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도 전교1등 형이 민사고 다니다 몸이 안좋아서 1년쉬고 자사고로 내려온 사람이었는데 전교2등과 압도적인 차이로 항상 1등이었음 모의고사 만점도 자주 하던 형이었는데 모든 선생이 당연히 서울대 의대갈거라 예상한것과 달리 입시 시즌에 희망 대학 써오라 할때 경찰대 하나 쓰고 나머지 다 엑스 쓰고 나타나서 난리였음ㅋㅋㅋㅋㅋ 이형도 개 멋있는게 다른데는 절대 안쓴다 경찰대 하나만 쓴다 강하게 나와서 결국 경찰대 붙어서 감
일반고인데 전교권에서 1 2등 맨날 싸우던 두명이 있었음. 3등이나 그 밑애들은 끼지도 못함. 일반고중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니라서 전교 10등 이내 애들도 모고 평균 2 맞고 그런 곳인데 걔넨 항상 몇개 틀렸냐로 대결함. 그리고 고3때 친했어서 상담 내용 들었는 데 솔직히 너네 생기부도 꽉차있고 모고 성적 유지한다면 메이저 의대도 갈수 있다라고 했는 데 한놈이 전 저같은 천재는 공대를 가야한다며 공대를 지원하겠다고 하니 한놈도 따라 저도 공대갈게요. 12년이상 더 공부하기 싫다고 함. 그리고 그해 우리학교는 의대갈 수 있는 두명을 서울대 전기로 보냄
모르면 가만히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정쩡하게 알려하거나 알고 있어도 닥치는 것이 좋구요 아주 잘 알고 있어도 그저 내용만 보고 비판하진 않습니다 직접 겪고 해보고 지나왔다면 쉽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겪은이들의 말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자격이며 팩트이고 장단점을 술술 내뱉을 수 있는 깊은 지식입니다
97년도건 17년도건 안경원에 방문했는데 눈 흐리게 뜨고 안보인다고 얘기해서 안경을 구매 했다면 그건 그 안경사 자질이 문제가 있는거지 안경원 에서도 어쨋든 하나라도 더 팔려고 보호안경 식으로 저도수 안경을 만들어준거지 전문가는 안다 이 새끼가 지금 구라를 까는지 진짜 안보여서 안보인다고 하는지 이런식으로 구매하면 안경원은 손해 될 게 없음
저는 중 3때 담임 선생님이 왜 니 성적으로 실업고 가냐고 제발 인문계 좋은 학교 가자고 설득하다가 포기하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저는 정말 공부가 싫어서 실업고 간거긴 한데 실업고 가서 암만 열심히 해도 인문계 만 못하다는 건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 대학가서 배우면 되더라구요. 대학도 원래 안갈 생각이긴 했었지만요. 정말 이상한건 실업고 갔는데 대체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ㅎ
1997년도는 모르겠는데 2000년대 초반에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자기 반에서 서울대 보내면 3백 정도 교사에게 보너스로 학교에서 지급되었음. 그 외에 어느 학교는 얼마... 의대는 얼마.. 그런거 있었음. 그리고 사립 학교에 선생님이 되려면 그 학교 재단에 몇 천만원 기부형식으로 줘야 하는 것도 있었음. 재단에 기부라 불법도 아님.
서울 의대 안 가면, 그 이하 학과는 다 공군사관학교보다 못한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공군사관학교는 제대하면 민항사 여객기 몰 수 있다. 정년 퇴직할 때까지. 요즘 서울대학교는 이공계도 취직 힘들고, 회사 들어가서도 오래 버티기 힘들다. 회사 들어가고 나면 학벌보다 성과를 내야 함. 진짜로 돈을 벌어다 주는 애들이 인정받음. 이게 서울대출신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이다. 자기보다 못한 애들이 자신을 치고 올라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얘기 많이 한다.
![[GOING SEVENTEEN] COMEBACK SPECIAL : 음악의 신들의 학교에 마에스트로의 등장이라.. #1 (The Musical Heirs #1)](http://i.ytimg.com/vi/qppmHwt4nC8/mqdefault.jpg)
![스펙없이 채용된 신입사원 이연희가 사내왕따 당하며 무시당했으나 알고보니 8년 경력의 블라인드 평가 1위 최상위 능력자였을 때 꼰대 대기업에 벌어지는 일 디즈니+ [레이스] 4-6회](/img/0.gif)
서울대 의대갈 성적으로 공사간다 그러면 동네 단골집 식당 아주머니도 뜯어말림.
