 대가와 사격술 대가는 따로 뽑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진 않지만 헬기도 탑건을 뽑는데 정해진 위치에서 표적을 맞추는 대결로 가리기 때문에 복잡한 전투기동따위보다 안정적 비행을 하면서 정확히 쏘는 게 더 중요한 겁니다. (헬기로 편성된 항공대는 보통 육군 소속이며 우리나라 육군 항공대도 탑건을 가리는 사격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추가 한줄 정의 ; 탑건은 삼군 공통으로 쓰인지만 공군과 육군은 사격대회 우수자에게 붙여주지만 오직 미해군에서만 고급전투기술을 수료한 최고 파일럿에게 수여하는 호칭
제가 알기론 좌석 위쪽에 안전장치 활성화도 안 한걸로 알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전투기에는 사출좌석이 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출좌석이 오작동을 막기 위해 기본적으로 조종석 내부에 별도로 안전장치가 또 있습니다. F-16 같은 경우 좌석 좌측에 있으며 톰캣은 앞서 말했듯이 좌석 위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이사 방구석 ㅈ문가였습니다 반박 시 님들 말이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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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위키만 보고 온 사람들 많아서 알려드리자면
슈퍼호넷은 코뿔소로 불리기도 합니다.
F-18을 호넷이라 부름은 별명이라기보단 뭐랄까... 거진 기종 이름에 가까운 쪽으로
예를 들어서 [ 포르쉐 911 '스파이더' ] 라는 오픈카를 줄여서 '거미'라고 부르는 느낌입니다.
진짜진짜 공군 내에서 호넷의 형태만 보고선
앞에 나온 레이더 안테나?가 뿔처럼 보여서 외모만보고 부르던 것이 라이노(코뿔소)입니다.
앞서 비유를 한 포르쉐로 계속 해보자면
우리가 간혹 '개구리/왕눈이 차'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런겁니다.
또또한 코뿔소의 무식하게 들어오는데 속도가 그리 나지 않고, 묵직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호넷과 비슷하여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합니다.
게다가 진짜 코뿔소로 먼저 불리던 F-4님이라던가 코뿔소부대가 있다던가
공군에서 코뿔소와 관련된 요소 많아서 특히나 넣은 것 같습니다.
F-16도 같은 이유로 '바이퍼'라는 이름이 있다던 것 같은데
A-10도 공식명칭은 썬더볼트II지만 워트호그 라는 별명으로도 부르는
@@rainseed21 개량형중에 바이퍼라고 붙인거 있지않나요ㅕ?
아 그런거면 이해 완료@@star23579
@@rainseed21 맞
탑건 매버릭 . 영화관의 존재를 증명해준 작품이죠. 이전 배우들과 모어 만든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어 메인이 아닐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이렇게 늦은 후속작에서도 직접 뛰는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이고 또 시간이 된다면 재개봉을 해줬으면 하는 영화네요 !!!
오늘도 재밋는 영상 감사드리고 또 다른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흔하고 뻔하고 예상 누구나 가능한 전개의 영화이지만 정작 볼때는 그런 생각 할 여유 따위 없이 그저 영화에 푹 빠져 즐기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그게 제작자 편집자의 능력이라는 듯 합니다. 같은 재료 아는 맛으로 어떻게 입맛을 돌게하는지 말이죠.
오히려 미국 갬성 클리셰가 빠지면 섭섭할 정도 ㅋㅋㅋ
10:57 진짜 ‘뮤지엄 피스’였던 거였구나 루스터야..
10:51
밀덕 감독들은 다 어딘가 진심인 구석이 있음
탱크 영화 찍는다고 박물관에서 티거를 끌고 나오고
비행기 찍겠다고 전투기를 분해조립해서 찍고...
아무튼 다늘 뭔가 하나씩 있음
멋져버려 탐형~~^^
오랜 세월 늘 한결 같네요~~
이런 영화는 정말 극장에서 볼 맛이 나지요ㅋㅋ
진짜 탑건은 전설이다......
