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 Playlist] 11 reviews & headcanon, What is Song-hwa's choice?

전 준완이가 비둘기라할때부터익준이가 80퍼 알고있던거 같고 겨울정원 통화할때 익준이가 겨울이 목소리 바로 알아들었는데 익순준완통화할때 커플인거 알았을거 같아요 그 익순이랑 준완이 익준이집에서 둘이 뽀뽀하고 문소리났는데 비번소리가 안났으니까 그걸 다 듣고 애정행각 우주가 안보게 방으로 옮긴거겠죠?
싸우지말라고도 했고 행주세게 닦는거보고 적당히해라 하고 입모양으로뽀뽀라고했는데 다알면서 놀리고있는거 같아요

간 이식 나올떄 진짜 슬의를 볼떄 처음 역겨움을 느꼇음.
가족이라면서 며느리에게 강요하고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형에게 간정돈 줄수있는거 아닌가 말만 번지르르하고 ㅋㅋㅋㅋ

익준이는 송화 선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이고 치홍은 아직 송화 선 안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인데 익준이와 송화 관계가 부러운 치홍이 선을 성급하게 넘어버린 느낌

송화도 익준이한테 감정이 있는것 같은데 송화 감정선 좀 제대로 그리고 자세히 보여줬으면 좋겠음 ㅠㅠㅠ

화목한척 보여주기식 가족과
딸에게 무심한듯 했지만 진짜 가족을 사람하는 가족의 모습이 참 대비되더라구요

치홍이 진짜 좋았는데 술 가로채서 먹은거에서..쫌 선넘은듯

이번에 정말, 선넘는 치홍이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ㅠ 아무리 사랑때문에 눈에 보이는게 없다고는 해도 그렇지ㅠㅠ

이번에 치홍이가 선 많이 넘은 느낌이었어요. 익준이의 술자리에서 치홍이 견제하려는 듯한 고백은 송화에게 부담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종적으로 송화가 행복하면 좋겠네요.

치홍이가 선 자꾸 넘어서 아마 절때 치홍이랑은 불가능할듯 만약 가능할려면 송화가 내려가고 치홍이도 따라가서 사귀어야함 그러고 안돌아와야함 돌아오면 익준이가 신경쓰여서 못있을껄

11회 에피소드 중에 간이식 에피소드 제일 화나고 역겨웠어요... 아들한테는 걱정말라고 하는거 보고 와... 부모님 사랑 보여주는건가? 생각했는데
아들 나가자마자 바로 며느리한테 간이식 강요 하는 가족들 모습 보고 화를 넘어서 역겨워 보이더라고요.

익준이가 통화내용 들으려고 하는 장면에서 준완이 대사 "우리 사랑스러운 유니버스가 일찍 잘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

익송 응원하지만 ㅠㅠ 송화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

연애이야기는 시즌제이다보니 열린결말로 마무리될듯.
다만 온도차가 있을듯싶네요.
곰돌이들은 긍정적으로,
겨울정원은 전환점을 맞이하는 정도,
준완익순은 살짝 아쉬움을,
익송은 혼돈의 카오스가 될거같네요ㅋ
만약 한커플정도 완성으로 끝난다면
곰돌이들에게 한표.
미련하고 답답해보이지만 돌이켜보면 제일 거침없었고
지난화에서 심각하게 분량실종...(제작진이 모른척할줄은...)

치홍이 선 넘는ㄱㅓ 쫌 불편했움 .. 익송이고 치송이고 우리 송화쌤 행복하게 해줘요 ㅜ ㅜ

둘사이 핵심은 석형일듯 석형(우정)을 위해 오랜시간 익준송화는 사랑을 포기함 그런 그둘이 이루어진다는건 원인제공한 석형이 해결 되었으니 만나겠죠? 추측이지만 사랑이 너무 커진익준 그걸 알아버린 송화는 지켜온 우정,사랑 선택에 흔들리고 망설임 이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 석형 본인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은 저 둘사이를 본인이 연결해주고 응원해줄듯 석형이는 이제 민하가 있으니..하여간 석형이 큰 역할할듯합니다 이상 찌그리고가요~

저는 저번에 익준이 송화한테 자신을 위해 너랑 저녁먹고 커피 마신다고 할때 비오는게 송화 감정선인거같아요... 송화=비오는거 좋아함 비=좋다 이 느낌...?

