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신 1세대 애니콜이 첫 휴대용 전자기기였음. 2센치가 넘는 벽돌같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made in japan ㅋㅋ 2G 폰을 중2때 첨 사주셨고, mp3는 아이팟나노를 썼는데 아이튠즈가 불편해 죽는줄.. 당시 아이리버, 옙이 대세였고 용량은 512mb, 1G ㅋㅋ 그리고 윈도우 CE기반의 PMP가 인강용으로 여기저기서 출시하였고 좀 사는애들은 아이팟터치를 썼음. 그리고 스타1이 동작되는 UMPC가 나오기 시작하나 싶더니 아이폰3와 갤럭시S가 나오고 태블릿이 출시되고서 싹다 사장되버림. 이 과도기 시대를 겪은 내가 ㄹㅈㄷ
저때 저런건 사실 악세사리 그 이상 이하도 아녔슴 ㅋㅋㅋ 말 그대로 음악재생말곤 아무것도 안되서 라디오 기능 있는 저렴한게 훨씬 쓸모 있었지 음악도 아이튠즈로 넣어야해서 상당히 귀찮았고
폰 못쓰는 기숙학교라서 유용하게 썼던
안돼서
난 잘 썼는데..? 특히 가벼워서 조깅할때 서브용으로 좋았음
@@Everydaytiredtired안 돼서 이렇게 띄어서 써야 맞습니다
제대로 파면 한도 끝도 없으니 대충 알겠으면 좀 넘깁시다
지적질을 할 거면 완벽하게 알고 하든가
@@lys0109댓글에 맞춤법 관련 얘기나오면 평소에 지키지도 않는 띄어쓰기 존나 착실하게 지켜 쓰는게 특징 ㅋㅋㅋㅋㅋㅋ
mp3는 아이리버가 갑이였지
아이팟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ㅋㅋ 아이리버 연두색 겁나 쓰다가 아이팟 이후로 스크롤 돌리는게 지리는 갬쌩 ㅋㅋㅋㅋ
나는 옙 썼다
진짜...창업자가 돌아가면서 참...무너진...ㅠ
코원도 있음
와 아이팟 좋아해서 지금도 클래식 갖고있고 나름 나노도 거의 다 써봤는데 셔플 3세대는 이번에 처음보네요. 셔플은 그 네모난게 아이덴티티인 줄 알았는데... 초창기 나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로고가 매력적이네요
이거 이어폰 잃어버리신 분은 밥말리 이어폰 사시면 작동시킬 수 있어요 거기엔 컨트롤러 칩이 내장되어있어요
밥말리 이어폰 ㅋㅋㅋㅋㅋ 개추억
와 ㅋㅋㅋㅋㅋㅋ 개추억이네
하우스 오브 말리
셔플은 1세대 2세대가 명작임ㅋㅋㅋㅋ
나노는 애플워치의 시대를 열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듯ㅋㅋ
아이팟 나노 6세대에 손목 밴드 씌운 모습에서 애플워치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 확률이 높음ㅋ
요즘 애들은 모를꺼야.... 아이팟 나노가 원조 애플워치였다는 것을..... 15년? 13년전에는 아이팟 나노에 시계줄 케이스 껴서 손목시계로 찰 수 있었지..
저 지금도 가지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갖고싶었지만 당시용돈으로는 어림도 없어 군침만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와 그렇게 오래됐구나
나노는 목에 걸고다녀야제맛 ㅋㅋㅋ
개간지였음 ㄹㅇ
그때 캐치프레이즈도 인생은 랜덤이야
이걸 장점처럼 들리게 하는게 놀라움
운동시 이어폰 타고 땀들어가면 죄다 먹통... 현지에선 무조건 교환 환불해줘야 했던 비운의기기
셔플과 나노 둘다 매력적인 제품이었는데 ㅋㅋㅋ 그립네요 ㅋㅋㅋ
빅뱅 탑 때문에 클래식 유행할때도
저는 휴대성때문에 나노랑 셔플을 애용했엇어요 추억이네여
mp3이 판칠때 저런 원시적인게 나와서 잘팔린게 의문.. 역시 갬성
혹시 mp3을 "엠피삼"이라고 읽으시나요?