정석적인 플롯과 클리셰지만 그걸 너무너무 맛있게 차림 ㅋㅋㅋㅋ 요즘 pc에 찌들어서 정작 작품의 완성도를 외면한 사례가 많은데 탑건 보고 뭔가 느끼는게 있었으면..
이영화의 매력은. 탑건으로 일약 대스타로 올라선 탐크루즈가 36년 후에도 여전히멋진 그 이미지를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는것. 이거 정말 말도 안되는거다
탑건 매버릭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었네요 어릴적 탑건을 보고 OST 음악을 주구장창 들으며 보냈었는데 톰크루주 형님이 다시 파일럿으로 등장하다니!! 영화관 4번을 가서 봤었죠
이렇게 탑건 매버릭의 뒷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저번편에 직접 조종연습까지 다 해놓고 실제 조종은 못한 것도 신기한데 2부에서도 신기한거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영화의 좋아하는 리뷰, 바로 착석합니다
영상들 다 너무 퀄리티 높고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시 이 영화에 참여하고 싶어서 프로덕션에 꾸준하게 어필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그때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
쉬는 날 낮부터 맥주에 냉동순살치킨 먹으면서 오소리님 영상은 못 참지!
미해군에서는 저렇게 자신이 스스로 멋있는 콜 사인을 붙이는 경우는 적다고 합니다.
신참이 들어오면 고참들이 그때그때 이미지에 생각나는대로 별명 느낌으로
붙여주고 그걸로 그냥 받고 계속 쓰는 구조라고 합니다.
영상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전 영화관에서 탑건볼때 무중력 기동나오고 근접전 들어갈때의 소름은 정말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배우들끼리 사이좋은 거 보기좋네요
제 최애 영화 탑건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어서 기쁘군요!! 그래도 몇 개는 알고 있었습니다ㅋㅋ
탑건1을 그때 본적 없어서
탑건2 보기전에 보니까 그저 감동이 광광..
F-14넘 예쁜 전투기..
남자들의 우정 잘봤습니다
Su-57 간지..
톰 행님... 건강하십셔
탑건은 톰 크루즈 그 자체
개인적 22년도 최고의 액션영화
오소리형 사랑해 ! ❤❤
그거 웃겼는데 ㅋㅋ 무중력기동한 상대 입장에선 냉전시대 전설이 그것도 f14 고물 끌고 적진에서 나타나서 최신식 전투기 두대상대로 역관광시키면서 격추시키고 유유히 사라진거 귀신본것 같을거라고
암튼 너무 재밌었음 가끔 생각나서 보고나면 아직도 뽕 차는 영화임
비행기는 톰크루즈꺼라고 아는데 911도 탐크루즈꺼였군요.... 클라이막스 F14는 진짜 감동이었는데 CG였군요 ㅎㅎ
해변씬은 이제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이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TMI11에 F-18은 호넷(Hornet), 말벌입니다. 개량형 E/F형은 슈퍼호넷이구요.
코뿔소도 맞습니다.
앞에 기수 맨 앞에 레이더 담장하는 안테나? 가 뽈록 나온게 코뿔소 같다 하여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이건 진짜 찐찐찐공군 내에서도 몇 안쓰는 별칭이라 모르는 사람 많긴 합니다.
@@1998hsh 아, 진짜네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F-16이 미 공군에서 독사를 뜻하는 'Viper'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듯이 F/A-18E/F도 미 해군에서는 주로 코뿔소를 뜻하는 'Rhino'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IFF(피아식별장치)의 안테나가 위로 툭 튀어 나온 특유의 독특한 기수 형상이 코뿔소를 닮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가속력이 둔하고 최고속도가 느리다는 것. 역시 위에서도 언급한 이야기이지만 F/A-18C/D에 비해 기동성이 저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가 도입 초기에 있었던 것도 이런 별칭이 생긴 이유로 꼽힌다.
