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예고 / 대반전! 태수미 계획 뒤엎고 우영우 미국행 결말 막아내는 이준호의 계획 (내가 되줄께요 변호사님 전용 ㅂㅅㅌ

준호의 품이 포옹의자보다 더 포근하고, 한바다의 동료들이 보스턴 전문의사보다 나을듯 (권민우 제외)

준호를 만나 우영우는 많이 편해지고 마음의 위안을 받고 치유되는것 같아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우와아~~^^
정말 이렇게됬으면좋겠다고 공감하는 1인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데
우영우의 매력에 완전 빠져버린1인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영우가 준호한테 너무 기대면 준호도 힘들테니 둘의 연애는 준호만 영우를 챙겨주는것이 아닌 영우도 준호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영상 잘 봤어요~

꼭 해피엔딩이어야 합니다 막장은 넘 질렸어요 ㅠㅠ

그냥 다 필요업ㄱ고.. 우영우랑 이준호 결혼햇으면 조켁ㄱ다..

우광호가 보스턴에 보내려다 준호보고 안보낼듯

슬프지만 무엇이 자신을 위한건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스톤 태산 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난 초성이 보신탕밖에 생각이 안 났는데 보스턴이구나

영우가 준호를 지나치게 의존하게 만드는 건 작가의 의도가 아닐거예요 함께 해야지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돕는 관곈 지쳐요
영우에게 가장 좋은 것이 보스톤 가는 거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물론 작가는 보내지 않겠지만 준호는 영우 없이도 잘 살테니까

드라마니까 그렇지 사랑이 일방통행 이라면 한쪽은 오래가지 못하지요 그놈의 사랑이 유호기간 이란게 그리 길지도 않고요

준호의 사랑으로 영우의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지혜롭게 극복하게 될거예요.
왜냐하면 영우는 장애를 갖고있지만 현명하고 배운걸 곧 바로 습득하고 수정하려는 의지있고, 광호아빠의 사랑속에서 사랑받고 자란 경험있고, 제2인생에서 또 영우 인격자체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준호의 사랑이죠.
이게 치료의 묘약입니다.

후 내일 13화 나온다 후...

우영우가 이준호랑 사귀고 결혼한다면 아버지 우광호 입장에서는 땡큐지...
자패인 결혼이 쉽지 않다는걸 아버지가 더 잘알지
그리고 이준호랑 우영우랑 같이 보스턴행을 권유할듯
태수미는 법무부 장관 자리를 포기할듯
우영우를 두번이나 버리는 선택은 안할듯
그리고 우광호랑 화해할듯

1.우영우는 우광호에게 이렇게 말하죠. 매번 아버지가 제 인생에 끼어들어 좌절할 기회까지 막는건 싫습니다.
2. 우영우는 태수미에게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머니가 있는 태산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태산 보스턴 지부도 태산입니다. 어머니의 그늘로 갈수가 없죠.
3.우광호가 우영우에게 이준호를 데려오라고 하지만 우영우는 이준호를 데려가지 않을거라 합니다. 즉 우광호의 말을 거절했다는 겁니다.
4.결론적으로 우영우는 점점 우광호의 그늘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독립적인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태수미 그늘로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상, 우광호가 설득한다고 해도 자신의 결정을 번복하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