The spin the bottle scene in this episode was INTENSE. OMG. IkJun totally used this opportunity to tell chi hong to “back off man, she’s mine” in a soft way. I seriously felt uncomfortable when Chi Hong demanded IkJun to answer the 1st question when he clearly said “no comment”.
I mean, OK Chi Hong, we all know how you feel, but forcing someone to blurt out their feelings is kinda rude, and it’s none of your business.
But I guess, this was a way that IkJun can establish his feelings to Song Hwa’s whole division now.
Don’t get me wrong, I think Chi Hong is a fine gentleman. But on this episode, just wasn’t feeling it...

아니 진짜 ㅠㅠㅠㅠ 치홍이 좀 짠해서 맘에 걸렸는데 11화 보고 너무 실망하고 정떨어졌어요ㅠㅠ 익준이는 조금씩 조금씩 송화랑 20년만에 처음으로 다가가려 하는데 괜히 옆에서 치홍이때문에 다 망처지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ㅜ 시즌2때는 제발 행복한 익송되길 ㅠㅠㅠㅠ

11화는 익준이의 영역표시?와 송화의 불편함이 고대로 묻어나는 화였어요. 송화는 복잡미묘한 감정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듯 보였고요. 속초로 내려간 송화에게 찾아온 사람은 역시 친구'들' 일것 같네요. 하지만 익준이가 먼저 찾아올 것 같아요.
학회발표로 해외에 가는 익준이는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공부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마 빠르게 끝내고 한국에 돌아와 친구들 부르고 자기가 먼저 도착한 뒤에 송화를 도와고 있지않을까 싶습니당ㅎ
솔직히 이번 시즌에 송화랑 이어질 것 같지는 않고 어느정도 여지를 두고 시즌2를 시작하지 않을까 해요. 솔직히 그게 더 재밌을 듯ㅋㅋㅋ

정원에게 신부 포기하고 겨울에게 '신부'하라는 로사엄마ㅋㅋ
근데 추민하 분량이 너무 적어서 실망인 회차였음.어케 분량이 점점 작아지누

송화 몸도 안좋은데 익준이랑 치홍이때메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 넘 걱정... 속초로 가는 것도 요양 겸 거리 두려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특히 익준이랑 치홍이가 너무 대놓고 견제해서ㅠ 송화도 교수인데말이죠...ㅠ 그냥 송화 마음대로! 편하게! 하고싶은 일, 공부, 사랑을 했으면 좋겠어요~

익준의 노래 넘 가슴 아팠어요. 첨 만났을 때부터 첫눈에 반해 좋아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돌고 돌아 편안한 친구가 되기까지 그리고 자신의 현재상황과 송화를 욕심 내지 않고 지금처럼 밥 같이 먹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절친으로도 만족한 지금까지의 익준이가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치홍아.. 이제응원못해주겠엉 ㅜㅜ
우리 익준이 하고싶은거 다해~~~
익준이 눈빛 진짜 ㅎㄷㄷ

삼겹살먹을때 송화랑 준완이가 완벽한 커플같았다 ㅋㅋㅋㅋㅋㅋ
"이건다 내꺼다. 누가 뺏어먹지 않는다."
"나는 지성인이다"
잊으셨나용 송화쌤?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드라마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전미도 배우님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고 멋지고ㅠㅠㅠㅠ그냥 너무 좋아요 처음에는 뮤알못이라서 누구지 했는데 진짜 그냥 개멋있는 이쁜 언니였어ㅠㅠㅠ연기랑 노래도 잘하구..💜

조심해서 가...라는 장면 왠지 마음을 정리하고 떠나 보내려는 느낌이었어요...