셔플이 진짜 잡스의 애플다웠던 시리즈ㅋㅋ
아직도 저 당시의 이어폰이 진짜 편했는게
저거 풀버전 봤는데 배터리가 고장나서 안켜진거 보고 넘 마음아팠어요😢
셔플의 취지가 진짜 듣고싶은 좋아하는 노래만 듣는다 였음 그래서 넘기지않고 다 듣는거 운동할때 가벼워서 좋았음
음악 그잡채에 집중하는데 최적의 폼팩터... 미니멀리즘의 정수
아버지가 사신 1세대 애니콜이 첫 휴대용 전자기기였음. 2센치가 넘는 벽돌같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made in japan ㅋㅋ 2G 폰을 중2때 첨 사주셨고, mp3는 아이팟나노를 썼는데 아이튠즈가 불편해 죽는줄.. 당시 아이리버, 옙이 대세였고 용량은 512mb, 1G ㅋㅋ 그리고 윈도우 CE기반의 PMP가 인강용으로 여기저기서 출시하였고 좀 사는애들은 아이팟터치를 썼음. 그리고 스타1이 동작되는 UMPC가 나오기 시작하나 싶더니 아이폰3와 갤럭시S가 나오고 태블릿이 출시되고서 싹다 사장되버림. 이 과도기 시대를 겪은 내가 ㄹㅈㄷ
저도 중학교 때부터 아이폰의 등장 소식이 스멀스멀 들리더니 고1 때 갤럭시S 1세대가 출시되었네요 ㅋㅋ 비슷한 세대이신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ㅋㅋ
고인물 맞네.... 아이폰이 나오기전엔 아이팟에 미쳐있었지...
전형적인 심플한 미국 스타일ㅋ
저게 진짜 운동할때 조오오옹나 좋음
너무 가벼워서 불편하지도 않고 그때 당신 혁명이었음
그닥 ㅋㅋㅋ 혁명은 개뿔 나노가 혁명이었지 ㅋㅋㅋ
셔플은 컨셉에 맞춘거지 나노에 밀려서 큰 빛도 못봤었는데 뭔
내 머릿속에 플레이리스트가 있던 시절
이것도 그렇고, 국내 제품일텐데 클립형 mp3가 있었어서 옷이나 가방에 꽂아놓고 듣던 시절도 있었죠 ㅋㅋ
작고 가벼운데 배터리도 하루 쓸만큼은 있어서 요긴하게 썼던 기억이있네요 ㅋㅋ
블루투스 기능만 추가해서 재출시하면 간간히 쓸거같은데 아쉽
저거 가격도 착해서 자전거 포터블 스피커에 저거끼워서 다녔었는데 ㅋㅋ
이런!!! 집에서 찾아봐야겠네요...
저때 아이리버 찬양자였는데 여사친이 아이팟산거 써보라고 주길래 써봤는데...바로 아이팟 찬양하게 되더라 애플이 짱이여
고딩때 아이팟 5.5세대 썼던… 개고인물…
진정한 고인물은 에어팟 양말을 아는 자임 ㅋㅋㅋㅋ
옜날 대학교 선배가,,애플 뉴턴,,,가지고 다녔던 생각나네요,,
대학교때 생애 첫 애플제품 아이팟나노 파란색 처음 샀는데 그 터치휠의 느낌은…. 신세계였음. 아이튠스 개불편한데 그거 들고 다니면 간지였음 ㅋㅋ
이게 무슨 고인물;;;; 최신작이구만 이정도면
이쁘긴 뒤지게 이쁘네
내 고등학교 야자시간 몰래 음악듣기를 책임져준 갓갓 mp3
셔플 3세대 감성 모르면 가라... 플레이리스트 고르려고 모스부호 연타했던 추억..
아재 서요?
@@user-eb5bq3mq9e넌 나가라
전 정사각형에 휠버튼 같이 생긴 버튼 달려있던 제품이 좋더라구요
나는 어차피 랜덤재생이라 셔플이랑 나노의 휴대성이 너무 좋았음
이거 진짜 갖고싶었는데 옛날엔
2009년에 저렇게 깔끔한 디자인을(?)
저때도 참 사과 갬성이...ㅎㅎㅎㅎㅎㅎㅎ
이거 군대에 몰래가져가서 야간근무마다 들었었는데 ㅋㅋㅋ 개꿀~!
초딩때 나왓는데 가격이 유난히 싸길래 저거라도 사고싶었는데
이건 저당시 기준 괜찮은 아이디어네
내가 저 셔플 삿다가 아이튠즈 동기화 때문에 노래 넣어 놓았던거 날려서 애플 제품은 처다도 안보게 되었지
운동할때 이거만한게 없었는데...
애플 셔플이잖아요. 진정한 고인물은 애플&IBM&모토로라 합작 시절 맥 전용 CPU PowerPC가 들어간 iBook(옛날 맥북시절) 쓰던 사람들입니다.
ㅋㅋㅋ저것도 고인물 한참뒤에 나온 꽤 깨끗한물임
처음보고 전담인줄 ㅋㅋㅋ
2009년에 저정도의 디자인, 지금 나와도 잘팔릴것 같은데 애플은 디자인 하나는 시대를 초월하네 ㄷㄷ
2005년 하얀 스틱형 512MB 아이팟 있었네요..ㅎㅎ 그거는 그래도 스틱위에 버튼으로 조작했었네요..