저희 아버지는 그렇게 공사 가셨습니다....
@@user-jb9kr8jd5c 파일럿이신가요?
@@user-jb9kr8jd5c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돈 없으면 육사 정도는 생각해볼만함
근데 전액장학생이 왜..
공사는 전투기를 몰잖아
솔찍히 이건 선생욕할수없음
서울의대갈 성적에 군인 한다는데.... 조언해주야지
맞어 총알받이 군무새 민주주의를 방해야하는 놈들인데
그냥 군대라고 표현하니까 좀 그런데
공군사관학교라서 ㅋㅋ
물론 서울의대랑 대보면 상대적으로 좀 그럴수도 있겠으나 그정돈 아님 ㅋㅋ
옛날이면 몰라도 요새 군인은 에바긴해
근데 저 선생은 온전히 자기 인생생각해서 말하는 것 같아서
조언이 아니라 강제지
선생 지 인생은 어쩌냔 말만 아니었어도 선생 이해했다.
저 한 마디가 선생을 제자 걱정이 아닌 제자보다 자기 명예를 우선하는 사람으로 전락시킴
저도 이 장면 첨 봤을 때 딱 이 생각. 환경이고, 시대도, 뭐고 떠나서, 선생으로소 지 명예를 위해 10대 청소년의 향후 수십년에 대한 선택권을 뺏으려면, 최소 반 죽을 때까지 맞던가, 책임질 재산을 내놓던가.
말이 그렇지 뜻이 그랬을까.
@@user-gk3wx7fs4r맞아요,,.
설득 해도해도 안되니 일부러 저렇게 던진거지 멍청아 ㅋㅋ
애 서울대 보낸다고 선생이 그렇게 달라질것도 없음. 그냥 애 말릴려고 하는말이지
우리학교도 전교1등 형이 민사고 다니다 몸이 안좋아서 1년쉬고 자사고로 내려온 사람이었는데 전교2등과 압도적인 차이로 항상 1등이었음 모의고사 만점도 자주 하던 형이었는데 모든 선생이 당연히 서울대 의대갈거라 예상한것과 달리 입시 시즌에 희망 대학 써오라 할때 경찰대 하나 쓰고 나머지 다 엑스 쓰고 나타나서 난리였음ㅋㅋㅋㅋㅋ 이형도 개 멋있는게 다른데는 절대 안쓴다 경찰대 하나만 쓴다 강하게 나와서 결국 경찰대 붙어서 감
일반고인데 전교권에서 1 2등 맨날 싸우던 두명이 있었음. 3등이나 그 밑애들은 끼지도 못함. 일반고중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 게 아니라서 전교 10등 이내 애들도 모고 평균 2 맞고 그런 곳인데 걔넨 항상 몇개 틀렸냐로 대결함. 그리고 고3때 친했어서 상담 내용 들었는 데 솔직히 너네 생기부도 꽉차있고 모고 성적 유지한다면 메이저 의대도 갈수 있다라고 했는 데 한놈이 전 저같은 천재는 공대를 가야한다며 공대를 지원하겠다고 하니 한놈도 따라 저도 공대갈게요. 12년이상 더 공부하기 싫다고 함. 그리고 그해 우리학교는 의대갈 수 있는 두명을 서울대 전기로 보냄
전기전자 ㅋㅋㅋ 미래를 읽었네
나라를 위해 훌륭한일 했네
멋지다 저런 천재들이 진짜 세상을 바꾸는듯
그렇게 공대가는놈들이 20년이상 더 공부하던데
진짜공부잘하는사람 물리,화학이쪽가는거아님?
카이스트나
ㅋㅋㅋ 그래도 결국 서울대 두명 보내셨네
준희 의대.
윤제 법대.
선생 당당함에 지려블것다
중딩때부터 공사 목표였다가 고딩때 눈이 확 나빠져서 항공대로 돌렸는데도 참 인생이 꼬이려니 성적은 충분했는데도 그것도 다른 이유로 안되더라 ㅎㅎ 인생 참...