엘리베이터로보는 자리로 보나... 선은 넘었지만 선을 안넘었다라고 말하면서.. 조심해서 가.. 라는 말은 더 이상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 전 감정선상으로 놓아줄께 라고 느꼈었는데요... 그리고 속초에서 장면은 그닥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야” 그냥 친구들 아니면 익준이겠죠.... 우리가 기대하던 그런 러브라인들은 슬의 작가님의 의도와 너무 진하기때문에... 그냥 이쯤에서 서로 좋아하는 감정만 남긴채 끝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담백한거구요.. 요즘은 자극적이지 않고 스토리와 대사로 전달하는 힘이 중요한 것 같아요.

I wish Song-hwa will choose Ik-Jun. They feel comfortable when together.

와 진짜 기다렸어요 !!
익송 존버탑니다 시즌3까지 안하면... 작가님 평생 미워할거에요..ㅠ

익송이 될 것 같네요 노래방 장면도 익준 뒤는 9월 파란색 송화뒤는 10월 빨간색
속초 찾아간건 치홍일듯 근데 치홍이 생일날 반말한 내용이 잘가 송화야 였던가 그 말이 전 송화가 익준 좋아하는걸 아는 치홍이가 마음 정리하고 송화와 익준이 꺼내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게끔 진실게임에서 질문한 것 같네요

Been waiting for this! Thank you! I invested too much time in this drama. I want Ikjun to be happy 😭 Excited for next week's episode and hopefully you'll have an entry about Winter Garden as well 💛

솔직히 익준이는 송화한테 천천히 가려는것같은데 자꾸 치홍이가 선을 넘어서 회식편에서 어쩔수 없이 그런듯ㅜㅠㅠ솔직히 처음엔 그래도 치홍이 짠하고 불쌍했는데 이젠 그딴 감정따윈 없어 선좀 그만넘자ㅠㅠㅜㅡㅠ

치홍이가 제발 선좀 지켰으면 좋겠음 거절당했잖아 마음없는거 알만큼 눈치있잖아 왜 자꾸 둘 사이를 껴드는지 이해가안되네요 괜히 선넘어서 분위기 흐리고 부담스럽게 하고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디테일 기가막히게 캐치하시네엽..

치홍이 정말 조심히가 까지는 설레고 좋았는데 ㅠㅠㅠㅠㅠ 어깨 쓰담이 아니라 주물인거같아서 정뚝떨이라고 해야되나 ,, 송화가 무슨 선택이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앜ㅋㅋㅋ 마지막에 익준이 뭐에요ㅋㅋㅋ사진이랑 대사랑 찰떡이에요!! 벌써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슬프기도 하고 시즌 2에 기대도 되네요 ~

How is it possible for us to wait for season 2?? T^T I need more of Ikjun-Songhwa moments

이번화 볼때 진짜 숨막히는데 넘 꿀잼이였어요!!!! 치홍이 반말도 그렇고 익준이 노래도 그렇고 아 너어어어무 행복했어요ㅠㅠㅠㅠ!!!

1만명 구독 축하드립니다. 분명 휴먼드라마인데, 드중님 손안에만 들어가면, 셜록의 서스펜스까지 맛 볼수 있어 즐겁네요. 항상 건강하셔요!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Thanks for the subtitles 💕

여러리뷰들을 비교해봐도 드중님의 리뷰가 가장 고퀄입니다 응원합니다!!

