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ul food “THICC Kimbap” Mukbang 추억의 음식 '김굴뚝' 먹방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3. 29.
- I had my soul food today
Its really easy to make but made me cry
What is your soul food?
And how do you make it?
● / dick.ht
● Mail : sleepshin@gmail.com
오늘은 추억의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정말 별거없는 재료들인데, 먹으면서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여러분의 추억의 음식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만드나요?
今日は思い出の料理を準備しました。
大した材料は入っていないのに、なぜか食べているうちに涙が出てきました
皆さんの思い出の料理は何ですか?
その料理はどう作りますか? - 엔터테인먼트
웃김과 슬픔 사이 그 어딘가쯤
미묘한 경계에서 외줄타기 하는 느낌이었다..
여기도있.........
@@user-dr8nc4cd1m 이분 먹방부장관임
모든먹방에는 항상 그가있거늘
표현 잘하시네요
울컥했습니다
외줄타기 장인 신동훈
웃프다
이 수컷 인간은 진짜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
저도요
우는거 꼴보기싫읏긴듯ㅋㅋㅋ
형 찐텐눈물이야.,..? 마음이 아퍼.,,.😢
나는 어릴때 유치원에서 체험학습 갔을때 엄마가 해주신 주먹밥이 그리워 . 재료는 별 거 없었는데 그 때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는 것 같애 .
오늘저녁머먹지?
그르릉대는 게 우리 강아지 소리같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개가 됐네...
ㅠㅠㅠㅠㅠ 슬프다 처음에 좀 웃겼는데 어렸을때 학교가기전 한입이라도 더 먹일려던 엄마 생각난다... 종이컵에 김치랑 밥이랑 김으로 싸서 둥글게 한입크기로 만들어주셨는데..눈물나네 ㅠㅠㅠㅠ
ㅠㅠㅠㅠ뭐야ㅠㅠㅠㅜ 같이 눈물났어요 ..
늦었다고 귀찮다고 안먹고 그냥 나간게 지금와서 후회되네요..
쥬니 너무 공감되네요... 타지에서 대학생활하는데 엄마밥이 너무그립네요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한입이라도 더 먹이려고.... 물론 전 매일 한그릇 다 먹고 갔습니다. 모자라면 더 먹었음.
@@user-vp9mc4os3k 저랑 비슷하시네요.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더 때려넣고 조금이라도 더 밀어넣어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배를,뱃속을 채우려고 했음요.
형 미안해.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 걸 알겠는데 자꾸 슬픈두리안이라고 생각이 나. 나도 알아. 나도 내가 나쁜놈인걸. 근데 멈출 수가 없어 형...정말 미안해...
버터코코 슬픈 두리안 ㅅㅂ ㅋㅋㅋㅋㅋㅋ
빡치고 나서 슬픈두리안
600
앵그리 두리안에 이어서 새드 두리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두리안->형
바꾸면 좀 그래..
어머니 살아계실 때 마지막으로 해주신 간장계란밥.
추억이시겠다ㅠ
그의 눈가에는 눈물이 촉촉히 맺혔다.
그렇다 그는 음식을 먹는것이 아니라 추억을 먹는것이였다
이새끼 문과네
@@tg2354 ㅋㅋㅋㅋ
이승민 아 문송합니다 시벌 ㅠㅠㅠㅠㅠ
추억은 못먹어요
정동원 ㅠㅠㅠㅠㅠㅠ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와 근데 진심으로 목소리 개 달달하다 나레이션 전문 성우 같음
ㅇㅈ
아니 눈감고 들으면 ㄹㅇ 개좋은데 영상보고들으니깐 웃음밖에 안나오네ㅋㅋㅋㅋㅋ
아구 너무 서럽게 우네 많이 힘들었나봐요 토닥..