저도 초딩때부터 공사가는게 목표였는데 눈이 안돼서 해사갔다가 적성안맞아서 퇴교하고 지금은 편입해서 대학다녀요.. ㅋㅋㅋㅋ
인생이 꼬인게 아니라 목표를 가지고 달려본 경험을 얻은거임. 나중에 어떤걸 해도 위 두 분 다 잘 하시고 잘 되실거
선생님이 미래를 알고 뜯어말린거지
성적되면 다 의대가야 되나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진로선택 언제쯤 제대로 갈라나
미국도 의대 존나감 ㅋㅋ
선진국도 성적 좋으면 의대 법대 많이 감 …
직업에 대한 차별이 한국보다 약해서 그렇지
의대 법대는 어느 나라에서나 공부 잘해야 가는 곳… 북한 같은 공산당이나 의대 법대가 뒤 쳐지겠죠
할배요~
시력 검사표정도는 외웠어야지..ㅎㅎ
교차지원가능?
중학교 3학년 담임 생각나네ㅡ 그래도 반에서 반이상은했고 34%로 공고중에 좀 높은데 갈려고했더니 다른데 추천해서 갔더니 상고 지원해서 떨어진 애들 다오는 학교였다ㅡㅡ그덕에 반장이라는것도 해보고 더럽게 고맙네ㅡㅡ
아 ... 저도 동내 소문난 꼴통학교 들어감 ... 거기도 못간다고 .... 알고보니 왠만한곳 전부 갈수 있었음 .... 아직도 죽여버리고 싶음
한반에 60명시절인데 10명빼고 다 상고보냈던 중3선생.....
인문계 써 달랬더니 대학교 갈 돈은 있냐더군요
망할 년..... 그래 너년이 성적 밀리는 애들은 공장으로도 보냈지 겨우 16인데 미래없다고 미리 악담하던 년
0.2면 맨앞자리앉아도 칠판안보여😅
뒤에노래가거슬려요
근데 군인을 무시하지만 별만 달면 의사 못지않게 연봉 쎄다
별 달기까지 한 30년 걸리는데 20대 꽃같은 청춘을 산골짜기 시골에서 200 받아가며 보내는게 문제지
@@Breadcan_ ㅋㅋㅋ이게 맞죠 저도 부사관 출신인데 27사단 수색대대에서 중사 전역했는데 하사 임관하고 초봉 120 받았었죠...
의사랑 하늘과 땅차인데??
선생님 이해간다
정책을 따로 뽑았죠
드라마는 죄다 공부는 디폴트야.
어 현실적이죠
현실도 그럼
입시 시기 자체가 달라요...
나도 일단은 설득해 볼듯. 얘가 누구한테 설득당했지 생각하면서.
98년이면 의대 위상이 지금만큼은 아니긴 할텐데
우리학교 이과 전교1등 대학 안감
자기는 대학교육의 중요성 모르겠다고해서 4년 전액 장학금 주겠다는 후원도 받고 난리랬는데 결국 안가고 기술 배워서 대기업 갔다
그런데 2년 일하더니 대학갔다 ㅠㅠ
다 틀뿟네... 반전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설의랑 공사조종특기 비교해서 의사가 본인한테 안맞고 그러면 공사 가는게 좋지 않나 의무복무만 하고 전역해서 민항사 가면 인생핀건데…
저건 말이 안되는게 안과든 안경원이든 문진 후 타각적 굴절검사를 먼저 진행하기 때문에 시력표를 저렇게 읽기전에 대략적으로 시력을 알 수 있음
저거 97년도임. 말됨.
모르면 가만히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정쩡하게 알려하거나 알고 있어도 닥치는 것이 좋구요
아주 잘 알고 있어도 그저 내용만 보고 비판하진 않습니다
직접 겪고 해보고 지나왔다면 쉽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겪은이들의 말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자격이며 팩트이고
장단점을 술술 내뱉을 수 있는 깊은 지식입니다
97년도건 17년도건 안경원에 방문했는데 눈 흐리게 뜨고 안보인다고 얘기해서 안경을 구매 했다면 그건 그 안경사 자질이 문제가 있는거지 안경원 에서도 어쨋든 하나라도 더 팔려고 보호안경 식으로 저도수 안경을 만들어준거지 전문가는 안다 이 새끼가 지금 구라를 까는지 진짜 안보여서 안보인다고 하는지 이런식으로 구매하면 안경원은 손해 될 게 없음
그리고 타각적 굴절검사 안하고 저렇게 하는 안과와 안경원은 97년도에 없었음.