@@impphaqbyt ㅇㅇㅇㅇ.
호넷이 말벌 같아서 붙인 것보다
이름 자체에 있던 거에서 앞에 빼고 부른 느낌이더라구요.
@@1998hsh ㄷㄷ 님 공군이였슴?
@@impphaqbyt레가시 호넷 노즈에 달린 여러개의 안테나들이 IFF 안테나 이고 수퍼 호넷 노즈의 박스는 적성 레이다 시그널 수신기 입니다. 기능이 조금 다르죠 .
다시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톰 크루즈는 진짜 못하는 게 뭘까..? 대단한 것 같다 진짜
마지막에 톰크루즈가 lg win 비행기를 타서 LG 가 야구에서 우승했구나 고마워요 톰 크루즈
10:00 2편에는 코브라 기동이 맞지만 1편에서 보여준 기술은 코브라가 아니라 오버슛입니다
@@mausus8373 엄밀히 따지자면 사브 35 드라켄 이라는 기체로 kort parad라는 기동을 한 기록이있어서 탑건 당시에도 코브라 기동이 존제하긴합니다
후미의 상대를 내 앞으로 튕겨나게 하는 모든것을 오버슛이라 합니다. 당연히 이에도 방법은 방법이 많죠.
코브라기동이 워낙에 속도가 심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주로 오버슛에 사용되는거죠.
@@taeyeon_ailesor9902 오버슛 안에 코브라가 포함되는건 맞는데, 1편에서 f14로 한 기동은 코브라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모든 Callsign 은 비하인드가 있다죠..ㅎ 우리나라 포함!
떴다!!
여담이지만 협곡 전투신에서 SU-57이 중력 ㅈ까 기동으로 미사일을 피하는건 고증 오류라고 하네요. 실제 공대공 미사일은 근접신관이 달려있어서 일정 거리 이하에 물체가 감지되면 알아서 터진다고 합니다.
띄울일이 없어서 관리를 안해 근접신관이 작동 안했다고 칩시다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재개봉해줘.. 요즘에 진짜 더럽게 영화관에서 볼게없다
제작진이 의도한것인지는 모르겠는데 F-14로 마지막에 도그파이트 하는 장면 보면 기관포가 마지막에 딱 33발 남더라구요.
마침 탑건1이 1986년 개봉이고 탑건 매버릭이 공개됐던게(혹은 촬영하던 시점) 2019년인데 우연히도 33년 차이입니다.
전작과 후속작간의 간격을 보여주려고 기관포가 33발만 남은걸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13:31 aka 930이죠 저거 정말 구하기 어려윤걸로 아는데 영화 제작진들은 어떻게든 구하네용 ㅋㅎ
9:24 에 루스터가 머리를 박는모습이 구스와 비슷하네요
살다살다 평론가 만점이란 영화는 벤허 이후로 처음이었지....
코뿔소는 nashorn(독일어)이고 전투기는 hornet. 나스호른은 독일 대전차 자주포 이름이기도ㅎ..
이번에는 잠을 안잤구나 오소리
ㅋㅋㅋㅋ 일어났어요!
11:18 부분의 무기 모드는 제일 위에서부터 스패로우 미사일(SP. 중거리 미사일) / 피닉스 미사일(PH. 장거리 미사일), 사이드 와인더(SW. 단거리 미사일), 기관총, 잠금 이렇게 4종으로 추측됩니다
중거리 단거리 이런 식보다는 스패로우는 반능동 레이더 미사일 피닉스는 능동 레이더 미사일 사인드 와인더는 열추적 미사일로 표현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뭐 크게 보면 거리 별도 맞는 말이지만 스패로우는 일부 미사일 종류는 단거리 도그파이트용으로 개량되기도 했으니깐요
여기서 말하지 않은 옥에티가 있는데 매버릭이 2분15초 뛰고 있을때 레이저 조준시 마스터 암을 켜지 않은 실수를했습니다 영화니까 그럴수 있지 할수 있는데 실제 타격땐 마스터암을 올리고 조준함니다 마스터암을 올리지 않으면 레이저 발사와 무장사출이 되지 않기때문인데 하지만 영화니까 그리고 f18을 자세히 보지않는 사람은 알아채지 없는 실수라고 볼수 있네요
마지막 머스탱 기체에 LG는 무슨 의미일까요?