엘베씬에서 묘하게 익준 송화 옷이 커플룩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목요일 만큼 기대되는 리뷰입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슬기의사 재미있게 보면서 목소리 좋다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목소리가 달달 하세요~~

I wish ikjun help songhwa move to sokcho. And they will be together there, jebal jebal jebal🙈🙈🙈

ㅎㅎ 재밌는 리뷰 감사드려요~! 전 이번화에서 송화가 치홍과 익준의 기싸움에 부담을 느끼는 표정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밴드에서는 익준이와 눈마주칠때 피하고 다시 쳐다보는 그런장면에서 좀 관계가 이어지지않을것만 같은 느낌을 받아서..적어도 이번시즌에서는 열린결말로 끝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여ㅠㅠ 다음주까지 오또케 기다리죵..막방에 커플이 제대로 안이뤄지면 또 시즌2까지 오또케 기다리지요 흐잉 ㅠㅠ

Finally you uploaded this video. Thank you. Anyway, how about headcanon of winter-garden couple????

I couldn't breathe during the Ikjun and Chihong scene, the tension thooo, so happy that Ikjun is finally making a move.. Iksong couple fighting!!! So sad with the little screentime of Wintergarden tho ㅠㅠ

I waited the whole day just for your video :D Great analysis as always.

금방 구독 10만명 20만명 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우와 이거 참느라 너무 힘들었다 본방 놓쳐서 이거 못봤네요 ㅠㅠ

삼각관계 시작인가요오ㅋㅋㅋㅋ익준 송화 가즈아! 그리구 언제 느껴도 드라마 중독님 드라마 분석 너무 잘하시네요ㅎㄷㄷ 잘보고 가요!!

저도 겨울정원 잘 되길 기대합니다..~^^

내가 본 드라마중 손에꼽게 재미있네요!!! 일단 계속 해피해서 좋네요!!

I feel you about the writer playing with us! And sunghwa❤️ ikjun chaebaalllll😅 ofcourse chi hong is cute but that touching shoulder was cringeee😵 and rosa- gyeoul family😆😎i think junwan knows about ikjun sunghwa....bcoz even when he was sitting in corner and sulking,he was sober to witness all that😬

재밌게보고가요♡

드중님 영상을 다 봐야 드라마 다 본거 같아요 ㅋㅋ 제가 이해력이 많이 딸려서 이해가 안돼고 심화적으로 생각하며 본 적이 없는데 드중님 영상 보면서 항상 아 이거구나 ㅋ 하며 웃고갑니다 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익송 바로 올인합니다 이영상보고 나서 송화가 ost 부른것을 봤는데용!!제목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인데요 뮤비를 보면 익준이랑만 있는모습과 익준이 고백하는 장면이 나와요! 치홍이랑 있는장면은 없네용..겨울정원 익준송화만 나오는것 봐서 이 두커플이 될것같습니다!!!!!!

확 마 그냥 마 어?? 하고 다시 차분하게 곰곰커플 이라고 하실때 현웃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

익준이랑 송화 제발 행복해졌으면 해요ㅜㅠ

언제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
빠르게 올라왔네요~ 😁
아...이제 1회 남았는데 ㅠㅠ 너무 아쉽네요...
익송커플은 이번 시즌에서는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시즌2로 넘어갈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역시 조정석님의 노래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제목부터 보는데...헐 했네요 ㅋㅋㅋㅋ
익송커플의 서로에 대한 가사 같기도 하고 ㅎㅎㅎ
시즌제다 보니...아무래도..
커플연결도 장기전으로 가겠죠?ㅠㅠ
이번화는 정원이가 겨울이를 보고 환하게 웃으면서 얘기하는 모습도
정말 새로웠어요 ㅋㅋ 무심코 뱉은 안녕도 설레였는데 ㅋㅋㅋ
겨울정원 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송화의 선택이 아니라 익준이의 선택이 핵심일 것 같은데...
예전에도 익준이가 중도포기해서 나가리 됐듯이

never clicked this fast. i waited for your video all dayyyyy ㅠㅠㅠ

꿀잼영상 감사합니다~
익준 송화 가즈아~!

기다렸어용ㅠ.ㅠ!