1:37 이대사너무 와닿는다...슬프다....ㅠㅠㅠ
그냥 더 처먹고 싶다는 내용
@@user-hh4nu6uq2c ㅅㅂㅋㅋㅋㅋㅋ감동파괴자
인정.. ㅜㅜ
김굴순 김굴뚝 형제자매마냥 이름 지어놓고서 감동파괴하노
김현성 형제자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영상 찍으랬더니 왜 인간극장을 찍어서 사람의 마음을 뒤집어 놓는가
💧
훈련소 수료날 어머니가 치킨이랑 피자랑 불고기랑 이것저것 싸들고 오셨는데 치킨피자에 눈이멀어서 어머니가 해주신 불고기 한입밖에 못먹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다음날 아침으로 불고기 나왔을때 진심 눈물이 너무 흘러서 못먹었는데
ㅠㅠ
아..
....
그.. 돌아가셧다는게 집으로 가셧단 거죠?
@@user-vb4bd5el4c 이 댓글보니까 헷갈리기 시작한다
이 영상을 보고 살아계신 우리 엄마가 생각나 울었습니다
닉넴ㅇ?
건강하시길 !
감사합니다!
두리안입장 ㅋㅋㅋㅋㅌㅋㅋㅋ 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
내일저녁 머먹지?
난 어렸을때 할머니 집에서 무엇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울었었다. 딸꾹질이 나올정도로.
그때 할머니가 누룽지를 끓여주셨는데 김치
고작 하나 올려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맛있었다. 아직도 가끔 그 뜨겁고 매운 그 맛이 생각난다.
ㅗㅜㅑ..
어머.... 백남준 선생님 저리 가라네..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한편의 비디오 아트를 본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장난아니고 전시하고 싶어요. 저 현직 큐레이터!
작품명:기억어딘가
@@nokk8765 두리안의 고향
두리안 굴뚝
@@TheGkswlsdn72 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상상하니까 웃기넼ㅋㅋㅋㅋㅋ두리안 굴뚝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안굴뚝ㅋㅋㅋ뜬금없는데웃기네
3:17 감.정.선.대.폭.발
더러워
더러워
귀여워
C'ex
Sez
우리에게는 형먹방하나하나가 추억이야!
어헉 감동폭풍 ㅠ_ㅠ_ㅠ_
띵------언
난 복숭아 먹는거 ..
난 연어...
전 전어 먹방
당신의 체온 그대로가 내 몸에 약이 되었습니다. 그 포근함이 그립습니다.
{서윤덕, *약손* }
진짜 형 영상 보다가 운 건 처음이네ㅠㅠㅠㅠ
단순히 웃으면서 볼 수도 있긴 하지만 마지막에 형이 말한 것처럼 예전 생각하면서 보니까 눈물이 나오더라...ㅎ
형 진짜로 앞으로 더 잘 되고 오래 영상 만들어줘 계속 응원하고 있을거니까👍👍
먹방이 웃음과 감동을 주는 건 처음이야.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옛 향수를 느끼며 우는 신동훈을 보며 웃는 우리에게 딱 어울리는 말 아닐까?
ㅋㅋㅋㅋㅈㄹ
@@user-nd3ep2io7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댓글 뭔데 존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리채플린 : ?