11:17
스패로우/피닉스
사인드와인더
총
꺼짐
모아나 해주세요 오소리님
핵시설 파괴 장면에서 윙맨이 레이저 조준을 못해서 거의 미션 실패직전에 루스터기 스스로 미세조정으로 포격 성공 시키는 장면도 넣어주세요. 수많은 리뷰어 들이 이부분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윙맨은 편대장을 보조해주는 전투기를 말하는거고 뒷좌석은 윙맨이 아니라 그냥 무기관제장교입니다.
@@user-xs2im3zk8t 오호 글랗군용.
미국에도 없는 F-14가 영화상 적국인 나라에 어떻게 존재하나 - 실제로 미국은 이란이 친미국가일때 F-14를 판매한적이있음
그 후 이란은 반미국가가 되었고, 이런식으로 영화에서 써먹어도 욕먹을만한 스토리가 실제로 존재.
영화내의 작전은 실제 이스라엘이 구상하고 성공시켰던 작전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어짐. 이역시 영화로 만들어도 상상력
쩐다고 웃어넘길 작전이 실제로 일어났었음.
주인장 이번년도 가기 전에는 왔구려..
크흠...열심히 일하겠습ㄴ디ㅏ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얕은 지식으로 씨부려보자면 저건 무중력 기동이 아닙니다.
영화의 5세대 적기체(Su-57)가 한 기동은 Kvochur bell 기동으로, 추력으로 중력을 상회하는 의미의 기동인 무중력 기동과는 반대로 기수가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이 있으니만큼 중력을 상회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기동입니다. 차라리 코브라 기동이 무중력 기동이랑 더 가깝겠군요.
쿠스코?쿠스코! 비하인드 해주세요
이래서 명작이군
로망이란 로망은 죄다 처박아놨는데 심지어 영화를 잘 만들어버리면 생기는 일
krplus.net/bidio/gr19Z3WAlauufXYsi=djLzY1kqy1Gy7aJr 탑건2의 부족한 기체 소리를 수정한 영상인데 이렇게만 나왔으면 밀덕들 질질 쌋을듯. 아무래도 원본은 옥의 티 같은 오류들이 간간히 있어서...
배우들이 구토하며 만든 전설의 2탄
"우웨에에에ㅔㅔㅔㄱ"
그 장면중에 돌아가는 기동은 프가체프 코브라 기동이라 불러용
하긴 영화관에서 '너 x밥이니까'라고 번역할 수 없었을거야ㅋㅋㅋㅋ
매버릭이 F-14나 F-18을 사용해서하는 코브라기동 '비슷한'건 코브라 기동이 아니라고 합니다
공군 조종사 출신이신 진격의아재님 "코브라 기동이 독파이트에 쓸모 없다?! - 발전하는 코브라 기동과 이를 따라 하는 전투기들의 기동 해부!"
영상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솔직히 탑건1은 정말 전투씬 자체가 그 시대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조잡하기 그지없어서 전투시작-> 개조잡-> 우리가 이김! 이런 느낌이였는데.
탑건2는 다크스타를 운행할때도 그렇고 대거1,2,3...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각자 적진에 투입될때의 그 모든 ㅇ ㅣ펙트들과 전투씬 전부가 다음 비행영화에서 참고할만한 교본이 되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잘 만들었더라구요.