ㅎㅎ 확 마 그냥 마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ㅎㅎ
응답시리즈랑 비슷한게..가족...이라는 부분이..
너무 비슷한거 같습니다.

길게 한번 써봅니다....
지난주 주말 정주행을 했는데여. 20년 지기 친구들이지만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다보니 서로 흩어지고 정원으로 인해 그들은 한병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죠.
그리고 2화 장례식 장면에서 종수가 5인방보고 "이렇게 선남선녀들인데 여태 아무 일 없없어?"라고 물어봅니다.
글고 바로 로사가 하는 말이 "얘 너 지금 잔잔한 호수에 돌
던졌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아마 그냥 찐우정인 친구들이었던 그들에게 여러 위기와 새로운 감정(사랑)이 싹튼다는걸 미리 깔아논거 같네요. 회차가 지날수록 진짜 그렇죠. 익준과 송화 사이에 묘한 기류, 나머지 친구들 또한 새로운 사랑등 아주 큰 판이 펼쳐지죠..
쨌든 .. 익송을 중점으로 얘기해보자면.. 익준송화 그야말로 별 감정 없어보이는 정말 좋은친구였어요. 한 5회까지?? 근데 6회부터 추민하의 "좋아하면 왔겠죠" 대사가 나오고 익준이가 송화 결과날 찾으러 오고..
서사가 풀리고 9화부턴 밥먹으면서 10화엔 간접고백까지.. 그리고 11화 술게임과 노래방씬을 보며
익송은 이미 엎질러진 판이라 생각했어요.
익준이 맘을 어느정도 알아버린 송화가 착잡해지고..
꽤 많이 어색해진걸 느끼죠.. 익준이는 자기때매 속초가나 싶고.. 이 둘은 이미 우정을 다시 찾기엔 늦은거 같아요.
사랑으로 끝내는 수밖에... 그렇치 않나요?
다시 그런 친구사이로 돌아오는게 쉽지 않을거같아요..
더군다나 둘은 쌍방짝사랑이고... 쨌든
결말도 감히 예상해볼게요(제 바램이 99프로 섞였습니다.)
익준이는 학회 후 생필품 몇개 사들고 송화집으로 갑니다.
같이 정리를 하고 저녁을 먹고 테라스에 의자에 앉아있죠..
갑자기 분위기가 묘해지더니 송화가 먼저 말을 꺼냅니다.
"나 사실 20살때 너 많이 따라댕겼다ㅋㅎㅋㅎ" 웃어넘기는 소리로 일부러 말하죠. 익준이가 멈칫하며 끄덕끄덕 .. 뭔지 아시죠? ㅋㅋ 그러다가 분위기 묘해져서 익준이가 자리뜨려하는데 송화가 "넌 아니었나 보구나" 익준이가 뒤를 돌아봅니다. 송화는 일어서며 "우리 많이 어색해 진거 알지? .. 나 여기 와서 정말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는데 도저히 내 맘을 모르겠더라고.. 진짜 너랑 어떻게 지내야할지... 정말 모르겠었어.. 근데 방금 알아버린거같아.. 너랑 맨날 보다가 이렇게 안보니까
보고싶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이런저런 생각다들더라고
근데 너가 이렇게 내 옆에 있으니까.. 맘이 참 편해..
... 익준아 우리 말야.. " 하는 순간 익준이가 다가와 송화에게 입맞춤을 한다 ><
이상 제 주책입이다 ㅠㅠ 익송 화이팅!!

예고편 뇌피셜도.... 조심스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ㅎㅎ 드중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내용 구성도 너무 좋아요~~ 항상 화이팅~!~!

enjoy ur every review ❤
i was disappointed wth chihong ths ep he make songhwa so uncomfortable evn after saying he wont cross line..

Thankyou for this ❤️
Tbh, chihong crossed the lines in that drinking game, i hate that he ask ikjun that question again when ikjun already said no comment before, also, ikjun is drunk and in his most vulnerable way. And i feel like it makes songhwa also uncomfortable.