ㅋㅋㅋㅋㅋ 말 하는거 보소
2:56 진짜 잘생김
와 근데 진짜 뭔가 존나빡친 두리안 닮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다
@@so-mc3cg 존나 슬픈 두리안
@@user-zh3no8mz1j 썸넬만 보면 그냥 한대 맞은 두리안
그만해요 외모가지고 너무 그러는건
이런 댓글 처음엔 재밌는데 계속보면 거북해요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
형 영상 보면서 생각했는데 내가 초등학생 중학생때 아침먹기 싫다고해서 이거라도 먹으라고 만들어줬던 멸치김밥.... 그냥 작은 김에 밥 볶은멸치 올려서 싸둔걸 줬었는데 그게 생각났어 지금은.. 10년정도 많이 편찮으시다가 올 해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해줬던 그 밥이 너무 생각나... 형 기억나게 해줘서 고마워
이 생각 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ps.나도 울때 정말 못생겼더라고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뿌에에엥에ㅔㅔㅜㅠ....와작와작...쁘에에ㅣ으이에에에...ㅜㅜㅜ...와작와작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엽
아싴ㅋㅋ감정잡고 보다가 이거 보고 터젺네ㅋㅋㅋ
귀여워ㅠㅠ
저는 어릴때할매가 국수면다 익으면 찬물에 한번씻을때 옆에있으면 손가락에 면을 딱 말아서주셨던게 참 기억에 남네요...이젠 느낄수없지만..ㅠㅠ
우리 가족, 나의 부모님, 나의 할아버지 할머니.
존경합니다. 보고 싶어요.
@@Julietta0504 어구....늘지켜보시고 있으실껍니다!
@@user-ti2em9lr4t 맞습니다ㅠㅠ군대가기전 할매보러가야겠네여
@@Julietta0504 힘내세요
소...손가락?
아 오빠 쿠쿠크루때 부터 봐와서 나도 같이 울었어ㅠㅠㅠㅠㅠ 항상 꽃길만 걸어 🌸🌸🌸🌸🌸🌸
맛이 있고 없고 그건 필요없고 추억을 씹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까...
눈물없이 볼수없는 올해 상반기 최고의 영상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너무웃겨요ㅜㅜㅋㅋㅋㅋㅋ울때무슨소리가그래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우는타이밍도진짜이상해ㅜㅜ
눈물 글썽이다가 이 댓글 읽고 침이 물총처럼 나왔어요.
@@user-yt4lf5gw2y 공감돼서 좋아요 누르러왔다가
침이 물총처럼 나왔대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
왜저래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잉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청아한 소의 울음소리
혼날 때 엄빠 눈치보면서 연기하면서 슬픈 척 우는 애기들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침식사로 김굴뚝과 비슷한 레시피의 김밥과 함께 된장국을 끓여주셨는데 자주 피곤해서 못먹고 안먹고 투정부리며 학교갔던 제 모습이 생각났어요. 형 영상 보고나서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그 때 그 맛과 기억들이 많이 생각나서 안부 전화 한통 드렸는데 아직도 마음이 적적하고 눈물이 멈추지가 않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랑 톡한거 왤케 애틋하냐 ㅠ ㅠ
所々笑って見ていましたが、気がついたら私もつられて泣いていました。親と離れて暮らしているのでついつい。良い動画見させてもらいました。近いうちお母さんに会いに行きます。
나도 사실 이 형 영상을 많이 봣지만 우는건 처음봤다 그리고 우는 얼굴이 저렇게 생겼는지도 처음봤다
그냥 못생겼다 하세요
장한 ㅈㄴ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retnaru아닠ㅋㅋㅋㅋ 못생겼다는 표현보단 흥미롭게 생겼다가 더 낫지 않나요
@@user-ek9hf6rt8d 이목구비가 개성적이게 생겼구나!
@@user-ek9hf6rt8d 대체 어떻게 생긴건뎈ㅋㅋㅋㅋ
이상하다..나도 이걸 보면서 입은 웃고 있는데 눈에서 눈물난다.. 딕헌터 당신은 도대체...
아직도 자기전에 고향에 있는 부모님 생각날때마다 보러와
볼때마다 슬프고 많은 생각하게 되는거같아 고마워형
우리 꼭 행복하자!
이 영상으로 어린 사람들한테는 재미를 주고 형 나이대쯤 되어가는 사람들한테는 슬픔을 준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멋있다 '개 웃기게 우시네ㅋㅋㅋ' 이러면서 웃고 있었는데 댓글 보고 놀라웠음..
와 두리안님 정말 박수치고 갑니다.