스토리는 사실상 크게 별거없이 진부하긴 했지만 톰크루즈가 영화관을 고집한것에 대해 다들 절하면서 압도적으로 감사해야합니다.
그 영화관 음질로 전해지는 엔진뽕은... 안맞아본 사람들은 모름...
방구석에서 다운받아보고 노잼이던데, 평범하던데 이런 사람들은... 걍 그 소득 수준에 맞는 급으로 봤다고밖에...
2222
8:45 F-18은 Hornet 아니었나요..?
f18은 구형과 신형이 있는데 말씀하신 호넷은 구형, 흔히 슈퍼호넷이라 불리는 리노는 신형입니다. 차이점은 신형이 구형에 비해 크기가 더 커졌고, 공기흡입구가 곡선형인 구형과 다르게 직사각형 형태인 것 정도로 구분 가능합니다
@@answer_me2002 아니 그건 알죠.. 근데 F-18이 라이노라잖아요...?
말할 땐 편의상 슈퍼호넷과 호넷을 구분하지 않으신 것 같은데, 문맥상으로 허용하는 범위라고 넘어가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어차피 영화에 나오는건 슈퍼호넷 뿐이기도 하고, 해병대가 아니면 해군에선 레거시 호넷은 퇴역했고, 밀리터리 전문 채널도 아니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밥이라는 캐릭터가 있었니ㅏ?
아마 실제 비행가능한 F-14가 있었다면 제작진들이 가져다 썼겠지? 어떻게보면 CG F-14가 나온건 이란놈들 때문이라고봐도 맞을듯ㅋㅋㅋ
근데 적군 그라운드 크루들은 진짜 뽕찼겠다
활주로 개박살나고 다 난리났는데도 어떻게든 낡아빠진 기체라도 띄운거니까ㅋㅋㅋ
13번처럼 튕겨나오는 장면이 있었다는것도 몰랐네 ㅋㅋ 180도 돌고 난리났으니 신경을 못써서 그런가
밥 번역 진짜...
Su-57 조종수들이 불쌍한게
순찰중에 공군기지가 공격받았다는 소식 듣고 헐레벌떡 복귀함 도중에 기지에서 본적있는 노획한 톰캣보고 기지가 공격받았을때 저거라도 타서 탈출했구나 라고 생각하고(솔직히 격추당한 적국 조종사가 자기 기지에 있는 노획한 고물 타고 떠있을줄 상상이나 했겠어)330 방위각으로 선회해라 라고 착륙 유도해주면서 엄호했는데 갑자기 기청으로 긁히면서 선빵 맞음 ㅋㅋㅋ
루이스 폴먼이 해변씬에서의 우승자 아니였을까?
부@친구 일곱이서 영화관가서 기립박수 치고 온 그 날을 잊지 못합니다....
적군 비행기랑 마주할때 적군이 보낸 사인이 뭔지 궁금했는데 안 나오네
1 기수 돌려
2 3 3 0 포인트로 따라와? 이동해 입니다
@@lililililililili807 오오 감사합니다
기수를 Heading 230로 돌리라는 사인으로 판명됩니다
나도 콜사인 만들면 밥이라고 해야지 성이 김이니 김밥
그리고 전작은 코브라가 아닌 오버슈트 라고
공군출신 유튜버가 말했습니다
아이스의 패기(오만함)+매버릭의 조종술(무모함)=행맨
보다보면 행맨이라는 케릭터가 존매임 ㄹㅇ
밥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X밥이어서로 번역했으면 훨씬 좋았을거같기도 하네요 "젖통 말고 저 통!" 급의 번역이었을 듯..
그니까요 짜피 다른 욕도 나오드만
밥 살짝 이재용 닮지 않음?
호넷이 언제부터 코뿔소가 된겨?
호넷은 기종 명칭에 들어가는거고 라이노는 별명
저 차 미라지 그거 아니냐?
제이 엘리스 아님? Alice는 아니잖아...