"jeong won-gyeoul let's be a family" - mama rosa, 2019

꺅 1등쓰 // 다보고 추가댓 답니다 ㅎ
가족애가 주제 ㅎ 너무좋네요 저는 주제가 진심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자주싸우거나 혹은 사랑이불타는 사이여도 서로를 정말로 위하는 진심이 있다는게 중요하죠 위하는척 보여도 사실 진심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구요 자신을 위해 진심을다해 곁을 지키는 옆사람의 그진심을 모른채 지나갈수도 있죠 ㅠ 사람사는 이야기를 담는 슬의에 이 주제도 있을수 있겠죠? ㅎㅎㅎㅎ

I hope my ship wasnt docked so long that they cant sail now
Still hoping for ikjun and songhwa

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콱마 그냥마 확마 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 너무 묻어나오시는... ㅋㅋㅋㅋㅋㅋ

겨울정원은 왠지 정원이가 겨울이 소아외과 의사만들려고 하는거 같다

예비 시어머님이 짱 멋있어요~ 다음주도 더 기대기대~~

머리 아파요 우리에게 설명해줘서 고맙습니다ㅏ 생각하능개 너무 힘드러요.. 그냥 신pd 맘대로 돼쬬

I love ikjun character so much. Ikjun let’s fight for ur first love Seong Hwa . So many supporters for iksong couple.

I'll wait for winter garden video. Following ur 'line' theory ❤️. When Rosa & Jong Su watched them from a far, it seems that that the director/camera shoot has put Winter Garden into one frame, isnt't it? I'm excited 😁

전 언제나 드중님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익준이가 송화 만나러 갈것 같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만약 아니더라도 전 둘이 안될까봐 조금 마음이 찝찝했었는데 이렇게라도 들으니깐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 덕분에 기분 정말 좋아져서 갑니다!

if i was songhwa, i'd be so uncomfortable with chihong bcs he's boring, awkward and so rude to ikjun during drinking game too! loving ur bestfriend is not a mistake right? so IkSong FOR THE WIN PLEASE

Been waiting for your further explanation! But hey doesn't anybody say about the cute moment between Junwan Jaehak? Junwan really does like Jaehak, omo this tsundere guy. About Junwan and Iksun, I hope Iksun can overcome her trauma and fully embrace Junwan. Although I admire Chi Hong but he's indeed cross the line here. He pushed his luck maybe because he was desperate for a closure of Ikjun and Songhwa. Can't wait for the episode 12. I hope we can see a hint of what Songhwa real feeling or think in in that episode.

9:40 에서 동생 대사 중에 '응원'이 아니라 '의논'이었던 것 같아요~

7:30 lol you’re funnny! 🤣 we’ve been clowned by the previews all the time😌thank you for the subs! Always waiting for your videos every week😍

All I’ve felt during Chi-hong and Song-hwa’s scenes is that Chi-hong is trying way too hard to have the same level of closeness with Song-hwa as Ik-jun and Song-hwa have. Like yeah I feel bad for him but dude this Song-hwa and Ik-jun literally have decades of friendship behind them. Ofc they’re gonna be THAT close. He just made me so uncomfortable, and maybe Song-hwa too? Idk how to interpret Song-hwa’s reactions 🤷🏻‍♀️

익준하고 석형커플에 애정이 많이가 그쪽을 더 신경써 보게 되는대. 마지막 전편이라 둘중 한커플은 이어질줄알았는데 마지막까지 가봐야 알겠네요.
그리고 심장이식 가족이야기는 애잔하면서도 열받고 그러네요. 그리고 왠지 남편분도 내용을 다 아는거 같아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냥 저 술자리 송화만 엄청 불편했을 거야 후배들 다 있는데서 송화 감정 둘 다 아무도 고려 안하고 지들끼리 견제하기 바쁘고ㅋㅋ 이익준이랑 안치홍 둘 다 송화 좋아하는데 저기선 송화 좋아하는 내 자신에 취한 것마냥 아무도 송화 생각 안하고 지들 감정만 우선. 처음으로 둘 다 별로로 느껴졌음ㅋㅋㅋㅋ