다른 사람들 그냥 우적우적 평범한 먹방 할 때,
빡두씨는 19를 접목하고 이제는 감정까지 실어서 먹는...
oh...look at that..2:27
sad durian ..he is crying
poor duri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 두리안
시벌두리안ㅋㅋㅋㅋㅋㅋ
Bacot lu
푸어 두리안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놈
간만에 다시 보러오는데 매번 웃으면서 눈물 흘리고 갑니다
진짜 엄마 생각하면 저렇게 갑자기 울때 많음 ㅠㅠ
뭐야 동훈이형,,? 예전에 영상은 "내 영상은 안웃김" 이라면서 웃기는 티 팍팍나는데
이번거는 슬픈거 티 안내려고 일부러 웃기는거같어ㅠㅠ
저 울음 이해한다..
재밌는 영상인줄 알고 봤는데 왜케 슬퍼요ㅠㅠ 새벽에 엄청 울었잖아요ㅠㅠㅠㅠ 오빠는 천재에요ㅜㅜㅜㅜ엉엉 아이디어 정말 세계최고 우주최고
오빠... 학창시절의 모습과 눈물을 같이 보게 되다니... 그동안 울리고 싶다라는 생각은 해봤지만 작은 홍합에게 잡아먹혀서 아픈 두리안 같이 생겼어요 미안 오빠...
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안 과즙이 뚝뚝ㅠㅠ
빡두에 이어서 아두
면상저녁머먹지?
초등학교때에 매일같이 지각을 했는데, 잠이 덜 깨 비몽사몽하는데도 밥이라도 맥여 학교 보내려고 엄마가 김에 밥을 직접 싸서 입에 넣어주시던게 생각나네요
호주에서 타지생활한지 2년, 한달 후에 귀국하는데 오늘따라 엄마 집밥이 더 그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동훈님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ㅠ소중한 추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쁠때면 엄마가 그렇게 해주셨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슬픈데 으으응ㅠㅠ 할 때마다 ㅈㄴ웃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딕헌터님 작품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거짓없이 보여주시려는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처음 댓글답니다.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전 엄마가 해주신 음식 어떤것도 좋으니까요
한번만 다시 먹어봤으면 좋겠네요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친구들도 데리고와서
우리엄마 음식 자랑할정도 였으니까요
여러분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엄마가 만들어주신 그 모든음식들의 레시피를 모른다는거에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맛있는 음식들
만드는법 미리미리 알아두세요
나중에 다시 너무너무 먹고싶고
눈물나게 그리워도
기억으로만 남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딕헌터님 이 영상 보고 계속 눈물이 나서 할머니한테 가서 엣날에 투정부린것들 다 죄송하다고하고 눈물 왕창 흘리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엉엉 또 눈물이 날라고 하네😭💦
온가족이 함께 tv로 시청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형은 감격 받아 뜨거워진 눈시울에 어쩔줄을 모르고 무뚝뚝한 아버지께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천장만 바라보셨고 올해 89세인 할머니는 제손을 잡으시며 말씀하시더군요... 여지껏 죽지 않고 살아온것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가끔 이리 순수하고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오신 딕헌터님을 보러 이 영상을 찾아옵니다, 매번 당신을 응원할게요
원래 내가 아침먹으면 속이안좋아서 잘 안먹고 학교가는데 엄마가 한번은 아침에 김에 밥이랑 멸치싸서 입에 넣어주시고 이거하나만 먹고가 이랬는데 그땐 진짜 먹기싫었는데 이거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여 맛있었는뎅.. 옴마 사랑행
딕헌턴데 왜 마이린임? 이해안감.
나는 너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는뒈?
그럼니가 이해력이없는거야
마이린이 먼데
볼일다봤으니까ㅃ2
It's obvious that you miss your mom 😢.
Yes ㅠㅠ....