@@soundkit 그냥 알려줄수도 있는거지.. ㅈㄹ도 풍년이네
근데 요즘 파일럿 헤드기어 고글에
도수 다 넣어줘가지고 상관없을텐데
저때는 그런 거 안 넣어주던 시대인가
국군홍보 영상에 f15k 조종사분이 헬멧안에 안경 끼고 조종 하시더라고요
선생되고 처음으로 ㅋㅋㅋ
안경도 안쓰고 칠판을 어떻게 보았을까?
이건 선생님 말 맞다 ㅋㅋ
결국 법대 감
이과였다가 문과였다가 뭐여
맞지 학생 인생이지 선생 인생은 아니잖아
결국 의대한명,법대한명 보냈고
둘은친구인데 친구형이 대선후보로 출마
심지어 그 대선후보가 전 직장동료였죠ㅋㅋㅋㅋ
@@emess0410 성시원은 대체 무슨 복을 타고난걸까요? 남편은 판사,친구는의사 아주버님은 대통령후보, 형님도의사
어 저선생 ㅋㅋㅋ 미끄럼틀 위에서 섹시댄스
나도 공사 가려그랫는데..
육사도 아니고 공사는 말려야지
지금도 그런가요? 렌즈가 따로 있나
라식 이나 라섹 같은 시력 교정 하면 가능하다고 들음 전투기 파일럿만 엄격하게 뽑고 수송기 같은 대형 항공기는 여유롭게 뽑는다고함 근데 나중에 민항사 취직 할때 전투기 보다는 대형 항공기를 선호 하는 편이라고 들음
@@oliviamun뇌피셜 금지
@@user-oj4hk6ec2c 뇌피셜은 ㅈ랄 ㅋㅋㅋ 왜 승객들이 비행기 탈때 랜딩 험하게 하면 공사 전투기 조종사 출신인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드
@@user-oj4hk6ec2c
라식 라섹은 공피셜 가능
단조건부 합격후 나라에서 받아야함
krplus.net/bidio/pa-pgHqdo3-WcmUsi=jQXlmACCHmS_hghs
민항사에서 대형기 선호하는것도 맞습니다
지금은 조건부 굴절교정술 허용되었습니다! 시력 나빠도 조건충족하면 공사 입학 가능합니다!
내가 저런 선생 때문에 내인생 날렸어! 시발 내인생의 원수!
님 혹시 서울대 갈 성적 되셨나요?
우리 할매도 뜯어말리겠누
저때 육사던가 떨어진 아재가 의대 간 경우가 있는데....지방대 의대긴 하지만 의사는 의사
삼백안
그치만 전투기 로망 있으면!!!!!!
걍 저런 교사들덕분에 교육이 좆망한거아니냐. 공사는 왜 안됨??
육,해면 모르겠는데..
파일럿들.. 의사만큼이나 엘리트집단이라고
생각해서 공감이 안되던....
원서꼭 선생님이 써줘야 가능한건가?
옛날엔 그랬음
ㅅㅂ진짜 학생인생인데 선생들 지들 인생으로 강제 대학ㅡㅡ
이때는 선생님이 아니고 선생놈들 이었지...
니 인생을 왜 내 성적으로...
어차피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임
스승은 제자의 성공으로 득을 보고
제자는 스승의 가르침으로 득을 봄
하향 지원하라는 거면 원수되는 건데 서울대 가라는 거면 상부상조임. 지금이야 의대가 넘어섰지만.
그냥 선생님이 잘 되라고 하는 말이지… 거 참
요즘 시대에도사립학교에는 sky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 진학률가지고 교장 불러다가 지랄하는 곳있어용 저때는 공,사립 구분않고 더심했을듯
저 시절엔 그랬지
원서에 선생도장 가라로해도 되는 걸 몰라서
선생 강압에 원하지않는 학과 많이썼지
공사랑 서울의대랑 같이 쓸 수는 없나?
쓰고 합격현수막만 붙이면 되는거 아님?