정원이 부른 너만을 느끼며는 심정을 담은 노래일수있겠으나
응사때 유연석 정우 손호준 3명이서 ost로 불렀고 성나정 결혼때도 축가로 나온 노래인지라 전 11화에서도 응사느낌 살짝 넣어주는구나 생각했어요

역대급 11화!진짜...클라이막스답게 엄청난 전개에 숨도 못쉬고 정신차리니 끝났네요ㅠㅠ익준이 첫사랑은 송화인뎁...치홍이 때문에 여러모로 속상했던 11화였습니다. 석형이는 왠지 아버지 유서에서 회사 석형이에게 지분넘길거 같은 생각...석형이도 병원을 떠나는것인지..나뿐 방송국놈들ㅠㅠ자꾸 낚네요. 맥거핀이 너무 많아!
선을 강조하는 PD님의 미장센 덕분에 슬의를 볼때마다 배경을 살피게 되네요..그래서 꼭 두번세번 보게 만들어요ㅋㅋ오늘도 리뷰잘보고 갑니다 2부 어여 올려주세요

지금...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그부분 다시 보면서 느낀건데 익순이랑 준완이 이야기 할때 '우리오빠 입 진짜 무거운데요' 그런 익준이가 술도 많이 마셧으니 가슴속에 뭍어둔 말들을 노래로 하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송화도 이노래 들으면서 나 좋아했었구나...이런 느낌?...ㅠㅠ익송 잘되기만을 바래서...이렇게 해석해 보아요ㅠㅠ

IkJun for the win this time. He loves her like every day.

저는 11화 끝나고나서 이게 뭐지...? 하는 좀 이상한 감정이 들었는데 저도모르게 송화 입장에서 보고있었나봐요..😅 이래서 담주에 끝나겠냐규... 시즌2까지 언제 기달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석형이 분량 너무했음ㅜㅜㅜ
석형이랑 민하는 제대로 만나지도 못하고.... 다음화 기대함

I really like Chihong but he get on my nerves on this episode. Why he keeps insisting to ask that question to Ikjun when Ikjun clearly doesn't to answer while Songhwa clearly looks so uncomfortable. Why you disturbed the calm water 😤

송화 펭귄같애
넘나 사랑스러운 여자^^♡
익준이랑 송화 넘 좋아 헤헤

모든 커플이 다 이루어지기는 힘들지만....어느 커플도 포기하고싶지 않네요 ㅠㅜㅜ 제발 겨울정원,익송,곰곰,준완익순까지 다 이어주세요 ㅜㅜㅜㅜ 너무 극적이게 가지 말자구요 ㅜㅜㅜㅜ

안녕하세요. 리뷰 굉장히 잘 보고 있습니.
저는 이번 화의 제목을 '진심을 말하는 순간'이라고 정하고 싶은데요
진심을 말하는 사람과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기억됩니다.
익준의 취중고백, 노래방에서의 선곡(가사중 99년 1월 30일이 마치 익준 송화가 처음 만난 면접날이었으면 하는 뇌피셜)
준완의 진심과 익순의 진심이 잘 느껴졌고
특히나, 눈치 채셨는 지 모르겠지만 정원이의 묵주의 위치가 장면이 바뀔수록 달라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이와 겨울이가 서로에게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말을 못하는 걸 로사는 눈치 챘다는 것도 주제에 한 몫하지 않을까 하네요.
준완과 익순이가 집에 남고 익준이가 나갈 때 나가는 척 하고 문만 열었다가 닫았지 않았을 까 하네요. 그리고 준완 익순이가 껴안자 일부러 다시 들어온 척을 하는 게 아닐 까 합니다. 호호..

익❤️송 곰곰❤️ 윈터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