사실 콜사인은 가벼운 조롱을 담아서 동료들이 지어주는것이라 합니다. 아마 콜사인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콜사인은 밥이나 팬보이일겁니다. 피닉스같은 멋진 이름은 절대로 안 붙여준답니다 ㅋㅋㅋ 붙여준다해도 뭔가 약어로 ㅄ같은 의미가 들어있는 경우라 합니다. 아마 그런 의미에서 주인공 매버릭은 아마도 동료들이 명령 ㅈ까고 지맘대로 하는 꼴통새기라는 의미에서 붙여주지 않았으려나 추측합니다 ㅋㅋㅋ
오소리 어서오고
호떡이 어서오고
띠바 나 루스터랑 생일 같네
탑건에서 쓴 기동은 코브라 기동이아닌디...
f18 별명은 말벌 아니였나
F/A-18E/F 슈퍼호넷으로 개량하면서 덩치가 커지고 FBW 소프트웨어 개선, 무게중심 변화 등으로 기동성이 둔해진 것처럼 느껴지고, 가속도 또한 안좋게 느껴져서 덩치크고 느려터진 코뿔소란 의미로 Rhino라는 별칭이 생겼습니다. 요즘엔 슈퍼호넷이 더 널리 알려졌지만, 그래도 해군 내에선 Rhino란 별칭을 씁니다.
TMI 14에 나온 무중력 기동은 사실 명칭이 따로 있습니다 쿨비트 기동
Kulbit meneuver라고 불립니다
aka. 중력조까 기동
쿨비트는 거의 루프와 비슷합니다 저건 크보추르 벨 기동이죠
썸네일 ㅈㄴ어의없네ㅋㅋ
dcs f-14 시동 절차에서 사출좌석 준비 안 하면 후방석 제스터 ai가 알려줍니다 ㅋㅋㅋ
실제 전술대로 영화 만들었으면 최종 공격작전 도그파이팅 한번 없이 끝났을것 ㅋㅋㅋ 그냥 전자전기 , 공격편대군으로 SEAD작전하고 편안하게 f35로 목표 타격하고 무사귀환!
번역 x밥 같이 했구나. 밥을 많이 먹어서라니... 그냥 X밥이라고 쓰면 안됐던거냐??
영상시작부터 오류로 시작하네요, 미해군과 공군 모두에서 탑건을 쓰긴 하지만 공군은 최고의 파일럿이 아니라 사격대회 우승자 식의 우수자에게 붙여주는 명칭입니다.
미해군에서 쓰이는 탑건은 각종전투기동을 배우는 공중전 학교에서 최우수로 수료한 조종사에게 붙여주는 명칭이죠.
어디 위키나 그런 거 긁어오신 모양인데 공중전 대가와 사격술 대가는 따로 뽑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진 않지만 헬기도 탑건을 뽑는데 정해진 위치에서 표적을 맞추는 대결로 가리기 때문에 복잡한 전투기동따위보다 안정적 비행을 하면서 정확히 쏘는 게 더 중요한 겁니다.
(헬기로 편성된 항공대는 보통 육군 소속이며 우리나라 육군 항공대도 탑건을 가리는 사격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추가 한줄 정의 ; 탑건은 삼군 공통으로 쓰인지만 공군과 육군은 사격대회 우수자에게 붙여주지만 오직 미해군에서만 고급전투기술을 수료한 최고 파일럿에게 수여하는 호칭
8:43 F18은...Hornet 인데 왠 코뿔소인가요
제가 알기론 좌석 위쪽에 안전장치 활성화도 안 한걸로 알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전투기에는 사출좌석이 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출좌석이 오작동을 막기 위해 기본적으로 조종석 내부에 별도로 안전장치가 또 있습니다. F-16 같은 경우 좌석 좌측에 있으며 톰캣은 앞서 말했듯이 좌석 위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이사 방구석 ㅈ문가였습니다 반박 시 님들 말이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