정작 본인은 병역 기피
0.8 기준이 전투기 조종 전형이고, 이거 전형이면 나중에 민항기 파일럿까지 프리패스임..그냥 공사보다 저과만 유난히 높음. 내친구가 이거 지원해서 정확히 알고있음
군사정권 육사도 서울대를 못이겼는데
하물며 문민정부 공사를 서울대를 버리고 가는 건 미친 짓이짘ㅋㅋㅋㅋㅋㅋ
학생이 노력해서 올린점수를 본인고과로 생각하는 개선생들 옛날엔 성적낮은 애들을
죄다 공고로 밀어버리는 개선생들이 많았지
학생 미달될 듯 한 학교는 중학교 마다
로비했죠 ㅋㅋㅋㅋ
저는 중 3때 담임 선생님이 왜 니 성적으로 실업고 가냐고 제발 인문계 좋은 학교 가자고 설득하다가 포기하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저는 정말 공부가 싫어서 실업고 간거긴 한데 실업고 가서 암만 열심히 해도 인문계 만 못하다는 건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가고 대학가서 배우면 되더라구요.
대학도 원래 안갈 생각이긴 했었지만요.
정말 이상한건 실업고 갔는데 대체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ㅎ
@@user-pk8ue4bk4z 지금 뭐하심?
성적 낮은 애들 공고로 밀어넣어준 선생은 은인이지. 감사하면서 살아라.
@@kkang353 그냥 좋은 선택을 위해서 말씀 해주시는 선생님도 있었다는걸 말 하는거죠 ㅎㅎㅎ
모든 선생이 그런 건 아니었다구요...ㅎㅎㅎ
윤재야 공사든 육사든 군대갔다오고 생각하자~
1997년도면 서울대 짱은 의대가 아닌 법대 아닌가? 이과인가 보네..
그래서 법대가서 판사 되잖아 ㅋㅋ
1997년도는 모르겠는데 2000년대 초반에는 사립 고등학교에서 자기 반에서 서울대 보내면 3백 정도 교사에게 보너스로 학교에서 지급되었음.
그 외에 어느 학교는 얼마... 의대는 얼마.. 그런거 있었음.
그리고 사립 학교에 선생님이 되려면 그 학교 재단에 몇 천만원 기부형식으로 줘야 하는 것도 있었음.
재단에 기부라 불법도 아님.
1985년 서울대 1명당 담임에게 100만원.
동문회에서 지급함.
@@keithcho4535헉.... 그럼 울 담임은 얼마를 받은거야.. 500?... 와.
작중 직업이 검사 아니었나??? 문과가 설대 의대갈수 있음????
공사다망했네
그렇긴한데 학생이 다 늙어빠진 선생 욕심땜에 자기 꿈 버려야하나?
공군장교가 전투기만 처모냐ㅋㅋㅋ
근데 서인국 자체가 공부잘할 인상이 너무 아니야...
안말리면 더나빠
의대가서 10년이상 개고생하고 돈잘버는 의사 되는게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공사에서 파일럿 코스 밟고 의무복무기간 채워서 제대하고 민항기 파일럿으로 돈 더 잘 벌수도 있는데...의사가 무조건 더 좋다는건 편견인듯
민항기보다 의사가 넘사입니다
그리고 공사 의무복무기간이 엄청 깁니다 ㅎㅎ
@@Swimmingturtleman 13년인데, 의사랑 큰차이가 있나요? 의대 6년, 인턴레지던트 5년, 군의관 3년 이것만 해도 14년입니다. 팰로우까지 추가하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실제로는 훈련소에 진단서 들고가서, 병역 회피한 sekki 인데...
설의가서 군대가면 되지
공사가서 다 파일럿이되냐?
그리고 공군은 별숫자가 너무적어
돈미새
울동생 공군과학고 떨어지고 일반계나와서 한양대공대석사 카이스트공대박사하는중ㅋㅋ
공군과학고붙어서 부사관나부랭이했으면
ㅈㄴ아까웠을듯
98학번이면 79년생인가??
그나이때 군인선생님들 이거 잘한선택인가요??
98학번이면 지금쯤 빠르면 공군 대령정도 달았을건데
나름 멋진인생 살고있을듯
육사 갔으면 ㅂㅅ이지만 공사면 소령 달면 민항사 에서 진급 축하 하다면서 연락옴 그때정도면 애들 학교 다닐때 인데 자기들이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한다고 제의함
@@oliviamun 눈보는거보면 공군같네요
79학번이면 서울대 안가고 육사 갈만함
응답하라 1997,슬기로운 의사생활 99's : 1980년생
응답하라 1994 : 1975년생
응답하라 1988, 응칠 주연, 응사 쓰레기 : 1971년생
배경음 존네 이상한거 아는가 몰러
학생이 가고싶은데를 가야지
니 인생을 왜 학생이 책임져야하나?