넌 엄마가 그리운게 분명해 ㅠ
my
Hes big head
존경하고 좋아하는 유튜버라 그런지 뭔가 짠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네
아니 형 우는거 왤케 귀여워요 144p로 봐야지..
아이고...ㅠ 보는내가 더 안쓰러워요ㅠㅠ 이번꺼 진짜 왤케 슬퍼요ㅜㅜㅜㅜ 어머니께서 직접 만든 이름이라고 할때 진짜 뭉클...ㅠㅠ
저는 어릴때 부모님이 맞벌이라서 유치원짜리 동생과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었는데 할아버지가 끓여주던 라면이 생각나네요 당신께서 할 줄 아는 요리가 별로 없어서 삼양라면에 맵지 말라고 풀어주셨던 계란까지...어른이 된 지금 다시 내 손으로 만든 라면은 왜이렇게 맛이 없을까요 그리고 왜이리 눈물만 나는 걸까요 이제는 다시는 먹을 수 없는 라면이 되었지만 당신께서는 그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슬픈데 따뜻합니다.. 님 댓글보니 에픽하이-당신의 조각들 가사 떠오르네요
저랑 같은 추억을 가지셨네요^^ 가게 운영하느라 늘 밤에 들어오시던 부모님에 할머니가 하루가 멀다 하고 들기름을 잔뜩넣어 끓인 미역국, 계란말이, 햄구이 늘 그게 다였지만 고마운줄모르고 맨날 똑같은거만 준다며 투정부린 어린날의 제가 생각나네요. 다 커서도 지난 달에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제서야 고마운걸 알았네요. 지금은 제 목소리를 들을 순 없지만 참 고마웠습니다. 사랑해요❤️
ㅜㅜ 왜 눈물이 나지... ㅜㅜ
매력적이야 당신...
별거아닌것같은 음식먹방이지만 간단한 음식에도 우는거보고 웃음도 나고 약간 슬퍼졌어
음식 먹는것만으로도 눈물나는 추억이있다니 고생했어 앞으로 더 맛난거 먹고 좋은 영상찍어줘
정말 많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는 밤입니다
동훈형님께서 정성을 먹는다는 말을 보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감히 비교할 수 없는 엄마의 맛있는 대패삼겹살 볶음이랑 잔소리로 여겼던 부모님이 저에게 주시는 진심어린 조언들도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감사함도 알기에 가끔 요리도 해보는데요 정말 부족한 솜씨로 만들어 나도 맛이 없는데 엄마는 맛이 있다고 정말 다 드셔주셨습니다
맛이 아니라 제가 만든 것 이상으로 정성을 봐주셨다고 생각해서 보니 눈물이 주룩 흐르더라구요
저는 다 자란 줄 알았는데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소중한 것을 일깨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동훈님
좋은 밤 되세요 정말로요
그냥 더러운 먹방 하시면서 웃음만 주시는 분인줄 알았어요..
헌터님만의 세계를 이제야 이해했네요 ㅠㅠ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좋은 영상..
추억의 음식먹고 옛날 생각 나시나봐요ㅠ 저도 영상보면서 저에게 옛날의 추억이 담긴 음식은 뭐였나 생각하게 되요ㅋㅋㅋ 어머님 걱정하실까봐 우는거 CG라고 연기라고 하시는거 보고 약간 울컥....
사람 얼굴, 표정, 눈 .. 보고 같이 우는거 정말 오랜만이네요...야밤에 울고 갑니다ㅠ
지금 다시보니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날카롭고 이쁘네. 다재다능하다 정말
검은 화면에 비친 내 모습에도 눈물이 그렁그렁.... 추억이라는 말과 어머니라는 말에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ㅠㅠ 영원한 것은 없지만 추억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고마워요 딕헌터❣
질질짤땐 겁나 웃겼는데 갑자기 나도 눈물이 난다
어렷을때 증조할머니께서 밥 차려 주실때 계란지단을 고기처럼해서 상추쌈 한상 차려주셨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이나지.. 난 증조할머니를 우리할머니라고 불럿었는데, 맨날 우리할머니 우리할머니라고
형ㅋㅋ 너무 감동적이에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요즘 많이 힘드신가요 조금은 자기에게 여유를 주고 쉬는것도ㅠㅠ 힘내세요 동훈님 항상 영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죄송해요...카메라 정면을 바라보실때, 저도 모르게 눈을 다른 곳으로 두었어요.....