이거때매 셔플은 막세대가 국룰이였
애플 고인물도 아니고 셔플도 처음 들어보는데..
보자마자 mp3 플레이어로 보이네요..
mp3 플레이어가 대부분 제품들이 저렇게 생겼었거든요..
셔플은 1세대2세대가 명작임
저거 컨셉자체가 그냥 틀어주는대로 들어라 뭐 그런거였음
동기화 하는건 끝까지 헷갈리더라
진짜 조그만하네요~^^
저때는 감성이 잘안먹히던 시절
이어버드가 아니라 이어팟이라니 근본 불합격!
09년이면 당시 2살이라 모를 수 봤게 없다
저거 음악 넣는것도 3.5파이로 됐더랬지 ㅋㅋㅋ
1세대도 아니고 3세대로 고인물이라 하기 그렇죠
디자인 이뻐서 이거 썼는데
보자마자 미친 셔플이다 했는데 나 틀딱이냐….
셔플 1세대가 더 쩔었지 ㅎㅎㅎ 동전수준으로!
고인물이 아니라.. 걍 나이든 사람 아니냐고..ㅋ
신박하진 않아요...ㅎㅎ 오랫만에 보니 반갑긴하네요
아이팟클래식이 명작임
난 2세대 헤드폰에 꽂아서 선 없이 다녔었는데...
타사 제품이긴 하지만 그 시절엔 미키마우스 mp3도 있었는데 ㅋㅋㅋ
와..갖고 싶다
"구독" 이미했죠 ㅎㅎ
애플로고 박아놓은 라이타인가? 했네 ㅋㅋㅋㅋ
저거 주머니에 넣고다니면 쏙 빠져서 잃어버림 돈날리는거임
이제 슬슬 무선이어폰에 용량 좀 담겨서 노래 저장할 수 있는 제품 나올 거 같음.
갤럭시 초창기 블루투스 이어폰이 블루투스겸 노래도 담을수 있었어요 기어X요 근대 별로 선호도가 낮아서 그런가 그뒤에 나온버즈 시리즈에선 뺏더라고요 배터리 문제같기는 해요
이건 신박한 게 아니라 그냥 줫망 제품이라고 부르는 거지요 ㅋ
후 고인물이군..
딸피는 다 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
오ㅓㅋ
아이팟 셔플 1,2세대가 명작! 1세대 2개 보유중입니다. 셔플 1세대 좋아요. 하나 더 구하려고요
4세대 아직 보유중ㅋㅋ 헬스할때 작아서 주머지꼽고 이어폰끼고햇는디
일정비율 화면없던 제품은
아이리버가 더 좋았던 느낌
아이팟 나노 좀 다시 만들면 좋겠네
처음에 보자마자 전담인줄..ㅋ
아니 뒷면을 보여주고 뭔지 알아?
하면 어떻게 알아-_-
09년에는 코원 s9 썼었는데 그다음 썼던게 아스텔앤컨 제일 처음 나온 모델썼고
고인 게 아니라 연식이...
아이팟 나노 3세대 보유중인데 나노보다 저게 더 작네요
14년 전 이스페이스 피방에서 내 나노5세대 프로덕트 레드 훔쳐간 새끼 잡히면 뒤진다
프로덕트 레드 ㄷㄷ 구하기도 힘든 걸
mp3 액정없는거 셔플이었나 이름이?
무선 마이크인 줄 ㅋㅋ
셔플 바로 알았어...아....
아이팟 셔플 클래식 터치 오직 음감만을 위한 제품
내 기억속의 아이팟 셔플은 흰색 직사각형이었는데… 허헣
mp3후반기에 다 저 사이즈였는데 애플이라고 신박하다하네 ㅋㅋㅋㅋ
애플이니까
ㄴㄴ 저만큼 가볍고 작은 제품은 또 없었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2017년 18년도 쯤 많이 사용했었는데 운동할때 저렇게 좋은 제품도 없었죠 가볍고 클립으로 옷에 고정하는 방식이라 당시 스마트폰을 들고 운동해야했던걸 생각하면 만족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저거 판매할때 해드셋타입에다가 저걸 해드셋에 꼽아서 사용할수 있는것도 있었는데
순간 전자담밴줄
울집엔 2세대 있음. 개귀여움
고인물 이니라도. 30후반이나 40대는 안다..
지금도 제 서랍안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아... 내가 나이를 많이 먹었구나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팟 셔플 3세대 보자마자 1초만에 알음
MP3는 삼성 옙YEPP ㅋㅋㅋㅋ
이거 3대밖에 안팔린제품이네요
나도 개아재이구나…
이러다 마이마이까지 가져올기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