저 시절 선생들은 다시 불러다가 줄빠따 쳐야한다
지금 의대 안가고 공사 갔으면 어쩔뻔 했어 하고 있겠지...
솔직히 서울대 가서 출세 할 성적인데 군인 하겠다고 하면 어떤선생이 가만있음 5공 때까지면 모를까 문민정부 부터는 하나회 싹다 숙청 되서 군인 메리트 떨어지기 시작함
설정오류. 육해공사는 8월전형시작해서 당시용어로 전기대 접수전 전형이 마무리되었음.
맞는거 아님? 떨어지고 전기 넣어서 서울대 간거고 붙었으면 서울대 넣어보지도 못했을텐데
저때 의대보다 서울대 물리가 탑 아닌가?
설의는 입결에선 항상 탑이었고, 전국 수석이 소신지원으로 공대 가는경우가 많았죠
저시대때도 의대가 원톱 나머지 줄세우기였죠😊
선생 지 인생도 아니면서
조언할 수는 있지만 그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선생님께서 윤윤재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꺼 아니지 않습니까? 😅😂
선생 인생이 뭔 상관임 학생 인생인데 ㅋㅋㅋㅋ 내 인생 우짤낀데 ㅇㅈㄹ 어쩌긴 어째 알아서 해 라고 해야지
서울대 갈 애가 세종대 가겠다고 하는데 어느 선생이 가만있냐
@@oliviamun그렇게 서울대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저따위로 얘기하는 갓이 아니라 학생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이야기라도 들어보는 것이 맞죠 명확한 이유가 있고 학생이 그 결정에 대해 후회없어 보이면 써줘야지 뭘 선생의 인생을 신경씀ㅋㅋㅋㅋㅋ
선생이 학생 인생의 조력자지 결정권자는 아님
@@user-oo8mb5jh3q 너가 저상황 이라 생각해보자 충분히 장학금 받으면서 서울대 커리어 생길애가 굳이 세종대 급 들어가겠다는데 누가 뭐라 안함? 하다못해 스포츠 경기나 롤 대회만 해도 아니왜 저기서 저렇게해 하는게 사람 심리임
저 선생이 진짜로 지 인생 때문에 서울대 가라했갰냐? 다른 이유 얘기해줘도 안 갈 것 같은 애니까 히는 얘기지 쟤 설의 간다고 교사한테 보너스 나오는것도 아닌데
학생이 가고싶다는데 왜 선생이 안해줘ㅋㅋㅋㅋ
저러니까 교권이 추락하지
파업해서 실업자 ㅋ
그건 지금 파업 참여한 mz 전공의 들이지 저때 의대 갔으면 지금쯤이면 전문의 달고 교수 함
지 인생을 지 학생한테 맡기나 ㅋㅋ
자기가 가르친거 아니여 저 시절에 메가패스가 있나? 과외도 불법이었고
@@user-ky9dt7tv4h ㅋㅋㅋ 고작 학교 수업으로
서울대를 보냈다고 자신하는겨? ㅋㅋㅋ
지랄도 유분수지 ^^ㅣ벌 ㅋㅋ
선생이 서울대 보내는게 인생이라고?
드라마임
현실 사관학교 세종대갈정도면 갑니다
당시에는 서연고 수준이였습니다
지금 위상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높았죠
그만큼 우리나라 군대수준이 급락한거죠
세계 어디가도 군인을 개 ㅈ으로보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을듯요ㅋㅋㄲㄱㄲㅋ
서울 의대 안 가면, 그 이하 학과는 다 공군사관학교보다 못한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공군사관학교는 제대하면 민항사 여객기 몰 수 있다. 정년 퇴직할 때까지.
요즘 서울대학교는 이공계도 취직 힘들고, 회사 들어가서도 오래 버티기 힘들다.
회사 들어가고 나면 학벌보다 성과를 내야 함.
진짜로 돈을 벌어다 주는 애들이 인정받음.
이게 서울대출신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 이다.
자기보다 못한 애들이 자신을 치고 올라와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얘기 많이 한다.
저누무 시력때문에 육사도안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