미친 저도요..
미친 저도요...
미친 저도요...
미친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저도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김굴뚝은 아니지만
옛날에 초1?정도때 옆집이 김밥집이었는데 거기 단골이었어요 그 할머니 김밥싸다가 옆구리터지면 항상 놀러갔던 저에게 이거 먹을래?하면서 그냥 준게 너무 고마웠죠..할머니 생각나서 내일 아침에 통김밥먹을려구여
형 영상보면 항상 웃으면서 봤는데
오늘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아 너무 긔여워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서ㅠㅠㅠ 나두 울어버리뮤ㅠㅠㅠㅠ
할머니가 해주신 매실 액기스에 물타서 마시는게 그렇게 맛있었는데 ..
제가 장이 안좋아서 항상 배아파서 울때 그 매실액기스를 소주한컵에 딱 따라서 주시는데 그거먹으면 거짓말같이 배아픈게 없어졌어요.
진짜 인정합니다..
매실청 아님?
순간 소주한잔이랑 매실말아서 마셨다는줄ㅋㅎ..
근데 매실원액 그대로 마시면 목이 존나 칼칼하던데
매실이 체했을때도 먹으면 그렇게 좋다하더군요.
동훈오빠 꼭 울어서 못생긴건 아니에요 ㅠㅠㅠㅠㅠ 오빠를 과소평가 하지 말아요 ㅠㅠㅠ
미ㅣㅊㄴ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과솥ㅌㅋㅋㅋㅋㅋ
울지않아도 못생겼다는건가..
개씹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씩씩하네요!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난 또 오빠네 부모님 돌아가신줄알고 진심 울었음ㅠ
진짜 부모님이랑 오래동안 행복한 추억 쌓아요~!
그리고 또..영상에 나온거 진짜 맛있겠다ㅋㅋ
내일 먹어 봐야겠어ㅋㅋ
お母さんの愛情と
米とキムチがぎっしり詰まった
のりえんとつ🙂
오늘 영상 왜 이렇게 슬프냐... 영상 하나에 효심이 가득하다.... 동훈이형 정말 ㅠㅠ
이런 추억과 어머니의 감사함에 눈물 흘리는 감정을 공유해서 헌터행님과 더욱 친밀함이 느껴지네요..쿠쿠크루 와 이채널 생겻을때 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앞으로도 응원하겟습니다..찅긋
끝날때까지 키득키득 웃으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계속 눈에 습기가 차다니.. 제 추억의 음식은 간장계란밥에 부추김치입니다 ㅎ
소리만 들으면 안된 다큐인데 -_- 영상까지 같이 보면... 묘해 ㅋㅋㅋㅋ 정말 영상 잘만드시는듯 ㅋㅋㅋ
쁘에에에에에에엥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는거ㅜㅜㅜㅜㅜ너무 안쓰러운데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채기 존나하는거 생각나ㅜㅜㅜㅜ
어린이 기자ㅋㅋ큐ㅠㅠㅠㅠ왤케 기여워요ㅠㅠㅠㅜ내 최애사진
이 영상 중독성 있어요. 넘 좋아요. 몇 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3:47 When your homies are trying to make you laugh while you're eating.
어릴 적 할머니께서 많이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헌터형!
우와~~~ 혹시 할머님도 김굴뚝이라고 하셨나요? ㅠ_ㅠ_ㅠㅠ
@@DickHunter ewe
DICKHUNTER딕헌터🌶 아 아뇨 그냥 김밥이라고만 하셨습니다.
ㅋㅋㅋ머야 반전
존나 아트다아트 예술단편선 하나본거같으에에엥유ㅜㅜㅠㅡㅜ
형 백종원선생님 김밥영상보다가 형 생각나서 왔어... 항상 이 영상보면 웃기다가도 너무 슬퍼.. 형 사랑행 저 마지막 부분 영상에 나오는 카톡내용도 울 엄니랑 너무 비슷해서 엄마생각 많이나는 영상이다 진짜...
3년전에 봤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러왔어요
다시 봐도 아리다… 영상에 정서가 한가득
어떤 음식이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먹을수 있다면 그순간마다 먹었던 음식이 바로 추억의 음식이 아닐까요.
좋은 말이에요.
우리엄마는 저와 연년생 터울 동생이 학교에서 돌아오고 학원을 가기 전에 남는 한시간 가량 간식을 만들어 주시곤 했어요. 그렇게 한 일년 가량 떡볶이를 그렇게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사실 떡볶이를 맛있게 만드시는 편은 아니었고... 가끔 쑥떡이나 절편등등 다양한 떡을 넣어 해주시거나 치즈를 담뿍 뿌려주는? 엄마만의 레시피를 보여주는 떡볶이였는데 그땐 배가 고팠으니 그걸 싹싹 비워 먹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사실 그때에도 떡볶이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언젠가 한번 지나가는 말로 그때 왜 그렇게 떡볶이를 많이 해주셨냐고 물으니 어릴 때 떡볶이를 항상 잘 먹어줘서 떡볶이를 좋아하는 줄 알고 뭐라도 많이 먹이고 싶은 마음에 많이 해주셨던거였대요.
지금은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어 한달에 한번 얼굴 뵙는 정도지만 요즘따라 유독 맛은 없었던 그 떡볶이가 떠오르네요. 딕헌터님 영상을 보고나니 더더욱 떠오르고요...
본인은 우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표정과 표현에서 웃음도 감동도 줄 수 있는 건 본인만의 겉모습과 많은 능력, 잘생긴 마음을 가졌기에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딕헌터!
思い出のぎっしりこもったのりえんとつw
のり煙突。
감사합니다 형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드네요. 형 사랑해
저는 잔치국수예요 저희 어머니께서 저 가지실 때 국수를 그리 드셨는데 저도 그 국수를 많이 먹었었거든요 자취하다 돌아갔을 때도 국수를 먹었어요 담백하고 따끈한 멸치육수에 잘게 썰어 살짝 밑간한 김치와 함께 면을 후룹였는데 소울푸드라면 저는 그 맛일 거 같아요 영상 보고나니 엄마 보고 싶네요 추억을 되짚게 해줘서 고마워요 헌터
2:25초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 초2 때 소풍 가던 날 엄마가 바쁘셔서 김밥만 싸 주시고 나 혼자 갔는데 점심시간에 김밥을 먹으며 나만 엄마가 안 오신 거 같아 서럽게 울었어요 딕 헌터님2:25초가 그때 내 모습 같아요 ㅠㅠ
When you live alone you sometimes compare what you eat from fast foods and food stores with what your parent makes for you.
Don’t be sad bro your my 1st youtuber favorite
bro your video made my nigght, thought i never cried, by tonight u bring me a tears to shed. love your vids. keep it up bro! 1M on the wayy
what a great video I loved it
my mom invites me over to try her pinterest recipes now but I'm going to ask her if we can make some of our old favorites next time!
단순한 먹방이 아니라, 독백 영화 한편 본것 같다.. 뭔가 감정을 건드리는...
이 영상 계속 생각나네
김굴뚝 너무 먹어보고싶다
더보기에 쓰신 추가메모 너무 짠해요😢😢😢
우는 모습도 멋지다 신동훈쨔응❗️